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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노예 암캐들 (9)화 (9/286)



〈 9화 〉빅토리아 : 혼혈 여기자 (9)

알몸의 메이드를 침대로 데리고  혜원이,

"빅토리아, 내 젖가슴도 귀여워해 줘."

가슴을 내밀어 풍만한 유방을 빅토리아의  앞으로 이동시켰다.

빅토리아는 혜원의 풍만한 젖가슴에 입을 대고 춥춥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아아…좀 더..  강하게 빨아.."

빅토리아는 고분고분 아니, 적극적으로 입과 혀를 놀리며 가슴을 핥고 빨았다.

혜원의 유두는 그녀의 입속에서 점점 더 크게 부풀며 굳어 갔다.

"더.. 하아.. 더.. 도둑 고양이...하아..."

혜원은 헐떡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빅토리아가 유방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내려다 보며 흐느끼다, 자신의 가슴과 빅토리아의 가슴을 맞대고 비비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아..."


"하아.. 아, 아, 아아...."

네개의 유방이 겹치면서 출렁출렁 부딪치고, 충혈된 유두와 유두가 부딪히자 두 여자는 환희에 젖어 교태스러운 목소리를 토해냈다.

빅토리아는 자신이 처벌을 받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아, 사모님... 응! 하아...하..."

혜원이 빅토리아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애무를 시작한 것이다.


헤원이 그곳을 덮칠 거란 걸 예감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빅토리아가 몸부림치며 시트를 움켜쥐고 흩트러뜨리자 혜원은 더 강하게 백인 혼혈 메이드를 쾌락의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 아아.. 하아.. 아, 아아...."

혜원의 하얀 손가락이 빅토리아의 헤어를 쓰다듬으며 헤집자, 빅토리아는 흐느끼며 몸을 이리저리 틀었다.

그녀는 붉은기가 도는 치모의 감촉을 즐기 듯 둔덕 주변을 사각사각 쓸어 넘기다, 손가락으로 뭉개 듯 꾹 눌렀다.

"아아…마담.. 용서해 주세요.."

"여기서 그만둬도 괜찮아?"

"아, 하아.. 안 돼… 그만 두지 마세요.. 그만 두지 말고 계속... 하아.. 주세요.."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혜원은 무성한 치모 밑에 살아 꿈틀거리는 조개의 살점을 손가락으로 집어 잡아당겼다.


"아! 하아.. 아아아... 좋아..."

빅토리아는 몸 전체에 황홀한 전류가 흐르는 걸 느꼈다.


혜원은 아름다운 혼혈 메이드의 반응을 살피면서 본격적으로 보지 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놀리기 시작했다.


빅토리아의 보지는 이미 애액에 흠뻑 젖어, 혜원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빨아들였다.


빠르고 느리게 스피드를 달리하며 넣고 뺄 때마다 빅토리아의 이성이 마비되어 갔다.

"하아.. 응.. 아! 하아.. 아.. 좋아..."

"민감한 몸이네. 과즙이 넘쳐나고 있어.. 부러워.. 아.. 질척질척해.."

"하아..질척질척하지 않아요.. 마담... 그렇지 않아요..."


"아니, 정말 질척질척해...."


혜원은 혼잣말하 듯 중얼거리고 손가락을 빼, 애액이 배어 번들거리는 손가락을 빅토리아의 배에 문질러 닦았다.

"아! 아아..."

배에 느껴지는 축축한 감촉으로 빅토리아는 흠뻑 젖었다는 혜원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란 걸 알았다.

빅토리아는 허리를 비비꼬면서 유방을 크게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하체가 욱신욱신 저려 왔다.

혜원은 엄지 발가락뿐 아니라 나머지 네개의 발가락을 안으로 오므리며 혜원의 테크닉에 점점 더 취해 갔다.

이성이 아닌 동성인 혜원의 손길에 빅토리아의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특히 젖가슴과 보지에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쾌감이 피어나 등줄기를 타고 올라와 정수리를 강타했다.


"하아.. 아.. 응... 아아아아..."

빅토리아는 울부짖었다.

혜원이 보지에 넣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빠르고 격렬한 움직임이었다.


혜원의 중지와 집게 손가락은 쉬지 않고 속도감 있게 찌르고 빼기를 되풀이하고 있었다.


손가락에 마찰되자 빅토리아의 분홍색 살점이 붉게 충혈되면서 저릿한 섹스의 열기가 온몸으로 날렸다.

동시에 신선한 여자의 육즙이 넘쳐나 보지 안팎을 적셨다.

"아.. 가.. 하아.. 갈  같아..."

"느끼니? 느끼지? 빅토리아, 솔직히 말해 봐."


혜원의 오른손은 아직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네.. 아, 하아.. 마담... 갈 것 같아요.. 하아.. 처음, 이런 건 처음이예요. 응...."

같은 여자의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절정을 향해 치닫으며 빅토리아는 뜨겁게 흥분하며 입술을 떨었다.

허리를 넘실대며, 엄지 발가락이 안쪽으로 더 젖혀졌다.

하지만 혜원의 음란한 욕망은 그칠 줄 몰랐다.


"하아.. 하아…"

절정의 여운에 젖어 유방을 출렁이고 있는 빅토리아를 곁눈질하며 혜원이 입을 열었다.


"이번엔 내 차례야, 도둑 고양이의 혀로 내 푸시(고양이/보지)를 핥아 줘, 빅토리아"

"아아…사모님.."

"주인님이라고 불러. 잘못을 저지른 하녀에게 징계가 아닌 서비스를 듬뿍 해 줬는데, 주인님에 대한 봉사를 거부하진 않겠지?"


"주인님의... 같은 여자의 그곳을..."

혜원은 빅토리아의 따귀를 때렸다.


"아! 잘못했어요."


"말대꾸하지마. 자, 어서 내 보지에 키스해."

"네.. 봉사할게요."


* * *

빅토리아의 눈 아래 혜원의 보지가 펼져져 있었다.

메이드에 대한 집요한 애무로 혜원의 보지는 이미 젖어서 숨이 막힐 듯한 농익은 여자의 동물적인 냄새가 진하게 발산되고 있었다.


검은 수풀 밑에 복숭아를 쪼갠 것 같은 외음순과 구멍이 보이고 조갯살이 벌렁거리며 숨을 쉬고 있었다.

빅토리아는 농익은 보지와 코속을  찌르는 자극적 냄새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빅토리아, 어서.. 내 보지에 키스해 줘."


"네, 주인님..."

빅토리아는 눈을 감으면 혜원의 보지 틈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혀를 내밀었다.

"아.. 하응~ 아아....


혀끝이 보지 틈 속에 꽂히자, 혜원은 교태어린 목소리를 흘렸다.


빅토리아는 혓바닥에 혜원의 맛을 느꼈다.

달콤하고 살짝 짭조름한 소금기가 도는 맛이었다.


같은 여자의 밀즙을 빅토리아는 훌쩍이며 맛있게 빨아먹었다.


"아... 계속... 빅토리아 계속해.. 응.. 너무 좋아.. 잘하고 있어.. 아, 하아.. 그래... 더 깊이 혀를 넣어..."

빅토리아는 혜원의 가랑이에 빨판 상어처럼 달라붙어 혀와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하아.. 좋아.. 빅토리아. 그거 조금 더.."


비릿한 여자의 육즙을 핥아먹으며 빅토리아는 음순의 부드러운 살점 끝을 입에 머금고 빨았다.


조갯살은 최고급 고기처럼  안에서 살살 녹아 내릴 듯 부드럽고 맛있는 육즙이 흘러 넘쳤다.

"아아... 으응.. 응... 빅토리아 굉장히.. 너무 잘해.. 더..더 보지를 귀여워해 줘..."


빅토리아는 계속 집요하게 커닐링구스를 이어갔다. 혀가 아릿하고 점점 감각이 마비되어 갔다.

혜원은 흐느낌과 함께 허벅지를 떨며 계속 보지를 빅토리아의 입술에 밀착시키고 문질렀다.

"더.. 빅토리아...  가랑이를 더 벌리고 보지를 빨아 줘.."


빅토리아는 손가락으로 보지 틈을 헤집고 벌렸다.


그러자 혜원의 진홍색 속살 점막이 보였다. 매끈한 속살은 섹스의 열기가 끓어 올라 열기를 띠고 있었다.

클리토리스가 붉게 충혈되어 한껏 부풀어 있었다.

빅토리아는 공알을 혀로 자극하다, 입에 머금고 춥춥 빨았다.


"아! 그거.. 하아! 하아.. 좋아..."

"주인님..."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자, 빅토리아는 놀라서 무심코 입술을 뗐다. 하지만 달콤한 애무의 중단은 혜원에게는 마치 고문처럼 느껴졌다.

"안 돼! 그만두지 마... 계속.. 지금 하던 걸 계속 해... 빅토리아... 클리..  공알을 계속 핥아.."

"아.. 응.. 네, 계속 빨게요, 주인님."


혜원의 흐느낌에 빅토리아 자신도 흥분하며 감정이 고양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혜원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빅토리아 역시 레즈비언에 눈뜨며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빅토리아는 다시 혀와 입술을 밀착시키고 혜원의 보지를 더듬고 클리토리스에 이빨을 대고 가볍게 씹다가 혀끝을 공알에 대고 굴리고 할짝이고 훌쩍거렸다.


"응! 좋아.. 아응.. 응.. 좋아... 빅토리아.. 더.. 더 내 클리토리스 핥아... 깨물어..."

굳이 말하지 않아도 혜원은 이미 음핵을 혀와 입술로 몰아붙이고 있었다.


여자를 쾌락의 늪 속으로 밀어넣어 음란한 짐승으로 변하게 만드는 콩알 크기의 쾌락의 원천을 계속 애무하자,

"아아... 응... 가.. 하아... 아, 빅토리아... 갈게...  돼.. 하아.. 응! 아아아아아!"

혜원은 엉덩이를 부들부들과 떨며 단번에 절정으로 치솟아 올랐다.

빅토리아의  앞에서 혜원은 절정의 여운에 젖어 다리를 떨며 밭은 숨을 내쉬었다.

곧이어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고 상체를 가볍게 굼실거렸다.


* * *

"으응.. 응..."

"하아..하.."

아름다운 여체가 침대 위에서 식스 나인으로 얽혀 굼실거리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온몸에 맺힌 땀방울이 흘러내리며 창으로 새어들어오는 햇살에 유리 구슬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아.. 하아.. 응..."

혜원의 보지를 빨며 커닐링구스에 열중하고 있던 빅토리아가 입을 떼며 신음을 내뱉었다.


빅토리아는 보빨을 멈추고, 밭은 숨을 반복해 내쉬며 헐떡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보지 틈을 빨던 혜원의 입이 보지 밑으로 핥으며 내려와 회음을 지나 엉덩이 골짜기에 작게 사그라져 있는 세피아색 구멍 주위를 핥기 시작한 것이다.

"아.. 아아.. 주인님.. 거기.. 아.. 그런 곳까지.. "

항문에 자극이 가해지자, 빅토리아는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살랑살랑 흔들었다.

하지만 그 몸짓이 싫어서 거부하는 것이 아니란 걸 혜원은 물론 빅토리아 자신도  알고 있었다.


"여기도 느끼지, 빅토리아?"


"하아.. 그, 그건... 하아.. 그렇지 않아요."

"정말? 아니라니까, 더 맛보고 싶은데."

혜원의 음욕은 탐욕스러웠다.

자신만 절정을 맛보고, 아직 빅토리아가 절점에 이르지 않자, 혜원은 메이드를 괴롭히고 싶은 가학적 충동에 휩싸였다.

혜원의 입술이 빅토리아의 엉덩이 골짜기를 왕복하며 보지와 회음을 핥았다.

"아... 아.. 응...."

회음이 혜원의 타액으로 끈적끈적 젖자, 빅토리아는 섹스의 열기에 휩싸여 몸을 떨기 시작했다.

혜원은 혀와 입술을 부지런히 놀리며 더 강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아아.. 주인님.. 하아..이제 그만.. 제발..."

"좋지? 역시 항문으로 느끼는 거지? 빅토리아"


"하아.. 아니, 불결해요. 불결하니까 거긴..."


"더럽지 않아. 더 흐느끼게 해 줄게, 빅토리아.."

혜원은 다시 빅토리아의 엉덩이를 벌려 회음의 약간 아래쪽에 작게 사그리고 있는 항문 구멍에 빨간 혀를 뻗었다.

"아.. No… 안 돼!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그런 곳.. 핥으면.. 제발, 아아아...."


혜원은 빅토리아의 애원을 무시하고 입술을 더 가까이 붙여 핥으면서 격렬하게 몰아붙였다.

"아! 아아..  돼! 응... 하아..."


항문에 혀가 닿는 순간, 빅토리아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위화감이 느껴지는 낯선 자극과 배설기관을 빨리는 흥분에 엉덩이를 흔들며 허리를 뒤로 젖혔다.


성에 개방적인 빅토리아지만 아날섹스 경험은 없었다.

빅토리아는 성기가 아닌 항문에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혀로 핥는 것이 기분 좋다는 걸 처음 깨닫고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혜원은 빅토리아가 흐느끼는 모습을 흡족한 얼굴로 쳐다보며, 아날에 입을 맞추며 더 격렬하게 공격을 퍼부었다.

"아! 아아…하아.. 아아아...  돼!"

혜원은 빅토리아의 귀여운 항문에 빈틈 없이 입을 밀착시키고 빨기 시작했다.


"아! 싫어... 아.. 안 돼! 하아.. 아아....."

금빛 머리카락을 흩뜨러뜨리며 빅토리아 는 몸부림쳤다.


항문이 자신의 민감한 성감대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녀는 기쁨으로 몸을 떨었다.

새롭게 열린 섹스의 신선한 쾌감에 기뻐하며 점점  자신을 잃고 희열 속에서  크게 몸을 떨며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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