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20)화 (2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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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손가락을 찔러 넣자, 달콤한 여자의 꿀이 속살에서 배어나와 입구 주위를 끈끈하게 적셨다.

"꽃잎을 헤치고 손가락을 더 깊숙이 섹시한 보지에 쑤셔 넣어."


"아.. 하아.. 아아.. 으으응...."


노골적인 건호의 말에 하연은 더 타올랐다.


귀로 흘러드는 자극적인 말과 자신의 비부에 쏠려 있는 건호의 시선을 느끼며 미모의 신입사원은 피학의 열기에 휩싸였다.


"하아.. 으응.. 부끄러워.."


하연은 눈을 감고 대음순 사이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헤쳤다.


과즙이 손가락을 적시며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비집고 들어가, 한 손으로 꽃잎을 넓히고, 하연은 손가락을 보지 속살에 찔러넣었다.


"아아... 응.. 뜨거워.. 하아.. 으응...."

"역시 넌 마조야. 내가 보고 있으니까, 더 기분 좋지?"

"아.. 하아.. 모, 모르겠어요... 하아.."


"달아오른 씹을 어서 듬뿍 달래 주는 거야."

"하아.. 네.. 하.. 으응.. 아!"


넘치는 육즙으로 하연의 손가락은 부드럽게 보지 틈을 드나들었다. 그와 함께 클리토리스가 두드러지게 부풀어 갔다.

"아.. 응.. 갖고 싶어... 건호 씨... 그걸.. 주세요... 미칠 것 같아..."


건호는 미친 듯이 몸부림 치는 하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폰으로 계속 스냅샵을 찍었다.


"하아.. 어서.. 주세요.. 그걸.. 하아..."

건호는 폰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이미 강직하게 발기된 자지를 바지에서 꺼냈다.

"이게 그렇게 탐이 나?"


"하아.. 어서.. 주세요.. 갖고 싶어..."

하연은 아랫배에 붙을  예리하게 휘어 꿈틀거리는 건호의 검붉은 살덩어리를 보자, 곧바로 건호에게 다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건호는 그녀가 원하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이제 막 마조에 눈뜨기 시작한 엘리트 신입 여사원의 자존심을 건호는 사뿐히 즈려밟았다.


"멈춰."


"네?"

"기어."


"네? 무, 무슨?"

"이리로 기어 와... 개처럼 네발로  발밑으로 기어와."


"아...."

"기어. 지금부터  내 개가 되는 거야. 서하연, 넌 내 암캐야. 내게 복종하지 않으면 네가 원하는 걸 절대 주지 않을 거야."

"아아.. 너무해.. 너무하세요.."

건호가 입을 꾹 다물고 차가운 시선으로 무언의 압력을 가하자,


"아.. 건호 씨, 전..."


"지금부턴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

"주인님..아..."

"......."


하연은 신음을 흘리며 천천히 바닥에 개처럼 엎드렸다. 그리고 건호가 시킨 대로 개처럼 기어서 건호의 발밑까지 다가갔다.


"암캐는 원하는 게 있으면 주인님의 눈치를 보며 애원하는 거야. 암캐답게 졸라 봐."


"아아..."

치욕적인 건호의 말에 하연은 수치심과 함께 피학심에 불이 붙었다. 하연은 눈치를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건호가 듣고 싶었던 말을 토해냈다.


"주인님... 제, 제발 주인님의.. 그걸.. 주세요.."


"아니, 암캐답게 더 더럽고 노골적인 말로 졸라 봐."

"응.. 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를.. 저에게.. 응.. 갖고 주세요..."

"아니, 우선 윗입에. 암캐,  자지를 입보지로 물어."

"아아.. 네.. 물고 싶어요. 주인님의 자지.. 입에 물고 싶어요."


건호는 하연을 안아올려, 침대에 거칠게 집어던졌다.


"먹어.."


침대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허리를 내밀자, 강직한 자지가 천장을 향해 고개를 치켜든 채, 맑은 점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연은 며칠 굶은 암캐가 음식에 달려들 듯 건호의 자지에 달려들었다.


하연은 건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페라치오를 시작했다.

30대초의 건호의 물건은 반들반들 빛나며 예리하게 휘어 아랫배에 닿을 듯 기립해 있었다.


넋을 잃고 쳐다보던 하연이 허기를 채우기 위해 두 눈을 감고, 굵은 육봉을 덥썩 입에 물었다.

단숨에 자지의 중간까지 입에 넣고, 더 안쪽으로 빨아 들였다.

"아.. 그래.. 맛있게 빨아 먹어."

건호는 우뚝 서서 하연의 입 안으로 자지가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거만한 표정으로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하연의 부드러운 입술이 음경에 달라붙어 천천히 훑자, 상쾌한 쾌감이 하체에 퍼졌다.

하연은 수치심도 있고 피학의 기쁨에 젖어들어, 페라치오에 몰두했다.

건호가 마치 오랫동안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배한 주인님처럼 느껴졌다.


하연은 여자의 자존심과 수치심을 모두 잊고 미친 듯이 건호의 자지에 달라붙었다.


하연의  안에서 건호의 굵은 줄기는 점점  강직하게 굳어져 갔다.

하연은 미처 입 안에 넣지 못하고 남은 줄기 부분을 오른손으로 어루만지면서 훑고 있었다.

쓱쓱 훑을 때마다, 입 안에서 자지가 꿈틀거리면서 힘차게 몸부림쳤다.


"아.. 하아.. 섹시한 입보지.. 하아.. 터질 것 같아.."

"아, 아직 가면..."


하연은 페라치오를 멈추고 낮은 목소리로 외쳤다.

'응.. 싫어.. 부족해..  빨고 싶어...'

피학에 눈뜬 하연은 주인님 건호의 맛있는 자지를 탐욕스럽게 빠는 사이, 점점 더 피학의 기쁨에 취해 갔다.

주인님의 정액을 이대로 삼키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더 빨면서 즐거움을 유지하고 싶은 욕망이 더 강했다.

"조금만 참아 주세요.. 건.. 주인님... 좀 더 빨고 싶어요.  빨게 해 주세요.."

하연은 건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다시 사까시를 재개했다.

건호의 굵은 좆은 하연의 입씹 안에서 한계까지 부풀어 올랐다.


귀두가 헐떡이며 꿈틀거리고, 강철처럼 강직하게 발기된 좆을 하연은 입술 점막을 밀착시키고 맛있게 빨았다.


"아.. 존나 잘 빨아.. 서하연..  입술도.. 좆 같이 섹시해. 하아.. 입보지에.. 쌀 것 같아.. 입 안에.. 하아..."

건호는 젠틀맨의 가면을 벗고, 쾌락에 이마를 찡그리며 하연의 머리를 가랑이로 끌어당겨 밀착시켰다.


"케.. 케엑... 켁.. 케. 하.. 하아.... "

건호의 좆끝이 목구멍을 틀어막자, 하연은 이라마치오의 고통에 입가로 침을 질질 흘리며 두 손을 바둥거려 간신히 입 안에서 페니스를 꺼냈다.


"서하연, 이번엔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고 싶어."

"네. 주인님, 봉사할게요."

하연은 순종적으로 상체를 조금 들어 젖가슴과 유두로 자지 끝을 문지르며 자극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유방 골짜기에 건호의 자지를 끼우고 젖살로 감쌌다.

건호의 자지는 낯선 감촉에 꿈틀대며 몸을 떨었다.


"주인님, 제 가슴... 기분 좋으세요?"


"응. 기분 좋아.. 자지가 저릿저릿해."

"아아... 제 가슴으로 사정하고 싶으세요?"


"그래.. 하아.. 네 가슴에 싸고 싶어.."

"싫어... 여기부터 귀여워해 주세요.."


하연은 그렇게 낮게 중얼거리고, 갑자기 바닥에 엎드려 건호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치켜들었다.

개가 교미하는 체위로 엎드린 것이다.

"저.. 하고 싶어요.. 어서 넣어 주세요.."

몸에 불이 붙은 듯 하연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응석어린 목소리로 외쳤다.

"어서.. 암캐를 혼내 주세요.. 어서..."


하연은 뒤로 한손을 뻗어 보지를 벌렸다.

건호는 자신의  앞에 입구를 벌리고 있는 하연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신선한 흥분과 함께 가학의 피가 뜨겁게 끓어오르는 걸 느꼈다.

하연은 대담하게도 건호의 발밑에 엎드려 다리를 벌리고 자기 손으로 빠끔히 보지를 벌리고 도발하고 있었다.

건호는 웅크리고 앉아 두 손을 하연의 엉덩이에 얹고 뒷보지 틈에 혀를 꽂고 짐승처럼 핥기 시작했다.

"아! 아아.. 응..."

혀가 축축히 젖은 부드러운 살점에 닿자, 하연은 부르르 몸을 떨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둔기에 맞아, 뇌가 띵하게 울리면서 몸이 마비되는 감각 속에서 하연은 흐느낌을 토해냈다.

건호의 혀와 입술은 축축히 젖어 있는 보지 속을 헤치고 기어다니며 핥고 빨아댔다.

"하아.. 하.. 하.. 아.. 으응.. 보지.. 기분 좋아.."

하연은 음란한 신음 소리를 빼돌리며 헐떡였다.

저릿저릿, 욱신욱신 미쳐 버릴 것 같은 섹스의 열기가 자궁을 거쳐 뇌를 마비시키고 있었다.

"아.. 응.. 으응.. 주인님.. 가슴도.. 하아.. 애무해 주세요.."

하연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가슴을 만져 달라고 졸랐다.


건호는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위에서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는 하연의 유방을 주무르다, 커닐링구스를 계속하면서, 젖꼭지를 손끝으로 잡고 세게 문지르다 쭉 잡아당겼다.


"아! 하아.. 으으으.. 응.. 아파.. 하아.. 아파.."

커닐링구스를 멈추고, 건호가 입을 열었다.

"한강기획에 입사할 정도면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겠지만, 서하연, 네 본모습은 수치심과 고통에 쾌감을 느끼는 좆에 굶주린 변태 암캐에 지나지 않아."

"하아.. 아니예요. 전..."


건호는 다시 하연의 젖꼭지를 쭉 잡아당겼다.

"아! 아파.. 하아.. 아파..."


"기분 좋잖아? 마조 암캐의 몸에 새겨지는 고통은 쾌감이니까."


"하아.. 전 변태가 아니에요.. 하아.. 아!"


건호는 유두를  손톱에 끼우고 세게 눌렀다.

"기분 좋지? 솔직히 말해 봐."

"아! 아, 아, 아아... 좋아.. 응... 좋아요."


"보지랑 가슴, 어느 쪽이  좋아?"

"으.. 으응..... 아... 둘다.. 하아.. 보지도.. 가슴도.. 너무 좋아요.."


하연은 이상한 감정에 휩싸였다. 자기 입으로 추잡한 음어를 내뱉자, 뜨겁게 몸이 달아올랐다.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이게 건호 씨가 말한 '마조끼'라는 걸까?'

하연은 고개를 뒤로 돌렸다.


건호의 자지는 여전히 천장을 향하고 있었지만, 하연의 입에서 빠져 나온 뒤라 살짝 고개를 숙이고 생겼다.

"어서.. 넣어 주세요.. 하연이 보지에..넣어 주세요."

하연은 뜨거운 한숨을 내쉬면 몸을 일으켜 세워 엉덩이를 건호의 허리 아래 쪽으로 가져가 비볐다.


엉덩이에 강직한 자지가 뭉개지자, 하연은 허리를 낮추고  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아! 아아아..."


건호는 하연의 허리에  손을 짚고 그대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며 침대로 몰고가, 빼지 않고 침대가에 걸터앉자, 하연의 보지에 건호의 자지가 깊숙이 박혔다.

흠뻑 배어나온 애액 탓에 삽입은 매끄러웠다.

건호의 품에 안긴 하연은 수직으로 꿰뚫린 채, 깊은 삽입감에 신음을 흘리며 흐느꼈다.


"아.. 주인님...하아..."

"서하연, 지금부터  먹을 거야."


"하아.. 먹어... 어서 절.. 귀여워해 주세요."


하연은 스스로 허리를 들썩였다. 건호는 근육질의 두 팔로 하연의 상체를 꽉 껴안고, 사납게 위로 찌르기 시작했다.


"하아.. 그렇게... 아! 좋아.. 더.. 제발.. 더..  세게.. 더 깊이.. 찔러 주세요.. 더..."

하연의 섹시한 목소리에, 건호는 신선한 느낌을 받으며 평소와 달리 자제심을 잃고 빠르게 찌르기 시작했다.

하연의 매끌거리는 속살 안에서 마찰되어 가면서 건호의 자지는 불이 붙은 듯 뜨겁게 달구어져 갔다.


자지 전체가, 아니, 불알까지 욱신거리고, 머릿속에서 스파크가 튀었다.


건호는 아무 생각 없이 짐승처럼 계속 허리를 들썩였다.


그러자 곧 한계가 다가왔다.


"웃! 하아. 하.. 서하연.. 간다!!"


"아아... 주인님.. 저.. 이젠.. 안 돼... 갈게요.."

"하아.. 안에.. 안에 싸도 괜찮아?"


"주인님.. 밖에... 주인님이 정액을 뿜어내는 걸.. 보고 싶어요.. 얼굴에.. 얼굴에 주세요.."


"좋아. 원하는 곳에 주지."

건호는 그렇게 외치고, 마지막 힘을 실어 쐐기를 박 듯 깊숙히 찔렀다.

건호의 뜨거운 마음은 하연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었다.

자궁 입구를 때리는 순간, 엄청난 진동이 그녀의 몸과 마음을 전율시켰다

"아, 아아… 하아.. 응... 주세요.. 주인님의 정액.. 제 얼굴에... 어서.. 하아..."

"암캐, 그 예쁜 얼굴을 내 정액으로 더럽혀 주지."


건호는 하연의 상체를 들어올려 물건을 뺐다.

"아! 주인님, 주세요! 제 얼굴에!"

마조의 본성에 눈뜬 하연은 암캐처럼 외치며, 얼굴로 건호의 정액을 받기 위해 주인님의 발밑에 순종적으로 무릎을 꿇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눈을 감았다.

마조히스트의 본성에 불이 붙은 하연은 여자를 버리고 스스로 온순한 암캐가 되는 길을 택한 것이다.

건호는 자기 손으로 자지를 훑으며, 하연의 앞으로 다가갔다.

하연은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입을 벌리고 혀를 쭉 내밀고 가슴을 흔들었다.

그러자 풍만한 유방이 건호의 눈앞에서 흔들렸다.

"자, 줄 게. 네가 좋아하는 걸."

"아! 하아.. 주세요! 어서 주세요! 많이.. 듬뿍 얼굴에 뿌려 주세요.."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구부려, 자신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하연의 얼굴을 향해 건호는 정액을 뿜어냈다.


"으윽! 아아아아아!!"


건호는 짐승처럼 포효하며 새로 손에 넣은 섹시한 암캐의 아름다운 얼굴을 향해 가득 고여 있는 정액을 세차게 뿜어냈다.


"아! 하아... 나와.. 하아.."

"주세요.. 더.. 전부 주세요.."


"고맙다고 말해."

"주인님, 고맙습니다.. 정액을 듬뿍 주셔서 고맙습니다..."


얼굴 전체를 하얗게 물들이고도, 건호의 백탁액은 간헐적으로 계속 뿜어져나왔다.


하연은 손을 뻗어 이마와 뺨, 그리고 눈두덩과  주위에 들러붙어 흘러내리는 진한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 자신의 가슴에 문지르며 펴발랐다.


미끈거리는 감촉에 그녀의 피학심은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아.. 하아. 으음.. 주인님의 정액에 물들고 있어..  속으로 스며들고 있어..."


하연은 열에 들떠 중얼거리며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유륜과 젖꼭지에 문질렀다.


풋내와 비릿한 냄새가 그녀의 콧구멍을 가득 채웠다.

'주인님의 정액..짙어.. 농후한 수컷의 냄새...'


건호의 냄새에 하연은 오싹오싹 몸을 떨며 피학의 기쁨을 몸에 새겼다.

서하연...

이 여자는... 진짜 암캐야.

건호는 지금까지 손에 넣었던 여자들이 실은 그저 예쁜 인형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한 여자를 제외하고는...

건호의 머릿속에 하연과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빅토리아...

빅토리아 비발디...

충무로의 숨은 거물, 진강성 감독의 저택에 잠입해 시나리오를 손에 넣은 한강일보의 백인 혼혈 여기자.


서현과 비교할 수 있는 여자는 그녀 정도였다.

건호는 빅토리아에게 약속을 지켰다.


빅토리아 비발디는 건호에게 받은 10억의 보너스로 부모님이 살고 있는 L.A로 돌아가, 현재 말리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휴가에서 복귀하면, 회장 함건호를 수행하는 비서실장의 포스트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건호는 자신의 권력과 부를 암캐들에게 나눠 주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권력과 부로 암캐들의 허영심을 채워주고 먹이를 듬뿍 주는 착한 주인님이었다.

함건호는 암캐 중의 암캐인 서하연을 손에 넣은 기쁨에, 입꼬리를 치켜올리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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