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화 〉서하연X서지연 : 자매조교 (9)
서하연X서지연 : 자매조교 (9)
아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자지를 핥던 하연이 몸을 돌려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식스라인 자세로 옮겨갔다.
정상위로 아빠가 언니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는 장면에서 지연의 눈에서 눈물방울이 쏟아져 내렸다.
고개를 돌리고 싶었지만, 주인님의 명령에 거역할 수 없어 지연은 가만히 언니와 아빠가 짐승처럼 몸을 섞으며 근친상간을 저지르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하지만 가족의 배덕적인 근친상간에 혐오감이 높아질수록 피학적 육욕도 더 높아져 갔다.
'주인님에게 봉사하고 싶어. 입으로.. 그리고.. '
강직한 주인님의 자지에 꿰뚫려 정복되고 싶다는 뜨거운 피학의 열기에 휩싸여 지연은 이성이 마비되어 갔다.
"앞으로는 내게 복종하는 것만 생각해."
"주인님, 저의.. 보, 보지를...사용해 주세요..."
더듬거리며 음란한 두 글자를 토해내자,
"잘 했어. 억지로 그 말을 하게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어. 말했지? 내가 갖고 싶은 건 네 '마음'이라고."
건호는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지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저.. 주인님의 착한 암캐가 될래요."
"좋아. 암캐의 '마음'을 받았으니까, 암캐의 자세로 아양을 떨면서 애교를 부려 봐."
암캐처럼 엎드리라는 말에 빨갛게 뺨을 물들이면서도, '암캐'라는 음란한 울림에 지연은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주인님, 주인님의 암캐인 제게 벌을 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로 뒤에서 혼내 주세요.. 저를 정복해 주세요."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 건호는 지연의 하얀 엉덩이에 두 손을 올려놓았다.
그리고 우뚝 솟은 자지 끝을 엉덩이 골짜기 사이의 젖은 뒷보지에 대고 문질렀다.
"응.. 주인님, 어서 지연이의 보지를.. 사용해 주세요.."
강직한 수컷의 힘을 부드러운 살점에 느끼며 지연은 주인님의 귀여움을 받기 위해 스스로 '보지'란 말을 토해냈다.
'난 여자가 아냐. 주인님을 섬기는 펫이야.'
"그래 잘했어. 착한 암캐니까 주인님의 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
건호는 보라색 귀두 끝을 젖은 보지에 찔러넣었다.
"아! 아,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에 정복되는 순간, 지연은 발정난 암캐처럼 기쁨의 울음을 내질렀다.
"아.. 음란한 암캐의 보지.. 자지에 얽혀서 꿈틀대고 있어..."
뻑뻑한 암캐의 음란한 동굴 속을 헤치며 거대한 자지가 천천히 더 깊은 곳으로 침입해 들어가자, 애액에 젖은 육벽이 길고 굵은 이물질을 반갑게 맞이하 듯 휘감겨 안으로 빨아들였다.
"응.. 주인님의 자지... 가득 차... 너무 깊어.."
짓무른 암캐의 보지를 강직한 자지로 푹푹 쑤시고 휘젓자, 지연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기쁨의 울음을 질러댔다.
주인님의 압도적으로 강하고 거대한 자지에 정복되는 기쁨에 지연은 마조 암캐로 점점 더 타락해 갔다.
"하아.. 존나 뻑뻑하고 찰진 보지.."
"아, 아! 주인님!"
점점 리듬을 타며 허리를 흔들자, 지연은 응석어린 교성을 흘리며 주인님의 강인한 자지에 정복 당하는 기쁨에 암캐의 교성을 내질렀다.
환희의 교성을 토해내며, 지연은 허리를 이리저리 흔들고,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는 주인님의 자지를 꽉 물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각도를 바꿔가며 깊게 찌를 때마다 지연의 벌어진 입술에서 기쁨에 찬 달콤한 목소리를 쉴새 없이 흘러나왔다.
"개처럼 엎드려서 뒷보지로 찔리니까 좋아 죽겠지? 음란한 암캐."
건호는 뿌리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흔들리는 유방을 움켜쥐면서 암캐로 타락한 지연의 귓가에 악마처럼 속삭였다.
'난 개야.. 개처럼 교미하고 있어..'
지연은 한 마리 암캐로 변해 엉덩이를 흔들었다.
'난 개야.. 주인님의 음란한 암캐.. "
"아! 주인님의 자지.. 암캐의 보지에.. "
"암캐의 보지에 뭘 해 줄까?"
"아... 응.. 지연이는 주인님의 암캐예요. 하아.. 더 찔러 주세요.. 더 깊이.. 더 세게.."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지연은 강인한 자지에 지배되고 정복되는 달콤한 피학의 기쁨에 감싸여 갔다.
"다시 한번 네 언니인 하연이 주인님에게 어떻게 봉사하는지 똑똑히 보면서 배워."
건호는 빽으로 미친 듯이 찔러대며 옆에 놓아둔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다시 동영상을 재생했다.
달콤하고 음란한 피학의 희열에 몸을 내맡긴 지연은 주인님이 무슨 짓을 하는지 깨닫지 못했다.
"아! 좋아! 아빠 자지.. 커! 하연이 보지에 더 세게 찔러주세요!"
갑자기 귓가에 울리는 언니의 목소리에 지연은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달콤하게 녹아 흐느적거리고 있던 알몸이 바르르 떨리고 온몸에서 핏기가 가시는 느낌이었다.
"암캐처럼 달콤하게 울고 있는 언니의 목소리가 들리지? TV에 비친 착한 암캐의 모습을 똑바로 쳐다 봐."
건호는 지연의 턱을 잡고 눈앞의 TV 화면으로 향하게 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개처럼 네발로 엎드려 아빠와 교미를 하고 있는 언니 하연의 모습이 화면 가득 비치고 있었다.
더럽고 추잡한 말을 토해내며 흐느끼고 있는 언니의 모습에 지연은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친아빠에게 암캐처럼 흐느끼며 교성을 토해내고 있는 언니의 모습에 혐오감이 일었다.
하지만 시선을 돌릴 수도 없었다.
지연은 그저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자궁 안으로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걸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주인님! 지연이는 주인님의 암캐예요. 더 찔러 주세요... 음란한 암캐를 더 혼내 주세요. 지연이의 보지를.. 쑤셔 주세요!"
아빠와 개처럼 교미를 하고 있는 언니의 모습에 흥분한 지연은 음란한 말을 토해내며 피학의 기쁨에 젖어 갔다.
"좋아! 아빠.. 하연이.. 갈게요.. 아빠!"
"주인님의 자지.. 좋아! 지연이 보지에.. 하아..주인님의 정액을... 지연이 자궁에 주인님의 정액을 듬뿍 주세요!"
화면 속의 하연, 현실 속의 지연.
두 명의 자매 암캐가 똑 같은 체위로 주인님에게 범해지며 거의 동시에 암캐의 교성과 신음을 토해내며 흐느꼈다.
다급한 소리를 내지르는 지연과 달리, 건호는 동영상을 쳐다보며 보지 속살의 감촉을 음미하 듯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아, 가... 아빠! 하연이, 갈게요! 아아아!!"
"아! 안 돼....주인님, 갈게요! 지연이 갈게요!"
화면 속의 하연과, 그 화면을 쳐다보고 있는 지연.
두 자매 암캐는 거의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 * *
"언니의 음란한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웠어?"
"하아.. 네..."
"하연은 타고난 마조 암캐야. 서지연, 너도 그렇고. 내가 잘 조교하면 너도 언니 못지 않은 좋은 암캐가 될 거야."
"지연이는 못된 암캐예요. 주인님, 더러운 지연이를 착한 암캐로 조교해 주세요."
"서지연, 원하는 걸 말해 봐."
"주인님의 정액을 자궁으로 받고 싶어요. 지연이 보지에 주인님의 정액을 듬뿍 쏟아 주세요."
"내 정액이 그렇게 갖고 싶어?"
"네. 더러운 암캐의 자궁을 주인님의 정액으로 깨끗이 해 주세요"
언니 하연과 아빠의 끔찍한 비정상적 근친상간 섹스 동영상을 보면서 지연은 언니뿐 아니라 자신의 몸에도 음란하고 더러운 나쁜 암캐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느꼈다.
"서지연, 넌 멍청한 암캐야."
"주인님.. 제발 더러운 암캐의 피를.."
"넌 더럽지 않아. 그저 음란한 암캐의 피가 흐르고 있을 뿐이야."
허리를 멈추고 건호는 지연의 귓가에 담담하게 속삭이며, 귓볼을 부드럽게 핥았다.
"주인님, 저는 더러운 암캐예요... 더러워..."
주인님의 다정한 말에, 지연은 암캐의 본분을 잊고, 애타게 주인님의 입술을 찾았다.
귓볼을 핥던 건호의 혀가 뺨을 핥자, 지연은 더 간절하게 주인님의 입술을 찾았다.
"입 벌려."
건호는 자신의 체액을 조르는 지연의 입에 침을 듬뿍 흘려넣었다.
"내 침을 마셨으니까, 이제 넌 더러운 암캐가 아니야. 보내 줄 테니까, 쌔끈한 소리로 울어. 착한 암캐"
건호는 다시 허리를 밀어넣고, 암캐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미끌미끌하고 뻑벅한 좋은 보지야.. 내가 자빠지라고 명령하면, 언제 어디서나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어. 그럼 보지에 넣어 줄테니까."
"아! 네, 주인님.. 지연이는...주인님의 착한 펫이예요.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사용하세요!"
빽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며, 지연은 순종적으로 복종을 맹세했다.
강한 수컷에게 정복되는 기쁨에, 하얀 나신이 엷은 분홍색으로 물들고, 벌어진 입술 사이로 끊임없이 흐느끼는 암캐의 교성이 흘러나왔다.
"아! 시발, 암캐... 개보지.. 아..시발.. 좋아..."
거칠게 몰아붙이며 거친 말을 토해내자,
"아, 그래요.. 지연이 보지는.. 하아.. 개보지.. 더.. 더 찔러 주세요... 주인님과 함께... 함께 가고 싶어요.. 주인님, 제발..."
안타까운 흐느낌과 함께 지연의 알몸이 뒤로 휘어지고, 어깨에 펼쳐진 검은 머리카락이 땀이 배인 나신에 감겼다.
"제발... 주인님. 함께.... 주인님!"
지연의 애원에 답하 듯 건호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깊숙이 박아 넣었다.
주물럭거리던 유방에서 손을 떼고, 가냘픈 어깨를 짓누르며 쐐기를 박 듯 한방 한방 깊숙이 보지에 찔러 넣었다.
"아! 시발 나와! 내 정액을 받아 먹어! 암캐!"
흠뻑 젖은 암캐의 보지 안에서 건호의 자지가 부풀어오르며 폭발했다.
"주세요! 주인님!"
"처먹어! 암캐!"
우렁찬 외침과 함께 갈라진 귀두 틈에서 대량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뜨거운 백탁액이 자궁 입구를 때리자,
"아, 아! 주인님! 가....갈게요.. 아아아!"
네발로 엎드린 채 허리를 뒤로 젖히고 지연은 절정의 절규를 토해냈다.
주인님의 뜨거운 정액이 자궁으로 스며드는 걸 느끼며, 지연은 황홀한 절정을 맞으며 몸을 경련시켰다.
정액을 듬뿍 암캐의 자궁에 뿜어낸 건호는 여운을 즐기며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천천히 찌를 때마다, 보지에서 역류한 정액이 지연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지연은 상체를 바닥에 자빠뜨린 채 하얀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 자세로 거친 숨을 을 토해내고 있었다.
'주인님의 자지가 안에서 부드러워지고 있어...'
정액이 고인 질 안에서 서서히 시들어 가는 자지를 느끼며 지연은 앞으로도 자신이 이 자지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하자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 * *
"뒷처리."
테이블 위에 놓인 담배를 꺼내 물며 건호가 거만하게 명령하자,
지연은 나른하게 몸을 일으켜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 담배를 피고 있는 주인님의 다리 사이로 기어 갔다.
그리고 시든 수컷의 살덩어리를 입에 물었다.
"내가 뒤처리라고 말하면 입과 혀만 사용해서 깨끗이 하는 거야."
"네, 주인님."
지연은 흐트러진 긴 흑발을 여성스럽게 쓸어 올리고,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살덩어리를 분홍색 혀와 입술만으로 정성껏 핥고 빨면서 깨끗이 청소했다.
* * *
"서지연, 내 자지를 빨고 있을 때의 네 귀여운 암캐 얼굴.. 무척 마음에 들어."
지연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뿜어내며, 건호는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지연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주인님이 칭찬해 주셨어. 기뻐.. 주인님, 지연이 주인님의 착한 암캐가 될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