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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연X서지연 : 자매조교 (11)
"여보세요? 지연아, 언니..."
"아.. 언니.."
밝은톤의 목소리가 폰 너머에서 흘러나왔다.
'싫어...'
하연의 밝은 목소리를 들었을 때, 지연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아빠와 근친상간에 빠져 침대에서 암캐처럼 헐떡이고 있는 언니의 모습이었다.
"왜 그래? 무슨 일 있니?"
"으응~ 언니.. 아무 것도 아냐."
걱정하는 언니 하연에게 지연은 일부러 최대한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랑 같이 있니?"
"아, 아니. 나 혼자 있어."
소파에 앉아 있는 건호를 의식하지 않으려고 애쓸수록 지연의 말투는 오히려 더 어색하게 변했다.
"쉿!"
건호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지연의 등뒤로 다가왔다.
지연은 무릎 꿇은 자세로 핸드폰을 들고 부끄러운 듯 한 손으로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손등으로 가렸다.
하지만 건호는 손바닥에 자지를 들이대고 유방 두 쪽을 등뒤에서 꽉 움켜쥐었다.
'아...주인님 지금은.. 안 돼...'
"응, 언니. 응, 아니..."
언니가 하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으면서 가끔 짧게 답을 할뿐, 지연의 신경은 온통 손바닥 쪽으로 쏠려 있었다.
손바닥으로 자지를 막고는 있었지만 손에 전해지는 강인한 수컷의 감촉에 암컷의 마음이 흔들렸다.
'제발..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요도 틈에서 흘러나온 맑은 점액이 손바닥을 끈적끈적 적시자, 지연의 보지가 욱신거리며 젖어 갔다.
언니와 전화하면서 언니의 애인이자 상사인 건호에게 희롱당하는 배덕감에 괴로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엉덩이를 막고 있는 손을 떼고, 네발로 엎드려 강인한 자지에 정복당하고 싶다는 피학적 충동 사이에서 지연은 갈등하고 있었다.
'주인님의 자지 너무 힘차.. 응.. 지연이의 보지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요? 저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서 뒤로 쑤시고 싶은 거죠?'
피학에 젖어 망상 속을 헤매고 있던 지연에게 언니 하연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 왔다.
"지연아, 내 말 듣고 있는 거니? 너 정말 혼자 있는 거 맞아?"
"아, 미안, 언니. 잠깐 딴 생각 하느라고.. 응. 아니, 정말 아무 일 없어, 언니."
하연에게 대충 둘러대며, 소리가 들리지 않게 폰을 손바닥으로 막고 돌아보자, 건호가 짓궂게 히죽대고 있었다.
건호의 입이 귓가로 다가오자, 지연은 당황해 폰을 귀에서 뗐다.
"서지연, 네 보지는 내 소유물이야. 지금 보지 쓰고 싶으니까, 엉덩이에서 손 떼."
잔인한 주인님의 명령에 지연은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고개를 흔들며 거부해 보지만, 언니와 통화중인 자신에게 봉사를 시키려는 주인님에게 암캐인 자신이 거역할 수 없다는 것쯤은 지연도 알고 있었다.
"이건 조교야. 기분 좋다고 추잡하게 암캐의 목소리를 내면 언니가 곧바로 눈치 챌 거야. 그럼 질투심에 눈이 멀어 곧장 이리로 뛰어올지도 몰라."
"언니 잠깐, 다른 전화 왔어. 잠깐만..."
"아, 지연아..."
통화 대기중으로 폰을 설정한 뒤, 지연은 고개를 돌렸다.
"네, 주인님... 지연이 보지는 주인님 전용이예요. 어서 펫의 보지를 사용해 주세요."
지연은 순종적으로 건호의 명령을 따랐다.
"엉덩이 치켜들어."
"네.."
지연은 무릎 꿇은 자세 그대로 엉덩이를 내밀고 치켜들었다.
건호는 지연의 엉덩이에 두 손을 얹고, 예리하게 발기된 자지를 뒷보지에 단숨에 찔러넣었다.
"아! 주인님! 아.. 응.. 주인님..."
난폭하게 거대한 수컷에 정복 당하는 순간, 지연은 허리를 뒤로 젖히고 환희의 비명을 지르고 암캐처럼 흐느끼기 시작했다.
음란한 암캐의 보지 속살은 주인님의 자지를 맞이하기 위해, 이미 애액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통화대기 종료하고 언니랑 다시 통화해. 한번 더 말하지만, 이건 조교야. 하연에게 들키면 거기서 조교 종료야. 서지연, 명심해. 조교에 실패한 암캐를 난 절대 용서하지 않아."
"네, 주인님..."
차가운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인 뒤, 건호는 더 깊숙이 자지를 박아넣고, 통화대기를 해제시켰다.
* * *
"여보세요, 언니?"
"누구야?"
"응, 학교 친구.."
건호는 다시 허리를 천천히 흔들며, 왼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다음 달, 아빠 기일인 거 알지?"
"응."
"아빠.. 보고 싶지 않니?"
"응...보고 싶어."
"나도.. 아빠가 그리워.."
'언니.. 아빠랑 그런 짓을 해 놓고..정말 아빠가 그리워?'
지연은 목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리듬을 타면서 교묘하게 민감한 성감대를 쑤시고 후벼파는 주인님의 허리놀림에 암캐의 육체는 서서히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언니의 애인과 살을 섞고 있는 자신에 대한 배덕감과 언니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아빠와 근친상간을 지지른 언니에 대한 미움과 혐오가 한데 뒤섞여 비정상적인 흥분 상태에 빠진 지연은 신선한 애액을 듬뿍 분비하며 흠뻑 젖은 보지 속살로 주인님의 자지를 음란하게 조이고 있었다.
찌를 때마고 젖은 보지 속살에 강직한 자지가 마찰되면서 고양이가 우유를 핥는 소리 비슷한 습하고 추잡한 살소리가 주위에 울려퍼졌다.
이를 악물고 신음소리를 참으면서, 하연은 그 음란한 소리가 언니에게 들리지 않을까 불안해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두근두근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그 탓인지 애액이 평소보다 더 대량으로 분비되어 흘러넘쳤다.
"아! 아..."
'싫어! 주인님, 거긴... 싫어.. 제발...'
건호의 엄지 손가락이 지연의 분홍색 처녀 아날에 닿는 순간, 지연은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지연아 왜 그래? 지금 그 소리 무슨 소리야? 너 어디 아프니?"
"아, 아니.. 아, TV 소리야. 드라마 보고 있었거든."
건호는 당황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지연을 본 척도 하지 않고, 항문 주위를 어루만지던 엄지 손가락을 천천히 지연의 아날에 집어넣었다.
가장 부끄러운 배설 기관에 손가락을 집어 넣자, 지연의 수치심은 단숨에 한계까지 치솟았다.
'안 돼.. 불결해... 주인님.. 거긴 만지면 싫어요.. 제발... 손가락을 빼세요.. 제발....'
지연은 마음 속으로 간절히 외쳤다.
하지만 건호는 그냥 만지는 정도가 아니라, 긴장으로 꽉 사그라든 작은 배설 구멍을 이완시킬 목적으로 엄지 손가락을 조금씩 항문 안쪽의 직장 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 제발! 하아.. 이상해.. 그만! 주인님, 제발.. 손가락.. 뻬 세요!'
엄지 손가락이 첫째 마디까지 침입하자, 답답한 이물감과 함께 지연은 돌아 버릴 것 같은 피학적 쾌감에 젖어 들었다.
수치심이 강렬해질수록 마조 암컷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나고, 엄지 손가락이 아날 안에서 깔짝깔짝 움직일 때마다 음란한 아랫입이 움찔움찔 수축하면서 자지에 달라붙어 꿈틀거렸다.
생식기와 배설기관, 부끄러운 암컷의 두 구멍을 동시에 정복 당하자, 지연의 피학적 쾌감은 절정에 이르렀다.
피학에 젖어, 지연은 여자는 강한 남자에게 정복 당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애처로운 생물이라고 느꼈다.
입과 보지 그리고 항문까지 여자의 모든 구멍은 자신을 지배하는 남자에게 사용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다.
여자는 그 모든 구멍에서 쾌감을 얻는 가련한 생물이라고 피학에 젖어가며 지연은 생각했다.
'아! 항문으로도 주인님을 느끼고 있어... 더러운 암캐처럼.. 난 배설기관으로도 쾌감을 느끼는 추잡한 암캐야...'
입밖에 낼 수 없는 수치스러운 말을 지연은 마음 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 * *
"아! 용서해...주세요..."
엄지의 밑부분까지 전부 꽂히자, 지연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작은 소리로 애원하며 한팔로 받치고 있던 상체를 무너뜨리고 바닥에 얼굴을 대고 엉덩이만 치켜세웠다.
"어, 언니.. 응.. 알았어. 아빠 기일에 꼭 갈게..응... 일찍..."
"너랑 둘이서 준비해야 하니까, 일찍 와. 나 혼자 준비하면, 쓸쓸하니까..알았지?"
"응.. 그래.. 일찍 갈게..."
"너 목소리가.. 정말 괜찮아? 정말 아픈데 없어?"
"응. 없어. 언니.. 그만 끊을 게.. 응... 그래..."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주인님! 제발! 그만.. 거긴.. 싫어요.."
다시 두 손으로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지연이 건호를 향해 애절한 호소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건호는 마치 장난감이라도 가지고 놀듯 아날을 희롱하며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쳤다.
배설기관에 이물질을 꽂은 채,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엉덩이 사이의 보지 속살은 음란하게 꿈틀거리며 자지를 조였다.
"아! 주인님!"
지연은 눈물이 번진 흐릿한 눈동자로 건호를 다시 한번 올려다보았다.
아날에 대한 희롱을 멈추고, 피학의 희열에 욱신거리는 보지를 주인님이 강인한 자지로 거칠게 박아 주기를 원하는 눈빛이었다.
"잘했어. 조교를 무사히 완수한 착한 암캐니까, 상을 줘야 겠지?"
건호는 허리를 멈추고, 지연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이어진 채 제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암캐, 위에서 마음껏 흔들어도 좋아."
"네, 주인님...."
수직으로 우뚝 솟은 자지가 깊숙이 박히자, 지연은 깊은 삽입감에 주인님의 소유물이 된 듯한 종속감과 함께 희열에 젖어 들었다.
"하연도 내 무릎 위에 앉는 걸 좋아하지. 자매 암캐라 취향이 정말 비슷해."
"....."
"자, 자지를 꽉 물고 마음껏 흔들어 봐. 대면위로 할 거니까, 돌아서 날 쳐다 봐."
주인님의 말에 지연은 상체를 돌려 두툼한 앞가슴에 가슴을 밀착시켰다.
개처럼 엎드려 빽으로 정복되는 것과 달리, 주인님의 넓은 가슴에 안기자, 지연은 주인님의 애인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며 암캐가 아닌 여자의 행복을 느꼈다.
"두 손을 내 어깨에 걸쳐."
"네...."
지연은 주인님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흔들어."
"네.. 아, 아...으응.. 응....."
가는 허리를 들었다 천천히 내리자, 강직한 자지가 깊숙이 헤집고 들어왔다.
깊은 삽입감에 지연은 화사한 알몸을 떨며 건호에게 매달렸다.
한 쌍의 젖가슴을 주인님의 넓은 가슴팍에 뭉개고 문지르며, 지연은 하나로 녹아내리는 일체감에 행복을 느꼈다.
"대면위는 암캐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뭐, 가끔은..."
"네, 주인님."
개처럼 엎드려 빽으로 찔리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대면위로 전환하자, 지연은 후배위와는 전혀 다른 신선한 기쁨을 느꼈다.
주인님에게 복종하며 정복되는 피학적 희열은 약하지만, 살갗과 살갗이 밀착되는 일체감은 지연에게 또다른 기쁨을 주었다.
"조교를 완수한 상으로, 무릎 위에서 보내 주지."
건호는 품에 안은 지연의 가느다란 두 발목을 잡고, M자로 다리를 벌리게 만들었다.
몸무게를 지탱하던 두 무릎이 바닥에 닿자, 지연의 전체중이 건호에게 그대로 실려, 삽입감과 밀착감이 더 강해졌다.
자지털과 보지털이 빈틈없이 겹쳐지고 보지에 자지가 깊숙이 박힌 상태에서, 지연은 주인님에게 완전히 몸을 내맡겼다.
"찌를 때마다,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예쁘게 우는 거야, 암캐."
커다란 손으로 둥근 엉덩이를 꽉 쥐고, 건호는 천천히 지연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 주인님!"
희고 풍만한 젖가슴이 흔들리고, 지연의 입에서 비명과 달콤한 흐느낌이 새어나왔다.
주인님에게 안겨 있다는 안도감이 후배위와는 다른 응석어린 목소리를 내게 했다.
"기분 좋지? 보지, 기분 좋아? 말해 봐."
"아아, 보지.. 기분 좋아.... 닿아 있어... 자궁까지.. 주인님의 자지.. 자궁에 닿아 있어!"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은 건호의 위에서 헐떡이며, 지연의 흐느낌이 점점 더 높아져 갔다.
아래에서 위로 수직으로 힘차게 찌르는 자지에 꼬치처럼 꿰뚫리며 흔들릴 때마다 달콤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보지가 녹아내릴 것 같았다.
"찌를 때마다 암캐스럽게 흐느끼고 애교를 떨라고 했지? 보지를 씹창내야 예쁘게 울까?"
엉덩이를 안고 있는 건호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질적질적 젖어 짓무른 보지를 자지가 인정사정 없이 찔러댔다.
"아! 안 돼! 그렇게 찌르면... 하아.. 주인님!"
윤기나는 긴 흑발을 흐뜨러뜨리며 지연은 쾌락에 지배되어 의식이 멀어져 갔다.
"상이니까 가고 싶으면 먼저 가도 괜찮아. 암캐, 가고 싶지?"
"싫어요! 주인님과 함께.. 가고 싶어요... 하아.. 지연은 주인님의 펫이니까.... 주인님의 정액을 자궁으로 받으면서 갈래요."
주인님의 달콤한 속삭임과 격렬한 공격을 참지 못하고, 지연은 질내사정으로 자궁에 정액을 받고 싶다고 졸랐다.
"좋아. 함께 가고 싶으면 조금 더 참아."
"아! 싫어! 거기는.. 안 돼!"
건호의 손가락이 아날에 다시 닿자, 지연은 형언할 수 없는 수치심과 피학적 희열에 휩싸여 건호에게 더 매달렸다.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항문의 조임이 약해진 탓에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항문 주위는 물론 안쪽까지 적시고 있었다.
"보지즙으로 똥꼬까지 적시고.. 추잡한 암캐."
"아.. 주인님.. 잘못 했어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지연은 곧바로 응석어린 목소리로 잘못을 빌었다.
하지만 이미 이완된 배설 구멍은 건호의 중지를 안으로 빨아들이 듯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아! 그러면... 안 돼!"
건호의 품 안에서 지연은 화사한 알몸을 미친 듯이 흔들며 헐떡였다.
항문에 박힌 손가락이 직장 점막을 휘저을 때마다, 보지와는 다른 낯선 쾌감이 솟아났다.
"암캐답게 똥꼬도 아주 민감해.. 꿈틀꿈틀 보지처럼 손가락을 꽉꽉 조이고 있어."
"아! 주세요! 주인님의 정액... 주인님의 정액을 암캐의 자궁에 주세요!"
항문에 박혀 꿈틀대는 손가락과 보지 깊숙이 박힌 자지의 공격에 지연은 미친 듯이 헐떡이며 정액을 졸랐다.
보조를 맞춰 들썩이는 사이, 거의 동시에 절정감이 두 사람을 휘감았다.
절정이 가까워 지자, 지연은 더 세게 보지와 아날을 음란하게 조여 왔다.
"아! 암캐...나와! 가!"
"아.... 주인님!..가, 갈게요! 아아아!"
다음 순간, 보지 깊숙이 박힌 자지가 폭발하면서 뜨거운 정액이 자궁 입구를 때렸다.
"아! 자궁에! 주인님!"
자궁으로 뜨거운 정액을 받는 순간, 지연은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로 자지를 꽉 조여, 정액을 착취하 듯 마사지했다.
엑스터시에 도달해 헐떡이고 있는 지연의 얼굴 위에 건호가 얼굴을 가져갔다.
"입 벌려."
지연이 입을 쩍 벌리자, 건호는 입 안에서 침을 그러모아 듬뿍 입 안에 흘려넣었다.
지연은 입 안에 고이는 주인님의 타액을 목을 울리며 맛있게 꿀꺽 삼켰다.
"서지연, 넌 좋은 펫이오. 내가 널 착한 암캐로 조교시켜 주지. 네 언니인 하연을 조교했 듯."
"네, 주인님... 지연이.. 착한 암캐가 될 게요. 그러니까, 절 버리지 마세요.. 펫으로 계속 귀여워해 주세요..."
입가로 흘러내리는 주인님의 침을 혀로 핥아 먹는 지연의 보지에서 하얀 백탁액이 역류해 건호의 허벅지에 흘러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