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67)화 (67/286)



〈 67화 〉유지혜 : 미모의 여의사 (7)

유지혜 : 미모의 여의사 (7)

"자, 다음 씬. 좆으로 보지 쑤시는 장면 좀 찍어볼까?"

중얼거리며, 건호는 지혜의 하체 쪽으로 몸을 이동시켰다.


두 종아리를 안아 올려 허리를 들자, 살색 팬티스타킹에 감싸인 허벅지 안쪽이 드러났다.

허벅지의 중앙에 팬티스타킹을 통해 흰색 팬티가 비춰보였다.

농익은 암컷의 향기가 농후하게 발산되는 한 점이 눈에 들어오자, 카사노바 건호도 무심코 입맛을 다시며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건호는 코끝을 가까이 가져가 그윽한 암컷 냄새를 흠씬 들이마시며, 날름날름 핥기 시작했다.


재갈이 물린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동시에 하체가 굽이치며 하얀 허벅지에 파르르 경련이 일어났다.

건호는 집요하게 달라붙어 팬티에 침이 스며들어 검은 치모가 비춰 보일 때까지 계속 핥고 빨았다.

그리고 이번엔 오른손을 뻗어 부드러운 보지 살점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팬티스타킹의 매끄러운 감촉과 함께 부드러운 살점의 감촉이 손끝에 느껴졌다.


팬티스타킹에 감싸인 아랫배가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손길을 거부했다.

"이게.. 버릇 없이... 네 밑천 이미 다 드러났어. 사실은 보지 만져 주는 걸 좋아하잖아? 주인님이 보지를 쓰다듬어 주면, 자동으로 보짓물을 질질 흘리는 발정난 암캐 주제에.."

말로 능욕히며, 부드러운 살점을 문지르는 사이, 지혜의 저항은 조금씩 약해져 갔다.

힘이 빠져 가끔 하체가 축 늘어져 그대로 건호에게 몸을 맡기곤 했지만, 다시 싫다는 듯이 고개를 흔들고 허리를 이리저리 틀었다.


"얼마나 젖었는지 좀 볼까? 보짓물 많은 마조 여의사님."

건호는 팬티스타킹의 허리 부분에 손가락을 걸고, 팬티와 함께 단숨에 엉덩이 밑으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지혜가 다리를 굽히는 바람에 무릎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걸렸다.

팬티스타킹이 둥글게 말려 뒤집힌 팬티의 밑부분이 드러나자,


두겹으로  팬티 밑부분에 붙어 있는 가는 세로 얼룩이 눈에 들어왔다.


"여의사님. 팬티에 끈적끈적한 노란 분비물이 잔뜩 묻어 있네요. 어.. 이거 혹시 보짓물? 설마 보짓물은 아니겠죠?"

지혜의 얼굴이 수치심으로 붉게 상기되어 갔다.


* * *

"빤스 찬스!"

저항이 약해진 틈을 타, 건호는 재빨리 무릎에서 둥글게 말린 스타킹과 팬티를 끌어내려 발끝에서 빼내 낚아냈다.


재빨리 무릎을 굽혀 보지를 감추려고 했지만, 건호가 닫히려는 무릎을 잡고 저지하는  더 빨랐다.

오므리려는 지혜와 벌리려는 건호의 싸움은 곧 건호의 일방적인 승리로 어이 없이 끝나 버렸다.

운동으로 단련된 건장한 건호를 연약한 여자의 힘으로 당해 낼 수는 없었다.

건호는 천천히 지혜의 하얀 허벅지를 벌려 무릎을 세우고 M자로 만들었다.

아직 깨끗한 핑크색을 유지하고 있는 여의사의 보지를 보며, 지금부터 '여자'를 유린한다는 가학충동에 휩싸여 아랫도리에 음란한 피가 쏠렸다.


"빅토리아, 여의사의 보지를 클로즈업해서 찍어. 그리고 내가  안해도 이 작품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알지?"


"네, 주인님. 알고 있어요"


건호의 명령에 빅토리아는 한손으로 다리를 벌린  지혜의 보지 가까이 DSLR을 가져갔다.


건호는 일어서서 바지를 벗고 검정 삼각팬티를 발목에서 빼냈다.

이미 성난 자지가 예리하게 휘어 천장을 향해 고개를 치켜들고 있었다.


지금껏 어떤 암캐라도 발밑에 굴복시킨 거대한 흉기가 검붉은색을 띠고 형광등 불빛 아래서 번들거리고 있었다.

20센치가 넘는 길이와 굵기도 훌륭했지만, 송이버섯 같은 쨍쨍한 귀두는 특히 일품이었다.

"빅토리아, 삽입  찍을 거니까, 잘 찍어."


"네, 주인님.."

건호는 지혜의 다리 사이에 자세를 잡고, 핏대가 도드라진 거대한 자지로 시선을 떨구고  바싹 허리를 끼어 넣었다.

"으! 으으..."

신음을 흘리며 도망치려는 지혜의 다리를 잡고 다시 끌어당겨 허리에 손을 얹고 삽입할 준비를 했다.

상체를 숙여 자지 끝으로 부드러운 보지 틈을 더듬으며 구멍을 찾자, 재갈이 물린 지혜의 입에서 높은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피할 방법이 없다는  알면서도 지혜는 몸부림치며 애처롭게 다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건호는 부드러운 살점 사이의 구멍을 향해 자지끝을 겨누고 천천히 체중을 실어 밀어넣었다.

"으, 으으... 음!"

재갈이 물린 여의사의 입에서 낮지만 새된 비명이 터져나왔다.


쨍쨍한 귀두가 뻑뻑한 구멍에 삼켜지자, 깨끗한 핑크색 구멍이 옆으로 잔뜩 늘어났다.

"보지에  빼. 보지에 힘 주면 너만 아파. 보지 찢어지니까, 여의사님, 보지에  빼세요~"


귀두로 찌를 때마다 연한 핑크빛 살점이 말려들었다.


주인님의 굵은 귀두가 박히자, 지혜는 드디어 저항을 포기한 듯,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건호는 장난을 멈추고, 체중을 실어 허리를 쑥 밀어넣었다.


"으...으으.. 으!!"

지혜의 작고 섬세한 턱이 치켜올라갔다.

자지를 깊숙이 찔러넣고, 젤리 같은 보짓살이 자지를 감싸고 조이는 상쾌한 감각을 만끽했다.


20센치가 넘는 자지가 뿌리까지 보지에 깊숙이 박혀 있었다.

지혜는 하얀 목을 뒤로 젖힌 채 흐느낌과 신음을 토해낼 뿐이었다.

* * *


"빅토리아, 재갈 풀어. 암캐의 흐느낌과 울음소리가 듣고 싶으니까."


건호는 강간플을 중단하고, 빅토리아를 시켜 지혜의 입에 둘러진 청테이프와 입 안에 쑤셔 넣었던 손수건을 제거했다.

"간다, 암캐. 보지로 기분 좋게 마사지하면서 예쁘게 울어."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하자,

"으.. 으으응...아, 아아아...응..."

지혜는 애절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암컷의 흐느낌에 건호의 가학충동은 더 뜨겁게 타올랐다.

학대 받으면서도 보지 속살은 경련하 듯 꽉꽉 음경을 조이며 마사지했다.

"뻑뻑해.. 좁고  조이는 좋은 보지야.."

해면체의 표면뿐 아니라, 자지 속까지 꽉꽉 조이는 강렬한 압박감에 건호는 탄성을 질렀다.


건호는 이를 악물고 신경을 집중해 느긋하게 지혜의 보지속살을 맛봤다.

빅토리아도 꽤 흥분한 듯, 상기된 얼굴로 성기가 이어져 있는 부분을 가까이서 찍고 있었다.

"빅토리아."

"네, 주인님."


"보지 쑤시는 거만 찍지 말고, 헐떡이는 여의사의 표정도 찍어."

빅토리아는 황급히 지혜의 얼굴에 렌즈를 맞추고 흐끼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 *

자지에 힘을 주고, 건호가 피치를 올리기 시작하자,

"응...아아.. 아! 응.. 으으으응....."


턱을 뒤로 젖히고, 이맛살을 찡그리며 고통과 감미로움이 뒤섞인 흐느낌과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지혜.

곧이어 그냥 뻑뻑하게 압박하던 보지 속살이 미묘하게 꿈틀대며 물결치  음경에 휘감겨 왔다.


거기에 듬뿍 배어나온 애액 덕에 허리를 찔러넣을 때마다,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질척질척 음란한 소리가 이어진 부분에서 흘러나왔다.


"피니시! 빅토리아  찍어."

건호는 가운을 걸친 여의사를 내려다보고 비릿하게 입꼬리를 치켜올린 뒤, 맹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피니시에 돌입했다.

괄약근에 힘을 주자, 자지가  예리한 각도로 머리를 치켜들었다.


예리하게 휘어진 자지로 보지 안쪽의 오돌토돌한 천장 육벽을 훑으며 촬영의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었다.


"암캐, 죽겠지? 기분 좋지?"

지혜의 표정을 살피며, 허리에 힘을 주고 흔드는 폭을 크게 해서 박아넣자,

"으응.. 아!...아아.. 아아아.. 응!"

청초한 이마에 가련한 주름을 잡으며, 암컷의 달콤한 신음을 토해냈다.

"이런 꿀좆은 처음이지?"


"하아.. 주인님.. 좋아..하아..."

"정신줄 놓지 마...곧 확실히 보내 줄테니까."

"하아.. 주인님.. 어서.. 응.."


"만원 전철 안에서 내 좆을 훑을 때 이미 눈치 깠어. 네가 음탕한 마조 암캐라는 걸. 청초하고 지적인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노출벽에 마조 성벽을 가진, 보짓물 많은 진성 마조 암캐라는 걸.."


말로 능욕하면서, 다시 피스톤 운동에 몰두해 피치를 높여 갔다.

얽혀 있는 소음순을 열어제치고 깊숙이 후벼팔 때마다 지혜가 가라앉은 낮은 신음을 토해냈다.


"아, 아, 아아...으응... 응!"


허리를 굽혀 위에서 아래로 깊게 연속적으로 박아넣자,


"아! 아아아! 으응..."


지혜의 입술이 크게 벌어지면서 하얀 치아가 들여다보았다.

강직한 자지를 감싸고 있는 보지 속살이 경련하듯 꿈틀거렸다.

"아! 암캐!"


다음 순간, 건호는 정액을 뿜어냈다.

불알에 가득차 있던 대량의 정액이 지혜의 보지 안에 기세좋게 뿜어져 나왔다.

상쾌한 쾌감에 뇌가 녹아내릴  같았다.

* * *

자지가 빠진 뒤에도, 지혜는 정신이 나간 듯 침대 시트에 축 늘어져 꼼짝도 하지 않았다.


두 팔이 힘없이 늘어져 있어 유방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다리 역시 그대로 벌려져 있어 아랫배와 치모에 들러붙은 정액과 유린 받아 충혈된 보지가 비참하게 구멍을 벌리고 있었다.


충혈된 꽃잎이 좌우로 벌어져 보지 안쪽의 선홍색의 미끌거리는 소음순을 노출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끈적이는 정액이 역류해 회음을 타고 침대 시트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빅토리아는 건호의 명령으로  모습을 빠짐 없이 카메라 렌즈에 담고 있었다.

* * *

"암캐, 보지 드러내고 있으니까, 좋아? 아니면 보지가 뜨거워서 식히려고 쩍 벌리고 있는 거야?"

건호는 지혜의 상체를 일으켜세웠다.


그제서야 지혜는 겨우 현실로 돌아오며,

"아, 싫어...."

작게 중얼거리고 황급히 두 다리를 오므리더니, 유방을 두 손으로 가렸다.

"싫어.. 비참해..."


고개를 숙이고 훌쩍거리자,

"고개 들어."

건호는 거칠게 머리채를 잡고 위로 잡아당겨 얼굴을 들게 했다.


지혜의 커다란 눈망울에서 굵은 눈물 방울이 흘러나와, 뺨을 적셨다.


"좋았지? 오늘은 특별히 자지에 힘 좀 줬 거든."

지혜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건호는 손바닥으로 뺨을 툭툭 쳤다.


"인터뷰 잘 찍고 있지?"


"네, 주인님."

옆에서 DSLR을 손에  빅토리아가 계속 촬영을 하고 있었다.

* * *

"보너스 영상 찍을 준비해."

"네?"

"페라치오 씬."


지혜의 애처로운 표정을 보자, 건호는 왠지 청초한 여의사를 더 망가뜨리고 더럽히고 싶다는 강렬한 가학충동이 끓어올랐다.

지혜의 흑발을 움켜쥐고 고개를 치켜 세운 뒤, 건호는 미인 여의사의 얼굴에 바싹 자지를 들이밀었다.

빠른 회복력을 자랑하며 건호의 페니스는 이미 고개를 빳빳이 치켜들고 있었다.

갈라진 귀두 틈에서 흘러내린 투명한 점액에 얼룩진 음경 표면에는 징그러울 정도로 굵은 혈관이 꿈틀대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보지 안에서 꿈틀대며  기분 좋게 해 주던 물건이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쁘게 빨아 봐."


건호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있는 지혜가 천천히 감았던 눈을 떴다.


그리고 다음 순간, 눈앞에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자지에 시선을 고정한 채 얼어붙었다.


"너무..너무 커..."

눈을 내리깔고 고개를 힘 없이 흔들자,


"빨아. 페라치오 씬 찍는 거니까, 영혼을 담아 예술적으로  빨아 봐."

건호는 머리채를 움켜쥐고 고개를 치켜들게  뒤, 허리를 쑥 내밀었다.

"으.. 응..."

섹스 동영상을 찍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 지혜가 입을 굳게 다물자, 건호는 입술에 귀두 끝을 대고 문질렀다.

하지만 닫힌 입술은 열리지 않았다.

"자지 입에 물어."

"으으응..."


"물어. 네가 다니는 대한서울병원 인트라넷에 섹스동영상 쫙 깔아 버리기 전에."

지혜는 고개를 흔들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건호를 올려다 봤다.

"하나 알려 줄까?  동영상에 내 얼굴은 안 나 와. 찍을 때 얼굴 안 나오게 찍었으니까. 내가 지금 무슨 말 하는지 알지? 네 가족에게 등기로 보낼 수도 있어."


가족 얘기에 지혜의 얼굴에서 핏기가 싹 가셨다.


"유지혜, 버릇 없이 굴지 말고, 주인님 명령 잘 듣는 착한 암캐가 되자~ 응?"

위협적인 눈빛으로 노려봐도 지혜의 입술을 열리지 않았다.

"빨아. 네 보짓물로 더럽혀 놓은 자지야. 입으로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뇌피셜을 지껄이며, 건호는 아래 턱을 두 손가락으로 힘껏 눌러 억지로 입을 벌렸다.


그리고 그대로 귀두를 작은  안에 밀어 넣었다.


입을 오물오물 거리면서 지혜는 괴로운 듯 이마살을 찡그리며 숨을 헐떡거렸다.


머리를 꽉 쥐고, 건호가 허리를 앞뒤로 흔들자, 크고 굵은 자지가 작은 입술을 들락거리며 오고가기 시작했다.

옆에서 이 모든 장면을 찍고 있던 빅토리아는  파인더에 비친 생생하고 에로틱한 여의사의 구순봉사 씬에 저도 모르게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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