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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 미모의 여의사 (9)


"빅키, 카메라 들고 옆으로 와서 찍어."

"네 주인님."

빅토리아는 삼각대에 거취된 카메라를 손에 쥐고 거실 바닥에 똑바로 누워 있는 건호의 옆으로 다가갔다.

지혜는 등 뒤로 두 손이 묶인 채, 네발로 엎드려 천장을 향해 우뚝 솟은 강직한 주인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고 있었다.

"내 좆을 빨면서 씹즙으로 흥건히 젖은 암캐의 뒷보지랑 아날을 찍어."

감독의 지시에 카메라맨 빅키는 치켜들고 있는 지혜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다.

"클로즈업으로 찍어."

"네, 주인님."

빅키는 여의사의 양 볼기짝 사이의 부드러운 살점과 움찔거리고 있는 배설기관을 클로즈 업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미끌미끌한 광택을 발하는 뒷보지 위쪽에 색소침착이 거의 없는 엷은 세피아빛 아날이 작게 사그라져 있었다.


지혜가 건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얼굴을 위아래로 흔들 때마다, 방사상의 겹주름 중앙의 국화꽃 봉오리가 살짝 벌어졌다 닫히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주인님께서 오늘 이 귀여운 처녀아날도 빼앗으실까?'


귀여운 여의사의 아날에 주인님의 굵고 거대한 자지가 박히는 장면을 상상하자, 빅키는 보지가 뜨겁게 젖어드는 걸 느꼈다.

빅키는 항문 바로 밑에 있는 젖은 뒷보지 쪽으로 카메라 렌즈를 천천히 이동시켰다.


비어 있는 손으로 보지를 벌리자,


"응! 으응... "


낮은 신음 소리와 함께 국화꽃 봉오리가 사그라들더니 엉덩이가 살랑살랑 흔들렸다.


옅은 분홍색 소음순이 맞닿아 있는 곳을 쓰윽 쓰다듬자, 마치 꽃봉오리가 필쳐지 듯, 소음순이 펼쳐지면서 깨끗한 핑크색 보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축축히 젖은 보지 틈 위쪽에 사그라져 있는 작은 배설 구멍이 음란하게 꿈틀대고 있었다.

"빅키, 박으면서 찍을 수 있지?"


"네, 주인님이 시키신 대로 가지고 왔어요."

"좋아. 그럼 허리에 차고 쑤시면서 찍어 봐."

건호는 좀 더 자극적인 장면을 찍기 위해 여비서 빅키에게 허리에 차는 딜도인 페니밴(ペニバン)-페니스 밴드-를 착용하라고 명령했다.


한 손에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페니밴으로 쑤시면서 촬영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이다.

건호는 전에도 하연과 지연 암캐 자매의 봉사를 받을 때, 페니밴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빅키는 정장 상의는 벗지 않고 스커트만 벗은 뒤 검정 팬티스타킹과 팬티만 걸친 모습으로 페니밴을 허리에 고정했다.


그리고 여의사 지혜의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은 뒤, 한 손으로 지혜의 허리를 안고 징그러울 정도로 리얼하게 혈관까지 그대로 재현한 거대한 실리콘 딜도의 끄트머리를 뒷보지에 대고 문질렀다.

"싫어!"


지혜는 건호의 강직에서 입을 떼고 비명을 질렀다.


"주인님, 싫어요. 이건 약속과 달라요!"

"약속? 난 약속을 어기지 않았어."

"하지만 넣지 않겠다고 주인님 입으로 직접..."

"실리콘 덩어리가 자지야?"

"네?"

"내가 자지가 두 개냐고?"


"주인님 무슨 말씀이세요?"

"그 머리로 잘도 의대에 들어가 의사면허를 땄네. 너도 누구 딸년처럼 아빠 찬스로 의대 들어간 거야?"


"전.. 수시가 아니라 정시로 의대에.."


"잘 들어. 첫째, 난 네 보지에 내 자지를 넣지 않았어. 맞지?"

"네.."

"둘째, 여기서 퀴즈~ 실리콘 딜도가 자지일까요 아닐까요?"

"그건... "

"새침한 척 해도 너도 자위 정도는 해 봤을 거 아냐? 손가락이나 딜도로 쑤시면 섹스가 아니라 자위잖아? 내 말 틀려?"


"주인님...."


"빅키, 보지에서 보짓물 흘러 안 흘러?"

"보짓물로 흥건히 젖었어요."


"들었지? 솔직히 말해 봐. 사실은 두꺼운 좆으로 보지 쑤셔 주길 원하지?"


건호는 엷은 웃음을 지으며, 빅키에게 턱짓으로 시작하라는 사인을 보냈다.


빅키가 체중을 실어 딜도 끝을 지혜의 뒷보지에 밀어넣자,

"아! 아아... 아!"

밀고들어오는 딜도를 피해 지혜는 엉덩이를 흔들며 허리를 빼려고 했지만, 건호의 억센 팔이 상반신을 눌러 움직일 수 없었다.

빅키는 허리를 더 밀어넣어 애액을 빼돌리고 있는 뒷보지 구멍에 실리콘 귀두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좁은 구멍을 찢을 듯 벌리며 귀두가 보지를 뚫고 지나가자,

"아!! 아아.. 응.. 으으응...."


관통의 순간, 지혜는 입을 벌리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랫배에 굵은 쐐기가 박힌 듯한 둔한 충격이 날렸다.


"빅키, 흔들어."

"네 주인님."


빅토리아는 한 손으로 지헤의 허리를 짚고 기계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아아... 응.. 안 돼, 싫어..."


지혜는 가련한 흐느낌을 흘리며, 등 뒤로 묶인 두 손의 손가락을 오므려 주먹을 쥐었다.

등 뒤로 묶은 삼 로프의 매듭을 잡고, 마치 말고삐를 잡고 말을 몰 듯 흔들면서 빅키는 지혜의 볼기짝을 손바닥으로 때리며 퍽퍽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쳤다.


"암캐, 어째 빠는 게 영 시원찮은데? 보지에 자지 넣기 싫다고 그렇게 거부하더니, 가짜 자지로 쑤시니까 실리콘 좆맛이 각별해서 아랫입에 쩍쩍 달라붙는 모양이지? 아랫입으로 가짜 자지 깨무는 거 절반만이라도 윗입으로 진짜 자지 좀 열심히 깨물고 빨면 안 될까? 응?"

말로 능용하자, 지혜가 힘없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굵은 실리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뚫고 들어오자, 정수리까지 저릿저릿한 쾌감에 휩싸여, 지혜는 날카롭게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


온몸을 떨면서, 지혜는 다시 건호의 사납게 발기된 음경 끝에 입술을 갖다댔다.


"제대로 안 빨면, 뒷보지가 아니라 후장을 아작내 버릴거야. AV 데뷔작 찍으면서 처녀아날 씹창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빨아."


건호의 겁박에 겁에질린 지혜는 천천히 귀두에 입술을 파묻고, 뜨겁게 달아오른 건호의 강철좆을 뿌리까지 깊숙이 입에 물었다.


숨이 막혀 괴로운 듯 코로 숨을 쉬며 어깨를 들썩이면서도 천천히 얼굴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자,


"좋아.. 유지혜... 맛있어.. 맛있게 잘 빨고 있어. 계속 지금 상태를 유지하면서 빨아."


건호의 말에 피학에 취한 듯, 지혜는 상기된 얼굴을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손이 묶인 채, 앞 뒤의 암컷 구멍으로 능욕을 당하면서도, 여의사 지혜는 개처럼 엎드려 거만한 주인님의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빨았다.


'난 주인님의 개야.. 주인님에게 온몸으로 봉사하는 착한 암캐...'

"그래, 잘하고 있어. 이제 좀 기특한 짓을 하네."

빽으로 찔리면서도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정성껏 봉사하고 있는 지혜의 가련하고 순종적인 모습에 건호의 가학의 피가 뜨겁게 끓어올랐다.

* * *

"역시 진짜 자지가 좋지?"


암캐의 극진한 페라치오를 받는 사이, 건호는 슬슬 허리를 흔들고 싶어졌다.


게다가 암캐 스타일로 쑤시며, 가짜 자지가 아니라 진짜 자지가 뒷보지를 들락거리는 장면을 찍어 두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빅토리아, 내가 직접 찍는다. 넌 그 가짜 자지를 지혜 입에 물리고 레즈플을 해."

가짜 페니스로 유사 성행위를 해도 별 감흥을 느낄 수 없었던 빅토리아는 주저 없이 딜도를 지혜의 뒷씹에서 뺀 뒤, 주인님에게 디카를 건넸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딜도를 지혜의 입에 주저 없이 쑤셔넣었다.


눈을 가늘게 뜨고 열심히 주인님에게 구순봉사를 하던 지혜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입 안으로 침입해 들어온 빅키의 딜도를 받아들였다.

"여자가 좆달린 여자의 좆을 입에 물고 있으니까, 꽤 에로틱한대.."


건호는 뷰 파인더에 한쪽 눈을 대고, 바로 앞에서 실리콘 딜도를 입에 물고 빨고 있는 지혜의 피학미 넘치는 얼굴을 찍으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딜도를 빨고 있는 장면을 충분히 찍자, 건호는 촬영의 마무리를 짓기 위해 개처럼 엎드려 있는 여의사 지혜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갔다.

디카를 한 손에 쥐고, 내려다보자, 빅토리아의 스팽킹으로 하얀 엉덩이 여기저기에 붉게 핀 장미꽃처럼 선명하게 새겨진 손자국이 생생한 피학미를 자아냈다.


건호가 허리를 밀어붙이자, 양 볼기짝이 사그라들면서 음경을 압박했다.


"응! 으응... "

빅토리아의 딜도를 물고 있는, 지혜의 입술 사이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지혜는 온몸을 물결치고 어깨를 흔들며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간신히 숨을 쉬었다.

"빅키, 지혜의 입이 놀고 있잖아?"

지혜의 입의 움직임이 멈추자, 건호가 여비서를 윽박질렀다.


"아, 주인님. 잘못했어요."

빅토리아는 지혜의 머리를 잡고 가짜 페니스를 지혜의 입에 쑤셔넣고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미모의 여의사를 마조 암캐로 조교하며, 건호는 못 견디게 달콤한 정복감에 휩싸였다.

게다가 지혜처럼 마조의 본성을 타고난 진성 마조 암캐를 조교할 때면 건호의 기쁨은 더 컸다.

"빅키, 찍어 줄테니까, 제대로 빨게 해봐."

빅토리아를 보며 손에 들고 있는 디카를  지혜의 입으로 향하자, 건호의 충실한 여비서 빅토리아가 두 손으로 지헤의 머리를 꽉 잡고, 목구멍 깊숙이 딜도를 쑤셔넣고 리듬을 타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빅토리아 역시 마조 암캐였지만, 타인 특히 여자에 대해서는 자신이 마조 암캐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사악할 정도의 사디즘적인 공격성을 드러냈다.


"좋아. 이너서클 멤버들이 이 동영상를 보면 좋은 평점을 매길 거야. 이너서클 멤버들에게 빨리 보여 주고 싶은걸. 뭐, 곧 보게 되겠지만..."


담백한 성적취향의 미인 여의사를 피학의 쾌감에 눈 뜨도록 조교한 뒤, 이너서클 멤버들에게 보여 줄 동영상을 찍겠다는 건호의 계획은 멋지게 성공했다.

건호는 흡족한 기분을 맛 보고 있었다.

"좆 들어간다, 암캐."


건호는 예리하게 발기된 20센치가 넘는 거근을 뿌리까지 밀어넣고, 보지에 물렸다.


천천히 허리를 흔들면서 카메라를 통해 내려다 보자, 하얀 블라우스가 흠뻑 배어나온 땀으로 등에 달라붙어 분홍색으로 물든 피부가 비춰 보였다.

보라색으로 물든 굵은 귀두가 뒷보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주먹을 쥐었다가 다시 펴는 것처럼 붉은 조갯살이 열렸다 닫히기를 되풀이 했다.


"암캐!"

허리에 반동을 붙여 강렬한 일격을 박아넣자,

"응!.. 아아.. 으응!"

촉촉한 암캐의 신음을 흘리며, 지혜는 등을 뒤로 젖혔다.

그러자, 입에 물고 있던 빅토리아의 딜도가 입에서 토해져 나왔다.


"하아.. 하.. 하아..."

가짜 자지를 토해내고, 괴로운 듯 어깨를 들썩이며 밭은 숨을 내쉬자,

"물어! 시발년아! 빨리 물어!"

고상한 여비서의 입에서 가차 없이 쌍욕이 튀어나왔다.


"빨리 물어, 개년아!"

다시 욕설을 퍼부어도 지혜는 힘없이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물라고 했지!? 시발년아! 물어! 빨리 물어!"


인정사정 없이 같은 여자가 따귀를 갈기며 몰아붙이자, 여의사는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침에 젖어서 번들거리는 거대한 실리콘 딜도를 다시 입에 물었다.


건호는 동성(同性)에 대한 빅토리아의 폭력적인 사디즘에 입꼬리를 치켜올리며 비릿한 미소를 지을 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암캐의 질투심이란 정말...'


* * *

"암캐.. 꿀보지.. 암캐의 꿀씹.."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건호는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허리의 율동이 점점 빨라지면서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마음뿐 아니라 몸으로 굴복시키기 위해 건호는 지혜의 보지에 진짜 암컷의 오르가즘을 뼛속 깊이 새겨줄 생각이었다.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진짜 수컷의 강렬한 힘과 좆으로 암컷의 진짜 행복을,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는 좆뽕의 희열을 지헤에게 듬뿍 안겨줄 생각으로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자,

"응! 으으으... 으응... "

하얀 엉덩이를 떨면서 지혜는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보조를 맞추며 절박한 신음을 토해냈다.


푸슈~ 푸슈~ 공기가 압축되는 듯한 음란한 소리가 울리자, 미모의 여의사 지혜는 암캐의 신음을 토해내며 절정을 향해 차닫기 시작했다.


"죽겠지? 기분 좋아 죽겠지? 빅토리아, 딜도 빼! 암캐, 엉덩이를 더 흔들어. 내 허리에 엉덩이를 부딪치면서 암캐처럼 울어!"

"아! 주인님!"

입을 틀어막고 있던 딜도가 빠지자, 지혜는 주인님을 외치며 계속 건호의 허리에 엉덩이를 부딪쳐 왔다.

건호는 하얀 볼기살을 힘껏 움켜쥐었다.

"아! 박아! 암캐의 엉덩이를 때려 주세요!"


비릿한 암캐의 신음을 흘리며, 찰싹찰싹 주인님의 손바닥이 볼기살을 후려갈길 때마다 검은 머리를 흩뜨리며 지혜는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빅키, 다시 물려."

빅토리아의 딜도가 다시 입을 틀어막자, 지혜는 미친 듯이 빅토리아의 딜도를 빨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 모습은 여자의 수치심과 자존심을 모두 버린 한 마리 암캐의 모습 그 자체였다.

"울어! 암캐처럼 더 흐느껴!"


건호는 암캐의 신음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한 지혜의 볼기살을 계속 손바닥으로 후려치며, 카메라로 찍는 것도 잊고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지혜는 세차게 머리를 흔들며 도톰한 입술로 딜도를 미친 듯이 훑었다.

"암캐.. 유지혜.. 넌 좋은 암캐야. 마조 암캐의 소질을 타고난 진성 마조 암캐..."

지칠 줄 모르는 건호의 빽공격에 지혜는 힘이 빠져 신음도 흘리지 못하고 입만 씨근거리고 있었다.


때때로 입 속에서 우물거리는 목소리를 흘리며 흐느끼며 지혜는 벌써 십분 동안 건호의 빽 공격을 받아내고 있었다.

빅토리아는 건호의 명령으로 이미 지혜의 입에서 딜도를 빼고 주인님의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아날을 혀로 핥고 있었다.

20분 가까이 건호의 강직한 음경을 받아들인 지혜의 보지는 흠뻑 음밀을 토해내 물엿을 바른 것처럼 야릇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주인님의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꽉 물고 안으로 안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20분이 넘어도 건호는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암캐 죽이기...

암캐 죽이기는 건호가 암캐를 길들일 때 쓰는 조교 방법 중 하나로, 끝나지 않는 강인한 피스톤 운동으로 여자를 거의 실신직전까지 몰고 가, 주인님으로서의 힘을 과시하는 방법이었다.

이미 상체를 무너뜨리고 바닥에 얼굴을 뭉갠 채 엉덩이만 치켜든 채 꿈쩍도 하지 않는 지혜에게 건호는 가차 없이 자지를 쑤셔 박으며 엉덩이에 허리를 부딫쳤다.

건호가 지혜의 자궁에 대량의 정액을 토해낸 건, 20분이 지나고 나서 다시 10분이 지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