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99)화 (9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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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학의 붉은 꽃 (8)


그 상태로 계속 진아의  안쪽으로 허리를 들쑤시자, 소녀의 보지 전체가 꽉 자지를 세게 조였다.


'아. 그래  감촉이야. 아 정말 근사해. 이 익숙한 감촉.'


지금 자신이 아름다운 소녀의 성감대를 문지르고 있다는 실감이 온몸에 퍼지면서 태호는 취한 듯 정신이 아득해졌다. 쾌감에 젖어 들면서, 점점 진아의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기 시작했다.


태호는 통통하고 말랑말할한 복숭아 처럼 예쁜 진아의 볼기살을 찰싹! 찰싹! 후려치기 시작했다.


"아앗, 좋아. 아저씨. 아. 더 때려 줘. 더 세게. 엉덩이 팡팡."

피학의 쾌감에 눈을 뜬 진아는, 참을 수 없는 쾌감에 허리를 흔들며 헐떡이고 있었다. 엉덩이를 맞을 때 마다, 진아의 보지가 태호의 자지를 세게 조였다.

"또 나한테서 도망칠거야? 응? 또 도망칠거냐고! 버릇없이 굴거야?"
"아. 안, 안 도망쳐. 정말, 잘못 했어요.아. 아저씨."

태호는 등의 밧줄 끝을 잡고, 소녀의 상체를 다시 일으켰다. 곧이어 태호는 진아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거칠게 흔들면서 미친 듯이 소녀의 보지에 검붉은 살덩어리를 쑤셔 박았다.


보지가  강하게 수축하면서, 진아는 쾌락에 젖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 좋아.  것 같아! 아저씨 같이."
"이제부터 매일 박아 줄테니까. 걱정하지마. 내 자지 없이는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줄테니까. 진아  내 노예야. 난 네 주인님이 되는거야."
"아. 너무 좋아. 아아. 저 뭐든지 할게요. 아저씨의 자지도 똥구멍도 밤새도록 핥아 드릴게요. 빨아 드릴게요. 그러니까 제발 진아를 용서해 주세요. 진아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진아는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절정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애교섞인 비음을 흘리며 헐떡였다. 태호와 진아는 침대 위로 이동해,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체위로 섹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진아가 태호의 무릎 위에 엉덩이을 대고 올라탄 자세였다.

"아, 아, 으으. 좋아. 아저씨. 아아, 이제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아."


진아는 땀범벅이 되어, 밧줄에 묶인 알몸을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태호의 바로 눈앞에서 풍만하고 아름다운 젖가슴이 출렁이며 물결치고 있었다.


"아, 가, 가. 아아. 으응. 와 줘. 와 줘. 아저씨도 함께. 으응."

귀여운 교성을 들으며, 꽉 조이는  내부의 근사한 감각에 취하면서 태호는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사랑하는 여자의 질 내부에 힘껏 정액을 퍼부으면서, 태호는 환희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 * *


변태 아빠에게서 진아를 되찾아오는데 성공한 태호는 다시 장밋빛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오늘도 태호는 퇴근 후, 진아의 방에 들러서 19 살의 싱싱한 마조의 육체를 탐닉하고 있었다.


"진아  요즘 젖가슴이 더 커진  같은데. 이제 90 센치는 넘는 것 같은데."


새끼줄로 두 손을 뒤쪽으로 동여맨 다음, 똑바로 정아를 앉혔다. 태호는 정아의 피학적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소녀에게 그대로 달려들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름답고 풍만한 두 젖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짓눌렀다.

"아. 아저씨. 창피해. 으응."


진아는 청순한 얼굴을 부드럽게 붉히며, 참을 수 없는 듯 하얀 허벅지를 비볐다. 새끼줄로 꽉 매어진 젖가슴은 평소보다 몇 배는 더 강렬한 쾌감을 진아에게 안겨주었다.

"진아, 왜 감사의 말이 없어? 주인님이 젖가슴을 만져주면, 주인님에게 감사해야지."
"아. 으응.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인님 덕분에 젖가슴이 더 크게 부풀어서 진아는 너무 기뻐요."
"좋아. 더 민감하고 변태 같은 몸으로 만들어주지. 젖통 말고 엉덩이도 훨씬 커졌으면 좋겠는데."


태호는 손으로 엉덩이 살을 마구 쓰다듬었다. 그리고 요즘 개발하기 시작한 아날을 만지작거렸다.


"진아는 항문 구멍도 많이 느끼지?"
"아. 네, 많이 느껴요."
"오늘은 관장을 하는거야."

귀에 입김을 불어 넣으며, 그렇게 속삭이자 진아는 귓불까지 새빨개졌다.


"그리고 내 자지를 빠는거야. 저번 처럼 나의 우유를 받아 마시며, 배설을 하는 거야. 그때까지는 아무리 싸고 싶어도 참는거야."
"네, 참을게요. 열심히 주인님의 자지를 빨아 먹을거에요."


진아는 촉촉히 젖은 야릇한 눈빛으로 유순하게 태호를 쳐다보았다. 벌거벗은 태호의 가랑이 사이에 검붉은 자지가 꿈틀거리며 아름다운 소녀의 입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몸부림치고 있었다.

가엾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가련하고 아름다운 진아를 볼 수록  괴롭히고 싶다는 가학의 피가 태호의 몸 속에서 끓어 올랐다.

* * *


진아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한 흥신소 직원은 의외로 솜씨가 뛰어났다. 지금 진아가 머물고 있는 원룸을 소개해 준 것도 그였다. 자신의 딸을 성노예로 삼은 더러운 변태 아빠를 처리한 것도 그였다. 근친상간의 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기철을 떼어 놓은 것이다. 이 원룸은 기철이 찾을 수 없게 제법 은밀한 곳에 있었고, 게다가 태호가 퇴근 길에 들르기 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태호의 가정이 붕괴되지 않도록, 아내에게 적당한 알리바이를 제공해 준 것도 흥신소 직원이었다.

'제법 유능한 흥신소 직원을 만나 쉽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어.'


태호는 다시 자신을 가련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진아를 쳐다보았다. 그녀와 만난  태호는 지금까지 몰랐던 자신의 잔인한 가학성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요즘 태호는 책을 읽으면서 스와핑과 밧줄로 여자를 묶는 법, 그리고 항문 조교에 대해서 지식을 쌓고 있었다.

'진아는 흔한 19 살 소녀가 아니야. 청순하고 가련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얕봐선 안 돼. 진아에게 깔보이는 순간, 그녀는 나를 버리고 새로운 주인님을 찾아 떠날거야. 내가 그녀의 주인님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녀가 나의 노예라는 사실을 뼛속 깊이 새겨놓아야 돼."


진아을 쳐다보며 태호는 친구 녀석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렸다.


'그래, 친구 녀석이 진아를 범하도록 만드는거야. 그러면서 진아를 더욱 마조로 조교하는거야."

진아와 같은 여자를 독점하려면, 겁내지 말고 끊임없이 새로운 모험을 시도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곧 싫증을 느끼고 다시 변태 아빠에게 돌아가 버릴지도 몰랐다. 진아가 자신을 떠났던 며칠 동안, 태호는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태호는 어떻게든 진아를 더 마조로 조련시켜서 자신의 완벽한 성노예로 삼고 싶어 애가 탔다. 전에는 꽤 거칠게 놀았던 태호다운 생각이었다.


42 살의 평범한 월급쟁이 태호에게 갑자기 진아 같은 아름다운 피학적인 성노예가 생긴 것이다. 진아를 자신의 완벽한 마조 성노예로 조교하는 게 이제는 태호의 삶의 희망이 되어 버렸다.

* * *


진아는 신문지를 깔아 놓은 카페트 위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그리고 얼굴을 바닥에 비볐다. 모양 좋은 둥그스름한 싱싱한 엉덩이가 쑥 위로 치켜 올라갔다. 하얀 엉덩이의 균열 사이에 가련한 항문이 약간 입을 벌리고 있었다. 태호는 아날 전용 크림을 잔뜩 손가락에 묻혀, 마사지하  애무하고 있었다.


"아아. 차가워. 으응. 싫, 싫어."

관능적인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며, 진아는 태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쳤다. 하지만 그 요염한 몸짓은 오히려 태호의 성욕을 자극할 뿐이었다.

가볍게 항문을 만지작거리면서, 관장기에 관장액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주사기를 진아의 항문 입구에 서서히 집어 넣었다.


"아, 아응. 으으."

순식간에 소녀의 얼굴에서 핏기가 가셨다. 무게 때문에 아래로 늘어진 젖가슴이 출렁거리면서, 알몸이 가늘게 떨렸다.


태호가 주사기를 누르자, 관장액이 배설기관 안쪽으로 역류하면서 차가운 약물이 계속 직장 안쪽으로 흘러들어 갔다. 그 때마다 진아의 눈부시도록 새하얗고 우아한 알몸이 심하게 떨렸다. 오욕을 견디며, 진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관장의 다음 순서는 펠라치오 봉사였다.


"주인님의 자지를 빨고 싶어? 주인님의 자지를 입게 물게 되어서 좋아?"
"네. 너무 기뻐요."


진아는 알몸을 비비꼬면서, 피학적인 관능에 도취한 목소리로 말했다. 태호는 입가를 비틀어, 흐뭇한 미소를 띠면서 어린 노예의 얼굴에 딱딱하게 꼴린 검붉은 자지를 들이대었다.


저항할 수 없게 꽁꽁 묶인 채, 수동적으로 주인님의 자지를 빠는 립 서비스는 진아도 무척 좋아했다. 손가락을 전혀 쓰지 않고도, 진아는 딥 스로로 태호를 사정까지 인도하곤 했다. 긴 속눈썹을 내리 깐 채,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혀를 비벼댔다.

사납게 솟은 검붉은 자지의 뿌리에서 시작해, 자지의 맛을 음미하 듯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라오며 침으로 자지를 흠뻑 적셨다. 태호의 성난 자지를 입 안에 머금은 진아는 새빨갛고 조그만 입술을 벌리지 않고 꼭 다문 채, 귀두 부분만을 자극하며 입 안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태호의 쾌락과 사정감이 고조되었다.

"그래. 아. 졸라 좋아. 그래. 잘하고 있어. 진아. 어서 자지 뿌리까지 물어 봐. 그리고 쪽쪽 쌔끈하게 빨아 봐."
"으. 으읍. 아읍."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검은 생머리를 너울거리고, 입가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진아는 필사적으로 밑동까지 입 안에 쳐넣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혀끝을 움직여 입안에 들어와 있는 귀두와 자지를 쉼 없이 자극했다.

태호는 우월감을 느끼며, 개 처럼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가련하고 아름다운 소녀를 가학적인 미소를 띠면서 무척 만족스럽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진아야. 좋아? 꼼짝 못하게 묶여서, 입과 혀로만 자지를 빠니까 보지가 욱신욱신하지? 어때 보지가 씹물로 흠뻑 젖었지?"


"으, 우읍, 아읍"


태호가 자신의 음부를 손톱으로 괴롭히자, 진아는 애절하게 몸을 흔들었다. 이라마치오로 숨을 쉴  없게 되자, 괴로운  머리를 뒤로 젖혀 자지를 뺀 뒤, 곧바로 다시 고개를 숙여 자지를 입에 처넣었다. 곧이어 진아는 엉덩이를 가련하게 뒤로 내밀었다. 아날 내부로 투입된 약물이 장 속에서 어지럽게 날뛰기 시작한 것이다.


진아는 콧소리를 흘리며, 배설하고 싶어 미칠  같은 표정을 지었다. 점점 절박하게 한계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 슬슬 싸고 싶어 미치겠지?"
"아, 아아. 앗, 싸고 싶어. 싸고 싶어요. 못 참겠어요."
"아직 안 돼.  좆물을 마시기 전까지는 참는거야."
"아. 그, 그렇지만. 으윽, 주인님. 너무 힘들어요. 싸게 해 주세요."
"닥쳐! 어리광 부리지 마! 주인님에게 못되게 굴거야?!"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진아는 그래도 열심히 얼굴을 주억거리며, 입과 혀로만 태호의 자지를 열심히 핥고 빨았다. 때때로 온몸이 경직되면서 몸이 굳어졌다.


진아는 똥이 당장이라도 항문에서 쏟아질 것 같은 변의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  참고 있어. 상으로 젖통을 만져주지."


태호는 팔을 뻗어, 삼으로 만든 끈으로 꽉 조여진 소녀의 젖가슴을 아프도록 세게 움켜쥐었다.


"아, 으응. 아저씨. 아. 아파요."

진아는 달콤한 흐느낌을 흘리며 계속 얼굴을 주억거리며 피스톤 운동을 이어갔다. 그런 순종적인 진아의 태도가, 태호의 가학성을 더욱 고조시켰다.


"더, 더 깊숙이 물어!"
"으, 으읍"
"아직  안 들어갔잖아!  쓸모 없는 년!"
"읏. 으읍"

진아의 턱은 한계까지 벌어졌다. 고통으로 얼굴을 세게 흔들면서, 목구멍까지 쑤셔 넣는 이라마치오를 강요받고 있었다.


붉게 충열된 눈가에서 고통의 눈물이 흘러나왔다.


"왜? 진아야, 괴로워? 괴로운 거야? 아니지? 좋지? 좋은거지? 괴로우면 그만 둘까? 후후후."


이라마치오의 고통으로 질식할 듯 괴로워, 일그러진 진아의 우아한 얼굴을, 태호는 즐거운 듯이 가학적인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 안 돼. 하고 싶어요. 주인님 제발. 주인님의 자지. 더 빨고 싶어요. 으으. 빨게 해주세요."

진아의 눈에서 점점 흰자위가 많아졌다. 의식이 멀어지는 듯이 보였다.


아랫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당장이라도 터질  같았다.

"자, 어서 정액을 쥐어짜내서 마셔. 그럼 배설을 허락할테니까."


진아는 더욱 열심히 얼굴을 주억거리며 태호의 사정을 재촉했다.


"아, 으으.아아, 나, 나와. 받아 쳐먹어!  암캐야!"

태호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거칠게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허리를 깊숙이 밀어 넣고 소녀의 입 안에 쭉쭉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뜨거운 정액이 목구멍에 강하게 부딪치자, 진아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토해냈다. 그래도 차례차례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필사적으로 받아서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소녀의 작은 아날에서 참고 참았던 배설물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진아는 온몸에 불이 붙은  처럼 뜨거워지면서, 치욕과 도착적인 관능의 쾌감으로, 점점 더 피학의 기쁨을 받아들이는 몸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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