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재벌의 노예 암캐들 (146)화 (14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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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펫 (9)

자지의 맥동이 가라앉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진 정액이 자신의 입 속에 분출되자, 예린은 이번엔 민호의 자지에 달라붙었다.


사정을 끝낸 자지를 예린이 입 안에 넣고 입술 점막으로 감싸자, 간질간질하면서 야릇한 쾌감이 하체에서 퍼져 나갔다.

"아.. 하아.. 으으...."

예린은 습하고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자지를 빨았다.


절정의 여운에 취해 나른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던 자지가 달콤한 자극에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아! 크윽!..하아. 악!"


민호는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을 예린의 머리에 갖다 냈다. 손 끝을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 속에 묻고, 부드럽게 휘저었다.


머리카락이 사각거리며 손끝에 닿자, 상쾌한 촉감이 느껴졌다.

예린은 민호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고, 혀를 비비꼬면서 줄기에 얽었다.


넘실거리는 쾌감이 자지에서 허리께로 퍼져 나갔다.


"아! 하아.. 아아..."

그러자, 시들었던 자지가 부풀어 오르면서 고개를 치켜들기 시작했다.


"다시 커졌네? 기뻐.. 민호의 자지는  입을 좋아하나 봐. 너무 착해..."

페니스에서 입술을 떼면서 예린은 황홀한 표정으로 민호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의  주변에는 민호의 정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정액으로 얼룩진 하얀 얼굴을 보면서 민호는 형언 할 수 없는 요염함에 아찔한 흥분을 느꼈다

"누나 사까시 정말 죽였어."


"네 자지가 너무 귀여워서 듬뿍 귀여워해 줬어.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빨아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예린은 다시 자지를 입에 물었다.


예린은 그냥 고개를 흔드는 게 아니라, 온몸으로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입술로 자지를 훑고 혀로 간지럽히면서 핥고, 가끔 가볍게 이빨로 깨물었다.

다양한 쾌감이 자지에서 등줄기를 타고 머리 뒤쪽을 저릿하고 아찔하게 만들었다.

"민호야. 누나 입이 그렇게 좋니?"

"하아.. 좋아....존나..."


"너무 굵어서 누나  찢어질 것 같아..."

예린은 자지에서 입술을 떼면서 귀두 뒤쪽의 힘줄을 스윽 핥았다.


 주변이 팩을 한 것처럼 번들거리고 들러붙어 있던 정액은 사라지고 없었다.

"넣고 싶어. 누나.. 넣어도 돼지?"

"젊어서 너무 좋아. 하지만 조금만 더 참아. 삽입전에 누나를 기분 좋게  주지 않을래?"


예린은 침대에 올라가 민호의 손을 잡아끌었다.

"자, 올라와."


"응. 누나."


'드디어 침대에 오를  있는 허락이 떨어졌어.'


민호는 예린이 이끄는 대로 침대위로 올라갔다.


예린은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대고 앉아, 두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보여? 누나의 팬티 젖었어."


민호는 예린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빨강팬티 중앙, 즉 보지가 닿아 있는 부분에 타원형으로 얼룩진 부분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젖어 버렸다...빨아 줄래?"

"누나..."


민호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 예린 곁으로 다가갔다.


민호의 시선은 팬티의 젖은 얼룩에 고정되어 있었다. 천이 얇아서 어두운 수풀이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어렴풋이 소음순도 들여다 보였다.

예린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 같았다.

이미 강직하게 발기되어 있는 젊은 자지가 더 휘면서 아랫배에 거의 붙을 듯 솟구쳤다.

민호는 목젖을 울리며 입 속에 고인 침을 삼켰다.


"보고 싶어? 누나의 보지?"


예린은 에둘러 말하지 않았다. 서희와 정반대의 타입이었다. 대담하고 자유분방하면서 매혹적이고 성적매력이 철철 넘쳐 났다.

"누나도 보지가 뜨거워서 미칠 것 같아."

"......"


민호는 아주 잠깐 머릿속으로 서희의 얼굴을 떠올렸지만, 예린의 젖은 팬티 앞에서 그 모습은 곧 사라져 버렸다.


"응. 보고 싶어. 누나의 보지..."

"그래, 보여 줄게. 그 전에 누나한테 키스해 줘"


"응. 누나가 시키는 건 뭐든지 할게."


"누나 말을  듣는 착한 아이네.. 누나도 네가 좋아."

"누나...."


"우선 누나  주변을 혀로 핥아서 깨끗이 해 줄래? 그 다음에 키스해 줘."

예린은 입을 일자로 다물었다. 미소짓고 있는 입술 주변이 미묘하게 번들거렸다.

그녀의 입 주변에는 민호가 뿌린 정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페라치오를 하면서 대부분은 닦아냈지만, 완전히 닦아내지는 못했다.

민호는 자기 정액을 핥아서 깨끗이 해야만 했다.

하지만 흥분 속에서 이성이 마비되어 버린 민호는 예린의 입술 주변에 묻은 정액을 핥는 것에 별로 저항감이 들지 않았다.


아니 저항감 보다는 어서 예린과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민호는 다리를 뻗고 앉아 있는 예린의 정면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예린은 두 눈을 그대로 뜨고 촉촉히 젖은 커다란 눈동자로 가만히 민호의 눈을 바라보았다.

미녀의 눈동자에 빨려들 것 같아, 민호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뺨이 후끈 달아 올랐다. 창피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녀의 시선을 외면할 수도 없었다.

"자. 빨아."

예린이 명령하  말했다. 그 말에 민호는 무언가에 홀린 듯 얼굴을 가져갔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로 향했다.

미소짓고 있는 입술은 침으로 촉촉히 젖어 윤기가 흘렀다. 그리고 입술 둘레만 팩을 한 듯 음란하게 번들거렸다.

민호는 혀를 내밀어, 우선 예린의 코 밑을 핥았다. 혀끝에 야릇한 맛이 희미하게 느껴졌지만, 신경 쓰지 않고 그대로 코 밑을 핥았다.

예린은 입술을 다문 채, 가만히 민호의 혀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민호는 코 밑을 핥은 뒤, 입의 오른쪽에서 턱으로 그리고 다시 입의 왼쪽으로 혀를 옮겨가면서 입술 주변을 정성껏 핥았다.

정액의 흔적은 말끔이 사라졌지만 민호의 침으로 그녀의 입술 주위가 끈적끈적 젖었다.

그래도 예린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민호가 입의 왼쪽에서 입술 쪽으로 혀를 이동시키자, 예린이 천천히 입술을 벌렸다.

엷은 핑크빛 혀가 들여다 보였다. 민호는 주저없이 그녀의  속에 자신의 혀를 미끄러뜨렸다. 예린은 입술에 달라붙으면서, 미소년의 혀를  안으로 끌어들였다.

"응, 으응..."


예린의 코에서 뜨거운 콧김이 새어나오고, 그녀의 혀가 삐져 나와, 민호의 혀와 얽혔다.


부드럽고 따뜻한 혀의 감촉이 느껴졌다.

민호는 혀끝을 돌리면서 예린의 혀를 핥자, 그녀도 혀를 부지런히 놀리며 민호의 혀를 애무했다.

예린이 천천히 혀를 내밀자, 민호는 그 혀를 끌어당겨 자신의 입 속으로 끌고 갔다.

"으, 으으응...."


민호가 자신의 혀에 달라붙자, 예린은 뜨고 있던 눈을 살며시 감았다.


코로 새어나오는 콧김이 점차 거칠어져 갔다.

민호는 달콤한 키스에 푹 뻐져, 예린의 혀를 빨아들였다. 입 속에 그녀의 침이 흘러들어 오자, 민호는 꿀처럼 달콤한 침을 탐욕스럽게 삼켰다.


"으으음... 아...."

예린이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입술을 떼어 내자, 민호는 여전히 그녀의 입술이 탐이 나는지 거머리처럼 달라붙었다.

"하아.. 됐어.. 민호야. 이번에는 누나의 보지를 빨아... 누나의 보지에서 나온 꿀을 혀로 핥아먹어. 누나의 보지꿀을 마음껏 빨아먹어.."

예린은 민호와 입을 맞추며, 오른손을 사타구니쪽으로 뻗었다. 가늘고 섬세한 손가락이 강직한 자지를 움켜쥐자, 짜릿한 쾌감에 민호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 아아... 누나!!"


"민호야, 어서 누나 보지를 빨아.. 정말 흠뻑 젖었어..."

"하아..하아.. 누나..."


"어서 누나 보지를 빨아먹어.. 착한 아이지?"


예린이 귓가에 입술을 대며, 달콤하게 속삭이자, 뜨거운 입김이 귀를 간지럽혔다.


동시에 예린은 손가락으로 자지를 쥐고 위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읏! 으으... 누나... 으으…"


민호는 예린의 목에 손을 두르고, 반쯤 그녀에게 매달리는 자세로 고개를 끄덕였다.

예린의 손이 자지를 격렬하게 훑자, 쾌감에 헐떡이며 민호의 몸이 떨렸다.


"자. 어서 누나의 보지를 빨아..."

예린이 자지에서 손가락을 떼어내자, 민호는 천천히 그녀의 목에서 손을 풀고 개가 앉는 자세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았다.

민호는 그녀의 빨간 팬티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팬티 안감의 얼룩은 아까보다 더 번져서 범위가 넓어져 있었다.


하얀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검정스타킹과 그것에 매달려 있는 흰 레이스 가터 벨트가 음란한 욕망을 돋게 했다.


민호가 손을 천천히 뻗어, 빨강팬티에 손을 대자, 예린은 재빨리 허리를 위로 들어 올렸다.

민호의 심장 고동이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다.

민호는 단숨에 예린의 빨강 레이스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 순간, 야릇하고 자극적인 냄새가 예린의 사타구니에서 피어올랐다.

"으, 으으응..."


예린은 부끄러운 듯, 애교 섞인 목소리를 흘리며 허벅지를 오므렸다. 하지만 그건 창피해서 그런게 아니라, 민호가 팬티를 끌어내리는 것을 거들기 위해서 한 몸짓이었다.


민호가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자, 예린은 다시 대담하게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예린의 감추어져 있던 보지가 민호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까만 털이 비너스의 둔덕에 부드럽게 불거져 있었다. 부채꼴로 돋아 나 있는 음모는 꽤 무성한 편이었다. 하지만 사타구니 중심의 비육의 틈새 주위에는 털이 거의 나 있지 않아, 음렬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보지 틈에서 두 장의 얇은 꽃잎이 보이고, 반투명한 밀액이 배어나오고 있었다.


민호는  나간 사람처럼 뚫어지게 예린의 보지 틈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빤히 여자의 보지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보지를 드러내고 있는 예린에게 민호는 감동을 받았다.


"빨아... 꿀이 흠뻑 흘러나오고 있는 거 보이지?"

"어.. 듬뿍 빨아 줄게, 누나."


민호는 몸을 숙이고, 예린의 보지에 입술을 들이댔다. 콧등이 그녀의 무성한 치모에 묻히자, 자극적이고 달콤하면서 흥분을 고조시키는 냄새가 콧속으로 흘러들어 왔다.


민호는  냄새를 폐부 깊숙이 들이 마셨다.

새콤달콤한 냄새 속에 지릿하게 희미한 암모니아 냄새가 섞여 있었다.

'누나의 냄새.. 농익은 여자의 냄새. 아, 너무 지독하고 자극적인 냄새야... 콧속이 마비될 것 같아.'

민호는 예린의 들큼한 여자 냄새를 맡으며, 혀를 미끈거리는 음육의 균열에 갖다 대고, 할짝거리기 시작했다.


"아! 아아... 응! 아아아....핥아.. 더..."

예린은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발끝을 세웠다.

* * *

민호는 예린의 보지를 핥아먹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부드러운 보지 틈의 살점을 오르내리며 핥고 빨았다. 그러자, 보지 틈에서 졸졸 맑은 과즙이 새어나왔다.

민호는 넘치는 밀즙을 한 방울 남김없이 할짝이며 보지에 달라붙었다.

 안에 신선한 과일 같은 새콤달콤한 맛이었다.

"아! 아아... 거기! 그래, 민호야!!"

예린은 허리를 넘실대며, 보지를 민호의 입술에 비볐다. 축축한 보지 틈이 입가를 뒤덮여 민호는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그래도 민호는 쉴  없이 예린의 보지를 탐하며 핥아 먹고, 빨아 먹었다.


"으, 으응...아아아..."


보지 입구에서 혀를 떼고, 민호는 소음순의 틈새로 혀끝을 내밀었다.


양손으로 두 장의 살 꽃잎을 벌리자, 꽃잎 자체는 어두운 빛깔이었지만, 점막은 보석처럼 깨끗한 핑크색이었다.


"으, 으응, 아, 아아아아!"

과즙이 여전히 계속 흘러넘치고 있었다.


분홍빛의 점막에 맑은 밀액이 점점 더 고였다.

민호는 혀끝으로 넘치는 꿀을 핥으며 목젖을 울리면서 삼켰다.

"아아아...좋아, 민호야! 더 빨아! 아아... 개처럼 누나의 보지를 빨아 먹어..."

'개처럼?'

지금 민호는 예린의 개나 다름 없었다.

아름다운 여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개.

젖은 주인님의 보지를 정성껏 빨고 있는 펫이었다.


하지만 민호는 그래도 좋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주인님의 보지를 빨수 있다면, 주인님의 개가 되어도 좋았다. 아니, 노예가 되어도 상관 없었다.


"누나.. 나는 누나의 개야."

민호는 그렇게 외친 뒤, 여 주인님의 보지에 달라붙었다.

입  가득 주인님의 새콤달콤한 과즙이 흘러들었다.


감미롭지만 독한 과즙에 민호의 머릿속이 멍해져 갔다.


"좋아! 아. 그래 좋아.. 계속 핥아..."

예린의 손이 민호의 머리카락을 휘저었다.

"좋아, 민호야! 됐어! 저리 비켜! 누나가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 빨리! 아, 민호야, 이제 누나  못 참겠어..."

예린은 민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일으킨 뒤, 그대로 밀어서 침대 위에 자빠뜨렸다.


민호가 침대에 벌렁 눕자, 예린이 허리를 타 넘고 위에 올라탔다.


예린은 오른손으로 민호의 자지를 쥐고, 각도를 맞추면서 바싹 허리를 밀착시켰다.

뜨거운 감촉이 귀두에 스치는가 싶더니, 터질 듯한 쾌감이 자지를 감쌌다.

"아아! 민호야!"

"아!! 누나!"


두 사람의 비명이 서로 뒤엉켰다.


예린은 자지를 보지 깊숙이 물고 격렬하게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무서운 속도로 자지가 보지 속살을 문질렀다.

쾌감이 순식간에 차오르고, 온몸이  같이 뜨거운 쾌감과 흥분 속에 휩싸였다.

"아아! 좋아!, 으...으응..."

예린은 자신의  손으로 미친 듯이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빨간 브라 컵 속에서 탐스러운 두 개의 젖가슴이 이리저리 일그러졌다.

민호 역시 자지의 밑부분에서 뜨거운 정액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예린의 보지 속살이 자지를 감싸며 달라붙었다.

"아.. 가... 아아아아아...으...으응...아아아아..."

예린의 허리가 더욱 거세게 움직였다. 민호는  허리를 잡을 수가 없어, 양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아아! 아아, 아아아아!"

"으...아...읏!"


예린이 몸을 뒤로 젖혔다. 그와 동시에 민호는 두번째로 힘차게 정액을 쏟아냈다. 자지가 꿈틀거리며, 짙은 체액을 뿜어냈다. 예린의 자궁을 향해서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민호의 절정감은 좀전의 사까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미치도록 황홀하고 압도적인 쾌감에 민호는 반쯤 정신을 잃고 헐떡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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