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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노예 암캐들 (172)화 (172/286)



〈 172화 〉몽정과 함께 찾아온 천사들 (16) -에피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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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과 함께 찾아온 천사들 (16)


영호는 벌어진 은희의 다리 사이에 허리를 묻었다.

페니스를 보지 틈에 대고, 영호는 어색하게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일부로 동정인  연기하는 게 아니었다.

성숙한 은희와 섹스하고 있다는 감격에 몸이 떨려서 몇 번 겨냥이 빗나갔다. 거기에 같은 여자라도 이사벨이나 혜인 그리고 은희는 보지 입구의 위치나 각도가 조금씩 다른 것을 영호는 깨달았다.

"더 아래. 그래, 거기. 그냥 넣어."

은희의 도움으로 귀두가 얕게 걸쳐지자, 영호는 허리를  넣어 몸을 밀착시켰다.


"아.. 으으. 좋아. 영호야, 좋아..."

은희가 몸을 떨며, 밑에서 미소년의 등에 두 팔을 둘렀다.


뜨거운 점막이 페니스에 달라붙고, 풍만한 젖가슴이 뭉개지며 가슴팍에 닿는 순간,, 영호는 그대로 사정해 버릴 뻔했다.

소녀와 달리 성숙한 은희의 속살은 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 사정충동이 차올랐다.


"아.. 기분 좋아..."

영호는 은희의 하얀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녹아 내릴  같아.. 좋아.. 영호야..."


은희가 속삭이며 손을 뻗어 영호의 얼굴을 들어, 입술을 찾았다. 영호는 입술을 밀착시키고 은희의 혀를 빨았다.


"영호야.. 밑에 누워. 위에 올라가고 싶어."

입술을 떼며, 은희가 속삭였다.


"넣은 채로 빠지지 않게. 알았지?"

은희의 말대로 영호는 그녀에게 매달린 채, 몸을 눕혔다.


그러자 은희는 영호의 위에 올라타, 허리를 숙여 입술을 포개 왔다.

영호는 은희의 침으로 목을 축였다.

은희는 영호의 귓바퀴를 씹고, 목덜미를 핥거나 유두를 빨거나 깨물었다.


은희가 체중을 실고 주저앉아 있어서, 둘은 가장 깊은 곳까지 어어져 있었다. 성기가 연결된 곳에서 스며나온 애액이 영호의 페니스를 적셨다.


은희는 평소에는 얌전했다. 재훈과 할 때도 지금 영호에게  것 같은 애무는 하지 않았다.

자신이 위에 올라가 적극적으로 한 적도 없었다.

은희는 성실하고 담백한 남편을 가진 불만을 미소년의 몸에 전부 쏟아붓는 것 같았다.

기숭위로 허리를 흔들던 은희의 움직임이 멎었다.


* * *

"이번엔 뒤에서  볼래?"

"네.. 해 보고 싶어요."

은희의 숨결이 점점 거칠어지고 있었다.


은희는 시트에 두손을 짚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어 영호쪽으로 내밀었다.


영호는 은희의 허리를 안고, 엉덩이에 아랫배를 밀착시키면서, 보지 틈에 페니스를 꽂았다.


"아! 기분 좋게 해 줘, 영호야, 어서 움직이면서.."


시트에 얼굴을 묻은 채, 은희가 스스로 도발적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영호를 유혹했다.

영호는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높아지는 사정감에 항문를 조이면서, 이를 악 물었다.

"누, 누나! 안 돼! 더 이상은.. 하아..  것 같아!"


영호는 처량하게 외치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아! 싫어! 더!"


"아! 안 돼!"


영호는 몸이 녹아 버릴 듯한 쾌감에 휩싸여 대량의 정액을 은희의 따뜻한 질 속에 토해냈다.


"아! 아아, 으응~ 좋아!"

뜨겁고 힘찬 정액의 분출을 느끼며 은희가 몸을 떨었다.

영호는 은희의 엉덩이에 아랫배를 들이대고,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보지 틈에서 역류한 정액이 수풀을 적시고 은희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한참을 더 그렇게 허리를 흔들던 영호가 허리질을 늦추더니 은희의 등에 상체를 포개고 헐떡였다.

"아! 아아."

은희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무너져 내려 배를 깔고 엎드렸다.

엉덩이의 탄력에 밀려, 페니스가 빠진 뒤에도 영호는 은희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갠 채, 달콤한 머리카락 냄새를 맡으며 밭은 숨을 몰아쉬었다.


* *


"벌써?"


은희가 비누거품이 묻은 손바닥으로 미소년의 살색 성기를 감싸며 뜨거운 한숨을 쉬었다.

영호는 욕조 가장자리에 앉아 은희의 눈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은희는 살색 포피를 벗기고, 귀두 둘레와 항문 까지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정성껏 씻었다.

"금방 커져 버렸네.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를 것 같아.."

은희는 물로 비누거품을 씻어 내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사랑스럽게 분홍색 귀두에 입을 맞추고 조금 빨다가 입에서 빼냈다.

"누나, 이번엔 내가 씻어 줄 게."


영호가 은희를 욕조 가장자리에 앉히고 발치에 웅크리고 앉자, 은희가 뺨을 붉히며 요염하게 다리를 벌렸다.

영호는 샤워기 물줄기로 보지 틈을 씻어 내고, 다시 손에 비누를 발라서 보지를 깨끗이 씻기 시작했다.


"아! 아아.. 응!"

'절정한 직후라 민감해져 있는 걸까?'

영호가 손으로 씻기 시작하자, 은희는 허벅지를 파르르 떨었다.

"누나, 여자의 절정은 어떤 느낌이야?"

영호가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묻자,

"글쎄. 그건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 커다란 파도에 휩싸여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정말 어떻게 되어버릴  같은 그런 느낌이야."


"그럼, 누나 아까 절정을 느꼈어?"


"응. 그래도 완전히 느낀 건 아니야."

"재훈이 형.. 이상한 짓 안 해?"

"이상한 짓?"

"얼굴에 발사하거나 그런 거..."

"바보~ 그런 짓은  해. 일주일에 한두 번 정상위로 딱 한번. 그걸로 끝이야. 그러니까 기승위나 후배위는 영호 너 하고 한 게 첫경험인 셈이야."

"하고 싶은  있으면, 형한테 말하면 되잖아?"

영호는 재훈에 대해 우월감을 느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은희 누나와 담백한 섹스를 하는 재훈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영호는 은희의 항문와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씻어 준 뒤, 이윽고 다시 한번 샤워기의 물줄기로 비누거품을 깨끗이 씻어 냈다.


그리고 목욕 가운을 입고 욕실을 나와 다시 2층의 침실로 돌아왔다.

* *


은희는 자신의 팔을 팔베개 삼아 누워 있는 영호를 마치 아기를 귀여워하 듯 머리와 볼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입술을 포갠 뒤, 오랫동안 혀를 얽으며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영호는 은희는 비디오 게임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이사벨과 혜인과도 달라서 이대로 영원히 신선한 기분으로 질리지 않을  같았다.

길었던 입맞춤이 끝나고 입술이 떨어지자,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한 은밀한 걸 부탁하고 싶어."


바싹 몸을 댄 채, 은희가 뜨거운 입김을 불며 속삭였다.


"네. 누나가 기뻐하는 일이면 저..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먼저 말을 꺼내고도, 은희는 계속 뜸을 들였다.

* *

"누나의 엉덩이 구멍에 넣어 볼래?"


마침내 은희가 은밀한 바람을 말하자,

"넣을 수 있어요? 그런 작은 구멍에?"

"아마, 괜찮을 거야. 영호가 많이 빨아 주면..."

"아프지 않아요?"


"모르겠어. 아마 기분 좋을 거야. 누나도 영호도.."

"네,  볼게요. 누나가 원하면..."

은희가 똑바로 누워 두 다리를 들고 가슴에 안자, 항문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영호야.. 항문.. 핥아 줘. 어서...."

영호는 항문에 혀를 갖다대고 핥자,

"응.. 간지러워,  세게 빨아. 영호야..."

은희의 흐느낌을 듣자, 영호는 자신이 여신에게 뭔가 대단한 봉사를 하고 있는  같아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영호는 항문에 입을 파묻고 강하게 빨면서 달라붙었다.

은희는 자신의 처녀 아날을 영호에게 바치려고 하고 있었다.


'정말 이런 작은 구멍에 들어갈까?'


영호는 항문을 핥으며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혀끝을 구멍에 밀어넣어도, 살짝 기어들어갈 뿐이었다. 그래도 구멍 안쪽 직장 점막의 자극적인 맛은 영호를 흥분시켰다.


"이제, 손가락을 넣어 봐."


영호는 집게 손가락을 우선 보지에 밀어 넣어, 애액을 듬뿍 묻힌 뒤 항문에 펴바른 뒤, 쑤셔넣자,


"아!"


영호는 손가락을 으깨 버릴 듯 압박하는 항문의 조임에 놀랐다.

"누나, 더 힘을 빼."


"응.. 아.. 응...하아.. 후우.. 하아..."

은희도 입으로 숨을 쉬면서, 조금씩 항문에서 힘을 빼는 요령을 터득해 갔다.


드디어 손가락이 뿌리까지 들어가자, 영호는 직장 점막 안에서 손가락을 깔짝이다가 시험 삼아 피스톤 운동을 하 듯 쑤셔 보았다.

"아! 안 돼! 아아!"

"누나 아파?"


"괜찮아..하아..."

"정말 괜찮아? 손가락보다  굵은 게 들어간단 말이야."


"하아. 하아. 괜찮아. 빨리 넣어 보고 싶어."

은희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흔들었다.

보지 틈에서 신선한 애액이 쏟아져 나와, 회음을 타고 흘러내려 항문을 적셨다.


영호는 항문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빼냈다.

깨끗이 씻은 뒤라 생생한 자극취는 없었지만, 영호는 손가락에 코를 갖다대고 킁킁 맡으면서, 처음으로 여신의 동물적 체취를 느끼고 짜릿하게 흥분했다.

"안 돼. 영호야. 냄새 맡지마. 싫어."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전부 좋은 냄새야."

"그래도 냄새 맡으면 싫어.. 맡지 마.'

은희는 수치심에 도리질을 했다. 하지만 전처럼 영호의 손가락을 휴지로 닦아 버릴 정도는 아니었다. 어느새 수치심이 쾌감으로 치환되기 시작했다.


영호는 다시 한번 은희의 항문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그리고 혀를 밀어넣은 뒤, 실컷 핥고 무릎을 꿇은 몸을 일으켰다.


* * *

영호는 애액을 묻힌 살색 성기 끝을 작게 사그라진 항문에 갖다 대자, 은희는 짜릿한 쾌감을 예감하며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영호는 은희가 숨을 내쉴 때를 기다려, 귀두 끝을 힘껏 아날에 밀어 넣었다.

"아!"


은희가 비명을 지르며 괴로운 듯 얼굴을 찡그렸다. 하지만 타이밍이 제대로였다. 귀두 끝이 항문에 보기 좋게 박혔다.


항문 주름이 빵빵하게 터질 듯이 팽창해서 핏기를 잃고 확대되었다.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았다.


"누나 괜찮아?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조금만 더 넣으면 돼."

은희는 구슬 땀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다.


"영호야, 넣어 줘, 더 안쪽까지...하아.. 어서..."


귀두의 가장 굵은 부분이 직장 안으로 기어들어 가자, 그 다음엔 비교적 부드럽게 페니스가 항문 안쪽으로 삼켜졌다.

항문에 페니스가 들어가다니...


영호는 믿을 수 없었다. 여자의 몸이 너무 신비스롭게 느껴졌다.


'정말 들어갔어... 자지가 누나의 똥꼬에 박혔어...'

아날은 질보다 훨씬 좁고 페니스를 뭉개 버릴 듯 꽉 압박했다. 옥죄는 압박감이 너무 강해, 끈끈하게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었다.

영호는 육체적인 쾌감보다는 은희의 처녀 아날을 정복했다는 정신적인 만족감이 더 강했다.

"아! 아아.. 안쪽까지 느끼져."

은희가 헐떡이며 목소리를 쥐어짜냈다.


흥분했는지 꽃잎 사이로 신선한 애액이 계속 흘러나왔다.

"누나.. 할 게... 하아.."


"어서.. 움직여..."

영호는 은희의 허리에 손을 짚고, 조금씩 허리를 흔들었다.

직장의 내벽이 달라붙어, 페니스가 끌리는 감촉이었다. 하지만 간신히 애액의 도움으로 페니스를 움직일 수 있었다.


영호는 숨을 헐떡이며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보지에 넣은 손가락을 빠르게 쑤셨다.

"아아.  세게! 터져도 좋아!! 영호야 더 세게!"


은희는 이맛살을 찡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미친 듯이 몸부림쳤다.

영호의 피스톤이 계속되자, 통증이 마비됐는지 은희도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신음을 계속 흘렸다. 마치 직장에서 안쪽 살점을 통해 자궁으로 쾌감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영호는 사정감이 끝까지 차올라 얼마 버틸 수 없을  같았다. 질보다 더 음란하게 자지에서 정액을 쥐어짜내 빨아먹으려는 듯한 감각에 견디기가 힘들었다.


"아! 누나! 안 돼!"


영호는 페니스를 떨면서, 바닥 없는 구멍 속에 정액을 토해냈다.

"아! 나오고 있어! 뜨거워! 느껴져!"

은희도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질로 느끼는 오르가슴과는 다른 절정감에 휩싸인 것 같았다.

영호는 항문를 조이면서 정액을 쥐어짜냈다.

아랫배를 볼기살에 부딪치면서 쾌감에 헐떡였다.


안에서 분출된 정액이 윤활제 역할을 해서 더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영호는 탈진해 은희의 등 위에 상체를 포개며 쓰러졌다.

* * *

"하아.. 영호야, 누나.. 정말 기분 좋았어.."

은희가  한숨과 함께 혼잣말 하 듯 중얼거렸다. 그리고 쾌감의 여운을 곱씹듯 항문를 꽉 조였다. 그러자 정액과 페니스가 마치 은희의 항문에서 배설되  쑤욱 밀려서 빠져나왔다.


페니스는 그리 더럽지는 않았지만, 조금 생생한 냄새가 풍겼다.

영호는 나른한 몸을 일으켜, 은희의 항문에 몸을 웅크리고, 항문을 살펴 보았다. 항문 주름 중  개가  쪽으로 빨갛게 선이 가 있었다. 역시 조금은 상처가 난 것 같았다.

영호는 항문 주위의 빨간 상처를 날름날름 핥았다.

"아! 안 돼..."


스며들 것 같은 아릿한 통증에 은희가 비명을 질렀다.

* *

아날섹스가 끝나자, 둘은 함께 일어서서, 아래층 화장실로 내려갔다.

"자, 오줌 싸. 안에 세균이 있으면 큰일이거든."

페니스를 씻은 뒤, 은희가 말한 대로, 영호가 요도 속을 씻기 위해 오줌을 싸자, 은희는 영호의 오줌를 가슴으로 받았다.

"아! 누나! 지금 뭐?!"


영호가 놀라서 피하려고 했지만, 은희는 미소년의 허리를 안고 놓지 않았다.


성에 늦게 눈 뜬 은희는 비정상인 변태 행위에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  돼!"


도착적인 흥분에 휩싸인 은희가 입을 벌려, 미소년의 황금빛 오줌을 입으로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입 안 가득 넘쳐 나는 오줌을 꿀꺽꿀꺽 마시자,

영호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 * *

"나도 누나가 오줌 누는 모습 보고 싶어.."


영호의 말에 은희는 조금 주저하는 듯 보였지만,


"알았어. 보여  게."

영호의 눈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선 채로 은희는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영호는 더 잘 보려고 얼굴을 가져가, 손이 젖는 줄도 모르고, 꽃잎에 손가락을 대고 좌우로 벌렸다.

"아! 아아...."


은희는 무릎을 부들부들 떨면서 오랫동안 오줌을 쌌다.


물줄기가 영호의 가슴에서 가랑이에 흘러내리고 자극적인 암모니아 냄새가 주위에 감돌았다.


오줌발의 흐름이 멈춘 뒤에도 영호는 손가락을 떼지 않고 반짝반짝 황금빛 물방울을 머금은 보지 틈에 입술을 대고 핥고 빨았다.

조금 짠 맛이 났지만 은희의 것이라고 생각하자, 달콤하게 느껴졌다.

은희의 오줌을 핥는 사이, 다시 발기가 시작되었다.

"안 돼, 더러워. 그만, 핥지 마... 싫어.. 아!"

거부의 말을 토해내면서도 은희는 영호의 머리를 끌어당겨 가랑이에 문지르고 있었다.

영호는 이번엔 전혀 싫증이 나지 않았다.


여신의 보지를 핥으며, 이번에는 어떤 체위로 어떤 구멍을 사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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