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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엄마의 유혹 (2)
"아.. 아줌마..."
나는 눈앞에 펼쳐진 매혹적인 광경에, 숨쉬는 것도 있고 홀린 듯 시선을 고정시켰다.
팽팽한 꿀벅지가 햇살 속에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느릿느릿 날 도발하면서 하늘색 치마가 치켜올라가고, 하얀 꿀벅지와 팬티가 눈동자에 각인되었다.
언제 마음이 바꿔 다리를 오므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눈도 깜박하지 않고 뚫어지게 한점에 눈을 고정했다.
마치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았다.
시간을 잊은 내 귀에, 나와 아줌마의 가쁜 숨소리만이 들렸다.
아줌마가 가볍게 헛기침을 하는 바람에, 나는 비로소 현실로 돌아왔다.
"민규야, 이제 만족하니?"
"...."
"부족하니?"
"네...조금 더..."
"어쩌지? 민규에게 보라의 과외를 부탁하려면 더 부끄러운 곳을 보여 줘야만 할까? 아니면, 아줌마가 민규의 부끄러운 곳을 봐야 할까?"
"아, 아줌마....그 말은?"
'말해! 보고 싶다고. 아줌마의 보지. 보지가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부족해요! 이 정도로 보라의 과외를 맡는 건 제가 손해보는 계약이에요."
좋아. 말해 버렸어.
윤희 아줌마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아줌마를 쳐다보았다.
흐느낌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너무 해. 민규....너무해...욕심쟁이...."
입으로는 탓하 듯 말하면서도, 마치 내 흥분된 시선을 즐기 듯 더 크게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한꺼번에 위로 걷어 울렸다.
"더 이상은 보여 줄 수 없어."
"...."
"하지만 ....보라를 위해서라면, 아아, 어쩌지. 어쩌면 좋아."
괴로운 듯 허리를 꼬면서, 마치 남이 손을 조종하는 것처럼 손을 요염하게 움직였다.
완전히 허리 위까지 치마가 들춰져, 하얀 팬티와 허벅지, 그리고 하복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민규야, 이걸로는 만족할 수 없니? 아줌마의 더 야한 모습이 보고 싶니? 더 은밀한 곳을 보고 싶은 거니? 아줌마, 너무 부끄러워……"
"...."
가는 눈썹을 괴로운 듯 일그러뜨리며, 애처로운 표정으로 내게 애원했다.
'어쩌면....'
나는 문득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라, 대담하게 흥정을 시작했다.
"팬티 안 쪽에 감춰진 부분을 보여 주지 않으면, 보라의 괴외는 할 수가 없어요. 제가 너무 손해잖아요."
이렇게 아름답고 성숙한 여자가 내 앞에서 수치심에 흐느끼는 표정에 황홀한 만족감을 느끼며, 나는 고집을 부렸다.
사타구니에 온몸의 피가 모여서 욱신욱신 쑤시고 아프게 발기된 페니스가 당장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윤희 아줌마를 덮치고 싶은 충동을 이를 악물고 억누르고 있었다.
"그래, 처음부터 아줌마는 알고 있었어. 그래, 알고 있었어. 민규가 아줌마의 은밀한 그곳을 보고 싶어 한다는 걸. 하지만……아아!"
마치 자신에게 중얼거리 듯 말하며, 신음과 함께 상체를 소파에 힘없이 기댔다. 곧이어 두 다리가 천천히 더 크게 벌어졌다.
하얀 허벅지의 한 가운데 새하얀 팬티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저 안에....아줌마의 보지가....윤희 아줌마의 보지....'
얇은 천이 부드럽게 불거져 있고, 천의 중앙에 위아래로 이어진 한 줄의 주름이, 숨을 쉴 때마다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음란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저건?!"
팬티와 하얀 허벅지가 만나는 경계선에, 살짝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 귀여운 털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줌마의 보털...'
"아, 아줌마……"
절대 손을 대지 않겠다고 한 약속도 잊고, 나는 무심코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었다.
매끈매끈한 무릎을 어루만지자,
"아……안 돼! 민규야! 만지면..."
입술 사이로, 들릴락 말락한 희미한 신음과 함께, 거부인지 아닌지 모를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내 대담한 행동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쭈뼛쭈뼛 쳐다보자, 윤희 아줌마는 두 눈을 감고 신음을 억누르고 있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는 아줌마가 내게 화를 내고 있지 않다는 확신과 함께 너무 기뻐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아줌마의 몸을 만져도 돼…….'
내 마음을 빼앗아 버린 매력적인 하얀 팬티를 빤히 쳐다보면서, 꿀꺽 군침을 삼켰다.
기분 탓인지, 요염하고 자극적인 여자 냄새가 방 안에 감돌고 있는 것 같았다.
'아줌마의 팬티 안쪽에서 발산되는 냄새야. 팬티 안쪽에 그 냄새는 얼마나 진할까?'
용기를 얻은 나는, 더 대담하게, 싱싱하고 탄력이 넘치는 아줌마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따뜻하고 기분 좋은 감촉이 느껴졌다.
고운 살결을 따라 쓰다듬자, 손가락 끝에 촉촉이 달라붙는 느낌이 말 할 수 없이 근사했다.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던 손 끝이 마침내 팬티와 허벅지의 경계선에 도착했다.
이마에 땀이 맺히고, 심장이 터질 듯이 격렬하게 뛰었다.
이 천 아래, 내가 그렇게 보고 싶은, 아름다운 윤희 아줌마의 보지가 숨어 있었다.
천의 고무줄에 손을 걸자, 겁에 질린 목소리가 내 귓가에 울려퍼졌다.
"안 돼! 민규야, 더 이상은 안 돼!"
'역시 아줌마는 나 같은 녀석은 상대해 주지 않아.. '
실망감에 손을 떼면서 고개를 푹 숙이자,
내 귀에 아줌마의 흐느낌이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민규야, 미안해. 하지만 정말 더 이상은 안 돼. 만약 실수로 해서는 안될 일을 해 버리면……보라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 그리고 네 엄마의 얼굴도...무슨 말인지 알겠니?"
'아줌마....'
수치심과 절망감에 빠진 내 귀에 아줌마의 수줍은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민규를 지금처럼 긴장한 채로 내버려 두는 건 너무 불쌍해... 그리고 이렇게 흥분한 상태에서 보라에게 응큼한 짓을 하면 안되니까...."
말을 끊은 뒤, 뺨을 붉게 물들인 채, 곤란한 듯 잠시 주저하더니,
"그러니까……민규를 개운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그 말은?"
"아, 그래. 민규야 아줌마를 간호사 누나라고 생각해. 간호사가 마사지해 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자, 거기에 앉아 봐."
시키는 대로 소파에 앉자, 아줌마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가는 손가락을 사타구니 쪽으로 뻗어 왔다.
깜짝 놀라, 황급하게 손으로 가리자, 아줌마가 재빨리 가로막았다.
"괜찮아, 민규는 그냥 가만이 앉아 있어. 아줌마가 알아서 해 줄테니까, 그냥 아줌마에게 몸을 맡기고 가만히 앉아 있어."
'설마…….'
바지 위에서 페니스의 딱딱함을 음미하듯 아줌마의 손이 불룩 솟은 주위를 천천히 어루만졌다.
'아.. .기분 좋아.. .'
"아줌마……저……"
"후훗. 알고 있어. 바지에서 꺼내서 직접 만져 줬으면 좋겠지? 알았어."
흐느끼는 소리에 내가 뭘 원하는지 눈치챈 아줌마가 바지의 지퍼를 손끝으로 잡았다.
건방지게 머리를 들고 있는 페니스에 몇번 걸리면서 지퍼가 조금씩 내려가자, 불룩하게 솟아 있는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소리치고 싶을 정도로 강렬한 흥분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꿈만 같았다. 첫눈에 반해 버린 아름다운 여친의 엄마가 내 자지를 직접 훑어주려고 하고 있다니....
문득 죄책감과 함께 여친인 보라의 얼굴이 떠올랐지만, 나는 고개를 저었다.
'보라야 미안...나도 어쩔 수가 없어.'
나긋나긋한 손 끝이 부풀어 있는 팬티를 껍질을 벗기 듯 교묘하게 끌어내렸다.
그 순간, 아프도록 발기된 좆줄기가 힘차게 밖으로 튕겨나와, 고개를 우뚝 치켜 세웠다.
검붉은 귀두 틈새로 맑은 점액이 새어나와, 비릿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아!"
아줌마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욕망에 발갛게 달아오른 살 덩어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예쁜 얼굴로 빤히 쳐다보고 있는 아줌마의 시선에, 뜨겁게 몸이 달아오르면서, 한편으로는 강렬한 수치심이 느껴졌다.
"아 아아아……"
아줌마가 달콤한 신음을 흘렸다.
내 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아줌마의 양쪽 허벅지가 요염하게 꿈틀거렸다.
막상 내 자지가 드러나자, 주저하며 만지려고 하지 않았다.
"아줌마...부탁이에요 빨리 해 주세요...."
'바지 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더니....'
나는 울상을 지으며, 어서 자지를 훑어주기를 애원했다.
배에 붙을 듯 예각으로 발기된 좆머리가 흠칫흠칫 떨고 있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겁먹은 표정으로 눈길을 돌렸다. 허벅지에 올려 놓았던 아줌마의 손이 드디어 내 사타구니로 뻗어왔다.
달콤한 기대감에 가슴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이지만, 힘차게 발기된 페니스로 다가오던 손가락이 갑자기 허공에서 멈추고, 다시 무릎 위에 되돌아갔다.
"아줌마...어서요. 더 못 참겠어요. 어서....훑어 주세요"
".이건...."
"제발요! 빨리! 만져 주세요."
"아, 미안..... 많이 괴롭지?"
"미칠 것 같아요."
아줌마가 스스로를 타이르 듯 고개를 끄덕인 뒤, 떨리는 손가락을 우뚝 솟은 살덩어리로 내밀었다.
"아악!"
부드러운 손 끝이 마침내 민감한 자지 끝에 닿자, 가볍게 비명이 터져나왔다.
등줄기로 짜릿한 전기가 달리고, 이대로 사정해 버릴 듯한 기세에, 좆머리가 꿈틀꿈틀 머리를 흔들었다.
아줌마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흠칫 몸을 떨었다.
"어서요... 그만두지 말고....해 주세요."
"아, 미안...."
아줌마의 손이 귀두를 감싸고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한동안 귀두를 만지작거리던 따뜻한 손가락이, 이번엔 좆줄기를 부드럽게 감쌌다.
"아, 으… 으으....아줌마...."
"아.. 으응....정말... 너무...."
콧소리가 섞인 한숨을 내쉬며, 흐릿한 눈빛으로 자신의 손에 감싸인 페니스를 바라보더니, 부드럽게 잡은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읏!"
내 손으로 훑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강렬한 쾌감에,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무심코 기쁨의 외침을 토해냈다.
더 해달라는 표시로 허리를 쑥 내밀고, 꼴릴 대로 꼴린 자지를 아줌마의 손에 내맡겼다.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렸다. 아줌마의 부드러운 손바닥이 좆줄기에 달라붙어 위아래로 훑을 때마다, 상쾌하고 달콤한 쾌감이 아랫도리로 퍼졌다.
'아..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못 견디겠어....'
자지가 녹아 내릴 듯한 쾌감 속에서, 좆머리가 불에 덴 듯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나는 고개를 숙여, 내 자지를 훑고 있는 여친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 얼굴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섹시했다. 애수가 번진 얼굴로 달콤하게 흐느끼며, 꿀꺽 군침을 삼키면서 내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은 야동에서 보았던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요염했다.
귀두에서 흐르는 투명한 점액을 비어 있는 손 끝에 묻혀서 보라색 귀두 표면에 천천히 펴발랐다.
야릇하게 번들거리느 귀두에, 희고 매끄러운 손가락이 연체 동물처럼 구불구불 기어다니며 얽혔다.
"으윽!"
자지를 꽉 움켜쥐고 위아래로 훑으면서, 다른 손 손바닥으로 귀두를 어루만질 때마다, 저릿저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달렸다.
육체적인 쾌감과 정신적인 감동에 흐느끼며, 나는 아줌마에게 사정을 알렸다.
'더...더는 못 참겠어.'
"아, 아줌마! 나와!"
큰소리로 외치는 순간, 몸 속에서 끓어오르던 뜨거운 욕망의 덩어리들이 요도를 타고 좆머리 끝까지 솟구쳤다.
"아! 잠깐! 잠깐 민규야!"
말리는 소리조차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온몸을 흔들며, 뜨거운 욕정의 덩어리를, 화려하게 폭발시켰다.
"꺄아!"
날카로운 비명에 정신이 들고, 내려다 보자, 아름다운 윤희 아줌마의 얼굴 여기저기에 뿌옇게 흐려진 정액이 어지럽게 튀고 있었다.
얼굴과 머리카락 그리고 옷에까지 걸쭉한 정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아, 아줌마...."
내 정액으로 아줌마를 더럽히고 있다는 생각에, 미치도록 흥분이 치밀어 올랐다.
"아아, 얼굴에.. 굉장해...이렇게 진하고.. 듬뿍....정말..."
아줌마의 손이 다시 움직이자, 그에 답하 듯, 다시 남아 있던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아름다운 여친의 엄마를 정액으로 능욕하고 있다는 기학적인 기쁨과 함께, 황홀한 사정감이 차올라 나는 계속해서, 두번 세번 대량의 정액을 윤희 아줌마의 얼굴에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