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6화 〉음란한 두명의 누나 (22)
음란한 두명의 누나 (22)
작은누나의 손 끝이 우뚝 솟은 페니스를 살며시 움켜쥐었다. 페니스는 배에 붙을 정도로 꼴려 있었다. 요도 틈새로 맑은 쿠퍼액이 졸졸 흘러나오고, 손 끝에 그 맑은 체액을 묻힌 누나가 가볍게 내 자지를 훑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큰누나의 혀가 내 젖꼭지 주위를 기어다니며 할짝였다. 혀끝으로 젖꼭지를 살살 애를 태우면서 돌리며 마구 핥더니, 혀를 미끄러뜨려 견갑골과 쇄골의 오목한 데를 핥다가 다시 위로 올라와 목덜미를 핥았다.
작은누나는 여전히 닿을 듯 말 듯 부드러우 터치로 내 자지를 위아래로 훑고 있었다. 전류가 흐르 듯 짜릿한 쾌감이 솟구쳤다.
"아아! 누나!!"
나는 몸을 꿈틀대며 헐떡였다. 두 명의 누나에게 동시에 애무되자, 몸이 타들어 가는 것 처럼 뜨거워졌다.
젖꼭지를 간지럽히는 큰누나의 미지근한 혀의 감촉을 느끼면서 페니스를 문지르는 작은누나의 섬세한 손가락의 터치를 즐겼다. 두 개의 쾌감이 서로 뒤섞여, 현기증이 날 정도로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는 왜 두 명의 누나들이 나를 희롱하고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의문이 머리 속에서 맴돌았지만, 압도적인 쾌감에 곧 그 생각들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등뒤에 서 있던 작은누나가 무릎을 꿇었다.
"어머 몰라. 정말. 이렇게나 꼴린거니, 너무 꼴려서 무서워. 바다야."
유라 누나가 감탄한 듯 탄식을 흘렸다.
"저번에 나랑 응큼한 짓을 했을 때는, 이렇게까지 새빨갛게 꼴리지는 않았잖아?"
"나랑 했을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정말 응큼한 남동생이야. 누나를 따먹고 싶어서 이렇게나 꼴렸니?"
가슴 주위를 핥고 있던 하연 누나가 시선을 아래로 떨구며 입가에 요염한 미소를 지었다.
"정말. 바다도 참, 누나들을 상대로 이렇게 흥분하면 어떡하니? 앞으로 매일 덮칠 것 같아 무서워."
큰누나가 입술을 귓볼에 대고, 뜨거운 숨결을 흘렸다.
"아, 아아...기분 좋아! 엄청 기분 좋아"
누나들에게 그렇게 대답하면서도, 온몸을 누비고 있는 쾌감의 거친 물결은 내 이성을 내 머릿속에서 밀어내고 있었다.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거기, 빨아 줄까?"
작은누나가 실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그 표정에 악의는 없었지만, 평상시 보다 더 반짝반짝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유라 누나 역시 흥분한 표정이었다.
'유라 누나가 이렇게 요염한 표정을 짓는 건 처음 봤어.'
나는 멍하니 작은 누나를 쳐다보았다.
"응. 제발, 누나 빨아 줘. 자지를 빨아 줘. 어서, 제발 누나!! 빨아 줘!"
"좋아. 하연 언나. 언니 나랑 같이 바다의 꼬추를 핥아. 안 그러면, 바다가 당장 언니랑 날 덮칠 것 같아."
작은누나가 큰누나의 손을 떼자, 큰누나도 내 발밑에 쭈그리고 앉았다. 오른쪽에 유라 누나, 왼쪽에 하연 누나가 앉아 있었다. 두 누나들이 나를 사이에 두고 사이 좋게 마주 보고 있었다.
"바다의 꼬추, 언니랑 내가 함께 빨아 줄께. 언니 사이좋게 나눠 먹는거야."
작은누나가 큰누나의 얼굴을 보고 방긋 웃자, 하연 누나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누나들이 동시에 불끈 솟은 내 자지에 입술을 가까이 가져 갔다. 왼쪽에서 하연 누나, 그리고 오른쪽에서 유라 누나의 입술이 내 자지로 다가왔다. 나는 그 꿈같은 광경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었다. 눈앞에 안개가 낀 것 처럼, 꿈결 같은, 정말 말도 안되는 믿기지 않는 행복한 광경이었다.
하지만 두개의 야들야들한 입술이 내 자지에 닿는 순간, 이 모든 게 꿈이나 환상이 아니라는 게 몸으로 느껴졌다. 누나들의 살살 녹는 부드러운 입술이 닿는 순간, 부드럽고 야릇한 쾌감이 좆대가리를 강타하면서 벼락을 맞은 것처럼 몸중심을 뚫고 지나갔다.
"하아, 아아아아악!"
나는 큰소리로 절규했다. 거대한 망치로 정수리를 얻어맞은 것 처럼 강렬한 충격과 쾌감이 터져나왔다.
누나들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분홍빛 혀가 쑥 나오더니, 동시에 내 좆줄기를 핥기 시작했다. 다시 미친 듯한 쾌감이 온몸을 찔렀다.
작은누나의 혀보다, 큰누나의 혀가 조금 더 두꺼웠다. 누나들의 혀는 연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입술은 좀 얇은 느낌의 작은누나에 비해 큰누나가 조금 더 도톰했다. 하지만 누나들의 입술과 혀는 너무나 고혹적이고 요염했다.
내 좆줄기와 좆대가리를 핥고 있는 누나들의 입술과 혀는 날 미친 듯한 쾌감으로 몰아넣었다.
"아으으! 크으! 아아아아!!"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던 신음이 어느새 욕정에 헐떡이는 짐승의 포효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내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았다. 온몸이 휩쓸고 있는 폭발해 버릴 듯한 쾌감에 의식이 몽롱해져 갔다.
양쪽에서 누나들의 혀가 좆대가리와 좆줄기를 기어다니며 정성껏 봉사하 듯, 핥고 있었다. 큰누나는 끈적끈적한 혀를 내밀고 스윽스윽 좆줄기를 핥았다. 그리고 작은 누나는 혀끝을 세우고 날름날름 좆대가리 주위와 요도 틈새를 핥짝거렸다. 누나들의 혀는 각기 다른 쾌감을 내게 선사했지만, 두 사람 다 근사했다.
누나들의 립 서비스에, 내 자지는 빨갛게 달아올라, 너무 뜨거워 녹아 내릴 것 같았다. 그리고 나도 놀랄 만큼 미친 듯이 꼴려서, 좆대가리가 아랫배에 거의 찰싹 붙어 버렸다. 이 상태에서 더 꼴리면 자지가 배 속으로 파고 들어갈 것 같았다. 그만큼 내 자지는 한계를 넘어서 딱딱하게 맥스로 꼴린 상태였다.
좆줄기를 훑으며 핥던 누나들의 혀가 좆대가리로 향했다. 하연 누나는 쑥 혀를 내밀어, 아이스크림을 핥 듯이 귀두를 할짝할짝 핥아 먹었다. 그리고 동시에 유라 누나는 혀끝으로 좆대가리의 잘록한 홈을 따라 핥으면서 자극을 주었다.
두개의 전혀 다른 쾌감이 수컷의 살덩어리 곳곳을 뜨겁게 달궜다.
'아, 안 돼! 이대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쌀 것 같아.'
나는 아랫입술을 꽉 누르며, 솟구치는 쾌감을 애써 참앗다. 아랫도리에 지금껏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열기과 쾌감이 솟구쳐 올라, 더는 사정감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간신히 그렇게 참고 있는데, 갑자기 귀두가 따뜻하고 촉촉한 기분 좋은 감촉에 휩싸였다. 거의 동시에, 불알에도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느껴졌다.
큰누나가 귀두를 입에 물고, 작은누나가 불알을 입 안에 머금어 버렸다.
"아!! 아아아!! 누나!!"
나는 제자리에서 펄쩍 뛰어오를 뻔했다. 큰누나의 따뜻한 입 속의 온기와 작은누나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동시에 느껴졌다 꿈 속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미친 듯이 황홀한 감촉이었다.
'아, 시발! 말도 안돼! 졸라...예쁜 큰누나가 좆대가리를 물고, 귀여운 작은누나가 불알을 물고 있어! 꿈이야! 이런, 미친!!'
큰 누나는 입술을 오므려, 자지를 입안 깊숙한 곳까지 천천히 밀어넣었다. 작은누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불알을 한 쪽씩 머금었다. 내 자지와 불안은 금세 누나들의 침으로 끈적끈적 젖어 들었다.
애써 참고 있는 사정감이 다시 좆뿌리에 가득 차기 시작했다. 자지 안쪽의 요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아, 아아...안 돼! 가...가버려! 오오, 오오오!"
금방이라도 울어 버릴 듯한 한심한 흐느낌이 내 입에서 흘러나왔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 씨발! 진짜 이대로 뒈져도 좋아. 후회는 없다!!'
"어머. 벌써 싸 버렸니?"
큰누나가 꿀꺽 좆물을 전부 삼킨 뒤, 자지를 입 안에서 꺼냈다. 그리고 좆뿌리를 손가락으로 꽉 움켜쥐었다. 둔한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은 그 아픔은 상쾌한 쾌감으로 바뀌었다.
"후훗. 괜찮아 언니. 한번 싸고 넣으면 되니까. 누나가 먼저 넣어."
작은누나가 고환에서 입술을 떼고, 혀로 날름날름 불알을 핥았다.
"정말? 그래도 돼?"
하연 누나는 유라 누나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작은누나는 입가에 웃음을 띠고, 내 불알을 구석구석 핥았다.
"이렇게 둘이 바다랑 즐기자고, 언니가 먼저 말했잖아. 난 나중에 해도 돼."
"넣고 싶지 않니?"
"음...그렇긴 한데. 괜찮아. 언니가 먼저 해."
"어머. 싫어. 그럼 나도 나중에 넣을 래. 그렇게 하는게,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큰누나는 그렇게 말하면 큭큭 웃었다.
"어쩜. 정말 언니도. 실은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작은누나도 맞장구를 치며 큭큭 웃았다.
'정말 누나들. 날 장난감 취급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쩝. 이런 장난감이라면 언제든지 되고 싶긴 하지만.'
내 사고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머릿속에는 본능 하나만이 간신히 남아 있었다.
"아, 몰라. 금새 또 꼴렸네."
누나들이 만지작거리고 장난스럽게 핥는 사이, 내 똘똘이는 금새 염치도 없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큰누나의 표정이 생기 있게 반짝반짝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항상 피학에 가득찬 애처롭고 요염한 표정을 짓던 큰누나가 지금은 작은누나처럼 발랄하고 생기있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가운 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큰누나의 풍만한 유방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옆쪽으로 눈을 돌리자, 흰 속옷 차림의 작은누나가 내 불알을 구석구석 핥고 있었다.
'젠장! 꿈이야! 아, 꿈이라도 깨고 싶지 않다. 진짜 졸라 근사해!!"
작은누나의 혀에 계속 자극을 받는 사이, 다시 사정감이 차올라, 좆대가리가 실룩실룩 떨고 있었다. 이대로는 금새 또 사정해 버릴 것 같았다.
"아, 누나...싸고 싶어. 한번 더 보내 줘. 제발. 누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게."
"후훗. 해 줄게. 귀여운 동생인걸. 그런 부탁 따윈 안 해도 돼. 바다야."
작은누나가 고환에서 입술을 떼고, 상냥한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자유거든."
"응. 우리는 구속따윈 당하지 않을거야. 자유야."
큰누나는 다시 꼴릴대로 꼴린 붉게 달아오른 살덩어리를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벌려, 덥썩 물었다.
'아악! 나와!!'
촉촉한 큰누나의 입안 감촉이 좆대가리를 감싸는 순간, 내 똘똘이가 비명을 지르며 터져 버렸다.
페니스가 맥동하면서, 정액이 촬촬 간헐천처럼 뿜어 나왔다. 큰누나는 이번에도 입을 떼지 않았다. 목을 움직이며, 입 안에 넘쳐나는 정액을 맛있게 음미하며 마시고 있었다.
너무 강렬한 사정감에 나는 어질어질 현기증이 나면서, 선 채로 기절해 버릴 뻔했다. 겨우 버틸 수 있었던 건, 불알을 구석구석 핥고있던 작은누나가 내 등뒤로 돌아가, 혀를 항문에 밀착시키고 핥았기 때문이었다.
'아악, 간지러워.'
아날을 교모하게 핥는 간지러움과 쾌감이 섞인 야릇한 감각이 내가 정신줄을 놓지 않도록 붙잡아 주고 있었다.
항문을 핥는 혀의 자극에 좆물이 더욱 넘쳐났다. 누나는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쪽쪽 빨아 좆물을 맛있게 삼키고 있었다. 유라 누나의 혀가 여전히 항문을 핥으며 기어다니고 있었다. 형언 할 수 없는 기분 좋은 감각이 항문을 중심으로 하반신 전체에 물결치 듯 퍼져나갔다.
두번이나 사정을 했는데도, 또다시 자지가 좆대가리를 쳐들면서 꼴리기 시작했다. 큰누나가 입 안에서 귀두를 혀로 감싸고 장난스럽게 핥고 있었다. 풍선이 부풀어 오르 듯이, 만족할 줄 모르는 내 젊은 자지가 다시 딱딱하게 맥스로 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