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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4화 (4/132)



〈 4화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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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진아는 매우  느끼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도 좋았고 음란하게 젖어든 보지도 좋았다. 진우로써는 매우 만족스러운 여인이 아닐수 없었다.

“흡~ 흐읏! 정말 진아씨 보지는! 크흡!”

말을 다 하지 못할정도의 하늘을 날아갈것만 같은 기분! 그 기분을 진우는 느끼고 있었다. 동정을 땐다는게 이런 기분일까? 첫 여인이 진아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 진우였다. 이미 진우의 머릿속엔 애인이나 다름없던 현아는 존재감조차 사라지고 없었다. 그만큼 진아의 보지속은 좋았다.

“하읏~ 앙~ 이제 그만... 애태우고. 흑! 안에 정액을 주..주입해주세요. 하읏~!”

정액주입이 본연의 임무라는듯 서둘러 주길 바라는 진아. 섹스의 기쁨에 취하지 않으려 애써 참아내는게 더욱더 진우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그에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움직여 진아를 다시 더 달아오르게 만드는 진우였다.

“아직이에요.  더  기쁘게 해주셔야 제대로 싸 드리죠. 흐흐~”

“아흑! 더는... 아앙~”

이미 절호조에 오른 쾌감이었다. 결국 진아도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진우의 율동에 그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한껏 달아오른 둘. 그런 둘의 모습을 보지도 못한채 보지만 점차로 식어가는 보지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 여인들... 열락의 도가니가 아닐수 없었다. 물론 진우와 진아 입장에서만 말이다. 소외된 현아를 비롯한 여인들로써는 한껏 즐기고 있는 진우로 인해 내심 서운한 기분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몸매를 라고 생각하는 여인들... 그건 현아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제. 흑! 아앙~”

결국 진우가 진아의 부탁에 마음이 약해진듯 한껏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양이 어마무시할정도인듯 진아의 눈이 부릅떠지며 배가 볼록해질정도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양. 하지만 진우는 가능했다. 그만큼 쌓인 정욕도 정욕이었지만 사실 진우의 사정량이 일반인보다 더 많은 이유도 있었다.

“흐흐~ 어때요? 제 정액이... 보지 가득 차오르는 느낌이 제법좋죠? AV의 남자배우들보다 더 대단한 양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너무 아흑. 터..터질것 같아요. 아앙~”

결국 애걸복걸하듯 말하는 진아였다. 설마 이정도로 정액의 양이 많은 남성이 존재할줄은 진아로써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이정도 양이라면 진아의 할당량을 넘어서는 존재였다. 봉을 잡았다고 해야할까? 첫 개시에 이런 양많은 봉이라니! 매번 봉사해도 좋을정도의 남성이 아닐 수 없었다.

“배가 불록한게 아이를 임신한것 같군요. 큭큭.”

“너..너무해요. 저는... 흐응~ 비록 이번 섹스로 처녀가 아니지만... 아직 아이만큼은... 하앙~”

“하핫. 농담이에요. 농담. 그나저나 이제 더는 사용하지 못하는건가요?”

“아..아니에요. 이정도 양이라면 언제라도... 절 불러주시면 감사할거에요.”

어쩐지  더 부드러워진 진아였다. 아무래도 진우를 자신의 전용 정액기로 사용할 작정인듯 했다. 아마도 할당량이라는게 있어 그런것 같았다.

“그럼 다행이구요. 아무튼 오늘은 양이 넘쳐 흘러서 더는 못하겠네요. 물론 보지속 정액을 비워온다면 또 해줄 의향이 있지만요. 흐흐~”

“저도 오늘은. 아흑... 더 하면 흘러내릴것 같아서...”

“흐흐~ 하긴 제 자지가 제법 대단하니까. 처음인 진아씨로는 무리같네요.”

결국 항복하듯 말하는 진아였다. 마음같아서는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자지를 빼면 얼른 보지를 조여 정액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정액을 준비된 용기에 비워 상품으로 서둘러 가공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애액범벅인 정액이 상해버릴테니 어쩔수 없었다.

“진우님이라면... VIP회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정도 양을 가진 회원은 정말...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었으니 말이에요.”

“호오? VIP회원이요? 그럼 진아씨 같은 여인을... 매일 안아볼수 있다는건가요?”

“역시 대단한 만큼  하나로는 만족하지 못하시는거군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하긴 정력이 대단한 진우를 진아 홀로 감당해낼수도 없을듯 했다. 결국 자신 말고 다른 여인또한 소개시켜주는게 좋을것 같았다. 홀로 독차지 하고 싶지만... 간혹 불러주는걸로 만족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이걸로... 빛을 거의 갚을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만한 진아였다.

“그럼 이제 회원증 발급에 서둘러 주세요. 저를 즐기시느라 시간이 제법 흘렀으니까요.”

“으음... 그렇군요. 그나저나... 그럼 회원증을 선택한후 앞으로 매일 들어올때 회원인증은 그녀로 해야하는건가요?”

“네. 인증은 정액 주입이에요.”

한층 더 부드러워진 진아였다. 그렇게 성심성의껏 진우의 물음에 대답하며 뒤처리에 여념없었다. 진우의 자지가 빠져나오는 즉시 보지를 조여 단 한방울의 정액조차 아깝다는듯 흘리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 진아의 보지 조임은 특별했다. 아마 특수한 교육을 받아 그런것 같았다.

“그렇군요. 회원인증이라... 흐흐~ 제법 괜찮은 방법 같네요.”

마냥 기분이 좋은 진우였다. 동정도 때었겠다. 게다가 vip회원이라지 않는가! 물론 아직 회원증 발급도 하지 않은 신입일 따름이었지만... 진우 자신이 하기 나름으로 vip회원이 될 길이 열려있는듯 했다.

“이거 기분이 날아갈것 같은데요? 진아씨도 맛보았겠다. 게다가 vip회원이라니...”

“아직 그건 아니죠. 우선 회원증 발급부터 서둘러야 해요.”

“아아. 그렇죠. 이거 참... 너무 설레여서 김칫국부터 마신듯 하군요.”

그렇게 붕 뜬 기분을 진정시키는 진우였다. 그러자 드디어 보지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저중 현아의 보지가 어떤 보지일까 다시 모색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이왕이면 사랑하는 현아를 회원증으로 발급받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다시 집중해야만 했다.

“흐음~ 도대체 현아의 보지는 어떤건지... 쩝~ 역시 하나 하나 다시 세심하게 살펴 보는 수밖에 없나? 현아의 성격과 특징대로라면  보지가 유력해 보이는데...”

가지런한 보지털이 제법 귀여운 여인의 엉덩이였다. 탱글탱글한 그 모습이 절로 입가에 침이 고이게 만들고 있었다. 이미 한번 뛰어난 여인을 맛본 상태였지만 진우의 정력은 여인 한명으로는 만족하지 못할정도였다.

“이거 또 자지가 빳빳해져 버렸는걸요? 분명 저 보지안에 집어넣어도 된다고 했죠?”

“네. 그래요. 아마 저 여인들도 어서빨리 자신의 보지를 맛보아 주길 원하고 있을거에요.”

“하하. 그렇군요. 정말 기분좋은 일이네요.”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그렇게 진우는 다시 여인들의 엉덩이를 세심하게 살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 진우로써는 매우 만족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 어디보자... 저 보지부터 맛볼까요? 엉덩이가 제법 탱글한게 현아의 보지같기도 하네요.”

물론 아닐 가능성이 다분했다. 그만큼 현아의 보지를 찾기 힘든 진우였다. 결국 하나 하나 모조리 맛본  그 느낌대로 현아의 보지를 찾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렇게 진우는 선택한 엉덩이 앞에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척 하니 올려놓았다. 그러자 흠칫 하고 몸을 떠는 여인 이었다. 역시나 처녀인 만큼 제법 진우를 즐겁게 해주는 몸짓이 아닐수 없었다.

“흐흐. 탱글탱글한게  또한 좋을것 같아. 흐음~ 한번 때려볼까?”

찰싹~

“흡?! 아앙~”

진우가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때리자 한껏 신음을 흘려대는 엉덩이의 주인 이었다. 그런 모습에 욕정이 더욱 더 치미는 진우. 결국 한대로는 만족 못하는듯 매우 여러차례 그 엉덩이를 때렸다. 그러자 이젠 보지물을 살짝 흘리기까지. 아무래도 맞으면서 느끼는 그런 여인일지도 몰랐다.

“맞으면서 느끼다니... 현아의 보지가 아냐.”

현아는 맞으면서 느끼는 여인까지는 아니였다. 결국 이 보지는 현아의 보지가 아니라는걸 눈치채게된 진우였다. 물론 그렇다고  여인의 보지를 맛볼 생각이 없는건 아니였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무려 모두가 처녀 보지였다. 그런 희귀한 처녀 보지를 맛보지 않을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에 한껏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벌겋게 달아오른 탱탱한 엉덩이의 계곡 사이로 아주 천천히 진입시키는 진우였다. 그에 한껏 높이 교성을 발하는 여인. 그런 여인의 높은 교성에 다시  발기해버린 진우였다. 그렇게 시작된 열락의 도가니는 멈추지 않고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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