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8화 〉8화 (8/132)



〈 8화 〉8화

--------------
8화

진우에게 다가온 자는 건장하고 우람한 자지를 가진 남성이었다. 그 위용이 진우의 자지에 비길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자지를 내다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다가온 남자는 종업원의 인도하에 순식간에 현아를 돌려세워 자신의 자지를 현아의 입속에 진입시켰다.

“헛? 도대체 무슨?”

“회원증 전용 특별음료 랍니다. 다른 회원들의 신선한 정액을 회원증에 주입시키는거죠.”

어처구니 없는 상황. 하지만 그렇다고 어쩔수는 없었다. 종업원이 그리 말하고 있지 않는가! 아마도 그게 이 카페의 규칙인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도 스스럼 없이 다가와 현아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고 있었다.

“읍?! 으읍!!”

“거 참...”

“하핫. 자네 이 카페는 처음인가 보구만. 어때? 자네도 내 회원증에 정액을 주입해 볼텐가?”

그렇게 말하며 남자가 자신의 회원증을 돌아보았다. 그 회원증은 제법... 솔직히 말해 상당히 섹시한 회원증 이었다. 게다가 이런 일이 비일이재한건지 딱히 남자에게 거부함을 드러내고 있지도 않았다.

“그..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럼! 이때만큼은 회원증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고 있지 않아도 된다지. 흐흐~”

또다른 규칙을 알게된 진우였다. 그렇게 남자의 말에 순간 혹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눈앞엔 현아가 있지 않는가! 그런 현아를 놔두고 다른 여인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을수는 없었다. 아니... 마음은 동했지만 눈치가 보이는건 어쩔수 없었다. 이제  진정으로 사귀는 현아와의 사이에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미 현아는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자자. 자네도 이 카페에 어서 적응 해야하지 않겠나. 그러니 내 회원증에 정액을 주입해 주게나.”

“으음... 그..그래도 될까요?”

“그럼!! 아마 내 회원증도 좋아 할거라네. 요즘 조금... 권태기라서 말이지. 하하.”

하기야 언제까지 한 회원증에 목매고 있을 수는 없었다. 아무리 보지가 좋아도 한 보지만 맛보고 살수는 없지 않겠는가! 게다가 이런 행위가 정당화가 되는 그런 카페였다. 그에 스스럼없이 진우 또한 결국 눈을 돌리지 않을수 없었다. 그만큼 그 남자의 회원증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제 자지가 조금 큰데...”

“하핫. 상관 없다네. 내 이런말까지는 안하려 했지만... 그녀의 입과 보지는 제법 특별하다네. 자네도 이 카페를 오래 다니면 알게 되겠지만... 그 방면으로 제법 좋은 처치를 해 준다지. 뭐 그래봤자 그것도 오래되면 질리는건 마찬가지지만...”

아마 남자도 그래서 이렇게 타인의 회원증에 정액을 주입해 주는것 같았다. 결국 진우는 눈이 돌아가고 말았다.

“나야 이렇게 회원증에 삽입해서 상관 없지만... 내 회원증은 이러다 퇴출될지도 모르겠군. 그러니 자네에게 부탁하겠네. 어서 회원증을 착용해 주게나.”

“아... 또 그게 그렇게 되는거군요.”

“그렇지. 자지가 두개가 아닌한 어쩔수 없지 않겠나!”

“그렇군요.”

“아쉽지만 vip 회원이 아닌지라 자지 두개를 달지 못하는 중이라지. 쩝~”

매우 아쉽다는듯 특이성향을 나타내는 남자였다. 그러는 와중에도 현아의 입에 정액을 주입하는 남자였다. 정말... 대놓고 해도 된다는걸까? 남의 회원증인데? 둘러보니 과연 그러한 교환이 이곳저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결국 진우가 결단을 하고 현아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찔꺽!

“흐읍?!!”

과연 그 거대한 진우의 자지는 현아의 보지를 온통 차이하고 있었다. 그로인해 순간 벌려진 현아의 보지속이 훤히 보이고 있었다.

“허허. 정말 대단하구만. 그런 크기라니... 이거 내 장담이 무색할지경인걸? 하지만 그정도는 버틸거라 생각되네. 내 vip회원이 되어 자지 두개를 달 생각으로 회원증 조정을 해 놨으니 말이지.”

남자가 씨익 웃어보이며 장담했다. 그런 남자의 말에 그 회원증 여인이 보지를 벌리며 자신의 보지 크기를 보여주었다. 그에 순간 눈이 돌아간 진우였다. 그만큼 그 회원증의 여인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아흣~ 너무 급해요. 천천히...”

“아... 죄송해요. 제가 너무 마음이 급해진 나머지... 배려가 없었군요.”

“호호~ 이래서 젊음이 좋다는건가 봐요. 그나저나 자지가 매우 크군요. 아아. 그이의 자지보다  자지라니! 그이가 vip회원이 되는걸 기다리는것보다 당신의 자지맛을 꾸준히 보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신. 그게 할 소린가. 이거 참... 회원증으로 사용해주니 기고 만장해져가지고... 쩝~”

“호호. 그러는 당신이야말로 vip회원이 되어 자지 두개를 달면 나 말고 다른 회원증에 눈을 돌릴 생각이잖아요?”

“거참... 내 속을 들여다본것도 아니면서 잘도 알고 있구만.”

“호호. 당신과 나 사이에 비밀이랄게 있던가요?”

결국 상호 합의 하에 그렇게 즐기기로 한듯 했다. 그렇게 그 남성은 진우의 회원증인 현아를 그리고 진우는 그 남자의 회원증인 여인을 맛보기 시작했다.

“우선 발딱 세워 드릴게요. 지금도 제법 발기중이지만... 당신의 자지 크기를 보니 아직 여유가 있어보여요.”

“하하. 그야 당연한 말이죠. 이정도 크기가 제 다가 아니랍니다.”

“정말... 장담할만 한가 볼까요?”

회원증 여인은 그리 말하며 진우의 자지에 입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능숙하게 진우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절로 신음이 발해질정도의 농밀한 애무. 현아의 보지에 비할바가 아니였다. 역시 회원증으로 어떤 처치를 받아 그렇게 능숙해진것 같았다. 소용돌이라고 해야할까? 그 회원증 여인의 입안은 마치 소용돌이 같았다.

“흡~ 하아... 어떤가요?  입보지가...”

“아아! 정말 대단해요. 이런 입보지라니!! 크읏~!”

“호호. 그럼 그 농밀한 정액을 저에게 주입해주세요. 보답으로 말이죠.”

“흐흐~ 기대하세요.  정액... 제법 양도 많고 진하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그 회원증 여인의 입보지에 정액을 잔뜩 사정하는 진우였다. 그에 입안 가득 정액을 머금게된 회원증 여인이었다.

“읍?! 우물...꿀꺽꿀꺽. 푸핫~ 너..너무 진하고 양이 많아요. 아아. 그이에 비할바가 아니군요. 게다가 이 맛은 어떤 처치도 받지 않은 그런 맛... 자연산 정액이 확실하군요. 방금 회원 가입했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호호~”

“하핫. 제가 한 정액 한답니다.”

회원증 여인의 극찬에 왠지모를 뿌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 진우였다. 그런 진우와 달리 이미 현아는 남성에게 제법 농밀한 희롱을 당하고 있었다. 입안 가득 정액을 물고 어쩔줄 몰라하며 말조차 못하는 현아. 그런 현아의 뒤로 돌아가 그 보지에까지 자신의 자지를 진입시키려는 남성이었다.

“으음... 거긴...”

“흐흐. 뭘 그리 정색하나. 어차피 누구에게나 개방된 구멍 아니겠나. 그러니 이해해주게나. 자네도  회원증의 구멍을 사용하면 되니 말이지.”

“그렇긴 한데...”

결국 암묵적인 허락을 해 줄수밖에 없었다. 이미 자신또한  남성의 회원증을 사용하고 있지 않던가! 결국 서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상황.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아니었다.

“호호. 서로 사이가 좋은가 보군요.”

“아아. 뭐 그렇죠. 오늘  섹스를 한 사이라서...”

“호오? 그렇다면 이전 처녀보지였다는건가요? 아아. 저도 저런 때가 있었죠.  카페에 들리기 이전까지는요. 하지만 전 만족해요. 후회하지 않아요. 이렇게 건실한 자연산 정액이 가득든 자지맛을 볼수 있잖아요? 그거면 족해요. 아마  여인또한 마찬가지일거에요. 금세 이곳 사정에 적응해 버릴걸요? 아마 후에는 당신보다 더 적응해 여러 남자를 후릴지도 몰라요.”

자신이 그렇다는듯 그렇게 호언장담하며 스스로 보지를 벌려 어서 빨리 진우에게 쑤셔달라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회원증 여성이었다.

“정말 당신은...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 여자가 범해지고 있는데도... 눈길을 뗄수가 없어요.”

“호호. 그야 이 카페의 처치를 받은 상태라서 그래요. 아마 다른 여인들을 봐도 그렇게 느끼게 될걸요?”

어떠한 페로몬 처치인것 같았다. 그로인해 도저히 눈을 뗄수 없는 상황. 그런 상황에 처한 이상 진우라도 어쩔수 없었다. 그건 현아 또한 마찬가지인듯 했다. 온통 자신과 섹스중인 남성에게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이미 그 자지맛에 까무러치듯 흐느껴 울고 있었다. 그만큼 기분이 좋은것 같았다. 하기야 그냥 넣고 있던 자신보다야 능숙하게 유린하는 남성의 자지가  좋긴 할것 같았다.

“이거 참... 나중에 제대로 자지맛을 보여줘야 겠는걸요. 남의 자지를 탄 보지는 취향이 아니거든요.”

“호호. 그러세요. 물론 그러기전에  보지에 잔뜩 정액을 주입시켜주신 이후 말이죠.”

“그야 당연하죠. 그럼... 준비 되었으니 곧바로 시작할게요.”

“네. 어서 와 주세요. 아흑!”

그렇게 진우의 자지가 회원증 여인의 보지 깊숙히 그 위용을 알리고 있었다. 거대하며 우람한 진우의 자지는 회원증 여인이라도 제법 버거운 기분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만큼 우람함이 여타의 자지들과는 달랐던 것이었다.

“하악! 대..대단해요! 아아. 이런 거대한 자지라니!!! 정말 이런 자지맛은 처음이에요. 아앙~”

능숙하게 허리를 돌리며 그렇게 말하는 회원증 여인이었다. 그런 여인의 보지속을 잔뜩 만끽하는 진우. 제법 괜찮은 여인인건 확실해 보였다. 남성이 호언장담할만한 보지가 아닐  없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