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화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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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현아 너 내 자지도 아닌데 느끼는거야?”
“아흑! 아..아니에요. 선배. 아앙~ 전 선배 자지에만 느끼는 흐응~ 음란한 여자일 뿐이에요. 아흑!”
하지만 말과 달리 이미 처절하게 느끼고 있는 현아였다. 그런 현아로 인해 더욱더 왠지 모를 기분을 느끼게 된 진우였다.
“정말 이런 기분을 느낄수 있을 줄이야. 흐흐~”
“주인님 흐윽! 아앙! 자지 더 커지고 있어!!”
더 이상 얼마나 더 커질려고 그러는걸까? 진우의 자지가 더욱더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소율의 보지를 완전히 꽉 채워 옴싹달싹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찢어져요! 찢어져 버려요!!”
이미 소율의 보지는 더는 벌어지지 않을 지경이었다. 결국 애원하듯 보지가 찢어진다 소리치는 소율 이었다. 하지만 진우에게 용서란 없었다. 딱히 용서해줄 일도 아니었고 그저 제 욕심만 채울 속셈인 진우였다. 어차피 보지 재생기기가 있는 카페였다. 조금 찢어진대도 상관 없지 않을까?
“찢어지면 보지 재생기기를 사용하면 되잖아요? 그러니 좀 참아 봐요.”
“아흑! 그치만. 아앙~ 아..아프단 말이에요. 흑흑.”
드디어 참다 못해 울음을 터트린 소율이었다. 이전까진 그래도 버틸만 했지만 이제 더는 버티기 힘들 크기였다. 아무래도 좀 더 처치를 받아야 진우의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을 것 같았다.
“이곳에 데려온건 소율씨잖아요? 그러니 더 참아요. 참지 않으면 더는 찾지 않을거에요.”
“읏. 차..참을게요. 흐윽.. 아앙~!”
결국 다시 지명하지 않는다는 소리에 급히 신음성을 참아내는 소율 이었다. 그렇게 소율의 보지는 점점 찢어지고 상처를 입고 있었다.
“아흑. 선배의 자지. 아아~! 저에게도. 흐윽!”
현아가 그리 부탁했지만 이미 현아의 보지엔 모르는 남성 직원의 자지가 한가득이었다. 아무리 그 남성직원의 자지가 진우보다 작다고 해도 현아의 보지로는 그런 자지 하나도 겨우 넣을 정도의 크기였다. 결국 더는 무리인 상황. 하지만 그래도 현아는 원했다. 사랑하는 남자인 진우의 자지를...
“흐읍! 싼다!”
“아흐윽!!”
결국 진우의 진하고 농밀한 정액이 소율의 보지가득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소율 이었다.
“하으읏... 이..이제 끝인거죠? 보지가. 아흑... 아파요. 보지 재생을 해야할 것 같아요.”
“하하. 이거 너무 제 욕심만 채우느라... 하지만 이번엔 정말 좋았어요. 확실히 사랑하는 여인을 앞에 두고 다른 여자와 섹스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더군요. 이거 다음에도 해 봐야겠는걸요? 흐흐~”
“아이참~ 너무 못됐어요. 현아님이 서운해 하시겠어요.”
“하핫. 이미 현아도 즐길대로 즐기고 있잖아요?”
“하긴... 이미 정신줄을 반쯤 놓은 것 같아요. 아무튼 전... 이만 보지 재생을 하러 갈게요. 다행이 주인님이 가득 보지안에 정액을 주입해주셔서 이거라면 가뿐할거 같아요.”
“확실히... 피가 나고 있군요. 그럼 그러세요. 전 현아의 엉덩이 구멍에라도 자지 넣고 있으면 되니까요.”
대리 회원증인 소율이 가면 어쩔수 없이 진우의 회원증인 현아의 보지나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넣고 있어야만 했다. 그런 진우의 말에 현아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있던 남성직원이 현아를 자신쪽으로 돌려세워 안았다. 그러자 현아의 엉덩이 구멍이 진우쪽으로 향했다.
“아흑! 아앙~ 보지속에서 자지가 비벼져서 아흑! 기분좋아! 아앙~”
이제 제법 민감해진 현아였다. 그로인해 조금만 움직여도 갈 것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런 현아의 비어 있는 엉덩이 구멍에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우겨넣는 진우였다.
“아흑! 어..엉덩이 구멍에 아앙! 서..선배...!! 너..너무 커요! 으흑!!”
“하하. 좀 참아봐. 설마 다른 남자 자지는 좋고 내 자지는 싫다는걸까?”
“아..아니에요. 으흑! 아..아프지만 아흑! 차..참을수 있어요. 선배의 소..소중한 자지. 엉덩이 구멍으로 잔뜩 받아들이겠어요. 그러니 제 엉덩이 구멍을 기분좋게 사용해주세요. 정액을 가득 주입해주세요. 으흑!”
현아도 결국 누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지 인지한 듯 했다. 정액을 가득 주입해 달라는 현아. 이 카페의 화폐는 정액이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정액을 더 원하게 되는 시스템 이었다. 결국 현아도 자신의 몸을 위해 그 정액을 원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흐흐~ 정액으로 뭘 하려고? 보지 재생? 민감도를 좀 올리려나? 현아도 제법 음란해 졌는걸?”
“그야. 으흣! 선배를 위해서라면... 아앙~ 제 몸을 좀 더 개..개발해야 하니까요. 다른 여자들보다 더 좋은 몸으로... 그래야 선배가 절 더 봐주실거잖아요. 지금은. 아흑! 자신이 없어요. 으흥~”
주변 모두가 아름다운 여인들 이었다. 보지 조임도 현아보다 뛰어났고. 젖가슴 또한 탱탱하고 컸다. 결국 아름다운 현아라도 이곳에선 일반인 취급이었다. 그에 조금 주늑이 들어 있던 참이었다. 하지만 카페의 각종 기기와 처치를 받으면 그런 현아라도 좀 더 뛰어난 여인으로 탈바꿈 할터였다. 그래서 진우의 정액이 많이 필요한 현아였다.
“정말 기특한걸? 날 위해 그렇게까지 해주는 현아를 위해 정액을 듬뿍 주입해 줘야겠어. 게다가 엉덩이 구멍도 조금 찢어질 것 같으니까. 재생기기 사용비정도는 더 넣어줘야겠어.”
“으흑! 가득. 아앙~ 매일매일 가득 주입해주세요. 아흣!”
아무래도 현아 또한 이 비밀 카페에 회원증으로 매일매일 출석을 하게 될 것 같았다. 그런걸 생각해 보면 진우와 현아는 제법 잘 어울리는 커플일지도 몰랐다.
“그럼 잔뜩 싸줄게!”
“흐윽! 아앙~ 뱃속 가득. 아흐윽!”
금세 진우의 정액으로 배가 부풀어 오르는 현아였다. 그렇게 현아의 엉덩이 구멍의 처녀마저 진우의 것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현아는 그런 진우의 행위가 기분 좋은 듯 남성직원의 등을 양손으로 마구 할퀴어대고 있었다. 아무래도 강렬한 쾌감에 손발이 마구 제멋대로 움직여 그런 것 같았다.
“이제 더 교육할건 없죠?”
“심화 교육 과정이 남아있지만... 진우님에겐 불필요 할 것 같군요. 스스로 알아서 현아님을 교육할 것 같으니 말이에요. 그럼 저는 이만 자지를 빼고 가 보겠습니다. 현아님의 보지를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핫. 뭘요. 나중에 또 맛보고 싶으면 이야기 해 주세요.”
물론 그냥 한번 해 본 말일 뿐이었다. 그렇게 현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 남성 직원이 진우와 현아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었다.
“현아야. 보지 조임은 좀 별로였지만 엉덩이 구멍의 조임은 제법 괜찮았어. 그러니 그렇게 주늑 들 필요없어. 게다가 내가 앞으로 매일매일 정액을 주면 그 정액으로 몸을 변화 시키면 되잖아?”
“아흣~ 아아. 선배... 역시 저에겐 선배 뿐이에요. 저도 선배를 위해 좀 더 음란한 몸으로 변화를 주겠어요. 언제 어디서나 선배에게 봉사할수 있도록 말이에요.”
“하하. 그래주면 나야 좋지.”
그렇게 진우는 다시 회원증인 현아를 되찾게 되었다. 아마 소율이 오더라도 더는 소율의 보지를 탐하지는 않을터였다. 그만큼 현아를 사랑하고 있는 진우였다. 물론 그 이유가 다는 아니었다. 그저 더는 소율의 보지를 탐하지 않을만큼 그 보지를 실컷 맛보았기 때문이었다. 이미 한번 찢어진 보지를 다시 맛볼 필요는 없었다. 그런 보지보다 좀 더 좋은 보지를 원하는 진우였다. 자신의 자지를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보지를 말이다.
“한아가 그래주면 좋을텐데...”
“네?”
“아니. 그저 현아의 보지 조임이 좀 더 좋았으면 한다고.”
“네. 저... 노력할게요. 안되면 보지를 바꿔서라도...!!”
“하하. 그런 각오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거야.”
“선배... 이제 선배의 자지로 제 보지를 새척해 주세요. 다른 남자의 정액은 싫어요.”
“하하. 그럴까? 좋아. 오늘 보지가 찢어질때까지 정액을 주입시켜줄게. 그걸로 보지 재생도 하고 실컷 즐기자.”
“네... 선배.”
그렇게 진우와 현아는 그날 실컷 서로의 몸을 탐하게 되었다. 물론 현아의 보지는 수십차례정도 진우의 우람한 자지로 인해 찢어지고 말이다. 찢어질때마다 보지 재생기기를 사용해 새보지로 만들어 더욱더 즐기게 된 진우와 현아였다. 현아가 진우의 자지에 적응할때까지...
“그럼... 이제 갈까?”
“네. 선배. 정말... 오늘 즐거웠어요. 선배와 섹스도 할수 있었고... 다만 아빠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아직도 뱃속에 선배의 정액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러다 임신하는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윽. 그거 큰일이잖아. 설마 보지 흡입기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어?”
“우으~ 했어요! 흥! 그렇게 절 임신시키는게 두려워요?”
“아하하. 그게 두려운게 아니라 아저씨가 조금... 무섭잖아. 현아 네가 임신하면 날 때려죽이려 할걸?”
“그건 그래요. 헤헤.”
“거봐. 에휴~ 아무튼 우리 지금은 조심하자.”
“네. 선배.”
그렇게 평소의 모습대로 카페 밖에서 하하 호호 웃어보이는 둘이었다. 그런 둘을 그 누가 진탕 섹스를 하고 나온 사이라고 생각 하겠는가? 하지만 이미 두 연인은 갈때까지 간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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