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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화 〉74화 (74/132)



〈 74화 〉7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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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29화

“칫~ 선배도 참... 도대체 나 이전에 여자가 몇 명이나 있었던걸까...? 설마 저 여자가 전부는 아닐거야.”

아란을 선택하라고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현아의 마음이 편한것만은 아니었다. 내심 불안하다고 해야할까? 잊지못한 전 애인이라니...!! 설마 선배인 진우에게 그런 여자가 있을줄은 미처 몰랐기 때문이엤다. 게다가 그 여자라 아이돌인 유아란 일줄이야.

“그래도 선배... 능력은 이었구나.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하아~”

“후훗. 현아가 조바심이 나나 보구나. 이 아저씨의 자지맛을 생각하지 못할 지경이라니...”

“아. 흣~ 그러고보니 아앙~ 아저씨... 그렇게 쑤시면... 선배랑  여자가 보잖아요. 흐읏!”

“하핫. 그게 무슨 상관 이더냐.”

“으으~ 아저씨야 상관 없겠죠. 아흑. 그치만 전... 천박한 여인이라고 생각되기 싫다구요...! 아저씨에게 보지를 대주는 그런 여자로 여겨지면 뭔가 지는 기분이잖아요. 히잉~”

“흐음~ 그런가?”

다만 이해해주긴 해도 현아의 보지맛을 보는걸 멈추지는 않는 현석이었다. 어차피 곧 진우도 저 아란이란 여인을 맛볼 예정 아니던가! 그렇다면 쌍으로 즐기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한 현석이었다.

“오. 진우가 이제 저 아란이라는 아이의 처녀보지에 자지를 넣으려나 보구나.”

“으으~ 나도 보이거든요! 그렇게 해설해주실 필요 으흑! 없다구요!!”

뿔이난  버럭 소리치는 현아였다. 다만 그러면 그럴수록 현석의 욕망은 어두워져만 가고 있었다. 자신을 생각해주지 않는 현아에게 내심 실망하고 있는 현석이었기 때문이었다. 딸같은 아이자식은 출가하면 남이라더니... 현석으로써는 격세지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다만 그러고도 현아를 포기하지 못하는 현석이었다. 현정의 대신... 그랬다. 여전히 현석은 현아를 사랑하는 아내인 현정의 대신이라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흐읍~ 좋구나!”

“아흑?! 지..진우씨 아앙~ 그..그만! 이런짓... 으흑!”

“하핫. 나보고 이곳에서 빼 달라면서? 그러자면 필요한 일이잖아. 이거 전에는 아쉽게 맛보지 못했는데... 아직도 처녀보지를 유지하고 있었을 줄이야.”

“흑~ 그야. 아앙~ 아이돌로써 아흑 품위를... 팬들을 위해. 아흐윽!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아아아~!!”

진우의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가 아란의 보지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급격히 두 눈을 치켜뜨고 그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에 믿을수 없는 눈빛을 보내는 아란 이었다. 설마 자신이 겨우 한번 쑤셔넣는거로 느껴버리다니!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 아란이었다. 첫경험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하게 되다니... 아란으로써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흑~ 너무 해요. 아흑. 전.... 진우씨를 아앙~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 흐윽! 진우씨라니...!”

“하핫. 그때의 날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던거야? 하지만 어쩌지?  성격이 그간 제법 바뀌어 버렸거든. 흐흐~”

“아흑. 정말 이렇게 아앙~ 그만... 제발 그만...! 흑흑.”

보지의 고통. 첫 파과의 고통이 격렬한 아란 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은근 전해져오는 쾌락이란! 아란의 생각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었다. 이전 사귀었을때의 진우만 생각해오다 이렇게 충격적인 해우를 맞이하게 되어 상상도 할수 없는 자지맛에 빠져들게된 아란 이었다.

“정말 비밀 바자회에 출품될만큼 쫄깃한 처녀보지군. 현아도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흐흐~ 정말 최상품이야.”

“아흑! 물건따위랑 아학~! 절 비교하지 말아요. 저..전... 으흣~!”

“하핫. 하지만 아란이 너도 이곳의 출품작이잖아? 결국 저기 저 처녀보지 여인같은 물건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걸?”

“으으~ 저..전 으흑. 다..다르다구요. 유아란을 아흑! 얕보지 마세요...!!”

아직도 아이돌로써의 프라이드가 남아있는 유아란 이었다. 하지만 그래봤자 지금은 처녀보지를 진우에게 대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옛 애인 사이였지만 단 한번도 섹스하지 않은 그런 가벼운 사이였을 뿐이었다. 그러니 적당히 차버린 아란이었겠지만... 설마 이렇게 복수나 다름없는 섹스 상대가 될줄은 미처 알수 없었을 터였다.

“아흑~ 싫어... 아앙~ 그치만 으흑! 느껴버렷...!!”

“흐흐~ 결국 너도 다른 처녀보지 여자들이랑 다를바가 없잖아? 이렇게 내 자지로 느끼는걸 보면 말야.”

“으흑. 다르다구요. 아앙~ 유..유아란을 흐윽... 안돼...!!”

“흡~ 좋은 보지 조임이야. 흐으. 드디어 내 정액을 잔뜩 주입받았군. 어때? 제법 느꼈지?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야. 이제 시작일 뿐이지. 아직 내 정력은 고갈되지 않았거든?  취득할때까지 그 보지속에 잔뜩 사정해줄테니. 걱정따위 하지 말고 즐기도록 하라구. 흐흐~”

진우의 사악한 음성이 아란의 귓가에 울려퍼졌다. 그에 화등잔만하게 눈을 부릅뜨는 아란이었다. 고작 한번의 섹스로 이렇게 가버렸는데...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니! 아란으로써는 더 이상 섹스하면 보지가 부서질  같아 걱정일 따름이었다.

“정말 내자지를 완전히 받아들이는건 현아나 지아뿐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게다가 그 둘도 겨우 보지 단련을 끝마치고 제대로 받아들였었는데 말이지. 일반 여자가 이렇게나  자지를 제대로 받아들일수 있을 줄이야. 역시 아이돌인 아란의 보지는 특별한  같아. 그러니 모두가 아란 네 보지를 따먹고 싶어 열광이었겠지.”

“아흑. 아..아니야! 팬들이 아흐응~ 그럴 리가 없잖아요...!! 제 팬들은 모두 흐윽 모두 순수하다구요!!”

과연 지금까지 순수한 팬들만 만난듯한 아란이었다. 하지만 아란의 이런 천박한 알몸을 보고도  순수함이 유지 될까? 전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았다. 이렇게 뻔히 대줄거라고 생각되면 분명 아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댈게 틀림 없었다. 하지만 아란으로써는 절대 그 사실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아이돌로써의 자신을... 아직까지 버릴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은 천박하게 보지나 대주는 그렇고 그런 아이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란이었다.

“저는 으흑. 그런 천박한 아이돌이 아앙~ 아니라구요. 인기를 위해서 헐벗고 흐읏~ 스폰서에게 대주는 아앙~ 그런 아이돌이 아니에요! 흐윽! 그런 천하의 유아란이 아흐응~ 이런 꼴로... 흐윽~”

스스로도 지금의 모습이 꼴사납다는건 알고 있는 듯 이를 악물고 쾌락을 참아내려 하는 유아란 이었지만... 과연 진우의 자지맛에서 벗어날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만큼 아란은 자신도 모른채 진우의 품에 와락 안겨들어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앙~ 싫어. 흐윽! 그치만 기분좋아. 아흐흑! 이런 자지맛... 처..처음이에요. 아앙~ 진우씨. 흐윽~”

“하핫. 거봐. 너도 곧 즐길거라고 했잖아.”

이제 아무래도 좋다는 듯 금세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아란이었다. 처녀보지가 따이고 곧바로 오는 강렬한 쾌락에 결국 정신줄을 놓게되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유아란은 진우의 자지맛에 깊이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후욱~ 정말 좋군. 아란이의 보지라... 흐흐. 천하의 유아란의 보지란 말이지. 아이돌의 보지... 모든 아이돌이 이런 맛좋은 보지를 가졌을까? 정말 궁금하군... 좋아. 아란이를 이용해 아이돌이나 따먹어 봐야겠어. 흐흐흐~”

진우는 아무래도 아이돌인 유아란의 보지맛이 제법 좋은  했다. 결국 이곳이 아닌 바깥에서까지  마수를 뻗힐 생각인 듯 했다. 아란을 이용해 아이돌에게 접근하면 확실히 아이돌들의 보지를 따먹을 기회가 생길테니 말이다.

“아저씨에게도 한번 대 줘야겠어. 이런 보지라면 공유할만 하지. 흐흐흐~”

거기에 더해 현아의 아저씨인 현석에게까지 마음을 써주는 진우였다. 어차피 이제 아란이라는 비밀 바자회의 출품작은 자신의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었다. 이곳에 온 남자들 모두 바로 이 출품작들을 가져가기 위해 정액을 싸지르고 있을터였다.

“좋군. 아주 좋아. 흐흐흐~”

그렇게 연신 아란의 보지에 자신의 정액을 주입시키는 진우였다. 아란의 배가 남산만하게 부풀어 오를때까지... 결국 버티다 못한 아란은 진우의 마지막 사정에 두손두발 다 들은 듯 쾌락에 겨운 몸짓을 하며 성대하게 가버리고 말았다. 물론 그로인해 보지 조임이 느슨해져 분수처럼 진우의 정액이 콸콸콸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크흣~ 저 저액의 양. 대단하군. 저 여인은 포기해야겠어. 쩝~ 아깝군.”

“아아. 그러게. 저런 정액량이라면 근처에도 가지 않는게 제일이지... 아이돌인 유아란의 처녀보지는 결국  남자가 가져가는군... 게다가 이제 유아란은 저 남자의 것이나 다름없잖아?”

“아아. 그래. 정말 아쉬워.”

회원들중 유아란을 눈독들이고 있던 회원들은 아쉬움에 치를 떨며  그 자리를 떠나갔다. 결국 아란은 그렇게 진우의 것이 되는 듯 했다.

“좋아. 마지막 피니쉬다. 흐흐~”

“아흑. 더는 안돼요. 아앙~ 힉? 어..엉덩이구멍을 아흑?!!”

“하핫. 어때? 처녀보지에 이어 엉덩이구멍의 처음도 내가 독차지했으니 이제 아란이 너는 내것이나 다름없지. 아아. 입보지는 다음에 따주도록 하지. 큭큭큭.”

“으으... 다..당신. 잘도 날... 이렇게... 흑흑.”

결국 자존심이 상한 아란이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설마 자신이 이렇게 완벽히 망가질줄은 전혀 몰랐기 때문인 듯 했다. 그렇게 아란은 억울하다는 듯 진우의 자지를 엉덩이 구멍으로 받아들이며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울었다.

“하하. 이제 이곳을 빠져나갈수 있잖아? 기쁜상황인데 울다니... 기쁘지 않아?”

“으으~ 자..잘도  이렇게 만들고 기쁘길 바라는거에요?! 하아... 뭐 됐어요. 어차피 오늘 이후 볼 생각은 없으니까요. 이곳만 벗어나면... 당장에 당신을 신고할거에요! 절 강간했다고!!”

“흐응~ 과연 그게 가능할까? 뭐... 가능하다면 해도좋아. 흐흐흐~”

설마 비밀 바자회에서 그런일도 하나 해결해주지 못할거라고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진우였다. 설령 아란이 그렇게 신고를 해도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한 진우였다.

“자. 그럼 갈까? 소개시켜줄 사람들이 있거든.”

“으으~ 설마 이런 꼴로 절...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줄 작정이에요?”

“아아. 그렇군. 보니까 처음이라 보지가 좀 너덜너덜해진  같아. 좋아. 일단 보지 재생기를 사용하러 가기로 하지.”

“읏! 그..그말이 아니잖아요!!”

아란은 그저 알몸에 바디페인팅인 꼴을 말했는데 진우는 다르게 받아들인 듯 했다. 하지만 아란은 진우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이미 모든 에너지가 방전되어 혼자 걸을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흐윽?! 다..당신 아앙~ 또 왜? 아흑!”

“그야 이렇게 가는게  편하니까. 자  붙잡으라구. 안그러면 떨어질지도 모르니까.”

그랬다. 보통의 방법으로 진우가 아란을 데리고 갈 리가 없었다. 진우는 아란을 붙잡아 자신의 자지위에 걸터안고 자신을  껴안게 만들었던 거이었다. 그로인해 아란은 어쩔수 없이 스스로 보지를 대준 것 같은 모습을 하는수밖에 없었다.

“자...잘도 날.. 아흑...  아..아란 이라구요. 아이돌인 유아란. 아흐응~”

“흐흣. 그리고 내게 보지를 대준 천박한 계집이기도 하지.”

“읏!”

아이돌인 유아란. 하지만 이젠 진우에게 언제나 보지를 대줘야할 천박한 계집이기도 한 사실이었다. 그 사실에 그저 이를 악물고 보지로 느껴지는 진우의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를 참아내려 하는 아란이었다. 하지만 그 자지맛이 쉽게 참아질 리가 없었다. 붙잡으려는 정신줄은 점점 더 느슨해지고 보지로 느껴지는 쾌락은 점점더 강렬해지는 상황이었다. 결국 아란도 여느 여자처럼 그렇게 진우의 자지맛에 점차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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