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81화 〉81화 (81/132)



〈 81화 〉8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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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6화

자신의 보지에 술을 붓고 그곳에 얼굴을 박아 술을 마시겠다니! 솔직히 남자들의 그런 기발한 상상력에 기겁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쩌겠나? 진우까지 저리 은근한 시선을 보내오고 있는데... 아마 이번 명령을 듣지 않으면 목걸이를 폭발시켜버릴지도 몰랐다. 그런 불안감에 결국 입고있던 와이셔츠까지 벗고 양다리를 교차해 술이 흘러내리지 않게 만들어 갈수밖에 없었다.

“이..이번 한번뿐이에요!”

“흐흐~ 결국 아란이 너도 원했던 거구나?”

“윽! 누..누가 이런걸...!”

“이거 저쪽이 부러워서 못참겠는걸? 너희들도 보지주좀 만들어주지 않을래?”

“호호~ 진우씨를 위해서라면 그정도 쯤이야~”

그렇게 말하며 러블리엔젤중 리더로 보이는 여성이 스스럼없이 옷을 벗어나갔다. 반쯤 벗겨져 나간 상태에서 완전히 탈의하게된 그녀. 그녀의 모습이 참으로 도발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오! 이거 백보지잖아? 설마 둘다?”

“그... 저도 언니처럼 백보지이긴해요. 사실... 저흰 쌍둥이거든요.”

“호오? 그러고보니 제법 닮았는데 그걸 미처 눈치채지 못했네. 하기야 화장을 그렇게 진하게 했으니... 게다가 컨셉에 맞춰 섹시함과 귀여움을 한층 살린것 같은데...”

“호호호. 네. 언니인 제가 섹시 담당이고 동생이 귀여움쪽을 담당하기로 서로 정했어요.”

“칫~ 그야 언니 몸매가  좋으니까. 쌍둥이인데 왜이리 차이나는건지 도통 모르겠다니까요.”

“그러게 우유 마시랄때 잘 마셨어야지.”

“흥~ 내가 소야? 하긴... 그러니까 언니 젖이 소젖만큼 큰가보다. 히히.”

진우가 보기에도 언니쪽은 섹시함이 돋보였고 동생쪽은 귀여움이 제법 눈에 들어왔다. 이런 여자들이 왜 뜨지 않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인맥이 없다면 아무리 재기발랄해도 뜰수 없다는 업계의 입장이라는것이 있는듯 했다. 그러니 이렇게 섹시하고 귀여워도 보지나 대주는 신세로 전락한거겠지.

“아무튼 이거 백보지주라니. 제법 감칠맛이 나겠는걸? 흐흐~”

“하핫. 진우 자네가 뭘좀 아는구만. 확실히 그녀들의 백보지주가 제법 맛깔난다지. 나야 매번 맛봐서 좀 질린감이 없잖아 있지만... 진우 자네는 처음이지?”

“술을 그리 즐기지도 않고... 설마 이런식으로 술을 마실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해보지 않아서...”

“바로 이런게 여자를 끼고 술마시는 백미라는게지. 진우 자네도 이쪽 업계에 있으려면 즐기는 방법도 연구해봐야 할거야. 아란이가 좀 하양세인가? 이제 저 맨틀끝까지 파고들정도로 인기가 떨어졌는데... 아마 접대로 깨나 힘들거라 생각하네만... 자네라면 분명 잘 할수 있을거야.”

“그렇게까지 높게 봐주시니 감사하군요. 아무튼 오늘은 김감독님때문에 백보지주도 마시고 정말 기분이 좋군요. 김감독님도 어서 아란이 보지를 맛보세요. 아란이 보지가 제법 쫄깃하고 좋답니다. 흐흐~”

“아아. 그렇지 않아도 보지주를 다 마시면 그럴려고 했지. 흐흐~”

그렇게 진우가 러블리 엔젤의 두 여인의 보지에 술을 부어 백보지 주를 즐겼다. 그 맛이 어찌나 감미로운지 진우라도 감탄성을 발할정도의 그런 맛이었다. 그렇게 맛좋은 백보지주를 즐긴 진우는 더이상 참을 이유 없이 그녀들의 돌려 세운후 그녀들의 백보지에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박아넣었다.

“하윽~ 아앙~ 너..너무 커요. 흐윽!”

“흐흐~ 뭘 이정도 가지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언니쪽은  빡빡하군. 동생쪽은 제법 헐렁한데...”

“아앙~ 좋아요. 좀 더 쑤셔주세요~ 흐윽~”

아무래도 섹시함을 무기로 삼은 언니쪽보다 귀여움을 무기로 하고 있는 동생쪽이  음란한것 같았다. 이런걸 바로  모에라고 하던가? 어쩐지 그런 기분을 느끼게된 진우였다. 설마 언니보다 동생쪽이 더 많이 보지를 사용했을줄은 꿈에도 알수 없었던 진우였다.

“이거 동생이 언니보다 더 나은걸? 보지가 조금 헐렁해서 그렇지 기술하난 제법이야.”

“아앙~ 좋아요. 흐읏!”

“동생은 흐읏~ 그런쪽으로 소질이 탁월해서... 사실 저도 이런쪽으로 대주게된게 동생이 부추겨서... 뭐 지금은 저도 흐윽~ 즐기는 수준이지만요.”

섹스가 그리 싫지만은 않은 두 자매였다. 어차피 이 업계에서 처녀가 웬 말이란 말인가? 아란의 경우가 특이한 경우였다. 제대로된 소속사가 어디 얼마나 있겠는가? 결국 러블리엔젤같이 중소규모 소속사에 속한 아이돌들은 결국 보지나 대주며 이렇게 방송출연의 기회를 잡을수밖에 없었다.

“보..보지주만 마신댔잖아요...!!”

“하핫. 내가 언제? 이제 보지맛도 좀 봐야 하지않겠어? 설마 아란이 넌 방송출연이 싫더냐? 내가 잘 꼿아준다니까 그러네. 흐흐~”

“으읏~ 하..하지만...!”

“게다가 넌 이미 처녀도 아니잖느냐. 대줄거 다 대주고 이제와서 그러는건 아니지. 설마 내가 늙었다고 자지가 안설까봐 그래?  보라구. 내 자지도 아직은 현역이란말이다.”

우뚝솟은 김창수의 자지였다. 솔직히 매우 실망할만큼 작은 자지였지만... 그런 자지라도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건 싫었다. 하지만 진우의 눈치를 보아하니 대주지 않으면 자신의 명령을 거부했다 생각할것 같았다. 결국 하는수없이 보지를 대줄수밖에 없는 아란이었다.

“거봐. 아란이 너도 분명 원하는거라니까. 흐흐~”

“워..원하기는 누가 원한다구요. 그저... 하는수 없어서... 우으~”

억울했지만 어쩌겠나? 아란은 진우의 육변기일 뿐인데... 결국 스스로 원하지도 않으면서 김창수에게 보지를 대주게 된 아란이었다.

“흑~! 아앙~”

하지만 금세 느끼는 아란이었다. 그도 그럴게 진우의 자지로 충분히 민감해진 보지였다. 게다가 보지 활성화기로 새보지로 탈바꿈한 보지이기도 했다. 결국 민감해진 새보지는 김창수의 자지에도 금세 느껴갈수밖에 없었다.

“흐흣. 아란이 너도 느끼긴 느끼는구나. 상질이 지랄같아서 그렇지 보지맛은 역대 아이돌들중 최고라니까. 킥킥.”

확실히 아란의 보지는 진우의 자지를 제법 만족시켜줄만큼 괜찮은 보지임에는 틀림 없었다. 진우가 생각하기에도 러블리엔젤 두 자매의 보지보단 역시 아란의 보지였다.

“쩝~ 역시 일반적인 보지는 별로야.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걸레보지는 걸레보지구나.”

진우의 깨달음이랄까? 그간 수만은 보지를 맛봐왔던 진우였다. 처녀보지부터 걸레보지까지... 게다가 복제인간의 보지또한 맛본 진우였다. 게중 제일은 역시 현아의 쫄깃한 보지였고 그 다음은 아란의 보지였다. 물론 세경의 보지는  윗줄에 놓고 있는 진우였다. 그렇게 따져봤을떼  러블리 엔젤  자매의 보지는  급수가 한참이나 아래였다. 걸레보지였던 지아의 보지보다 그 수준이 아래라면  다한것 아닐까?

“아흑 나죽어요. 아앙~ 찌..찢어져버려요. 그..그만! 으흑!! 뱃속이 아흐윽!”

마구잡이로 쑤셔가는 진우의 자지. 그러면서도 정액은 쉴새없이 두 자매의 보지를 꽉 채워가고 있었다. 번갈아가며 두 자매의 보지를 가득채우고도 모잘라 넘쳐 흐를정도까지 마구 정액을 주입시키고 있는 진우였던 것이었다. 아무래도 불만족스러운 그녀들의 보지에 마음이 조금 상해 그런것 같았다.

“오오~ 역시 자네는 대단해. 그렇게까지나 듬뿍 정액을... 크읏~ 나도 소싯적엔 그정도 양은 나왔었는데...”

물론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젊을적 김창수도 지금이나 다름없이 그저그랬을 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느껴가던 아란도 절정까지는 가지 못하고 아쉬움을 느끼는듯 했다.

“김감독님도 제법 하시는데요? 그래. 어떻습니까? 아란이의 보지 맛은?”

“아아. 이거 둘이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지경이군. 하하핫!”

“흐흐~ 그건 그렇지요. 아무튼 언제든 말해주십시오. 김감독님이 원하시면 언제든 아란이의 보지를 대줄수 있도록 준비시키겠습니다.”

“아아. 좋지. 그럼 촬영때 보도록 하지.”

“네. 그렇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으으 지..진우씨!!”

“하핫. 부끄러워하는건가? 아이돌이잖아? 어차피 하는 모습을 찍는것도 아닌데  그리 부끄러워 하는거야?”

“그..그래도 그렇지 어..어떻게 방송촬영도중에... 아흥~”

“카메라가 있고 없고 차이일 뿐이잖아? 그냥 즐기라고. 나랑했을때는 충분히 즐기더니만...”

“으으. 그..그땐... 정신이 나가서...”

정신이 나갈만큼 기분이 좋았던 진우의 자지맛이 생각나버린 아란이었다. 그로인해 덕을 본건 김창수였다. 갑자기 스스로 조여오는 아란의 보지맛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곧 이어진 사정. 그저  욕심만 채운 김창수의 사정이었다.

“아읏~ 또 안에...”

“흐흐~ 기분 좋군. 아아. 이거 촬영때가 기대되는걸? 그땐 또 얼마나 조여댈까. 큭큭.”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보다 더 조여주지 않을까요? 그거야 김감독님이  잘 아실테고...”

“그렇지! 카메라 돈다고 말만 해도 계집들이 제법 조여주더군. 아무튼 오늘은 좋았다네. 이렇게 아란이의 보지맛도 볼수 있었고... 근데 자네는 썩 좋지 않았나보군.”

“그야... 아란이의 보지맛에 비하면 역시 수준이...”

“하핫. 그건 그래. 그럼 다음번엔 더 좋은 년들로 준비해오지. 저년들은 맛보기였다고 생각해주게나.”

“어이쿠 이거 감독님 때문에 제 자지가 덕을 보게 되는군요. 그럼 다음번엔 모쪼록 좀 더 쫄깃한 보지를 가진 여자들로 준비해주시면 좋겠네요. 흐흐~”

“아아.  자네를 크게 키울 생각이니. 자네는 나만 따라 오도록 하게나.”

“그래주신다면 저야 좋지요. 물론 아란이도 잘 봐주실거죠?”

“그럼!! 그리고 내일 촬영 기대해주게나. 흐흐~ 대놓고 섹스를 시킬수는 없지만 그에 준하는 짓은 시킬수 있거든. 이게 바로 케이블 티비만의 묘미라지. 큭큭.”

그랬다. 사실 김창수 감독이 케이블에 남은 이유는 그것이었다. 제법 깔쌈한 아이돌들을 적당히 돌려 맛볼수 있다는 점. 그것 하나로 인해 이렇게 케이블에 이름을 알리게된 김감독이었다.

“호오? 그렇습니까? 그거 대단하군요.”

“그렇지. 게다가 자네와 아란이가 할 프로그램이 그거잖나. 옛연인! 그렇다면 키스는 물론 적당한 애무는 필수 아니겠나! 어차피 심야 19금 프로라네. 하고 싶다면 마음껏 해도 상관 없다지. 자네가 분위기를 그렇게 띄워주면 다른 년놈들도 하지 않고는 못배기지 않겠나. 흐흐~”

“아아. 그건 그렇죠.”

“그러니 자네 역할이 매우 중요하네. 아란이를 적당히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 주게나. 편집일랑은 걱정말고.”

너무 자극적인 모습은 방영할수 없기도 하니 섹스를 하더라도 적당히 편집을 할 작정인 김창수였다. 어차피 대놓고 섹스를 하더라도 중요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김창수였다. 이미 그렇게 해오기도 하고 그래서 더 인기있는 심야 19금 프로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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