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화 〉95화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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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20화
현석이 처녀보지에 정액을 주입한지 어느정도 시일이 흐른 이후 드디어 vip회원에 근접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휴~ 이제 얼마 후면 vip회원이라는거군.”
“그렇습니다. 회원님. 이제 회원님은 서너차례 더 정액을 주입하면 vip회원으로 가일층 발돋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vip회원이 되실 회원님을 위해 회원님이 원하시던 목적에 따라 복제인간 일주일 체험권을 드리도록 하지요. 원하시는 복제인간을 만드실수 있는 체험권 이랍니다.”
“오오! 그런가? 그럼 혹시... 일주일간 아무 여자나 복제해도 된다는건가?”
“네. 그렇습니다. 일주일짜리로 복제 하셔도 되고 각 일수별로 복제하고 다시 반납하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적당히 아름다운 여인을 선별해 봐야겠군. 현정이도 맛보고 싶긴 하지만... 티비를 보니 제법 맛깔나는 여인들이 있더군. 흐흐~”
“다만. 복제하기 위해선 해당 여인들의 DNA샘플이 필요하답니다.”
“으음... 이거 문제인걸? 원하는 여인들이야 보고 고를수 있지만 DNA샘플을 구할수가 있으려나?”
안타깝게도 티비에 나오는 여인들을 복제해서 그 보지맛을 즐길수는 없을것 같았다. 그렇게 현석이 아쉬움을 느끼며 중얼거리는 소리를 담당자가 들은듯 현석에게 썩 나쁘지 않은 방법을 추천해 주었다.
“티비에 나오는 여인들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vip회원이 되는 순간을 좀더 늦추고 일정량의 정액을 저희 비밀 카페의 처녀보지여인들에게 주입시켜준후 DNA샘플을 구매하실수 있는데... 그렇게 진행 하시겠습니까?”
“오오~! 그런 방법이! 설마 티비에 나오는 여인들의 DNA샘플을 보유하고 있다는건가?”
“다행이도 일부 보유하고 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녀들의 지인과 친인척들중 돈이 필요한 자들에게 일정 금액을 준 후 습득한 결과물들이죠. 이미 그런 여인들을 복제해 윗분들에게 대접해 드리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직접 그런 여인들을 섭외 하는건 각종 구설수에 오를수가 있어 결국 대안점으로 복제인간을 이용하는듯 했다. 어차피 정제계의 인사들에게 필요한것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가진 처녀보지의 그녀들일 뿐이니 말이다. 한번 맛보고 패기할수 있다는 점에서 제법 각광받고 있는 사업중 하나인것 같았다.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하지. 좋군. vip회원이 되는 시일이 조금 늦춰지겠지만 티비에 나오는 처녀보지의 여인들을 맛볼수 있다니! 그정도는 감수할만 하군.”
이제 보지맛에 들린 현석으로써는 현정을 복제하는것도 조금 늦출만큼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어차피 vip회원만 되면 언제든 자신의 아내인 현정을 복제할수 있었다. 그런만큼 더 많은 처녀보지의 여인들을 즐기고 싶은 현석이었다.
“그럼 복제하실 여인들을 알려주시면 저희가 성심성의껏 복제해 기억주입에 들어가겠습니다.”
“오오! 기억주입이라면?”
“평소 성격과 생활패턴에 맞는 기억을 주입하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 거의 동일한 여성을 복제해낼수 있다는 점에서 제법 후한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회원님이 원하시는 성격과 패턴을 입력하시면 회원님의 취향에 맞는 처녀보지의 여인을 가질수 있고 말이죠.”
“으음. 그렇구만... 그럼 성격은 티비에 나오는 그대로 해주고 날 자신의 애인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게. 우선은 말야. 흐흐흐~”
“그럼 선택하신 여인으로 그리 만들어 드리지요. 후훗.”
그렇게 각종 조정을 통해 원하는 여인을 만들게 된 현석이었다. 이번에 만들게 된 복제인간 여인은 현석이 제법 빠져있는 아이돌그룹의 그룹원중 한명이었다. 프리티 걸의 차보람 이라는 여자아이였는데 제법 인기도 있고 나름 보지맛이 좋을것 같은 여인들중 하나였다.
“흐흐~ 나와 나이차가 제법 나긴 하지만... 그래서 더 좋은거지. 분명 좋은 보지를 가진 여자일거야. 흐흐흐~”
그렇게 현석 또한 비밀 카페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이제 그 누가 말려도 현석은 곧이 듣지 않을듯 했다. 그게 아무리 사랑하는 현아라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현아가 현석을 말릴리가 없지만 말이다. 그렇게 시일이 지나고 드디어 복제인간인 인기 아이돌 차보람이 현석의 집에 배달되어 왔다.
“오오~ 선물 박스라니! 그렇다면 이 안에? 드디어 온건가?”
아무래도 마취를 통해 선물박스로 배달을 시킨것 같았다. 그렇게 현석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선물 박스의 포장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자 보이는 아름다운 여인의 나신. 물론 완전한 나신은 아니었다. 곱게 리본으로 둘러싸여 있는 여인. 인기 아이돌 차보람 이었다.
“지..진짜 같군! 이렇게나 진짜와 동일하다니.. 설마 진짜를 납치해온건 아니겠지?”
꿀꺽 하는 현석의 침삼키는 소리가 유달리 크게 울려퍼지는듯 했다. 그만큼 현석의 기대를 부응하는 그런 복제인간이었다.
“게다가 기억도 진짜 차보람과 거의 같다니... 물론 완전히 같지는 않겠지만... 게다가 날 애인으로 생각한다 이말이지? 흐흐~ 그럼 어디... 데리고 들어가 깨워볼까?”
비록 하루짜리 연인이었지만 현석은 내심 만족하는 상황이었다. 자신같은 중년남자가 언제 또 인기 아이돌인 차보람의 보지를 맛볼수 있을것인가?! 물론 vip회원이 되면 일정 정액을 처녀보지들에 주입해 복제해올수 있긴 하겠지만... 이전엔 정말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그런 일들 이었다.
“흐흐~ 그나저나 센스가 제법이군. 이렇게 은밀하게 포장을 해 놓다니... 특히 은근슬쩍 드러나는 보지털이 압권이야. 흐흐~”
그랬다. 인기 아이돌인 차보람의 복제인간은 제법 야시시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붉은 색 리본이 젖가슴과 보지를 가로질러 그 은밀한 부위가 은근슬쩍 드러나도록 포장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사내의 본능을 자극하는 그런 포장기법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현석은 들뜬 마음으로 차보람이 깨어나기를 기다렸다.
“으음... 아? 여..여긴? 읏. 현석씨?”
“오오~ 일어 난거야?”
“제가 왜 여기에...?”
“크흣~ 정말 진짜같다니까. 험험. 이런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겠지.”
아무래도 본인이 복제인간이라는걸 알고 있지 않은것 같았다. 그런 상황에 현석이 초를 칠수는 없었다. 그저 즐기고 반납후 패기처분 하면 되는 그런 처녀보지의 차보람이었다. 그런만큼 적당히 둘러대고 그녀를 맛보며 하루를 보내면 될것 같았다.
“아아. 우리집에 와서 잠들었었잖아. 기억안나?”
“아 그랬나요? 호호. 내정신좀 봐. 근데 저... 왜 이런 부끄러운 모습이죠...? 설마 또 현석씨가 장난친거에요? 우으~ 너무 못됐어요. 저희 아직 이런 사이가...”
“험험. 무슨 소리를! 분명 오늘... 보람이 네 처녀를 나에게 주기로 했잖아.”
“엣? 제..제가 그랬어요?”
“이거 방송출연때문에 바빠 하루 간신이 시간을 내 자기 처녀보지를 내게 대주겠다고 했으면서... 설마 잊어버린거야? 그래서 오늘 우리집에 들렸다가 피곤해서 잠들어버렸었잖아.”
“으으~ 제가... 죄송해요. 현석씨.”
“아아. 다 이해해. 하지만 벌은 줘야하겠지? 오늘 그 모습 그대로 외출을 하는게 어떨까? 화끈한 야외섹스가 좋을것 같은데... 보람이 너도 첫경험은 짜릿한 야외섹스가 좋지 않을까? 평소에 노출 플레이 좋아했었잖아?”
“우으~ 그건 좀... 부끄러운데...”
“어어~ 무대의상 아래로 노팬티 노브라로 모두에게 보일듯 말듯 그런 기분을 느끼는걸 좋아했다면서.”
“그건 그래도... 첫 섹스는... 우으~ 좀 그래요.”
“어차피 오늘은 나에게 처음을 주고 싶다고 했으니 내 말에 따르도록 해.”
“부끄럽지만... 현석씨를 사랑하니까 한번 노력해 볼게요.”
보통의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현석의 말에 대번에 넘어가는 보람이었다. 물론 그 저변엔 다른 시스템이 적용하고 있긴 했다. 현석이 내리는 명령에 거부하지 않는다는 그런 시스템이 말이다. 물론 기억 자체를 그리 설정해 놓아 보람은 절대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럼 어디 나가서 한바탕 화끈하게 섹스해볼까?”
“네. 현석씨. 저... 현석씨와 처음 기대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하. 연인끼리 감사는 무슨... 그저 그 맛좋아 보이는 처녀보지나 대주면 되는거야.”
“네. 그럴게요. 현석씨.”
사랑스럽다는듯 현석을 바라보는 보람이었다. 그렇게 현석은 인기 아이돌과 똑 닮은 복제인간 차보람을 진짜 자신의 애인인것 마냥 대동하고 야외섹스를 위해 바깥으로 나갔다.
“어때? 모두가 볼지도 모르는데 기분이 야릇해지지 않아?”
“으읏~ 모..모두가... 아으응~ 이런기분... 무대위에서나 느껴볼수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보다 더 좋지?”
“네. 그때는 그래도 보이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제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눈치채어 버릴거에요. 아앙~”
“이거 참. 보람이는 정말 음란한걸? 혹시 무대위에서도 이렇게 보지물을 질질 쌌나?”
“아읏~ 그런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현석씨 앞이니까 이렇게 느끼는거에요. 무대위에선 조금 다른 쾌감이었단 말이에요.”
“하하. 그래? 이거 정말 기분이 좋은걸?”
그렇게 현석은 보람을 희롱하며 연신 자극적인 쾌감을 즐겨나갔다. 인기아이돌인 차보람이었다. 물론 복제인간이었지만 다른사람은 그런 사실을 알수가 없을터였다. 그래서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연신 수근거릴수밖에 없었다.
“저거 인기 아이돌 차보람 아냐? 와우~ 설마 무슨 에로영화 촬영이라도 하는건가? 카메라는 어디에...?”
“에이~ 설마 저게 차보람이겠어? 지금 티비에 생방송으로 프로그램 하나 하고 있잖아. 그냥 닮은 변태녀겠지. 그나저나 정말 맛봏아 보인다. 흐흐~”
“읏~ 모두가 알아보고 있어요.”
“흐흐. 그저 닮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뿐이야. 설마 인기 아이돌인 차보람이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야외섹스를 즐기려고 한다고 누가 생각하겠어?”
“그..그렇겠죠? 저 내일도 방송에 나가려면 절대 들키면 안되니까요.”
“분명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할거야. 걱정할필요 없어. 보람이 넌 그저 내게 그 맛봏아 보이는 처녀보지를 대주기만 하면 되는거야.”
그렇게 보람에게 절대 들키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현석이었다. 물론 현석으로써는 들키든 말든 전혀 상관이 없었다. 어차피 하루만 지나면 패기해야할 복제인간이었다. 게다가 들키면 또 어떤가? 아니 되려 들켜야 좋았다. 그럼 잘만하면 진짜 차보람을 협박할 거리가 생기니 말이다. 물론 안들켜도 영상만 찍으면 협박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흐흐~ 좋군. 일단 이년부터 따고 진짜 차보람도 따버려야지. 분명 차보람도 처녀보지일게 틀림없단 말이야. 흐흐~”
결국 그런쪽으로 생각이 진행된 현석이었다. 그렇게 현석은 차보람을 대동하며 적당히 섹스할곳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차보람은 그런 현석의 마음도 알지 못한체 그저 어서 빨리 현석과 섹스하고 싶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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