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화 〉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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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26화
솔직히 보람도 설마 자신이 이렇게 맴버들이 돌아올지도 모르는 대기실에서 음란한 소리를 내며 맛있다는듯 중년 남자의 자지를 빨게 될거라곤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보람 그녀는 점점 중년 남성인 현석의 자지에 빠져들고 있었다.
“으음~ 할짝~”
“흐읏~ 좋군.”
사실 보람이 이렇게 된 대에는 현석의 탓이 일부 존재했다. 물론 협박도 협박이었지만 사실 처음 보람이 현석의 자지를 빨때 현석이 미리 자지에 세팅을 해 놨었기 때문이었다. 아주 약한 미약이라고 해야할까? 비밀 카페에서 정액을 지불하고 가져온 강력하지 않은 미약. 그저 남여 사이의 관계를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그런 미약을 자지에 미리 발라놨던 현석이었다. 그로인해 한번 자지를 빨게 되면 그 미약을 섭취하게 되어 이렇듯 보람처럼 스스로 자지를 빨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게 되었던 것이었다.
“흐흐~ 정말 최고라니까.”
“읍!! 꿀꺽꿀꺽 푸핫~ 으으... 또 마셔버렸어.”
“하핫. 기분 좋군. 역시 보람이 네 입보지는 최고란 말야.”
“그런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저라고 하..하고 싶어서 한 짓은 아니라구요...!!”
“흐응~ 그래? 그런것치곤 이미 보지가 젖어있는것 같은데?”
“이..이건... 기..긴장해서... 그리고 바..방금전 무대에서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느라...”
전혀 되도 않는 변명을 하는 보람이었다. 아무렴 현석이 보지물과 땀을 혼동하겠는가? 보지물의 점성과 땀의 점성정도는 구분할수 있는 현석 앞에서 그런 섯부른 거짓말은 하는게 아니었다. 하지만 보람으로써는 현석이 그걸 구분해 낼수 있다는걸 알수가 없었다.
“긴장하면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나보지?”
“으으~ 아..아니라구요. 저..절대 느끼는건...!!”
“킥킥. 스스로 이실직고 하는군. 그래. 보람이 넌 이 중년 남자인 내 자지를 빨며 느끼는것 뿐이야. 보지물을 질질 싸면서 말이지.”
“저..전... 이..인기 아이돌인 차보람이라구요!! 그..그런 제가 그런 음란한 몸일리가 없잖아요?!”
“흐응~ 정말? 바로 이 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는걸까?”
“그 영상속 여..여자는 제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저..전 아직 처녀라구요! 저런 영상속의 천박한 여자처럼 보지를 대주지 않았다구요!”
“흐흐~ 그거야 확인을 해 보면 아는거지. 아아. 그렇다고 걱정할건 없어. 아까운 처녀보지를 오늘 당장 따먹을 생각은 없으니까.”
“읏..!!”
결국 처녀보지인지 보지를 벌려보겠다는 소리였다. 그런 현석의 말에 어쩔줄 몰라하는 보람이었다. 물론 이미 현석에게 알몸을 보인적이 있고 지금도 보지를 만지작 거려지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움이 사라지는건 아니었다. 자신의 보지속 질 주름의 개수까지 확인하고자 하는 현석 아니던가? 그런 현석의 행위가 그저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다가오는 보람이었다.
“스스로 벌려도 좋고. 내가 벌려도 상관 없는데... 보람이 넌 어떻게 할래?”
“으으~ 제..제가 스스로...”
안그래도 현석의 손길에 애가 타는 심정이었다. 여기서 더 만지작 거려지면 보지물을 더 질질 싸며 현석에게 애원해버릴지도 몰랐다. 그에 스스로 보지를 벌려 자신의 처녀성을 확인시켜 주겠다는 보람이었다.
“뭐 나야 상관 없지. 인기 아이돌 차보람이 부끄러움도 몰라하며 스스로 보지를 벌린다는데... 역시 이 영상속 여자는 보람이 네가 맞을지도 모르겠군.”
“흑~... 아..아니라구요... 정말. 화..확인해도 좋아요. 전 정말 저 영상속 여자처럼 걸레보지는 아니니까!”
자신감과 확신에 차 그리 소리지른 보람이었다. 확실히 보람은 처녀보지가 맞았다. 물론 현석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영상속 여자는 보람의 복제인간이지 않던가! 현석은 그저 보람이 스스로 보지를 벌리도록 유도하기 위해 그렇게 말한 참이었다.
“호오~ 정말 걸레보지는 아니군. 게다가 처녀막도 확실해. 큭큭. 그래 보람이 넌 처녀가 맞는것 같군. 이 영상속의 여자처럼 걸레보지가 아닌걸 보면 말야.”
“으으~ 제 말이 맞잖아요!!”
“하핫. 그래. 인정하기로 하지. 영상속 여자는 보람이 네가 아닌 그저 보람이 널 아주 많이 닮은 그런 걸레보지년일 뿐이야.”
“읏..!!”
어쩐지 자신에게 욕하는듯한 소리라고 생각되는 현석의 말이었다. 사실 영상속 여자가 진짜 자신이 아닐까 긴가민가하는 보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도 닮아 있어 그랬다. 다만 그 성격이랄까? 그부분에 한해서는 조금 다른것 같았다. 자신은 저렇게 아무 남자에게 보지를 대주며 기뻐하는 그런 성격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어째선지 점점... 현석의 자지를 빨고 싶고 좀 더 음란한 짓을 하고 싶어지긴 했다. 그래서 더 긴가민가 하는 보람이었다. 사실은 자신도 저 영상속 여자처럼 음란하고 천박한 걸레보지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그럼 이제... 끄..끝난거죠?”
“하하. 도대체 뭐가 끝났다는건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으으~ 제발 좀...”
“아아. 우선 벌린 보지는 닫아도 좋아.”
“읏!”
스스로 보지를 벌리고 있다는 사실마저 잊고 있던 보람이었다. 그렇게 현석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급히 보지를 벌리고 있던 손을 때는 보람이었다. 그로인해 꽉 앙다문 보지가 현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마음 같아선 당장 저 처녀보지를 따먹고 싶었지만 그런 아까운 짓을 당장 할 생각은 없었다. 조금더 보람을 희롱하고... 게다가 새롭게 발견한 보람만큼 아름다운 두 여인마저 따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선경이와 세라라고 했던가...?”
“흣?! 그.. 그 두아이는...!! 저..절대 안되요!!”
“하하. 내가 뭐라고 했나? 그저 두 아이의 이름을 불러봤을 뿐인데... 사실은 보람이 네가 더 원하고 있는게 아닐까? 왜 나만 이런 짓을 당하는거지? 억울해. 그래. 두 아이에게도 나와 같은 짓을... 아냐?”
“아..아니에요! 저..전 그런 생각을 하..한적이 어..없다구요!”
더듬거리며 부정하는 보람이었지만 사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건 아니었다. 차라리 두 아이가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지 않던가! 게다가 억울한건 사실이었고... 결국 그런 사실에 조금 죄책감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그건 보람이 네가 봉사를 잘 해 준다면 상관 없는 일이 되겠지. 그렇지 않으면 두 아이의 처녀보지도 따먹을 생각이야. 아아. 선경이도 나름 좋겠지만 세라라는 아이가 최고더군. 그런 작은 몸이라니!! 어릴적 현아를 보는 느낌이야. 하지만 이미 성인이라지? 흐흐~”
“으으. 그..그아이 보지는 자..작아서 당신 자지를 받아들이지 모..못할거에요. 분명 찢어져서 피가흐를거라구요...!!”
“그거야 넣어 봐야 아는거고... 게다가 보람이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녀들의 처녀보지를 지킬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그건...”
보람으로써는 매우 억울한 상황이었다. 안그래도 자신의 소중한 처녀보지를 중년 남성인 현석에게 대줘야 하는 상황인데... 그 두아이의 처녀보지를 위해 또다시 무언가를 해 줘야 하다니...
“아..아무튼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게다가 어차피 두 아이를 협박할 물품도 없지 않아요?”
“쩝~ 그건 그렇지.”
다만 보람을 앞세워 협박한다면 어떨까? 제법 사이가 좋은 셋이었다. 그녀들을 협박하기에 보람의 상황만큼 좋은 상황은 없었다. 그리고 이미 현석은 그리 마음먹은 상황이었다. 보람을 이용해 두 아이의 처녀보지마저 따먹어 버리기로...
“그럼 일단 두 아이를 보러 가기로 하지.”
“넷?!”
“방송 구경 말이야.”
“휴~ 나..난 또...”
“물론 보람이 넌 그 모습 그대로...”
“으윽...”
보람으로써는 매우 창피하고 싫었지만... 현석의 명령을 듣지 않을수가 없었다. 결국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선경과 세라가 방송하는 장소로 향하게 된 보람이었다.
“보이기라도 하면...”
“하핫. 누가 신경쓴다고 그래. 저기 저 아이돌도 거의 헐벗은건 똑 같잖아?”
“저..저는 저런 그저그런 아이돌과는 차..차원이 다른 인기 아이돌 이라구요!!”
“하하. 그런가? 하긴... 인기 하나는 정말 대단하지. 그런 대단한 인기 아이돌 차보람이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내 자지를 빨았고 말야.”
“으으~ 제발... 소리좀 죽여줘요. 누가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그래요!”
“누가 듣는다고 그래? 흐흐~”
그렇게 보람을 희롱하며 도착하게된 방송촬영 현장이었다. 그런 보람의 모습을 본건지 촬영을 하던 선경과 세라가 보람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정말 저것들은 진짜~ 어휴~ 생방송이었으면 어쩌려구...!!”
그랬다. 방송도중에 아는 사람이 왔다고 손을 흔드는 두 여인이었던 것이었다. 도대체 정신이 있긴 한걸까? 그로인해 방송이 잠시 중단 되고 급히 게스트로 보람이 참여하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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