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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화 〉4부 32화 (107/132)



〈 107화 〉4부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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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32화

선경은 쉬워도 너무 쉬웠다. 역시나 맹한 아이돌 답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출렁이는 젖가슴을 보면 흐뭇한 기분이 절로 드는듯 했다.

“선경아 팬들에게 인사해야지?”

“읏~ 아..안녕하세요. 아앙~ 더는 안돼요. 분명 눈치채버릴거라구요!”

“그러라고 하는거잖아. 킥킥.”

“으으~ 히잉~ 안돼는데. 아앙~!”

안된다고 하면서도 보지물을 질질 싸는걸 보면 제법 느끼고 있는 듯 싶었다.

“안되기는? 이미 이렇게 철철 보지물이 흐르고 있잖아?”

“아흑~ 저..전... 아앙~”

이미 알몸이라는 사실은 그녀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 같았다. 그만큼 강렬한 쾌감에 뇌가 녹아나 더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못하는 선경이었다. 이제 협박 때문이 아니라 그저 스스로 느끼는 쾌감때문이라도 알몸 야외 노출에서 벗어나지 못할듯한 선경이었다.

“정말 음란한 인기 아이돌이군.”

“으흣~ 아아. 안되는데... 기분좋아요. 흐읏~”

숨을 내쉴때마다 출렁거리는 젖가슴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잔뜩 발기한 남성들. 절로 탄성이 나오는 그런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 이곳에서 선경이 네 처녀보지를 따 볼까?”

“읏?! 야..야외섹스. 하읏~ 그..그런..!!”

“왜? 싫어? 싫다면 나야 상관 없지. 이 섹스 영상을...”

“누..누가 싫다고 했어요? 저는 다만... 사람들이 보는데선... 우으~”

그래도 리더인 보람을 위해 거기까지 각오를 한듯한 선경이었다. 하지만 맹한건 여전한듯 했다. 현석의 손에 들린 캠코더의 빨간 불이 무얼 가리키는건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걸 보면 말이다. 당연하게도 현석은 선경의 알몸 야외 노출을 열심히 캠코더에 담고 있는 와중이었다.

“보지 않으면 상관 없다는건가?”

“읏. 그..그게 아니라. 아앙~ 몰라요. 흐읏~”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기에는 너무도 맹한 선경이었다. 결국 스스로 원하는건지 아닌지도 알수 없는 아리송한 상황에 처하게  선경. 물론 선경이 그런 마음을 가지던 말던 현석으로써는 아무 상관 없었다. 어차피 이미 선경의 처녀보지를 따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저기로 가지. 저쪽 골목이라면 아무도 보지 않을테니 말야.”

“읏. 저..저기서라면...”

이미 잔뜩 느끼고 있는 선경으로써는 비록 중년 남성의 자지였지만  자지맛을 한번 보고 싶은 그런 음란한 기분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었다. 이미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선경의 몸은 그렇게 자지를 갈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 그럼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활짝 만개하도록 해.”

“읏. 이..이렇게요?”

“호오? 역시 좋은 보지군. 처녀보지중에 확실히 발군이야. 흐흐~”

“아흣. 그렇게 쳐다보면. 아앙~”

“보이는걸로 느끼다니. 선경이  정말 음란한 계집같아.”

“흣~ 저..전 아흐읏~ 음란한 계집이에요. 그러니 어서  보지에... 아흐읏~ 제 처녀보지를 아저씨의 음란한 자지로 유린해주세요. 흐윽!”

“스스로 원하는건가?”

“읏. 저..전... 보..보람이를 위해서... 리더가 구설수에 오르면. 아흣~ 아..안되잖아요.”

말도 안되는 변명의 선경이었다. 어차피 그 누가 구설수에 오르더라도 그룹에 타격이 가는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맹한 선경은 자신은 되도 리더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듯 했다. 아니면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있던가 말이다.

“그렇지. 리더인 보람이를 위해서 당연히 이런짓도 가능한거지.”

“네. 마..맞아요! 리더인 보람이를 위해서는 그 어떤짓도 할수 있어요. 전!!”

“그럼 보지를 벌린김에 자위해봐. 내 눈을 만족시켜주면  이 우람한 자지를 선경이의 음란한 처녀보지속에 쑤셔넣어줄테니까.”

“아..알겠어요. 그..그치만 명심하세요. 이건 리더인 보람이를 위해서일뿐이라는걸. 딱히 제가 원해서 하는짓이 아니라구요!”

“그래. 명심하지. 큭큭.”

선경의 말도 안되는 변명에 그저 웃어보이는 현석이었다. 그렇게 선경은 스스로 무슨짓을 하고 있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떤곳에 담기고 있다는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연신 자신의 처녀보지를 애무했다.

“흐윽~ 아앙~ 기분좋아요. 흣~ 누가 볼지도 모르는곳에서 자위를... 흐읏~ 이런 기분 정말... 아흐읏~ 처음이에요. 아앙~”

“널 위해 그런 기쁨을 알려준 이 아저씨가 어때?”

“흐읏. 고..고마워요. 아앙~”

“그럼 그런 고마운 아저씨에게  해줘야 할까?”

“흐읏~ 아흐응. 보..봉사를... 자..자지에 봉사를 해줘야 해요. 흐윽!”

이미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선경이었다. 아마도 정신줄을 반쯤 놓아 버린 상황에 본능이 앞서 그렇게 음란한 소리를 스스로 지껄이는것 같았다.

“그럼 내 자지를 잡아봐.”

“이..이렇게요? 흐읏~! 뜨..뜨거워요. 아아. 자지냄새 좋아. 흐응~”

“큭큭. 정말 음란한 계집이군. 자. 이제 그걸 입보지에 넣어.”

“아아. 입보지에... 흐읍~ 우물... 쩝. 할짝.. 맛있어요. 하앙~”

그렇게 선경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현석의 명령에 그의 자지를 연신 맛있다는듯 빨기 시작했다. 그에 한껏 기분이 고조된 현석이었다. 인기 아이돌인 선경이 입보지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니! 그 어찌 기분좋지 않을것 인가? 물론 현석은 겨우 이걸로 끝낼 생각이 없었다. 아직 선경의 처녀보지도 맛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에 현석은 선경의 입보지에 한껏 정액을 주입시킨  곧바로 그녀를 뒤돌아 세워 그녀의 보지를 벌려 자신의 자지를 한껏 쑤셔갔다.

“흐읍?! 아흐읏~ 내 보지속에 아앙~ 중년 남자의 자지가.흐윽~! 시..싫어~!!”

“흐흐. 이제야 정신줄을  잡은건가?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는걸? 이렇게  우람한 자지가 선경이 네 처녀보지를 꿰뚫고 있잖아?”

“흐읏. 너...너무해요. 아앙~”

“왜? 스스로 내 자지를 빨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너무하기는... 큭큭.”

“으흣~ 그..그건.. 아앙~ 처..천천히... 그리고 안에 싸면 안되요. 저..전 인기 아이돌이라 아직 아이를 가질수는 어..없다구요!”

“하핫. 그래? 그게 걱정인가? 그렇다면 더욱더 그 안에 싸주는게 좋겠군. 인기 아이돌의 임신. 좋지 않을까?”

“힉?! 시..싫엇! 아앙~ 아..안에는 흐윽. 아..안되는데...”

하지만 이미 현석은 선경의 갓 따인 처녀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잔뜩 주입시켰다. 결국 임신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게된 선경이었다.

“휘유~ 기분 좋군. 역시 보지는 처녀보지가 제격이야. 흐흐~”

그렇게 선경의 처녀보지를 따고 강렬한 쾌감을 느껴가는 현석이었다.

“너..너무해요. 흑... 안된다고 했는데... 이제  어쩌라구요. 히잉~ 인기 아이돌인데 임신하면... 우으~ 임신 아이돌은 인기가...”

“그건 모르는거지. 임신한 보지를 대주는 그런 아이돌이 되는건 어때?”

“윽. 그..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에요?! 마..말도 안돼!”

현석을 흘겨보며 잔뜩 투정하는 선경이었다. 하지만 현석은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어차피 자신이 처한 상황도 아니지 않던가! 자신은 그저 선경이 같은 인기 아이돌을 따먹는걸로 만족이었다. 게다가 잘만하면 자신만의 육변기로 만들수도 있을듯   기분이 좋았다.

“어차피 이제 시작이야. 흐흐. 앞으로도 쭉 잘 부탁하지. 선경이 네가 임신 할때까지... 인기 아이돌이 내 아이를 가진다라... 기분이 매우 좋을것 같군. 태어나는 아이는 제법 예쁠거라고 생각해.”

“그야 당연히 예쁘... 이게 아니잖아요!! 그런건 안된다구요. 안되는데...”

“하지만  영상을 보면 선경이 네 생각도 달라질걸?”

“엣...? 에엑?! 이..이건... 으으~ 어..언제 이런걸...?”

“그야 처음부터 찍었지. 흐흐~ 어때? 이래도 안되는걸까? 어차피 이정도 섹스 영상이면 선경이 너뿐만 아니라 모두가 매장당할텐데?”

“으윽.. 그..그건... 으으. 조..좋아요. 대신... 아이는 한명만...”

자신이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듯한 선경이었다. 어차피 임신하면 아이돌로써는 끝인걸 알고 그런 소리를 하는건지... 그만큼 맹한 선경이었다. 그러니 보람이 걱정일수밖에... 결국 선경은 현석에게 아이를 하나 낳아주겠다고 말해버리고 말았다. 아마 그 약속은 꼭 지켜질거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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