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3화 〉4부 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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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38화
그렇게 연신 능욕당한 세라는 현석과 헤어진 이후에도 이제 스스로 목욕탕을 찾아가기에 이른다. 그만큼 자지맛에 깊이 빠져들었기 때문이었다. 현석의 조치로 음란해질대로 음란해진 몸. 민감해진 몸을 가지게 된 세라였기 때문이었다.
“아앙~ 할아버지들 아흑~ 아저씨들. 어서 제 백보지를 맛보세요~ 아기보지만큼 보드랍고 쫄깃한 백보지에요. 흐윽~”
그렇게 연신 어린아이인척 하며 목욕탕을 찾는 세라였다. 그런 그녀의 만행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선경과 보람은 그저 세라를 보살필 뿐이었다.
“흐흐~ 정말 순조롭군. 역시 아이돌이라 너무 어릴때부터 사회에 뛰어들어 뭘 모르는것 같아.”
그랬다. 다들 제법 어린 나이부터 방송계에 뛰어든 상황이었다. 결국 배움을 짧고 학교 출석조차 방송일로 거의 하지 못하는 상황에 아무도 그녀들에게 그런 배움을 주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선경과 보람은 그래도 나았지만 역시 세라가 가장 큰 문제였다. 생각이 짧고 음란한짓에 금세 빠져들어버렸다고 해야할까? 그만큼 세라는 순진했다.
“하악..학... 감독님 이제 저 뭘 하면 되는거죠?”
“아아. 테스트는 이제 끝났는데... 여전히 목욕탕에 자주 가나 보구나.”
“호호~ 이런 즐거움을 언니들만 하고 있을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아아. 너무 즐거워요. 섹스란게 운동도 되고 그런것 같아 너무 좋아요.”
“그야 그렇지. 그만큼 격렬한 운동이 또 어디있겠어?”
“그래서 전 또 뭘하면 되죠?”
“이제 야외 카메라 테스트가 남아있지.”
“아아. 그렇죠. 실내와 야외의 촬영은 다른거니까요.”
척 하면 딱 하고 알아듣는 세라였다. 그만큼 방송에 대해선 그래도 잘 알고 있는 세라였던 것이었다.
“그래. 그럼 일단 야외 촬영 테스트 부터 하도록 하지. 옷을 모조리 벗고 이걸 착용 하도록.”
“엣? 이건... 방울이잖아요? 이걸 어디에... 그리고 쇠사슬도 달렸고... 우으~ 모르겠어요. 이건 어디에 착용하는거죠?”
방울 세개. 그랬다. 젖꼭지에 둘 그리고 보지의 콩알에 하나. 그렇게 방울 셋을 달고 야외 촬영에 나서려는 현석이었다. 세라는 이미 음란함에 물들어 야외 알몸 촬영정도는 상관 없다는듯 했다.
“근데 얼굴 보이면 다들... 눈치채버릴텐데...”
“그럴줄 알고 이것도 준비했지.”
“안경... 그렇지만 이걸로는...”
“하하. 걱정 하지마. 이정도면 문제 없어. 게다가 이렇게 모자까지 씌우면 완벽하잖아. 정말 완벽한 변장이야!”
어린아이나 쓸법한 노란 병아리 모자를 준비한 현석이었다. 알몸에 젖꼭지와 보지의 콩알에 방울을 단 모습이 제법 언벨런스 하다고 해야할까? 그만큼 야릇하고 풋풋한 느낌이 강했다.
“딱 좋군.”
“읏! 뭐..뭐가 좋다는건데요! 우으~ 이러면 또 영락없는 어린애 모습이잖아요.”
“그렇지. 바로 그걸 노린거야. 그러면 절대 네가 인기 아이돌인 세라라고 생각할 수 없을 거잖아?”
“윽?! 그..그렇죠... 인기 아이돌 세라는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이니까.”
스스로 그렇게 정당화를 시작하는 세라였다. 그만큼 세라에게 성인취급은 중요했다. 이제 섹스도 해서 스스로 성인답다고 생각하는 세라였기 때문이었다.
“방울 착용을 제대로 됐나?”
딸랑~딸랑~
“으음. 완벽하군.”
“아읏. 이거... 자꾸 젖꼭지와 보지 콩알을 자극해서. 아앙~”
“바늘로 살쪽 콕 찝어 놓은거니 잡아당기면 제법 자극이 심하지. 흐흐~”
알몸 방울이 이상할법도 했지만 세라는 그저 촬영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했다. 그만큼 다른 아이돌은 더 야릇한 촬영도 서슴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섹시 아이돌로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 섹시돌들도 있지 않던가. 그녀들은 이미 란제리 화보라던지 누드 화보정도는 촬영했다는 소리가 있었다. 그에 뒤질수 없던 세라는 자신도 그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이제 야외로... 왠지 긴장되요. 모두가 제 알몸을... 아아~ 눈치채면 안될텐데...”
“걱정 마. 전혀 눈치챌수 없을테니까. 설마 세라 네가 이런 모습으로 모두에게 음란한짓을 하고 있다고 누가 알겠어? 순수 그 자체를 컨셉으로 밀고 있는 세라인데 말야.”
“그건그래요. 아이돌로써는 순수를...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까지. 아앙~ 이런게 바로 이중생활이란거군요. 아아 저 기뻐요. 저 이런 생활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물론 다른 이중 생활이었겠지만... 이미 그 사상이 비틀릴대로 비틀려버린 세라였다. 사실 본래대로 였다면 평범한 일상과 인기 아이돌로써의 생활 그 이중적인 생활을 상상했을 세라였다. 하지만 현석의 손에 걸려 그 생각은 처참히 박살나버린 상황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음란함과 정상을 오가는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기분좋아?”
“네. 보지물이 줄줄 흘러내릴지경이에요.”
“흐흐~ 좋군. 정말 멋진 폭포수야.”
그만큼 세라의 보지물은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렇게 세라의 알몸 야외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물론 현석은 그녀를 위해 카메라를 한대 준비한 상황이었다. 누가봐도 음란한 촬영으로 여기도록...
“자. 그럼 가볼까?”
“네. 감독님. 저 힘낼게요! 제 멋진 모습을 모두가 볼수 있도록...”
그저 야릇한 촬영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야외 나들이에 힘쓰겠다는 세라였다.
“오오! 저 아이좀 봐. 알몸에 젖꼭지랑 보지에 방울을 달고 있어!”
“츄릅~ 근데 너무 어린아이 아냐?”
“에이~ 몸매만 그러겠지. 설마 잡혀가려고 진짜 아이를 쓰겠어?”
“하긴... 그나저나 정말 멋지다. 나도 저런 년이나 따먹어 봤으면 좋겠어.”
“그러게. 흐흐~”
그녀를 보며 음담패설을 내뱉는 남자들이었다. 그에 한껏 기분이 고조되는 세라였다. 인기 아이돌인 세라인줄 저들은 상상조차 할수 없을터였다. 혹시나 들켜버리면 어쩌나 하는 상상에 힘차게 보지물을 뿜어내는 세라였다.
“하읏~ 아아. 모두가 보고있어. 내 음란하고 천박한 알몸을. 흐읏~”
이미 배울만큼 배운 세라였다. 즉 목욕탕의 영감들에게 제법 조교를 받아 그런 천박하다는 소리가 입에 붙어버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세라 자신은 그걸 칭찬으로 알아듣고 있었다. 그만큼 섹스를 하며 성격이 바뀌어버린 세라였다.
“정말 힘차게도 뿜어내는군. 도대체 얼마나 목욕탕을 자주간건지. 쩝~”
설마 이정도로 순식간에 변해버릴줄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현석이었다. 이건 숫제 자신이 조교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조교가 끝난 여자아이라고 생각될 지경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자신의 말은 제깍제깍 듣는 세라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현석이었다.
“그 영감들 제법이군. 나도 분발해야 겠어. 이러다 그 영감들에게 세라를 빼앗기면... 백보지를 도대체 또 어디서 구하겠어?”
물론 대안은 있었다. 장영감의 손녀들... 하지만 그건 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는가! 아직 보지가 완벽히 발달하지도 않은 여아들이었다. 결국 그런 생각을 접고 그저 세라에게 집중하기로 한 현석이었다.
“쩝~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지금 하는짓도 성범죄이긴 했지만 성인끼리 계약까지 한 그런 상황이었다. 일부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까? 물론 선경이나 보람에게 한짓은 완벽한 범죄행위였지만... 어차피 알려지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 현석이었다. 게다가 같이 매장당하고 싶지 않다면 선경이나 보람도 절대 발설하지 못할 그런 상황이었다.
“훗. 인기 아이돌로써 충분히 즐길대로 즐겼으니 내려오기 어렵겠지. 아니 매장당하면 우울증에 자살이라도 할지 모르지. 그러니 절대 발설하지는 못할거야.”
“감독님. 저 이제 뭘해야하나요?”
“일단 모두가 볼수 있게 그 음란하고 천박한 백보지를 공개하는게 어때?”
“아아. 그랬죠. 어디서나 당당함을! 모두 봐주세요. 제 음란하고 천박한 백보지를 아흣~ 저 모두의 시선에 느껴버리고 있어요. 아앙~”
그렇게 현석의 말을 믿으며 스스로의 백보지를 벌리는 세라였다. 그로인해 방울이 세차게 흔들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머~ 저것좀봐. 백보지야. 너무 어린거 아냐?”
“아니라니까. 저기 촬영 스텝도 있잖아. 분명 성인인데 민짜몸매인걸거야. 그나저나 저런걸 우리 나라에서도 하는구나. 다 일본에서만 하는줄 알았는데...”
“그러게... 근데 누구 닮지 않았어?”
“그야 그렇겠지. 보통 그렇잖아. 누구 닮은 여자라고 포스터에 걸지 않아?”
“으음... 그런가? 에이~ 기분탓이겠지. 설마 티비에 나오는데 저런걸 찍을리도 없을테고...”
“읏. 가..감독님. 설마 눈치챈건?”
“흐흐. 아직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긴가민가 하는거겠지. 자자. 그러지 말고 더 당당히 보지를 벌려야지. 그래야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거야.”
“네. 알겠어요. 감독님! 저 힘내서 열심히 보지를 벌릴게요!”
보지를 벌리는게 지상 명제라는듯 그렇게 각오를 다지며 힘껏 자신의 백보지를 연신 벌려 뻐끔거리는 세라였다. 그런 그녀의 음란한 행위에 다들 자지를 발기하며 웅성대는듯 했다. 하지만 아직 용기를 내서 촬영을 함께 하자는 남자는 없었다. 다만 한명만 나서게 되면 모조리 동원되는 그런 군중심리가 발현될거라 생각되는 현석이었다. 이미 그런걸 한번 경험해본 현석 아니던가?
“그럼 어디 선동질을 좀 해볼까? 큭큭.”
이미 그럴 작정으로 야외 나들이에 나선 현석이었다. 그렇게 현석은 남자들을 선동해 모두가 세라를 범할수 있도록 사전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세라는 그런 현석의 마음도 모르고 자신의 보지에 집중해 연신 그 보지를 벌려대며 방울소리를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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