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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화 〉4부 48화 (123/132)



〈 123화 〉4부 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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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48화

“후훗~ 저기도 잘 즐기고 있군. 그럼 우리도 한번 즐겨볼까?”

“촬영도 아닌데...”

“무슨 소리야? 저렇게 잘 찍고 있는데...”

“아! 정말 그렇네요. 호호~ 그럼 저야 문제 없죠!”

세라는 여전히 촬영할때는 프로의식에 휩싸여 있었다. 그로인해 진우의 행위도 문제없다고 여기는 세라였다. 그에 비해 선경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너덜너덜해진 걸레보지를 위해서라면 진우의 진한 정액을 주입받아야만 해서 결국 허락할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아... 하는 수 없죠. 언제까지 걸레보지로 있을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어쩔수 없다는듯한 모습을 보이니 내쪽이 더 하기 싫어지는걸?”

“읏?! 누..누가 어쩔 수 없다는듯 그..그런다구요. 저...  원하고 있어요. 저..절실히!!”

하는 수 없다는듯한 뉘앙스로 말하다 진우의 반응을 보며 급히 말을 바꾸는 선경이었다. 결국 스스로 원하는듯한 모습이 되고만 선경이었던 것이었다. 물론 그녀의 보지는 이미 진우의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를 생각해서인지 보지물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긴 했지만 말이다. 결국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던 선경이었다.

“하하. 그렇게 당황할것 없어. 그저 농담이었으니까. 설마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그냥 내버려 두겠어? 비록 보지가 걸레보지라지만...  진한 정액만 주입하면 새보지나 다름없어질테니 말야. 그 보지 재생기만 있으면 금세 새보지가 될수 있을거야.”

“읏~ 저..정말... 놀랐잖아요. 너무해요!!”

“그야 선경이 네가 너무 뻣뻣하게 나와서 그런거지. 세라처럼 대놓고 내 자지를 빨면 그러지 않았을거 아냐?”

“세..세라 넌 언제 그걸. 으으~”

“우물우물~ 쭙쭙~ 푸핫~ 언니. 이 자지 엄청 맛있어. 그리고 엄청 우람해. 입안이 얼얼할 지경이야.”

진우의 자지맛을 음미하듯 그렇게 평하는 세라였다. 그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진우가 세라의 입보지에 자신의 정액을 사정해주었다. 그러자 그 맛또한 즐기며 꿀꺽꿀꺽 잘도 삼켜대는 세라였다.

“꿀꺽 꿀꺽~ 읍~ 후아~ 이거 정말 맛있어. 아앙~ 나 이런 정액은 처음이야.”

세라는 이미 진우의 정액에 잔뜩 취해 있는것 같았다. 그런 세라의 모습에 보지가 점점 더 근질거리기 시작한 선경이었다.

“선경이 너도 빨고 싶나보지?”

“읏. 누..누가...”

“아니면 보지속에 넣고 싶은걸까?”

“으으~”

민감해진 몸은 진우의 자지를 절실히 원하고 있었다. 그런 선경의 마음을 이미 눈치채고 있는 진우였지만 그렇다고 쉽게 그녀에게 자신의 자지 맛을 보여줄 생각이 없는 진우였다. 저렇게 뻣대는대 누가 좋다고 자지를 내주겠는가?

“이거 영~ 흥이 안나는걸?”

“시..싫다고는 하지 아..않았어요. 우으~”

“그럼 스스로 보지를 벌려봐. 일단 보지 재생기부터 빼 내야 하지 않겠어?”

“여..여기서요...?”

“그럼 어디서 하려고. 자 모두가 선경이 네가 보지를 벌리길 기다리고 있잖아. 저기 카메라쪽을 보고 확실히 벌리라구. 흐흐~”

“읏! 그..그런...!”

당황하는 선경이었지만... 자신의 걸레보지를 새보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었다. 결국 진우의 말을 들을수 밖에... 다만 현재 걸레보지라는게 마음에 걸린 선경이었다. 얼굴이야 어떻게든 가릴수 있겠지만... 걸레보지라는게 소문이라도 난다면 인기 아이돌로써 매우 큰 타격이 아닐수 없었다.

“이 방송... 제대로 편집 해 주는거죠...?”

“그럼. 당연하지. 김감독님을 믿어 보라구. 흐흐~”

“저..정말인거죠...? 믿겠어요. 그래도 좀... 부끄러워요. 우으~ 모두의 앞에서 걸레보지인걸... 하아...”

차라리 새보지였다면 상관 없었다. 하지만 걸레보지라니... 이러다 자신또한 아란처럼 걸레보지 아이돌이라고 소문이라도 나는게 아닐까 걱정인 선경이었다. 그렇게 걱정반 기대감 반으로 묘한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한 선경이었다.

“훗~ 몸은 전혀 그게 아닌것 같은데 말이지? 사실은 보여지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보라구. 너덜너덜한 보지지만 보지물은 흥건 하잖아?”

“으읏~ 그..그건...”

사실이 그랬다. 그녀는 보여지는데에 쾌감을 느끼는 그런 여인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이전까지는 인기 아이돌로써 무대에서 은근 슬쩍 노출하는 걸로 그 쾌감을 통제 했지만... 이제 현석으로 인해 그런 통제를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 선경이었다.

“하고 싶은건 해야 하지 않겠어? 원하면  하라구. 말하면 해줄테니까.”

“으으~ 이..일단 보..보지 부터 벌리겠어요.”

결국 진우의 말에 따라 보지를 벌려 보지 재생기를 떨구는 선경이었다. 그에 살짝 얼굴을 붉혔지만 진우는 전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지 않았다. 이미 그녀 말고도 따먹고 있는 여인이 있어서였다.

“으음~ 좋군. 백보지에 어린아이같은 그런 보지라니. 흐흐~”

“아읏~ 아앙~ 저도 좋아요. 흐윽. 진우씨라고 했죠? 아아. 이렇게 우람하고 거대한 자지는... 정말 처음이에요. 저랑 작업하는 감독님 자지보다  큰것 같아요. 흐윽~!”

“흐흐. 그래? 그 감독도 제법 자지가 큰가 본데?”

“네. 진우씨 자지보다는 아앙~ 작지만. 흐읏~ 제법 큰 자지에요. 하으읏~!”

기분 좋다는 듯 엉덩이를 흔드는 세라였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맛을 제대로 보고 있는 진우였고 말이다.

“읏 저..저를 봐..봐주세요. 보지 벌리도록 시켜놓고는...”

“아아. 그랬었나? 세라의 백보지가 너무 맛이 좋아서.. 흐흐~”

“이익! 제 보지도 마..맛 좋다구요! 비록 지금이야 이렇게 걸레보지가 되어버렸지만... 처녀보지였을 적엔 다들 좋아 죽었다구요!!”

“그럼 그런 보지를 제대로 보여주라고. 흐흐~”

“익 보여주고 있잖아요. 여기서  벌리라는 말인가요? 그..그럼 자..자궁이 보여버릴지도...”

“하핫. 설마~ 그렇게 쉽게 자궁이 보이겠어? 어디서 이상한 영상을 본거 아냐? 그렇게 안봤는데 제법 음란한가 보군.”

“읏. 누..누가 그런... 우으~”

하지만 사실은 세라도 그리고 리더이자 맴버인 보람 몰래 그런 영상을 찾아보며 자위를 하곤 했던 선경이었다. 그래서 더 진우의 말에 움찔하고야 말았다. 결국 진우에게  사실을 들켜 곤란한 지경에 처한 선경이었다.

“자자. 그게 흠은 아니잖아? 여자가 좀 음란할수도 있는거지. 흐흐~”

“아..아니라구요. 아니라고 해..했잖아요. 우으~”

“상관 없다니까. 그러네. 그게 그렇게 신경쓰여?”

“그..그야... 저도 여자라구요. 이미지가 있는데...”

“하긴... 인기 아이돌... 아니 섹시 아이돌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래서  상관 없지 않겠어? 섹시 하면 떠오르는게 그런쪽 아닐까?”

“으으~ 전 그런쪽이 아니라구요. 그저 조금... 노출을 좋아할 뿐이라구요.”

하지만 진우는 정말로 상관 없어 하고 있었다. 어차피 여자를 따먹는데 그런건 전혀 상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선경은 어쩔줄 몰라 했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난듯 그렇게 당황하는 선경이었다. 다만 이미 그녀의 보지가 방송을 타고 있어 딱히 더 드러날 치부는 없었지만 말이다.

“이..이제 그런건 됐잖아요. 어..어서 제 보지에 정액을 주입해 주기나 해요! 우으~”

“하하. 그럴까? 하긴 세라 보지도 이제 적당히  봤으니 말이지.”

“어서 해주기나 해요!”

부끄러움에 더는 견디기 힘들어 하는 선경이었다. 그에 비하면 이미 갈때까지  세라였고 말이다. 이미 그녀는 진우의 자지맛에 취해 진우가 뭘 시키던 그대로 따를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그럼 세라는 저기서 보지나 벌리고 있어. 보지속에 든 내 정액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으면 좋겠군.”

“네. 진우씨. 아앙~ 근데 그러다 진우씨의 소중한 정액이 제 보지에서 흘려 넘치면 어쩌죠? 지금도 조금씩 세어나오잖아요. 정말~ 진우씨 정액은 너무 양이 많은것 같아요.”

“그럼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고 있으면 되지. 흐흐~”

“아하! 그러면 되겠어요. 호호호~”

“읏. 세..세라야 그런 모습은...!”

“왜? 뭐가 이상한가? 그러면 진우씨의 소중한 정액이 흐르지 않을거잖아.”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자자. 설마 보지에 정액 주입받고 싶지 않은건가?”

“으으~ 아..알았어요.”

결국 세라를 말리려다 그만둘수밖에 없던 선경이었다. 말리자면 말릴수 있긴 했지만... 그러다가는 자신의 걸레보지를 새보지로 바꾸지 못할테니 말이다. 결국 새보지라는 달콤한 과실에 굴복해 버리고 만 선경이었다. 그렇게 선경은 어서빨리 자신의 보지속에 정액을 주입해 달라는듯 스스로 보지를 벌리며 그 음란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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