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24화 〉4부 49화 (124/132)



〈 124화 〉4부 49화

-----------------
4부 49화

선경은 설마 자신이 진우의 보지 쑤심에 그렇게 뻑 가버릴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미 자지러지듯 느끼며 진우의 자지맛에 뻑 가고야 말았다.

“아흑! 아앙~ 너..너무 대단해요. 흐윽! 걸레보지인데 아앙~ 느끼고 있어~! 흐윽!!”

“흐흐. 이거 선경이 네 걸레보지가  자지에 딱 맞는것 같군. 물론 세라보다야 헐렁하지만 보지가 찢어질일이 없어 좋군.”

그랬다. 걸레보지라 다른 남자의 자지였다면 금세 쑥 하고 빠졌을 선경의 보지였지만... 진우의 자지는 아주 제대로 선경의 보지를 쑤셔주고 있었다. 정말 딱 들어맞는 보지와 자지가 아닐수 없었던 것이었다.

“진우씨 아응~ 저는 또 뭘하면 되는거죠?”

“아아. 거기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봐. 아까 아란이가 하는걸 보니까 제법 경치가 좋던걸?”

“이렇게요? 호호. 어때요? 제 모습이?”

“역시 보기 좋은걸? 흐흐 백보지 브이자라. 볼만하군.”

연신 세라의 백보지를 눈요기중인 진우였다. 그러면서도 하체를 움직이는걸 멈추지 않는 진우였다. 이미 선경이 갈때까지 가버린 상황이었지만 아직 정액도 주입해주지 않는 진우였다.

“아흑. 아앙~ 이제 정액좀 아앙~ 제발... 더는 걸레보지 싫어요. 새보지가 되면 더 잘 조일테니까. 흐윽~”

“흐흐. 이제야 좀 고분고분 해졌군. 그래서 내 자지가 좋나?”

“네. 아흐응~ 정말.. 아아. 이런 자지는 처음이에요. 이렇게나 우람하고 거대한. 아흐윽! 정말 너무 맛좋아요. 흐윽!”

그렇게 무너져버린 선경이었다. 이제 진우가 명령하는건 그 어떤 것이라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선경이었다. 그만큼 진우의 자지맛은 강력했던 것이었다.

“그럼 이제 선경이 너도 저기 저 세라처럼 보지를 벌릴수 있겠지?”

“아흑. 시켜만 주세요. 아앙~ 대신 지금 당장 정액 주입을... 그리고 보지 재생기를 쑤셔박아주세요. 아흣~!”

“좋아. 그렇게 해주지. 큭큭.”

그렇게 말하며 진우는 선경의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가득 사정했다. 그에 한껏 기분이 고조되는 선경이었다.

“아흑~ 좋아요. 아아. 보지속에 정액이 가득 차오르고 있어. 흐윽~!”

“그렇게 좋아?”

“네. 아앙~ 이런 기분... 아흑. 정말 처음이에요. 걸레보지인데도 이렇게 좋다면... 새보지면 얼마나 좋다는걸까요? 흐읏~”

“그야 죽을만큼 기분좋겠지. 아마 선경이 너라면 까무러칠게 분명해.”

“아아~!”

진우의 그런 선언에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선경이었다. 그리고 이내 진우에게서 떨어져나와 세라처럼 보지위로 브이자를 표현했다.

“흐흐~ 쌍보지 브이자라. 제법 볼만 해. 이제 그 걸레보지에 보지 재생기만 꽃아주면 되는건가?”

“아아. 어서요. 어서 제 보지가 새보지가 될수 있도록 보지 재생기를 꽃아 넣어 주세요. 흐응~”

선경의 그런 부탁에 단숨에 진우의 자지만은 못하지만 우람한 보지 재생기를 그녀의 걸레보지 속에 푹~! 소리가 날정도로 꽃아 넣었다. 그러자 흠칫 놀라는 선경. 하지만 이내 보지의 재생기분에 다시 황홀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만큼 보지 재생기의 급격한 세포재생은 그녀를 느끼게 만들었다.

“자자. 좀더 꽉 깨물어야지. 이러다 아까운 정액이 다시 흘러 내리겠어.”

“읏~ 하앙~ 그치만 보지에 힘이 안들어가요. 흐읏~”

“하하. 그도 그렇군. 확실히 내 자지맛을  여자들이  그렇더라구. 보통 보지가 너덜너덜 걸레보지가 되니까. 뭐 이미 선경이 넌 걸레보지여서 상관 없던가?”

“읏~ 그래도 조금은... 조일수 있었다구요. 아앙~”

“히잉~ 너무해요. 진우씨 제 보지도 어서 봐주세요. 아앙~”

“아아. 세라의 백보지도 볼만하지. 아직도 보지 조임이 살아있는게 확실히 국보급 보지라 할만해. 어린아이같은 백보지인데도 말야. 정말 이런 보지는 처음이군.”

“어린아이가 더는 아니라구요. 저도 섹스 잘하잖아요.”

“그건 그래. 흐흐~”

투정을 부리듯 말하는 세라였다. 그런 세라의 투정에 귀엽다는듯 그녀의 발랑까진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어 주는 진우였다.

“흐응~”

그러자 세라가 기분좋은 신음성을 발하며 모두의 시선을 잔뜩 끌어모았다. 확실히 백보지는 파급력이 큰것 같았다. 보통이라면 방송불가였지만... 어차피 19금 심야 방송이었다. 보는 사람만 보는 그런 방송이라 김감독또한 그리 신경쓰고 있지 않고 있었다.


“호오? 이거 양손에 꽃이었군. 쩝~ 나도 아란이 말고 다른 년도 맛보고 싶은데... 보람이 라는 년이 제법 괜찮던데...  아이는 오지 않았더군.”

“이제 다 즐기셨나봅니다?”

“아아. 아란이 보지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있었지. 그러는 진우 자네도 정말 대단하더군. 그렇게 금세 가버리게 만들다니... 게다가 자네 명령이라면 이제 보지를 대주라고 해도 대줄것 같군.”

“흐흐~ 그거야 말로 능력 아니겠습니까? 그러는 감독님도 적당히 쑤셨나 보군요.”

“아아. 그래. 제법 맛난 보지였어.”

아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시며 그리 말하는 김감독이었다. 그런 김감독의 희롱에도 그저 아무말 없이 느끼고 있을 뿐인 아란이었다. 아직까지 그녀는 세라로 인한 충격에 휩싸여 있어 그런것 같았다.

“좋아. 그럼 이제 알몸 격투를 시작하도록 할까?”

“아아. 그거 좋죠. 이거 정말 볼만 하겠군요. 백탁위의 알몸 격투라. 흐흐~ 분명 시청율이 제법 나올겁니다.”

“그야 당연하지. 바로 진우 자네의 아이템 아닌가! 자네가 한것치고 성공하지 않은게 아직 없으니 이번 일도 분명 성공할거야.”

“하하. 과찬입니다. 감독님. 다 감독님 공이 아니겠습니까. 여자아이돌을 섭외 하지 못했다면 이런 일도 불가능 했겠죠.”

진우를 극찬하는 김감독이었다. 그에 진우는 김감독에게 자신의 공을 돌렸다. 그에 흡족해 하는 김감독은 다음 프로에도 진우를 출연시키고자 했다. 그런 진우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에 입술을 질끈 깨물며 정신을 차린 아란이었다.

“읏. 나..나도...”

“응? 호오? 아란이 표정이 돌아왔군. 이제 또  대주지 않는 표정이야. 큭큭.”

겨우 정신을 차린 아란 그리고 그런 아란의 표정으로 정신줄을 다시 잡았다는걸 금세 눈치챈 김감독이었다.

“자자. 아란이 너는 이제 알몸 격투를 준비해야지.”

“아. 저도요...?”

“그럼 하지 않을 생각이었어?”

“그..그건 아니지만...”

“분명 좋은 기회일거야. 아란이  출연하는것만해도 감지덕지잖아. 그러니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보지나 대주는 걸레보지 아이돌이라는 소문들을 떨쳐내 보라구.”

“읏! 조..좋아요. 하겠어요.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제 모든걸 표현해 주겠어요!”

그렇게 다시 각오를 다지는 아란이었다. 이제야 겨우 아란의 본 모습이 펼쳐지는듯 싶었다. 다만 그래봤자 걸레보지 아이돌에서는 벗어나지 못할것 같았다. 하지만 아란은 이미 진우의 행위에 깊게 빠져들어 있었다. 결국 스스로 하는 짓이 부끄러운 짓이라는것조차 깜빡 잊어버린듯 했다.

“세라와 선경이도 보지위로 브이자 그만 그리고 일어서도록 해.”

“아앙~ 그러다 진우씨의 아까운 정액이 흘러내리면...”

“하핫. 또 싸주면 되지. 큭큭.”

“또 싸주시면 저야 좋죠. 그럼 알몸 격투를 준비하면 되는거죠?”

“아아. 백보지 알몸 격투라. 볼만 하겠어.”

진우가 백보지를 좋아하는듯 하자 어린아이 보지같다던 생각이 쏙 들어간 세라였다. 아니 되려 백보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지경에 일렀다. 그렇게 스스로의 백보지에 자랑스러움을 느껴 정액이 가득들어 볼록해진 배를 당당히 보이며 백보지의 조임을 자랑했다.

“그럼  상대는 아란 선배란거죠?”

“으음... 그렇게 되겠지? 설마 선배라고 봐주는건?”

“호호. 그럴리가요! 단숨에 보지를 쑤셔서 이겨주겠어요!”

“으음... 그럼  두사람중 이긴 사람 보지에 정액을 주입시켜주지.”

“기필코 이기겠어요!!”

진우의 포상에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급격히 셈솟게된 세라였다. 그에 비하면 아란은 그저 방송을 잘 이끌어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할 뿐이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