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화 〉4부 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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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56화
그렇게 경석은 소현과 소진 자매를 데리고 화장실안으로 들어서 그녀들의 몸매를 감상했다. 그녀들의 몸매는 여느 아이들과는 차원을 달리했다. 보통 그나이대의 아이들이라면 배가 볼록 하고 통통한 몸매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마른 몸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배만은 볼록한 경우가 많았다. 그도 어쩔수 없는게 인간이란게 뱃속에 이것저것 많은 내장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덜자란 아이의 경우 그런 내장들로 배가 볼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확실히 아이가 아니군. 그래 몇살들이지?”
“우웅. 저랑 소진이는 일주일전에 태어났어요.”
“허? 일주일? 그런데 이런 발육상태인가? 게다가 말도 잘하는군. 확실히 인간이 아냐. 그렇다면 문제가 없군.”
“네. 저희는 애완동물이니까요. 근데 배고파요. 정액주세요.”
“흐흐~ 이거 참. 정액이 밥인건가?”
“젖이 더 좋아요. 근데 엄.. 아니 주인님이 아줌마랑 이야기중이여서 젖 안줘요. 소진이한테도 보지물 주지 않아요.”
“으음. 그렇군. 하나는 젖이고 다른 하나는 보지물인가? 그럼 그 여자의 보지물도 마신다는건가? 이거... 참으로 음란한 가족이군. 아니 주인과 애완동물이라고 해야하나? 큭큭.”
경석으로써는 매우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 없었다. 애완동물인 소현과 소진만 따먹을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둘을 이용해 현아마저 따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였다. 역시 어린것도 좋지만 새끈하게 잘빠진 현아가 더 당길수밖에 없었다.
“정액주세요. 소진이랑 저 배고파요.”
“정액... 좋아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그렇게 애교를 부리는 소현과 소진이었다. 물론 애교는 소현이 더 많이 부리고 있고 소진은 그저 언니인 소현을 따를 뿐이었다.
“아. 그렇지. 정액을 주란거지? 좋아. 주지. 흐흐. 많이들 먹어라. 다만 먹기 위해서 해야할일은 잘 알고 있겠지? 주식은 아니라지만 정액을 먹는 애완동물이니까 말야.”
“네. 알아요. 핥으면 되는거.”
“저도...”
“둘이 한쪽 불알씩 핥아주면 좋겠군. 흐흐~”
마침 불알도 둘 애완동물도 둘이었다. 그에 경석은 자신의 불알을 소현과 소진에게 핥도록 했다. 물론 그러면서 한번씩 자지또한 핥도록 시키는 경석이었다.
“으흣~ 좋군. 아아. 어린 애완동물들이라. 크흣! 게다가 소현이라고 했나? 소현이 혀는 까슬까슬하군. 마치 고양이 혀처럼...”
“냠~ 좋아요. 정액 어서 주세요. 배고파요.”
“소진이두... 할짝~”
“흐읍! 쌀것 같군. 어서 내 자지를 입에 물거라. 아무나..! 크흡~ 아흡! 싼다~!!”
“우물... 꿀꺽. 우웅... 적어요. 히잉~”
“언니 나두... 나두... 정액. 힝.”
“읏. 이런... 방금싼거로는 부족한가? 이거 참... 그렇다고 곧바로 다시 쌀수는 없는데...”
안타깝게도 두 애완동물을 만족시켜주지 못한 경석이었다.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진우처럼 정액의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정력이 강한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랬다. 경석은 그저 그런 일반인중 하나였다. 결국 아쉽게도 조금은 기다려야 정액이 좀더 나올거라 생각했다. 다만 그래봤자 두 애완동물인 소현과 소진을 만족시켜줄리는 없었다.
“우으~ 한컵. 주세요.”
“나두 한컵.”
정액 한컵씩 두컵이 필요하다는듯 했다. 아마 젖병에 정액을 가득 담아주면 쪽쪽 대며 잘 빨아먹을것 같았다. 그도 그럴게 경석의 자지에서 정액이 더는 나오지 않는데도 각자 쪽쪽 빨아대는걸 보면 말이다.
“힝~ 언니 안나와. 우우~”
“웅. 그러게. 아빠는 그래도 많이 나오던데... 주인님은 더 엄청 많이 먹여주고. 우우~”
울먹거리는 둘이었다. 아직 둘은 그래도 태어난지 고작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애완동물이었기 때문이었다. 인간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긴 했지만... 그 중간인 수인이라 정상적인 식사는 불가능한 현실이었다. 정액 혹은 젖 그리고 보지물이 필요한 소현과 소진이었다.
“우리 주인님한테 가자.”
“응. 언니.”
결국 꼬리를 살랑거리며 화장실을 벗어나려는 둘이었다. 그에 경석은 둘을 잡으려 했지만 두 소녀는 여간 재빠른게 아니었다. 확실히 한쪽은 고양이였고 다른 한쪽은 토끼였기 때문이었다.
“이런..! 제길 재빠르기도 하지. 이거 둘을 따먹는건 좀 미뤄둬야 겠군. 그보다는 역시 현아라는 고년부터... 흐흐~”
어차피 현아만 따먹을수 있다면 출퇴근하며 소현과 소진마저 따먹을 기회는 충분할거라 생각한 경석이었다. 그렇게 경석이 얼른 허리춤을 여미며 둘의 뒤를 따랐다.
“어머~ 동석이 아버님이시죠? 감사해요. 저희 두아이 화장실을 저 대신...”
“하핫. 아무것도 아니죠. 그정도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니. 그나저나 아이들이 참... 특별하고 귀엽군요. 특히 꼬리와 귀가 말이죠.”
“호호호. 그런가요? 확실히 특별한 아이들이니까요. 이미 눈치채신듯 하지만...”
“흐흐~ 그럼... 잘 알겠군요. 제가 원하는걸.”
“흐응~ 아마... 제 이곳이겠죠?”
그렇게 말하며 현아가 자신의 치마를 걷어 속옷으로 가리지 않은 보지를 보여줬다. 그에 눈이 크게 뜨인 경석이었다. 설마 음란해도 이렇게나 음란할줄은 전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저 여느 여인들처럼 오들오들떨며 경국 자신의 명령을 듣게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보통의 경우라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역시 현아는 다른 여인들과는 전혀 달랐다.
“오오! 먹음직한 보지군요.”
“호호. 그렇죠? 아이들도 제 보지를 참 좋아 한답니다. 물론 좋아하는 곳은 보지만이 아니죠. 제 이곳도 매우 좋아해요.”
“아아. 들었습니다. 흐흐~ 과연... 좋아할만한 풍만함이군요. 저도 한번 빨고 싶지만... 지금은 눈치가... 험험.”
“흐응~ 동석 어머니 때문이에요?”
“크허험. 뭐... 그렇죠.”
“에이~ 뭐 어때요. 빨고 싶을땐 빨아야죠. 자~ 빨아도 좋아요.”
“우웅~ 주인님 젖.”
“보지물... 히잉~”
“어머. 이를 어째. 우선 아이들 밥부터 먹여야 겠네요. 자. 이리 와서 젖이랑 보지물 빨아먹으렴.”
“와~ 소진아. 빨아도 된대.”
“응. 들었어. 좋아. 주인님.”
그렇게 현아가 젖과 보지물을 빨라고 허락하자 곧바로 달려들어 그녀의 젖가슴과 보지를 유린하는 소현과 소진이었다.
“흐읏~ 아앙~ 정말 좋아. 아아. 역시 이 애들이 빨아줄때가 제일... 아니 두번째로 좋아. 흐읏~”
“꿀꺽. 커험. 좋은 구경이군요. 흐흐~”
“호호. 동석 아버지도 빨고 싶으시죠? 아이들 다 먹이면 빨게 해드릴게요. 호호~”
“험험. 경석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어머 실례~ 경석씨. 호호호~”
현아에겐 이제 음란한 짓이 생활이나 마찬가지였다. 단 한순간이라도 음란한 짓을 하지 않으면 보지에 곰팡이가 필것만 같은 현아였기 때문이었다. 더는 예전의 순수했던 현아는 없었다. 이제 그저 보지 조교를 잘 받아 평범한 생각조차 음란하게 하게된 현아만이 있었다.
“꿀꺽~ 그래도 되겠습니까?”
“호호. 그럼요. 그리고 말 놓으세요. 제가 더 어린걸요?”
“허험. 그럴까? 그럼 현아 네 보지좀 빨도록 하지.”
그렇게 경석이 현아에게 말을 놓고 서로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지는듯 했다. 아무래도 조금 먼 사이보다야 더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경석은 어서빨리 아이들이 떨어져 나가기를 바랐다.
“아이들이 먹성이 좋군요.”
“호호. 애완육변기들이 다 그렇죠. 이 아이들도 조금만 더 크면 완벽한 육변기가 되어줄거에요.”
“오호? 육변기들이었나? 그래서... 흐흐. 확실히...”
그랬다. 현아는 그저 소현과 소진을 애완용 육변기로 취급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그 귀여움이야 두말할것 없었지만.. 현아의 관심은 온통 진우에게 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우에게 줄 선물로 이만큼 좋은 것도 없을거라 생각한 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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