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화 〉14-5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의 하렘생활 두번째.
"일단은 하이그레부터 해봐라."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는 자신앞에선 두명의 하이그레 인간을 바라보며 말했다.
"네!"
막 재대로 밤일을 하려고 하려는 찰나에 하이그레부터 하라는 명령은
어찌보면 이상하게 생각되는 명령이었지만, 두 모녀는 이미 하이그레 인간이었기에
아무런 이견도 의문도 없이 하이그레 자세를 취했다.
'팬티스타킹 병사님께 하이그레를 선보이다니.. 왠지 흥분되!'
다리우스의 명령을 받은 아세는 기대감에 두근거렸다.
이전에 팬티스타킹 병사 가렌앞에서도 하이그레를 선보인적이 있었지만,
애초에 그는 아세의 하이그레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세의 하이그레를 신호로 마리안느도 동시에 하이그레를 시작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가 침대에 누워서 그녀들을 지켜보기만 하고,
멈추라는 얘기가 없기에 그녀들은 계속해서 하이그레를 지속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흥.. 이, 이거 언제까지.. 흣!..
해야하나요.. 핫!.. 팬티스타킹 병사님?.."
"하이그..레! 하이그..레! 흐앗!.. 계속해도 기분이 좋긴하지만.. 하이그..레!.."
이대로 하이그레를 계속해도 하이그레 인간이라면 기분좋고 나쁘지않은 일이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팬티스타킹 병사와 정사를 할 예정으로 알고 있었기에
아세는 그에게 물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시키는거니 계속 하도록."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는 아세에게 그렇게 말하고 모녀가 하이그레를
하는모습을 므흣한 눈동자로 감상했다.
"네에!.. 알겠어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흣!.. 하이그레!.."
'하이그레를 이렇게 계속하니 기분좋아.. 벌서부터 몸이 달아올라서 흥분되어버려..'
그녀는 최근에 워낙에 바쁜탓에 아무 생각없이 이렇게 하이그레를 해본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떻게든 혼자 굴려지지않으려는 사야의 필사적인 의지덕분에
아세는 밤늦게라도 일을 마저 처리하기위해 하이그레도 못하고
잠을 자야하는 날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하이그레!.. 하이그레!.."
'기분좋기는 하지만 팬티스타킹 병사님과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하지만 정사를 치를 준비가 다 되어버린 마당에 이렇게 하이그레를 하면서
벌서부터 힘을 빼기에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 아세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 아세리아야.. 흐읏!.. 팬티스타킹 병사님께서
말씀하신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앙!.. 거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그런 아세의 모습에 마리안느는 눈치를 채고서 그녀에게 말했다.
"좋아. 마리안느 너부터 이리로 오도록."
"아아.. 네에. 팬티스타킹 병사님!.."
다리우스가 자신을 부르자, 마리안느는 마치 황홀한 눈빛으로 그에게 다가갔다.
"저, 저는요?.."
'헉!.. 엄마부터 시작하면 내 차례는 안올지도 모르는데!..'
마리안느를 다리우스가 부르자, 아세는 마음이 급해져서 그에게 물었다.
"아세리아 너는 일단 하이그레를 계속하고 있어라."
"아.. 네. 알겠어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앗!.."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계속 하이그레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아세는
어쩔수없이 계속 둘의 앞에서 하이그레를 반복했다.
"하응~!.. 저 엄청 젖어있어요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손으로 확인해보세요. 하앙!.."
"후후후.. 꽤 느끼고 있었는지 정말로 엄청 젖어있군."
마리안느가 다리우스의 손을 끌어 자신의 고간으로 가져가자,
그녀의 고간부분을 쓰다듬은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는 자신의 손이
마리안느의 축축한 애액이 묻어있는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나 젖어있으면 애무같은것도 없이 곧바로 삽입해도 되겠군. 여차!.."
"하악!..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자지가 제안에 다시 들어오다니!.. 하아악!.."
하이그레 수영복이 애액으로 젖어버린 상태에서 그가 곧바로 삽입하자
마리안느는 고개를 젖히면서 삽입당하자마자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벌서부터 가버리다니?.. 이정도로 날 만족시킬수 있겠느냐 마리안느.
아까전의 욕탕에서 가버렸던것도 그렇고 조금 실망스럽구나."
"어머나, 죄송하지만 아까 욕탕에서 저는 시작도 안했답니다~
방금 가버린것은 워낙에 크고 멋진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물건이 제안에 들어와서
너무 흥분한탓에 가버린거에요. 후후훗."
진하게 즐길수있을거라 생각했던 마리안느가 금세 절정해버리자,
다리우스는 약간 실망한 목소리를 내뱉었지만, 그녀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말하자
마리안느의 허리를 잡고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앙!..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물건이 안에서 점점 커지고 있어요!.. 흐읏!..
지금도 큰편이신데 계속해서 이렇게 커지다니.. 앙!.. 정말 기대되요!"
"크큭!.. 얼마나 기대하든 그 이상 앞으로도 계속 커질거니까 걱정하지 말거라."
마리안느는 자신의 안에서 점점 커지는 다리우스의 물건을 기분좋게 느끼며
황홀한 신음을 내뱉었다.
"좀 더 조일수있도록 이상태로 계속 하이그레를 하면서 허리를 흔들어봐라."
"네, 네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엄청 기분좋아요
팬티스타킹 병사님!.. 하윽!..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하이그레를 하면서 더욱 느껴지자 마리안느는 아까보다
더욱 음란한 교성을 흘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응!..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엄마 엄청.. 기분좋아보여.. 팬티스타킹 병사님께서.. 내 안에도 넣어주셨으면!..'
자신의 어머니인 마리안느가 마치 발정난 창녀마냥 다리우스의 물건을 느끼면서
허리를 흔들고 아헤가호에 가까운 표정으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자
아세는 그녀를 부러운 모습으로 쳐다보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응!.. 어머어머, 역시 굉장하세요! 흐읏!..
하지만 이정도로는 저를 만족시키기엔 부족하실것 같은데요? 하앗!
팬티스타킹 병사님?..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흥!.."
'역시 엄마 아니랄까봐..팬티스타킹 병사님하고 하는데도 여유 부리시다니..'
예전에 마리안느를 세뇌했을때 그녀의 엄청난 기력에 자신과 로제타, 실비아까지
그대로 녹초가 되어서 흐물흐물해진것을 생각하고 아세는 순간 부르르 떨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이정도로도 조금은 만족스럽지만,
흐흣!.. 저는 아직은 조금 부족하니까 최대한 쥐어짜내드릴게요. 호호홋!..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왠만한 남성은 기가죽을정도인 다리우스의 물건이 안에 삽입된 상태로,
하이그레까지 해서 그것을 조였음에도 마리안느는 아직은 부족하다는듯이
열성적으로 빠르게 하이그레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흣!..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앙!.."
'역시.. 다른건 몰라도 역시 밤일만큼은 엄마를 당해낼수있는
사람은 이 대륙에는 아마도 없겠지?..'
하이그레를 하면서 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는 아세는
자신의 엄마를 질린눈으로 쳐다보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응!.. 자아, 제 안에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씨를 끝까지 쥐어짜내서 기분좋게 해드리겠어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아무리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물건이 좀 크시다고해도 역시 엄마에게는..'
아무리봐도 자신의 차례가 오기도전에 밤일에 매우 능한 마리안느에게 쥐어짜낼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의 모습이 눈에 선했는지라 아세는 아쉬운 표정이었다.
'이럴까봐 나부터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밤 다리우스와 같이 정사를 치를거라 기대한 아세는
아무리봐도 자신에게 차례가 돌아올것 같지가않자 얼굴에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오늘밤 재워드리지 않겠어요! 흐읏!..
이렇게 멋진 물건은 대륙에서도 찾지못할거예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응!.."
그런데 잠깐뒤, 갑자기 마리안느는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후우~ 몸풀기는 이쯤하면 될것같으니, 이제 재대로 해봐야겠군!"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네?.. 아아악!.. 더, 더 커지시다니!?..
그게 최고 크기가 아니었!.. 흐읏!.. 아아!.. 안을 가득채우고 있써어!..
굉장해에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바로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의 물건이 점점 더 커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크큭!.. 하이그레 본성에는 팬티스타킹 병사의 물건 크기를 늘려줄수있는
특별한 수술도 있다 마리안느! 네게 내 대물맛을 보여주마!"
"히이이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윽?!.. 예, 예상보다
엄청나게.. 크시네요 읏!.. 팬티스타킹 병사님.. 하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읏!"
마리안느는 평소처럼 여유를 찾으려고 했지만, 말만 그렇지
이미 목소리나 몸은 엄청나게 떨리면서 크게 당황하고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윽!.. 너무 커어!.. 아직도 커지고 있써어!..
언, 언제까지 커지는거예요 팬티스타킹 병사님!?.. 히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사실 아까 삽입할때는 발기도 안된 상태였었다."
그건 다리우스의 물건이 삽입할때는 발기조차 안됐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아아!.. 안에서 가득차아!.. 너무 굉장해서어!..
히익!.. 크고 멋진 이 물건이 온몸을 찌르고 있써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발기도 안된 상태임에도 특별수술로 거대해진 그의 물건은
보통의 일반 성인보다 조금 더 큰 상태였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흐윽!.. 이렇게 거대하시다니잇!..
아아!.. 질을 가득채우는.. 히이익!.. 이 크고 아름.. 다운.. 아아악!..
너무 엄청나서 미쳐버려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사실 너네들에게 하이그레를 시킨 이유는 하이그레로 인해 발정나서
젖어있는 상태가 아니면, 삽입했을때 불편할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발기까지 됐으니 그 크기는 왠만한 여성의 손목만큼이나 크고 넓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벌, 벌서 가버릴것 같아요오!..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그게 너무 커서!.. 엄청 기분좋아서어!.. 아앙!..
스스로를 주체할수없을정도로 너무나 굉장해서어!..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윽!.."
"아까만해도 여유롭더니 이제는 좋아서 펄떡펄떡대는구나!
쥐어짜내니 어쩌니 말하던 여유는 어디갔느냐 마리안느?"
아무리 마리안느가 밤기술이있고 노하우가 있어도 의미가 없을정도였던 것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꺄으흣!.. 죄, 죄송합니다아!..
이렇게 멋진 물건앞에서 멍청하게 여유를 부리다니잇!.. 하으읏!..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악!.."
자신의 밤기술을 믿고 여유를 부리던 마리안느는 이제 기겁하고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아악!.. 가버려어요!..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물건에 굴복해서 가버려요!.. 하악!..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결국 마리안느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절정했다. 그녀가 고간에서 뿜어낸
애액은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의 하복부에 푸슛하고 쏟아질 정도였다.
"뭐하냐 마리안느! 내가 쉬라고 명령한적은 없는데?"
"히이익!.. 저, 저어 방금 막 가버렸어요 팬티스타킹 병사님.. 히윽!?.."
그녀가 엄청난 쾌감의 절정을 느끼며 잠깐의 숨을 고르고 있었음에도,
다리우스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계속 움직였다.
"아무리 밤일이라지만, 감히 하이그레 인간이 주제도 모르고
팬티스타킹 병사에게 도발했으니 끝까지 한번 가봐야겠지?"
"히끄윽?!.. 아까 갔는데에에!.. 그렇게 자궁끝까지 밀어넣으면!.. 하윽!.."
다리우스가 마리안느의 허리를 잡고 강하게 움직이자,
그녀는 눈이 반쯤 돌아갈정도로 혼이 빠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팬티스타킹 병사님!.."
"뭐냐 아세리아. 한창 즐기고 있는데? 그리고 하이그레 관두라고 말한적 없는데?"
"저, 저기.. 엄마가 좀 지치신것 같으니까.. 제가 대신 교대해도 될까요?.."
말은 마리안느를 걱정하는척 했지만, 사실 아세는 당장에라도
그의 물건을 자신의 안에 넣고 싶어서 근질근질한 참이었다.
"조금만 더 참거라. 정 못참겠으면 자위도구라도 쓰면서 달래고 있어."
"에에?.. 아.. 네 알겠어요.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별수없이 아세는 그가 시킨대로 계속 하이그레를 했다.
'아아.. 나도 이런 도구가 아니라.. 저분의 물건을 내안에 넣고싶어.. 빨리!..'
그러면서 1시간이 지난후.. 아세는 하이그레 하던 중간쯤 기구를
몸의 민감한 모든곳에 붙일정도로 더 이상 스스로를 참기 어려워지고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이것도.. 기분좋지만.. 기분좋지만.. 하지만.."
'엄마가 부러워!.. 나한테는 언제 해주시는거야?.. 언제까지 참아야하는거야?!..'
이미 하이그레와 기구로 가볍게 몇차례 가버린탓에
빨간 하이그레 수영복이 애액으로 범벅이 되버린 아세는
마리안느를 매우매우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히이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엄청나요오!.. 너무 굉장해서어!..
이거외에 아무것도 머릿속에 떠오르지않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엄마 엄청 기분좋아보여.. 나도 저렇게 흐트러져서 가버리고 싶어!..'
그녀가 꿀꺽하고 침을 삼킬정도로 마리안느는 엄청나게 흐트러져서
이전의 여유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다리우스의 물건을 탐하는
하나의 암캐로 바뀌어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벌서 또오 가버려어!..
팬티스타킹 병사님을 전혀 사정시키지 못했는데에!..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벌서 마리안느는 5번째 절정을 맞으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다리우스가 그녀를 쉬지도 않고서 계속해서 붙들고 섹스를 했기 때문이다.
'엄마를 다운시키다니!.. 도대체 얼마나 절륜하신거야?..'
이전에는 거의 10시간 넘게 성욕을 채웠음에도 만족하지 못한 마리안느를
1시간만에 저렇게 침대에서 뻗어버리게 만든 광경에 아세는 할말을 잃었다.
"자, 이제 네 차례다. 아세리아."
"흐읏!.. 제 몸.. 계속해서 달궈놓기만해서.. 이렇게 젖어있어요.
이렇게나 오래 참게 하신 이유가 굳이 있으셨나요?"
아세는 어째서 이렇게 자신을 기다리게 했는지 그에게 물었으나,
"크흐흐!.. 그야 나는 맛있는건 아껴먹으니까."
"네에?.. 하아악!.. 가버려어엇!.. 히야야야양~!"
그는 아세의 보지에 꽃혀있는 딜도를 거세게 뽑아내서 그녀를 절정시켰다.
"하아, 하아, 하아.. 넣, 넣으시려고 하시던게 아니셨.. 나요?.."
"먹기전에 숙성부터 시켜야 맛있는법이지. 지금부터는 내가 말할때까지
하이그레는 금지한다 아세리아."
"네?.. 하으읏?!.."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는 자신의 물건을 아세의 고간에 슥슥하고 비벼댔다.
"하앗!.."
이미 아랫도리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아세의 입장에서는
이것만으로도 느끼고 있었지만 말이다.
"꽤 젖긴했지만 아직 이정도는 조금 부족하군."
"팬티스타킹 병사님 그게 무슨 의미이신지.. 어?.. 그건!.. 히이이익!?"
그는 자신의 하이그레 백애서 전동안마기같은걸 꺼내서 아세의 보지에 댔다.
"하악!.. 너, 너무 강렬해요! 우으읏!.."
'진동이 너무 강해서 금세 느껴버려!.. 아까 가버렸는데 또 가아!..'
"아앗!.. 전동안마기로 가버렸!.. 가아아!.. 엇?.."
아세는 절정하려던 찰나에 다리우스가 안마기를 꺼버리자 조금 당황하고 말았다.
"가버리기직전이었는데.. 아아앗!?.. 또 다시잇!.. 하읏!.."
'이, 이거 설마..'
그녀는 그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눈치챌수 있었다.
그는 일부러 아세가 절정하기 직전에 안마기를 멈춘 것이다.
"히우읏!.. 아아!.. 또 가버리기 직전에!.."
이미 상당히 젖어있는 상태인 아세는 금세 절정에 올랐지만,
딱 절정하기 직전에 계속해서 그가 맥을 끊었기에 절정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점점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아윽!.. 도,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아앙!.. 이런식으로 멈추실 생각.. 아으읏!"
'몸이 너무 달아올랐어.. 이제 견딜수가 없어!.. 당장에라도 가버리고싶어!..'
"하이그!.. 아앗!.. 팬티스타킹 병사님!.."
결국 참다못한 아세는 두팔을 들어올려서 하이그레를 해서 절정에 오르려했으나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가 그녀의 양팔을 잡았기에 멈출수밖에 없었다.
"분명히 하이그레는 하지말라고 했을텐데?.."
"정, 정말 죄송해요 팬티스타킹 병사님!.. 하, 하지만 정말로
가버리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어요!.. 아아!.."
아세는 자신이 팬티스타킹 병사의 명령을 어겼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책했지만,
당장에라도 가고싶다는 충동을 억누르것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래 곧 가버리게 해줄테니. 일단 이거부터 빨아라."
"네, 네!.. 우웁!.. 읍읍!.. 츄릅!.."
다리우스는 자신의 위에 아세를 올려놓고 69자세를 한후 펠라를 시켰다.
"츄릅!.. 읍읍!.. 하읍!?.. 팬, 팬티스타킹 병사님!?.. 히이이익!.."
'갑, 갑자기 다시 딜도를 꽃으시면!..'
아세는 그의 물건을 잡고 펠라하던중, 그가 자신의 보지에 딜도를 넣었다
뽑았다를 반복하자 당황해서 입에 문 자지를 그만 빼버리고 말았다.
"끝까지 발기시킬때까지 계속 빨아라."
"우우우!.. 우읍!.. 우읏!.. 아, 안되요! 그렇게 뽑았다가 넣으시면!.. 히이익?!
팬티스타킹 병사님께서 클리토리스를 햛으시니까 너무 느껴져서엇! 하악!.."
아세의 보지에서는 이제 애액이 빗물마냥 두두둑 떨어지고 있었다.
'아.. 아으아.. 내 몸 지금 엄청나게 느끼고 있어!.. 이번에는 갈수있어!..'
원래라면 이건 엄청나게 느껴서 절정하기 직전에나 이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시작도전에 그녀의 몸이 이렇게나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 너무 느껴져서 가버려욧!.. 하아악!.. 가버렸!.. 아앗?!.. 또오오!.."
'또 막으시다니잇.. 가고싶어, 가고싶어, 정말가고싶어, 제발 날 보내줘!'
안그래도 엄청나게 흥분한상태에서 계속 가버리지 못하자 아세는 미칠맛이었다.
"흐에에.. 으아으.. 제발, 제발 보내주세요오.. 미칠것 같아요오.. 하응!.."
"이정도면 명기라고 할만큼 충분하겠군. 자, 오래 참았으니 맛보거라 아세리아!"
애원하는 아세의 고간을 손으로 살짝 쓸어서 그녀의 반응과 넘쳐나는 애액을
확인한 다리우스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흐에엣.. 너, 너무 커엇!.. 이렇게나 몸이 젖어있어서엇.. 히이익!..
안에 들어있는것만으로도.. 하악!.. 느, 느껴버려엇!.."
곧바로 보지에 꽃힌 딜도를 뽑아내고 자신에게 삽입하는 다리우스로 인해
아세는 넣자마자 가버리고 말았다.
'어, 어째서 엄마가 못 버텼는지 한방에 알겠어!.. 아아!..'
진짜 어지간히 애액으로 홍수가 넘쳐서 젖어있는 상태가 아니면,
깊게 삽입조차 어려울정도의 물건은 안에 들어와 있는것만으로도
아세의 몸을 덜덜 떨리게 만들정도였다.
"뭐하느냐 아세리아. 하이그레를 하지않고?"
"이, 이 상태로 하이그레를 해버리면.. 아아.. 네 알겠어요!.. 하이그레에♥"
'들어와 있는것만으로도 안쪽의 질벽을 꽉 채울정도인데에..
이런게 안에서 나랑 같이 움직인다면..'
다리우스의 독촉에 아세는 하이그레를 했고, 뇌를 관통하는듯한 감각에
그녀는 황홀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며 몸을 부르를 떨었다.
'아아.. 이건 뭐야아.. 말도 안되에에♥'
삽입된 상태로 하이그레를 하는것만으로도 또 다시 절정해버린 것이다.
'뭐, 뭐야 이건?.. 마치 내 보지가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물건과
딱 붙어버린것만 같으면서 순간 머리가 바보가 되버린듯한 이 느낌은♥..'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읏♥.. 자, 자극이 너무나 강해서엇♥..
이, 이런거 너무 굉장헤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악♥.."
'기분좋아앗♥.. 정말 굉장해에엣♥.. 가고싶어엇♥.. 아까처럼 계속 가고싶어엇♥'
아세는 하이그레를 하는손은 그대로 하되,
자신의 두 다리로 다리우스의 허리를 X자 형태로 휘감았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앙♥ 자궁까지 한번에에♥ 끝까지 닿아버려어♥ 하앙♥
이거 너무 기분이 좋아서어♥ 바보가 되어버려어♥
'이렇게나 굉장하면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아아♥'
너무나 강렬한 성적쾌락에 아세는 이성따위 반쯤 버리고
본능만을 떠올린체 자신의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하이그레를 했다.
"크읏!.. 꽉 조이는군!.. 어떠냐? 꽤 마음에 들었느냐?"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앙♥ 굉장해요오♥ 더어♥ 더해주세요오♥
팬티스타킹 병사니임♥ 아아♥ 또 가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아세의 절정과 함께 다리우스도 사정했다.
"하아♥, 하아♥, 하으♥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정액이 내 안에♥.. 따뜻해♥
그러나 아세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는듯이 그의 목을 두팔로 휘감고
그대로 얼굴을 가져가서 그의 입을 맞추었다.
"하아♥ 하아♥ 더어♥ 더 안아줘요오♥ 츄릅♥ 저 아세리아를 더 안아주세요오♥"
"오호, 아세리아 네가 힘내준다니 기쁘구나! 좋다!"
잠깐의 딥키스를 하고서 허리를 흔드는 아세의 모습이 만족스러워 보였는지,
다리우스는 자신의 물건이 삽입된 그상태로 그녀의 애널에 딜도를 꽃았다.
"히이이익♥ 삽입된 상태에서 엉덩이에 딜도가앗♥ 안그래도 보지가 가득찻는데에♥
애널에도 그런걸 꽃으시면 저 정말로 이성이 날라가요오♥♥ 하아아앙♥"
"아무리 자극이 강해도 하이그레는 멈추면 안되지 아세리아!"
금세 또 다시 절정해버린 아세를 보고서 다리우스는 그녀에게
하이그레를 하라고 명령했다.
"네♥, 네에♥ 하이그레♥ 하이그레♥ 안되에에♥ 너무 느껴져서엇♥ 아앙♥
가는게 멈추지않아요오♥ 히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나 이제는 하이그레와 이분의 물건없이는 살수가 없어♥.. 나머지는♥..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 너무 기분좋아서 이것외에 생각할수 없어어♥'
허리를 흔들면서 움직이면서 아세는 몇번이고 가버렸다.
"휴우. 끝났군. 이제 좀 잠을.. 아세리아?!.."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아앙♥ 끝까지 계속해요오♥ 팬티스타킹 병사님♥
좀 더어♥ 더어♥ 이대로 계속♥ 아흣♥ 하이그레♥ 하이그레♥"
한바탕 크게 사정하고 현자타임이 잠깐와서 자지를 빼려고 했던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는 아세가 다리로 그대로 자세를 고정시키자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어, 어이 아세리아? 명령이다! 이거 풀고 일단 진정해라! 크읏!.."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읏♥ 아아♥ 또 가아앗♥ 멈출수가 없써어어♥
너무 기분좋아서 계속하고 싶어엇♥ 하앙♥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아 너무 기분좋아앗♥ 이대로 계속 팬티스타킹 병사님과 섹스할수 있으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초인인 아세리아가 그의 허리를 붙들고 있으니,
당연히 다리우스가 자지를 빼려고해도 뺄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아힛♥ 이렇게 기분좋은데엣♥.. 멈출수는 없잖아요오♥
하응♥ 끝까지잇♥ 끝까지해요오♥ 팬티스타킹 병사님♥ 하이그레♥ 하이그레에에♥"
"크흣!.. 아무래도 이건 내가 실수한것 같군!.."
그는 일부러 아세를 최대한 흥분시킨뒤에 행위를 시작했다.
분명히 자신이 기대한대로 아세가 엄청나게 조여서 기분좋긴 했지만,
이건 아세에게는 너무나 과한정도였기에 그녀는 브레이크가 망가져버렸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으긋♥ 흐에에♥ 너무 기분좋아앗♥ 아앙♥ 정말 좋앙♥
하악♥ 몸도 마음도 계속하길 원해엣♥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윽♥"
비유하자면 마약을 치사량에 근접할정도로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할정도로 자극이 심했던 것이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이익♥ 흐아아♥ 하앙♥.. 하이그레♥ 하이그레♥
헤에에♥ 헤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으읏♥ 하이그레♥ 하이그레에♥"
'아직.. 아직.. 더 부족해에♥ 더하고 싶어어♥ 앗?..'
거의 미친좀비마냥 빠져버린 아세였지만 다리우스가 자신의 귀에 무언가를
걸어채우자 너무 큰 자극으로 인해 날아가버린 이성이 돌아옴을 느낄수 있었다.
'이건 하이그레의 발명품중 하나인데..
팬티스타킹 병사 가렌님의 하이그레 백에도 없었던 물건이?..'
그 귀걸이는 하이그레에서 개발한 악세사리로, 아무리 쾌감을 무한정으로 받아도
뇌에 부담이 가지않도록 부담을 없에주는 발명품이었다.
"진여명이 자기는 이제 필요없다면서 줬는데 아무래도 너한테 써야할것 같았다.
이대로 계속 했다간 하마터면 쥐어짜내질것같은.. 느낌이 들었으니..'
팬티스타킹 병사 다리우스는 살짝 떨면서 그녀의 고간에서 물건을 빼냈다.
"죄, 죄송해요 팬티스타킹 병사님!.."
"아니, 그건 내 실수지. 하이그레 본성에 있을때처럼 했으니 휴.."
정말 아까의 아세는 이성의 리미터가 풀려서 광기가 따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 귀걸이는 진여명이 쓰던거였다는데 나한테 줬다고 말했었지?
선물로 네게주마. 앞으로는.. 날 쥐어짜낼정도로 오버하진 말도록."
"아!.. 네! , 네! 감사합니다!.."
귀걸이를 선물받은 아세는 얼굴에 홍조를 띄우면서 기뻐했다.
'엄마의 유전이 어디로 간게 아니랄까봐.. 딸도 알고봤더니 엄청난 색녀군..'
그렇게 기뻐하는 아세를 바라보는 다리우스는 다시는 그녀가
오버하지않도록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잠에 빠져 들었다.
"으응?.. 으.. 뭐냐?"
다음날아침. 자신의 물건을 빨고있는 누군가를 느끼고서 그는 잠에서 깨어났다.
"읍읍.. 츄릅.. 하압.. 팬티스타킹 병사님. 기상시간입니다!"
"이런식으로 깨우다니 나름 마음에 드는군. 네 이름이 무엇이냐?"
"팬티스타킹 병사님께서 미천한 하이그레 인간의 이름을 물어보시다니!..
저는 실비아라고 합니다!"
다리우스에게 펠라로 기상을 시킨것은 실비아였다.
"앞으로는 제가 팬티스타킹 병사님의 기상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랑스러운듯이 가슴을 펴고 말했다.
"앞으로도 잘해보거라. 그런데.. 아세리아와 마리안느는 어딧지?"
"일단 이쪽으로 따라오시죠. 팬티스타킹 병사님."
방에서 사라진 아세와 마리안느를 찾던 다리우스를
실비아는 정중한 자세로 문밖으로 안내했다.
"이.. 이게 다 뭐냐?"
그리고.. 방문을 열자마자 그는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다들 팬티스타킹 병사님께서 나오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하이그레 인간들이 문밖에서 일렬로 줄을 서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흠흠.. 실비아?"
"네 팬티스타킹 병사님!"
"무슨 의미인지 알겠는데.. 애들 너무 많지않냐?"
어림짐작으로만 세어봐도 얼추 300명이 넘는 하이그레 인간들이
줄을 서고 있었던 것이다.
"외곽 임무를 나간애들과 일단 애인있는 애들등등 뺄수있는
인원은 최대한 빠지라고 했습니다만.."
즉 뺄수있는 애들 최대한 빼놨음에도 불과하고 이렇게나 많은 하이그레 인간들이
그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얘기였다.
"하아.. 별수없군.."
그는 일부만 오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자신을 향해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제나와 하이그레 인간들을 보면서 어쩔수없이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