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화 > 엄마랑 섹스하는 거 처음 봐?
씹구멍으로 자지를 꾸욱- 조여대는 '엄마'는 침대에 엎어진 채로 허둥지둥한다.
그리고 고개를 자꾸 옆으로 비틀며, 마주한 제 딸의 씹보지를 외면하려 했다.
"흐, 흐으… 엄마…."
철퍽- 철퍽- 철퍽-
"아, 아흥! 흣, 흐읍!"
'엄마'의 야릇한 신음은 '여동생'의 사타구니 사이로 향한다.
"딸이 불쌍하지도 않아? 저러다가 감기라도 들면 어떡해?"
나는 허리를 앞으로 쭈욱— 밀었는데, 귀두는 질벽을 가르며 더욱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엄마'의 몸 또한 앞으로 밀리며, '여동생'의 씹보지와 더욱 가까워졌다.
철퍽-!
"꺄, 꺄흥!"
나는 다시 한번 허리를 움직였고.
내 손에 붙잡힌 '엄마' 얼굴은 '여동생' 씹구멍에 거의 닿을 듯하다.
꾸욱- 꾸욱- 꾸욱-
또한 착실하게 조여주는 질벽은 '엄마'가 얼마나 당황했는지를 내게 알려준다.
"으읍! 웁!"
그리고 끝내 닿아버렸다.
이에 놀란 '엄마'는 입을 굳게 다물었고, 신음을 흘리기 시작한다.
꾸우욱—
"으흡! 흡! 하읏!"
나는 '엄마'의 머리를 지그시 누른다.
그리고 제 딸의 씹보지와 입맞춤을 하며 '엄마'는 자궁을 떨어대고 있었다.
"하아… 딸 씹물 맛이 어때? 나는 먹을만 하던데."
"아흣! 흐, 흐으읍!"
'엄마'가 안감힘을 쓰지만, 내게 씹구멍을 내어준 채로 뭘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그저 내 자지를 조여대고는 딸의 씹물을 입가에 잔뜩 묻히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렇게 좋아? 그래서 이렇게 조이는 건가."
철퍽- 철퍽- 철퍽-
"아, 아흥! 흐… 흐앙! 하앙!"
굳게 닫힌 입도 내 움직임에는 별 수 없었다.
참지 못한 신음을 흘리며 자연스레 벌어진 입, 그리고 그 입과 '여동생'의 씹보지가 만나 질척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헤응… 흡, 쯥… 쯔쁩…."
"으, 으읏…."
그리고 이에 반응하며, 여태 기절해있던 '여동생'이 몸을 움찔거린다.
"뭐… 뭐하는 거야아!?"
"하, 하으응…."
'여동생'은 눈을 뜸과 동시에 몸을 뒤로 빼버린다.
이어지는 '엄마'의 한숨과 함께, 이내 몸을 추욱- 늘어트렸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구불구불한 질벽은 자지를 마구 주물러댔는데, 이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씹구멍에서는 푸슛- 하고 씹물을 뿜어낸다.
"하아… 왜? 엄마랑 섹스하는 거 처음 봐?"
'여동생'의 낯빛이 붉어진다.
입을 작게 벌리는데, 침이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또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나와 '엄마'를 번갈아 쳐다본다.
"아…."
그리고 갈 곳을 잃은 시선이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은 나와 '엄마'가 연결된 곳을 빤히 쳐다본다.
쯔거어억—
"꺄흣…."
귀두에 '엄마'의 속살이 들러붙었다.
그렇게 야릇한 소리가 울리며, 씹물에 젖어 번들거리는 자지가 뽑혀져 나왔다.
탁- 탁-
"으흥…."
크게 부풀어 오른 자지로 '엄마' 엉덩이를 두드린다.
'엄마'는 엉덩이를 움찔거리다가, 씹구멍 사이에서 투명한 꿀물을 밑으로 흘려 보냈다.
"우리 서현이도 박히고 싶지?"
내 은근한 물음에 '여동생'은 침을 꼴깍 삼킨다.
"박히고 싶으면, 이리 오든가."
탁- 탁-
나는 다시 한번 '엄마'의 엉덩이를 두드렸다.
"아니면, 여기 다시 넣는다?"
자지 기둥을 붙잡아 귀두를 씹구멍에 비비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속살이 얽혀들며 찔걱찔걱 소리를 만든다.
"하, 하응…!"
'엄마'의 야릇한 신음과 함께 주춤대던 '여동생'이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무릎을 기며 천천히 내게 다가온다.
쯔걱-
"아아앙…."
내 귀두는 제자리를 찾는 것처럼, 그렇게 벌렁대는 씹구멍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
아니, 들어가려고 했다.
"그, 그만 넣어어!"
무릎을 기던 '여동생'이 내게 몸을 던진다.
그리고 내 품에 스스로 안기더니, 그대로 나를 뒤로 밀어내려고 한다.
"으, 으응…."
'여동생' 밑에 깔린 '엄마'는 신음을 흘렸다.
"흐, 그렇게 박히고 싶었어?"
"꺄, 꺄으읏!"
"아흑!"
둘은 각자 다른 신음을 터트린다.
하지만, 서로의 등을 맞댄 채로 내 앞에서 씹구멍을 벌렁댄다는 것은 똑같았다.
쑤우욱—!!
"꺄아아앙!"
이어 터지는 '엄마'의 교성, 그리고 '여동생'이 더 놀라 손발을 허우적댄다.
"아, 아아앆! 하지 말라고 해짜나아아!!"
자지에는 다시 한번 '엄마'의 속살이 감긴다.
그리고 나는 '여동생'의 품으로 몸을 눕혔다.
"하아…."
철퍽-!
"하응!"
"흐, 흐읏!"
내 움직임에 둘은 동시에 몸을 떨었다.
"쭈우웁, 쪽… 할짝, 쭙… 이러니까, 꼭 우리 서현이 따먹는 거 같은데?"
"아, 아아… 차라리 진짜 나를 따먹으라니까아?! 왜 자꾸 엄마랑 하는 건데에에!!"
'여동생'은 뭔가 괴롭다는 듯 그렇게 소리친다.
"왜? 엄마랑 섹스하니까, 막 질투가 나서 죽을 거 같아?"
"아니이! 질투가 아니라, 도대체 오빠가 엄마랑 왜 세, 섹스를 왜 하냐니까아!? 나랑 해! 나랑 평생 하자고 해짜나아아!!"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내게 질투를 숨기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 된다는 저 표정이 너무 일품이라서, '엄마' 씹구멍 안에서 자지는 더 커다랗게 변하고 있었다.
"흐으… 알았어. 한 번만 싸고, 원하는대로 따먹어 줄게."
철퍽—!
"꺄흣!"
"아, 아아! 지금 해! 지금 나랑 해!"
'여동생'은 내 밑에 깔린 채로 아래를 더듬는다.
그러고는 기어코 나와 '엄마'가 벌어진 틈에 손을 뻗었다.
"으흥… 빨리이, 내 보지에 넣어줘어어어…."
애절한 목소리였다.
이에 계속 외면하기가 너무 불쌍했지만, 그와 동시에 내 숨겨진 가학성을 자극하고 있었다.
찌거억—
"흐, 흐읏…."
'여동생'의 손에 잡힌 자지가 '엄마' 씹구멍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여동생'이 이끄는 대로, 다른 씹구멍으로 향했다.
"아, 아아앙… 오빠아아… 여기에, 응? 넣어주세여어…."
하지만, 내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버티고 있자, 혼자 안달이 나서는 자연스레 애교가 터진다.
"…더 귀엽게 말해봐."
"아… 오빠아아아앙…."
'여동생'은 얼굴을 확- 하고 붉히더니, 혀가 배배 꼬인 것처럼 짧은 소리를 낸다.
그리고 늘어져 있던 다리를 번쩍 들어서, 내 허리를 천천히 감싼다.
"흐, 흐으응… 서, 서, 서혀니이이…."
"아…."
저렇게까지 바랐던 건 아닌데, '여동생'은 정말이지 열과 성을 다해서 애교를 부린다.
"보… 보지에에… 오빠 자지이… 너어주세여어엉…!"
안 시켰으면, 자칫 서운할 뻔했다.
그리고 혀가 잘린 게 아닐까 싶은 짧은 목소리를 내면서, 이내 내 허리에 감은 다리에 힘을 꾸욱- 준다.
"흐, 흐흐…."
그 정성이 갸륵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왔다.
"…그게 다야?"
"아, 나, 진짜아… 애교 같은 거 못 부린다고오오…."
'여동생'의 얼굴에 절망이 드리운다.
"그럼 그냥 엄마 보지에 넣는다?"
나는 자세를 낮추며, '여동생'의 손목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자지를 밑으로 향하게 해서, '엄마' 씹구멍에 귀두를 맞춘다.
"아, 아아앙! 오빠아아!!"
'여동생'이 놀라 윗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자지를 쥐고 있던 손으로 내 목을 감았다.
"흐으…."
맞닿은 가슴에서 푹신한 '여동생'의 살결이 느껴지고.
그 가운데 단단하게 선 유두가 내 몸을 찌른다.
"흐읏!"
그리고 엉덩이를 들썩이더니, 내게 아주 매달려 버린다.
"어, 엄마 말고 제발 내 보지에, 응? 내 보지에 오빠 자지 좀 넣어줘어어! 나, 엄마보다 더 잘 할 수 있다니까아?! 왜 자꾸 엄마랑만 하는데, 어? 그렇게 엄마 보지가 좋아? 내 보지 맛있다며어! 근데, 왜 엄마랑만 자꾸 하냐고오!"
애절하다.
그리고 구슬피기도 했다.
"빨리 나한테 넣으라니까아아!?"
또 엉덩이를 들썩인다.
그리고 내 자지에 씹구멍을 맞추려고 한다.
"으! 흐읏! 하, 하아앙…."
그리고 회음부와 음순에 미끄덩대던 귀두가, 결국은 질척한 씹구멍에 대가리를 들이밀었다.
"헤, 헤헤… 너어따아아… 이제 못 도망가아아…."
'여동생'이 허리를 단단히 세우고, 내게 몸을 붙여온다.
또한 안간힘을 쓰면서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려고 한다.
꾸우욱—
"하… 하아앙… 너어써어… 오빠 자지… 전부 다 너을거야아아…."
눈가는 통증 때문인지 눈물을 글썽인다.
그런데도 열심히 씹구멍을 벌리면서 내 자지를 받아내려 한다.
쑤우욱—!!
"꺄, 꺄아아아앙!!"
마침내 기쁨의 교성을 지르며, 끝내 제 씹구멍에 내 자지를 쑤셔 박는데 성공했다.
"하아아…."
그리고 씹구멍의 엄청난 피지컬은 내 자지를 단단히 물고 놓아주려고 하지 않는다.
"헤, 히힛… 오빠는, 오빠 자지는… 서혀니 꺼야아아… 엄마도 안 대애애… 나만, 나랑만 해…."
자신의 소유욕을 담담히 고백하는 '여동생'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철퍽- 철퍽- 철퍽-
"하, 하앙… 하응, 흐읏!"
좁은 질벽을 따라 자지가 드나들었다.
그리고 자지를 따라 질벽이 조금씩 형태를 바꾸었는데, 이것도 잠시… 이내 지쳤는지 쑤욱— 하고 씹구멍 깊은 곳에 내 자지를 품는다.
"흐, 흐응…."
"…벌써 지쳤어?"
"아니이…? 아, 아직 멀어써어…."
내 말에 놀라 몸을 움찔 떨었다.
또한 이미 투욱- 투욱- 작게 경련하는 아랫배는, 언제고 오르가즘을 느낄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할 수 이써어… 잠깐만, 흐… 흐읏!"
몸을 힘껏 흔들었지만, 엉덩이는 여전히 내 둔덕에 맞붙인 채였다.
그리고 젖가슴을 출렁출렁 흔들면서, 상체만을 움직이며 갖은 애를 쓰고 있었다.
"흐음…."
가만히 자지를 쑤시고 있는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나 애쓰는 '여동생'의 모습은 나를 더 꼴리게 했다.
하지만, 그런 우리를 멍하니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
그 뜨거운 시선에, 나는 '엄마'를 마주 바라본다.
"흐…."
'엄마'는 침대에 널브러진 채로 제 사타구니를 더듬고 있었다.
제 '딸'과 '아들'을 보면서, 자신의 씹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었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치고.
급하게 손가락을 뽑아냈지만, 씹물이 묻어 반질반질하게 빛나고 있었다.
"…엄마, 이리 와."
"하… 하아아…."
이번에도 대꾸는 없었다.
그저 내 말에 엉금엉금 기어왔다.
"지금 딸이 힘들어 보이지 않아?"
"…아, 응."
"그럼 엄마 된 도리로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내가 대신 아들이랑 할까…?"
'엄마'는 자신의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아니다.
"아니지, 엄마가 어떻게 딸이 먹던 자지를 뺏어?"
"아…."
"그냥 서현이 엉덩이나 잡고 뒤에서 흔들어 줄래?"
"어, 엄마가…?"
"응."
"오, 오빠아! 또 뭐라는 거야아!"
놀란 '여동생'이 몸을 떨었다.
'엄마'도 우물쭈물하고 있었다.
"…내가 빨리 좆물을 싸질러야 그 다음에 엄마 씹구멍에 넣어 주는데? 그래도 계속 가만히 구경만 할래?"
'엄마'는 허겁지겁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침대 밑으로 내려와서, 제 딸의 엉덩이를 받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