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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따먹음-121화 (121/242)

< 121화 > 장유유서도 몰라? 씹구멍도 위아래가 있지

"아, 어… 아……."

'엄마'는 '누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았고.

내가 무어라 말릴 새도 없이 씹구멍을 벌리더니, 그 안에 입술을 가져다 붙인다.

"쭈웁, 할짝할짝…."

이어 거실에 작게 울리는 할짝이는 소리.

그리고 '엄마'의 혀는 '누나' 씹구멍 안에 있던 내 좆물을 천천히 핥아 마시기 시작한다.

"쫍쫍, 쭈우웁… 꿀꺽, 할짝할짝…."

듣기만 해도 민망한 소리인데, 그 소리의 진원지가 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빨리 내놔아!"

"시, 싫어! 내가 이걸 너한테 왜 줘야 하는데!?"

옆에서  내 팬티 한 장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둘은 아직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했다.

"아, 아흣…."

그리고 기절했던 '누나'의 몸이 움찔거린다.

이에 씹보지를 핥아대던 '엄마'의 얼굴이 조금 멀어지는가 싶더니, 옆에 있던 나를 잠깐 힐끔이고는 다시 씹구멍 핥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흥… 맛있어…."

마치 내가 들으라는 듯이 그렇게 중얼거렸다.

또 내가 보란 듯이 씹구멍 사이를 혀로 핥아댔고.

입을 벌려 안에 잔뜩 머금은 좆물을 자랑하다가, 이제는 원피스를 말아 올리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한다.

스으윽- 티익-

어느덧 '엄마'의 팬티는 허벅지 밑으로 내려왔다.

나는 자연스레 엄마의 뒤로 걸음을 옮기고.

팬티에 묻어 길게 늘어난 씹물을 눈으로 감상했다.

"흐, 흐응… 엄마, 몸이 너무 뜨거워어…."

'엄마'는 엉덩이를 씰룩이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밀어 넣는다.

그리고 검지와 중지로 꾸물꾸물 움직이면서 음순을 잡아 옆으로 벌리고 있었다.

"하아…."

가느다란 실이 잔뜩 늘어나고.

그 안에 뻐끔대는 씹구멍과 눈이 마주친다.

또 배가 고픈 건지 아래로 씹물을 뚝- 뚝- 흘리며, 이내 군침을 삼키고 있는 듯하다.

찌걱- 쯔걱- 찌걱-

"하앙, 아아앙…."

그리고 그 안에 '엄마'의 손가락이 쑤셔 박힌다.

곧이어 꾸욱- 꾸욱- 조여대는 씹구멍 때문인지, 엉덩이가 작게 떨리기 시작했고.

그 엉덩이는 조금씩 하늘을 향해 솟구치고 있었다.

"아, 아항…."

찌걱찌걱찌걱찌걱-

'엄마'의 손은 점점 더 빨라진다.

그리고 그 손을 따라 씹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엄마한테도 넣어 줄래?"

소파에 얼굴을 거의 파묻은 '엄마'가 내게 그렇게 중얼거렸고.

나는 이에 자지가 커다랗게 솟은 바지를 붙잡아, 그리고 밑으로 내리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하아앙… 얼른, 넣어줘어…."

손가락에 걸린 음순이 활짝 벌어진다.

그 사이로 맑은 씹물이 쉼 없이 새어 나왔다.

착- 차악-

"으흣!"

위로 치켜든 엉덩이의 높이도 적당했다.

그래서 내가 휘두르는 자지에 씹보지를 얻어 맞으며, 좋다며 또 엉덩이를 더 뒤로 밀어 붙인다.

"아, 아흥…."

그리고 스스로 엉덩이를 움찔대며, 씹구멍에 귀두를 맞추기 시작했고.

그 필사적인 움직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쑤우욱- 하고 내 귀두가 씹구멍에 빨려 들어갔다.

"꺄, 꺄아아앙!!"

야릇하고 음탕한 신음이 터진다.

어수선하던 거실의 분위기가 얼어 붙는 듯했고.

여지껏 다투던 둘이 앞다퉈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아아!!"

"뭐하는 거야아아!!"

좌우로 내 팔을 붙든 둘은, 내 자지를 '엄마'의 씹구멍에서 꺼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고작 둘의 힘으로 나를 떼어내는 게 불가능했고.

이를 깨달은 '이모'와 '여동생'은 경쟁이라도 하는 것처럼 옷을 헐벗기 시작한다.

"나, 나도! 나도오!"

"언니 다음에는 나한테 넣어 달란 말이야아!!"

조금은 엉망진창이었다.

소파에는 '누나'가 아직도 기절해 있었는데, 그 위에서는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의 자지를 씹구멍으로 받아낸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이모'와 '여동생'이 순식간에 옷을 벗어 던지더니, 내게 엉덩이를 쫘악- 벌리며 내게 박아달라 아우성이다.

철퍽- 철퍽- 철퍽-

"흐, 흐읏! 하으… 하아앙…!"

'엄마'는 전혀 내 자지를 내어 줄 생각이 없는 듯했는데, 지금도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대며 내 자지를 정신없이 따먹고 있었다.

"야! 나부터야!"

"내가 먼저 왔거든!?"

"내가 먼저 벗었는데!?"

"치사하게 하지 말고, 순서를 지키라고오!"

도저히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우리 둘을 내버려 두고, 저 둘은 다시 순서를 놓고 싸우기 시작한다.

"흣, 아, 아들… 아드을!!"

그때였다.

'엄마'는 한참 흔들어 대던 몸뚱어리를 멈춘 채로 오르가즘에 올랐다.

그리고 나는 그 뻣뻣하게 굳은 씹구멍으로 다시 한번 허리를 움직인다.

철퍽-! 철퍽-!

"아, 아아앙!! 아흐응! 흣, 하응!"

잔뜩 수축한 씹구멍의 질벽이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또 그 분홍빛 속살이 내 귀두에 걸려 밖으로 빠져나오기에 이르렀고.

'엄마'는 이내 아래에서 씹물을 푸슛푸슛 싸지르기 시작했다.

"으, 으흣! 하응…! 아, 아흑!!!"

내 아랫도리를 적시는 씹물에 몸이 절로 따뜻해진다.

그리고 아래로 뚝- 뚝- 떨어지는 물소리와 함께 '엄마'의 몸이 앞으로 고꾸라지며, 힘껏 물고 있던 자지를 뱉어낸다.

뽀옥- 하고 조금은 상스러운 소리가 울린다.

'엄마'는 그대로 널브러진 채로 엉덩이만 높이 치켜들어 쉬지 않고 씹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아…."

좆물을 싸지르려면 쌀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한 섹스에서, 너무 헤프게 사정할 수는 없어 나는 끝끝내 참아냈다.

"오빠아! 나, 이제 나한테 넣어줘, 응?"

"아, 나부터라니까!? 나도 넣어주세요, 응? 여기에 넣어줘…."

둘은 앞다퉈 내게 엉덩이를 들이민다.

그리고 스스로의 엉덩이를 아주 활짝- 벌려 뻐끔대는 씹구멍을 내게 구경시켜주고 있었다.

"기다려."

"아, 왜애… 엄마는 벌써 한 번 했잖아!"

나는 떼쓰는 '여동생'을 뒤로했다.

그리고 앞에 널브러진 '엄마'를 조심히 바닥에 앉혀 놓고는 다시 '누나'를 바라봤다.

"흐, 하으… 하아아…."

언제 깨어난 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담한 젖가슴을 들썩이며 숨을 몰아쉰다.

유두는 빳빳하게 솟은지 오래였으며, 또 벌렁대는 씹구멍에서는 아직 남아 있던 좆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장유유서도 몰라? 씹구멍도 위아래가 있지."

"아…."

"…내, 내가 이모잖아! 그러니까, 나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여동생'은 납득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모'는 인상을 구기며 내게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리고 자신이 '이모'임을 다시 강조하며, 소파 위로 몸을 던진다.

"한솔아, 응? 나, 이모잖아… 이모한테 먼저 해줘, 응? 내 보지에, 이거… 넣어줘, 하아… 하응, 이, 이것도 좋아아아앙…."

나는 보채기 시작하는 '이모'를 품에 끌어 안았다.

그리고 손 하나는 그 가냘픈 허리를 감싸고, 남은 손으로는 머리를 스윽- 스윽- 쓰다듬어 준다.

"헤, 헤으응… 흐으, 져아… 더 만져줘, 더, 더어…."

'이모'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가빠지는 숨을 헐떡인다.

"조금만 기다리면, 그럼 여기에 넣어 줄게. 알았지?"

찌걱- 찌걱-

"아… 지금 넣고 싶은데, 하으응… 아, 아라써어… 그럼 이 다음에는, 진짜 내 보지에, 하아… 넣어주는 거다?"

손가락으로 '이모' 씹구멍을 몇 번 더 쑤셔 주며 어르고 달랬다.

그리고 이에 만족했는지 순순히 자리를 비켜주며 내게 어리광을 부렸다.

"하아앙… 빨리 넣어줘, 나… 기다리기 힘드러, 알아찌?"

'이모'의 작은 손이 내 자지를 쥐었다.

그리고 탁- 탁- 손을 움직이며 대딸하는 시늉을 하다가, 이내 고개를 숙여 '엄마' 씹물이 듬뿍 묻은 귀두를 혀로 핥아준다.

"으음… 쭙, 쪽쪽… 할짝할짝. 아……."

그대로 두었다가는 또 언제까지나 자지를 입에 물고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 또한 아쉬웠지만, 그런 '이모' 입을 자지에서 떼어내며 '엄마' 옆에 엉덩이를 붙이게 만들었다.

"흣, 흐으, 하으, 하아아…."

그리고 더욱 숨이 가빠진 '누나'를 내려다 본다.

어느새 손을 얌전히 모아 아랫배 위에 가지런히 올리고 있었고.

씹구멍에서 흘러나온 체액으로 엉덩이 밑에는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후우…."

그리고 그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직관하고 있는 세 쌍의 강렬한 눈빛.

'누나' 또한 그것을 느낀 모양인지, 아랫배를 떨어대며 몸의 진동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깬 거 아냐?"

가만히 지켜만 보던 '여동생'의 중얼거림에 '누나'의 몸이 들썩인다.

"자는 척하는 거 같은데."

"얘들아… 쉿."

그리고 그런 '누나'를 걱정하는 '엄마'만이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붙이며, 조용히 하라는 눈치를 준다.

"누나, 계속 그러고 있을 거야?"

"하, 하읍! 흣!"

내 손가락이 음순 사이를 스치고 지나가고.

역시나 깜짝 놀란 '누나'는 허벅지를 오므린다.

"이래도 안 일어나?"

찌걱- 찌걱-

"하… 하으, 흣, 흐으읍…."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과 함께 허리가 공중으로 부웅- 뜨고 있었다.

하지만, '누나'는 이를 꽉- 깨물고는 여전히 자는 척을 한다.

"아… 좋겠다…."

"언니 계속 자는 척하는데, 그냥 나랑 먼저 하면 안 돼? 오빠, 응?"

내 머리를 끌어 안은 '여동생'은 자신의 젖가슴을 내 얼굴에 마구 비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젖가슴의 아래를 받쳐 내게 유두를 입에 물려 주려고 했다.

"쭈웁, 쫍… 할짝할짝, 잠깐만 기다려 봐."

입에 감도는 풋풋한 살내음, 또 내 혀에서 조금씩 커지는 유두을 느끼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하, 하읏!"

그래서 나는 '누나' 발목을 붙잡아 내게 거칠게 당겼다.

그리고 다리를 내 어깨에 걸어 정상위를 취하며, 곧장 씹구멍에 귀두를 겨냥했다.

쯔걱-

'누나'의 좁은 음순 사이를 귀두가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나는 그대로 아랫도리를 확- 하고 아래로 밀어 넣었다.

"하, 하아아앆!!"

귀여운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온다.

그리고 다리를 쭈욱- 피며 나를 밀어내려고 해서, 나는 '누나'를 반으로 접어 버릴 기세로 체중을 가득 실었다.

"꺄아아아앙!!"

번쩍 뜬 두 눈이 나를 향했다.

그리고 주위를 살피며 '엄마', '여동생', '이모'를 모두 차례로 확인하고는 다시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중얼거렸다.

"꾸, 꿈이야아… 하,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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