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TS]전신의체-138화 (13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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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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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큭큭. 이렇게나 음란한걸요? 보세요. 이렇게 야한 즙이...”

“흑~ 그건...”

자신의 애액을 보며 놀라는 윤하 선생이었다. 하긴 남자에게 당하며 이런 경우는 없었겠지. 하지만 상관 없었다. 나야 뭐 즐거우면 되니까 말이다.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

“그럼... 넣어도 되겠죠?”

“하읏~ 아..안돼..! 안돼는데.. 하으읏~”

안된다고 하지만 벌써 방어자세가 풀린 윤하 선생이었다. 상의 옷도 풀어헤쳐져 젖가슴이 다 드러나 있고 다리도 활짝 벌려진채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싫다고 하는 모습이라니~!

“흐흐 그런 것 치곤 벌써 활짝 열려있는걸요?”

“흑~ 부끄러워... 그런 소리 하지 말아줘...”

고개를 살짝 돌리며 날 외면하는 윤하 선생이었다. 하지만 자신도 그리 원치않는 행위는 아닌지 여전히 다리를 벌린채였다. 어서빨리 쑤셔박아주라는 듯이... 그에 호응하듯 물건을 빼내든채 윤하 선생의 얼굴에 드밀었다.

“흑?! 우으... 치..치워줘...”

“하하. 어때서 그래요? 빨고싶지 않아요? 아니면 바로 쑤셔주라는건가요?”

결국 넣는다는데 공포를 가진 듯 서둘러 내 물건을 할짝이는 윤하 선생이었다. 역시 처녀라서 그런걸까? 음란한 몸에 비해 섹스 자체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포기할 리가 없었다.

“흣~ 좋군요. 많이 해본 솜씨인걸요? 정말 처녀 맞는건가요?”

“흑.. 처..처녀라구.. 이..이런 몸이지만... 그래도 처녀야...할짝~”

“읏차~ 뭐 처녀라면 바로 확인해보면 알게 되겠죠. 큭큭. 이렇게 말이죠!!”

“히익?! 하으윽!! 아..안돼!! 너..넣으면~!!꺄아앙~!”

자신의 계곡사이에 물건을 디밀자 급히 손을 허우적거리며 내 물건을 치우려 하는 윤하 선생이었다.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 내 물건을 치울 수는 없는법! 결국 순식간에 쑤셔지고 마는 윤하 선생이었다.

“하윽! 흐윽!! 아..안돼.. 아아앙~!”

쑤셔넣을수록 신음이 더 음란하게 울려퍼졌다. 역시나 음란한 몸에 맞는 신음소리였다. 벌써 엉덩이를 들썩이며 호응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주제에 입으론 안됀다고 하다니. 그 모습이 더욱 가학심을 끌어올렸다.

“흐읏~ 좋군요. 잘 조이고 있어요. 약간 빡빡한 감이 있지만... 흣~”

“흐응~ 하으윽~ 나... 쑤셔지고 있어.. 하으윽~ 이렇게 기분이.. 아흑 좋을줄은.. 아앙~ 몰랐어... 하으읏~!!”

처녀인 주제에 벌써 느끼며 가버리는 윤하 선생이었다. 역시 현아가 제법 잘 개발시켜놓은 것 같았다. 특히 이렇게 가슴을 마구 주물러 젖을 짜낼 때 더 잘 느끼는 윤하 선생이었다.

“흐윽~ 그렇게 짜내면!! 아흐윽~ 가..가버렷!!”

젖을 마구 짜내자 또다시 가버리는 윤하 선생이었다. 가슴이 정말 특히 민감한 것 같았다. 젖이 이리도 많이 흘러내리다니... 줄줄 흐르는 젖이 가슴골을 적시고 있는걸 보니 더 쾌감이 커졌다.

“쭈웁~ 쭙~ 맛 좋은데요. 아아 이런 맛이라니..!”

“흑~ 좋아.. 아앙~ 좀더.. 좀더 빨아줘!!!”

이제 싫다는 소리도 없었다. 역시 가슴이 포인트였나보다. 젖을 짜주자 마자 이렇게 활짝 열려버리며 잔뜩 조이다니...

“읏~ 안에 싸도 돼죠?”

“윽? 아..안에...?! 아..안돼는데.. 하으윽!”

하지만 안된다고 할 때 안에 싸주는게 예의 아니던가? 결국 윤하 선생의 안 가득 정액을 채워줬다. 정말 이러다 임신도 가능할것만 같았다. 물론 윤하 선생이 말이다. 이렇게 가득 채워줬는데... 임신하지 않으면 그게 더 서운할 것 같기도 했다. 물론 임신하면 처치곤란이긴 하겠지만...

“후훗. 이러다 임신하면... 좋겠네요. 큭큭.”

“히익?! 그..그런!! 아..안되!! 나 임신하면 분명... 육노예가 되버릴거야!!”

“네? 아아 이 학교가 그랬었죠. 큭큭.”

그렇다나보다. 하긴... 학교가 좀 맛이 가긴 했지. 어차피 병사육성소나 다름없는 학교. 그들의 욕구를 해소시킬 육노예가 필요하긴 했다. 그런 여자들을 충당하기위해 이런 선생이나 학생들을 벌칙으로 조교시켜나가는 듯 했다.

“흐흐. 그날도 아니니까 상관 없잖아요? 그렇게 겁낼 필요 없어요.”

“으윽! 그..그랬었지... 아직 그날이 아니니까. 하아아~ 다행이야...”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는 윤하 선생이었다. 그 모습에 살짝 화가 나버렸다. 내 아이는 임신하기 싫다는건가? 그렇게 나오면... 당연히 임신할때까지 마구 섹스해주며 정액 마를 날이 없도록 해 줄 수도 있었다. 아니 해줄 작정이었다.

“그래요? 제 아이는... 가지기 싫다는거죠? 그렇다면... 마구 범해드리죠. 제 아이를 가질때까지. 크흐흐.”

“히익?! 아..안돼!! 서..설마 매일 올 작정이야?! 우으...”

기겁하는 윤하 선생이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더 가학심만 자극해댈뿐이었다. 처음엔 그저 가볍게 조교해서 사용하려 했지만... 이제는 목적이 바뀌어버렸다. 윤하 선생을 임신노예로 만들 생각으로...

“기대해주세요. 큭큭...”

“시..싫어!!!”

싫어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뭐 조교하는 맛은 더 좋을 것 같았다. 내 정액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줄 생각이 들었다. 현아가 준후의 정액이 없으면 살기 힘들어 하는것처럼... 윤하 선생은 오직 내 정액받이 임신 노예로 만들 생각이다.

“그럼... 이만 가볼게요. 흐흐. 뒤처리는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거예요. 임신하지 않으려면... 제 정액. 상당히 끈적거리니까요.”

“히익?! 아..안돼!! 그런건... 으으 어서 빼내야... 나 곧 그날이란 말야!! 절대 임신은... 또 무슨 짓을 당할지 몰라... 훌쩍.”

가슴에 주사액... 그 이후엔 병사를 낳는 임신노예가 될지도... 정말 그래버릴지도 모르는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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