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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전신의체-159화 (15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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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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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4화

“윤하 선생님 안녕하세요~”

“핫?! 루..현이... 이구나?”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가며 인사하자 놀라며 당황하듯 반응하는 윤하 선생이었다. 아마도 내가 와서 그러는가보다. 하긴... 전에 다시 만날땐 임신노예로 만들거라고 했으니까 그럴 수밖에...

“흐응~ 제가 오는게 그렇게 싫은거예요?”

“아..아니.. 그..그게...”

여전히 당황하며 날 피하는 윤하선생이었다. 그런 모습이 조금 못마땅했지만... 하는 수 없었다. 뭐 그러므로 임신노예 확정이었다.

“자 그럼 전에 말해드렸다싶이. 임신노예로 잘 사용해드릴게요~ 큭큭.”

“우읏.. 하..하지말아줘. 나 이..임신같은거... 할 수 없어..! 아..아니 하고싶지 않아!!”

뭐 몸은 정상이니 임신이야 할 수 있겠지만... 역시 아직까지 임신은 상상도 하기 싫은 듯 했다. 그렇지만 임신 시킬 예정인데?

“좋아요. 임신 대신 절 만족시켜주시면... 후후~”

“저..정말?! 마..만족시켜주기만 하면... 그런짓 하지 않는거지?”

“네~ 그럼요. 하핫.”

물론 그래도 임신시킬거지만... 어차피 거짓말이야 매일 해 오지 않았던가? 한번쯤 더 한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었다. 당하는 입장에서야 분하고 억울할테지만... 나만 당하지 않으면 되지 않던가!!

“그..그럼 물건... 꺼내줘. 만족시켜줄게...”

임신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남자인 나에게 물건을 꺼내라는 윤하 선생이었다. 뭐 나름 명령 받는 기분도 색다른 듯 했다. 이래서 다른 여성들이 명령받는걸 좋아하는걸까? 물론 노예라서 마지못해 받는 여자들도 있지만... 시리아 라던가.. 큭큭.

“좋아요. 그럼 어떻게 절 만족시켜줄지 기대해보도록 할까요?”

“우으.. 이..이런짓 하고싶지 않았는데...”

이런 학교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

“그..그럼... 할게.”

그렇게 시작된 윤하 선생의 애무. 그리고 이어진 애무는 다른 여성들보다 좋았다. 다른 여자들은 거의 해주지 않는 가슴으로 내 물건을 감싸서 비벼주는 행위를 해주는 윤하 선생이었다. 뭐 윤하선생만큼 큰 젖가슴을 가진 여성이 드물기도 했으니 말이다.

“흣~ 좋네요. 가슴.. 부드러워요.”

“으흣~ 하아.. 아앙~ 가..가슴 아흣~ 느껴버렷!!”

되려 윤하 선생 자신이 느끼고 있었다. 하긴... 젖가슴에 맞은 약품으로 인해 젖도 나오지 않던가? 결국 가슴이 민감한 거겠지. 그렇게 느끼며 자신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눌러 젖을 짜내는 윤하선생이었다.

“큭큭. 절 만족시켜주는게 아니라 윤하 선생님이 만족하고 있는거 아니예요?”

“하윽~ 이..이건.. 아앙~ 좋아~!!”

정말... 이래서야 나보다 먼저 만족하고 가버릴 것 같은 윤하 선생이었다. 하긴 벌써 만족은 한 듯 보였고... 나름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나중에 준후는 안되겠지만... 현준이에게 시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아아. 좋아요. 으음~ 쌀 것 같네요. 후후.”

적당히 애무받고 사정하고싶은 기분이 들었다.

“그럼 받아 마셔주세요.”

“하응~ 으응. 나 현이의 정액... 받아 마실게!!”

그렇게 꿀꺽거리며 내 정액을 받아 마시는 윤하 선생이었다. 정말... 이렇게 음란할 줄이야. 물론 젖가슴으로 느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금방 느끼고 남자의 물건에 사정없이 풀려버릴줄은 몰랐다. 역시 그간 보고 느낀 결과겠지?

“아아. 그치만 어쩌죠?”

“하아..하아..응? 무..무슨소리야?”

“별루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아서 말이예요.”

“핫? 그..그러면...?”

“네. 임신... 시켜드릴게요. 큭큭.”

“시..싫어~!!”

뭐 싫어도 좋아 죽을때까지 하면 좋아지겠지. 그런고로 바로 벗겨버리고 쑤셔넣어주기로 했다.

“아..안돼~!! 이..임신은... 하으응~ 저..젖꼭지 꼬집으면 아흑~ 느..느껴버렷!!!”

젖을 줄줄 흘려대며 느끼는 윤하선생이었다. 하지만 상관 없었다. 어차피 임신하면 어차피 마구 나올 젖이었다. 아마도 이보다 더 많이 나오겠지. 아이를 먹일려면 말이다.

“큭큭. 그럼 넣어줄게요~ 제 정액을 잔뜩~”

“시..싫어... 흑흑.. 제발... 임신은 싫단말야!! 나 더 이상한 짓...당해버릴거야!!”

뭐 점점 좋아질텐데... 역시 아직은 조교가 덜 된 윤하선생 같았다. 학교에 이정도 있었으면 적응할만도 한데... 역시 아직 개척지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걸까?

“그럼 넣을게요~”

“히익? 아앙~ 시..싫은데.. 하으응~ 느껴버려~!!”

싫다면서 벌써 젖어든 윤하선생의 그곳이었다. 아마도 젖가슴으로 느끼며 거기도 젖어버린 듯 했다. 하긴... 민감하긴 할테니 그럴 수밖에...

“읏~ 좋네요. 역시 윤하선생님이예요.”

“아흑~ 싸면.. 아앙~ 안에 싸면 안돼~!!”

“큭큭. 그럼 더욱더 안에 싸줘야죠~ 자 어서 임신 해버리세요!!”

그렇게 윤하 선생의 안에 잔뜩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울먹이는 윤하선생. 뭐 이번 한번으로 임신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텐데... 그날이라도 되는걸까?

“흑흑.. 싫어.. 임신은.. 우으.. 그치만 좋아.”

섹스는 좋았지만 임신은 싫은 듯 했다. 뭐 오늘은 한방으로 만족해야할 것 같았다. 수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 그럼 정액. 빼지 말고 잘 간직하세요~ 어차피 임신해버릴때까지 할 생각이니까요~ 쉬는시간마다 와서 잔뜩 싸주고 갈게요. 큭큭.”

“히익?! 쉬..쉬는시간마다.. 으흑.. 시..싫어~!!”

그렇게 싫다는 윤하선생을 뒤로하고 상담실을 나섰다. 정말 쉬는시간마다 와서 윤하선생을 상대해줄 속셈이었다. 그러면 예상보다 더 빨리 임신할지도 모르겠다. 뭐 나야 임신하지 않으면 매번 와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섹스 자체는 기분좋으니까 나야 상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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