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TS]전신의체-160화 (16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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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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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5화

“주인님~ 우우 보고싶었어~”

“저두요~ 히잉~ 어서 섹스 해주세요~”

이제 정말 완벽 조교된 둘이 그렇게 채근하기 시작했다. 정말... 이정도로 완벽해 질 줄은 몰랐는데... 이젠 둘 모두 완벽한 육노예가 되어버린 듯 했다.

“큭큭. 그렇게 내가 보고싶었어?”

“네에~ 주인님과 섹스.. 아아~ 더 하고싶어~”

“저..저두요~ 준후보다 더! 저..절 먼저 능욕해주세요~!!”

능욕당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둘 이었다. 그렇다면 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의미에서 모닝 섹스를 해주기로 했다. 모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말이다.

“흐흐 좋아~ 그럼 어서 벗고 엉덩이 돌려.”

“네에~ 아아~ 주인님과의 섹스~ 정말 좋아~”

“저..저 먼저.!! 그리고 준후 넌! 왜 주인님에게 반말하는거야?”

“흥~ 좀 더 친밀감이 느껴지잖아~! 너랑은 달라! 주인님에겐 내가 더 필요할거야. 호호~”

뭔가 경쟁이 붙은 둘의 모습이었다. 아마도 누가 더 내게 필요한건지 그런걸 생각하는 듯 했다. 나야 뭐 둘다 필요하긴 했다. 이제 곧 개척지로 향해야 할테니... 여자라면 다다익선이었다. 많을수록 좋다고 해야할까? 이왕이면 시리아는 물론 클로에 선생 그리고 윤하 선생까지 함께 개척지로 넘어가고 싶었다.

“그럴려면 어서 모두를 육노예화 시켜야 할텐데 말이지...”

조금 촉박한 일정이었다. 클로에 선생과 윤하 선생을 아무런 도구 없이 육노예화 시킬려면 말이다. 준후나 현준이처럼 도구를 이용한 육노예 화가 편하긴 할텐데... 그런 도구를 쉽게 구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던가?

“쩝~ 아깝네. 뭐 클로에 선생이야 시리아를 이용하면 될테고, 윤하 선생은 임신시켜놓으면 알아서 따라붙겠지. 흐흐.”

나름 해결 방안은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렇게 준후와 현준이를 모두의 앞에서 마음껏 사용하며 수업을 받았다. 물론 섹스를 하면서 말이다. 어차피 이 학교에서 섹스정도야 상관 없기도 했으니까...

“하앙~ 좋아~ 아으응~”

“저도요! 하으윽~ 좀 더 절 범해주세요~!!”

역시 이 둘은 다른 매력이 있었다. 준후는 조금 틱틱대는 매력이라고 해야할까? 은근 좋아하면서 싫은척을 잘했고 현준이는 그 농밀한 육체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만지기 좋은 몸매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랬다.

“역시 전혀 지치지 않아. 큭큭. 정말 고마운걸.”

“하악~ 아아 주인님이 나에게 고맙다고.. 하으응~”

“아..아냐 나에게~! 하악~!”

뭐 이번엔 준후에게 한 말이었다. 일단 이 전신의체는 준후가 만들어주지 않았던가? 현준이의 도움이 들어간 곳은 단 한군대도 없는데... 자기에게 고맙다고 하는줄 아나보다.

“그럼 준후에게 상을 줘야겠지? 오늘 하루종일 섹스해줄게. 큭큭.”

“아아~ 너무 좋아~!! 주인님의 물건 독차지 할수 있어~!!”

“읏~ 저..저도.. 우우~ 나..나도 주인님의 물건 독차지하고 싶단말이예요~!!”

“큭큭. 그럼 현준이 너도 내게 도움이 되는일을 해줘야지. 그래야 나도 고마워서 상을 주지 않겠어?”

“우으.. 네에~ 준후 너!! 그렇게 마구 사용하지 마! 나..나도 하고싶어지잖아!!”

현준이를 내버려두고 준후를 상대하자 마구 질투하는 현준이었다. 역시 내 물건에 맛이 들린게 틀림없었다. 아무리 부탁이 명령이나 다름없다지만... 지금은 부탁도 명령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주인님을 위해서 저 열심히 노력할게요!! 그..그러니 상을.. 주세요!!”

“아아. 그래. 열심히 노력해봐. 큭큭.”

시무룩해졌다가 다시 의지를 불태우며 그렇게 말하는 현준이었다. 준후는 내 물건위에 올라타 절정에 가버린채였고 말이다. 뭐 나름 이런 생활도 만족스러운 것 같았다. 영원히 지속되면 좋을 것 같았지만... 곧 개척지로 가야해서 그건 무리였다.

“그럼 또 윤하선생에게 가보실까? 임신을 시켜야하니 말야.”

“하아앙~ 좋아~”

“우우.. 저도...”

“아아 준후와 하루 종일 해주기로 했으니 현준이 너는 내게 상을 받을 일을 하는게 어때?”

“히잉~ 네에~ 주인님.”

그렇게 현준이를 떼어놓고 준후와 윤하선생에게 다시 돌아갔다. 윤하선생은 언제 옷을 갈아입고 뒤처리를 한건지 상당히 말끔한 모습으로 상담실을 지키고 있었다.

“히익?! 또.. 무..무슨일이야? 우으.. 게..게다가 그 꼴은?!”

“그야 다시 임신시켜주려고 왔죠. 뭐 준후에겐 상을 주고 있는거예요. 큭큭.”

“우으.. 그..그만하면 안돼? 나... 임신은 싫어... 마..마음껏 사용해도 좋으니까 임신만은 시키지 말아줘...”

“흐응~ 뭐 그러죠. 대신 마음껏 안에 쌀게요~”

“우으.. 알았어...”

대충 그날만 피하면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는 듯 했다. 뭐 지금 하는 말도 거짓말이나 다름없는데... 잘도 속아주는 윤하 선생이었다. 그날까지 마구 안에 사정해줄 속셈이니 말이다. 역시 순진한 여자인 윤하선생이었다. 이런 여자를 끌고 개척지로 향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큭큭. 그럼 어서 벗으세요.”

“으응... 알았어...”

결국 순응하듯 그렇게 말하며 옷을 벗고 내게 다가워 스스로 내 물건을 애무했다. 물론 준후의 그곳도 함께... 준후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뭐 하루종일 섹스해주겠다고 했으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구 하게 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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