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피곤하지?, 내가 안마해줄까?'
집에서 못다한 회사일들을 하고있던 유진이 남편 세훈에게 애교를 떨며 말을 걸었다.
"피곤은 뭐. 오늘 일찍 왔나보네?"
"일이 밀렸는데 혼자 있기가 무서워서 일감을 가져왔어. 오늘 밤샘해야 하겠는걸."
"무슨 일이 그렇게나 많아.. 힘들겠네. 나 씻을께"
"오빠, 내가 씻겨줄까? 많이 피곤해 보이는데."
"아냐, 됐어. 어서 일 계속해." 피곤해 보인다는 유진의 말에 세훈이 뜨금했다.
"원일이야? 씻겨준다는데 싫다고도 하구? 오빠 바람피니?"
"애가 못하는 말이 없네. 까불지말구 어서 일이나 해"
"헤헤헤헤.. 농담이다 농담, 그럼 어서 씻어, 나 일할께"
욕실로가 샤워기를 틀어놓으며 몸을 적시는 세훈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아내 유진이 혹시나 자신과 처제와는 일을 알게라도되면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구겠는가.. 처제, 유선을 이제 막 자기것으로 만든
세훈은 여기서 유선이를 그냥 놔줄수는 도저히 없었다. 세훈이 샤워를 마치고 속옷만을 입은채 욕실을 나섰다.
"참, 오빠 내일 모레가 엄마 생일인거 알고 있어?"
"그래? 장모님 생신이 내일 모레야?"
"참내.. 사위도 자식인데 신경좀 써주라. 오빠야.. 그날 어떻하지?"
"글쎄, 가게문을 일찍 닫아야하나? 그러자. 그날 하루 일찍 닫고 우리 근사한곳에 가서 저녁이랑 술한잔 어때?"
"좋긴 한데.. 아마 엄마가 말을 안들을껄? 생일은 무슨 생일이냐고 그냥 넘어가자고 할것 같은데.."
"내일 내가 장모님한테 말씀 드려보고 전화 해줄께"
"그래라 오빠. 그리고 오빠, 나...."
"뭐야 뜸들이지말고 어서 말해,"
"나... 다음주에 출장좀 다녀와야 겠는데.. 제주도로.. 한 일주일 걸릴거야"
"일주일씩이나? 제주도는 갑자기 왜?"
"왜는 왜? 회사일이지, 우리 기획실에서 사장님모시고 직원 네명이 같이 가거든.. 허락해주라. 응?"
세훈은 내심 너무도 기뻤다. 아내가 없는 집. 예전같으면 싫었겠지만 지금은 처제인 유선이 있지 않은가?
일주일동안이나 처제를 끌어안고 침대에서 뒹굴생각에 세훈은 가슴이 뛰기까지했다. 세훈은 그런 속마음과는 달리
화가난 표정으로 유진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일이 있어서 가는건데 어떻하냐?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할수없지 뭐.."
"고마워. 오빠. 가능한 출장은 빠지려고 하는데 이번은 어쩔수가 없었어. 고마워."
유진이 세훈의 품에 안겨 세훈의 볼에 입을 맞췄다.
"됐어. 됐으니까 그만하고 어서 일이나 해. 정말 밤새 할려구 그래?'
"아니야. 조금만하면 되니까 먼저 가서 자."
"그래. 나 조금 피곤해서 그러니까 먼저 잘께"
"그래 오빠. 잘자-"
+++++++++++++
다음날 아침, 세훈은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샤워를 한후 레스토랑으로 차를 몰았다. 절로 콧노래가 나왓다.
벌써부터 나와 레스토랑을 청소하고있는 종업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 세훈이 사무실에 노크를 하며 들어갔다.
"좋은 아침이야 김서방."
"네. 정말로 좋은 아침이네요. 후후후후"
"김서방 뭐 좋은 일이라도 있어? 그래 보이는데?"
"후후. 좋은일은요 뭐. 참 좋은 일이 있죠"
"뭔데 그래? 도대체 무슨일이 있어서 우리 김서방 얼굴이 이렇게 환하지?'
"좋은일이 뭐냐면 말이죠, 바로 내일이 장모님이 생신 이라는 것이에요. 후후후후"
"생일? 아.. 그러고보니 내일이 내 생일이네. 근데 그건 어떻게 알았어?"
"사위가 장모 생일 아는게 당연하지 뭐 그러세요. 내일 가게 문 일찍 닫고 우리 식구들 모두 근사한데 가시죠"
"무슨, 아냐. 싫어. 생일 기억해준건 정말 고마운데. 나이 먹는것이 자랑도 아니고, 그냥 있을래"
"그럴수야 있나요? 내일은 제말대로 하세요"
"아냐 아냐, 정말 싫어. 정 그러면 그냥 아이들 불러서 여기서 간단하게 먹자구, 편하고 좋잖아."
"글쎄요......."
'내가 정말 싫어서 그래 김서방, 가게 문닫고 우리 여기서 저녁했으면 좋겠어."
'그럼 가게 식구들도 모두 남아 재밌게 놀죠. 그건 괜찮죠?'
"후후후.. 그래 그렇게 해"
"그럼 모두에게 통보하러 전 나갑니다. 장모님, 미리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람도 참.. 고마워 김서방."
장모의 생일을 챙겨주려는 사위가 너무도 고맙고, 든든하게 느껴진 성희의 입가엔 잔잔한 웃음이 맺혔다.
+++++++++++++
평소보다 약간 이른시간에 문을 닫은 성희와 세훈의 레스토랑안에는 성희의 큰딸과 막내딸인 유진과 유미, 사위인
세형, 그리고 정화와 예진을 비롯한 종업원 십여명이 서로 맥주를 마시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더 올사람 있나?" 세훈의 말에 아내인 유진이 입을 열었다.
"아직 유선이가 안왔어, 이 기집애 혹시 못올지도 모른다더니 진짜로 안오네."
"왜? 어제 못온다고 했어?"
"뭐 부러지게 못온다고는 안했지만 혹시 제시간에 도착안하면 그냥 시작하라고 하더라구, 꼭 오라구 했는데..."
"그럼 오겠지, 조금 늦나보네." 말을 하는 세훈의 인상이 조금 구겨졌다. 자신 때문에 유선이 일부러 안오른것이라
생각한 세훈은 내일이라도 유선을 만나야 겠다고 생각하며 맥주를 집어 입에 털어넣었다.
그때였다.
레스토랑문이 열리며 유선이 들어왔고 유선을 본 유진이 반색하며 유선에게 뛰어갔다.
"이 기집애야 왜 이렇게 늦니? 일찍좀 오지"
"미안. 그렇게 됐어"
"근데 너 어디 아파? 왜 이렇게 얼굴이 수척해보여. 너 아프니?'
"아냐, 아프긴. 아냐 아무것도."
유선이 세훈을 지나쳐 뒤에 앉아있던 성희에게 다가갔다. 세훈의 얼굴은 유선이 들어오면서 동시에 펴지기 시작했다.
"엄마 생일 축하해요."
"그래 그래. 난 우리 둘째딸이 안오나 했지,"
"안오긴,.. 당연히 오지.."
"자..이제 다들 왔으니 이리들 모여요."
세훈의 말에 사람들이 중앙 탁자위에 있는 케익 주위로 다가섰고, 세훈이 케익위의 초에 불을 붙였다.
"장모님. 이리 가까이 오세요"
성희가 세훈의 말에 케익에 다가섰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람들이 큰 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자 성희의 눈가에 잔잔히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이어 성희가 딸들의 성화에 촛불을 껐고 사람들이 우뢰와같은 박수로 성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람들이 케익 주변으로 마련된 자리로가 앉아 준비된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언니. 나 손 좀 씻고 올께"
유선이 유진이에게 말을 하곤 화장실이 있는 홀 끝쪽으로 걸어갔다. 세훈은 그런 유선을 지켜보다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주방으로 간 세훈이 주방 옆문을 통해 여자 화장실 앞까지 단숨에 걸어가,
다자고짜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손을 씻고 있던 유선이 깜짝 놀라 쳐다봤다.
"뭐에요? 미쳤어요?"
"이리 와봐. 어서!!!"
유선의 손목을 낚아챈 세훈이 유선을 끌어당기며 다시 주방을 통해 사무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
"이게 뭐하는짓이에요? 형부 정말 미쳤어요?'
"왜 이렇게 늦은거야? 나 때문에 그런건가? 그런거야?'
"...................."
"처제, 어제 처제 입으로 분명히 말했지? 처제는 내것이아고. 기억나?"
세훈의 말에 유선이 어제 세훈에게 두번째로 강간당한것이 생각나 귓볼부터 뺨까지 빨개지기 시작했다.
세훈이 의자에 앉으며 유선을 앞에 세웠다. 세훈의 손이 매끈한 유선의 종아리를 더듬으며 서서히 올라가
치마를 들추며 허벅지 안쪽까지 더듬어댔다.
"형..부.. 이러지 마요. 밖에 사람들도 있어요.. 형..부.."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 유선이 작은 소리로 세형에게 애원했다.
세훈은 오히려 사람들, 심지어 아내마저 밖에 있는 상황에서 처제의 먹음직스런 허벅지를 더듬는것에
말할수없을만큼 흥분을 느꼈다. 세훈이 유선의 허벅지를 더듬던 손을 올려 유선의 앙증맞은 새하얀색의 팬티위로
보지를 움켜쥐며 다른 손으로는 유선의 블라우스위로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형.....부...형..부... 제..발.. 이러지 마요.네?.. 제발..제발요....."
"그럼 어떻하지 처제? 내 자지가 이렇게 처제 보지를 먹게 해달라고 꿈틀대니 말야.."
세훈의 저속한 말에 유선이 어쩔줄 몰라하며 무의식중에 세훈의 아랫도리를 쳐다봤다. 과연 세훈의 말처럼
바지위로 자지가 불쑥하니 튀어나와 있었다.
"처제, 시간도 없고하니 말야, 지금은 그냥 처제가 입으로 내 자지를 달래주는게 좋겠어."
"네?... 형....부...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말이긴, 내 자지를 처제 입으로 빨아달라는 말이지."
"형..부.. 제발. 그러지마요. 제발.. 언니가 올지도 모르잖아요. 네? 형부.....제..발..나가요..."
유선은 자지를 빨아달라는 세훈의 말에 기겁을 했다. 자지를 빨다니. 그것도 형부의 자지를.............
세훈은 허리띠를 풀고는 바지와 팬티를 함께 단숨에 벗어 제쳤다.
"불~~`~~~쑥..."
세훈의 성이나 빳빳한 자지가 튕겨져 올랐고, 유선의 팔을 잡아끈 세훈은 유선을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혔다.
"처제. 뭐해? 시간없어. 언니나 장모님이 오면 어쩔려구 그래?'
마치 자신은 걸려도 아무 상관 없다는투로 세훈이 말을 했고 유선은 그런 세훈에게 치를 떨었다. 그러나
세훈의 말처럼 가족중, 아니 가족이 아닌 종업원들에게도 보여서는 안될일 이었다.
유선은 심하게 뛰는 가슴을 있는 힘을다해 진정시키며 서서히 머리를 숙여 세훈의 다리 사이에 묻었다.
코앞에서 껄떡거리는 세훈의 굵고 흉칙한 자지를 보고 유선은 잠시 주춤거렸다. 그순간 세훈의 두손이 유선의
머리를 누르기 시작했고 유선은 두눈을 질끈 감으며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입을 벌려 자지를 물었다.
"아------학.....하....." 세훈의 입에서 비릿한 탄성이 새어나왔다.
작고 도톰한 유선의 입술을 벌리며 유선의 입안으로 들어간 자지 끝으로 엄청난 쾌감이 전해졌다. 반면,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 그것도 형부의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넣은 유선은 자지가 뿜어내는 엄청난 열기에 입안이
타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목구멍 깊숙히까지 닿는 세훈의 자지에 숨이 막혀왔다.
"우....웁..읍....우웁..."
"하아....하학.....처..제.. 하아..너무 좋다...하학..."
"우..웁..읍...웁웁.....우웁.."
유선은 너무도 고통스러워 머리를 뒤로 빼며 자지를 입안에서 토해냈다. 유선은 숨을 몰아쉬며 괴로워했고,
이제막 좋아지려고 했던 세훈은 못마땅하다는듯 유선을 잡아먹을듯 노려보고 있었다.
"처제, 어렸을때 알사탕 빨아봤을거 아냐. 알사탕 빨아먹듯 좆대가리를 빨아보라구. 어서!!!"
유선은 눈앞에서 자신의 침으로인해 번들거리는 세훈의 흉칙한 자지를 향해 다시 머리를 묻어갔다. 이번엔
자지 전체가 아닌 좆대가리만을 조심스럽게 입안에 넣었다.
"아학...하.. 그래.. 처제.. 그렇게 빨아.. 좀더. 하학...빨리..하학..."
"쭙...쭙..쭈...우..쭙... 쭙쭙쭙...."
"아하학...하학....아.. 너무 좋아...하학....처제...빨리.. 빨리...하학학..."
세훈이 성이 안찬듯 유선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으며 위아래로 움직였다.
"쭙.쭙...쭈..우..쭙쭙쭙.... 쭙쭙...."
"아...학.학..... 그래..처제.. 그렇게. 하학... 좀더 깊이 넣어봐..아..학..학.."
말을 하며 세훈이 유선의 머리를 아래로 눌렀다. 유선은 세훈의 좆대가리만을 입안에 넣은채 빨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가 내려가며 세훈의 자지가 중간까지 밀고 들어오자 흠칫했지만 아까처럼 목젖까지 닿은것은
아니기에 참을만했다.
"쭙쭙쭙...쭈..우...쭙쭙...쭙쭙쭙..."
"아학...하... 처제.. 잘빠네.. 혹시 경험이 있는게 아냐?.."
'쭙쭙..쭈..우쭙...쭙쭙...쭙쭙쭙.."
유선은 어서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채 그저 좆을 빨기만 했다.
"쭙쭙쭙...쭈..욱..쭙쭙..."
세훈은 문득 자신의 자지를 입에문 유선의 얼굴이 보고싶어져 허리를 세우며 유선의 얼굴을 덮고있던
긴 생머리카락을 유선의 귀뒤로 넘겼다..
아...............................
꿈에서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광경에 세훈의 입이 벌어졌다.
두눈을 꼭 감은채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열심히 빨고 있는 유선의 모습, 자지를 빨아들이고 내뱉을때마다 유선의 붉은 볼이
부풀렸다가 줄어드는 기막한 모습에 세훈은 그만 입이 벌어졌고, 블라우스틈으로 살짝 내비치는 유선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을 본 세훈이 손을 옷 틈으로 집어넣고는 젖가슴을 움켜쥐며 조그만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학..흡.....쭙쭙..쭈....우욱..쭙...쭙쭙.."
"아흑..하... 그래.. 처제.. 그렇게.. 처제...."
"쭈웁..웁...쭉쭉쭈우웁쭙...쭙..."
유선은 연신 세훈의 자지를 빨다가 어느새인가 자지끝이 촉촉히 젖어가며 뭔가 쯥쯔레한맛이 느껴지며 좆대가리가 갑자기
땡땡해지며 단단해짐을 알았다. 그러나 생전 처음 남자의 좆을 빠는 유선으로서는 그 이유를 알수 없었다.
세훈은 유선의 탱탱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앙증맞은 젖꼭지를 비틀며 유선의 따뜻한 혓바닥을 자지끝으로 느끼다가 이제
곧 좆물을 쌀것같은 느낌에 조금이라도 늦추려고 항문을 조이며 참았다.
그러나 그순간,
세훈과 유선의 두 귀에는 천둥소리보다도 더 크게 유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 유선아..."
두사람은 동시에 벌떡 일어나며 옷을 바로입었고, 유진은 세훈의 눈짓으로 사무실안 소파에 앉았다. 세훈은 다시한번
바지 지퍼를 확인하고는 잠가두었던 사무실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걸어나가며 아내, 유진을 불렀다.
"유진아. 나 여기 있어"
"오빠?.. 거기선 뭐해? 유선이도 같이 있어?'
"응, 처제가 궁금한것이 있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이야기하고 있었지"
사무실로 들어온 유진이 유선을 보자마자 한소리 했다.
"이 기집애야, 늦게 온것도 모자라서 이젠 따로 놀고 있냐? 놀려면 혼자 놀지 왜 형부는 귀찮게해."
"그러지마, 처제가 이쪽일을 배우고 싶은가봐."
"그래? 유선아, 너 정말 레스토랑일에 관심있어?"
"응?. 으응... 그냥, 궁금하기도하고.."
"어쨌든 나중에 이야기하고 나가자, 엄마가 궁금해하셔"
"그래, 처제, 우리 다음에 이야기하자구, 자자, 다들 나갑시다."
세훈과 유선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유진의 뒤를 따라 나섰다.
++++++++++++++++++++++++++++++++++++++++++++++
유진을 따라 레스토랑홀로 간 세훈과 유선을 본 성희가 손짓을 하며 불렀다.
"김서방, 술 한잔 받어, 그동안 수고많았고 고마웠어"
"별말씀을요, 장모님이 수고 하셨죠"
"그런말 마, 자네가 아니였으면 이렇게 큰 레스토랑은 나 혼자 절대 못해, 자네 덕이지."
"장모님도 참."
시원하게 맥주 한컵을 들여마신 세훈이 성희에게 술잔을 권했다.
"장모님도 제잔 한잔 받으세요"
"난 벌써 많이 마셨지만 우리 사위가 주는잔이니 거절할수 있나"
"당연하죠. 자... 주--욱 드세요"
성희 역시 세훈이 따라준 맥주를 한입에 마셨다.
"여러분, 이제 어느정도 먹고 마셨으니까 우리 이제부터 재밌게 놀아요."
막내 유미가 언제 준비했는지 신나는 디스코음악을 귀가 멍멍해지도록 틀었다. 유미를 시작으로 정화와 예진을 비롯,
종업원들이 하나둘씩 케익 주변의 넓직한 공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엄마, 엄마도 얼른 나가 춤춰요, 오빠도 빨리."
유선을 팔에 낀채 유진이 성희와 세훈을 재촉했다.
"그래요 장모님, 나가시죠"
"이 나이에 무슨 춤을...."
망설이면서도 기분이 좋은지 성희가 못이기는척 딸들과 사위와 함께 사람들과 어울렸다.
유진이 유선을 붙잡은채 놓아줄 생각도 하지않아 유선에게 접근할수없었던 세훈은 장모, 성희와 종업원 정화, 그리고
다른 두어명의 종업원들과 나란히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렇게 춤을 추는 세훈의 눈길이 자꾸만 장모, 성희의
묵직한 젖가슴으로 쏠렸다. 마흔 일곱에서 여덟으로 넘어간 성희의 몸매는 바로 옆에서 춤을 추는 정화 못지 않았으며,
젖가슴은 정화의 두배이상으로 커보였다. 성희가 몸을 수줍게 흔들때마다 덩달아 출렁출렁거리는 장모, 성희의
젖가슴에 세훈은 아까 좆물을 쏟아내지못한 아쉬움이 조금씩 풀리는것을 느꼈다. 묵직하게 출렁대는 성희의 젖가슴과,
잘룩한 허리하며, 그 밑으로 펑펑짐한 엉덩이가 좌우로 살랑살랑거리는 것을 세훈이 침을 삼키며 지켜봤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귀가 아프도록 시끄럽던 음악이 사라지고 은은한 음악이 레스토랑을 감쌌다.
"자. 이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아 분위기를 잡으세요. 호호호호" 역시 막내 유미의 목소리였다.
세훈은 자리로 돌아가 앉으려는 장모, 성희의 손목을 잡았다.
"장모님, 저하고 춤 한번 추시죠"
술기운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성희가 쑥스러워하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어라, 내가 아니고 엄마야? 그래 봐줬다 오빠, 내가 엄마니까 참는거야"
조용한 음악이 나오자 남편인 세훈과 춤을 추려고 세훈에게 다가왔던 유진이 엄마의 팔을 잡고있는 세훈을 보고 말했다.
"후후후. 그래 고맙다, 고마워"
성희는 자신이 빼면 괜히 분위기가 어색해질까봐 세훈의 청을 마다하지않고 세훈의 품에 살며시 안겼다.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세훈은 장모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은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성희의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무척이나 이쁘다고 생각한 세훈이 성희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에 약간 힘을주며 성희를 브드럽게 끌어 당겼다.
턱 아래로 다가온 성희의 얼굴이며 몸에서 풍기는 야릇한 냄새에 세훈의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장모님,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대단한 미인이시네요.. 후후후"
"후후후, 말이라도 고마운데."
"농담이 아니고 진심이에요, 이제 겨우 서른 중반으로밖에는 안보이세요"
"후후후후, 이제보니 김서방, 농담을 잘하네. 어쨌든 고마워"
칭찬에 약한것이 여자던가...
처음 어색했던 마음이 씻긴듯이 사라진 성희가 편한 마음으로 세훈과 춤을 즐기기 시작했다. 세훈은 그런 성희를
변화를 눈치채고 아예 성희를 끌어안기라도 하듯 자신의 몸에 바짝 끌어당겼다.
"어------멋.."
성희는 갑자기 세훈이 한치 틈도 없을만큼 자신을 당기자 깜짝 놀래며 몸을 뒤로 빼내려 했다.
"장모님, 아들 같은데 뭐 어떠세요. 그냥 계세요"
"으응.. 그..래.."
성희는 세훈의 말대로 아들같은데 뭐 어떠랴싶어 그냥 가만히 있었다.
(이--햐.. 정말 장난이 아닌데, 장모님 젖가슴이 큰줄은 알았지만 이처럼 탄력까지 있을줄은..)
세훈이 마음속으로 탄성을 질렀다. 자신의 가슴에 딱 달라붙은 장모, 성희의 풍만한 젖가슴, 평소 옷위로 튀어나온
성희의 젖가슴이 자신의 가슴을 꼭꼭 누르자 젖가슴의 탄력에 놀란것이었다.
(어디 한번 얼마나 탄력이 있나 볼까?)
세훈이 장모, 성희를 더욱 끌어안으며 가슴을 조심스럽게 비벼댔다. 기분좋은 물컹물컹한 젖가슴의 감촉에 세훈의
자지가 점점 성을 내기 시작했다. 성희는 자신의 젖가슴이 사위인 세훈의 가슴이 눌리게되자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
하면서도 자신이 몸을 빼내면 세훈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세훈에게 안겨 있었다.
그런 성희를 곁눈질하며 세훈이 이번에는 눈에띄게 부풀어오른 자지를 성희의 아랫도리에 서서히 밀착시키며 비벼댔다.
(후후훗.. 장모도 알겠지? 아랫도리에 비벼지는것이 내 자지라는것을. 후후후.)
젖가슴이 눌리는것만도 힘들어하던 성희는 이번에는 자신의 하체에 뭔가 묵직한것이 느껴지자 그만 기겁을 했다.
성희는 바로 눈치챘다. 그것이 바로 사위의 자지라는것을....
(아니 이사람이. 나를 어떻게보고.)
성희는 은근히 화가 치솟아 올랐지만, 사위의 얼굴을 힐끗 보고나선 화가 풀려갔다. 사위인 세훈의 얼굴 표정이
더없이 평화롭고 편안해 보여서였다.
(그래. 일부러 그럴리는 없을테지. 김서방같이 착한 사람이..)
성희는 그래도 사위의 자지가 계속해서 느껴지는것이 영 망측스러워 사위의 등을 토닥이며 몸을 빼냈다.
"김서방, 우리 그만 들어가, 나 힘이 드네."
"아 그러세요? 그럼 의자에가서 앉으시죠"
세훈이 성희와 함께 자리로 돌아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좀전의 짜릿했던 순간을 되새겼다.
(햐.....아.... 우리 장모 몸이 보통이 아닌데. 딸들이 모두 엄마를 닮아 그렇게 젖가슴들이 좋구나.. 햐아 죽인다. 죽여..)
세훈은 갑자기 장모, 성희의 발가벗은 몸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성희의 생일잔치을 근사하게 치르고난 세훈과 유진이 집으로 돌아와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세훈은 아내, 유진의 잠옷사이로 손을 집어넣고는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유진에게 물었다.
"근데, 장모님은 정말 나이대로 안보이시데.. 피부도 좋으시고"
'호호호, 갑자기 왠 엄마 이야기야?"
'아니 오늘 딸들하고 같이 서있는거를 보니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자매로 보이시더라구"
"호호호호, 엄마가 조금 젊어보이긴 하지, 거의 맨날 수영을 해서 그런가?"
"수영?"
"그래. 오빠 몰랐어? 아빠가 살아계실때부터 함께 수영 다니셨잖아. 벌써 십년도 넘었네."
"그럼 아직까지도 수영을 매일 하신단말야?'
"아마 그럴껄, 가게 앞에 실내 수영장 있잖아, 그 커다란 스포츠센타 지하에 있는거말야."
"그렇구나...."
거의 매일 아침, 장모, 성희가 가게 앞, 실내 수영장을 다닌다는것을 안 세훈은 머리속이 바빠지며 뭔가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이처럼쉽게 장모 성희의 맨살을 구경하게될줄은 몰랐었다.
정식으로 배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영을 할줄하는 세훈은 성희의 속살을 그리며 잠에 빠져 들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 그리고 갑작스런 친구의 부친상 때문에 몸이 녹초가 된 세훈은 장모, 성희의 맨살을
보고싶어 수영장에 가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도저히 새벽에 일어날수가 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아내, 유진이 출장가는날, 새벽부터 일어나 짐을 꾸리는 유진때문에 세훈 역시 잠에서 깨어
짐을 싸는 아내를 도왔다. 뜨거운 국에 밥을 차린 유진과 식탁에 마주앉은 세훈. 유진이 입을 열었다.
"오빠, 알지? 내가 집을 비운사이 혹시라도 바람피면 죽음이다. 알겠지?"
"야. 내가 언제 바람필 시간이나 있냐? 장모님한테 물어보면 될거아냐, 하루종일 장모님과 같이 있는데.."
"호호호호. 그렇구나. 한번 해 본 말이야. 그나저나 오빠 혼자서 일주일씩 어떻게 지내냐?"
"괜찮아, 밥이나 가게가서 먹으면 되고, 빨래는 그냥 둘거구,"
"그래 오빠야, 빨래 하지말구 그냥둬. 내가 다녀와서 할께."
"그래 그래, 몸 조심하고 잘 다녀와."
"오빠, 전화할께."
유진을 보내고난 세훈은 얼른 옷부터 갈아입었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내 덕분에 새벽같이 일어나,
장모, 성희가 다닌다는 수영장에 갈수 있어서였다. 세훈이 콧노래를 부르며 차를 몰았다.
스포츠 센터에 도착한 세훈은 회원증을 만들고 탈의실에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후 수영장에 들어서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었다. 쭉쭉 잘빠진 젊은 여자들이 몇몇 보이기도 했다.
세훈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걸음을 옮기다 수영장안에서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오는 장모, 성희를 발견하곤
그만 입을 딱 벌렸다.....
새하얀 목덜미, 약간 넓게 퍼진 어깨, 그리고 원피스 수영복위로 반이 넘게 튀어나온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
살이 약간 붙어 오히려 더욱 보기좋은 허리하며, 펑퍼짐하니 옆으로 퍼진 엉덩이, 그리고 잘빠진 두다리..
도저히 마흔 여덟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울만치 장모, 성희의 몸뚱아리는 맛있어 보였다.
성희는 물에 젖은 몸에서 물을 똑똑 떨어뜨리며 걸어가 의자에 놓여진 수건을 집으려고 허리를 굽혔고,
그 짧은 순간을 세훈은 놓치지 않았다. 허리를 굽힌탓에 엉덩이가 잔뜩 들렸고, 수영복 사이로 달덩이같이
보이는 희고 풍만한 성희의 엉덩이에 세훈은 달려가 좆대가리를 박고싶은 충동에 빠져들었다.
몸의 물기를 닦아내는 성희가 팔을 움직일때마다 성희의 그 풍만한 젖가슴이 따라서 출렁거렸다. 옷위로만
보아왔던 젖가슴을 이렇게 수영복차림으로 보자 더욱더 커보여고, 탄력이 넘쳐 보였다.
세훈은 장모, 성희에게 다가가 아는체를 하려다가 발을 멈췄다. 혹시라도 자신때문에 더이상 수영장을
다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래. 오늘은 아는체를 안하는게 좋겠어....) 세훈은 수영장 구석으로가 이제 집에 가려는지 짐을 꾸려 밖으로
나가는 성희의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지독히도 육감적인 희멀건한 엉덩이가 실룩실룩거리는 것을
지켜보며 세훈은 장모, 성희의 육감적인 몸뚱아리를 발가벗겨 후루륵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
수영복을 입고있던 장모, 성희의 도발적인 몸뚱아리를 떠올리며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온
세훈은 끓어오르는 욕정에 처제, 유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따르르릉.."
몇번의 신호음이 갔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벌써 다들 나간것인가? 세훈은 수화기를 든채로 유선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찾으려고 수첩을 뒤지는순간 사람 목소리가 전화기에 들렸다.
"여보세요.." 유선의 목소리였다.
"나야, 처제."
"..........................."
"잘잤어? 난 처제 보고싶어서 한숨도 못잤는데."
"용건이 뭐에요?"
"왜그래? 형부가 처제한테 꼭 용건이 있어야 전화를 거나? 체제 야박하네.."
"용건 없으면 전화 끊겠어요"
"가만있어!!! 지금 당장 집으로 와! 알았지? 지금 당장이다."
"학교에 가봐야해요. 그리고 오후에는 약속이 있고.."
"이봐 처제, 까불지말고 지금 당장와. 안그러면 내가 학교로가서 처제를 강제로 데리고 올거야. 알아?
좋은말 할때 오는게 좋을거야, 아니면 학교에서 개망신 당할줄알아!!"
"형,.부, 나 정말 학교에 가봐야해요. 중요한 일이라구요"
"두말하지 않겠어. 한시간내로 오지않으면 처제 후회할거라구. 알아 들어? 내 성질 알지? 그럼 끊는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은 세훈은 비릿한 웃음을 띄우며 거실 소파에 벌러덩 누웠다. 유선의 성격으로봐서는
분명 올것이라고 생각했다. 유선을 기다리며 세훈은 가게로 전화를 걸어 장모, 성희에게 몸이 많이 아프다며
오늘 하루 가게에 나가지 못할거라 이야기를 했다. 성희는 그런 세훈을 걱정하면서 푹 쉬라며 전화를 끊었다.
유선을 기다리는 세훈은 오늘따라 유난히 시간이 더디 간다고 생각했다. 또각또각 움직이는 시계 바늘을 쳐다보며
세훈은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혹시 안오면 어떻하지? 아냐, 올거야. 만약 오지 않으면 가만히 안둔다.. 등등, 오만가지
생각들을 하며 초조하게 기다리던 세훈의 귀에 초인종소리가 들렸고, 세훈은 총알같이 현관으로 달려갔다.
"누구세요?"
"......................."
아무 대답이 없자 세훈은 직감적으로 유선임을 알고 문을 열었다. 과연 세훈의 짐작대로 유선이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유선이 수수하게 청바지에 티셔츠차림으로 문앞에 고개를 숙인채 서있었다. 세훈이 유선의
팔을 잡아끌며 집안으로 유선을 데리고 들어갔다.
"웬일이야 처제? 평소 바지는 잘 안입었잖아?"
".......... 가끔 입어요"
세훈이 피식 웃었다. 자신때문이리라.... 아무래도 치마보다는 바지가 벗기기 어려우니 바지를 입은것이라 생각했다.
"그래? 바지를 입어도 여전히 이쁜데."
세훈의 유선의 등을 살며시 매만지더니 터벅터벅 걸어가 소파에 털썩 주저않았다.
"뭐해 처제. 왔으면 옷을 벗어야지. 안그래?"
거실에 고개를 숙인채 우두커니서서 두손을 가지런히 잡으며 어찌할바를 몰라하던 유선이 세훈의 말에 흠칫하며
고개를 들어 세훈을 바라봤다. 소파에 편안히 등을 기댄채 다리를 꼬고앉은 세훈... 순간 유선은 형부가 아닌
낯선 사람같은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뭐해? 빨리 벗지않고, 내가 몸이 안좋아서 벗겨주지를 못해, 그러니 처제 혼자서 벗어."
"............ 형...부.. 이제.. 제발. 그만해요...이렇게 빌께요. 네? 형부..."
"처제, 벌써 잊어버린거야? 처제는 내꺼야, 처제의 그 커다란 젖통도 내꺼구, 처제 보지도 내꺼라구,
괜히 한대 얻어맞지말고 곱게 말로할때 벗어. 빨리 벗지 못해!!!!!!!!!1"
유선은 세훈의 고함소리에 주춤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며 도저히 세훈에게서 벗어날수 없음을 깨달았다.
입술을 지긋이 깨물은 유선이 천천히 티셔츠를 잡고는 머리위로 올렸다. 매끈한 유선의 아랫배가 드러나고, 이어
유선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하얀색의 브라에 가려진채 모습을 드러냈다.
"히--야.. 우리 처제 젖통은 정말로 먹음직스럽단말야,.." 세훈이 입맛을 다셨다.
유선은 이어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며 바지를 벗어나갔다. 청바지가 다리밑으로 완전히 내려가면서
유선의 매끈한 허벅지며 종아리가 고스란히 세훈의 눈에 박혀 들었다.
하얀색의 브라와 팬티만을 걸친 유선이 치욕감을 느끼며 양손으로 보지와 젖가슴을 가린채 몸을 움츠리고 섰다.
"왜 그러구 있어? 브라도 벗어야지. 팬티는 그냥 입고 있어도 되. 크크크크..."
세훈의 징그런 웃음소리에 몸을 파르르 떨며 유선의 두팔을 등뒤로 돌려 브라를 벗었다.
" 툭."
브라가 바닥에 떨어지며 유선이 얼른 양팔로 드러난 젖가슴을 가렸다.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었다.
유선의 탱탱하고 탐스런 젖가슴은 양손으로 가리기에는 너무도 풍만했다. 게다가 가만이 보고있을 세훈도 아니었다.
"손 치우지 못해!!!!!"
세훈은 호통소리에 유선이 젖가슴을 가리고있던 양손을 힘없이 내렸다.
"꿀--꺽, "
세훈이 침을 삼켰다. 정말이지 지금껏 꽤 많은 여자들의 젖가슴을 봤지만 이처럼 완벽한 젖가슴은 보질 못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그대로 튕겨져나올만큼 탱탱한 젖가슴은 그 크기도 대단했고, 이처럼 브라를 벗었는데도 그 모양이
고스란히 남아 허공으로 치솟아 있었다. 또한 젖가슴위, 앙증맞아 보이는 젖꼭지가 파르르 떨고 있었다.
"자.. 이제 이리와서 내옷을 벗겨." 세훈의 잔뜩 갈라진 목소리에 유선의 천천히 걸음을 옮겨 세훈에게 다가섰다.
"그렇치, 처제. 그렇게 말을 잘들으니 얼마나 이뻐, 자 이리 가까이와서 내옷을 벗겨봐."
세훈에게 가까이 다가선 유선이 세훈의 면티를 잡고는 세훈의 머리위로 끌어올렸다. 운동으로 잘 다져진 세훈의 상체가
드러나고, 세훈의 눈짓에따라 유선이 떨리는 손길로 세훈이 입고있는 바지로 손을 뻗었다.
"처제 젖가슴은 정말이지 예술이야, 예술.." 세훈이 유선의 탱탱한 젖가슴을 쥐고 흔들며 작고 앙증맞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유선은 세훈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며 바지를 끌어내리기 시작했고, 세훈의 팬티위로 불쑥 솟아오른 자지에
고개를 돌렸다. 세훈은 그런 유선이 귀여워 죽겠다는듯 유선의 보드라운 뺨을 어루만지며 턱을 들어 유선의 입술을
강하게 빨았다.
"으...읍...웁.......읍.."
"쪼--오옥..쫍... 쭙쭙..."
'으....읍...웁....읍..........."
세훈은 유선의 도톰하고 작은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인후 혀를 빼내 입술주위를 핥았다. 그리고는 종아리에 걸쳐진 바지를 팬티와
함께 한번에 벗은후 멀리 던지고는 소파 깊숙이 등을 묻으며 세상에서 제일 편한자세로 앉았다.
"처제, 내 젖꼭지를 빨아봐. 핥으면서 말이지"
이미 모든것을 포기해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유선이 말 잘듣는 강아지처럼 세훈의 말에 머리를 숙이며 세훈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갔다. 세훈은 자신의 두다리에 닿아 짓눌려진 유선의 풍만한 젖가슴 감촉을 즐기며 유선의 뒤통수를 어루만졌다.
세훈은 자신의 조그만 젖꼭지를 혀로 핥으며 빨고있는 유선을 찬찬히 뜯어보다가 유선의 머리를 서서히 아래로 밀어 내리기
시작했다. 세훈의 젖꼭지가 유선의 입에서 빠져나오더니 유선의 입술은 서서히 배꼽을 지나 유선의 젖가슴에 눌려있는,
나무토막같이 딱딱한 세훈의 자지에까지 다다랐다.
"처제, 지난번 장모님 생일에 제대로 빨지 못했지? 오늘은 확실하게 빨아보라구. 처제는 좆빠는 소질이 있어..크크크크.."
유선은 세훈의 말에 심한 치욕감을 느꼈지만 아무런 반항도 하지못했다. 자신의 반항이나 거부가 오히려 짐승같은 형부, 세훈을
더욱 흥분시킬거라는 것을 유선은 깨달은 것이었다.
유선의 작고 도톰한 입술이 벌어지고, 세훈의 흉칙한 자지가 유선의 따뜻한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하------학..... 역시.. 좋아.. 처제.입안은 너무..따뜻해.. 하...학..."
"우....읍....... ..읍..."
"그렇게 가만있지말고 빨아. 혓바닥을 사용해서 쪽쪽 빨아보라구 어서!!!"
"쭈.....우웁...쪽.... 쪽쪽...쪼...오옵....쭉....쭉..."
"하학...하...... 그...래.. 그렇치... 하...학...학.."
"쭈.....웁...쭉쭉.... 쪽...쪽..쭈...우...웁...쭉...쭉쭉.."
"하악...하.. 그래 이젠 불알을 핥으면서 빨아봐, 딸딸이를 치면서 말야.하학..."
유선은 세훈의 말에 머리를 좀더 내려 자지처럼 단단해진 세훈의 불알을 혀를 길게 빼내 핥기 시작했다.
"아학... 좋..아... 아... 이년아 자지 잡고 딸딸이 치라니까."
처제인 유선에게 불알을 빨리면서 강한 쾌감에 몸을 뒤척이던 세훈이 자신도 모르게 욕을 내뱉으며 유선에게 딸딸이를 치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딸딸이라는 말을 이해하지못한 유선은 여전히 세훈의 불알을 핥으며 세훈의 욕지거리에 놀라 동그래진 눈으로
세훈을 올려다보았다. 그제서야 세훈이 눈치를 채고는 유선의 작고 고은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잡게했다.
"그렇게 가볍게 쥐고 위아래로 흔들라고, 이년아. 빨리."
세훈의 자지를 부드럽게 잡은 유선의 손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세훈은 더할수없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학.. 더빨리. 빨리.. 아..학.."
유선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지면서 세훈의 좆대가리가 점점 단단해지며 부풀어올랐다.
'아..학.학.... 유선.아.. 다시..자지.빨아.. 어서...아..하.학."
고개를 든 유선의 입술주변은 세훈의 자지에서 묻은 자신의 침으로 인해 번들거렸고, 유선은 그런 입술을 다시 벌려 세훈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쪼...오옵...쭉쭉....쭉쭉...쭉...쪽.."
"아...학..학... 그.래. 아..학..."
"쭈우욱...쭙..쭈욱...쭙쭙쭙...쭙.."
"아하...학.....싼..다... 아...."
세훈의 자지를 빨고있던 유선은 갑자기 세훈의 좆대가리가 땡땡해지면서 꿈틀거리자 본능적으로 세훈이 좆물을 쌀것이라
느끼고 자지를 뱉어내려 했다. 그러나 세훈이 자신의 뒤통수를 강하게 내려누르는탓에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세훈의 자지가
입안 깊숙이 찌르면서 박혀들었다.
"투툭..투투투툭,..툭툭툭.."
유선은 세훈의 좆대가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좆물이 자신의 목젖을 강하게 때리며 입안을 가득 채우자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었다.
"우...우..읍....읍.....웁...."
"하...학..학...하학....하학.."
'으읍..웁..꿀..꺽...꿀...꺽....우....꿀...꺽...우??.읍.."
세훈은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모두 유선의 입안에다 싼후에야 유선의 머리를 놔주었다. 유선은 고스란히 형부, 세훈의 좆물을
목구멍으로 넘겨야했고, 비릿한 좆물 냄새에 심한 구역질을 느끼며 헛구역질을 해댔다.
"웨웩...웩...웩....웨웩....."
미처 목구멍으로 넘어가지못한 세훈의 좆물이 유선의 입안에서 타고 흘러 유선의 입술과 턱을 더럽히고 있었다.
"우...웩...웩..... 웩......"
심한 헛구역질에 기침까지 해대는 유선과는 달리 세훈은 좆물을 쏟아낸 포만감에 더없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소파에 기대있었다.
유선은 입술과 턱에 묻어 질질 흐르는 형부, 세훈의 좆물을 손으로 닦아내며 힘없이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세면대위에 걸려있는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쳐본 유선,
허연 좆물이 아직도 입술 주변, 곳곳에 묻어있었고, 그런 자신의 얼굴을 본 유선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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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물을 짜낸후의 포만감에 편안히 소파에 기대 유선의 뒷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던 세훈이 서서히 몸을 일으켜 유선이 있는
화장실로 걸어갔다. 세훈은 팬티만을 걸친채 허리를 굽혀 얼굴을 닦고있는 유선을 등뒤에서 안으며 유선의 풍만한 젖가슴을
두손으로 쥐었다. 커다란 손안을 가득히 채우는 젖가슴의 감촉, 세훈이 나즉히 감탄을 하며 입을 열었다.
"처제가 날 기쁘게 해줬으니 이번에 내가 처제를 즐겁게 해줄게."
"아--앗."
세훈이 유선을 번쩍 들어 안고서는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출렁거리는 유선의 탱탱한 젖가슴이
세훈의 눈을 어지럽히고, 방안으로 들어선 세훈이 유선을 침대위에 털썩 내려놓았다.
침대와 함께 흔들리는 유선의 풍만한 몸뚱아리, 세훈이 침을 삼키며 침대로 올라가 유선의 매끄러운 배위에 올라탔다.
"아----흑... "
세훈의 몸이 무거워서인가? 유선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이 터져나오고, 세훈은 고개를 숙이며 유선의 매끄러운 목덜미를
핥아나갔다. 세훈의 손이 유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에 힘을 주며 살짝 비틀자 유선의 입술이 다시 열렸다.
'아----흑...아파...아.."
"후후후후.. 처제 젖꼭지는 정말이지 귀엽단말야.."
목덜미를 지나 유선의 가녀린 양 어깨를 살짝 깨물머가며 핥던 세훈이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점점 아래로 움직여
매끄러운 아랫배를 쓰다듬더니 자신의 입안에넣어 침을 잔뜩 묻힌후 유선의 팬티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곱고 부드러운 유선의 보지털을 쓰다듬던 세훈의 유선의 보지에 손가락을 끼우고는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아-----흠...하......."
유선의 도톰한 입술이 벌어지며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래, 처제, 마음을 편히하고 느껴봐, 처제의 먹음직스런 몸뚱아리가 내게 길들여지는걸...후후후.."
유선이 세훈의 말에 치욕감을 느깨며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세훈의 손가락 장난은 점점 심해져 마침내 유선의 깨끗한 보지안으로 손가락이 들어왔다. 세훈은 손가락을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며 유선의 음핵을 살짝쌀짝 건드리면서 앙증맞은 유선의 젖꼭지를 이빨사이에 끼우고는 자근자근
씹어댔다. 유선의 탐스런 몸뚱아리가 푸들푸들 떨리며 유선의 고운 얼굴이 잔뜩 찡그려졌다.
손가락이 유선의 보지물로 젖어드는것을 느낀 세훈이 유선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는 유선의 쭉뻗은 摸?br>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세훈이 유선의 다리를 번쩍들어 유선의 가슴으로 밀자, 유선의 엉덩이가 잔뜩 들린채,
보지며 심지어 항문까지 고스란히 세훈의 턱밑에 노출되었다.
"으..흠.... 역시.. 처제 보지는 언제봐도 이뻐. 요기 항문도 이쁘고말야.."
세훈이 유선의 드러난 항문을 매만지며 말을하자 유선은 몸을 비틀며 엉덩이를 내리려 했지만, 세훈의 힘을 당해내기에는
어림도 없었다.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형부, 세훈에게 항문을 드러낸 유선은 자신이 짐승이된 느낌이었다.
"형....부.. 제.발..요.. 제발 거기는 만지지 말아요.. 네 형부...제발..."
"후후후, 거기가 어딘데?" 여전히 유선의 항문을 매만지며 세훈이 유선을 농락했다.
"형....부.... 제..발요... 형...부......"
"글쎄 거기가 어딘지 알아야 안만지지. 거기가 어디야?"
"아.....학...... 항........문..이요...제...발요.. 형부..."
"후후후후... 아하. 항문, 그래.. 처제가 싫어하는데 만지지 말아야지, 사랑하는 처제가 싫다는데...후후후후후"
세훈이 유선의 항문에서 손을 떼어내고는 유선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찢을듯 벌리면서 고개를 숙여 유선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세훈이 뜨거운 혓바닥으로 유선의 보지를 벌리며 보지속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구석구석을 핥았으며,
보지살에 감춰져있던 음핵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비벼주자, 고개를 옆으로 돌린 유선의 작은 입술이 벌려지며
가느다란 신음이 서서히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으.......음.......아..........."
"쭙쭙쭙....쭈...욱....낼--름....쭈..우...욱...쭙쭙??쭙.."
"아.......... 으....음......음...."
"쭈우......욱쭙쭙....쭙쭙..쭙쭙....쭙..."
유선의 몸이 좌우로 틀어지며 비틀렸고, 유선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이미 스무두해동안 소중히 지켜왔던
순결을 형부, 세훈에게 더렵히고, 이어 계속해서 세훈에게 몸을 더렵히는 유선은 서서히 좆맛을 알게되는 것이었다.
세훈의 혓바닥이 보지속을 휘젓고 다닐때마다, 마음과는달리 몸속 깊숙히에서 퍼져나오는 야릇한 쾌감에 유선의
몸이 떨리며 흔들렸다. 그런 유선의 변화를 느끼며 세훈은 더욱더 집요하게 혓바닥과 손을 놀렸다.
"쭈.....우욱쭙..쯥쯥쯥....쭈쭙쭈쭙 .쭙쭙쭙쭙......"
"아.............흠...아...하.......으..음....그..만.. 해요.....아......흠.."
"쭙쭙쭙....쭈..우..욱.쭙....쯥쯥쯥.& #52197;쯥쯥..."
"아....흑...형..부....그..만.....아....흑...."
유선이 흘리는 보지물을 맘껏 핥으며 빨아들인 세훈이 유선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었다. 세훈의 입주변이 유선의 보지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을 떨던 유선이 기운이 다 빠진듯 축 늘어졌다.
"후후후후. 역시 처제 보지물은 달콤해."
"................."
세훈이 유선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며 발딱선채로 껄떡거리는 자지를 그대로 유선의 보지속으로 찔러넣었다.
"아---------------학.....학.......... 아....흑..학...하..학..."
"퍽.퍼퍽퍽퍽!!! 퍽퍽퍽퍽퍽!!!!!!!!!!!!"
"아-------흑..학...하.학...아....응....앙......하.....??.."
"퍼....퍽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퍽!!!!!!!!!!!!!!!"
침대에 얼굴을 묻은 유선이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야릇한 비음을 억지로 참으려 노력했지만 유선의 뜻과는 달리
절로 입이 벌어졌고, 형부, 세훈의 딱딱한 좆이 보지안에서 휘젖고 다닐때마다 허리가 들리며 몸이 꺽였다.
유선의 들려진 허리가 위, 아래로 들썩였고, 그럴때마다 유선의 탱탱하고 풍만하기 그지없는 젖통이 따라서 출렁였다.
또한 유선의 단단한 엉덩이가 푸들푸들 떨리기까지 했다. 세훈은 눈앞에서 어지럽게 흔들리는 유선의 젖통에 손을 뻗어
잡으며 젖통을 터져라 주무르기 시작하며 허리를 더욱 거칠게 움직였다..
"아--------------학...아...... 아..파... 하학...하.....아...앙..앙.......하.....학.."
"퍼퍽퍽퍽퍽!!!!!!!!!!!퍽퍽퍽퍽퍽. 주물럭..퍽퍽퍽퍽퍽!!! 물컹,..물컹... 퍼퍽퍽퍽!!!!!"
"아----------------------악.. 하...악....하......아.....형...부....그..만..해..요...아 ...학.학학..."
"허헉..헉..퍼퍽퍽퍽퍽퍽!!!!!!!!! 허헉..처제.. 어때.. 좋아?,.허헉...퍼퍽퍽퍽퍽퍽!!!!!!!!!!!!11"
"아---------흑.학....... 형..부...그..만.....아------학...학....아....앙......학.. ."
"허헉헉...퍼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 처제... 넌.. 내꺼야.. 허헉...퍼퍽퍽퍽퍽퍽퍽!!!!"
리듬을 타며 집요하게 유선의 보지속 구석구석을 찔러대는 세훈의 거대한 좆대가리에 유선은 숨이 넘어가는듯했다.
유선의 흩어진 머리칼이 사방으로 퍼지며 몸뚱아리가 이리저리 요동쳤다.
"퍼퍽퍽퍽퍽!!!!!!!!!!! 허헉..헉... 처..제.. 몸뚱..아리는 확실히.. 맛있어..허헉...퍽퍽퍽퍽퍼퍽퍽!!!!!!!!!"
"아-----------------학...하악....학.......힘...들..어...하 ----악... 형..부.. 아...흑...그..만...하학학...아..앙...앙...흑..."
"허헉...간다......퍽퍼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아-----------------------------악.,..하악...하..앙...아앙?틴曇?....하....악...아............학...앙..."
"퍼퍼퍽퍽퍽퍽!!!!!!!!!!!! 퍽퍼퍽퍽퍽퍽퍼...허헉헉헉...퍼퍽퍽퍽퍽퍽!!!!!!!!!!!1"
"아-------앙..아.앙..앙.앙......하....학..아...흥..흥....하. ...항....아...앙아앙앙앙.....하...앙..."
마침내 유선의 고운 입에서는 마치 일본년들이 내지르는듯한 교성이 마구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유선의 육감적이다못해
도발적인 탐스런 몸뚱아리가 침대위에 들린채 마구 흔들렸다.
"아.-------항..앙앙앙....하...항아앙......형...부.....아앙... 항...아....항...앙..앙....하...학..아..앙,앙..."
"퍼퍽퍽퍽퍽!!!!!!!!! 퍽퍽퍽!!! 퍼퍽퍽퍽!! 허헉헉...퍽퍽퍽퍽!!!!!!!!!"
"아------------------------항...하앙..앙...아앙..앙....하..... ..흑학....하..앙...앙..."
"퍽퍽퍽퍽퍽!!!!!!!!!!!!! 아....학...처제.... 아.....학...퍽퍽퍽퍽퍼퍽퍽!!!!!!!!!!!!!!!!!!!11"
"아----------------항..흑...하앙..아앙아앙아앙.....항...아....??..앙..앙...아앙...........하..........................악!!!"
거칠게 흔들리던 세훈의 허리가 움직임을 멈췄고, 허공높이 쳐들렸던 유선의 매끈하고 탐스런 엉덩이가 침대위로
떨어지며, 꺽였던 유선의 고개 역시, 침대에 그대로 쳐박혔다.
"물컹,,물컹..." 거리며 세훈의 좆대가리에서 뜨겁디 뜨거운 좆물이 세차게 튀어나오며 유선의 풍만한 젖가슴이며, 그위로
유선의 고운 얼굴위, 입이며, 코, 눈주위로 비오듯 떨어져 내렸다. 마지막 한방울의 좆물까지 짜낸 세훈이 볼품없이 작아진
자지를 유선의 입술을 벌리며 입안으로 들어갔다.
"처제.. 깨끗히 빨아.. 처제 보지물과 내 좆물을 모두 깨끗히 빨아서 닦아야해. 어서."
"쭈...쭙.....쯥.....쭙쭙........."
유선이 정신없는 사람모냥 무의식중에 입안으로 파고들어온 형부, 세훈의 자지를 사탕빨듯 빨아댔다.
"하...........학학.. 역시..처제..는 똑똑해... 자지를 어느새 이렇게..잘빨다니...하..학.."
"쭈.........쭙쭙...쭙...쭙....쭈..우....쭙..."
"아...........학.....하학..."
세훈이 마침내 유선의 입안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온몸에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듯 그대로 침대위에 널브러졌다.
그옆에 누워있던 유선 역시 자지가 입속에서 빠져나가자 가쁘게 숨을 쉬며 그대로 죽은듯 누워있었다.
+++++++++
그날, 세훈은 아내가 없는 집에서 처제, 유선의 먹음직스러운 탐스런 몸뚱아리를 세번이나 좆물로 목욕을 시켰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란지, 유선에게 집으로 전화를 걸게하고는 친구집에서 잔다며 외박허락까지 받아내게 했다. 물론 세훈이
밤새 유선의 몸뚱아리를 가지고 놀 생각에서였다.
아침부터 이미 세번이나 형부, 세훈에게 시달린 유선은 화장실에 가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때까지도 발가벗은채로 있던
유선이 옷을 집어 걸치려하자 세훈이 따라 일어나며 유선의 손에 있던 옷가지를 잡아챘다.
"옷을 왜 입어? 그냥 그대로 있어 처제."
"............................."
유선은 대꾸없이 방을 나섰다. 방안에도 화장실이 있었지만 세훈이 방안에 있기에 거실, 화장실로 나온것이었다. 그런데 유선의
매끄런 등짝하며 잘룩한 허리, 그리고 군침돌게하는 엉덩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있던 세훈이 빙긋 웃으며 유선을 뒤따랐다.
"처제. 어디가?"
".....화.장실에요.."
"그래, 나도 오줌이 마려웠는데. 잘됐네, 나랑 같이가."
"네????... 형...부.. 형.부는 방안에 있는 화장실을 쓰세요."
"무슨 소리야? 볼거 안볼거 다 본 사이에 무슨... 자 같이 들어가자구"
세훈은 얼굴이 새빨개져 어쩔줄모르는 유선을 잡아끌며 거실, 화장실로 들어갔다.
"자. 어서 볼일 봐."
'형..부... 제.발..나가 계세요. 네?. 이게.. 무슨 짓이에요.."
'무슨짓은 무슨짓, 그저 처제 오줌싸는것좀 구경하자는거지. 후후후후"
세훈은 이미 유선을 몸뚱아리를 가졌지만, 보다 완벽하게 유선을 옭아매고 싶었다. 그리고 그런 세훈이 생각해낸것이
바로 자신 앞에서 유선이 배설을 하게 만드는것이었다.
"처제.. 빨리 오줌싸..어서.."
"형.............부.................... 나가..요... 제..발...형...부.........."
"아직 참을만 한가보네. 그럼 어디."
세훈이 유선의 매끄런 아랫배에 손바닥을 얹고는 지긋이 눌러내리기 시작했다. 오줌을 참고있었던 유선은 세훈이
자신의 아랫배를 누르자 어쩔줄 몰랐다. 더이상은 참을 재간이 없었던 것이었다.
"아..............흑...형.....부....... 형....부.. 제...발....."
"후후후.. 처제. 그대로 선채로 오줌 쌀래? 것도 좋구..후후후후후"
"형.........부................제..발요............아..........."
결국 오줌을 참고 참았던 유선이 변기위에 주저앉았고, 오줌을 한방울, 한방울씩 싸기 시작한 유선이 이내 강한 오줌발을 줄줄
쏟아내기 시작했다. 유선은 말할수없는 치욕감에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채 고개를 숙였다.
"히---야. 완전히 폭포 같네... 에구. 우리 처제 오줌도 참 시원하게 누네...후후후후후"
세훈이 변기위에 앉은 유선의 양다리를 잡아 벌리며 얼굴을 바싹 붙이고는 유선이 오줌싸는것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럴수는 없다 싶었다. 처제인 자신을 강간한것도 모자라 변태처럼 자신의 배설 장면을 구경까지 하다니.........
자매와 친구들 그리고 엄마앞에서도 단 한번도 오줌을 눈적이 없던 유선으로서는 자신이 오줌 싸는것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형부, 세훈이 더없이 무섭고 두려워졌다. 이윽고 오줌을 다싼 유선을 세훈이 일으켜세우더니 휴지를
말아 직접 보지밑을 닦아주기까지 했다.
유선의 보지를 이리저리 어루만지며 닦아준 세훈이 유선과 함께 욕실로 들어가 물을 틀었다. 유선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히 씻기는 세훈은 마치 갓난아기를 씻겨주는 아버지의 모습과도 같아 보였다. 그날, 세훈은 유선의 탐스런 몸뚱아리에
파묻힌채 밤을 꼬박 새웠다. 유선 역시 마찬가지로 한숨도 자지 못한채 세훈의 몸에 깔려 밤새 시달렸다.
다음날 아침, 학교, 교수와 약속이 있던 유선이 세훈에게 사정해 집밖을 나올수가 있었다. 밤새 좆물을 쏟아낸후 두 다리가
후들거리기까지한 세훈은 유선을 보내고난후 침대에 누운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늘어지게 잠을 자던 세훈이 희미하게 들리는 초인종소리에 설핏 잠이깼다. 꿈인가도 싶어 그대로 누워있던
세훈의 귀에 또다시 초인종소리가 들렸고, 세훈은 침대에서 힘겹게 일어나 시계를 보았다. 어느새 오후 3시가 넘어 있었다.
잠이 덜깬 세훈이 비척거리며 팬티만을 걸친채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고는 눈이 동그래졌다.
문앞에 서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장모, 성희였다. 몸이 안좋다는 말과함께 어제 가게에 나오지 않더니 오늘은 전화도 없이
가게에 나오질않자 성희는 걱정이 들었고, 몇번이나 집으로 전화를 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어 이렇게 사위집으로
찾아온것이었다. 첫째딸 유진이 지난주 자신이 출장가는사이 남편, 세훈을 돌봐달다는 부탁도 받았었던 성희이기에
세훈이 더욱 걱정됐던 것이었다.
초인종을 몇번을 눌러도 아무 대답이 없길래 사위, 세훈이 없나보다하고 막 뒤돌아 가려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고,
뒤돌아선 성희의 두눈엔 팬티만을 걸친 사위, 세훈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어----멋"
짧은 놀람과 함께 성희가 다시 뒤돌아섰고, 그제야 자신이 팬티만 걸쳤다는것을 깨달은 세훈이 황급히 방안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세훈의 뒤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선 성희가 거실을 둘러보고 있는사이 세훈이 옷을 입고 나왔다.
옷을 챙겨 입으러 급하게 방으로 들어갔던 세훈이 그제서야 거실을 둘러보며 서있는 장모, 성희를 제대로 볼수있었다.
무릎까지오는 하얀색 치마에 엷은 푸른색의 블라우스를 입은 성희의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마흔 일곱살로는 보이지 않았고,
성희의 블라우스위로 치솟아있는 젖가슴은 왠만한 젊은 여자들의 젖가슴을 찜쪄먹을만치 탄력 넘쳐 보였다.
"흠흠.. 장모님 왠일이세요? 그쪽으로 좀 앉으세요"
세훈의 말에 성희는 좀전에 보았던 세훈의 팬티차림 때문인지 약간 붉어진 얼굴로 입을 열었다.
"그..래.. 난 김서방이 전화도 없이 가게에 안나오길래 많이 아픈가하고.."
거실 중앙에 놓여있는 소파에 앉으며 성희가 대꾸를 했고 가지고온 음식을 탁자위에 놓았다.
"아..예.... 제가 잠에 취했었나봐요. 정신없이 잤더니 지금은 조금 괜찮네요" 세훈이 맞은편에 앉으며 말을 이었다.
"근데 이건 뭐에요?"
"아 그거. 김서방이 제대로 먹지도 못했을것같아 음식을 조금 싸왔어. 그래 밥은 먹고 잔거야?"
"아니요. 그러고보니 배가 고픈데요. 후후후"
"그래? 그럼 내가 밥 차려줄까?"
"후후후. 아니에요, 괜찮아요."
세훈은 맞은편에 앉은 장모, 성희의 얼굴을 보자 몇일전 수영장에서 보았던 성희의 무르익은 몸뚱아리가 떠올랐다.
수영복을 찢고 튀어 나올듯했던 희멀건 엉덩이하며 조금도 쳐지지않은채 솟아오른 젖가슴, 세훈의 눈길이 맞은편에 앉은
성희의 매끈한 종아리를 멎었다. 치마 아래로 보이는 종아리며 무릎이 세훈이 들뜨게했고, 세훈은 갑자기 강한 욕정에
사로잡혔다. 지금 집안에는 자신과 성희밖에 없지 않은가... 세훈의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그런 세훈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못한 성희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는 세훈이 그저 걱정되 소파에서 일어나 만류하는
세훈을 뒤로두고 주방으로 갔다. 가져온 음식을 식탁위에 풀어놓는 성희의 몸뚱아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뭔가 생각하던
세훈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 장모님.."
"응? 왜?"
"제가 좀 어지러워서요, 침대에 좀 눕고싶은데요."
"그래? 그럼 어서 방에 들어가 누워. 근데 밥을 좀 먹고 누우면 좋을텐데.."
"저.. 죄송하지만 밥대신 죽좀 만들어 주실래요? 밥은 안넘어갈것 같아서요."
"그래.. 그럼 내가 금방 죽쒀서 들어갈테니 어서 들어가"
"죄송합니다, 장모님"
'후후후, 죄송하긴 뭐가 죄송해. 어서 들어가 누워"
방안으로 들어온 세훈이 바로 바지를 벗고, 이어 팬티마저 벗어버리고는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었다. 세훈은 자신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성희의 무르익어 터질듯한 몸뚱아리를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미 처제, 유선을 여러번 겁탈하지 않았던가? 장모라고 손을 대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도 생각 들었다.
세훈이 숨죽이며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어느새 죽을 준비한 성희가 방문을 노크하며 들어와 침대옆, 조그만 탁자에
죽을 내려놓으며 의자를 끌어 침대옆에 앉았다.
"김서방, 일어나 앉을수 있겠어?"
"글쎄요. 점점 더 어지러워 지는데요.."
"그정도야? 병원에 안가도 괜찮겠어?"
"아니에요, 죽 먹고 쉬면 괜찮아 질거에요. 저. 많이 어지러워서 그런데 장모님이 좀 먹여주시면 안될까요?""
"후후후, 그렇게 듬직하던 김서방이 이런면이 있었네.. 그래 내가 먹여줄께"
성희는 어린아이모냥 죽을 먹여달래는 세훈에게 아들같은 정을 느끼며 의자를 침대에 바싹 당겨 앉으며 죽그릇을 들었다.
침대에 누워있던 세훈의 눈이 순간 반짝이며 빛이났다. 자신의 눈높이에 꼭맞게 성희의 무릎이 있었고, 편히 앉으려 그랬는지,
약간 벌어진 무릎사이로 성희의 희멀거니 먹음직스런 허벅지며, 허벅지끝 새하얀 팬티마저 보일락말락했던 것이다.
세훈의 자지가 이불속에서 용솟음치며 껄떡대기 시작했다. 이처럼 가까이서 장모, 성희의 맨허벅지를 본적이 없었다.
가까이서본 성희의 허벅지는 군침이 절로 돌만큼 매력적이었으며 은은한 향내마저 나는듯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세훈에게 죽을 먹일때마다 구부려진 성희의 허리때문에 블라우스가 벌어지며 성희의 풍성한 젖무덤이
반이상이나 보이는 것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엄마와 딸셋이 모두 젖가슴이 클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성희를 비롯,
유진, 유선, 유미, 네여자 모두 젖가슴이 일품이었다.
세훈은 죽을 받아먹으며 힐끗힐끗 성희의 젖가슴이며 허벅지, 그리고 허벅지 깊은속까지 훔쳐보며 가슴을 태웠다.
오분여가 지나 죽그릇이 반쯤 남아있었을때였다. 세훈이 성희의 매끄런 무릎에 슬그머니 손을 올렸다. 성희는 맨살인 무릎위에
세훈이 손이 닿자 흠칫 놀랐으나 곧이은 세훈의 말에 긴장을 풀었다.
"장모님은 꼭 돌아가신 어머니같아요. 따뜻하고 다정하고..."
"그..래?......"
세훈은 성희의 무릎위에 놓인 손을 살살 움직이며 마치 애무하듯 성희의 무릎을 만지더니 점점 손을 올려 허벅지에 가까이갔다.
성희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슬쩍한번 쥐어본 세훈은 성희가 떨고 있음을 손끝으로 느꼈다.
자신의 무릎을 쓰다듬던 세훈의 손길에 아무리 아들같은 생각이 들어도 많이 어색하고 부끄럽기까지 하던 성희는 세훈이
허벅지까지 손길을 뻗치자 온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사위인 세훈과 가게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몇달이 지났고, 그동안 성희는
자신의 몸을 관찰하듯 쳐다보는 세훈의 끈쩍한 눈길을 여러번 느꼈었다. 사위가 장모를 바라보는 눈길이 아닌 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는듯한 끈쩍끈쩍하고 비린내나는 그런 눈길을.....
세훈의 그런 눈길을 느낄때마다 성희는 많이 불쾌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도 자신을 여자로 보는 사람이 있구나하는
이상야릇한 기분이 든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상대가 사위인만큼 성희는 애써 그런 기분을 억눌렀고, 그럴수록 옷차림이나
몸가짐에 주의를 했었다. 또 자신만의 착각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자신의 무릎과 허벅지를
돌아가신 어머니를 들먹이며 교묘하게 매만지는 세훈의 손길에서 확연히 세훈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던 성희가 "이제 그만 가봐야겠어, 가게도 걱정되고." 말을 하며 성희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방에서
나가려했다. 순간 성희의 태도며 말투에서 자신의 더러운 욕정을 틀켰다고 생각한 세훈이 성희를 따라 이불을 들치며 일어나 외쳤다.
"장모님!!! 잠깐만요"
"아-------앗!!"
뒤돌아선 성희가 짧게 외치며 얼른 다시 뒤돌아서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다.
무심코 뒤돌아선 성희의 눈에 비쳐진 발가벗은 세훈의 하체, 강철같이 딱딱해보이는 자지가 허공에 껄떡대고 있는것이 아닌가..
"김서방, 자네 미쳤나? 이게 뭐하는 짓인가?"
너무도 당황해서인가? 성희는 집밖으로 뛰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몸이 굳은듯 그자리에 그대로 얼굴만을 가린채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런 성희의 모습에 회심의 미소를 지은 세훈이 장모, 성희의 뒤로 다가가서는 성희를 번쩍 들어안아
그대로 침대위로 던지듯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바로 성희의 치마를 들치고는 탐스런 보지와 펑퍼짐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팬티를 잡아 끌어내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너무도 뜻하지않은 상황에, 그것도 창졸간에 벌어진 일이라 너무도 놀라 입만을 벌린채 벌벌 떨기만하던 성희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서늘해지며 보지에 찬바람이 들어오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악을 쓰며 몸부림을 쳤다.
"아---------악!!! 악...자.네.. 미쳤어? 악---아악---"
너무도 거센 성희의 몸짓에 잠깐 주춤했던 세훈이 바로 침대위로 올라가 성희의 배위로 올라탔다.
"장모님. 가만히 계세요.!!"
"아-----악..악악...비..켜.. 비켜 이 나쁜놈!! 비키지 못해!!"
"가만히 있어!!!!"
"악!!!! 아악!! 나쁜 자식........ 철----------썩!"
성희가 날카롭게 외치며 세훈의 뺨을 강하게 때렸다.
"후후후. 손맛이 꽤 매운데.. 이봐요 장모님. 오늘 장모님은 내가 반드시 먹을테니 기대해요.!!"
"비-켜!! 이 나쁜놈아.. 네가 인간이냐. 어서 비켜!!!!!!!"
성희는 필사적으로 세훈에게서 벗어나려했고, 그런 성희를 세훈은 마치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놀듯 했다. 성희가 몸부림을
칠때마다 치마가 말려 올라가며 성희의 탐스런 보지가 살짝살짝 내비쳤고, 그런 모습은 세훈을 더욱더 흥분시켰다.
"찌----------------------익!!!!!!!"
날카로운 소리와함께 성희가 입고있던 블라우스가 종이조각처럼 세훈의 거친손에 찢겨져 나갔다.
"아------------------악!!! 하지마... 비..켜!!! 아--------------악!!"
"투------툭...투투둑!!!!!!!!!!!"
이어 성희의 치마 단추가 우르르 떨어지며 벗겨지고, 마지막 남아있던 브라마저 세훈의 손에 벗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