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해진 여교사 43
"이런 부끄러운 속옷을 입을리 없지 않습니까"
사유리가 떨면서 오카다에 항의했다.
"별로 네가 싫으면 입지 않아도 괜찮다. 그 대신 노팬티 노브라가 되겠지만 말이야.
속옷은 내가 전부 처분해 두었으니.. 후후후
그리고 현금카드와 예금 통장도 맡아 두마. 만약 쇼핑이 있을 떄는 나나 도련님의 허가를 얻어야 해."
사유리는 당황하며 가방안의 지갑을 찾았다.
지갑안에는 잔돈을 제외하고는 지폐나 가드도 남아 있지 않았따.
"이런.. 이런일은. 너무합니다."
숙인 사유리의 눈동자로 부터 눈물 방울이 바닥에 후득후득 떨어졌따.
"호오오오. 과연 암캐다. 우는 얼굴도 음란하기 그지 없군 그래"
오카다는 사유리의 작은 턱을 잡아 돌리며 우는 얼굴을 들여다 보며 말했다.
사유리는 도리질을 치듯 얼굴을 외면한다.
"그렇게 울면서 또 아랫도리를 적시고 있는것 아닌가. 너는 마조 변태 암캐니깐 내가 한번 확인해 주지."
오카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사유리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다. 사유리는 당황해 몸을 빼며 손으로 초미니의 옷자락을 잡았따.
"대단히 짧은 스커트다. 이런 스커트로 수업을 하시면 학생들의 자지는 단번에 딱딱해 졌겠지. 키키키키"
바닥에 쓰러진 사유리를 따라서 주저앉으며 오카다는 말했다.
"그건 심해요.; 이것은 당신이 입게 한것 아닙니까"
사유리의 말을 무시하듯 오카다는 등뒤로 돌면서 꽉 껴안듯이 사유리의 신체를 누르며 초미니의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니 그만둬요. 제발"
오카다의 힘앞에 사유리의 저항은 완전히 무력했따. T프런트 수영복에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 그 수영복과 맨살의 경계를 어루만지고 뻈다.
"싫어."
사유리는 몸을 움찔거리며 어떻게든 오카다의 침범을 피하려 했지만 쓸데 없었따.
"에에에에, 역시 적시고 있군 그래. 초미니로 팬티를 슬쩍슬쩍 보이면서 남자 학생들이 발기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도 마찬가지로 흥분했겠지. 역시 변태 암캐다."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그건"
"이게 거짓말이라는 건가?"
오카타는 탈모 크림에 배함된 최음제가 스며들어 촉촉해진 사유리의 비렬로 부터 묻은 애액을 손끝으로 실을 만들듯 붙였다 떼면서 사유리의 눈앞에 들이밀었다.
"!"
사유리는 얼굴을 외면하며 흐느꼈다.
"내일부터는 좀더 음란한 스커트로 녀석들을 도발해 주어라. 수업중에 책상 너머로 오나니라도할 수 있도록"
팔안에서 흐느껴 우는 사유리의 신체를 어루만지면서
"보지는 준비 OK인것 같으니 이번에는 뒷구멍의 준비를 갈까"
라고 하면서 애액으로 얼룩진 집게 손가락을 사유리의 엉덩이 골짜기에 집어 넣으려 했따.
"아니 거기는 ㄴ안돼요. 그만둬.!"
사유리는 오카다의 팔에 둘러 싸인채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면서 어널에의 진입을 막으려고 저항했지만 쓸데 없었따.
오카다의 손가락을 어널을 쉽게 찾아 천천히 진입해 왓다.
"오호호. 물어 뜯을 것같은 압력이다. 정말로 너는 뒷구멍을 좋아하는 암캐다. 충분히 귀여워해 줄테니 마음껏 기대하고 있어라."
"그만둬. 제발. 그런일은 심하다."
사유리는 오카다의 집게 손가락에 어널이 희롱되는 불쾌감에 몸부림 쳤다.
"오늘은 좋은 선물도 가지고 왔어."
오카다는 어널을 희롱하면서 꽉껴안은 사유리의 귓전에 속삭인다.
"엣?"
사유리느 ㄴ오카다의 말에 새로운 불안을 느꼈다.
오카다는 그대로 사유리를 질질 끌고 침대로 데려갔따.
사유리는 침대 위에 투명한 액체가 들어간 큰 주사기와 같은 것을 발견하고 불안을 느꼈다.
"저게 뭐라고 생각해?"
오카다가 사유리의 귓전에 속삭인다. 사유리는 주사기에 시선을 못박은채 작게 고개를 저었다.
"네가 아주 좋아하는 관장기다. 무화과나무 관장으로 만족 못할 것 같아서 의료용 관장기를 특별히 가지고와 주었다고."
"히익! 싫어"
사유리는 오카다의 팔안에서 한층 더 강하게 저항했지만 몸집이 크고 강건한 오카다를 상대로는 전혀 소용이 없었따. 순식간에 침내에 상반신을 꽉눌렸다.
"정말로 좋은 구멍이야"
오카다는 미니스커트를 앞쪽으로 제치고 사유리의 갈색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조용히 양쪽으로 별리고 T백의 끈을 비켜 놓아 사유리의 어널을 노출하며 관장기를 찔렀다.
"아야. 아프다!"
"날뒤면 유리관이 부러져서 구멍속에 박힐거야"
오카다는 관장기의 피스톤을 천천히 밀어넣어 안의 액체를 사유리의 체내에 부어 넣었다.
"글리세린 200cc를 차분히 맛보도록해. 사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