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음욕의 유부녀들.
“아흐응...으흥...”
“헉헉...허억...”
“더..깊이 자기야...더...아아앙...나 몰라..나..나...으흥..”
고기 맛을 한 번 본 스님...
절간에 벼룩조차 남아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종우가 딱 그랬다.
수지엄마를 자신의 자지로 하루에 몇 번이고 황홀경으로 빠뜨리게 되자 그는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
(시바...진짜 여자들이 내 물건에 환장을 할까?)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쉬운 법.
수지엄마의 풍만한 몸뚱아리를 한달 정도 종우는 원없이 유린하고 주물러대고 나니 은근슬쩍 슬슬 실증이 나기 시작했다.
이 무렵 수지엄마는 종우의 굵은 자지에 완전 길들여져서, 그의 좆맛을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무렵 수지엄마에게는 한가지 불행이 닥쳤다.
외항선원이던 남편이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나...어쩌면 자기 못 봐. 남편이...부산으로 가제. 나...이제 자기 이거...없으면 살 수 없는 여자야. 나 어떡해...응...흑흑흑...”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며 수지엄마가 종우를 경기 외곽 모텔로 불러냈던 날...
그녀는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를 미친 사람처럼 음탕하게 빨아대며 흐느끼기까지 했다.
물론 종우는 속으로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수지엄마가 비록 풍만한 몸매에 나름 얼굴도 봐줄만한 편이었지만 사실 그의 휘트니스 클럽에는 수지엄마와는 비교도 안될 엄청나게 매력적이고 색스러운 여자들이 널리고 널려 있었다.
이즈음 수지엄마는 그야말로 종우가 마음대로 가지고 놀 정도의 음란한 정액받이가 되어 있었다.
종우의 굵은 자지에 몇 번이고 오르가즘을 느낀 터라 그가 하는 말이면 군말없이 다 따랐던 것이다.
또 종우가 포르노에서 봤던 모든 변태적인 행위를 지시해도 수지엄마는 거부하지 않았다.
종우는 몇 주 전부터 수지엄마의 후장까지 섭렵한 상태였다.
그런데 이런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색파가 한 명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했다.
아무튼 그날 종우는 여느때보다 더 수지엄마의 몸뚱아리를 음탕하게 유린했다.
“자...내 불알부터...빨아봐요 어서...”
“으응...으흡...자기 불알... 이 큰 불알...”
“어때요? 내 좆냄새...?”
“아...! 좋아...너무...좋아...으음...”
수지엄마는 종우의 발기한 자지 밑둥과 불알을 부드러운 혀바닥으로 휘어감듯 빨아댔다.
그러다가 눈앞에 우뚝 서 있는 종우의 자지를 보더니 참을 수 없었는지 이내 자신의 작은 입안으로 후루룩 집어 삼키더니 혀를 놀려 종우의 자지 아래쪽 면을 회오리 감듯 돌리며 빠는 것이었다.
이때 두 사람의 자세는 이러했다.
종우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있고 수지엄마가 그 위에서 고개를 숙여 종우의 자지를 빨아댔다.
“아...너무 좋아요.”
종우는 자지 뿌리 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중년여인의 음탕한 설육의 감촉으로 인해 하마터면 그대로 그녀의 입안에 토설을 할 뻔 했다.
그러나 오늘은 어쩌면 그녀의 음란한 몸을 유린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랐다.
그리하여 입사는 최대한 자제하고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 질내사정을 잔뜩 할 작정이었다.
그 무렵 수지엄마는 종우 작은 입은 이미 찢어질 듯 좌우로 벌려져 있었다.
그녀의 입속에서 그녀의 설육으로 음탕하게 빨린 까닭에 종우의 자지가 그야말로 수지엄마의 입속에서 터질 듯 제대로 풀발기를 했기 때문이다.
“읍...으읍....읍...”
수지엄마의 작은 입이 감당하기에는 풀발기한 종우의 자지는 너무 굵었다.
종우는 양손을 수지엄마의 머리 좌우에 대고 약간 힘을 주어 쥐고는 그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앞으로 쭉 밀어 넣었다.
“꺼억....꺽...으읍...”
종우의 거대한 자지가 놀랍게도 뿌리까지 깊이 수지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무렵 종우의 자지는 귀두 끝이 수지엄마의 목구멍까지 닿아 있었다.
종우는 그곳에서 전해지는 미끌거리고 부드러운 압박감에 그만 가지도 모르게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해대기 시작했다.
“읍...으읍...”
“헉....어.... 아 좋군요...아 수지어머니...아...”
종우의 굵은 자지는 쉼없이 수지 엄마의 입을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그럴때마다 수지엄마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종우의 자지가 불빛을 받아 희번덕거렸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으윽...으으...”
종우의 온몸이 약간 경직이 되고...
수지엄마는 이런 종우의 변화를 감지하자 이내 혀바닥을 좌우로 빠르게 비비며 입안 가득 들어온 종우의 자지 밑면과 측면을 빨아버렸다.
그러자...
“아아학....으...”
종우는 자지 뿌리로부터 귀두까지 여인의 부드러운 혀 놀림이 주는 엄청난 쾌감에 하체가 절로 들썩이는 것이었다
그는 수지엄마의 입속에 박아대는 자신의 자지의 피스톤질 속도를 엄청나게 높였다.
더 이상 그 엄청난 쾌감을 견딜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미친 듯이 전후 운동을 해대던 종우의 하체가 어느 순간 잔뜩 힘을 주고 위로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그의 자지는 수지엄마의 입속으로 뿌리까지 깊이 벅히고...
-찌이이익...찍직...-
-울컥...울컥....-
“으으으....으흑...”
짐승같은 신음성이 종우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수지엄마의 입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토설하고 말았다.
이때 종우가 사정한 정액의 양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직 그의 자지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수지엄마의 입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도 그녀의 입꼬리 양쪽으로 희여멀건한 사내의 좆물이 질질 흘러내릴 정도였다.
수지엄마는 종우가 토설을 했음에도 그의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기한 자지가 조금씩 줄어들었지만 수지엄마의 혀는 멈추지 않고 그의 자지를 고루고루 감싸며 빨아주었다.
이렇게 청소펠라까지 마치자 수지엄마는 샤워실로 들어갔고 종우는 담배 한 대를 피며 쾌감의 여운을 즐기다가 다시금 그의 자지가 힘을 내어 발기하자 그대로 욕실로 수지엄마를 따라 들어가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버렸다.
“아흐으응....”
“수지어머니... 보지 속에... 내 정액을 잔뜩 싸줄게요...네?”
“으으응... 싸줘 자기야... 자기 좆물...으흐응...”
“아...! 내 좆물이 그렇게 좋아요? 응?”
“아흥...자기야..더 깊이..더더....아아아아앙....”
“쌉니다...아...싸요...아아아아악...”
욕실 안은 그야말로 두 음탕한 남녀가 내지르는 음란성의 합창으로 한동안 후끈 달아올랐다.
그날의 정사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실 시간이 다 지나자 수지엄마는 프런트에 전화하여 연장을 했고 그 후로도 세 번을 더 종우의 자지를 입에 물고입사를 유도했으며 두 번을 더 자신의 보지 속에 굵고 단단한 종우의 자지를 박게 한 후 너댓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하더니 끝내 마지막에는 분수처럼 보지에서 물을 뿜어대기도 했다.
그날 그녀는 실로 종우의 정액으로 온몸을 흠뻑 젖셨으며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종우의 좆내음이 가득한 정액이 넘치고 넘쳐 울컥울컥 흘러내릴 정도였다.
물론 입으로 받아낸 양도 그에 못지 않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는 수지엄마와의 마지막 정사를 끝냈다.
그리고 사흘 후 수지 엄마는 서울을 떠났다.
종우는 몇 일 우울한 마음으로 지내야 했다.
다만 그런 우울함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앞서도 말했듯 휘트니스 클럽 안에는 사실 수지엄마보다 몇 배는 더 매력적이고 섹시하며 육감적인 여인들이 널리고 널렸기 때문이다.
(그래... 이제 새로운 색파를 찾으면 돼.)
종우는 더 이상 예전의 찌질한 서른넘은 아다라시가 아니었다.
여자 앞에서 말도 함부로 못하던 그런 순진한 노총각도 아니었다.
자신의 굵고 훌륭한 자지에 수없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십물을 토해내던 수지엄마를 보면서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줄줄 흘러내릴 정도의 그런 당당한 청년이 된 것이다.
아무튼 수지엄마가 떠난 후 이틀 뒤...
종우에게 마침내 두 번째 음란한 색파가 등장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미진.
올해 나이 서른 다섯...
165cm의 적당한 신장에 피부가 눈처럼 하얀 제법 귀여운 얼굴의 유부녀였다.
그리고 그녀는...바로... 사장의 부인. 즉 휘트니스 클럽의 안주인인 사모님이었다.
유미진은 휘트니스 클럽에 나타나는 일이 별로 없었다.
가끔 사장과 외출을 하거나 쇼핑을 갈 때 들르고는 했는데 종우에게 약간 친근하게 대하기는 했다.
사실 종우는 이런 유미진을 처음 봤을 때 그날 밤 집에서 남몰래 딸을 세 번이나 잡았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우선 유미진의 얼굴이 딱 종우의 취향에 들어맞는 얼굴이었다.
피부가 눈처럼 희고, 약간 둥그스름한 얼굴 형태에 눈이 크고 코가 적당히 높으며 입술이 약간 두툼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절대적인 미인형이라기 보다는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그런 스타일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귀여운 얼굴보다 종우를 미칠듯이 딸을 잡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약간은 풍만하고 육덕진 몸매 때문이었다.
유미진은 그야말로 들어갈때는 들어가고 나올때는 확실하게 나온 전형적인 에스라인 몸매의 소유자였다.
둥글고 가녀린 듯한 어깨를 지나면 급격하게 솟아오른 두 개의 젖무덤이 나왔다.
그 젖무덤은 종우가 보기에도 능히 d컵은 넘어 보였다.
그녀가 나타날때면 클럽 남자회원들의 눈도 모두 그녀의 젖무덤을 힐끔거릴 정도였다.
젖무덤을 지나면 허리는 잘록해진다.
하지만 개미허리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허리가 가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실제로 가까이 가서 어림짐작으로 재보면 좀 굵어 보일 정도였다.
그럼에도 그녀의 허리가 가늘어 보이는 것은 바로 그 아래로 만월처럼 확 퍼진 엄청난 둔부 때문이었다.
그녀의 둔부는 풍만하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육덕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퍼져 있었다.
그리고 그 풍만한 둔부 아래로 늘씬하게 뚝 뻗은 두 다리...
특히 그녀는 유독 그 매끈한 다리를 검정색 스타킹으로 감싸고 다녔다.
종우는 검스 매니아이기도 했다.
이렇다보니 유미진은 종우의 음심을 자극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셈이었다.
디컵에 육박하는 거유에, 검스 만으로도 말이다.
아무튼 하루는 종우가 근처 편의점에 들러 담배를 한갑 사들고 클럽으로 돌아왔다.
이때 시각은 이미 열한 시 반을 넘기고 있었다.
삼십분 전 마지막 회원이 운동을 마치고 돌아갔으니 종우는 더는 올 사람도 없다고 여겨 정리를 하고 퇴근 준비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아잉...여보... 좀 힘 좀 내봐요 응?”
갑자기 사무실 쪽에서 누군가의 음탕한 교성이 들려오는 것이었다.
뒤이어 낯이 익은 남자의 목소리도 들렸다.
“아....여보... 당신... 내 좆 빠는 기술이 점점 느는 것 같아...”
“으응... 그런말 부끄럽단 말이야...”
사장이었다.
그리고 유미진이었다.
종우는 이 두 사람이 언제 클럽으로 들어왔는지 알 수 없었다.
아마 자신이 담배를 사러 나간 사이 같았다.
사무실에서 두 사람이 무슨 짓을 하는지는 굳이 들여다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종우는 살금살금 사무실쪽으로 다가갔다.
마침 공교롭게도 사무실 문이 약간 열려 있었다.
종우가 그곳에 눈을 가져다대고 안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아...으응....응...”
“여보...으응...?”
종우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는 난생처음 보았다.
상상속에서만 그리던 유미진의 풍만하고 육덕진 알몸이 눈앞에 떡 하니 어른거리는 것이 아닌가.
현재 사장은 책상 의자에 앉은 채였고 유미진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였다.
그리고 그녀의 빨간 육감적인 입 속으로 사장의 자지가 잔뜩 물려져 있었다.
종우는 사장의 자지가 온통 번들번들거리는 것을 봤다.
유미진이 어지간히 빨아댄 모양이었다.
이때 그녀는 뭔가 불만이 있는지 돌연 빨아대던 사장의 자지를 입에서 꺼내더니 이렇게 말했다.
“좀 더 발딱 세워봐요...응?”
“여보... 왜 그래. 나도 나이가 있잖아. 이 정도면 삽입 가능하잖아... 자자 이리와...응?”
“아잉... 싫단 말이에요. 제대로 세워서 박아주는게 좋단 말이야.”
“그럼...좀더...빨아주던가...”
두 사람은 이렇게 가볍게 실랑이를 벌이는 것이다.
종우는 단번에 안의 상황이 어떤지 알 것 같았다.
사장의 나이는 사십 중반.
이미 남자로서 그곳이 고개를 숙일만한 나이가 되기는 했다.
반면 유미진은 남편과 열 살 가량 차이가 난다.
한창 섹스에 물이 오르고 음란한 몸뚱아리도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을 나이가 아닌가.
아무튼 그렇게 유미진은 한동안 사장의 자지를 또 열심히 빨아댔다.
그런데 종우는 그 장면을 보는 것만으로 이미 풀발기가 된 상태였다.
유미진의 펠라치오는 엄청 음탕하기 짝이 없었다.
실로 귀여운 얼굴에서는 상상도 못할 그런 펠라치오가 아닌가.
일단 유미진은 사장의 좆을 입안으로 바로 넣지는 않았다.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그 좆을 갑자기 얼굴 가까이 가져다대더니 코로 킁킁거리며 좆냄새를 맡는 것이다.
그리고 부드러운 자신의 손으로 사장의 자지를 부드럽게 거머쥐고 자신의 얼굴 전체에 마사지를 하듯 스물스물 비벼댔다.
마치 좆냄새와 그 물컹거리는 감촉을 즐기는 것 같이 보였다.
그런 연후에 그녀는 남편의 자지를 스르륵 입으로 넘기는데...
그 넘기는 모양이 또, 이미 풀발기한 종우의 자지를 부르르 떨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우선 혀를 쭉 내밀어 한손으로 받치고 있는 남편의 자지 귀두부터 조금씩 빨아댔다.
결코 한번에 쑥 뿌리까지 입속으로 밀어넣으며 빨지는 않는 것이다.
철저하게 귀두부터 혀로 낼름거리며 그 밑면과 옆면을 살살 돌리며 빠는데, 그러다가 차츰차츰 약간씩 자지를 더 안으로 밀어넣는 그런 방식이었다.
그렇다보니 귀두를 지나 포경으로 벗겨진 그 경계선에 이를때까지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다.
이때 사장의 표정은 그야말로 극상의 쾌감에 빠진 듯 온통 일그러져 있었다.
사장이 그녀의 이런 감질맛 나는 펠라를 참지 못하고 억지로 뿌리까지 밀어넣으려 하자 유미진의 거부로 무산되고 말았다.
그렇게 그녀는 남편의 애를 태우며 결국 자지를 뿌리까지 넣었다.
하지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사장의 자지는 더 이상 발기하지 못했다.
“아잉...여보...왜 이래..응?”
“모..몰라... 요즘 좀 피곤해서 그러나...?? 자...그냥...오늘은 이쯤하자. 종우 이 새끼 어디 갔는지 몰라도 곧 올지도 몰라...”
사장은 지쳤는지 이내 벗은 바지를 다시 주워 입었다.
유미진은 음욕이 해소되지 않아 욕구불만인 표정으로 홀로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때 종우는 미처 그 자리를 피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순간 그의 하체는 그야말로 풀발기한 자지가 종우의 바지를 뚫고 나올정도로 발딱 서 있었기 때문이다.
종우가 입고 있던 바지는 밀착바지, 일면 싸이클반바지라 불리는 몸에 착 달라붙는 그런 반바지였다.
압박반바지와 거의 같은 형태인데, 싸이클바지는 소재가 스판이라 그 신축성이 더 좋다는 점이 달랐다.
그래서일까...?
-울끈..불끈...-
-투둑...-
유미진으로 인해 풀발기한 종우의 자지가 싸이클바지를 뚫고 우뚝 발기하여 선 윤곽이 바지 위로 고스란히 노출되게 되었다.
유미진은 사무실 밖으로 나오다가 종우와 마주쳐 약간 놀라게 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선이 종우의 하체로 갔는데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입을 살짝 벌리고 놀라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곧 유미진의 눈동자에 붉은 색기가 돌기 시작한다.
당시 종우의 자지는 이미 쿠퍼액이 스물스물 기어나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발딱 발기한 자지 끝 귀두 부근의 바지가 약간 흥건하게 젖어있기까지 했다.
유미진은 그것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고 눈에 도색의 기가 돌았던 것이다.
(크....크다...)
유미진이 처음 느낀 종우의 자지 윤곽은 분명 그러했다.
바지 안에 감춰져 온갖 압박 속에서 발기한 자지였지만 그 윤곽만으로도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가 얼마나 큰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어...? 야...종우. 너 사무실 비워놓고 어딜 갔다오는거야?”
사장이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황급히 뒤돌아서서 바닥 청소를 하는 척을 하며 사장에게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감췄다.
사장은 곧 유미진과 함께 돌아갔다.
“정리 잘하고...들어가라.”
이때 종우는 유미진과 우연찮게 눈이 마주쳤다.
그녀의 눈동자는 여전히 색기가 뚝뚝 흐르고 있었다.
그날 밤 종우는 근 석달 만에 딸을 잡았다.
수지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비벼댈때는 딸을 잡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날은 달랐다.
“아...사모님...아...”
유미진을 떠올리며 그는 그간 잘 쓰지도 않고 방치해두었던 세븐틴에 러브젤까지 동원할 정도였다.
“먹고 싶다... 시발... 따먹고 싶어...육덕진 그 보지 안에...내 자지를...아...”
종우는 속으로 이런 망상을 수없이 되뇌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나흘 후...
여덟시를 갓 넘긴 토요일의 저녁...
유미진이 클럽을 다시 찾아왔다.
종우는 막 클럽의 문을 닫은 후였다.
-쾅...쾅...-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누구세요. 주말은 일찍 마칩니다. 끝났어요 오늘...”
종우가 사무실에서 귀찮은 듯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낯이 익은 목소리가 종우를 불렀다.
“종우씨... 나에요 나...”
(뭐야...? 사모님...??)
종우는 깜짝 놀라 후다닥 클럽 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는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내야 했다.
“헉...사...사모님...”
“아이.. 참... 갑자기 무슨 비가...”
비...
그랬다.
알고보니 밖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미진은 그야말로 비에 흠뻑 젖은 생쥐꼴이 아닌가.
그런데 종우를 헛바람 들이키게 한 것은 바로 그녀의 차림새 때문이었다.
흰색 블라우스를 걸친 그녀는 회색의 정장치마를 입고 있었다.
손에는 정장 상의를 손에 들었는데 비에 젖어 흰색 블라우스가 찰싹 몸에 달라 붙어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안으로 훤히 비치는 검정색의 레이스 브라자...!!
유미진은 사무실로 직행했다.
종우가 뒤따라와 말했다.
“사장님은요??
“우리 그이? 오늘 상가집 간다고 부산 내려갔어.”
“아 그래요?”
종우는 그녀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줬다.
그러다가 그는 유미진의 흠뻑 젖은 브라우스 안에 비치는 그녀의 풍만한 속살들을 보고 있자니 자기도 모르게 하체 일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더욱이...
마침 유미진이 등을 돌리고 반대편 벽 위에 있는 선반에서 수건 한 장을 꺼내려고 손을 뻗고 있었다.
종우는 오늘도 싸이클반지 차림새였다.
그렇다보니 그의 자지가 발기를 시작하자 특정부위에서 터질듯 일어서는 종우의 자지 윤곽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다행이 유미진은 등을 져서 아직 그것을 몰랐다.
종우는 더 이상 예전의 순진한 청년 아다라시 종우가 아니었다.
수지엄마와 몇 달간을 음탕하게 뒹굴고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버린 뒤 부쩍 자신감에 넘치는 청년으로 탈바꿈되어 있었다.
그는 비록 유미진이 사장의 마누라였지만 며칠 전 몰래 훔쳐 본 그녀의 펠라치오 장면을 떠올리자 더 이상 다른 일은 생각할 엄두가 없었다.
그대로 그는 쓰윽... 유미진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제가 꺼내드릴까요?”
그는 손을 뻗어 선반 위 수건을 꺼냈다.
그런데 수건을 바로 건네지는 않았다.
이때 그의 하체는 유미진의 엉덩이 부근에 거의 밀착될 정도로 맞닿아 있었다.
그리고 종우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들이밀었다.
-쓰윽...-
-물컹..-
“아...”
종우는 그녀의 풍만하고 육덕진 엉덩이 살이 발기한 자지에 닿자 자기도 모르게 나직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반면...
-투욱...툭..-
종우의 자지가 엉덩이에 닿은 유미진은 딱딱하고 뜨거운 기운이 흐르는 뭔가가 엉덩이에 비벼지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곧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비비적...비비적...-
어느덧 종우가 천천히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유미진의 엉덩이에 밀착한 자신의 하체를 비벼댔기 때문이다.
“으응...?”
유미진이 짐짓 모르는척 이런 소리를 냈다.
이 무렵 종우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발기한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비벼댈때 그녀가 화를 낸다거나 강하게 거부를 하면 그 길로 당장 클럽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그 다음 행동은 뻔했다.
종우는 갑자기 등뒤에서 유미진을 살짝 끌어안았다.
발기한 자지는 더욱 더 그녀의 엉덩이에 찰싹 밀착시키고 말이다.
“아잉...종우씨 왜 그래....”
유미진이 짐짓 아양을 떨며 약하게 반항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반항이 아니었다.
종우는 그녀를 놓아주고 이내 몸을 돌려 쇼파로 앉았다.
여전히 그의 하체는 풀발기한 자지의 우뚝 선 형상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종우가 유미진에게 말했다.
“이리 와서 내 무릎에 앉아보세요. 제가 스트레칭좀 해 드리죠...”
유미진은 이 말을 듣자 배시시 웃더니 몸을 살살 꼬으며 거부했다.
“무슨 말이야 그게... 응?”
그런데 말로는 거부하면서 이상하게 그녀는 천천히 종우쪽으로 걸어오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몇 번 형식적으로 반항을 하더니 종우가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낚아 채 휙 하고 잡아당기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종우의 무릎 위로 쓰러지듯 앉아 버렸다.
이때 두 사람의 자세는 바로 좌위...
즉, 남자가 의자나 쇼파에 앉아 있고 그 위에 여자가 다리를 벌린 채 걸터 앉아 품에 안긴 형태였다.
다만 지금 유미진은 종우로부터 등을 진 상태라는 것이 일반적인 좌위와 다른 점이었다.
아무튼 만약 이 광경을 남들이 보면 입에 거품을 물 위인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유미진은 사장의 마누라고 종우는 이곳의 직원이 아닌가.
그런데 종우가 이미 음탕하게 자신의 자지를 발기시킨 채 유미진을 자신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히게끔 하는데도 그녀가 거부를 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나...
사실 이 안에는 다 사정이 있었다.
며칠 전 유미진은 남편과 사무실에서 정사를 벌렸지만 발기부전의 남편으로 인해 욕구불만인 채로 끝을 냈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서 그녀는 종우의 발딱 발기한 자지를 보게 되었다.
그것도 쿠퍼액까지 흘리며 번들거리는 것을...
그것이 비록 종우의 자지를 생으로 본 것은 아니었고, 싸이클바지 안에서 툭둑 발기한 자지의 형태만 본 것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유미진의 음심을 발동시키고 말았다.
그날 유미진은 집으로 돌아가서 종우의 자지를 떠올렸다.
(아...그런 굵은 자지가 내 보지를....박아줬으면...)
사실 유미진은 수년 전부터 거의 섹스리스로 독수공방을 하는 처지나 마찬가지였다.
남편인 사장이 발기부전으로 고생을 했고, 어쩌다 잘 되는 날도 오르가즘은 고사하고 느끼기도 전에 남편이 끝을 내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종우의 발기한 자지 형상을 보게 되었으니...
“으응...응.... 그런 자지를....한번 빨아보고 싶어...아응...”
유미진은 홀로 오나니를 해대며 욕실에서 남편 몰래 미친듯이 둔부를 흔들어댔었다.
그리고 남편이 상가집에 가기 위해 멀리 부산으로 내려간 오늘...
유미진은 종우를 찾아왔다.
그의 굵고 거대한 자지을 잊지 못해서...
아무튼 현재 유미진은 자신의 보지와 항문이 만나는 지점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 끝이 맞닿은 감촉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전신에서 열이 확 일었다.
몇날 며칠을 상상하며 오아니를 해댄 남자의 자지가 아닌가.
“으응....응... 종우씨...왜 이래...응?”
말로는 이렇게 투정을 부리는 유미진...
그러나...
이미 그녀의 둔부는 자기도 모르게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잉...자꾸 뭔가 찔러... 응 종우씨...”
“이게 다 사모님 때문입니다...”
“응...?내가...뭘....아응...”
종우는 이때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와락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와락...-
“으응...왜그래...안돼....”
유미진이 쓰러지듯 뒤로 넘어져서 품에 푹 안겼다.
이때 종우의 거친 입술이 유미진의 입술 가까이에 다가갔다.
그 상태로 종우는 자신의 하체를 약간 위로 밀어 올렸다.
“아아앙....안돼 종우씨...”
중우의 거대한 귀두가 유미진의 엉덩이 사이를 조금 거칠게 찔러갔다.
이때 유미진의 정장치마는 이미 그녀의 허벅지 위로 한참이나 말려올라간 뒤였고, 그녀는 오늘 종우를 흥분시켜 죽일 작정인지 검정색 팬티 스타킹 차림새였다.
그 안에 검은색 끈 팬티를 입었는데 종우의 귀두가 지금 막 그 끈팬티의 상단 부근을 살짝 찔렀다.
바로 그곳은 유미진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근처였다.
종우가 유미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장님이 잘해줘요? 사모님...?”
“으응...응...”
“어때요? 사장님 물건은...?”
“싫어...그런 말....안돼....으응...”
“아...사모님... 좋은 삼퓨 냄새군요...킁킁...”
종우는 흥분하여 평소라면 엄두도 못낼 음탕한 말을 그녀의 귓전에 속삭이고 있었다.
그는 곧 유미진의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삼퓨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쓰윽...-
“아응...안돼...하지마...아아앙...”
종우의 혀가 거침없이 밖으로 스르륵 흘러나왔다.
그 혀는 이내 유미진의 오른쪽 귓불에 종우의 타액을 묻혀가면 부드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유미진의 몸뚱아리가 마치 작살에 걸린 물고기처럼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종우는 그녀의 허리를 바짝 부여잡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더욱 더 음탕하게 그녀의 팬티스타킹 안으로 비벼댔다.
“으응...안돼....하지마....으으응...”
유미진은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완강하게 거부를 하지는 않았다.
이무렵 종우는 얼마나 그녀의 귓불을 빨아댔는지 그의 진득한 침이 온통 그녀의 귓불과 목덜미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이때 종우의 자지는 이미 더 이상 싸이클바지 안에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발기할대로 발기한 상태였다.
귀두 끝에서 흐르는 쿠퍼액의 양도 상당해서 이미 그 부위는 끈적거리며 미끌미끌한 상태였다.
종우는 유미진의 귓불을 빠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
“제가 보기에 사모님 같은 몸은... 사장님처럼 작은 물건으로는 만족시킬 수 없을 겁니다... 안 그래요?”
“아앙....몰라...난....”
종우는 곧 그녀의 오른손을 살짝 잡아 끌었다.
어디로...?
바로 자신의 풀발기한 싸이클바지 위로...
-투두둑...툭...-
-부르르...-
유미진은 종우가 이끄는대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처음으로 만지게 되었다.
비록 싸이클바지 위에서지만 말이다.
뭔가 거대하고 굵고 단단한 젊은 남자의 자지 감촉이 그대로 그녀의 부드러운 손으로 전해졌다.
“아...아...종우씨... 너무해...으응...”
“왜요? 남편거보다 작나요..”
“아니야...너...너무...커...”
“그럼...한 번 주물러봐요... 아직 더 커질수도 있는데...”
“아앙...싫어...이보다 더 크면...”
“사모님...어서요...”
종우는 그녀의 손등으로 자신의 손을 얹은 채 반강제로 그녀가 자신의 자지를 주물럭거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곧 그는 아...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유미진의 손이 자지를 주물러주자 그 쾌감에 몸을 들썩이고 만 것이다.
처음에는 반강제였지만 시간이 약간 지나자 유미진은 이제 자발적으로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너무 굵어...단단하고...아....”
“아..사모님...”
종우는 여느때보다 더 흥분하는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풍만하고 육덕스런 유미진을 상상하며 딸까지 쳤던 그가 아닌가.
그런데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유미진이 자신의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주물러주고 있으니 어찌 흥분되지 않겠는가.
이윽고 종우는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싸이클바지 한쪽 다리 구멍을 손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유미진의 손을 그안으로 유도했다.
“자...사모님... 여기...로 손을 넣어...보세요...어서..”
“으응...?
-스르륵...-
유미진의 손이 마침내 바지 안으로 쓱 사라진다. 바야흐로 유미진이 처음으로 맨손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그리고...
.-물컹...물컹...-
“아윽....으....아 사모님...”
“아응...커...이렇게...클줄....몰랐어...아...”
드디어 유미진은 바지 위가 아닌 직접 쌩으로 종우의 터질듯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보지 안쪽 깊은 곳에서 한줄기 십물이 넘치는 것을 느껴야 했다.
여지껏 상상만으로 느겼던 종우의 굵은 자지...
그러나 그것은 직접 손으로 만져본 결과 상상보다 몇 배는 더 크고 우람하며 단단했다.
유미진의 몸은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다.
그리고 그녀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종우의 바지 속에 넣은 손을 온통 음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종우의 귀두를 부드럽게 몇 번 비벼주다가 이내 뿌리까지 쓰윽 쓰다듬더니 곧 그의 불알을 살짝 쥐었다가 놓기를 반복했다.
그러자...
“아...으으응.....사...사모님...”
종우는 그야말로 형용못할 엄청난 쾌감에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와락....-
“으읍...읍....조..종우...”
“사모님...아..”
종우는 등 뒤에서 유미진의 목을 휙 하고 돌려세운 후 그대로 자신의 입술로 그녀의 육감적인 두툼한 입술을 빨아댔다.
-쩝....쩌접...-
“읍...으음...”
종우의 거친 혀가 유미진의 꽃잎을 파고들며 그녀의 입안 구석구석에 자신의 침을 묻혀나갔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유미진의 손은 종우의 거대한 자지을 음란하고 음탕하게 주무르고 만졌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종우의 불알 아래로 슬그러미 내려갔다.
그러자 종우의 불알 살들이 그녀의 손가락 사이에 음란하게 짓물려지며 종우는 짜릿한 쾌감에 전신이 약간 찔끔거리며 떨렸다.
“읍...으읍....”
“사모님...아...”
이제 종우는 양손을 앞으로 슬그머니 돌렸다.
사실 이때 두 사람의 자제는 종우가 쇼파에 앉아 있고 그 위로 유미진이 다리를 벌리고 등을 진채 걸터 앉아 있었다.
종우는 손을 앞으로 감아 넘겨 곧 그녀의 육덕진 젖가슴을 슬그머니 쓰다듬기 시작했다.
사실 종우는 유미진을 처음 봤을 때부터 그녀의 이 음란한 젖무덤을 음탕하게 유린하고 싶은 망상에 젖어들었었다
이제 바야흐로 자신의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었다.
-스으윽...-
종우의 손바닥이 유미진의 오른쪽 젖무덤을 부드럽게 스치고 지나갔다.
비에 젖어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블라우스 위에서 젊은 외간 남자의 손길이 느껴지자 유미진은 한차례 몸을 떨어야 했다.
왜냐하면...
이미 그녀는 종우의 굵고 힘줄이 툭툭 돋아난 자지를 음탕하게 온통 주물럭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온몸이 달아오를대로 올라 있는 상태였다.
이때 종우는 유미진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스치듯 마지게 되자 그 물컹거리며 푹신한 감촉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아...죽인다. 아 정말....부드럽다.)
유미진의 거유는 실로 그 부드럽기가 말로 표현못할 정도였고 탄력도 남달랐다.
수지엄마 역시 젖무덤의 육덕짐은 유미진 못지 않았다.
하지만 수지엄마에 비해 유미진의 탄력은 엄청났다.
그렇다고 그녀가 젖무덤이 의느님의 손길을 거친 것은 아니었다.
유미진은 그냥 타고난 거유의 육덕진 여성이었던 것이다.
아무튼 종우는 유미진의 젖가슴이 주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되자, 어느덧 우악스럽게 그녀의 가슴 두 개를 움켜쥐었다.
-와락...-
-물컹...물컹...-
“아...사모님... 이거...너무 좋은데요...”
“으응...아학....”
거친 사내의 손바닥 안에 자신의 젖무덤 살덩이들이 음탕하게 짓이겨지자 유미진은 전신에 쾌감이 솟구치는 모양이었다.
종우의 허벅지 위에 걸터 않은 하체를 자기도 모르게 음란하게 좌우로 비벼대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 종우는 중지와 검지 사이를 살짝 벌렸다.
물컹거리는 유미진의 젖무덤 사이에서 그는 그 두 개의 손가락을 젖무덤 정상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쏘옥...-
그대로 그 정상의 유실을 손가락 두 개에 끼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으흑....응...”
유미진이 마치 작살에 걸린 고기마냥 한차례 허리를 은근하게 튕기는 것이었다.
이미 그녀의 젖무덤 유실, 즉 유두는 그녀가 종우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주물러댈때부터 약간 반정도는 발기를 한 상태였다.
온통 음란한 상상이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종우가 손가락 사이에 그 유두를 끼우게 되자 엄청난 쾌감이 그녀의 등꼴을 타고 하체로 내려왔다.
헌데 그 쾌감은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문질...문질...-
종우가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좌우로 슬슬 문지르며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자...
“으응...종우...씨... 응...아앙...”
유미진은 참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엄청 음란한 신음소리를 고함치듯 질러 버렸다.
어찌나 컸던지 사무실 안이 쩌렁 울릴 정도였다.
종우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제보니 이 년은 이 젖꼭지가 아킬레스였구만...)
그는 지난 시간 수지엄마를 음탕하게 유린하면서 이미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독보적으로 발전된 상태였다.
종우는 유미진이 자신의 젖꼭지가 애무당하자마자 이렇게 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제일 성감대 중 한 곳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이에 그는 비벼대는 손가락 사이를 약간 더 조았다.
그러자...
“으응...아....아하학...”
유미진의 신음성은 더 커졌다.
더불어...
-또르륵...-
-발딱...-
외간 사내의 손가락 사이에서 유린당하던 그녀의 젖꼭지가 마치 딱딱한 돌맹이처럼 굳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그 크기가 무럭무럭 커지는 것이 아닌가.
더욱이 도발하듯 고개를 쳐들고 위로 서기까지 했다.
이른바 유두발기였다.
보통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자신이 제어못할 성적인 쾌감을 느끼게 되면 이 유두에 변화가 일고는 한다.
마치 그것은 남자가 자지를 발딱 세우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종우는 유미진의 유두가 발기한 것을 보고 약간은 놀라게 되었다.
왜냐하면... 유미진의 유두가 발기를 하게 되자 엄청 컸기 때문이다.
(뭐가...이렇게 커... 애도 안 낳은 걸로 아는데...)
자기가 아는 바로는 사장과 유미진 사이에는 아직 애가 없었다.
아무튼 발기한 유미진의 유두는 곧 종우의 손가락 사이에서 음탕하게 짓이겨지고 비벼지며 미증류의 쾌감을 그녀의 전신으로 퍼지게 만들었다.
“으으응...으흥...”
종우의 굵은 자지에서는 이미 상당액의 쿠퍼액이 흘러나와 자지 측면을 따라 흘러내릴 정도였다.
그의 자지를 주물러대는 유미진의 손바닥에도 그 미끌거리는 쿠퍼액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러자 그녀가 주물럭거릴때마다 자시 측면에서 쿠퍼액과 그녀의 손이 마찰을 일으켜 온통 음란한 소음이 진동을 했다.
-쩝...쩝...쩌억....-
-미끌...미끌...-
종우는 이쯤되자 거의 인내의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시발... 사모님 목구멍까지 자지를 쑤셔박고 싶다...아..._)
상황이 이쯤되면 이것은 망상이 아니었다.
이미 유미진은 자신의 자지를 미친듯이 주물러대고 있고 자신은 그녀의 젖무덤을 음탕하게 유린하고 있으니 말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그녀의 아름다운 입술 사이의 자신의 터질듯 발기한 자지를 음탕한 좆냄새와 함께 쑤셔 넣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종우는 그것을 곧바로 실천하기로 했다.
그녀를 무릎에서 살짝 내려 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옆으로 비스듬히 기대듯 앉게 한 후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살짝 밀어 자신의 하체쪽으로 유도를 하려 했다.
즉, 유미진이 종우 옆에 기대듯 앉게 한 후 그녀의 머리가 종우의 자지 쪽으로 내려가 펠라를 시키려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었다.
-♬touch my body 우린 조금씩 빠르게..♬♬
oh everybody(hu~~) 푸른 하늘보다 높이♪♬~~-
갑자기 씨x타의 노래 멜로디가 요란하게 사무실 밖에서 울려댔다.
종우는 그 소리가 누군가의 휴대폰 벨소리임을 알았다.
“어맛...”
유미진도 깜짝 놀라 황급히 종우에게서 떨어졌다.
종우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시바...문은 안 잠갔나...?)
대충 옷을 고쳐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어...아직 있었네 종우씨...”
낯이 익은 중년의 부인이 어색한 미소와 함께 종우에게 인사를 하더니 쪼르륵 탈의살로 들어가버렸다.
종우도 아는 얼굴이었다.
회원카드에는 박미희라고 적혀 있었고 올해로 서른 넷.
얼굴은 평균 이상으로 약간 귀염상이었고 몸매는 유미진과 마찬가지로 약간 살이 오른 육덕진 통통한 몸매였다.
대개 그런 체형의 여자들이 그러하듯 박미희도 남자들이 그녀의 젖통에 발기한 좆을 끼워넣고 싶을 만큼 풍만하고 큰 빨통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아무튼 박미희 덕분에 유미진과 종우는 단번에 김이 새 버렸다.
종우가 사무실로 들어가자 유미진은 안절부절이었다.
혹시나 박미희가 조금 전 두 사람의 행위를 본 것이 아닌가 근심하는 것이다.
“우리 남편 알면 난 죽어...알지...종우씨...?”
사실이었다.
사장은 유미진 단속이 조금 심한편이었다.
“아 씨발... 별 일 없을거에요.”
마음 같아서 종우는 지금 당장이라도 유미진을 모텔로 끌고가 마저 하던 음탕한 짓거리를 끝을 내고 싶었다.
실제로 그의 자지는 아직도 반쯤 발기한 상태로 완전히 다 죽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유미진은 너무 놀랐는지 그날 그대로 돌아갔다.
종우는 그녀가 돌아간 후에도 자신의 음욕을 채 풀지 못해 미칠 것 같았다.
“아....씨...! 그년이 좃나 주물러 놔서 이대로 딸로 마물하기에는 아깝잖아... 아...”
사실 남자와 여자중에 한번 발동한 음욕을 다시 사그라뜨리는 건 놀랍게도 남자보다 여자가 더 어려운 법이었다.
국내의 어떤 식자는 여자의 몸을 뚝배기로, 남자를 양은냄비로 비유하기도 했다.
그만큼 달구기는 어렵지만 한 번 달아오르면 쉽게 식지 않는 게 여자요, 남자는 달아오르는 것도 빠르고 식는 것도 빠르다.
조금 전 집으로 돌아간 유미진 역시 집에 가서도 사실 그날 밤 내내 종우의 굵은 자지를 생각하며 끙끙 앓고 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젊은 외간 사내의 발기하여 쿠퍼액까지 흐르는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음탕하게 자신의 젖가슴까지 유린당했지 않은가.
남편의 부실하고 잘 서지도 않는 물건에 비해 종우의 자지는 너무나 훌륭했고 그녀는 그 거대한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넣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리고...
지금 휘트니스 클럽 안에는 그런 잘 식지 않는 뚝배기가 사실은 한 명 더 존재했다.
바로 박미희였다.
박미희...!!
종우를 보고 어색하게 웃으며 탈의실로 사라졌던 그녀...
사실...
그녀가 오늘 휘트니스 클럽에 나타난 것은 종우가 막 유미진의 엉덩이에 발기한 자지를 끼우고 은근하게 비벼대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으응...앙...”
클럽 안으로 들어온 박미희는 갑자기 사무실 안에서 여자의 뭔가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오자 자기도 모르게 살짝 사무실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종우의 발기하여 터질듯한 자지의 형상을 목격하게 된다.
당시 그녀의 눈에는 유미진의 등뒤에서 종우가 수건을 꺼내주는 척 하며 자신의 하체를 그녀에게 밀어붙이고 있는 장면이 보였다.
그때 두 사람의 옆모습이 박미희에게 보였다.
그래서 박미희는 그때 명백하게 목격을 했다.
무엇을...?
바로 싸이클바지 앞쪽을 뚫어버릴 듯 잔뜩 발기한 종우의 굵은 자지의 형상을 말이다.
그 굵은 자지가 유미진의 엉덩이에 짓눌려 이리저리 비비적대는 모습을 본 박미희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꿈꺽 삼켰다.
그녀 역시 남편이 있는 유부녀다.
하지만...
그 남편과는 이미 오래 전 섹스리스...!
한창 색욕에 물들어 온몸이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나이가 아닌가.
사실 그녀는 놀랍게도 지난 일년동안 남자 맛을 못 본 상태였다.
그 기간동안 그녀의 음탕하고 달아오른 육신을 달래준 것은 오로지 컴퓨터를 통해 본 av들이었다.
특히 그녀는 노모 버전을 즐겨 봤는데 그럴때마다 그녀는 av속 남자 배우들의 거근을 보며 미친 듯이 자신의 보지에 장난감 남근을 쑤셔대며 몸부림을 쳤었다.
“아... 저런 굵고 큰 물건이 내 보지속에 들어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거의 이틀에 한번씩 그녀는 그렇게 남편이 방치한 뜨거운 몸을 av와 성인장난감으로 달래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 눈앞에서 그녀는 av에서나 볼법한 거대할것 같은 종우의 자지를 목격했다.
더욱이 유미진을 음탕하게 주물럭대며 또 그녀가 종우의 자지를 주물러대며 거의 황홀한 표정으로 이성을 잃는 것을 보니 더욱 더 몸이 달아올라 미칠 지경에 이르러 있었다.
이미 그녀의 뚝배기는 김을 펄펄 흘리며 폭발하기 직전으로 달궈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감히 종우를 먼저 유혹할만큼 개방적이지는 못했다.
남편으로부터 일년 동안 방치되었으면서도 바람을 피우지 않은 성격만 봐도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종우에게도 어색하게 웃으며 그의 시선을 피했고 홀로 에어로빅 실로 들어가고 말았다.
그러나 종우는 달랐다.
이미 수지엄마를 몇 달동안 음탕하게 유린하였고, 또 이제는 사장 마누라인 유미진까지 그녀의 몸뚱아리를 음란하게 주물럭거리며 그녀로 하여금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애무하게 한 그가 아닌가.
더욱이 지금은 그의 음심이 마무리를 못해 확연하게 다 풀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종우는 박미희가 몸에 딱 달라붙은 에어로빅 복을 입고 에어로빅 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순간 종우는...
(시바... 저년 빨통 죽이는구나.. 와....)
유미진과 흐지무지 끝난 색욕이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번에는 클럽 문부터 단단하게 잠궜다.
그리고....
-끼익...-
에어로빅실 문을 열고 들어간 종우...
“회원님....!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그는 여전히 싸이클바지를 입은 채 그렇게 에어로빅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종우의 눈에 비친 박미희의 옷차림새...
(아..씨... 좃나 꼴리네...)
종우는 그만 마음속으로 이렇게 소리치고 말았다.
왜냐하면...
현재 박미희의 옷차림은 그야말로 돌부처도 돌아앉게 만들 정도로 음란한 기운이 좔좔 흐르고 있었다.
우선 그녀가 착용한 에어로빅 복은 과거 종우가 수지엄마를 처음으로 음탕하게 범했을 때 입었던 그 에어로빅과 같은 종류였다.
다만 수지엄마와 다르게 박미희는 몸매가 조금은 더 육덕진 여자였다.
그렇다보니 아랫배도 애교살이 조금 붙어 있었고 젖가슴은 수지엄마보다 더 풍만하고 컸다.
박미희의 젖통은 유미진과 비교해도 오히려 더 큰 편이었다.
그렇다보니 몸에 딱 달라붙은 에어로빅 사이로 그녀의 터질것 같은 육덕한 몸매가 밖을 삐져나올 듯 팽팽한 것이 종우의 시선을 잡아 끌게 되었다.
실로 그 어떤 남자든 당장 박미희를 끌어안고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저 물렁거리고 육감적인 몸뚱아리에 문질러대고 싶은 욕구가 일 정도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종우는 박미희에게 미처 다가서기도 전에 이미 자지가 급격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투둑...-
-우뚝...~!!-
종우의 하체는 곧 풀발기하기 시작한 엄청난 자지으로 인해 특정부위가 음탕하게 치솟고 있었다.
그러나....
종우는 허리를 숙이거나 몸을 돌려 일부러 피하려하지 않았다.
그가 달라진 점은 바로 이런 것이었다.
자신감!!
이때 박미희는 종우와 등을 진 채 에어로빅실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정면에는 전면거울이 비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거울을 통해 종우의 부풀어 오른 하체를 목격했다.
순간...
(아...저...저렇게... 굵...어?)
이미 일년간 섹스리스로 색정에 굶주린 중년의 부인.
대놓고 바람을 못피우는 성격 탓에 그 굶주린 음욕은 이미 폭발할 지경에 이른 그녀가 아닌가.
그런데 지금 눈앞에서 젊은 외간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발기 시킨 채 다가오고 있었다.
박미희는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서 열이 날 지경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회원님. 스트레칭부터?”
종우가 지척까지 다가왔다.
그리고 박미희는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힐 것 같았다.
왜냐하면...
-부르르...-
-끄덕...끄덕...-
그녀는 정면의 전신 거울을 통해 목격하고 말았다.
바로...종우의 발기한 자지 형상으로 툭 하고 튀어나온 그 특정 부위를 말이다.
더욱이 싸이클바지 안에서 발기한 형태로 박미희의 시야를 음탕하게 찌르는 그 자지끝, 즉 종우의 귀두로 보이는 부위에서 뭔가 번들거리는 액체 같은 것이 묻어 있는 것이었다.
비록 섹스리스로 남편에게 방치된 여인이라지만 사내 맛을 이미 아는 중년의 부인이 아닌가.
그 액체가 뭘 뜻하는지 모를 리가 없었다.
(아... 저렇게 굵고 단단할 것 같은 물건이 날...범해줬으면...)
박미희는 눈동자가 자기도 모르게 약간 충혈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물컹...-
갑자기 자신의 오른쪽 어깨 위로 종우가 하체를 은근슬쩍 밀착시켜 왔다.
그러자 그의 발기한 자지가 그녀의 어깨에 짓이겨지며 뭔가 물컹거리고 약간 단단한 감촉을 느끼게 했다.
“으응...”
박미희는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젊은 외간 남자의 발기한 자지가 몸뚱아리에 와서 닿는다고 느낀 탓에 토해지는 신음성이었다.
이 무렵 종우는 박미희의 이런 반응을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됐다. 이건 뭐... 흐흐흐...!)
그는 사실 은근슬쩍 이렇게 그녀의 몸에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 대고 그녀의 반응을 살피려 한 것이다.
지금 박미희는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어깨에 살짝 살짝 비벼지는데도 가만히 있었다.
이건 이후 종우가 더 음탕한 짓을 해도 받아들이겠다는 무언의 승낙과 같았다.
이때 사실 종우는 유미진으로 인해 불알 속에 잔뜩 정액이 고일대로 고인 상태였다.
그녀가 온통 부드러운 양손으로 종우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끈적이게 애무를 했던 탓이다.
그런데 그런 유미진이 황급히 돌아가버렸으니 종우는 불알 속에 고인 정액을 배출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자....회원님. 여기...여기에 이렇게 배를 대고 한 번 엎드려 누워보세요.”
“...네?...왜...요?”
“하하하... 제가... 시원하게 해 드릴게요.”
박미희가 약간 망설였다.
하지만 그녀 역시 종우의 자지에 이미 음탕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듬 메우고 있었다.
그리하여 종우가 이끄는대로 엎드린 자세로 누웠다.
종우의 시야에 그녀의 육덕한 엉덩이 골이 들어왔다.
몸에 착 밀착된 에어로빅 사이로 그녀의 육덕진 살덩이들이 빠져나오기 위해 아우성을 치는 모습이었다.
(아... 저 사이로 박아대고 싶다...)
종우는 당장이라도 바지 속에서 발기한 자지를 꺼내 박미희의 엉덩이 사이에 쑤셔넣고 싶은 욕망이 일었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
우선 그는 박미희의 어깨부터 살살 주물렀다.
“지압 맛사지인데요... 뭉친 근육을 풀어주죠...”
종우는 대학시절 체육학과 전공자였다.
그렇기에 스포츠 지압법이라던지 근육맛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있었다.
그가 솜씨를 발휘하자 박미희는 금방 온몸이 나른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몸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 무렵 종우의 두 손은 그녀의 어깨를 지나 슬슬 허리 부근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낯선 사내의 거친 손길이 허리를 어루만져주자 박미희는 자기도 모르게 흠칫하며 몸을 떨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었다.
-쓰으윽...-
-물컹...-
“아....”
갑자기 박미희는 상체 좌우로부터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왜냐하면...
어느 순간 거친 사내의 손길이 그녀의 좌우 옆구리를 지나더니 자신의 젖가슴으로 거침없이 쑥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이때 박미희는 바닥에 엎드린 상태였기 때문에 그녀의 엄청난 거유의 살덩이들은 온통 바닥에 짓눌려 일그러진 상태였다.
그 일그러진 살덩이를 비집고 종우의 손이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물컹...물컹...-
-주물럭...-
종우의 손가락이 물컹거리며 탄력있는 박미희의 거유를 음란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왜...그래요....안돼...”
“부인... 가슴이 너무 짓눌리면 좋지 않죠. 제가...이렇게 마사지를 해줘야... 그나마... 몸에도 좋은겁니다...”
“아앙.... 그...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
“부인...괜찮습니다. 아...너무 부드러운데요....부인?”
어느새 종우는 박미희를 더 이상 회원님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는 말끝마다 부인부인 하고 불렀으며 이미 그의 손가락은 박미희의 젖무덤을 주물러거리면서 그녀의 유두까지 음탕하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앙...으흑......응....”
박미희는 종우의 손가락이 유두를 스치듯 건드리고 지나갈때마다 온통 온 몸을 휘감는 쾌감에 몸을 비비꼬며 흔들었다.
이런 그녀의 반응은 사실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하루에도 두 세 번은 남자의 자지에 보지를 유린당해도 부족함을 느낄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음탕한 나이대의 여자가 바로 박미희가 아닌가.
그런데 그런 그녀가 근 일년동안 외간 사내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오직 av를 보며 오나니로 성욕을 달랬으니 지금 종우의 이런 애무에 어찌 음란하게 쾌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 돌겠다... 더는 참지 못하겠군.)
종우는 이때 박미희가 쾌락에 빠져 몸부림을 치는 것을 보자 인내에 한계가 왔다.
그는 더는 망설일 것도 없이 그대로 그녀를 등뒤에서 덮치듯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며 엎드렸다.
그러자...
-와락...-
-물컹....-
종우의 발기한채 툭 튀어나온 하체가 박미희의 엎드린 채 하늘을 향해 있는 엉덩이 사이로 사정없이 밀착되었다.
(아....죽인다....)
박미희의 엉덩이 살은 상상외로 부드러웠다.
그야말로 종우의 바지 속 자지가 그곳에 닿자 마자 물컹거리는 살덩이들이 종우의 자지를 잡아 끌기라도 하듯 사방에서 강제로 감싸주는 형상이었다.
종우는 참지 못하고 그 상태로 앞뒤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주물럭....주물럭....주물럭...-
-비비적....비비적...-
“으흥... 왜그래...아...안돼...”
박미희도 이미 종우의 자지가 비록 싸이클바지 안에서지만 자신의 엉덩이 골 사이에서 음란하게 비벼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종우를 거부하지 못했다.
말로는 안된다고 했지만 실상 그녀의 속마음은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어서 빨리 밖으로 튀어나와 자신의 보지를 유린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때 종우가 말했다.
“부인... 이런 엉덩이는 처음입니다. 너...너무 부드러워요...”
“으응...앙....”
“남편이 누군지 몰라도 복 받았군요. 이런 몸을 밤마다 따먹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거짓말...! 우리 그이 하고는 일년째 섹스리스...에요.”
“정말요? 이거... 남편이 바보로군요. 이런 몸을 방치했다니 그것도 일년씩이나...”
종우는 박미희가 남자 없이 일년을 살았다고 생각하니 자지에 전해지는 흥분이 배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는 대놓고 음탕하게 문질러댔고 그녀의 젖통을 주물럭거리던 두 손도 더욱 더 대담해졌다.
그러자 박미희의 입에서 마침내 참을 수 없다는 듯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으으응...아아아앙....”
“아...부인...! 아....헉헉...”
“으으응...너...너무 단단해....아항....”
“헉.헉....부인...아...더는 참을 수 없군요.”
종우는 정말로 참을 수 없을 지경에 도달했다.
수지엄마가 떠난 후 그는 여자 맛을 못 본지 좀 시간이 된 상태였다.
그러다 오늘 유미진과 음란하게 어울리다가 본의 아니게 욕구를 미처 못 풀게 된 상태이니 더더욱 지금 그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일 수 밖에 없었다.
이미 그의 싸이클바지 특정 부위는 온통 그의 발기한 자지 귀두끝에서 흘러내린 쿠퍼액으로 온통 미끌거리며 번들번들했다.
종우는 자신의 자지가 뻐근하게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제대로 풀발기를 한 상태였다.
그는 박미희의 엉덩이에 밀착된 하체를 살짝 한쪽으로 들어올린 후 능숙하게 싸이클바지를 벗어 던졌다.
그러자...
-티윙....-
-벌떡...-
-끄덕...끄덕....-
거대한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힘줄을 툭툭 돋아내며 허공으로 우뚝 서며 그대로 노출되었다.
또 지금 종우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그 발기한 자지는 누가 건들지도 않았는데 혼자 저절로 아래 위로 귀두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다.
종우는 그 상태 그대로의 자지를 박미희의 엉덩이 골 사이로 쑥 밀어넣었다.
그리고 음란하게 비며대며 문질렀다.
“아아앙....아항...”
박미희는 엉덩이 사이로 뭔가 뜨거운 기운이 감도는 커다란 몽둥이가 쑥 하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벗었어... 굵어... 자지가...비벼지고 있어... 아하...)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쌩으로 마침내 자신의 엉덩이 사이와 허벅지를 음탕하게 유린하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휘익...-
종우가 돌연 하체를 들어올리더니 이내 박미희의 몸을 돌려서 위를 향해 눕도록 만드는 것이다.
순간 박미희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며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냈다.
“헛....”
-끄덕..끄덕...-
종우의 자지...
발기하여 부르르 떨리며, 그 측면으로는 굵은 힘줄까지 돋아난 엄청난 굵기의 자지...
그 자지가 바로 자신의 눈앞에서 마치 인사를 하듯 끄덕거리며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종우의 자지는 썩 잘 생긴 편이 아니었다.
힘줄이 돋아났고 귀두는 엄청 컸다.
그렇다보니 흉물스럽다는 표현이 더 옳았다.
그러나...
사내 맛을 좀 아는 여자들이라면 이런 종우 같은 자지에 더 환장을 한다.
자고로... 남자는 아랫도리가 못나고 흉측스러울수록 여자를 미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튼 박미희는 눈앞에서 종우의 자기가 어른거리자 짐작으로만 느꼈던 그 압도적인 굵기에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말았다.
더욱이 종우의 자지 끝이 번들거리는 것을 보자 그녀의 흥분은 더욱 음탕하게 치솟았다.
이때 종우는 엉덩이를 슬쩍 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의 발기한 자지가 박미희의 입술 근처까지 다다랐다.
종우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꾹 내리 눌르며 귀두 끝을 박미희의 입술 사이에 끼워 넣었다.
“부인... 좀....이걸 좀 어찌 해주세요...어서...”
“으응...안돼....”
“부인... 지금 부인 때문에 이놈이 이렇게 미쳐 있는게 안 보입니까?”
“아항....”
박미희는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종우의 굵은 자지를 보고 당장이라도 입에 넣고 싶었다.
av에서 여자배우가 남자배우의 자지를 입에 물고 황홀경에 빠지던 광경을 보며 얼마나 부러워하고 자신도 그렇게 하기를 바래왔던가.
더욱이 여자 배우의 타액으로 온통 번들거리며 미끌거리는 남자배우의 자지를 보면서 그녀의 손가락은 자신의 보지 속에서 처절하게 요동을 쳤었다.
그러나 그녀의 성격상 선뜻 먼저 나서서 그것을 입에 물수가 없었다.
그러자...
“아...부인...어서...으...”
갑자기 종우가 엉덩이를 더 앞으로 쑥 내미는 것이 아닌가.
종우의 자지는 그 결과 박미희의 탐스런 입술을 비집더니 이내 그녀의 입속으로 점점 삽입이 되기 시작했다.
종우는 자신의 자지가 일부분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이내 엉덩이를 더욱 위로 올리고 허리를 숙여 그녀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형상으로 만들었다.
지금 두 사람의 몸은, 박미희가 위를 보고 반듯하게 누운 자세였고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 넣은 종우는 마치 그런 그녀의 입을 위에서 아래로 압박하여 방아질 하듯 하는 자세가 아닌가.
박미희는 고대하던 굵은 외간 사내의 자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이내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움직여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읍...읍.....으흐읍...아흡...”
-쩝...쩝...-
-쩌억.....-
-후룻....-
(아...이렇게 굵은...자지를...내가 빨고 있는게 정말일까? 꾸...꿈은 아니겠지...?)
박미희는 성격상 이때까지 수동적으로 참고 종우가 시키는대로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입속에 그의 발기한 자지가 들어오고 콧속으로 종우의 비릿하고 음란한 좆냄새가 스며들자 그야말로 이성을 서서히 잃어가기 시작했다.
“으으읍...읍...”
그녀의 혀는 온통 음란하게 움직이며 종우의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끝까지 쓰다듬으며 빨았다.
“아흑...아 ...부인...너...너무 잘 빠시는데요...아...”
“으읍...으흐응...”
“너무...좋습니다. 아... 이러면... 그냥 쌀것 같은데...”
종우는 거의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몸을 떨었다.
박미희...
말로는 연신 안된다고 하던 이 중년의 음탕한 여인이, 자신의 좆을 막상 입에 물자 그 음란함이 상상을 초월한 것이다.
종우는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그녀의 입에 그대로 입사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입사로는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유미진으로 인해 자신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에 꼭 집어 넣고 한바탕 제대로 질내사정을 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미친듯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박미희의 입에서 홀연히 자지를 뽑아 냈다.
종우의 자지는 온통 박미희의 타액으로 인해 번들번들거리고 있었다.
박미희가 얼마나 타액을 묻혔는지 천장의 형광등을 맏게 되자 종우의 자지가 마치 코팅을 한 것처럼 반짝거릴 정도였다.
“으음...왜...?”
박미희는 입안을 가득 메워주던 종우의 자지가 사라지자 일순간 약간 허전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그녀는 곧 그런 허전함을 날려 버린다.
-쓰윽...-
“부인... 이대로는 이놈이 죽지 않는군요...흐흐흐...”
종우가 갑자기 박미희의 에어로빅 하체 부근의 옷을 한손으로 들어올리더니 한쪽으로 밀어젖히듯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르륵...-
-물커덩...-
박미희는 뭔가가 에어로빅 안으로 파고들어오는 감촉을 느끼며 전율했다.
마치 당장이라도 불이 붙은 뭔가 딱딱하고 묵직한...긴 물건...
박미희는 것이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바로 장종우의 발기한 자지...
그랬다.
그것은 종우의 자지였다.
종우는 박미희의 에어로빅을 한쪽으로 젖히듯 벗긴 후 자신의 자지를 그곳 사이로 넣었다.
박미희는 스타킹을 신지 않았기 때문에 에어로빅 의상은 마치 원피스 수영복과 같은 형태였다.
즉, 종우의 자지는 이미 박미희의 보지 바로 위 둔덕의 맨살에 음탕한 쿠퍼액을 묻혀가며 비벼지고 있는 꼴이었다.
(아... 좃나 무성한 잡초지대잖아...)
종우는 박미희의 보지 위 둔덕에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그곳이 참말로 엄청나게 무성한 잡초지대임을 직감했다.
자지를 비벼될때마다 그녀의 보지털이 주는 감촉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
“아흥....으으응...”
박미희는 이제 더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양손을 뻗어 올리더니 이내 종우의 등허리를 뱀처럼 휘어감으며 끌어당겼다.
“아흑...조...종우씨....으으응...”
(후후후... 완전 맛이 갔군. 그래...그럼 어디...본격적으로 한 번 넣어볼까?)
종우는 박미희의 이런 반응에 흐뭇한 마음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털에 문질러지는 자지를 한손으로 쓱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그의 두터운 귀두가 스무스하게 박미희의 질 구멍 가까운 곳으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헌데 종우는 이쯤에서 조금 놀라게 되었다.
손으로 약간만 힘을 주었는데도 귀두가 너무 손쉽게 보지 구멍을 찾아가더니 이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입구 사이에 삽입 직전처럼 꽉 끼는 것이었다.
이는 모두가 박미희가 과도한 씹물 때문이었다.
박미희는 종우의 자지를 입에 물고 음란하게 펠라를 하는 순간부터 보지에서 씹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그러다가 종우의 자지가 보지 위 둔덕에서 비벼주자 그 씹물은 아예 한강이 된 상태.
그러니 종우가 약간만 힘을 줘서 귀두를 내려도 그 미끌거리며 흥건한 씹물로 인해 저절로 보지 압구에 끼이게 된 것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의도치 않게 박미희의 보지 입구에 자신의 귀두가 감싸지게 되자, 그 미끌거리는 쾌감에 더는 참지 못했다.
그는 그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쑥 하고 앞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쑤우욱...-
그의 굵은 자지가 단번에 뿌리까지 박미희의 보지 속에 박혔다.
“아항...허어어엉....으으으응...”
박미희의 입에서 음란한 신음성이 폭발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을 가득 매우고 들어오는 남자의 자지 감촉에 혼을 잃을 정도였다.
상상속에서나 즐기던 엄청난 굵기의 자지...
늘 남편의 가느다란 자지로는 자신의 보지속이 허전하기만 했었지 않던가.
그마저도 일년 전에 끊겼고...
그런데 종우의 자지는 달랐다.
보지 속이 한 치 틈도 없이 가득 메워지는 포만감...
더욱이...
-끄억...끄덕...-
놀랍게도 종우의 자지는 보지 속에 삽입이 된 채 부르르 떨리며 위 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자...
-툭...투둑..-
-샤르르륵...툭...-
놀랍게도 그녀의 보지 윗벽 어느 한 부위가 종우의 귀두가 두드려대는 그 진동에 속살들이 은밀히 밀착되어 비벼지는 형국이 되었다.
사실...그 부위는 바로 박미희의 G스팟이었다.
이 G스팟이란 것은 질입구로부터 5-6CM정도에 위치해 있는 일종의 푹 들어간 돌기형태의 성감대다.
수많은 여성들 중 많은 수의 여성들이 이 특이한 성감대를 지니고 있는데 대부분 움푹 들어간 정도가 심해, 어지간한 남자의 자지가 아니고서는 자극은 고사하고 건들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래서 이 세상 팔할 정도의 여자들은 G스팟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은 꿈에서나 상상하는 그런 불가능한 절정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 번 G스팟에 의한 삽입 오르가즘을 느낀 여자들은 평생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그 절정을 선사한 남자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그만큼 여자들에게는 궁극의 극상의 절정감인 것이다.
그런데...
종우의 자지는 귀두가 두텁고 크며 귀두 아랫부분과 포경 사이의 경계지점에도 살이 두툼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의 자지 굵기가 어마어마했다.
그렇다보니 어지간히 움푹 들어간 G스팟을 가진 여자가 아니라면 종우의 자지는 삽입하여 조금만 움직여도 이 궁극의 여성의 성감대를 음탕하고 무자비하게 자극할 수 있었다.
수지엄마가 종우에게 환장한 것도 이 G스팟을 자극한 삽입 오르가즘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제 바야흐로 박미희라는 여자가 종우의 성적 노예로 전락할 처지가 되었다.
“아아앙...아흑....으으으으응...”
“아...헉헉....부인...아... 부인 보지가...너무... 쪼으는군요...”
“어헝...조...종우씨...종우...아아아앙...”
“헉헉....부인...”
-퍽퍽퍽...-
-팟팟...-
-미끌미끌...-
종우는 박미희의 좁은 보지가 주는 맛에 환장을 할 것 같았다.
박미희의 보지는 종우의 굵은 자지를 다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할만큼 작고 좁았다.
하지만 그녀의 엄청난 씹물이 종우의 자지를 유연하게 받아들였고, 그렇다보니 종우는 피스톤질을 할때마다 자지 전체를 압박하듯 감싸는 박미희의 보지 속살 감촉 때문에 미칠 것 같았다.
그리하여 더욱 힘을 주고 자신의 자지 뿌리까지 모두 밀어넣고 거칠게 좌우로 흔드는가 하면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 삽입한채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비벼대기도 했다.
그러자 그럴때마다 종우의 자지가 삽입된 채로 박미희의 G스팟을 유린하였다.
“아아아앙...자기야...더...더...아응...나 죽어....몰라..나...나...아아아앙...”
박미희는 이성을 잃었다.
사실 그녀는 평생 이 G스팟을 공략당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 그녀는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엄청난 쾌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그녀의 이성과 감성을 모두 날려버렸다.
온몸이 녹아내리고 입에서는 평소 생각지도 못한 음란한 말들이 줄줄 흘러나왔다.
“자기야...여보...더 깊이 박아줘... 더 ...아...아으으응... 더 쎄게....”
종우를 자기라 불렀다가 여보라고 했다가...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
박미희...
그녀는 그만큼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그렇게 약 오분의 시간이 지났을까...?
“아...아으아아아아앙...으흐응....”
갑자기 종우는 박미희의 온몸이 뻣뻣하게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난 몰라..나...죽어..아아아앙..으흐으응...자기야 사랑해....”
갑자기 박미희가 자신의 하체를 바짝 위로 치켜세웠다.
물론 종우의 자지는 그 순간 그녀의 보지 깊이 삽입된 채였다.
박미희는 그렇게 종우의 자지가 박힌 자신의 보지를 위로 치켜 올리더니 이내 양손으로 종우의 엉덩이를 와락 움켜 쥐는 것이 아닌가.
그런 연후에 그대로 종우의 하체를 자신의 보지 쪽으로 더욱 밀착시키듯 끌어당겼다.
곧이어...
“으흐흐흐흑...으흑....”
갑자기 박미희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우는 이때 괴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비비적...비비적...-
-흔들...흔들...-
박미희는 보지를 위로 치켜 올린채로 좌우로 미친듯이 흔들어대고 있었다.
바로...종우의 자지가 박힌 자신의 보지를...
그것은 마치 그 부위가 모기에 물려 가려운 사람처럼 정신없이 미친듯이 비벼대며 흔드는 것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사실...
박미희는 이 순간 난생처음 G스팟 자극에 의한 오르가즘에 빠져, 자기 스스로도 자기 몸을 어찌할바를 모르는 그런 상태였다.
이런 박미희의 발광은 그로부터 수분이나 더 지속되었다.
종우는 그녀가 흔들어대는 보지속에서 자신의 자지가 전혀 다른 차원의 쾌감에 빠져드는 것을 느꼈다.
자지를 감싸고 있는 박미희의 보지 속살들이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될 압력으로 자신의 자지살들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수지엄마로부터 수없이 느껴왔었다.
그녀 역시 종우가 선사하는 음탕한 G스팟 오르가즘으로 인해 수없는 절정을 맛보았었다. 종우의 자지가 삽입된 채로 말이다.
아무튼 박미희의 절정이 차츰 사그라들때쯤...
“아...부인... 아직 이놈이 성질을 죽이지 않았는데요...후후...”
종우의 자지는 여전히 발기한 채로 박미희의 보지 속에 있었다.
그녀가 절정을 느꼈지만 그는 아직 토설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금 천천히 그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그러자...
“아아아앙...여보...아아앙...안돼...나 죽어...으으응....”
박미희가 다시 요동쳤다.
종우의 자지가 들락날락 할때마다 박자를 맞추듯 보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이다.
G스팟 오르가즘은 멀티오르가즘이다.
한번 오기가 힘들지 오고 난 후에는 수시로 작은 자극에도 폭발한다.
지금 박미희가 그랬다.
금방 미증류의 절정에 빠졌었지만 종우의 자지가 보지 속에서 또 움직이자 금방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으흥...아아아앙...여보 사랑해...여보..여...여보...”
그 후 박미희의 신음성은 십여분 여를 더 울려퍼졌다.
그리고 종우는 마침내 그녀의 보지속에서 한줄기 씹물이 오줌처럼 뿜어져 나오는 감촉을 느낄 때 통렬하고 시원하게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토설해냈다.
“으흑...부인...아...”
“아아아앙....여보....응....”
종우의 정액이 보지 속으로 관통한다...
그러자 그녀는 마지막 절정감에 빠져들고 말았다.
뜨겁고 강한 종우의 사정액이 자신의 질 내부 깊은꼬지 거침없이 들어와 자궁경부 속을 강하게 파고드는 감촉을 여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아아아앙.....아흥...”
두 사람의 몸이 서로 떨어진 것은 그로부터 오육분이 더 지난 후였다.
박미희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비록 조금전까지 종우의 자지로 인해 미친듯한 쾌감에 몸부림을 쳤지만 사실 그녀의 성격상 어찌할바를 모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일까?
박미희는 얼른 에어로빅실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그녀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그녀의 보지속에서 흘러나오는 젊은 사내의 정액이 뚝뚝 떨어져 바닥을 더럽혔다.
종우가 그녀의 보지 속에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을 질내사정했는지, 도무지 흘러내리는 정액 양이 줄어들 기미가 없었다.
그러나...
그날 박미희의 보지가 토해낼 종우의 정액은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탈의실로 달려가 샤워를 하던 박미희...
그녀는 곧 벌거벗은 채 반쯤 발기한 굵은 자지를 앞세우며 여자 샤워실로 들어온 종우에 의해 또 한 번 범해지고 말았다.
“아흥....이...이러면...”
“부인... 자...어서...이놈을...좀 ...”
종우는 먼저 박미희의 입에 자신의 굵은 자지를 밀어 넣어 펠라를 시켰고, 곧 그녀를 샤워실 바닥에 눕힌 채 엄청난 거유를 자신의 타액을 잔뜩 묻혀가며 빨아댔다.
그리고 그녀의 엄청나게 수북한 보지털까지 침으로 흥건하게 적신 후, 조금 전 자신의 정액을 잔뜩 머금었던 보지까지 음탕하게 빨아주었다.
그러자 박미희의 그곳은 금방 흥건해졌고 종우는 자신의 굵은 자지를 밀어넣고 한바탕 신나게 토설까지 해댄 것이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온 종우는 오랜만에 느끼는 포만감에 온몸이 나른해질 정도였다.
수지엄마 이후 그는 박미희라는 또 한 명의 색파를 만든 느낌이었다.
물론 그녀가 오늘 한번의 일을 실수로 여겨 두 번 다시 클럽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종우는 그럴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여겼다.
그리고 그런 종우의 예상은 그대로 적중했다.
"아흥...으으응...자기야...더 깊이...더...“
“부인...너무 좋은데요...너무 좋아요 나 이제 쌀것 같아요...”
“아앙...아흥...자기야...사랑해요...”
박미희...
한 번 종우의 좃맛을 본 이 중년부인은 그 날 이후로 수시로 늦은 밤 종우를 찾아오고는 했다.
그리고 그녀는 종우가 시키는대로 온갖 음탕한 행위를 서슴없이 행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종우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집어 넣고 흔들어대며 신음했다.
종우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하루하루였다.
다만 그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유미진이었다.
그날 유미진과 음탕한 잠깐의 교류를 한 이후 그녀는 몇 번 클럽을 찾아온 적은 있었다.
그러나 늘 사장과 함께였고, 어쩌다 한 번 클럽 으쓱한 곳에서 그녀와 단 둘이 있게 될 때면 종우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가져대대고 살짝 비비며 문질렀었다.
그러자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이 종우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음탕하고 황홀한 표정을 짓고는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사장이 금방 그녀를 찾았고 더 이상의 음란한 행위를 지속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종우는 그녀의 전화번호를 따내어 나중에 따로 밖에서 보려고도 했다.
유미진의 보지 맛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장의 감시는 유별났다.
그녀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늘 전화로 확인을 하며 단속을 심하게 한 것이다.
(아... 저 년을 정말 먹고 싶다... 내 자지로 저년 보지를... 음란하게 쑤셔보고 싶어 미치겠구나...)
종우는 박미희와 음탕하게 몸을 섞으면서도 유미진에 대한 욕구를 지워버릴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때는 바로 석가탄신일이 낀 징검다리 4일 연휴...
클럽은 이 기간동안 휴무였다.
종우 역시 연후 전날 클럽 정리를 다 마치고 바야흐로 나흘간의 연휴를 즐기기 위해 집으로 돌아갈 찰나였다.
이때 유미진이 클럽으로 왔다.
그런데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누...구지? 아... 정말 예쁘다. 딱 내 이상형이잖아.)
스물 대여섯 살 정도 되었을까?
166CM정도의 신장에 늘씬하고 쭉 뻗은... 군살하나 없는 매력적이고 육감적인 몸매의 젊은 아가씨가 유미진과 동행을 했다.
그런데 그녀의 미모는 색감적인 몸매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났다.
갸름한 얼굴에 백옥같은 잡티하나 없는 피부...
눈은 크고 맑았고 코는 적당하게 솟았으며 입술은 붉은 기가 매혹적으로 좌르르 흘러 남자들의 음심을 절로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가 그 큰 눈동자를 또르르 굴리며 클럽 안을 살짝 둘러보는데 종우와 마침 눈길이 마주쳤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녀가 살짝 웃으며 고개를 숙이는데 수줍어서 그러는 것 같았다.
(아... 천상...여자네. 사랑스러워...)
요즘 세상에 여자들의 기는 남자 못지 않게 쎄다.
거의 모든 여자들이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고 저렇게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워 하지는 않는다.
종우는 이런 그녀의 태도에 더욱 마음이 불타올랐다.
유미진은 그녀는 데리고 사무실로 갔고 잠시 후 사무실 안에서는 사장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 연휴내내 둘이서 여행을 간다고?”
“아이.... 혜수하고 같이 가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혜수 처제야...내가 믿지. 요즘 세상에 처제처럼 혼전순결을 지키는 열녀가 어디 있어? 근데 연휴내내 여자 둘이 여행은 좀...”
“뭐 어때요? 혜수네 별장으로 가는데...”
유미진이 사장에게 젊은 아가씨와 동행하여 여행을 가게 해 달라고 조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약간의 실랑이가 이어지고 결국 사장이 승낙을 했다.
“그래....다녀와. 처제하고 같이 가는게 아니면 나는 반대했어 알지 여보?”
“알았어요...호호...”
곧 유미진과 어린미녀가 밖으로 나왔다.
이때 유미진이 남들 시선을 피해 몰래 종우에게 쪽지 한 장을 건네고 사라졌다.
그 쪽지를 살펴보니 내용은 이랬다.
-종우씨... 내일 운전좀 해줘요 네? 우리 그이한테는 비밀...-
(아...이게 왠 재수냐. 드디어 유미진을 먹는건가?)
종우는 쪽지가 의미하는 바가 뭔지 금방 알았다.
잘하면 나흘내내 그는 그동안 못먹어서 안달이 났던 유미진이란 여자의 보지 맛을 실컷 볼 수 있을지도 몰랐다.
사무실로 들어간 그는 짐짓 모른척하며 사장에게 물었다.
“사모님 놀러가신데요?”
“그래. 그 여자 바람나는거 아닌지 몰라.”
“조심하세요. 혹시 모르니까...”
“에이... 아니야 아니야. 혜수처제하고 같이 가는거라서...”
(혜수...라... 무슨 혜수지?)
“혜수요? 이름 좋네요. 아까 그 아가씨 이름이죠?”
“어..그래. 김혜수. 명물이지 명물 우리 처제는...”
“명물요??”
종우는 의아해했고 사장은 넌저시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 젊은 미녀의 이름은 김혜수.
올해 나이 스물 일곱.
성북동에서 살고 있는 부유한 집안의 딸이라고 했다.
사장의 말로는 유미진과는 어렸을때부터 언니 동생하며 지내왔다는데 두 사람의 나이차는 여덟살이었다.
즉, 유미진의 친동생이 아닌 것이다.
그래도 워낙 두 사람이 친하다보니 사장도 그녀를 처제처제 하며 부른다고 했다.
김혜수가 명물인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그녀의 집안 내력에서 기인하고 있었다.
김혜수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그래서 그녀는 오래전 이미 혼전순결을 선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여자의 혼전순결은 말 그대로 얼토당토 않는 이상한 선언이 되기 십상이었다.
주변에서도 그녀 정도의 육감적이고 늘씬한 미녀를 그냥 둘리도 만무한 일이 아닌가.
그래서 그동안 숱한 남자들이 그녀에게 접근했지만 매몰차게 대하며 받아주지 않았던 여자가 김혜수였다.
결혼할 남자가 아니면 쉽게 정을 주지 않겠다는 것.
그녀의 신념이 이러할진데 사실 그녀의 집안 분위기도 이런 그녀의 혼전순결에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의 어머니는 올해 겨우 서른 아홉에 불과했다.
그럼 그녀의 어머니는 혜수를 대체 몇 살에 낳았다는 것일까?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하다 두 사람의 나이차를 설명하기에...
하지만 이 안에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바로 그녀는 혜수의 친엄마가 아니었다. 새엄마였던 것이다.
혜수의 친엄마는 일찍 돌아가셨고 혜수의 아버지가 새장가를 든 여인이
바로 원수연, 즉 지금의 새엄마였다.,
그런데 현재 혜수의 아버지는 뇌출혈로 저 세상 사람이 된 후였다고 한다.
원수연과 재혼을 한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고 했다.
결국 스무살 어린 나이에 자신에게 시집 온 어린 원수연을 미망인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아무튼 원수연은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혜수의 아버지와 결혼한 후 이미쌍둥이 여아를 임신하여 현재 열아홉살 대학교 일학년인 딸 두 명을 두고 있었다.
그녀들의 이름은 각각 김혜진, 그리고 김혜령.
바로 김혜수의 배다른 이복동생들인 셈이었다.
이렇듯 김혜수 집안의 여자들은 현재 서로 얽히고 설킨 인연으로 엮였지만 보통의 집안들보다 훨씬 더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같이 살고 있었고, 또 혜수의 아버지가 죽으면서 남긴 막대한 유산과, 보험금으로 인해 남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결정적으로 원수연을 비롯하여 김혜진, 김혜령 또한 모두 독실한 카톨릭 신자라고 했다.
아무튼 김혜수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입수한 종우는 불현듯 그녀에 대한 음심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처녀? 정말일까? 아... 정말 내 이상형이었다. 아... 그녀가 내 자지를 빨아준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
종우는 유미진을 따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음에도 그에 못지 않게 김혜수에 대한 망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꼬박 지나고...
마침내 아침 일찍부터 종우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러대기 시작했다.
받고보니 바로 유미진이었다.
“자기야... 빨리 와서 운전 좀 해줘...응...?”
그녀의 목소리를 온통 들떠 있었다.
(뭐야...? 아주 좋아서 죽네 죽어...흐흐흐...)
종우는 흐뭇하게 웃었다.
사실 종우의 이런 예상은 정확했다.
유미진은 이미 전날부터 보지가 근질거릴 정도로 흥분한 상태였다.
그녀는 이미 종우의 엄청나게 굵은 자지를 발기한 상태에서 음탕하게 주물러댔던 적이 있었다.
그녀로서는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종우 같은 굵은 자지...
남편으로 인해 몇 차례 종우의 자지를 맛볼 기회를 놓쳤지만 사실 집에서는 남편 몰래 종우의 자지를 생각하며 음란하게 몸부림을 쳤지 않던가.
이제 그녀는 바야흐로 아무도 없는 곳, 즉 김혜수의 별장으로 가서 음란하게 종우에게 유린을 당할 기회가 왔다.
그러니 어찌 흥분되지 않겠는가.
아무튼 종우는 그녀의 전화를 받고 곧 몸을 씻고 옷을 챙겨 입은 후 간단한 짐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아는 동생들과 자취방을 나눠쓰고 있었다.
그가 자취집을 나오자 멀리서 자동카 크락션이 울렸다.
(오...씨발 아우디네...)
멀리 아우디 마크가 선명한 고급 외제차 한 대가 보였다.
그리고 짧은 반팔 민소매와 주름진 미니스커트를 받쳐 입은 유미진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종우가 가까이 가보니 그 차는 아우디 Q5였다.
찻값만 팔천만원이 넘고 풀옵션을 구비하면 대략 구천만원까지 치솟는 엄청난 고가의 차였다.
조수석 뒤에는 수줍은듯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는 김혜수가 타고 있었다.
그녀는 종우를 보고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다시 눈길을 피했다.
(아...사랑스럽다...)
종우는 곧 운전석에 올라탔다.
유미진이 얼른 조수석으로 올랐다.
“어때...? 차 좋지?”
“네... 사모님 좋은 차 모시네요... 사장님 차는 토요타 캠리 아니었던가요?”
“호호호... 이거 내 차 아니야. 혜수 차야...”
종우는 속으로 약간 놀랐다.
(부자라고 하더니 진짜가보다...와...)
그는 룸미러를 통해 힐끔 뒷자리 김혜수를 훔쳐보았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김혜수가 물끄러미 종우의 뒷통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약간 수줍게 양 볼을 붉힌채로...
(아...뭐냐 저 눈빛... 씨발... 너무 사랑스럽잖아... 나보고 어쩌라고...아... 죽겠네...)
종우는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어디로 모실까요 아가씨들...?”
종우가 기분이 좋아 립서비스를 했다.
유미진이 말했다.
“과천 청계산 쪽으로.... 거기 호젓한 곳에 혜수네 별장이 있거든...”
“네 그러죠...”
종우는 곧 아우디 Q5에 시동을 걸었다.
고급차는 스무스하게 앞으로 전진했다.
징검다리 연휴의 첫째날...
종우는 바야흐로 여자 두 명과 함께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는 호젓한 별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어쩌면 그 별장은 나흘 내내 종우의 비릿한 정액냄새로 가득 차 있을지도 몰랐다.
온갖 음탕한 섹스와 함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