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미끌거리는 자지.
“어때 종우씨? 경치 좋지?”
한 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곳...
청계산 중턱 깊은 곳이었다.
그곳에 이층 구조의 멋들어진 별장 한 채가 지어져 있었다.
종우 일행의 차가 도착하자 높은 철제의 대문이 자동으로 스르륵 열렸다.
유미진은 연신 종우의 곁에 찰싹 달라 붙어 있었다.
이때 그녀의 손은 이미 종우의 팔짱을 낀 채 바짝 자신의 육감적인 몸을 그에게 밀착시키고 있었다.
사실...
여기까지 차를 타고 오면서 유미진은 이미 종우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마음껏 음란하게 주물러댄 상태였다.
물론 뒷자석의 김혜수의 눈을 피해서 말이다.
-쓰윽...-
처음에 차가 출발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유미진은 왼손을 쓰윽 종우의 허벅지 사이에 올려놓았다.
“어머...종우씨 허벅지 단단한거 좀 봐...”
이 무렵 뒷자리의 김혜수는 좌석에 푹 몸을 맡긴 채 뒤로 기대어 있어 앞자석의 상황이 잘 보이지 않았다.
더욱이 그녀는 차가 출발하자마자 자신의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연결한 후 음악을 듣고 있었다.
유미진은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만지작 거렸던 그날 이후로 그의 굵은 자지에 대한 욕정이 들끓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차에 탑승하자마자 그만 참지 못하고 쓰윽 우선 그의 허벅지 위로 손을 올려본 것이다.
종우는 이때 뒷자리의 김혜수가 신경쓰였지만 룸미러로 곧 그녀의 상태를 확인 한 후 유미진의 손길을 느긋하게 즐기기 시작했다.
종우가 별 거부 반응이 없다 유미진의 손은 차츰 대담해졌다.
-쓰담...쓰담...-
“아... 너무 단단해 허벅지...”
그녀는 종우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차츰차츰 그 손길이 위로 올라가는데 어느사이엔가 허벅지 깊은 안쪽까지 다다르는 것이었다.
종우는 이때 이미 굵은 자지가 삼분의 이 정도는 발기를 한 상태가 되었다.
유미진의 손길이 너무 부드러웠던 탓도 있었지만 사실 지금 이 상황이 주는 음탕함이 그를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원인이었다.
아무튼 유미진의 손은 그 후 쓰윽 하며 종우의 사타구니 사이로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오늘 종우는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
유미진의 손가락은 면바지 바로 위에서 종우의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하는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까지 쓰다듬기 시작했다.
-스르륵...스윽...-
-주물럭....-
-물컹....물컹..-
“음....”
종우는 그녀의 손길이 자신의 약간 정도만 발기한 자지를 음란하게 주물러대자 결국 급격하게 풀발기하고 말았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약간의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그는 혹시 김혜수의 귀에 들리지 않았을까 싶어, 룸미러로 뒤를 살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눈을 감고 잠이 든 것처럼 보였다.
그것을 확인하고 종우는 슬슬 대담해졌다.
-비비적....비비적...-
유미진에 의해 자지가 발기하게 되자 자신의 하체를 음란하게 좌우로 흔들며 그녀의 손이 자지를 주물러줄때마다 마치 박자를 맞추듯 그렇게 호응을 하게 된 것이다.
이때 유미진은...
“아...”
종우의 자지가 이미 풀발기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손길에 스치는 외간 사내의 자지가 조금전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돌맹이처럼 딱딱해진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자 그녀의 욕정도 점점 더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바지 위가 아닌 직접 맨손으로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고 흔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 것이다.
그런데 잠시 후 그녀의 이런 소망은 곧바로 이루어졌다.
-털컥..-
-투둑...-
종우가 돌연 허리띠를 풀어헤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종우는 이미 팬티 속의 자진의 자지가 끊어질 듯 아픈 상태였다.
유미진이라는 여자가 그렇게 만든 탓이다.
다른 여자라면 몰라도 아직 자신은 유미진의 몸뚱아리는 유린하지 못한 상태였다.
대신 그녀의 몸뚱아리 일부를 빨아대고 애무한 것과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손에 의해 음탕하게 주물러진 것 뿐이다.
그러니 그 정복욕이란 것이 더욱 심하게 그의 욕정을 자극했다.
이미 팬티 속 거대한 자지는 폭발하기 직전으로 발기한 상태...
그는 재빨리 허리띠를 풀고 한손으로는 핸들을 잡은 채 여분의 손으로 능숙하게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투둑....툭...-
“으음...아...”
종우는 아직 팬티는 벗지 않은 상태로 바지만 다리 아래로 내렸다.
그래서 종우의 팬티 위로 그의 굵고 거대한 자지의 형태가 좌측으로 비스듬하게 발기한 채 서 있는 형상이 뚜렷하게 노출이 됐다.
이때 유미진은 젊은 외간사내의 팬티 속에 감춰진 굵은 자지의 형태를 보고 이미 음욕이 절정에 달해 있었다.
“아... 좀 아픈데요 사모님...?”
“으응...? 왜에...?”
“아프니까 만져주세요...어서...”
“아잉...왜 그래....”
유미진은 짐짓 마음에도 없는 앙탈을 부렸다.
조금전까지 종우의 자지를 음탕하게 주물러 댔던 여자가 바로 그녀가 아닌가.
그러자 종우는 직접 그녀의 손을 자신의 팬티 쪽으로 잡아 끌었다.
그리고...
-쓰으윽...-
허벅지와 팬티 측면 사이 경계점을 통해 그녀의 왼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아....아...사모님...”
종우는 유미진의 뼈가 없는 듯 부드러운 손길이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 맨살에 닿자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반면 유미진은...
-물컹...-
우선 그녀의 손은 종우의 크고 면적이 넓은 불알 두 개에 먼저 닿았다.
이미 풀발기한 상태의 종우의 자지라서 그 불알들도 축 늘어진 상태가 아니라 위로 바짝 올라 붙은 상태였다.
하지만 자지의 몸통과 달리 불알은 아무리 그래도 물컹거리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스윽 위로 올라가 종우의 자지 뿌리 부근에 이르렀다.
그러자....
-딴딴...-
-부르르...-
마치 돌맹이처럼 단단한 사내의 발기한 자지가 그대로 느껴졌다.
굵기도 어마어마해서 그녀가 한손으로 다 잡기도 힘들어 보였다.
“아...”
유미진은 뿌리 부근을 살짝 쥐었다 놓았다를 여러차례 반복하였다.
그럴때마다 종우는 자지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자신의 하체를 들썩일 수 밖에 없었다.
유미진은 그 후 점점 종우의 자지 윗부분으로 손을 이동했다.
그녀는 종우의 자지 몸통 중간 부분에서는 손에 쥔 그의 자지를 은밀하게 좌우로 비벼대며 주물러주었다.
“아...사모님...너무...그러면 싸버릴지도 모릅니다.”
종우는 미칠것 같은 쾌감에 점점 대담하게 음란한 말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때 유미진은 이미 욕정에 물들어 종우의 음란한 말을 더욱 반기는 상태였다.
“아잉...안돼... 혜수 차라서...”
“그럼...사모님이 좀 막아주셔야죠...”
“응...?.. 뭘...?”
유미진은 종우의 마지막 말을 이해하지 못해 그에게 되물었다.
이 무렵 그녀의 손은 이미 종우의 귀두를 주무르며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속으로 이미 경악에 가깝게 놀라고 있었다.
(아...이렇게...클 줄은...)
그녀가 경악한 이유...
바로 종우의 자지 크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녀는 지난 날 종우의 자지를 한차례 주물럭거리며 애무한 적이 있었다.
그때 이미 그는 종우의 자지 크기, 특히 그 굵기에 대해 크게 놀랐었고 집으로 돌아가서 그의 자지에 유린당하는 상상을 하며 진탕 오나니를 해댔었지 않던가.
그러나 오늘 다시 그녀는 그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새삼 그 크기를 확인하게 되자 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종우의 귀두 끝 구멍에서는 상당량의 쿠퍼액이 흘러나온 상황...
유미진의 손과 종우의 자지 사이에서 그 쿠퍼액이 어느덧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되자, 실로 음탕스런 소음이 슬슬 차 안으로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질퍽...질퍽...-
-끈적....-
-미끌미끌미끌...-
“아....죽겠는데요 사모님...”
종우는 어느덧 점점 온몸에서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상상을 해 보라...
평소 따 먹고 싶었던 육감적인 사모님이 자신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터질듯 풀발기한 자지를 아래 위로 쓰다듬으며 흔들어주고 있는 장면을...
더욱이 쿠퍼액이 흘러 윤활유 역할을 하며 마찰까지 줄여주니 온통 미끌거리는 그 감촉으로 인해 종우의 자지 겉면, 즉 표피는 쩝쩝거리는 음란한 소음까지 뱉어내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아...시발... 이대로는 그냥 쌀 것 같은데...)
종우는 자신이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시점에 그대로 사정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절대 그럴 수는 없었다.
왜냐면 그렇게 되면 김혜수가 눈치를 챌 확률이 높다.
아무래도 차에 정액이 튀면 청소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냄새도 그렇고...
결국 종우는....
-스륵....-
벗었다.
무엇을?
팬티마저 그는 벗어 버렸다.
그러자...
-티잉...-
-우뚝...-
이제까지 팬티 속에 가려져 있던 그의 거대한 자지가 그대로 튕겨지듯 귀두를 하늘로 항하며 우뚝 서 버렸다.
유미진은 그것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약간 헛바람 일으키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종우씨의 자지가....저렇게....)
그녀는 마침내 눈으로 보고야 말았다.
그녀의 눈에 비친 종우의 자지...
우선 그 압도적인 굵기가 그녀의 음욕에 불을 당겼다.
귀두도 크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녀의 색욕을 극상으로 자극하는 것은 바로 종우의 자지 몸통에 돋아난 굵은 힘줄들이었다.
-툭...툭툭...-
이미 발기할 수 없을만큼 발기한 외간 사내의 자지는 굵고 힘있어 보이는 힘줄까지 토해내며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저...자지가 쑤셔준다면...그 느낌이 어떨까...?)
유미진은 상상만으로도 황홀경에 빠질 것 같았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쓱...-
“사모님...한 번 맛이라도 보셔야죠...네?”
갑자기 종우가 한손으로 자신의 뒷통수를 잡더니 부드럽게 그의 발기한 자지 쪽으로 유미진의 얼굴을 내리 누르는 것이었다.
곧 유미진의 매혹적인 붉은 입술 사이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 귀두가 맞닿았다.
이미 쿠퍼액이 줄줄 흐를 정도의 귀두라서 그런지 유미진은 비릿한 외간 사내의 쿠퍼액 냄새가 콧구멍을 타고 들어왔다.
그리고 잠시 후...
-스르륵...-
-쑤욱...-
종우는 유미진의 머리를 더욱 아래로 내리눌렀다.
그러자 그의 잔뜩 발기한 자지가 그대로 유미진의 입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이때 차는 이미 한적한 국도를 달리고 있었고 속도는 70-80km였다.
말 그대로 달리는 차안에서 그는 유미진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게 만드는 펠라를 시킨 것이었다.
“읍,...으읍...”
급작스럽게 종우의 굵디 굵은 자지가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유미진은 약간 놀라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능숙했다.
곧바로 혀를 아래로 움직여, 종우의 자지 밑둥을 음탕하게 밀어올리듯 빨아댔다.
그러자...
“아....으...좋아요...사모님...”
종우의 하체가 들썩였다.
사실 이미 유미진의 입안에 자지를 밀어넣을때부터 그의 자지는 완전 풀발기한 상태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직 발기가 다 안된 상태였다 종우는...
유미진의 입속에서 그녀의 부드러운 설육이 자신의 자지 밑면을 빨아대는 감촉에 종우는 미칠것 같은 쾌감에 빠졌다.
그러자...
-우뚝...부르르르르...-
마침내 약간 남았던 그의 발기가 완연하게 다 이루어지고 말았다.
“읍...으읍...더...커져...”
유미진은 입속에서 빨아대던 종우의 엄청난 자지가 더욱 더 굵어지게 되자 깜짝 놀랐다.
사실 그녀는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펠라였지만 이미 이 순간 음란하게 온몸이 달아오른 상태였다.
팬티 속에서만 주물러대던 종우의 자지...
직접 눈으로 그 엄청난 굵기를 확인하고, 또 이제는 입으로 그것을 빨아대고 있으니 지난 날 남편 몰래 종우의 자지를 상상하며 오나니를 해댔을때부터 꿈꾸던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혀를 이용하여 종우의 자지를 빨아대면서 이미 그녀의 보지에서도 씹물이 흐믈흐믈 솟아나고 있었다.
그러나...
입안에서 종우의 자지가 또 한번 더 발기를 하자...
안그래도 입속 가득 채워 터질 듯 한 굵기의 자지였건만 더 커지게 되자 유미진은 숨조차 쉬기 힘들 정도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를 입에 문채로 애교스럽게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아앙...아대...드 키지므...읍...(아앙 안돼 더 커지면...)”
입에 좆이 물려 있어 발음이 이상했지만 대충 종우는 알아들었다.
이때 종우는 발기한 자지가 유미진의 입안에 물려 있는 채로 그녀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대자 자신의 자지 역시 좌우로 흔들리게 되었다.
그런데 그 쾌감이 또 엄청났다.
마치 그것은 유미진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면서 진동을 주듯 옆으로 흔들어대고 있는 그런 효과였다.
“아....사모...으윽...”
종우는 미증류의 쾌감에 어찌하지 못하고 그대로 유미진의 목덜미를 잡더니 그대로 자신의 하체를 위로 치켜 올렸다.
뿌리까지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 넣은 것이다.
그러자 그의 엄청난 귀두가 그대로 유미진의 목구멍까지 치달아 올랐다.
“으읍...켁....케?..아흥...”
목구멍으로 외간사내의 밤꽃냄새 흥건한 귀두가 틀어막을 정도로 삽입되어 밀고 들어오자 유미진은 켁켁거리며 잠시동안 호흡에 곤란을 느낄 정도가 되었다.
그리하여 살며시 종우의 자지를 입에서 놓았다.
그러자...
-주르륵...-
-번들....번들...-
자신의 타액이 잔뜩 묻어 주륵주륵 흘러내릴 정도로 번들거리는 종우의 자지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아...아....으응...)
유미진은 그 음탕한 좆을 보는 것만으로도 미칠 것 같은 음욕에 시달렸다.
이때 종우의 자지는 한차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유미진의 설육에 의해 빨려지고 또 그녀의 목구멍까지 삽입하여 그 미끌거리는 압박감을 느낀 직후라 흥분도가 극에 달한 상태였다.
“하.... 사모님...어서...응? 어서...”
그는 유미진을 재촉했다.
이때 유미진은 사실 종우가 재촉을 하지 않아도 이미 그의 자지를 맛보지 못해 안달이 난 지경이었다.
“아응...아아앙....”
갑자기 유미진이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이내 종우의 발기한 자지 쪽으로 자발적으로 고개를 푹 숙였다.
마치 그것은 종우의 자지를 빨리 맛보고 싶어 안달이 난 음탕한 중년부인의 색욕에 물든 그런 모습이었다.
유미진은 양손으로 종우의 자지를 부드럽게 부여잡더니 귀두부터 자신의 입안으로 넣어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읍...너...너무 굵어 종우씨...아응흥....”
-쩝...저접....-
-낼름...낼름...-
“아흑...사...모님...아...좋은데요...”
유미진은 귀두 전체를 입속에 넣고 포경과 귀두의 경계선부터 혀로 빨아올렸다.
그러다가 그녀의 혀는 귀두의 구멍에 이르자 혀 끝을 약간 뾰족하게 만들어 귀두 구멍을 살살 돌리듯 빠는 것이 아닌가.
종우는 미칠 것 같았다.
“아...사모님...”
“으응...종우씨...으읍....읍...”
유미진은 이제 귀두 전체를 부드러운 저신의 설육으로 감싸듯 좌우로 애무하며 빨았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입이 아래로 내려갔다.
본격적으로 종우의 자지 전체를 자신의 음란한 타액으로 물들여가기 시작한 것이다.
종우는 그야말로 구름위를 걷는듯한 쾌감에 온 몸이 나른해졌다.
유미진 역시 쾌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였다.
비록 그녀의 몸을 종우가 애무하거나 건드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상상속으로만 느끼던 종우의 자지를 자신이 이제 입으로 직접 빨아대며 펠라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자, 그 만족감과 전신을 휘어감는 쾌감이 엄습했던 것이다.
그렇게 대략 십여분 정도...
유미진의 입에서는 자신의 타액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가 되었고 그녀의 입속을 드나드는 종우의 자지도 온통 기름을 묻힌것 처럼 번들번들거렸다.
유미진이 얼마나 음탕하게 종우의 자지를 빨아댔는지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했다.
아무튼 이 무렵 종우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상황...
“아...사모님...입으로...받으셔야 해요... 더 쌉니다...”
“으읍...응.... 안돼... 더 빨고 싶어...으응...? 안돼 종우씨...”
“아...더는 못 참아요 사모님...쌉니다... 차에 떨어뜨리면...안돼요...네?”
“아앙....싫어...더 빨거야 종우씨 안돼...”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를 더 빨고 싶다고 앙탈을 부렸다.
그러나 그녀의 몸과 마음은 따로 놀았다.
더 빨고 싶다면 입속에 넣은 종우의 자지를 애무하는 자신의 혀 놀림부터 멈춰어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종우의 자지 전체를 혀로 빨아댔고 급기야 나중에는 아래로 내려와 종우의 불알까지 흡입하듯 빨아댔으니...
결국....
“으아아악....으윽...”
종우는 유미진의 입 속 깊이 자신의 자지를 깊이 밀어넣고 한차례 거대한 폭발을 하고 말았다.
“읍...으읍...”
유미진은 목구멍의 안쪽 벽을 한줄기 거센 물줄기 같은 것이 강타하는 그런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 물줄기가 얼마나 강한지 목구멍 안쪽 살덩이들이 약간 따뜸거릴 정도였다.
하지만 그 물줄기는 강한것만이 아니었다.
양도 엄청났다.
-울컥...울컥...-
물줄기가 무려 대여섯번이나 쭉죽 뻗어나와 목구멍 살들을 때려댄 후에는 꾸역꾸역 뭉칫들로 토설을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
그것은 바로 종우의 정액들이었다.
종우는 자지가 굵었고 그에 상응하게 귀두도 그랬다.
그렇다보니 귀두 구멍도 남들보다 배는 더 컸는데 그 큰 구멍을 통해 한 번 쌀때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뿜어져나오고는 했었다.
과거 수지엄마나 박미희를 유린하며 질내사정을 할 때 종우의 자지가 아직 그녀들의 보지에 박혀 있음에도 그 틈새를 비집고 질내사정한 종우의 정액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였다.
얼마나 그가 많은 양의 토설을 하는지 짐작케 하는 증거였다.
아무튼 지금도 종우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유미진에게 입사했다.
종우는 순간 차가 더렵혀지고 김혜수가 눈치를 채는 것이 아닐까 근심했다.
(아...씨발...!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꿀꺽...꿀꺽...-
갑자기 종우는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유미진의 목덜미가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내려다보니 놀랍게도 그녀는 입안 가득한 종우의 정액을 삼키고 있는 것이었다.
“사모님...?”
한참을 그렇게 사내의 정액을 삼키던 유미진...
결국 종우의 약간 축 늘어진 자지를 입에서 뗐을 때는 단 한방울의 정액도 밖으로 흘러내려 떨어지지 않았다.
유미진은 자신의 뷔똥 빽에서 티슈 몇 장을 꺼내더니 입부터 닦았다.
그리고 물티슈도 한 장 꺼내 종우의 자지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온통 정액과 유미진의 타액이 섞여 그 자지는 번들거리고 미끌거렸다.
“아잉... 뭐가...이렇게 많이 싸....”
“아...그러게 왜 그렇게 싸게 만드세요 사모님...”
“어멋... 싼건 자긴데...왜 날 탓해. 호호호...”
유미진은 이제 서스럼없이 종우를 자기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치 한 번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펠라를 하며 입사로 받은 것이 종우를 오래된 애인으로 만든것마냥 그의 어깨에 온몸을 푹 기대기까지 했다.
“자기...거... 너무 굵어... 짐승이야..”
“흐흐흐... 그래요? 그래서 싫답니까?”
“아잉... 왜 그래....”
유미진의 애교는 시간이 갈수록 더 교태로워졌다.
그 후 유미진의 손은 다시 한 번 종우의 자지를 애무하고 주물러댔다.
어느덧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처럼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차가 김혜수의 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한시도 손에서 종우의 자지를 놓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이 와중에 종우의 자지는 다시 한 번 발기했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음탕한 짓은 벌일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별장에 다 도착하기도 했거니와 그무렵 잠이 들었던 김혜수도 깨어났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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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정말 좋지 종우씨?”
유미진은 연신 자랑질이었다.
자기네 별장도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 그녀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청계산 중턱 깊은 곳에 위치한 별장.
얼핏봐도 건평만 60여평이 넘어 보였고, 건물의 앞에는 넓은 잔디밭으로 구성된 정원이, 그 뒤로는 놀랍게도 제법 넓어 보이는 수영장까지 비치되어 있었다.
그 수영장 바로 옆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 스파도 보였다.
어디 그 뿐이랴...
별장 안으로 들어가자 지하로 내려가는 작은 문 하나가 보였는데 문을 열자 그 아래에는 미니 극장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실로 돈으로 떡칠을 하여 제대로 만든 멀티플렉스 개념의 별장이었다.
그러나 종우는 사실 이런 시설들에는 관심도 없었다.
그의 시선을 끈 것은 오직 두 가지였다.
그 첫째는 바로 이 별장을 사방팔방으로 두르고 있는 높은 담벼락이었다.
정문 외에는 아무도 들고 날 수 없는 그런 구조...
더욱이 높은 담으로 인해 외부에서는 안의 상황을 볼 수도, 또 들을 수도 없는 그런 폐쇄성...
또 하나는 이곳의 관리인이다.
유미진의 설명을 듣자면 현지인을 한 명 관리인으로 두는데, 오기 전에 연락하면 기한동안 놀고 갈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관리인은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따로 부를때까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시발...그래... 이거야 이거.)
종우가 관심있고 노리는 것은 단 하나였다.
그리고 지금 그는 이 호젓한 별장에 두 명의 매력적이고 색감적인 여자들과 함께 있다.
남자는 오직 자신 한 명이고 말이다.
(하... 생각만으로도 좆이 또 꼴리네.)
종우는 괜히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종우씨.. 빨리 와봐. 여기 스파 정말 좋다...”
뒤뜰 수영장 근처에서 유미진이 종우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그래... 기다려라 내가 곧 가서 이뻐해줄게...응?”
종우는 김혜수가 안내해준 자신의 방에서 얼른 옷부터 갈아입었다.
그의 방은 이층에 자리했다.
종우는 곧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런데 그의 수영복은 그야말로 음탕하기 짝이 없었다.
사실 그것은 수영복이 아니었다.
바로 팬티였다.
그것도 남자용 끈팬티...
그 구조는 이러했다.
보통의 끈팬티 구조에 앞부분이 조금 특이했다.
그냥 평범한 팬티처럼 앞을 첨으로 가린 것이 아니었다.
놀랍게도 종우의 팬티는 자지와 불알을 각각 따로 기워 넣을 수 있는 그런 형태의 팬티인 것이다.
즉 툭 튀어나온 부위에 자지를 끼워놓고, 그 아래 구멍으로 불알을 안착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팬티가 아니라 그저 자지와 불알을 따로따로 그 형태가 고스란히 노출되도록 감싸기만 한 그런 형국이 되어 버렸다.
이런 팬티는 사실 성인샵에서 주로 판매를 했다.
페티시 용인 것이다.
만약 이런 팬티를 착용하고 만약 종우의 자지가 발기라고 하게 되면...?
아마도 자지를 넣은 부위가 툭 튀어나오면서 그의 발기한 자지 상당부분이 그대로 노출이 될 것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일부러 수영복 대신 이런 팬티를 입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곳은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이 된 장소...
그리고 두 여자 외에 남자는 오직 자신 한 명이 아닌가.
무슨 짓이든 못할 까닭이 없었다.
그렇게 종우는 그 음란한 팬티를 수영복 대신 착용하고 아래로 터벅터벅 내려갔다.
그리고...
그가 별장 뒤뜰 스파에 나타나자...
“어맛...조...종우씨...수영복...그게 뭐야...으응...”
유미진이 가장 먼저 깜짝 놀라며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말로만 그렇게 할 뿐 이미 눈동자에 음탕한 색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한차례 종우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그의 토설을 받아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유미진은 스파에 엉덩이를 대고 걸터앉은 채 두 다리만 담그고 있었다.
그녀는 분홍색 섹시한 비키니 차림새였다.
그런데 비키니 상의가 그야말로 남자들의 음욕에 불을 당기는 디자인이었다.
그녀의 젖무덤, 즉 빨통은 육덕지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풍만한 편이었다.
종우가 한 번 주물러대고 난 후 혼자 집에가서 그녀의 빨통을 빨아대는 상상을 하며 딸을 잡았을 정도로 말이다.
아무튼 그런 풍만한 젖무덤을 다 가리지도 못할 만큼 상의 비키니가 작디 작았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겨우 적꼭지만 겨우 가릴 정도의 삼각모양의 천이 매달려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종우가 숱하게 보아온 그런 비키니이기도 했다.
어디서...?
일본 av에서 말이다.
가리나 마나한, 겨우 유두 부위만 살짝 가릴 수 있는 그런 비키니 상의 말이다.
아무튼 유미진의 육감적인 몸매와 살덩이들은 그렇게 음란한 비키니 사이를 비집고 나와 종우의 시선을 음란하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이때 종우는 또 한 차례 색욕에 빠져들게 된다.
다른 한 명의 여자 때문이어따.
바로 김혜수...
“언니... 물 온도 적당해요?”
뒤늦게 터벅터벅 스파로 걸어온 그녀...
(헉...시발...아...죽인다.)
우선 종우는 그녀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기절을 할만큼 놀랐다.
김혜수...
이미 그녀가 매혹적인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 눈앞에서 종우는 그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김혜수는 현재 가느다란 두 개의 끈을 어깨에 매단 검은색의 원피스 수영복 차림새였다.
그런데 이 원피스의 형태가 남자들을 완전 환장하게 만드는 그런 디자인이었다.
보통 평범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이 아니었다.
허리 부근이 잘록하게 잘려져 나가있고 가운데 배 부근도 잘려져 나가 없었다.
그리고 그 빈 공간을 레이스 같은 가느다란 끈들이 교차하듯 가로지르며 그물처럼 엉켜 있는 디자인이다.
더욱이 골반, 즉 둔부과 허리 라인을 다 덮지도 못할만큼 그 경사가 위로 급격하게 올라 있어, 그녀의 보지 바로 위 둔덕만 제외하고 그 좌우 주변의 맨살들이 다 노출이 된 상태였다.
실로 이건, 그냥 다 벗은 것보다 더 남자들의 음심을 미친듯이 발동케 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김혜수가 이런 차림새로 스파로 다가와 종우를 지나쳐갔다.
이때 그녀는 종우를 보고 수줍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종우의 음란한 수영복을 목격했다.
순간 그녀의 눈빛이 크게 흔들리고 이내 양볼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고개를 푹 숙인채 스파는 그냥 두고 수영장 쪽으로 가 버리는 것이었다.
종우는 이때 속으로 생각했다.
(아...뭐야... 저 눈빛... 처음부터 왜...나만 보면 저렇게 부끄러워하지... 혹시...???)
종우는 김혜수가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나 이때 유미진이 다시 한 번 그를 불렀다.
“종우씨 일단 들어와봐 응...?”
“그래요? 그렇게 좋습니까?”
종우는 더는 유미진의 부탁을 거절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자신도 사실은 유미진의 곁으로 가고 싶기는 했다.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에 다시 한 번 슬쩍 음란한 욕구가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어느덧 시간은 정오 무렵...
종우가 스파로 한 발을 턱 하고 내딛는다.
-출렁...-
그의 자지가 한차례 위아래로 음란하게 흔들리고...
그것을 보는 유미진의 눈동자에도 음심이 요동을 쳤다.
바야흐로...
아무의 간섭도 없는 이 호젓한 별장에서 종우와 두 여인간의 은밀하고 음탕한 나흘간의 휴가가 그렇게 막을 올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잉...벌써 이렇게 커져서는....”
-주물럭...주물럭...-
유미진의 부드러운 손은 어느새 종우의 팬티 위에서 그의 굵은 자지을 떡주무르듯 만지기 시작했다.
이때 두 사람은 뜨거운 스파 한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상체를 완전히 담근 상태였다.
그렇다보니 물 속에서 그녀의 손이 종우의 자지를 음란하게 주무르는 것을 제 삼자가 눈으로 확인하기란 어려웠다
더욱이 김혜수는 홀로 맞은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컹...물컹...물컹..-
유미진은 종우의 옆구리에 바짝 붙어 안기듯 한 자세로 왼손을 종우의 자지를 계속 음란하게 주물러댔다.
그러자 종우의 자지가 더는 참지 못하고 서서히 발기가 된 후 곧 딱딱한 돌맹이처럼 굳어지며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원래 그의 팬티는 조금 음탕한 디자인이었다.
자지와 불알 부위를 따로따로 넣도록 주머니 형태로 분리가 되어 있었고 그 외 일반팬티의 고무밴드 부분은 아예 가느다란 끈으로 대체되어 있었다.
쉽게 말해 여자들의 끈팬티와 비슷한 디자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종우의 자지가 풀발기하여 일어서자 팬티 앞부분의 그 손바닥만한 자지주머니도 찢어질듯 팽창하여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종우의 자지가 너무 굵고 크다보니 팬티가 미처 그 자지를 다 가리지 못하고 종우의 발기한 자지 귀두 부분과 그 아래 표피만 겨우 덮은 상태가 되었다.
그 외 발기한 자지 몸통의 상당부분과, 불알 부위는 거의 훤하게 노출이 된 상태였다.
“아... 벌써...이렇게 커지면...어떡해...아잉...”
유미진도 이미 종우의 이 음탕한 하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말로는 종우를 약간 혼내는 듯 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목소리는 음란한 기운이 가득하여 약간 떨리고 있었다.
마치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를 한시라도 빨리 맨손으로 쥐고 주무르고 싶다는 듯 그녀의 두 눈에는 음란한 열망이 가득해 보였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유미진은 종우의 팬티 위에서 그의 자지를 주물러대던 자신의 왼손을 약간 움직이더니 이내...
-쓰윽...-
그녀의 가느다랗고 매력적인 손가락 다섯 개가 종우의 팬티 안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겨우 그의 귀두와 표피 일부만 덮고 있는 팬티라 실상 겉에서도 얼마든지 쌩 자지를 만질 수 있었지만 유미진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예 종우의 귀두를 감싸고 있는 그 팬티 안으로 손을 쓱 집어 넣은 것이다.
그리고...
-주물럭....주물럭...-
그녀의 부드러운 손가락은 본격적으로 종우의 발기하여 부풀어오를대로 부풀어 오른 귀두를 음란하게 만져대기 시작했다.
“아응.... 너무 커... 짐승이야...”
“아... 사모님... 아... 그렇게 만지시면...”
“왜....? 싫어?”
“아... 자...손을 아래로 내려 이렇게 몸통도 좀...아래 위로 흔들어보시죠...어서...응?”
“아잉... 그렇게 하면 혜수가 눈치 챌지도 몰라...”
유미진은 짐짓 아양을 떨며 김혜수 핑계를 댔다.
그러나 곧 종우의 유구대로 그의 자지 몸통을 손에 부드럽게 쥐더니 곧 아래 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바로 대딸을 쳐주는 그런 형태였다.
“아...사모님...”
“으응... 커... 짐승...”
“아...좋은데요....아...”
종우는 자지를 통해 전달되는 유미진의 부드러운 손길이 주는 쾌감에 점점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쓱...-
그는 자신의 왼손을 물속 아래에서 그녀의 젖가슴 쪽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덮썩...-
-물컹....-
그대로 그녀의 폭발할 듯 탱탱한 거유를 주물러대듯 움켜쥐었다.
“으응...안돼....혜수가 보면 어쩌려고...아앙...”
유미진의 비키니도 사실 종우의 팬티만큼 그 디자인이 음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보통의 비키니 상의와는 다르게 그녀의 비키니 상의는 겨우 젖꼭지만 가릴 만큼이었고 나머지는 가느다란 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비키니는 일본av에 자주 등장한다.
아무튼 그런 상태의 비키니 상의다보니 종우의 우악스런 손이 와락 젖통을 움켜쥐자 곧바로 비키니가 약간 옆으로 일그러지듯 벗겨지며 그녀의 유두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말았다.
다행인 것은 그녀의 상체가 스파 물속에 잠겨 있는 터라 외부로 완전 노출이 되지는 않았다.
종우는 그녀의 젖통 꼭지가 노출되자 이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 꼭지를 끼었다.
그리고...
-빙글...빙글...-
마치 손가락 사이에 구슬을 돌리듯 살살 문지르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으응... 아...안돼....자기야...으응...”
유미진의 얼굴이 단번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젊은 외간사내의 손길에 의해 자신의 유두가 음탕하게 유린당하면서 그곳으로부터 짜릿한 쾌감이 밀려와 전신을 휘어감아 버렸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증거일까??
-투둑...-
그녀의 빨통 꼭지...
외간 사내의 손놀림에 자극을 받은 탓인지 이내 그것은 점점 부피를 키워갔고...결국...
-빨딱...-
유미진의 유두는 돌맹이처럼 단단해지더니 곧바로 음탕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흐흐... 결국 섰군...)
종우는 유미진의 유두가 발기한 것을 확인하고 더욱 음란하게 비벼대며 그것을 문지르며 애무했다.
마음 같아서는 그대로 자신의 머리를 그곳에 박고 입속 혀로 그 발기한 유두를 유린하여 그녀의 몸뚱아리를 더 한층 쾌감의 파도 속에 가두고 싶었지만 역시 멀지 않은 곳이 있는 김혜수가 신경이 쓰였다.
이때 유미진은 이미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숨을 헉헉 거리며 아예 종우의 품에 푹 안기듯 기대고 있었다.
“으응...아....아흐응....안돼....그...그만....으응...”
종우의 자지도 이 무렵 거의 풀발기한 상태로 귀두 끝 부분에서 쿠퍼액이 새어나온 상태였다.
유미진이 종우의 유두 애무에 쾌감을 느끼며 음란하게 몸뚱아리를 흠칫흠칫거리면서도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시바...돌겠네... 아... 사모님의 보지에 이대로 밀어넣고 풀로 질사를 하고 싶은데...)
종우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속으로 유미진의 보지 맛을 지금 당장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이제껏 그는 그녀와 음탕한 패팅만 주로 즐겼고, 결정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삽입시킨 적은 한번도 없었지 않은가.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서 삽입섹스를 하기는 무리였다.
그렇다고 유미진을 데리고 둘이서만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김혜수에게 눈치가 보이는 일...
하지만 이대로 참고 넘기기에는 종우 자신의 흥분지수가 너무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결국 그는...
-스르륵...-
“자...사모님...이렇게 엉덩이를 제 하체 쪽으로 붙여보세요...어서...”
종우는 유미진의 몸을 자신의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등을 진 채 엉덩이를 자신이 하체 쪽으로 밀어 붙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으응... 왜...?”
유미진은 영문도 모른 채 종우가 시키는대로 했다.
이때 종우는 물속에서 은밀하게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팬티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비비적...비비...저억....-
놀랍게도 그는 풀발기한 자지를 유미진의 비키니 하의 속으로 그대로 집어 넣는 것이 아닌가.
잠시 후...
-쑤우욱...-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는 유미진의 비키니 하의 속으로 쑥 하고 들어가더니 이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음탕하게 끼어 들어간 형상이 되어 버렸다.
즉, 지금 상황은 한마디로 유미진의 보지 아래쪽면에 종우의 자지가 가로로 걸쳐져 비벼지고 있는 형국이었다.
만약 물밖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다면 유미진의 허벅지 안쪽 끝, 보지 근처에서 종우의 귀두가 꽉 끼어 있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외간 사내의 굵은 자지가 비키니를 뚫고 안으로 들어오게 되자 유미진은 자신의 보지 근처에서 뜨겁고 울끈불끈거리는 자지의 감촉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끈적한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으흥...으응...아...”
종우는 황급히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속삭였다.
“쉿...! 너무 티를 내면 안돼요 사모님... 이대로...있으면 그냥 내 무릎 위에서 장난을 치는 것처럼 보일테니...좀 조용히 해요...네?”
“으응...응...”
유미진은 종우의 말을 알아들었다.
하지만...
“하앙...아.....아아아앙....”
머리는 종우의 말을 이해하지만 몸은 그렇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그녀의 보지속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끌거리는 옥수가 흘러넘치는 상황이었다.
바로 종우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그 순간부터...
그런데 이제 젊은 사내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맨살로 자신의 보지 전체에 비벼지게 되자 그 음란한 쾌감이 전신을 휘어감으며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를 저절로 토해내게 하는 것이다.
이미 유미진은 몇날 몇일 종우의 자지를 생각하며 그것이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상상만으로도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나니를 하지 않았던가.
이제 상상만으로 느낀 종우의 자지가 비록 보지속에 삽입이 된 것은 아니지만 보지 아래에서 음탕하게 비벼지게 되자 그 쾌감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아으응...으응....조...종우...아아아앙...”
유미진의 허리가 자기의 의지와는 반대로 음란하게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사모님...그...그렇게 움직이면...”
종우는 약간 놀라게 되었다.
유미진의 하체가 움직일때마다 자신의 자지 끝 귀두가 어딘가에 살짝살짝 걸리는 느낌이 든 것이다.
사실 종우는 자신의 자지를 유미진의 비키니 안으로 집어 넣은 후 그녀의 보지 전체를 자지로 비벼댈때 이미 그곳이 온통 미끌거리며 흥건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자칫 잘못 비볐다가는 귀두가 슬쩍슬쩍 유미진의 보지 안으로 약간씩 삽입이 될것 같은 위험성도 있었다.
그만큼 그곳은 이미 유미진의 십물로 번들거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유미진이 종우의 자지가 비벼주는 그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움직이게 되자...
-질퍽...질퍽...-
-쑤욱...쑥쑥...-
종우의 귀두....
발기하여 이미 부풀어오를대로 오른 그 거대한 자지의 살덩이...
마침내 그것이 걸리적거리며 약간씩 삽입되기 시작했다.
어디를...?
바로 유미진의 음란하게 검붉은 색을 띈 그녀의 보지 입구에 살짝살짝 말이다.
즉, 종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귀두 일부가 유미진의 보지 입구에서 깔짝거리듯 삽입이 되었다가 다시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자...
“으흥....아....아아아앙...”
유미진은 더욱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빠져든다.
뭔가 굵은 것이 들어올듯 말듯 입구에서 깔짝거리게 되자 그녀로서는 그 미증류의 쾌감이 온몸을 쥐어짜듯 부르르 떨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뿌리까지 삽입당하는 것은 원치 않는 모양이었다.
“너..넣으면...안돼...종우... 혜수가...혜...수가...으응...”
역시 김혜수 때문인 듯 했다.
이때 종우는 거의 참는 것에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아예 삽입을 안했으면 모를까...
귀두 일부가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보니 그는 아예 뿌리까지 깊이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아...돌겠다... 아....)
이제까지 김혜수의 눈치를 보느라 참고 있었던 종우가 아닌가.
그러나....
결국....
“아...사모님...더...더는...”
-쑤우우~~~우우욱...-
종우의 허리가 약간 아래로 내려가는 듯 하다가 위로 튕겨지듯 밀어 젖힌다.
그러자...
“아흥....아아아아아아앙...안....아..안돼...아항...”
유미진은 마치 작살에 걸린 고기처럼 전신을 부르르 떨며 수차례 몸을 튕겼다.
입으로는 연신 안된다면서 말이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을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굵고 단단한 사내의 음탕한 자지의 감촉에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에 사로잡혔다.
진짜 그것은 이제까지 그녀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감각이 포만감이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이런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그만큼 종우의 자지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굵었고 그 굵은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한치 틈도 없이 음란하게 밀고 들어오자 유미진은 그 음탕한 쾌감에 전율하고 말았다.
-부...르르...부르르...-
유미진은 사시나무떨듯 온 몸을 떨었다.
겨우 종우가 삽입만 했는데도 말이다.
“으흥...으으응...”
유미진의 하체는 이미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종우의 자지가 삽입되는 그 순간....
이미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종우의 자지를 머금은 자신의 보지를 온통 음란하게 좌우로 비비며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이즈음 종우는 그야말로 뿌리끝까지 유미진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넣은 상태...
그렇다보니 그의 부풀어오른 귀두는 이미 유미진의 자궁경부에까지 닿아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종우가 깊이 삽입한 상태였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종우의 귀두가 자궁경부까지 압박하게 되자 유미진은 처음에는 약간의 고통스러움이 동반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고통은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쾌감이 되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아아아으응.....아흥....”
유미진은 미칠 것 같았다.
이미 그녀의 보지 속 G스팟은 종우의 자지 표피에 돋아난 음탕한 핏줄에 은밀하게 자극을 받고 있는 상황...
점점 그녀의 신음성이 높아져만 간다.
그러나 종우는 그런 그녀에게 최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그렇게 떠들면 혜수씨가 들어요...사모님...”
“으흥...나빠...이...이렇게 날 만들어놓고....”
“사모님...일단 삽입한채로 조금만 있을게요...그러니...목소리를 낮추세요...”
종우는 일단 이렇게 유미진을 달랬다.
하지만 어디 말이야 쉽지 지금 상황에 유미진의 몸은 결코 종우의 말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으흥...으으으응...”
남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굵고, 또 그 발기력도 엄청나서 돌맹이처럼 단단한 젊은 사내의 자지....
그것이 자신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고 있지 않은가.
더욱이 그 음탕한 살덩이의 꼭지인 귀두는 자신의 가중경부에 닿아 규칙적으로 맥박이 치듯 움직이고 있고, 또 그녀의 G스팟은 종우의 자지 측면의 살덩이들에 의해 깔짝거리듯 자극을 받는 상황.
“아흐으응...”
유미진의 보지는 이제 주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수축과 이완을 하기 시작했다.
온 몸에서 식은땀이 슬슬 배어나오고...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돌아간 뒤였다.
종우는 이런 유미진의 상태를 보고 약간 놀라게 되었다.
이미 그는 수지엄마와 박미희 등을 통해 여자의 상태가 이렇게 변하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절정...
그렇다. 그것은 여인의 오르가즘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전조였다.
(아...시파... 소리라도 크게 지르면 좃되는데...)
종우는 점점 불안해졌다.
그러나...
그렇다고 지금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뺄 수가 없었다.
비록 거칠게 피스톤질을 하지는 못했지만 유미진의 보지 속살들이 압박하듯 자신의 자지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 쾌감이 종우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종우는 최대한 자제를 하며 그대로 삽입한 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더 유미진의 오르가즘을 가속화할 줄은 종우도 몰랐다.
유미진...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안달이 날대로 난 상태...
사내의 자지가 보지 속에 박힌 채 그야말로 미세하게 움직이며 자극하기를 무려 십여분이 아닌가.
그녀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쾌감에 온 몸이 흠뻑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그녀의 보지속이 엄청난 압박감으로 수축하기 시작했다.
“헉....사...사모님...”
종우가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낼 정도였다.
절정...!
그렇다. 유미진은 이때 이미 오르가즘에 들어서고 있었다.
“아항...으으응....”
그녀도 그걸 알았는지 스스로 손으로 입을 틀어막더니 이내 눈을 뒤집고 말았다.
-부들...부들...부들...-
온몸이 중풍이라도 걸린 사람처럼 부들부들 걸리며 떨리는데...
종우 역시 자지로부터 전해지는 그 엄청난 쾌감에 더는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결국 그는...
“아...사모님...아...아학...”
이제까지 참고 참으려 자제했던 보지 속에 박힌 자지를 과감하게 뺐다 넣으며 두 세차례 피스톤질을 해 버렸다.
왜냐하면...
이미 그 무렵 종우의 불알에서는 정액이 가득 고여 폭발하기 직전이었고 불알에서 귀두로 연결되는 정액줄도 이미 그의 좃물로 가득 차서 금방이라도 사정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가 이렇게 결국 두 세차례 피스톤질을 하자...
-쑤우욱...쑥쑥...-
-울컥...울컥...-
실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그대로 물속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질사되고 말았다.
유미진은 안그래도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정신이 없는 상태였는데 보지 속에서 종우의 좃물이 강하게 쏘아져나오자 그것이 질벽을 강타하는 느낌에 사로잡히며 두 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아항....응....”
결국 그녀는 더는 입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크게 신음성을 내지르며 그대로 스파 한쪽으로 쓰러지듯 넘어져버렸다.
김혜수가 그 소리에 놀라 스파 쪽을 쳐다보았다.
(시바... 젓됐다... 눈치 챈거 아냐?)
종우는 황급히 유미진에게서 떨어졌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빠지자, 이내...
-부굴...부굴...-
허연 그의 정액이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와 스파 위로 둥실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그가 얼마나 그녀의 보지 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질사했는지 보여주는 증거였다.
아무튼 김혜수는 스파 쪽을 본 후 갑자기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뭔가 눈치를 챈 것이었다.
그러더니 후다닥 수영장을 나와 별장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아...시발 이제 몰라...)
종우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에 빠졌다.
사실 그는 김혜수가 자신의 이상형이고, 또 주변의 말로 그녀가 처녀라고 하기에 일부러 잘보여, 그녀를 어찌 해 볼까 하는 심정도 있었다.
김혜수가 사라지자 종우는 더는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는 아직 채 죽지 않은 자신의 자지를 축 늘어져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 있는 유미진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아...사모님... 아.... 어서...마저 뽑아 드셔야죠...응?”
유미진은 절정을 두 번 연속 겪은 터라 이미 음탕할대로 음탕해진 상태...
종우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미친듯이 혀를 놀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읍...읍...으......으응...”
“아...사모님...좋은데요...후후후...”
“으읍...읍...”
유미진은 이제 아예 양손으로 종우의 허리를 쉬어감으며 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뿌리까지 삼켰다.
그리고 혀를 놀리며 그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자신의 타액을 질질 흘려가며 빨아댔다.
그렇게 종우는 청소펠라까지 깔끔하게 시킨 후 스파에서 나왔다.
유미진은 오르가즘의 절정이 그때까지도 가시지 않았는지 한참 동안 더 스파에 몸을 담근 후에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그 후 자신의 방으로 가서 조금 휴식을 취했다.
비록 격렬하게 유미진을 따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되었든 그녀의 보지 속에 처음으로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삽입한 채 엄청난 양의 정액을 그대로 질내사정했지 않은가.
그렇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약간 몸이 나른했고 얼마후 잠이 들고 말았다.
그가 다시 깼을 때는 어느덧 사방이 칠흑의 어둠에 휩싸여 있을 때였다.
그의 방은 1층 복도 끝에 있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종우...
그때 저만치 거실 끝 쇼파에 유미진이 비스듬히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간 종우...
순간 그는 헉 하며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냈다.
이 무렵 유미진의 옷차람새...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란제리가 아닌가.
그러나 그것은 평범한 일반적인 란제리는 아니었다.
상의는 거의 반투명하고 촘촘한 망사다.
그리고 제대로 된 천이라고는 젖통만 겨우 가린 그런 상태고 앞쪽이 좌우로 활짝 트여져 있고, 그 가운데를 가느다란 끈으로 묶어 놓은 형태다.
하의는 주름이 잡힌 짧은 치마 형태였다.
역시 반투명이라 속살이 훤희 다 보일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놀랍게도 부래지어를 하지 않았고 또 팬티는 손바닥만한 끈팬티만 걸친 상태였다.
말그대로 풍만한 유미진의 몸뚱아리가 그 아슬아슬하고 음란한 디자인의 검정색 란제리 속에서 꿈틀거리듯 종우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었다.
유미진은 종우가 나타나자 고혹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스르륵 쇼파에 몸을 한껏 더 기대었다.
“무슨 잠을 그렇게 곤히 자... 밥도 안 먹고...”
종우는 지금 밥이 문제가 아니었다.
(씨발... 아.... 또 꼴리게 만드네)
그는 유미진의 이런 도발적이고 음란한 란제리를 보고 이미 하체 특정부위에 은근슬쩍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두 사람은 스파에서 한차례 몸을 섞은 사이다.
특히 종우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시원하게 질내사정까지 한 터였다.
더는 가릴 것이 없었다.
-털석...-
그대로 유미진의 곁으로 다가가 앉은 종우...
그리고...
-쓰윽...-
-주물럭...-
“아...사모님... 이런 빨통을 이대로 노출시키면... 어쩌자는 겁니까 네...?”
그는 한차례 이렇게 음담패설을 던지며 이내 한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란제리 상의 위에서 그대로 주물렀다.
그러자...
“으응... 왜 그래 또....”
유미진이 마음에도 없는 아양섞인 거부를 했다.
그러자 종우는 이내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하체 쪽으로 가져갔다.
이때 그의 자지는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을 주물러대면서 이미 어느정도 발기하기 시작한 터였다.
-물컹...물컹...-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에 손이 닿자 처음에는 물컹거리다가 이내 조금씩 단단해지며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돌연 음탕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는 종우의 굵은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본 적이 있다.
또, 그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와 그 안을 가득 메운채로 그대로 질사를 해 주기까지 했었다.
그대로 그녀는 오르가즘에 빠져 정신을 몇 차례나 놓지 않았던가.
그렇다보니 종우의 자지가 또 다시 발기하는 것을 느끼자 그녀는 그만 자기도 모르게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다.
“아흥...! 여길 또 이렇게 세우면 어떡해...자기....”
“아...사모님... 이게 다 사모님 때문이잖아요.”
“아잉...몰라 난 그런거....”
종우는 유미진의 젖통을 더욱 음란하게 주물러댔다.
그리고 유미진 역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음탕하게 애무했다.
이윽고 종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벌떡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유미진을 그대로 품에 안았다.
그녀의 침실로 들어가려는 것이다.
사실 종우가 이곳으로 그녀들과 휴가를 같이 왔을 때부터 그는 원없이 유미진의 음란한 몸을 따먹고 유린할 작정이었다.
이 호젓한 별장에는 오직 남자라고는 자신 혼자가 아닌가.
그래서 지금도 그는 자신의 자지가 풀발기하게 되자 더는 망설일 것도 없이 유미진의 침실로 들어갔다.
바야흐로 본격적으로 그녀의 몸뚱아리에 자신의 거대한 자지을 음탕하게 문질러댈 시간이 도래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응...? 저건....?)
유미진의 방으로 들어가기 직전...
갑자기 종우의 눈에 뭔가가 보였다.
바로 이층 난간 위 구석진 곳이 아닌가.
놀랍게도 그곳에는 한쌍의 크고 맑은 두 눈이 아래를 남몰래 주시하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 종우는 그게 누군지 몰라 크게 놀랐다.
하지만 곧 그는 그 눈의 주인을 알게 되었다.
바로...
김혜수였다.
알고보니 그녀는 이층 난간에 몸을 숨긴 채 종우와 유미진의 음탕한 행위를 훔쳐보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아...씨발... 어쩌지? 그냥 그만둘까...?)
종우는 김혜수를 꼬실 생각이 깊었다.
그녀의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이었고, 무엇보다 그녀는 처녀일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파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질사를 한 것을 그녀가 눈치챘다고 여겼을때 크게 당황하고 후회를 약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또 다시 유미진을 음탕하게 유린하는 장면을 그녀에게 들킬 생각을 하니 약간 망설여졌다.
그러나...
“으응...자기야...아흥...”
품속에 안긴 유미진이 이때 야릇한 교성을 내며 종우의 품속으로 더욱 파고들어왔다.
그러자...
-물컹...-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이 종우의 가슴에 짖이겨지며 뭉개졌다.
그 물컹거리는 감촉에 종우의 자지는 또 다시 부르르 떨리며 발기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몰라...씨발.... 될대로 되자...)
종우는 결국 이 상태에서 그만 둘 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방문을 닫을 생각도 없이 그대로 유미진을 침대로 던지듯 내려놓는다.
그리고...
-쓰윽...-
그는 이제까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압박하고 있던 바지를 한방에 벗어 던졌다.
-티웅....-
-끄덕....끄덕...끄덕...-
폭발할 듯 풀발기하여 귀두가 아래위로 흔들리기까지 하는 종우의 굵고 거대한 자지...
그것이 마침내 유미진의 앞에서 당당하고 음탕한 위용을 드러냈다.
“하아....”
침대에 누운 채 종우의 잔뜩 발기한 굵은 자지를 보게 된 유미진...
그녀의 입에서 음란한 신음성이 새어나왔다.
이때 종우는 상의 티셔츠도 모두 벗어 던졌다.
이미 이 무렵 그의 자지는 더 이상 발기할 수 없을 만큼 폭발할것처럼 우뚝 선 상태였다.
눈앞에는 유미진이 음란하고 야한 검은색 란제리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고...
또, 조금 전 이층 난간 위에 숨어 유미진과 자신의 음탕한 행위를 훔쳐보던 김혜수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지금 흥분 정도가 극에 달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귀두 끝부분에 미끌거리는 쿠퍼액이 잔뜩 흘러나온 것이 바로 그 증거였다.
“아...사모님...”
종우는 발기한 자지를 앞세워 당장에 침대로 올라갔다.
그리고...
-휘익...-
란제리 차림새로 누워 있던 유미진의 몸뚱아리를 조금 거칠게 침대에서 굴렸다.
그러자 유미진이 엉덩이를 위로 한 채 엎드려 두 다리를 쭉 뻗은 자세가 되었다.
“으응....왜...?”
약간 의아해하는 유미진...
종우의 눈에 끈팬티 하나에 의지한 채 탄력적이고 육감적인 엉덩이 살을 음란하게 노출한 유미진의 힙과 둔부의 속살이 고스란히 들어왔다.
“아...”
종우는 그것을 보자 더욱 흥분하게 되었다.
발기하여 쿠퍼액까지 토해내기 시작한 그의 굵은 자지는 아예 부르르 떨리기까지 했다.
종우는 더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유미진의 몸 위로 자신의 몸뚱아리를 실었다.
그녀의 뒷태를 그대로 덮친 것이다.
“아흥..."
유미진은 젊은 사내의 무거운 체중과 함께 거친 살결의 감촉이 전신에 느껴지자 야릇한 신음소리를 냈다.
더욱이...
“으으응...아잉....”
그녀는 그 순간 자신의 허벅지 안쪽 사이에 음란하게 비벼지는 뭔가를 느꼈다.
그것은 바로....
종우의 발기하여 부르르 떨리는 거대한 자지었다.
이 무렵 종우의 자지는 유미진의 허벅지 사이를 파고들고 있었다.
이때 종우는 그녀를 뒤에서 그대로 덮치면서 양손으로 그녀의 두 다리를 한껏 오무르게 했다.
즉, 허벅지와 무릎, 발목까지 모두 맞닿게 하여 한 치 틈도 없게 만들어 쭉 뻗은 자세로 있게 한 것이다.
그 상태로 자신은 유미진을 덮쳤고, 자신의 발기한 자지는 유미진의 오무려져 있는 허벅지 사이에 그대로 꽂아 넣었던 것이다.
그러자...
“아흑...아....사...사모님...아...”
종우의 굵은 힘줄이 돋아난 굵은 자지...
그것이 유미진의 허벅지 사이로 비비며 들어서자...
-물컹....-
-미끌...미끌...-
유미진의 뼈가 없는 듯 부드러운 허벅지 살들이 종우의 자지 전체를 마치 혀를 감듯 부드럽게 감싸오는 것이 아닌가.
더욱이 종우의 귀두 끝 쿠퍼액까지 흘러내려 유미진의 허벅지 쪽을 미끌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아하...으....사모님...응....?”
종우는 그녀의 허벅지에 낀 자신의 자지를 통해 전신을 관통하는 뜨거운 쾌감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실로 그것은, 유미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을 때와는 또 다른 종류의 쾌감이었다.
“아...좋은데요. 사모님....”
종우는 그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그 상태 그대로 허리를 살짝 위로 튕기듯 올렸다.
그러자...
-질퍽...-
놀랍게도 종우의 자지는 뭔가 질퍽거리는 늪지대에 빠진 듯한 감촉을 느꼈다.
바로 그의 자지 위쪽 표피가 어딘가에 닿아져 비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곳은 바로...
유미진의 보지였다.
즉, 종우의 자지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낀 채 그녀의 보지를 가로로 마찰시키며 미끌미끌 문질러대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것은 삽입만 하지 않았을 뿐, 종우의 자지 전체가 유미진의 보지 겉살들을 온통 음탕하게 유린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였다.
-질퍽...질퍽...-
-미끌....미끌....미끌...-
“아흐으응....으응... 자...기야... 뜨...뜨거워...으흥...”
이미 유미진의 보지 속은 종우의 굵은 자지가 허벅지를 비집고 들어와 문질러될때부터 십물이 넘쳐나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종우의 자지가 보지까지 건드리며 애무를 하자 그 십물이 외음순까지 스며들듯 밖으로 토해진다.
그리고 종우의 자지가 비비며 애무를 해줄때마다 그곳은 온통 그녀의 십물과 종우의 쿠퍼액으로 인해 질퍽질퍽거리며 음탕한 소음까지 내기 시작했다.
“아...사..모님...좋군요..너무...”
종우 역시 그 미끌거리며 부드러운 유미진의 허벅지 살과 보지 근처 살들의 음란한 감촉으로 인해 거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개하는 중이었다.
결국 그는 상체를 그녀의 등에 바짝 붙인 채 그대로 그녀의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게 했다.
그리고...
“사모님...아...”
-와락...-
-쪼옵.....쪽...-
종우는 자신의 거친 입술을 그녀의 부드럽고 육감적인 입술에 그대로 밀착시켰다.
“으읍...읍...자...자기야...으읍...”
유미진은 기다렸다는 듯 종우의 입술이 맞닿자 이내 입을 살짝 벌리며 자신의 설육을 종우에게 허납했다.
종우는 그녀의 설육이 자신의 입속으로 파고들자 이내 자신의 혀로 그것을 휘어감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쩌업...-
온갖 음탕한 소리가 두 사람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이 후 종우는 그녀의 입술을 음란하게 빨아댔다.
온통 그녀의 입술 주변으로 종우의 타액이 묻어 번들가리기까지 할 정도로 빨았다.
이 무렵 종우의 자지는 단 한시도 멈추어 있지 않았다.
유미진의 허벅지와 보지를 계속해서 음탕하고 미끌거리며 유린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흑...으으응...”
유미진은 종우에게 입술과 혀를 빨리는 와중에도 그의 굵은 자지가 보지를 비벼대고 있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너...너무 단단해 자기야...”
“아...사모님...아....”
종우는 미끌거리는 유미진의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비벼되면서 어느덧 그 쾌감이 점점 극을 향해 달리는 것을 느꼈다.
이대로 가다가는 그대로 폭발하듯 정액을 분출할 듯 했다.
(지금 이렇게 쌀수야 없지...)
종우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정액을 토해낼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곧 유미진의 허벅지 사이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곧 엎드려 있던 유미진을 바로 눕혔다.
-출렁...출렁...-
유미진의 풍만한 유방이 침대의 푹신거림에 따라 위 아래로 요동을 치듯 출렁거렸다.
“아...사모님...”
종우는 자지가 끊어질 듯 아픈지 이미 오래였다.
이미 발기할만큼 발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대로 유미진을 올라탔다.
이때 그의 자지 끝 귀두는 놀랍게도 유미진의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있었다.
한마디로 유미진을 눕혀놓고 그 위에 올라탄 상태로 그녀의 입속으로 자신의 굵은 자지을 집어 넣으려 한 것이다.
그러나...
“아...으으응...으읍...”
-쑤웅...-
-낼름....-
종우는 굳이 자신의 자지를 유미진의 입 안으로 들이 밀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엄청난 굵기의 종우의 자지 귀두를 본 순간 유미진이 기다렸다는 듯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입안으로 머금고 빨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으....사모님...아...”
종우는 유미진의 혀가 자신의 자지 밑둥을 휘어감듯 빨아대는 감촉에 그야말로 머릿털이 바짝 곤두서는 쾌감에 사로잡혔다.
“으으응....단단해...으흥...흡...”
유미진은 종우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입에 물고 온통 음란하게 빨아댔다.
혀를 돌려 그의 귀두 아래부분을 미친듯이 빨다가 이내 뿌리까지 깊이 입에 넣어 귀두를 목구멍까지 닿게 한 후에 혀로 사내의 자지 측면 표피를 ?아대기 시작했다.
이때 종우의 자지는 온통 유미진의 타액으로 번들번들거릴 정도였다.
그만큼 유미진이 음란하게 미친듯이 사내의 자지을 빨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었다.
(응??)
갑자기 종우는 속으로 이런 의문성을 토해냈다.
사실 유미진의 침실에는 침대 머리맡 중앙에 작은 거울이 벽면에 붙어 비치되어 있었다.
종우가 유미진을 눕혀놓고 그녀로부터 음란한 펠라를 받고 있을 때 문득 그의 시선이 거울쪽으로 향했는데...
그런데 마침 그곳을 통해 종우의 시야에 뭔가가 들어오고 말았던 것이다.
(아...뭐야??)
종우는 그 정체를 곧 파악했다.
그리고 속으로 조금 당혹감을 느꼈다.
그것의 정체...
알고보니 바로 그것은 누군가의 시선이었다.
열린 방문 틈 사이로 은밀하게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한 쌍의 크고 아름다운 눈동자...
김혜수...!
그렇다 바로 그녀가 아닌가.
처음에 종우는 김혜수가 이층 난간에서 자신과 유미진의 음란한 행위를 훔쳐보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우연히 그녀가 목격을 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다시 돌아가지도 못한 채 어쩔 수 없이 훔쳐보는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믿었다.
그녀의 주변인들이 김혜수는 엄격한 카톨릭신자이며 혼전순결을 선언할만큼 남자를 멀리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녀가 숫처녀라고 하지 않았던가.
아무튼 그렇게 생각했던 종우인데 지금 이 상황은 그를 당혹케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곧 종우는 속으로 뭔가 쾌재를 부르게 되었다.
(어라...? 혜수...?)
거울속으로 힐끔거리게 된 김혜수...!
종우가 유미진을 눕힌 채로 자신의 자지을 입속으로 밀어넣고, 유미진이 온통 음란하게 빨아대는 장면을 남모르게 훔쳐보던 그녀의 양 손...!
놀랍게도 그녀의 양 손은....
-주물럭...주물럭...-
주무른다..
어디를?
바로 자기 자신의 젖무덤을 말이다.
비록 거울을 통해서였지만 종우는 그녀의 손가락이 젖무덤을 살짝살짝 짓이길때마다 푹푹 손가락이 살덩이에 엄청나게 파묻히는 장면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다.
현재 김혜수는 타이트한 나시티만 걸친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장면이 확실히 보였다.
김혜수의 눈은 유미진의 입안을 들락거리는 온통 타액이 묻어 번들번들한 젊은 사내의 굵은 자지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표정은 실로 어찌할바를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안절부절한 채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것이다.
이때 종우는 마음속으로 이런 김혜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왜냐하면...
(아... 뭐가 저렇게 서툴러... 아 귀여워서 미치겠네...)
자신의 젖가슴을 스스로 주무르며 애무하는 김혜수의 손놀림...
근데 그 손놀림이 그렇게 어설프고 초짜의 티가 팍팍 나는 것이 아닌가.
마치 어딘가에서 뭔가를 보고 어설프게 흉내를 내고 있는 것 같아 보일 정도였다.
그런데...
사실 종우의 이런 반응은 당연한 일일지도 몰랐다.
원래 김혜수는 자신의 종교와 신념으로 인해 이날 이때까지 남자를 멀리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녀는 눈에 띄게 아름다운 용모에, 그 몸매도 가히 남자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자지를 발딱 일으켜 세울만큼 늘씬하고 육감적이었다.
특히 그녀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게 뻗은 몸매와는 어울리지 않게 순수 자연산 D 컵의 소유자...
지금 자신이 직접 젖가슴을 주무르며 애무를 할 때 손가락이 푹푹 젖무덤 살덩이에 파묻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야말로 어떤 남자든 그녀의 젖무덤을 움켜쥐게 되면 그 주변의 압도적인 젖통의 살덩이들이 움켜쥔 자의 손가락을 푹푹 박히게 해서 사방팔방에서 압박하듯 감싸게 될 것이었다.
그야말로 남자들이라면 꿈에서나 그리는 그런 순수 자연산 거유인 것이다.
아무튼 이렇다보니 그녀를 한 번 꺽어보겠다고 숱한 잘난 남자들이 대쉬를 했지만 그럼에도 김혜수는 눈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그러나...
혼전순결이니 숫처녀니 하는 것들이야 말로는 얼마든지 지키고 간직할 수 있는 법...
요즘 세상에야 어디 남모르게 그 이면까지 완벽하게 그러할 수는 없지 않겠나.
인터넷이 얼마나 발달을 했는가 말이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해도 홀로 있을 때면 얼마든지 그와같은 정보며 영상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란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김혜수가 처녀가 아닌 것은 아니었다.
현재 그녀는 숫처녀가 맞았다.
대신, 정신까지 그런 것은 아니라는 뜻.
즉... 그녀는 스무 서너살이 되면서부터 서서히 여자로서 음기에 충만해졌었다.
음양의 조화는 참으로 오묘해서 음기가 충만하면 양기로서 다스리는 것이 응당 옳은 일일 터...
남자를 외면하고 오직 순결만 부르짖던 김혜수의 몸은 이미 여자로서 그 절정의 나이에 접하게 되고 몸안의 음기는 더욱더 쌓여만 갔다.
결국 그녀는 더 이상 참고 억누를수만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아... 남자의 그...그곳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김혜수는 마침내 밤마다 남자의 자지에 대해 생각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순결을 선언했다고 해서 남자의 자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발기하여 잔뜩 꼴려 있는 상태의 자지를 직접 본 적이 없으니 상상만 하는 것이다.
이런 상상은 점점 그녀의 몸을 변화시켰다.
밤이면 밤마다 사내의 자지를 떠올리더니 어느순간 그것을 손으로 잡아보는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러자...
“으응...아...”
상상만으로도 김혜수는 음란한 신음성을 내지르는 것이 아닌가.
시간이 더욱 지나면서 이제 김혜수는 그 자지를 얼굴에 비벼보는 상상을 하게 되고...
또 시간이 더 지나자 결국 그녀는 그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비벼보기까지 했다.
실로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온갖 음탕한 상상을 잠자리에서 홀로 하며 지낸 것이다.
사실 그게 다, 그녀가 그 나이가 되도록 남자와 접촉 자체를 하지 않아 몸속에 음기가 너무 쌓인 탓이었다.
아무튼 그러면서 김혜수는 이미 사내를 갈구하는 그런 여인이 된 상태였다.
겉으로는 여전히 순결주의 숫처녀였지만 말이다.
아무튼 김혜수의 현재 상태는 이러했다.
그러니 그녀는 이곳 별장에서 유미진과 종우가 음탕하게 몸을 섞는 것을 보고, 그동안 상상만 하면서 홀로 끙끙거렸던 몸뚱아리가 단번에 불이 붙어 음심이 활활 타오르기 일보직전이 아니겠는가.
결국 그녀는 참지 못하고 지금도 이렇게 몰래 두 사람의 음란한 행위를 지켜보며 서툴고 어색한 손길로 스스로 젖무덤을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종우는 김혜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 더 그녀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당장이라도 그녀를 품에 안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나...
그러자면 우선 유미진부터 마무리를 지어야 했다.
실제로 그는 유미진도 지금 상황에서 그냥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미 그녀의 음탕한 펠라치오로 인해 자신의 자지는 뿌리채 뽑힐만큼 발기할대로 발기한 상태가 아닌가.
그리하여...
“사모님...일단... 이쪽으로...응?”
종우는 유미진의 입에서 우선 자신의 자지부터 빼냈다.
그러자 유미진이 허전한 듯 아쉬운 얼굴로 종우를 올려다보았다.
“자기야...왜...?”
더 빨아대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그러나 종우는 그녀를 살짝 껴안으며 머리를 좌측으로 15도 정도 옮겨 눕혔다.
그 와중에도 유미진의 한 손을 아래로 내려가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를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아....사모님...아...”
그녀의 음탕한 펠라로 인해 안그래도 폭발하기 진전의 종우였는데 유미진이 손으로 자지를 애무하게 되자 그 쾌감이 실로 엄청났다.
그리하여...
(더는 못 참겠다...아...)
종우는 인내에 한계가 왔다.
그는 그녀를 반듯하게 눕힌 채 그대로 그 위로 덮치듯 올라탔다.
이때 그의 자지는 유미진의 아랫배에 푹 하고 일그러지듯 눌러졌다.
“으흥...”
유미진은 아랫배에 젊은 사내의 묵직한 자지가 밀착되어 뭉개지는 감촉을 느끼며 음탕하게 신음했다.
이윽고...‘
-스르륵...-
종우는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쥐더니 이내 그 귀두 끝을 아래로 살짝 내렸다.
그러자....
-질퍽....-
이미 유미진의 십물로 넘쳐나 온통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지 입구에 종우의 귀두가 맞닿았다.
“으흥...자기야....아아앙...”
유미진은 종우의 귀두가 보지 입구에 닿자 그만 그 쾌감에 참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좌우로 하체를 비비듯 움직였다.
그러자...
-쑤욱...-
놀랍게도 종우의 귀두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일정부분 삽입이 되고 만 것이다.
“아...”
종우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나왔다.
사실 그는 몇 번 귀두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며 음탕하게 비빌 작정이었다.
하지만...
유미진이 종우의 귀두가 보지에 닿자 참지 못하고 하체를 들썩이는 통에 본의 아니게 귀두 일부가 들어가고 말았으니...
(아...더는 무리다...)
종우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그대로 허리를 아래로 푹 누르며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쑤우우우우~~~욱...-
마침내 종우의 굵고 거대한 자지가 뿌리까지 한번에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이때 그녀가 얼마나 십물을 흘려댔는지...
-미끌...미끌.....-
그 엄청나게 굵고 단단한 종우의 자지...
그것이 단 한번에 쑤우욱 하고 삽입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온통 유미진의 십물로 번들번들거리면서 말이다.
“아아아앙...으으으응....자...기야...으응...”
유미진의 입에서 견딜 수 없다는 듯 음탕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종우의 자지가 어디 보통 굵기의 자지던가.
수지엄마나 박미희 등... 실로 애까지 낳고 무르익을대로 익은 유부녀들도 한 번 삽입당하는 순간 자신의 보지속이 아주 한 치 틈도 없이 가득채워지는 그런 쾌감에 자지러졌던 그런 자지였다.
유미진 본인도 이미 이런 종우의 자지를 맛보았고, 그로 인해 피스톤질도 하지 않은 상태로 그저 삽입하여 약간만 튕겨지는 상태에서도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꼈지 않던가.
아무튼 그런 종우의 자지가 단번에 미끌거리며 뿌리까지 삽입이 되자 실로 그 쾌감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더욱이...
“아 사모님... 너...너무 좋은데요...아...”
-비비적...비비적...-
-문질...문질...-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삽입한 종우...
그런 그가 자지를 집어 넣은 채로 하체를 아래 위로 조금씩 문지르듯 비벼대는 것이었다.
그러자...
두 사람의 자지 털과 보지털이 서로 한데 엉켜 음탕하게 비벼지고....
유미진의 보지 속에 든 종우의 자지 귀두 테두리는 마침 그녀의 보지 속 자궁경부를 은은하게 미끌거리며 압박을 하기 시작한다.
“으응....아....”
유미진은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상상해보라...
지금 이 상황에서 그 어떤 여자가 제 정신을 가지겠는가.
아무튼...
한동안 그렇게 문질러대던 종우...
이제 그는 서서히 하체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우우욱...-
-질퍽...-
피스톤질을 본격적으로 서서히 가동하는 것이다.
그가 허리를 들자 그의 굵은 자지도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조금 밖으로 밀려나왔다.
그러자...
온통 질퍽거리는 십물로 인해 음탕한 소음이 유미진의 보지 근처에서 들려왔다.
“아흐으으응...자기야...”
“아...사모님...”
종우가 자지를 잠깐 빼자 유미진은 미칠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나...
-쑤우우우욱...쑥...-
종우의 하체가 힘차게 아래로 밀려내려가고...
그의 굵은 자지가 다시 한 번 뿌리까지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박히자...
“아흑...아아아앙...아아아앙...”
유미진은 미친 사람처럼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종우의 목덜미를 강하게 휘어감으며 끌어당겼다.
“자기야...아흥....”
종우의 자지는 뿌리까지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 있는데 그녀의 하체는 그런 종우의 자지를 꽉 틀어문채 음탕하게 좌우로 미친듯이 문질러대는 것이 아닌가.
“헉...헉....”
“아흥...더...더 깊이 자기야...아아아앙...”
“아...아...너무 좋은데요...”
“으흐으으응....흐응....아흑...”
유미진은 어쩔 줄을 몰라하며 몸부림을 쳤다.
그럴대마다 종우는 힘차게 자지를 뺐다가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뿌리까지 박는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절정의 피스톤질이 시작이 된 것이다.
-퍽퍽...-
-질퍽....-
-...쑤우욱...-
“으으으응...아아아아앙....하앙....자기야...자기....야... 더...더 깊이...”
“아....흑...”
유미진의 음탕한 교성...
그에 박자를 맞추듯 하는 종우의 숨가쁜 신음성...
실로 방안은 한동안 두 사람이 뿜어대는 음란스런 신음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라 버렸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종우와 유미진 외에 또 한 명이 정신을 놓고 있었으니...
바로 김혜수였다.
이때 그녀의 두 눈에는 종우의 굵은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 속을 음탕하게 유린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보였다.
왜냐하면...
조금 전 종우가 유미진을 15도 정도 틀어서 눕혔는데 이는 바로, 그의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 속에 박히는 장면을 김혜수가 더 잘볼 수 있게 일부러 그렇게 행한 행동이었다.
그렇다보니 지금 김혜수는 그야말로 유미진의 질퍽일 정도의 십물을 흠뻑 뒤집어 쓴 종우의 굵은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음탕하게 드나드는 장면을 선명하게 훔쳐볼 수 있으니...
(으음....아... 저...저게 들어오면...어...어떤 느낌일까...아항...)
김혜수...
그녀의 양손은 여전히 서툴고 어색하게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를 하고...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이렇듯 숫처녀로서는 상상도 못할 음탕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모두 지켜보는 한 사람...
바로 종우였다.
그는 침대 머리맡 거울을 통해 이미 김혜수의 눈동자에 음탕한 기운이 가득 넘치는 것을 확인했다.
이때 그의 자지는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이미 폭발하기 일보직전...
(아...으....이거 너무 좋은데...)
종우는 김혜수도 김혜수지만 일단 유미진과의 이 한판의 음탕한 섹스가 주는 쾌감에 전율할 지경이었다.
그리하여...
“아 사모님...더는...참을수가...”
종우는 거의 한계에 도달한 듯 허리를 한껏 위로 치켜올렸다.
이때 유미진도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한 상태였다.
사실 그전에 이미 그녀는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끼고 거의 반실신 상태였었다.
종우의 굵은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유린할 때 그의 귀두 테두리가 그녀의 보지 속 G스팟을 수차례 문지르며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제 바야흐로 두 번재 오르가즘이 그녀를 덮치려 하고 있다.
이때 종우는 마지막으로 힘껏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뿌리채 박아 넣었다.
그러자 유미진은 종우의 굵은 자지가 자궁경부에 닿는 느낌에 그만 왈칵 뭔가를 토해내며 혼절을 하고 만다.
두 번째 오르가즘이었다.
“아흐으으응...으으응...하아....아아아아...”
-부들...부들...-
그 미증류의 쾌감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유미진의 온몸은 실로 풍이라도 맞은 사람처럼 온통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정신을 잃은 채 널부러져 버렸다.
종우는 이때 거의 싸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유미진의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것을 느끼고 이상하여 황급히 그녀를 살피니 이미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이 아닌가.
종우는 깜짝 놀라 얼른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빼내어 유미진의 상태부터 살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그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와... 시발... 큰일 난 줄 알았잖아...”
그는 유미진이 혼절하자 그녀의 육체에 뭔가 사단이 벌어졌다고 여겼다.
그러나 곧 그는 안심을 한다.
왜냐하면 종우는 유미진이 절정의 오르가즘이 주는 쾌감 때문에 잠시 혼절을 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실 종우는 이런 경우를 이미 수차례 경험했었다.
수지엄마와 박미희로부터 말이다.
그만큼 그의 자지는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데 탁월한 자지였다.
아니나 다를까 혼절을 유미진이지만 그 숨소리는 고르고 안정적이었다.
반면 종우는 실로 욕구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시원하게 엄청난 양의 좃물을 유미진의 보지 속에 싸기 직전이 아니었던가.
그 절정의 순간에 멈추었으니 욕구발만도 이만한 욕구불만이 없을 지경...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투둑...-
돌연 열려 있는 방문 근처에서 누군가의 인기척 소리가 들리고...
몰래 훔쳐보던 이가 실수로 방문을 살짝 건드리며 소음이 제법 크게 난 것이다.
그래서일까?
훔쳐보던 이가 후다닥거리며 계단을 올라 이층으로 올라가는 소리가 났다.
바로 김혜수였다.
종우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가 어렸다.
그는 슬쩍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았다.
유미진의 설육과 보지살들로 인해 이미 좆물을 잔뜩 머금고 배출치 못한 욕구불반의 불끈 발기한 자신의 자지가 귀두를 끄덕끄덕거리며 여전히 우뚝 서 있었다.
유미진의 십물과 타액으로 번들번들 음탕하게 빛까지 내고 있는 자신의 거대 자지...
(일단 씻자... 이대로 가면 그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종우는 어찌된 일인지 방을 빠져나와 곧장 샤워실로 직행했다.
그곳에서 그는 가볍게 샤워를 하며 자신의 몸에서 유미진의 냄새를 지웠다.
그리고...
그는 밖으로 나와 샤워실 한쪽 벽면에 걸려 있는 나이트 가운을 걸쳤다.
알몸에 오직 나이트가운만 입은 것이다.
그런 채로 유미진이 혼절하여 잠든 방쪽을 힐끔 쳐다보았다.
(깨려면 적어도 한 시간은 족히 걸린다...)
다수의 경험상 종우는 이렇게 확신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어딘가로 슬쩍 걸음을 옮겼다.
바로...
이층으로 통하는 계단이다.
-척...척...
한 계단 한 계단 오를때마다 나이트 가운의 벌어진 사이로 그의 자지가 얼핏얼핏 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르르...부들...-
-우뚝...-
종우의 굵은 자지...
그것이 폭발할 듯 발기를 한 상태가 아닌가.
(아....혜수...! 아...)
김혜수...
숫처녀이자 종우의 이상형이라 할만큼 미모가 뛰어난 육감적이고 늘씬한 자연산 D 컵의 소유자...
그런 그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종우는 귀두 끝에 쿠퍼액이 스며나올것 같은 흥분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렇게 계단을 모두 올랐을 때...
그는 어느 방문 앞에 우뚝 서 있었다.
그곳은 바로...
김혜수의 침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