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처녀의 펠라치오.
[똑..똑...]
종우는 우선 김혜수의 방에 노크부터 했다.
사실...
지난 몇 달 간 종우는 박미희 유미진 등 여러 유부녀들을 온갖 음탕하게 유린하며 그녀들의 육체를 마음껏 맛보았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어디까지만 이미 사내의 좃맛을 알고 있는 유부녀들이었다.
숫처녀 김혜수와는 천지차이인 것이다.
그래서 그는 최대한 예의를 차리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방안에서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그래서 종우가 다시 노크를 했다.
그러자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방안에서 김혜수의 목소리가 들렷다.
“누구...세요?”
어딘지 모르게 크게 당황한 그런 목소리였다.
(뭐야? 안에서 뭘 하길래 이렇게 늦게 대답해?)
종우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접니다 종우...”
“네? 왜....무...무슨 일...”
김혜수의 음성은 더욱 당황한 듯 더듬더듬 거렸다.
(이상하네. 뭔데 저렇게 당황하지...)
종우는 더욱더 이상한 감을 느꼈다.
허면...
대체 김혜수의 방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던 것일까?
사실...
그것에 대한 답은 그야말로 음탕함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었다.
왜냐하면 김혜수...
평소 남자를 멀리한다며 만천하에 혼전순결을 선언했던 이 숯처녀가 놀랍게도 조금 전까지 그야말로 온갖 음란한 상상을 하며 홀로 자위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침상에 누워 섹시한 란제리만 걸친 채로...
원래 김혜수는 이미 종우를 처음 만났던 피트니스 클럽에서 이미 약간 종우에게 마음을 뺏긴 상태였었다.
그래서 유미진과 함께 종우를 운전기사 삼아 이곳 별장까지 놀러오는 것에도 전혀 거부감을 표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김혜수는 자신의 차안에서 유미진이 종우의 잔뜩 발기한 굵은 자지를 입에 물고 온통 음란하게 빨아대는 장면을 목격하였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실눈을 뜨고 훔쳐보다가 나중에는 눈을 감고 소리로만 들었다.
그리고 별장에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깊이 삽입되는 장면도 훔쳐보았다.
어디 그 뿐이랴...
조금전 그녀는 그보다 더한 음탕한 장면을 목격하지 않았던가.
바로 유미진의 십물로 번들번들거리는 종우의 힘줄이 툭툭 불거져 있는 거대한 발기 자지 말이다.
그 거대한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 속을 음탕하게 유린하며 드나들때마다 유미진이 절정의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몇 번이고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보던 김혜수...
결국 그녀는 스스로 불타오르는 육체를 어쩌지 못하고 몰래 자신의 방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육체는 욕정에 잔뜩 물 든 상태였고 머릿속으로는 엄청나게 발기한 거대한 종우의 자지가 떠나지 않고 있었다.
원래 혼전순결을 선언한 숯처녀가 바로 김혜수였지만 실상 그녀는 이미 수년전부터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야한 동영상, 즉 av를 가족들 몰래 시청하는 상태였었다.
그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얼마전부터는 아예 av를 보며 뜨거워지던 몸뚱아리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달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즉... 자위행위로서 욕정이 들끓는 몸을 스스로 위로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이, 20대 중반이 넘도록 남들보다 더욱 엄격하게 성에 대한 철벽을 친 부작용이라 할 만 했다.
아무튼...
그렇게 김혜수는 유미진의 보지가 종우의 거대한 자지에 유린당하는 것을 훔쳐보고 돌아온 후 그대로 침대로 엎어졌고, 곧 입고 있던 실크 잠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
원래 그녀는 반투명 소재의 분홍색 실크 잠옷 차림새였었다.
아무튼 잠옷을 벗자 이번에는 놀랍게도 검은색 레이스가 화려한 반투명 디자인의 섹시한 란제리가 나타났다.
이 란제리는 그야말로 혼전순결을 선언한 처녀가 입기에는 디자인 자체가 너무 음란한 것이었다.
앞쪽이 확 트여 있고 아래는 뻥 뚫린 짧은 원피스 치마 형태의 디자인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재 그녀의 하의에 걸쳐져 있는 것은 란제리와 세트로 여겨지는 검은색 끈 팬티...
실로 겨우 어린아이 손바닥 만한 역삼각형 모양의 천 조가리가 김혜수의 보지 둔덕 바로 앞을 겨우 가려주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놀라운 또 다른 사실은 바로 그녀의 무성하고 윤기나는 보지털들이었다.
손바닥만한 끈팬티에 가려 있는 탓에 삐죽삐죽 보지털들이 이미 그녀의 팬티 옆선 사이로 튀어나온 상태가 아닌가.
아무튼 숯처녀가 입기에는 그 디자인이 결코 어울리지 않았다.
허면 김혜수는 어째서 이런 속옷을 입고 있었던 것일까?
혹, 그녀는 평소에도 이런 음란한 언더웨어를 즐겨 입었을까?
사실 그것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또 틀린 말이기도 했다.
원래 그녀는 스무살 남짓까지 그야말로 순백의 노멀한 그런 브라와 팬티를 선호했었다.
그러다가 점점 몸속의 음기가 쌓이고, 성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취향이 바뀌게 된다.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av였다.
그녀는 남들은 모르게 은밀하게 av를 시청하며 때때로 스스로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흠뻑 젖은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으로 성욕을 달래고는 했었다.
그리고 그 av속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음탕한 란제리라던지 너무 작아서 보지털이 삐죽삐죽 튀어나올정도의 음란한 끈팬티 같은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선호하게 된 것이었다.
아무튼...
지금 김혜수의 속옷 차림새는 그야말로 음탕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 상태로 김혜수의 오른손은 그대로 한 점 군살 하나 없는 자신의 아랫배를 스치듯 스르륵 지나쳐 보지털이 무성한 둔던아래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스륵...쓱슥...]
비빈다.
무엇을?
바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으흥...”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한 음란한 자위행위...
하지만 지금 김혜수의 상태는 평소와는 달랐다.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온 몸에서 욕정이 들끓고 있었던 것이다.
무엇때문일까???
그 답은 바로...
종우의 엄청나게 굵은 풀 발기한 자지 때문이었다.
“바...바람둥이... 흐으응...”
그녀는 종우의 굵고 흉측한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를 유린하는 장면을 상상하게 되자 급작스럽게 온몸에서 신열이 일고, 보지 부근에서는 짜릿한 쾌감이 서서히 그 강도를 높여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종우를 향한 질투와 함께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손가락의 속도를 조금씩 높여가기 시작했다.
지금 그 순간 김혜수의 머릿속에는 온통 음탕한 상상의 그림이 펼쳐지고 있었다.
바로...
종우가 지금 당장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거칠게 자신을 덮치는 상상이었다.
그의 굵고 흉측한 잔뜩 발기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 근처에 엇대어지고...
[미끌미끌...]
이미 엄청난 십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자신의 보지에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음란하게 비벼지면서 음탕한 소음이 진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종우의 거친 혀가 곧 자신의 입술을 덮치면서 그의 단단한 가슴이 자신의 디컵을 상회하는 거유의 살덩이들을 음란하게 짓뭉개는 그런 상상...
“으흐응.... 조....종우 오빠...아아앙...”
김혜수는 이즈음에서 거의 절정에 도달할 것만 같았다.
특히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가 드디어 막 자신의 보지 속을 거칠게 파고 들어온다는 상상에 이를 때쯤에는 실로 엄청난 십물이 보지 속에서 흘러나와 침대를 흠쩍 적실 지경에 이른 것이다.
그런데...바로 그때...
[똑똑똑...]
난데없이 울려퍼진 노크소리...
그리고 종우의 굵은 목소리까지...
김혜수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 뒤로 넘어갈 정도였다.
혹시 자신의 음탕한 자위를 종우에게 들킬까봐 그때부터 후다닥 대충 옷을 걸쳐 입고 겨우겨우 종우의 말에 대답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렇다보니 종우의 입장에서는 김혜수의 방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무튼...
그렇게 김혜수의 방문이 살짝 열리고...
순간 종우의 두 눈에 번개와 같은 광채가 스치고 지나갔다.
(뭐...뭐야... 저 차림새는...)
종우는 심적으로 약간 동요되어 이렇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현재 김혜수의 차림새가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허면 대체 김혜수의 복장이 어떻길래 종우가 그렇게 놀란 것일까?
그것은 바로 반라...
즉 모든 것을 홀딱 벗은 것이 아닌 딱 절반 정도만 벗은 상태인 반라의 자태였던 것이다.
보라... 김혜수의 모습...
현재 그녀는 여전히 반투명의 앞섬이 트인 검정색 란제리 차림새였다.
그리고 손바닥보다 더 작은 역삼각형 모양의 검은색 끈팬티...
여기에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약간 엷은 검정색 계열의 팬티 스타킹이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하의에 이 팬티스타킹만 겨우 걸친 상태였다.
즉 종합해보면 그녀의 상의는 반투명한 란제리이며 팬티는 보지털을 미처 다 가리지 못하는 음란한 디자인의 끈팬티...
그리고 하의는 검정팬티스타킹인 상태...
실로 이 차림새는 아예 훌러덩 다 벗은 것보다 어지보면 남자를 더욱더 흥분하게 만드는 면이 있었다.
그럼 대체 김혜수의 복장은 왜 이런것일까?
사실 이 안에 답은 간단했다.
그녀는 종우의 발기한 단단하고 굵은 자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다가 종우의 방문을 받게 되자 크게 당황하여 후다닥 옷을 걸친다는 것이 팬티 스타킹만 겨우 입고 문을 열고 만 것이었다.
너무 정신이 없었던 탓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이런 김혜수의 복장을 보자 안 그래도 약간 흥분하여 발기상태였던 자지에 약간 더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는 그녀를 강제로 덮칠 생각은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김혜수는 이제껏 그가 수없이 따먹으며 유린햇던 여타의 유부녀들과는 다른 존재였다.
그리하여 그는 나직하게 말했다.
“잠도 안오는데... 술 한잔 할까요 혜수씨... 이상하게 더워서 샤워를 좀 했더니 술이 땡기는군요. 하하하...”
김혜수는 이때 가슴이 쿵 하고 뛰고 있었다.
얼굴은 온통 시뻘겋게 변했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투둑...툭...]
그녀의 신체 일부에서 이런 소리가 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디서?
바로 그녀의 젖가슴 둔덕 정상.
즉... 그녀의 유두 말이다.
현재 김혜수의 풍만하고 아름다운 유방의 유두는 거의 80프로 정도가 서서히 발기하여 서고 있는 상태였다.
원래 여자들의 유두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뭔가 크게 흥분을 하여 온몸에서 은은한 쾌감을 느낄때에 서서히 발기하여 커지고 딱딱해진다.
허면 김혜수는 어째서 지금 자신의 유두가 커지고 딱딱해지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보았다.
무심코...
무엇을...?
바로 종우의 자지를 말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지금 종우는 오직 나이트 가운만을 걸친 채였다.
더욱이 지금 그의 굵은 자지는 거의 90프로 정도가 발기한 상태다.
김혜수의 음란한 복장 때문이었다.
그렇다보니 가운을 여미어 가린다고 가렸지만 발기하여 우뚝 선 자신의 자지 일부가 그만 가운 밖으로 노출이 된 것이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 일부분은 바로 종우의 불알과 자지 기둥을 연결하는 바로 그 부분이었다.
아무튼 김혜수의 유두가 바짝 서기 시작한 것은 이런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몰래 훔쳐본 까닭이었다.
이 무렵 종우가 한 번 더 술을 권하고...
김혜수는 종우의 자지를 목격한 탓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아 어영부영 그것을 수락하게 되었다.
그렇게 산장 이층 거실에 난데없는 간단한 술상이 펼쳐지고...
두 사람은 가볍게 주거니 받거니 하게 되었다.
이때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앉은 상태였는데 어느새 종우가 슬쩍 자리를 옮겨 김혜수가 앉은 쇼파 바로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
김혜수는 약간 흠칫 놀라는 눈치였다.
하지만 종우는 거침이 없었다.
그는 실실 웃으며 말했다.
“아니.. 그럼 이날 이때까지 정말 남자와 사귄 적이 없어요?”
“네...”
“와... 소문은 듣기는 들었지만 진짜일줄은 몰랐네. 그나저나... 그럼 남자하고 술도 마셔본 적은...?”
종우는 이렇게 물으며 더욱 더 김혜수 쪽으로 다가가 앉았다.
그리고 일부러 그랬는지 어땠는지 몸을 틀어 김혜수를 정면에서 보는 자세를 취하더니 이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다.
그렇게 되자...
[불뚝...]
그의 나이트 가운을 뚫고 툭 튀어나오게 된 발기한 그의 자지...
종우는 그것을 신경쓰는지 마는지 김혜수의 대답만 기다렸다.
이 무렵 김혜수는 이미 종우의 굵고 흉측한 자지를 목격한 후였다.
그녀의 얼굴은 더욱더 붉어졌고 의도적으로 그쪽으로 시선을 두지 않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자기도 모르게 종우 몰래 힐끔힐끔 그곳을 훔쳐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속으로...
(아... 저렇게 굵고 단단해 보이는 것이... 미진 언니 그곳에 깊이 박혀서....)
이런 음탕한 생각에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이때 종우가 말했다.
“이야... 참... 그럼 나이트는요? 나이트는 가봤어요?”
“아...아니요...”
“남자하고 부르스도 못 춰봤겠군요 그럼...”
“네...그런건 못해봤어요...”
“요즘 세상에 너무 재미 없게 사셨다. 그럼 오늘 저하고 한 번 어때요?”
“네...네?”
김혜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어느새 종우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내 김혜수의 손을 잡아 일으켜세웠다.
못하겠다고 버티는 김혜수를 종우는 능수능란하게 거실 한 가운데로 이끌고 갔다.
그리고...
[와락...]
망설일것도 없이 그녀를 품안으로 끌어당겼다.
그러자...
“어멋...”
김혜수의 단말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물컹...물컹...]
그녀의 엄청난 거유의 부드러운 살덩이들이 종우의 가슴에 부딪쳐 온통 음란하게 뭉개지기 시작했다.
김혜수는 가볍게 저항을 하며 종우의 품속에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종우는 이미 예전 찌질한 아다라시 종우가 아니었다.
숱한 유부녀들을 음란하게 유린하면서 그는 이미 여자를 다루는데 있어 거의 선수에 가깝게 변해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저항을 하는 김혜수는 더욱 더 깊이 품에 안은 후 가볍게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괜찮아요. 부루스 한 번 추는건데 뭐...”
그리고 한동안은 정말로 마치 춤만 추듯 행동했다.
그러자 김혜수의 저항도 살짝 약해지고 만다.
하지만...
만약 제 삼자가 이 자리에서 지금 두 사람의 모습을 본다면 그야말로 이보다 더 음란한 야동도 없을 지경이었다.
생각해보라. 지금 두 사람의 옷차림을 말이다.
김혜수는 검정색 팬티 스타킹만 하의에 걸친 채 반투명 란제리가 전부였다.
심지어 브라자도 착용치 않은 상황...
여기에 종우는 아예 나이트가운 외에는 전라였다.
그렇다보니...
[스륵...스으윽...]
[물컹...물컹...물컹...]
[딱딱...딱딱...]
그야말로 젊은 남녀의 은밀한 속살들이 직접적으로 서로 한데 엉켜 비벼지고 뭉개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
더욱이...
종우가 지금 김혜수를 아예 품안에 와락 껴안은 상태로 브루스 스텝을 밟고 있는 상태가 아닌가.
그렇다보니 김혜수의 풍만한 거유의 살들은 종우의 단단한 가슴 근육에 의해 음탕하게 뭉개진지 오래고, 그에 반해 종우의 거대한 자지는... 안 그래도 90프로 정도 서 있던 상태에서 이미 지금은 더 이상은 발기할 수 없을 만큼 풀로 발기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런 상태의 그의 발기한 자지는 그럼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김혜수의 신체에 닿아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그녀의 아랫배 근처였다.
두 사람의 신장 차이는 대략 김혜수가 165-7정도였고 종우는 185정도였다. 머리 하나가 살짝 넘는 신장 차이인 것이다.
그렇다보니 서로 선 채로 꽉 껴안게 되면 종우의 자지는 김혜수의 가슴 바로 아래 위쪽 배 부근에 닿아야 옳앗다.
하지만...
지금 종우는 무릎을 곧게 펴고 선 상태가 아니었다.
그는 김혜수를 품에 안은 순간부터 이미 자신의 전신을 타고 오는 은근한 쾌락에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다보니 이미 자신의 자지는 풀로 발기하여 귀두의 끝부분에 이미 상당량의 쿠퍼액까지 맺힌 상태...
결국 그는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로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김혜수의 몸으로 밀착시키게 되는데...
그러자 그의 자지가 바로 김혜수의 아랫배에 닿게 된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되자...
[물컹...]
(아...주...죽인다...)
종우는 자신의 자지가 김혜수의 부드럽고 뼈가 없는 것 같은 살의 감촉을 느끼게 되자 실로 그 은근한 쾌감에 온 몸이 찌릿찌릿해 질 지경이었다.
그러니 어찌 한번으로 족하겠는가.
결국...
[쓰윽...쓰으윽...]
[문질...문질...]
아예 무릎을 더 살짝 굽힌 자세로 그녀의 허리에 손을 두른 후 자신의 하체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고...
자신의 엉덩이는 은밀하게 좌우로 음탕스런 소음을 내며 비비게 되는데...
그러자...
“아...혜...혜수씨...”
종우는 이 무렵 그만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그때 이미 김혜수 역시 더 이상은 정상이 아닌 상태였으니...
사실 그녀는 이미 종우의 품에 안기는 순간부터 자신의 아랫배에 뭔가 단단하고 굵은 것이 닿이는 느낌을 알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의 정체도 알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그 순간부터 그녀의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 전 종우의 굵은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를 음탕하게 유린하는 것을 훔쳐보았었고, 또 유미진의 십물로 온통 번들거리는 종우의 자지을 떠올리며 남몰래 자위까지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바로 그런 종우의 자지가 엄청나게 단단하게 발기한 채 자신의 아랫배에 닿아 있으니...
어디 그 뿐이랴...
[슬쩍슬쩍...문질문질....]
비볐다.
무엇이? 바로 종우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김혜수의 아랫배에 말이다.
그러자 김혜수는 사내의 발기한 거대 자지가 자신의 아랫배 살들에 살짝 묻히면서 좌우로 비벼지는 그 감촉에 자기도 모르게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어디 그 뿐이랴...
[물컹...물컹...]
이미 자신의 거유의 살들은 종우의 가슴에 짓눌려 뭉개지면서 음탕하게 비벼지는 상태...
그러니 상상해보라...
상체의 빨통은 사내의 가슴에 짓눌려서 비벼지고 자신의 하체 쪽에는 잔뜩 발기하여 쿠퍼액마처 맺힌 흥분할대로 흥분한 굵은 자지가 음탕하게 좌우로 문질러지는 상황을 말이다.
김혜수가 어찌 평정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미끌...]
이미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미끌거리는 십물, 즉 윤활유액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이를 악물고 참아봤지만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아랫배에 문질러지는 그 느낌에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마는데...
“으흐응...”
이 소리가 신호탄이었을까?
종우는 이때 마음속으로 크게 환호를 지르고 있었다.
(오케이...)
사실 종우가 이처럼 부루스 핑계로 김혜수를 안고 뜸을 들인 것은 그 모두가 그녀가 숯처녀였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라서 심적으로 크게 사랑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른 유부녀들처럼 함부로 다루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김혜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자...
종우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안 그래도 현재 그의 자지는 김혜수의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아랫배에 음탕하게 비벼지면서 이미 폭발 직전만큼 풀발기 상태에 이르러 있었다.
그리하여...
“아... 혜수씨...”
그는 나직하게 김혜수를 한차례 부른 후 곧바로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바로...
자신의 다리를 조금 더 굽혀 자세를 낮추더니...
이내...
[쓰윽...]
젖혔다...
무엇을...?
바로 자신의 나이트가운을 말이다.
그러자...
[우뚝...]
[부르르....]
얼마나 흥분을 했단 말인가...
실로 엄청나게 피가 몰려 발기한 상태 자체도 주체하지 못하는지 연신 부르르 떨리며 허공을 향해 힘껏 뻗어오른 종우의 굵은 자지...
좃봉 전체에는 온통 굵은 힘줄까지 툭툭 돋아나 있으니...
그야말로 어지간한 여자들이라면 이런 풀발기 자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여 아랫도리가 촉촉하게 젖어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이렇게 자신의 거대 자지를 마침내 나이트가운 밖으로 노출을 시키더니...
그 상태 그대로 쓰윽 어딘가로 자신의 허리를 밀어 넣게 되는데...
그곳은 바로...
김혜수의 양 가랑이 사이...
즉 보지와 두 다리가 만나는 바로 그 지점이 아닌가.
그래서 그는 자신의 다리를 굽혀 자세를 더 낮춘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그녀의 허리를 거칠게 휘어감아 자신 쪽을 끌어당겨 버리는데...
그러자 순간 김혜수의 입에서 약간 놀라는 경탄성이 터졌다.
“어머나.....”
그녀도 이즈음 이미 느낀 것이었다.
뭔가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어와 보지 근처에 착 밀착되어 버린 것을...
비록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엿다지만 아랫도리에서 전해지는 꿈틀거리는 굵은 자지의 요동과 그 뜨거움이 전해져와 김혜수는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었다.
실로 온몸에서 열이 나고 은밀한 보지 근처에서는 실로 말로 못할 쾌감이 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놀랄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 혜수씨... 너무 부드...러워요...”
종우의 쾌감에 물든 신음소리와 함께...
[쓱쓱...]
[문질....문질...]
움직였다.
바로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낀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허면 어떻게 움직였을까?
바로 전후 피스톤 운동이었다.
한마디로...
지금 종우는 김혜수의 가랑이 사이에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끼워놓은 채 마치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은 것처럼 앞뒤로 슬슬 비벼가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실로 멀리서 보면 이 광경은 김혜수가 선 채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에 음란하게 삽입을 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무튼...
종우가 그렇게 슬슬 자지를 문질러대자 김혜수는 더는 참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종우를 더욱 와락 끌어안고 말았다.
이미 종우의 굵은 자지에 홀딱 빠진 그녀가 아니던가.
그런데 지금 그런 자지가 비록 팬티 스타킹 위에서라지만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 엄청난 쾌락에 이미 스스로도 주체 못할 육체의 열락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아흥...아아앙....”
김혜수의 입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이런 음란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고...
이 무렵 종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에 도달한지 오래였다.
그는 김혜수가 자신에게 와락 안기면서 더욱더 진한 신음성을 흘리자 불쑥 오른손을 뻗어 그녀의 팬티 스타킹을 끌어내리게 되는데...
그러자 김혜수가 약간 놀라며 반항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종우는 그런 김혜수의 반항을 간단하게 제압했다.
바로 부드러운 키스로...
“혜수씨... 아...”
“으읍...읍...으음....”
난데없는 거친 사내의 입술이 자신의 꽃잎같은 입술을 덮치자...
김혜수는 그만 혼이 나갈 지경에 이르렀다.
낯선 사내의 입냄새와 함께 거친 설육 한덩이가 거리낌 없이 쓱 들어오는데...
종우의 혀는 김혜수의 혀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좌우로 슬슬 휘어감더니 이내 자신의 침을 잔뜩 밀어넣으며 거칠게 빨아대는 것이 아닌가.
“으응...으읍... 오...오빠...으흡...”
김혜수는 그야말로 이것이 바로 사내와의 첫키스나 다름 없었다.
단 한번도 그녀는 이처럼 남자와 입술을 맞대고 그의 혀를 입안으로 받아들인 적이 없었던 것이다.
오직 상상만으로 그것을 그리며 홀로 자위를 했었는데 이제 실제로 남자의 혀가 자신의 혀와 입술을 유린하듯 빨아대자 아예 혼이 나갈 것 같은 쾌락에 빠져들었다.
그러는 사이 종우는 이미 능숙하게 그녀의 팬티 스타킹을 발목아래까지 내려 완전히 벗긴 상태...
그리고 종우는 이내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시 자신의 발기한 자지을 쓰윽 밀어넣게 되는데...
그러자...
“아...헉...”
종우의 입에서 이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왜냐하면...
조금전에도 그는 김헤수의 가랑이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었다.
어디 밀어넣기만 했던가.
음탕하게 마치 보지 속에 갚이 삽입이라도 하듯 앞 뒤로 피스톤질까지 해대며 문질렀지 않던가.
그런데 지금 똑같이 자신의 자지를 가랑이 사이에 밀어 넣었지만 그때와는 천양지차로 그 쾌감이 엄청난 것이다.
차이점이라면 조금 전에는 팬티 스타킹 위였고 지금은 바로 그녀의 맨살이라는 점이었다.
물론... 지금도 김혜수는 끈팬티는 입고 있었다.
하지만...
끈팬티의 구조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허술하게 벗겨지는지 잘 알 것이다.
팬티를 벗지 않고도, 또 손을 써서 젖히지 않고도 말이다.
지금 상황이 딱 그랬다.
종우는 일단 김혜수의 가랑이 사이 맨살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넣은 후 그 엄청난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지체없이 앞뒤로 음탕하게 피스톤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쓰륵...쓰르륵...]
한 두 번 종우의 굵은 자지가 왔다 갔다 하자 김혜수의 보지 입구를 가려주고 있던 끈팬티가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젖혀지고 만 것이었다.
그렇게 되자...
[미끌....]
“헉...혜...혜수...”
종우는 다시 바람을 들이키는 소리를 내야 했다.
왜냐하면...
끈팬티가 젖혀지고 마침내 살짝 그 일부가 드러난 김혜수의 보지...
그런데...
그곳은 이미 온통 질퍽거리는 늪지대...
이미 종우의 자지가 비벼지기 시작하면서 김혜수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십물이 흘러나와 그 주위가 번들번들 거릴 지경에 이른 것이었다.
그렇다보니...
종우의 자지가 앞 뒤로 피스톤질을 하며 비벼줄때마다 온통 미끌거리거 질퍽한 소리가 거실을 가득 울릴 지경이었다.
종우는 그 절정의 쾌감이 주는 기쁨에 그야말로 미칠 지경이었다.
유미진 박미희 같은 유부녀들의 보지를 숱하게 유린하며 따먹었지만 김혜수가 누군가...
바로 자신의 이상형이자 남자 경험이 전혀 없는 숯처녀가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지금 바로 자신이 이런 김혜수의 보지에 자신의 잔뜩 발기하여 쿠퍼액마저 맺힌 자지를 음탕하게 비벼대고 있으니 어찌 그 쾌락이 어마어마하지 않겠는가...
아무튼 종우는 삽입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거의 김혜수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을 삽입한 후 피스톤질을 하듯 서서히 하체의 전후 운동 속도를 서서기 높여갔다.
그러자...
“으흐응...아아앙...아흥...”
김혜수의 입에서 더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흘러나오는 음란한 신음성...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김혜수는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근처에서 문질러지자 이미 주체 못할 쾌감에 빠진 상태였었다.
그렇지만 감히 입밖으로 대놓고 신음성을 흘리지는 못했다.
처녀의 자존심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팬티스타킹이 벗겨지고...
또 종우의 거친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치게 되면서...
김혜수의 인내력도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아흥...오...오빠... 으으응...”
“혜수.... 아... ”
종우는 어느새 김혜수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지만 두 사람에게 지금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이미 종우의 자지는 한참이나 김혜수의 보지 위를 맨살로 비비며 문질러 놓은 상태...
종우의 굵고 단단한 자지의 감촉 때문에 김혜수의 보지 근처는 이미 상당량의 십물로 질퍽거리고 있었다.
이 무렵 종우의 피스톤질은 점점 더 그 속도를 더해가는 상황...
아예 김혜수를 벽쪽으로 밀어 붙인 후 음탕하게 다리를 구부린 자세로 대놓고 마치 삽입하듯 그렇게 하체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곧 사단이 벌어지고 만다.
바로...
[미끌...]
[쑤욱...]
김혜수의 보지 겉면을 음탕하게 문질러대던 종우의 자지....
헌데 너무 질퍽거렸을까 그 주위가...?
뭔가 종우의 자지 일부가 어느 순간 어딘가에 툭 하고 걸리면서 앞뒤로 움직이는것이었다.
놀랍게도 그것은 바로...
김혜수의 질 입구... 즉 보지 구멍이었다.
그것에 걸린 것은 종우의 거대한 굵기의 귀두...
이 사단이 난 이유는 간단했다.
혜수의 보지 겉면을 문질러댈수록 종우의 자지는 더욱 더 발기하여 점점 그 솟구친 각도가 위로 올라갔고 자연스럽게 그의 귀두도 위로 상승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리고 이미 혜수의 보지 근처는 종우의 자지가 주는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가 흘린 십물로 인해 온통 질퍽거릭 미끌거리는 상황...
결국...
자연스럽게 종우의 귀두 부근이 살짝살짝 혜수의 보지 구멍에 걸치면서 그 일부를 은근슬쩍 삽입하는 그런 형태가 된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아... 너...너무 좋은데...”
종우야 당연히 그 상황을 바로 알아차리게 되고...
자신의 귀두 일부가 숯처녀 혜수의 보지 속으로 살짝 삽입이 된 그 느낌에 엄청난 쾌락을 느끼게 되는데...
반면 김혜수는...
이미 종우의 품에 안긴 채 그녀는 죽어라 그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그의 굵은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더욱 더 음탕하게 문질러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다가 뭔가 굵고 뜨거운 살덩이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일부 삽입되는 느낌에 사로잡히고...
“으헝....아하앙...."
쾌감...
그것은 실로 김혜수가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종류의 그런 쾌감이었다.
뜨겁고 불끈거리는 사내의 살덩이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왔으니 말이다. 비록 그 일부라지만...
그렇다보니 그녀는 갑자기 그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가 먼저 종우의 입술을 덮치게 되는데...
“으읍...오...오빠...아아하앙...”
“아 혜수.... 너...너무 좋아... 혜수의 보지...감촉...”
“으읍...아흥...”
김혜수는 거의 미쳐가고 있었다.
상상으로만 느끼며 자위로서 욕정을 달랬던 종우의 발기한 자지...
드디어 그녀는 일부나마 자신의 보지가 그것을 품게 되었다고 여긴 것이다.
하지만...
잠시 후 김혜수의 이성을 잡아 끄는 한가지...
그것은 바로 유미진이었다.
비록 자신이 종우의 자지로 인해 지금 이 순간 생애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한 쾌락에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그녀는 여전히 숯처녀였던 것이다.
(사...삽입 만은 안돼....그것만은...)
김혜수는 결국 살짝 몸을 틀어 이미 일부 삽입된 종우의 굵은 귀두를 밖으로 밀어내고 말았다.
그러자...
“혜수...왜 그래 응?”
종우가 깜짝 놀라 물었다.
그러자...
“흑흑... 안되요... 삽입은... 미진 언니가...”
갑자기 이렇게 대답하며 흐느끼는 김혜수가 아닌가.
종우는 그야말로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린 기분이었다.
(젠장... 이미 내 좃맛에 거의 환장하는데 그냥 확 덮칠까?)
비록 혜수의 보지 구멍에서는 밀려났지만 종우의 발기한 자지는 여전히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낀 상태였다.
종우는 이대로 그녀를 덮쳐 침대로 데려간 후 일단 따 먹고 볼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혜수만은... 스스로 그녀가 원해 자신의 품에 안기기를 바랬던 것이다.
아무튼...
그렇다고 해도 이 상태에서 일을 그만두기는 너무 그 쾌락이 깊어진 상황...
결국 종우는 더 이상 김혜수를 무리하게 다루지 않았다.
그녀의 말대로 삽입 행위는 삼가게 되고...
대신...
“혜수.... 알았어. 삽입은 안할게 대신... 우리 이렇게 조금만 더 안고 있자 응?”
그는 살살 이렇게 김혜수를 달래었다.
그리고 갑자기 그녀를 번쩍 안아들더니 이내 쇼파로 데려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종우는 쇼파에 등을 기댄 채 앉았고 김혜수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다.
즉 두 사람의 자세는...
종우가 푹신하게 쇼파에 기대 앉았다면 김혜수는 두 다리를 벌린 채 종우의 무릎에 걸터 앉으며 마주 본 상태인 것이다.
이렇게 되자 그녀의 보지는 아예 종우의 발기한 자지와 완전 초 밀착 상태가 되고 마는데...
“아...안돼요. 오빠... 안돼...으흥...”
자신의 보지 입구 근처에 맞닿아 느껴지는 종우의 귀두의 감촉...
김혜수는 그 쾌락에 다시 한 번 몸을 떨지만 이내 말로는 거부 의사를 밝히게 된다.
그러자 종우가 말했다.
“괜찮아. 넣지는 않을게. 대신.... 혜수야...이리 와봐 어서...응...?”
그는 곧 김혜수를 와락 자신의 품으로 끌어안더니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을 덮치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자...
“으읍...흐으읍... 오...오빠..”
김혜수는 더 이상 반항을 할 수 없게 되고...
종우는 부드럽게 그녀의 아랫입술을 자신의 침을 묻혀가며 음탕하게 빨아대면서 섣부르게 혀는 넣지 않았다.
최대한 부드럽게 공략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머리를 감싸고 왼손으로는 곧바로 김혜수의 디컵 거유... 즉 숯처녀의 빨통을 부드럽게 움켜쥐게 되는데...
[물컹...]
순간 종우는 뼈가 없는 듯 자신의 손가락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김혜수의 젖가슴 살들의 감촉에 거의 혼이 달아날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는 손가락을 살살 움직여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흐응.... 오...오빠...”
종우에 의해 입술이 막혀 있던 김혜수이 입에서 기어이 음란한 신음성이 터지고...
종우의 손가락은 점점 그녀의 유두 쪽으로 접근을 한다.
동시에 그의 오른손은 그녀의 머리에서 내려와 슬슬 그녀의 허리 부근으로 향하는데...
[스륵...]
[빙글...]
뭔가 끈이 풀어지는 소리와, 누군가 손가락으로 뭔가를 음탕하게 돌리는 소리가 동시에 들렸다.
전자는 바로...
종우의 오른손이 그녀의 끈팬티의 끈을 풀어버리는 소리다.
그렇다면 후자는...?
그것은 바로 종우의 왼손가락 중지와 검지가 김혜수의 빨통 정상에 있는 핑크빛 절정의 유두... 바로 그것을 음탕하게 한바퀴 돌리며 애무를 하는 그런 소리였다.
사내의 손에 의해 유두를 애무당하게 된 김혜수...
[찌릿...]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이러할까?
순간적으로 몸을 미세하게 튕기며 살짝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느낀 종우는 조금 더 그녀의 유두를 빙빙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혜수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상체를 비틀어대며 종우의 손길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흥... 유두가 성감대였군...)
종우는 손으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만지는 것만으로 김혜수가 육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단박에 그녀의 급소를 알아차렸다.
사실...
종우의 짐작은 옳았다.
김혜수의 제1성감대는 바로 보지...와 클리토리스...
그 다음이 바로 젖통과 유두였던 것이다.
아무튼...
종우는 김혜수의 약점을 알앗다고 여겨 곧바로 집중 공략에 들어갔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입술을 빨아대던 입을 여유롭게 떼더니 이내...슬슬 그의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것도 그냥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혀에 침을 잔득 묻혀 그녀의 턱과 목덜미를 빨아가면서...
그렇게 조금 내려가더니 어느 순간...
[덥썩...]
그의 입이 뭔가를 물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김혜수의 거유...
즉 빨통을 종우가 한 입에 물어 버린 것이다.
그러자...
“아흥...아...아아아앙....”
김혜수이 몸이 급작스럽게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쾌락에 빠져들었다는 증거였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시작에 불과했다.
종우는 현재 그냥 입으로 그녀의 거유를 물고만 있는 상태...
잠시 후 그의 혀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촤르르....?...]
처음에 종우는 혀 전체를 이용하여 김혜수의 유두를 아래에서 위로 빨았다.
그러자 김혜수는 미칠 듯 고개를 흔들었다.
“그...그만해요 오빠... 아...안돼....아항...”
김혜수는 애원했다. 하지만 어찌보면 그것은 애원이 아니라 오히려 더 해달라는 간청처럼 들렸다.
왜냐하면...
[투둑...투두둑...]
[스스스...빨딱...]
종우가 침을 잔뜩 묻혀가며 유두를 빨아댈수록 김혜수의 유두는 점점 그 크기가 커져갔고 딱딱한 돌맹이처럼 단단하게 굳어져가는 것이었다.
바로 흥분이 극고조에 달한 유두 발기의 상태가 아닌가....
실제로 김혜수는 지금 거의 온몸에서 극상의 쾌락이 뻗치는 상태였다.
그녀의 제2의 성감대가 바로 젖통과 유두였고 지금껏 단 한번도 사내에 의해 주물러지거나 빨려본 적이 없엇지 않은가.
그런데 이제 종우의 혀가 온통 음란하게 자신의 타액을 묻혀가며 빨아주자 그 쾌감을 감히 이길 수가 없었다.
이때 종우는 혀를 둥글게 말더니 이내 김혜수의 유두 주변을 빙빙 돌려가듯 빨았다.
그러자...
“아흑... 오빠... 으흥... 더...더....아아아앙....”
김혜수...
미쳐가는가?
갑자기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자신의 빨통을 음탕하게 빨아대는 종우의 머리를 두 팔로 와락 끌어안으며 강하게 자기 쪽으로 당기는 것이 아닌가.
마치 더 음란하게 빨아달라는 것처럼...
이 무렵 종우의 발기한 자지는 엄청난 쿠퍼액을 토해낸 채 김혜수의 아랫배에 턱 하니 걸쳐진 상태였다.
그는 슬쩍 한 손으로 그 발기한 자지를 아래로 내리 눌러서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 사이로 집어 넣었다.
그렇게 되자 조금 전 선 자세로 자신의 자지가 김혜수의 보지에 비벼지던 그 비슷한 모양새가 되었다.
그 상태로 종우는 입으로는 김혜수의 유두를 빨아대며 하체는 다시금 음탕하게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김혜수는 이제 더는 다른 것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이미 그녀의 온 몸은 종우의 혀와 자지의 감촉으로 인해 엄청난 쾌감에 휩싸인 상황...
더군다나...
[미끌미글...]
[질퍽...]
[문질...문질...문질...]
다시 시작된 종우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비벼주는 상황....
“으흐응...으흥... 아아아앙...”
김혜수의 육체는 몸부림 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온 몸을 엄습하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연신 종우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성을 토해야 했다.
“오빠...조...종우 오빠... 으흥...아으으응...”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거실 안은 온통 음란한 기운과 냄새로 가득차게 되고...
종우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린 채 걸터 앉아 있던 김혜수의 몸이 갑자기 활처럼 뒤로 젖혀지게 되는데...
아...이럴수가...
얼핏보면 저것은 바로 여성이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을때 나오는 그런 자세로 보였다.
허면 정말로 김혜수는 절정, 즉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진정한 오르가즘이라기보다 그것은 바로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클리 오르가즘이라는 것이 옳은 표현이었다.
이 무렵 김혜수는 자신의 빨통을 연신 빨아대는 종우의 혀로 인해 이미 엄청난 쾌감에 빠진 상태였고, 또 종우의 잔뜩 발기한 굵은 자지가 보지 사이에서 비벼지면서 그의 자지 뿌리 부근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연신 음탕하게 자극하게 되었었다.
더욱이 자신이 토해낸 엄청난 십물로 인해 그것이 부드러운 윤활제 역할을 하면서 그 비벼짐으로 인해 전해지는 쾌감의 강도가 더욱 배가 된 상태...
결국...
김혜수는 유두와 클리토리스가 동시에 공략당하면서 실로 세상 그 어떤 처녀도 경험하지 못할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삽입조차 하지 않은 채 그저 남자의 발기한 자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주는 것만으로 말이다.
“으....으...으응....이...이상해...이런 기분...아아아...”
오르가즘이 주는 난생처음의 거대하고 엄청난 쾌감...
그래서일까?
오히려 김혜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조차 살짝 잦아들고 만다.
너무 몸이 음란하게 반응한 탓이었다.
그러다가 그 오르가즘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 오게 되는데...
바로...
“아 혜수... 아... 더...더는 참을 수가... 아 혜수...으흑...”
종우의 폭발이었다.
종우의 자지는 이미 상당시간 김혜수의 보지를 문질러댄 상황...
그리고 지금 그의 자지는 온통 그녀의 십물을 뒤집어 써서 번들번들 미끌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그의 불알에서는 엄청난 양의 좃물이 서서히 위로위로 귀두를 향해 오르고 있었고...
급기야 김혜수가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그 순간...
[슈우욱...슉슉....]
그대로 그는 엄청난 정액을 사정하고 마는데...
그런데 그가 사정한 정액의 양이 실로 엄청났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체외사정이건만 김혜수의 보지와 엉덩이를 흠뻑 적신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릴 지경인 것이었다.
얼마나 종우가 김혜수로 인해 흥분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아무튼 이렇게 종우가 자지를 폭발시키며 엄청난 양의 사정을 하게 되자 김혜수도 덩달아 더욱 더 오르가즘의 쾌락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원래 여자들이 섹스 중 크게 쾌락을 느끼는 부분 중에는 남자에게 질내사정을 당했을 때 정액의 그 뜨거운 기운이 자신의 보지와 자궁을 강하게 자극할 때도 포함된다.
즉 여자는 남자의 정액의 뜨거움에 흥분을 하는 것이다.
아무튼...
김혜수는 종우가 대 폭발을 일으킨 후 한참동안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힘이 빠진 사람처럼 푹 하고 그대로 종우의 품안으로 쓰러지는데...
종우는 그런 김혜수가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황급히 그녀의 입술을 다시 음탕하게 유린하려 입을 맞추려는 순간...
“안돼요... 이젠 ...아...안돼... 흑흑...”
갑자기 김혜수가 고개를 돌려 종우의 입을 피하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크게 흐느끼며 후다닥 방안으로 들어가버리는데...
잠시 후 방안에서는 그녀의 이런 중얼거림이 들려왔다.
“나...나를 이렇게 음란하게 만들고... 나...나쁜 사람....흑흑흑...”
종우는 약간 당황했지만 뭐... 지금 당장은 크게 만족하게 되었다.
비록 그녀의 아다라시를 확인하고 자신의 자지로 그것을 뚫지는 못했지만 꿈에서도 그리던 이상형의 여자를 마음껏 주무르고 빨아대며 심지어 자신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음탕하게 비비면서 사정까지 했으니 말이다.
일단 종우는 샤워를 한 번 더 하기로 했다.
자신이 너무 사정을 많이 한 탓에 하체가 온통 끈적거리는 정액 투성이였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굳이 샤워를 하러 일층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었다.
이곳 이층에도 욕실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시원하게 땀과 정액을 씻은 종우...
사실 그는 이즈음에서 일층으로 내려가려고 했다.
일단 애초에 작정한 목표치는 어느정도 달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김혜수의 방을 지나칠때...
(아... 혜수의 빨통을 다시 빨아보고 싶잖아...)
불현듯 그는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불과 몇 십분 전에 빨아대며 자지를 폭발시키기까지 한 김혜수의 육체에 대한 갈증이 다시 샘솟은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그녀의 빨통과 그 부드러운 유두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이미 종우의 자지는 다시 불끈 발기하여 일어선 상태...
그는 김혜수의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그러자 침대에 엎드린 채 아직도 흐느끼고 있는 김혜수가 보였다.
그녀는 방문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들어 종우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오는 엄청나게 발기하여 굵고 단단해 보이는 종우의 자지...
“안돼... 오빠...안돼요... 이제...."
김혜수는 가볍게 앙탈을 부렸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육체의 맛을 본 종우를 막을 수는 없었다.
“혜수... 삽입은 하지 않을게. 대신... 응? 아... 혜수....”
종우는 그대로 침대 위로 스르륵 올라갔고 부드럽게 뒤에서부터 그녀의 전신을 끌어안게 되는데...
김혜수는 사내의 뜨거운 육체의 기운이 온 몸에 닿자 흠칫 놀라며 자기도 모르게 다시 한번 전신에서 은밀한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종우도 이미 이런 그녀의 육체 변화를 감지하고서는 서두르지 않고 최대한 부드럽게 다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 그는 아예 그녀의 상의 란제리마저 완전 벗겨 버렸다.
즉,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인 상태로 서로 껴안은 상태가 된 것이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다시 한번 김혜수의 방안에서는 음탕하고 뜨거운 신음소리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는데...
“으흥...아아앙... 오...오빠.. 더...더 ....으흥...”
“아...혜수야... 혜수의 유두... 너...너무 맛있어...”
“으흥...으으으응....아하앙...”
“아 혜수... 아... 또... 쌀 것 같은데... 자 어서...다리를 이렇게 오무려...어서...”
“아흥...오빠....”
결국 종우는 이번에도 엄청난 양을 토설했다.
역시 삽입은 하지 않았다.
처음처럼 그는 김혜수를 침대에 반듯하게 눕힌 후 그 위로 자신의 몸을 덮쳐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밀어넣고 문질러서 사정을 한 것이었다.
사실 이쯤되면 그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김혜수의 보지 아다를 뚫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종우는 그러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신의 이상형이었고 어쩌면 자신이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김혜수는 이번에도 종우가 정액을 토해내자마자 거의 오르가즘에 가까운 쾌락을 느꼈고 그 쾌락이 사라지자 처음처럼 또 가볍게 흐느끼고 말았다.
종우는 그것을 볼때마다 약간은 미안한 감이 들면서도 어이가 없었다.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음탕하게 문질러주면서 유두 역시 음란하게 빨릴때는 그야말로 미친듯이 몸을 흔들며 신음하던 김혜수가 지금은 또 저렇게 흐느끼니 말이다.
아무튼...그렇게 다시 한 번 김혜수의 순백의 육체를 자신의 자지와 정액으로 더럽힌 종우...
그는 거의 한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유미진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 무렵 유미진 역시 오르가즘의 혼절에서 어느정도 깨어난 상태였다.
실로 타이밍을 제대로 맞춘 셈이었다.
유미진은 약간 정신을 차렸는지 실눈을 뜨며 종우에게 말했다.
“자기야... 어떻게 된거야 응...?”
종우는 이미 다시 샤워를 했기 때문에 몸에서 김혜수의 냄새를 지운 상태였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미 두 번이나 토설했지만 역시 어디까지나 문지르고 비벼서 사정한 형편...
종우는 뭔가 아쉬운 감을 느낀 상태였다.
그러던 차에 유미진이 정신을 차리게 되자...
이때 유미진은 얼마 전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면서 그 오르가즘을 견디지 못해 혼절한 상태에서 겨우 깨어난 상태였기 때문에 여전히 실오라기 하니 걸치지 않은 전라의 상태였다.
그것을 보자 종우의 좆이 다시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는 절반 정도 발기하기 시작한 자신의 자지를 갑자기 그대로 유미진의 입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으읍...으흐읍... 자...기야 가...갑자기...왜...”
유미진은 돌연 엄청난 굵기의 종우의 자지가 입속으로 밀려오자 약간 놀라게 되었다.
이때 종우가 말했다.
“사모님... 사모님이 혼절하는 바람에 난 미처 욕정을 풀지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응...?”
“아잉..참... 자기도...”
“왜요? 싫어요? 그럼 뺄까요...?”
“안돼... 그렇게 잔뜩 발기시켜서는 어쩌려고...”
유미진은 종우가 허리를 물리려 하자 얼른 다가와서는 다시 그의 발기한 자지를 입으로 덥석 물어 버렸다.
그리고... 두 어번 더 빨아대다가 이내 입밖으로 꺼내 지긋이 쳐다보는데...
(아... 이 굵은 자지... 아... 정말 밤마다 이렇게 빨고 싶어...)
유미진은 힘줄이 툭툭 돋아난 종우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쳐다보며 이렇게 스르륵 흥분하고 말았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십물이 미끌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그녀는 혀를 움직여 종우의 발기한 자리를 밑둥부터 서서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후룩...쩌업...]
온통 음란한 소성이 다시 실내를 가득 매우기 시작하고...
“자 어서...넣어봐요...응?”
종우가 이내 자신의 잔뜩 발기한 좃을 유미진의 목구멍을 깊이 밀어넣자...
“하앙...으흐응... 너...너무 커...아흥...”
유미진은 음탕한 신음성과 함께 미끌거리는 자신의 타액을 질질 흘려가며 종우의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아... 사모님... 좀더 빨리...어서...”
“으응... 싸...줘...입안 가득...”
유미진의 설육에 휘휘 감기며 애무를 당하던 종우의 자지는 어느덧 한계에 봉착하게 되고...
급기야...
[찌이익...찍찍....]
[울컥...울컥...]
구강사정... 속칭 입싸....
종우의 자지는 유미진의 입속에서 그대로 폭발하듯 정액을 토해내게 되는데...
유미진은 그대로 종우의 좃을 바로 입에서 빼내지 않았다.
종우가 사정을 이미 마쳤는데도 한동안 혀로 그의 자지를 빨아댔고 급기야 그의 좃물을 모조리 삼킨 후에 입에서 종우의 자지를 빼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종우는 그야말로 그 음란함에 혀를 내둘렀다.
“그렇게 좋아요 내 자지가...?”
그러자 유미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종우의 품안으로 달려들며 말했다.
“응... 자기거...너무 굵고 남자다워...”
종우는 여자로부터 이런 칭찬을 듣자 기분이 좋아졌다.
그날 밤...
종우는 유미진에게 깔끔하게 청소펠라까지 받은 후에야 겨우 잠이 들었다.
잠시 잠깐 다시 이층으로 올라가 김혜수의 몸을 유린해볼까 생각도 했다.
말로는 안된다고 해도 어쩐지 그녀는 자신을 거부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오늘은 더 이상 그녀를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유미진이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품안에서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종우는 잠을 청하면서 은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 이쯤에서 사모님이 알아서 빠져주면... 남은 이틀동안 원없이 혜수의 살맛을 볼 수 있을 텐데...)
이것은 사실 헛된 바람이나 마찬가지였다.
애초에 이곳으로 놀러오자고 한 사람은 유미진과 김혜수였기 때문이다. 도중에 유미진이 홀로 돌아갈 이유도, 또 가능성도 없었다.
하지만...
세상일이란게 될려면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도 성사가 되는 것....
날이 밝자 마자 종우는 유미진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들어야 했다.
“자기야 큰일났어. 큰일...”
“왜 그래요?”
“우리 그이... 그이가 온데 지금 여기로... 어쩌지 어쩌지?”
휘트니스 사장의 행차...
종우는 짐작이 갔다.
평소 의처증 증세가 조금 있던 사장이 아닌가.
비록 김혜수와 함께 놀러간다고 했지만 마누라를 단속하기 위해 직접 이곳으로 오는 모양이었다.
유미진은 부리나케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삼십분이 지나기도 전에 택시를 부르더니 훌쩍 산장을 떠나버렸다.
종우가 김혜수의 차로 데려다주려 했지만 유미진은 고개를 저었다.
“안돼. 자긴 그냥 여기 있어. 우리 그이가 오면 난 어제 돌아갔다고 말해줘... 여기서 우리 친정이 좀 가깝거든. 나 거기 갔다고 할테니까...알았지?”
“뭐...그러죠. 조심해요 사모님...”
“응... 알았어... 자기야... 사랑해...알지...?”
유미진은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부랴부랴 택시에 올라 사라졌다.
이때 김혜수도 밖으로 나와 유미진을 마중했다.
종우는 이때 김혜수도 집으로 돌아가는것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녀는 유미진만 배웅하고 다시 산장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유미진의 남편은 나타나지 않았다.
아마 도중에 유미진과 연락이 닿아 그녀의 친정으로 가 버린 듯 했다.
그렇게 되자 이제 이 산장에는 오직 두 사람만이 남게 되었다.
바로 김혜수와 종우였다.
간밤에 종우가 꿈에서라도 원했던 그런 시츄에이션이 성사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김혜수의 육체를 유린하지는 않았다.
간밤에 그는 김혜수에게 두 발... 유미진에게 한 발 입싸를 한 상태였다.
그렇다보니 몸이 피곤하지 않을 리가 없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일단 모자른 잠부터 보충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종우는 밖에서 들리는 은근한 물살 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힐끔 창문을 통해 내다보니 수영장에 사람이 있었다.
바로 김혜수가 아닌가.
(후후... 돌아가지 않았어... 역시...)
종우는 내심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김혜수가 돌아가지 않고 지금까지 이곳에 남아 있다는 것...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종우는 잘 알고 있었다.
이때 종우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 한 가지...
바로...
김혜수의 수영복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종우는 자기도 모르게 헉 하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왜냐하면...
현재 김혜수의 수영복은 바로...
정상적인 비키니가 아닌...
마치 일본 av속에서나 나올 법한 그야말로 음탕한 디자인의 그런 비키니가 아닌가 말이다.
상의는 겨우 그녀의 유두 정도만 겨우 가릴 정도의 삼감형의 천이 있을 뿐 나머지는 전부 끈으로 처리가 되어 있고, 아래부분, 즉 보지 근처의 하의 역시 손바닥 정도 크기의 천만 존재하는 그야말로 음탕하기 짝이 없는 그런 비키니다.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아...씨발... 주...죽여주잖아...)
종우는 자기도 모르게 속으로 욕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스르륵...]
한동안 죽어 있으며 휴식을 취했던 그의 거대한 자지...
그것에 다시 힘이 들기 시작하는데...
종우는 그 길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얼른 짐가방을 뒤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몸에 딱 달라 붙는 삼각 수영팬티를 꺼내 착용했다.
이 팬티는 너무나 밀착형이라 종우가 입게 되자 그야말로 그의 굵은 자지가 팬티에 의해 옆으로 젖혀져 눌려진 윤곽이 팬티 밖으로 그대로 드러날 지경이었다.
종우가 이 수영팬티를 입은 것은 바로 이런 것을 노린 것이었다.
그 상태로 그는 그렇게 수영장으로 가게 되고...
물 속에서 수영을 즐기던 혜수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혜수야... 잘 잤어...?”
그러자 그녀의 시선이 아니나 다를까 종우의 팬티 위로 뚜렷하게 보이는 자지의 윤곽에 머물게 되고...
그녀는 얼굴이 붉게 물들어서는 고개를 숙이며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오...오빠...도 자..잘 주무셨어요...?”
종우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그녀가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리하여 그는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첨벙 수영장 안으로 몸을 담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