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처녀의 펠라치오.
종우가 수영장으로 들어오자 혜수는 약간 부끄러운 듯 스르륵 저만치 미끄러지듯 수영을 해서 나아갔다.
그런 그녀를 그냥 놔둘리 없는 종우였다.
어차피 지금 이 산장에는 오직 그녀와 자신 둘 뿐...
그리고 간밤에 종우는 혜수의 보지에 자신의 잔뜩 흥분하여 쿠퍼액까지 맺힌 풀 잘기한 자지을 음탕하게 문질러대며 그녀를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으로까지 가게 만든 사이가 아닌가.
그렇다보니 그녀를 향해 다가가는데 거침이 없었다.
그대로 쭉 앞으로 나아가 단번에 김혜수의 곁에 다가가더니 이내 그녀의 허리를 휘어감고 품속으로 와락 끌어당겼다.
그러자...
“어머....”
김혜수의 나지막한 신음성과 함께...
[물컹...]
종우는 그녀의 디컵을 약간 상회할 정도의 거유가 자신의 가슴에 부딪치며 그 부드러운 살덩이들이 온통 음란하게 뭉개지는 감촉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자...
[부우욱...툭둑...]
타이트한 그의 수영팬티 속에 감춰져있던 종우의 좃봉...
그것이 급격하게 팽창하여 발기하고 마는 것이었다.
그렇다보니...
종우의 발기하여 발딱 선 좃봉은 금방이라도 수영팬티를 뚫고 나올 정도로 솟구치게 되었고 그의 팬티 앞부분을 민망하리만치 툭 앞으로 튀어나온 형상이 되었다.
어디 그 뿐이랴...
이 상태로 종우의 좃봉은 그대로 김혜수의 아랫배 부근에 짓뭉개지듯 눌리게 되는데...
왜냐하면 종우가 지금 김혜수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강하게 자신의 품안으로 끌어당기며 안았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되자...
[물컹....물컹...]
잔뜩 발기한 종우는 자신의 자지가 김혜수의 아랫배 부드러운 살덩이에 묘하게 파묻히는 그런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김혜수도 이미 자신의 아랫배에 뭔가 딱딱하고 거대한 것이 와서 닿는 것을 알고 이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아...안돼요... 어...어제도 그렇게 절 괴롭혔잖아요...”
김혜수는 역시 처녀는 처녀였다.
사실 이미 지난밤 그녀는 두 번이나 종우의 자지에서 폭발한 좃물을 자신의 보지에 뒤집어 썼었다.
물론 그것이 종우의 좃봉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헤집고 들어와 그대로 질내사정을 당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되었든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종우의 거대한 자지가 온통 음탕하게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졌었지 않은가.
그러니 이미 모든 것을 다 종우에게 허락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끝내 이번에도 입으로는 미약한 거절의 의사를 표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우는 이제 더 이상 그런 그녀의 내숭을 받을 여유가 없었다.
말했듯 그는 지난밤 그녀를 두 번이나 유린했다.
그리고 지금은 유미진이라는 장애물마저 사라진 상황...
더는 거칠것이 없었다.
“아...혜수... 너무 예뻐...”
그는 더욱 강하게 그녀를 품에 안은 후 그녀의 아랫배에 닿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슬슬 좌우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혜수가 금방 얼굴이 또 달아오르더니 어쩔줄을 몰라하는 것이었다.
그모습이 종우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일단 종우는 성급하게 그녀의 처녀를 망가뜨리지 않기로 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한동안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아랫배에 계속 비벼대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젖통을 떡 주무르듯 애무하기 시작했다.
지금 김혜수의 비키니 상의는 그야말로 겨우 유두만 가릴 정도로 작은 천조각이 전부인 상황...
그렇다보니 종우의 거친 손이 젖통을 온통 주무르게 되자 비키니는 있으나 마나한 상태가 되고 만다.
금방 좌우로 젖혀져 그녀의 핑크빛 유두가 만천하에 노출이 되고 만 것이었다.
그런데 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보라.. 지금 김혜수의 유두...
[투두둑...툭툭...]
마치 꽃봉우리 속에서 꽃잎이 솟아나는 것이 저러할까...
약간 거유의 살덩이에 묻혀 있는 형태였다 원래 김혜수의 유두는...
그런데 지금은...
서서히 커지고 있다.
그리고 첫눈에 봐도 뭔가 딱딱해지는 그런 형태가 아닌가.
이것은 바로 발기...
그랬다.
김혜수의 유두는 지금 급격하게 남자의 자지가 발기하듯 그렇게 발기한 상태인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종우의 풀발기하여 자신의 아랫배에 문질러지는 굵디 굵은 좃봉 때문이었다.
아무튼...
이런 김혜수의 유두 발기를 목격한 종우는 더욱 더 그녀의 육체를 음탕하게 유린하고픈 충동에 휩싸엿다.
그리하여 그는 빨통을 주무르는 손을 곧바로 그녀의 유두로 옮겨 두 손가락 사이에 끼고 빙글빙글 돌렸다.
역시 이미 그녀의 유두는 딱딱해진 상태...
그 상태에서 종우의 손가락 사이에 끼여 돌려지게 되자 김혜수는 엄청난 쾌락에 온 몸을 연신 흠칫흠칫 거리는게 아닌가.
안 그래도 젖통과 유두는 그녀의 두 번째로 민감한 성감대였는데 말이다.
“으흥...오...오빠... 그만...아아항...”
종우의 손이 유두를 더 음란하게 돌리며 애무할때마다 김혜수의 입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음란한 신음성이 터졌다.
“하응....허어엉...”
이때 종우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더욱 흥분하여 그대로 그녀의 꽃잎같은 입술을 덮쳤다.
거칠게 입술을 들이밀며 그녀의 아랫입술을 음탕하게 빨아대기 시작햇다.
“으흡...으으응...”
그런데....
마치 종우의 입술을 기다렸는가?
김혜수...
그녀는 사내의 거친 숨결과 입술이 덮치자 기다렸다는 듯 적극적으로 키스에 응하는 것이 아닌가.
더욱이...
[쑤우욱...]
종우의 설육이 그녀의 입속으로 파고들며 자신의 혀를 뱀처럼 휘어감자...
이내 강하게 그것을 빨아들이며 미친듯이 오히려 종우의 혀를 빨아대기까지 하는데...
허면 대체 혜수는 어떻게 이렇게 단시간에 음란한 키스에 적응이 된 것일까?
사실 그것에 대한 해답은 바로 지금 종우가 그만큼 김혜수의 육체를 욕정에 물들이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앞서도 말했듯 종우의 발기한 자지는 쿠퍼액이 맺힐 정도로 흥분하고 그 뜨겁고 음탕한 기운과 감촉을 혜수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있었고, 또 그의 손은 그녀의 젖통 유두를 잔뜩 발기시킨 채 음란하게 비벼가며 애무를 하는 상태엿다.
그러니 이미 김혜수는 종우의 좃봉과 손의 애무에 의해 이미 온 몸이 주체못할 쾌락에 도달한 상태였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시간 종우는 김혜수의 입술과 혀를 온통 자신의 침을 묻혀가며 빨고 깨물고 애무을 하더니 이내 갑자기 입을 떼고 고개를 숙 아래로 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입이 딱 머문 곳은 바로...
그렇다. 김혜수의 빨통...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종우의 손가락에 끼여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하여 잔뜩 솟구쳐 오른 그녀의 유두였다.
종우는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그 유두를 입안으로 빨아들이듯 덥썩 물어버리는데...
그러자...
“허엉... 으으으응....아아아하앙.... 오...오빠.. 그...그만...안돼요...으흐으응...”
미쳐가는가?
자신의 발딱 선 유두가 종우의 입안으로 사라지게 되자...
또 그의 혀가 이미 유두 전체를 빙글빙들 돌려가며 빨아주자 그 엄청난 쾌감에 김혜수의 몸이 용수철이 튀듯 솟구쳐 오르려고 하는 것이었다.
이런 반응에 종우는 더욱더 음탕하게 그녀의 유두를 빨며 애무했다.
때로는 자신의 혀로 혜수의 유두를 지긋이 누르기도 했고, 살짝 이빨을 세워 깨물기도 했다.
그러자...
“흐응..오...오빠... 아...아파요...”
김혜수가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지 이렇게 호소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통증만이 아니었다.
미증류의 쾌락...
종우의 이빨과 혀가 자신의 유두를 깨물고 누를때마다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쾌락이 그녀의 전신을 덮쳤다.
그래서 그녀는 입으로는 아프다고 하면서 손으로는 오히려 자신의 유두를 음탕하게 빨아대는 종우의 머리를 꽉 당기며 더욱더 빨아달라는 듯 빨통을 그의 입에 문질러대는 것이었다.
아무튼 상황이 이렇게 진전되자 종우는 드디어 그녀의 손을 덥썩 잡았다...
그리고...
“혜수... 여길 좀 만져봐...”
그는 마침내 혜수와의 십질에서 한단계 발전을 해야 할 시기가 왔음을 체감하고 곧 그녀의 손을 자신의 팬티 위로 안내했다.
이미 그곳에는 팬티 안에서 풀발기한 상태로 우?솟은 그의 굵은 자지가 자리잡고 있었다.
종우는 김혜수의 부드럽고 작은 손을 그 발기하여 튀어나온 팬티 부근에 대고 지긋이 눌렀다.
“어멋... 아...안돼요...”
김혜수는 깜짝 놀랐다.
그도 그럴것이...
비록 지난밤과 지금 그녀는 종우에게 엄청 음란하게 온 육체를 유린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맨손으로 직접 남자의 발기한 자지을 만져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혜수는 결코 강하게 거부감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종우가 억지로 잡아 끈 것이지만 사실 그녀의 속마음은 이와 달랐기 때문이다.
거부하는 마음 반, 그리고 적극적으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주물러보고 싶은 마음 반이, 솔직한 그녀의 심정이었다.
사실 김혜수는 남자를 멀리하면서 오직 av와 자신의 자위로만 그간의 욕정을 달랬다.
그렇기에 늘 그녀는 av속 남자배우의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것을 상상하며 음탕하게 자위도 했었다.
그런데 이제 드디어 비록 팬티 위에서지만 자신의 손으로 종우의 잔뜩 발기한 굵은 자지를 만지게 되자 그야말로 그 음란한 감촉으로 인해 손이 부르르 떨릴 지경이었다.
종우는 그녀의 손길이 자신의 자지에 닿자 그 찌르르한 쾌감에 살짝 몸이 떨리고 말았다.
그래서 더 큰 욕심을 부리게 된다.
“아...혜수야... 조금... 쥐었다 폈다 해 볼래?”
“네? 시..싫어요 오빠...”
“혜수야.. 어서...응....?”
“으읍...아흥...”
종우는 김혜수가 거부하지 못하게 다시 한 번 혀로 그녀의 발기한 유두를 음란하게 애무했다.
그러자...
[주물....주물...]
종우의 팬티 위, 발기한 자지의 윤곽만 살짝 만지고 있던 김혜수의 손...
드디어 그것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록 대놓고 음탕하게 남자의 좃봉을 주무르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종우의 딱딱한 자지를 쥐었다 폈다 하며 애무를 시작한 것이다.
“아... 혜수... 너...너무 좋아...”
종우는 사실 유미진 박미희 등 여러 유부녀들로부터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온갖 음란한 방식으로 자신의 자지를 애무당했었다.
그녀들의 타액이 온통 자신의 자지을 번들거리게 만들정도로 빨리고 또 빨렸지 않던가.
그런데도 지금 그는 그 어떤 좃봉의 애무보다 지금 김혜수가 팬티 위에서 자신의 자지를 서툴게 주물러주는 쾌감이 더욱더 강한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혜수...자...이렇게... 손을 넣고...”
그는 거침없이 자지를 주물러주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더니 이내 불쑥 어딘가로 집어 넣어 버린다.
바로...
자신의 팬티 안이었다.
이때 김혜수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어머낫...아...안돼...”
하지만...
이미 그녀의 빨통과 유두가 종우의 혀바닥에 음란하게 점령당해 물리고 빨리고 애무를 당하는 상황...
온 몸에서 주체못할 쾌감이 스며들다보니 그녀는 자신의 손이 종우의 팬티 안으로 들어갔음에도 감히 거부를 하지 못하였다.
아니 거부는 고사하고 오히려 드디어 종우의 발기하여 우뚝 선 자지를 생으로 직접 만지게 되었다는 사실에 자신의 욕정이 더 깊이 들끓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주물주물...]
[문질....문질문질...]
그녀의 손은 이내 종우의 좃봉을 음탕하기 짝이 없는 형태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우는 그 엄청난 쾌감에 정신이 나갈 정도 같았다.
“혜수... 어때...? 내 거기...”
“모...몰라요... 너...무 커....”
“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네...?”
“다 혜수 때문이잖아. 혜수만 생각하면 거기 그 녀석이 이렇게 잔뜩 성이 나서 발기해버린다고...”
김혜수는 종우가 이렇게 대놓고 음탕하게 말하자 얼굴이 다시 한번 붉어졌다.
하지만 어찌된 노릇인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고 오히려 기쁜것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계속 서툴지만 부드럽게 만지며 애무했다.
그러면서 속으로 그녀는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다.
(아... 종우 오빠의 꼬...꼬추...는 정말 굵어... 어쩜 이렇게... 굵고 단단할까....)
눈으로 본 종우의 발기한 자지와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종우의 자지의 체감 느낌은 실로 하늘과 땅 차이였다.
종우의 자지 굵기는 거의 흑인들 중에서도 상급에 속하는 그런 굵기가 아닌가.
오죽하면 지금 김혜수는 한손으로는 종우의 좃을 완벽하게 다 감싸쥐지 못할 정도였다.
물론 그녀의 손이 조금 작은 편이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김혜수가 종우의 자지를 그의 팬티 안에서 음탕하게 주무르는 사이...
종우는 그 흥분이 점점 극에 달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더는 참지 못하고 거칠게 김혜수를 수영장 한쪽 벽으로 밀어 붙였다.
이 무렵 김혜수의 풍만한 거유 빨통은 온통 종우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또 그녀의 육체는 종우의 애무로 인해 거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쾌락에 빠져 있었다.
그러니 종우가 하는대로 반항조차 못하고 따르게 되는데....
이때 종우는 김혜수의 손이 자신이 자지를 애무한 덕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그는 그대로 자신의 발기한 좃을 그녀의 보지 근처로 슬쩍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를 와락 껴안으니....
[쓰윽....]
[물컹...]
그의 풀발기한 자지는 혜수의 가랑이 사이로 거침없이 파고 들어갔다.
이것은 마치 어제밤의 재탕과 같은 그런 장면 같았다.
하지만...
종우는 어제처럼 끝낼 생각이 없었다.
그는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슬슬 문지르며 비벼대다가 슬쩍 그녀의 비키니 하의를 귀두 부분으로 젖혔다.
그리고 다시 그 귀두로 혜수의 보지를 슬슬 문질러보는데...
그런데 맙소사...
[지일퍽...질퍽퍽...]
그곳은 이미 늪이나 다름 없는 상태...
물론 두 사람의 하체는 수영장 물 아래 , 즉 수면 아래 있으니 보지가 촉촉한 것은 당연지사였다.
하지만 제 아무리 수면 아래 있다고 해도 지금 혜수의 보지 근처와 입구를 질퍽하고 미끌거리게 만드는 것은 그냥 물이 아니라 다름아닌 십물이다 십물...
그러니 뭔가 끈적하고 미끈한 느낌이 종우의 귀두에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었다.
종우는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김혜수가 십물을 토해낸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크게 흡족했다.
여자가 이만큼 보지에서 물이 나왔다는 건 상대남에 의해 제대로 흥분을 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결국 종우는 그것을 확인하자마자 그대로 자신의 귀두를 살짝 혜수의 보지 입구에 엇대며 밀어넣었다.
이것은 바로 삽입의 전초....
그럼. 지금 종우는 바로 이 시점에서 여기 수영장에서 숯처녀의 처녀성을 파괴하려는 것일까???
바로 그랬다.
원래 종우는 유미진이 사리진 후부터 이틀동안의 시간만큼 원없이 김혜수를 음탕하게 유린하며 즐길 생각이었다.
그래서 역사적인 첫 삽입도 그녀의 방 침대 위에서 하려고 작정했었다.
하지만...
이 수영장에서 돌발 변수가 생겨 버렸다.
그것은 바로 김혜수가 생으로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애무해준 사건이다.
지금 종우의 좃봉은 더 이상 발기할 수 없을 만큼 발기한 상태...
귀두 끝 좃구멍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쿠퍼액이 스물스물 맺히기까지 했다.
삽입...
이제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종우는 일단 혜수의 보지 상태부터 체크했고 숯처녀이기에 그곳이 충분히 젖은 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자신의 귀두부터 밀어넣은 것인데...
그런데 제 아무리 종우에게 젖통과 유두를 애무당해 쾌락에 정신이 가물거리는 상태의 혜수라고 해도 자신의 보지속으로 종우의 굵은 자지가 삽입되는 순간을 어찌 알아차리지 못하겠는가.
그녀는 본능적으로 깜짝 놀라며 다리를 오므리려 했다.
하지만 종우는 이미 그녀의 허리를 와작 껴안으며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더니 이내 허리를 슬쩍 위로 튕기듯 올리고 만다.
그러자...
[쓰으으윽...]
아...
맙소사...
귀두부분만 겨우 들어가 있던 그의 거대한 자지...
그것이 마치 스무스하게 미끄러지듯 김혜수의 보지 안으로 무려 절만 가량이나 삽입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아흑.... 아...아파....”
김혜수는 보지 속으로 생전 처음 남자의 발기한 좃봉을 받아들이게 되자 그야말로 파괴의 고통에 작살 맞은 물고기처럼 종우의 품안에서 파득거렸다.
종우가 그것을 보고 그녀의 입술을 덮치며 속삭였다.
“혜수... 사랑해... 혜수...”
“으흑... 오빠... 아...아파요...”
처녀성의 파괴되는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했다.
하물려 지금 그녀는 보통 남자의 자지의 몇배에 해당하는 굵기를 가진 대물의 소유자 종우의 좃에 무자비하게 당한 것이다.
어찌 고통이 없겠는가.
그러나...
그녀는 미처 알지 못했다.
종우처럼 굵고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가 여인의 보지를 무자비하게 휘저으며 쑤셔줄때 그 쾌락이 얼마나 깊은지 말이다.
오죽했으면 종우의 좃맛을 본 유미진 박미희 등의 유부녀들이 아예 정신을 못 차리고 그의 자지에 매달려 물고 빨고 놓아주지를 않았겟는가.
아무튼...
[쑥쑥...쑥...]
이미 발기한 자지의 절반정도를 혜수의 보지 속으로 삽입한 종우...
잠시 그는 아파하는 그녀를 배려하여 그녀의 입술을 다시 한 번 음탕하게 빨며 손으로는 그녀의 유두를 애무하여 쾌락으로 고통을 덮어주려 했다.
그러는 사이 슬쩍 다시 허리를 밀어올리면서 이내 자신의 자리 뿌리까지 그대로 삽입을 강행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자....
“오...오빠...아학...”
혜수는 더욱 아파했다.
그러나 종우는 달랐다.
(으.... 처...처녀의 맛이...이런건가... 와...죽여준다 이 쪼임... 이 미끌거림....)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깊은 곳까지 삽압되자마자 그녀의 질 속 수많은 주름들이 자신의 발기한 자지 전체를 아예 놓지 않겠다는 듯 그대로 흡착하여 붙잡아두는 그런 느낌....
어디 그 뿐이랴...
[투욱...툭...]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이 삽입되자 그의 귀두 끝으로 뭔가 물컹거리지만 약간 탄력이 있는 그런 부분이 닿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닌가.
놀랍게도 그것은 바로 김혜수의 자궁경부였다.
지금 종우는 과도하게 흥분한 상태라 실로 자신의 자지 뿌리까지 아주 깊숙이 집어 넣은 상태다보니 그의 귀두가 그녀의 자궁경부에 닿은 것이었다.
만약 이 상태로 종우가 그대로 질내사정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의 엄청난 정액들은 보지 속 질의 통로를 거칠 필요도 없이 그대로 그녀의 자궁 안으로 쏟아져 들어갈 판이었다.
아무튼...
이렇게 되자 종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아...혜수... 너무 좋아.. 혜수의 보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
[쑤컹...쑤컹...]
[질퍽....]
[퍼억퍽..퍽퍽...]
본격적으로 종우의 음탕한 피스톤질이 시작되고...
그에 맞춰 종우의 자지에 박힌 김혜수의 보지틈에서는 시뻘건 피가 줄기가 되어 수영장 수면 위로 번져 오르기 시작했다.
숫처녀...
과연 그녀는 정말로 숫처녀가 확실한 것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이제 더는 망설이지 않고 그녀의 허리를 단단히 끌어당긴 채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뺏다는 반복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혜수는 점점 아파하는 표현이 줄어들고 있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는 듣기조차 민망한... 온통 음탕한 신음소리와 말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으응... 오....오빠.. 좋아요... 아흥... 오빠...으흐으으응....”
“혜수... 좋아?... 내 자지가 좋아?”
“으흐으응... 오빠....”
파괴의 아픔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그녀는 자신의 자궁경부에 종우의 엄청난 귀두가 찌를듯 밀려와 리드미컬하게 자극을 하며 사라질때마다 그야말로 말로 설명못할 엄청난 쾌락을 느껴야 했다.
이것은 간밤에 그녀가 느꼈던 클리토리스 오르가즘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그 몇 곱절의 쾌감이 아닌가.
왜냐하면...
현재 그녀는 종우의 발기한 자지 귀두 윗부분을 통해 자신의 G스팟을 온통 음란하게 유린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의 백배에 해당한다는 G스팟 오르가즘....
세상 모든 여자들 중 오직 20% 내외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다는 여자들의 성적 쾌락의 최고봉...
김혜수는 바로 놀랍게도 자신의 첫경험에서 종우의 굵은 자지로 인해 이것을 경험하기 직전에 도달한 상태였던 것이다.
“으흐으응....으흑흑흑...”
종우의 귀두가 계속해서 G스팟을 애무하듯 자극하자 그녀는 어느새 쾌락에 못이겨 흐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종우는 봐주지 않았다.
그대로 더욱 피스톤질에 박차를 가하고...
그렇게 어느 순간...
“아학...으으으응.....”
갑자기 김혜수의 몸이 활처럼 휘더니 이내 온 몸을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절정...
아니 G스팟 오르가즘...
드디어 그 엄청난 쾌락의 폭풍이 그녀의 전신을 덮친 것이다.
[부들...부들...부들...]
그 쾌락의 강도가 얼마나 쎈지 그녀는 마치 풍 맞은 사람처럼 연신 몸을 떨어댔다.
이것을 확인한 종우의 자지도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사실 종우는 이미 오래전에 폭발하기 직전의 자지가었다.
그래도 그는 억지로 참고 또 참았다.
이상형 김혜수와의 첫 섹스인데 이왕이면 그녀를 제대로 보내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겨우 참고 참으며 여기까지 온 상태...
하지만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면서 그의 인내심도 끝났다.
왜냐하면...
[꼬물...꼬물...]
[꽈아아악...]
김혜수의 보지 안 깊이 삽입된 자신의 자지에서 전해져오는 그녀의 질속 주름들이 미친듯이 경련하며 떨리는 감촉들....
그녀의 보지 속 주름살들은 이때 자체적으로 끈적이는 십물을 왈칵왈칵 토해내며 삽입되어 있는 종우의 자리 전체를 마치 진동판처럼 강하게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러니 어찌 종우가 더 이상 참을 수 있겠는가.
결국...
“아아아아...혜수... 싸...싼다....”
“으흐응... 하아...하아앙...”
종우는 부들거리며 신음하는 김혜수의 몸을 와락 끌어안으며 자신의 자지을 한번 더 깊숙이 삽입하였다.
거의 뿌리까지 들어간 그의 자지...
덕분에 그의 귀두는 다시 한 번 그녀의 자궁경부 입구를 푹 하고 누르게 되고...
그 상태로 종우의 귀두 끝 좃구멍에서는 엄청난 양의 좃물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게 되는데...
[o욱..p슉....]
[왈칵....]
실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그대로 혜수의 보지 속에서 질내사정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자궁경부안으로 다이렉트로 쏟아져 들어갔다.
이렇게 되자...
김혜수는 다시 한 번 오르가즘에 몸부림을 쳐야 했다.
원래 여자들은 남자들이 질내사정을 할 때 그 정액의 뜨겁고 음탕한 기운에 쾌락을 느끼는 법이었다.
“아하아앙... 오빠...으흐으응...”
김혜수는 절정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했다.
그리고 종우는 엄청난 양의 좃물을 김혜수의 보지 안으로 그대로 질내사정을 하게 되자 그 만족감에 극에 달한 상태였다.
그 역시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쾌락에 빠져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김혜수의 몸을 부드럽게 껴안은 채 그녀의 귓가에 나직하게 속삭였다.
“혜수... 사랑해... 너무 좋았어...”
김혜수는 그때까지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은 상태...
그녀는 미처 누가 말릴 틈도 없이 이제는 먼저 자신이 종우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미친듯이 그의 입술과 혀를 빨아댔다.
종우는 느긋하게 그녀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속으로 생각했다.
(흐흐흐...! 이제 시작이야...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어...)
청계산 중턱에 자리한 이 호젓한 별장...
평소 여기는 깊은 산에 위치해 있었고, 또 등산로와도 떨어졌다. 그래서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다.
그저 한달에 두어 번 정기적으로 이곳을 관리하는 관리인만 가끔 드나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관리인조차 별장에 주인과 그 지인들이 투숙하게 되면 그들이 별장을 떠날때까지 얼씬도 안한다.
그야말로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적절한 곳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 조용한 별장에서 난데없이 온통 음란한 젊은 남녀의 신음소리가 끝없이 진동하고 있었다.
바로... 장종우가 김혜수의 육체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으응...아흐응....”
“헉헉... 혜수야... 너...너무 좋아”
“흐으응...오...오빠...으흥...”
이곳은 바로 별장의 1층 부엌...
현재 장종우와 김혜수는 놀랍게도 부엌의 식탁 위에 엎어지듯 포개져 자신들의 맨살을 음탕하게 비비대고 있었다.
아니 자세히 보면...
이미 종우의 풀발기하여 엄청나게 굵어진 자지가 김혜수의 보지 안에 깊이 박혀 있는 것이었다.
이때 김혜수의 보지에서는 십물이 얼마나 흘러 넘쳤는지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혔다가 다시 나오는 종우의 자지가 형광등 불빛에 온통 번들번들 거릴 지경이었다.
허면 대체 두 사람은 어째서 또 이렇게 부엌에서 음탕한 십질에 돌입한 것일까?
이유는 간단했다.
종우는 이미 수영장에서 김혜수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고 그녀의 처녀성을 마침내 파괴하였다.
이때 김혜수는 놀랍게도 G스팟 오르가즘을 맛보고 거의 혼절 직전까지 갔었다.
사실 그녀는 수영장에서 종우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가 뚫릴 때 그것이 생애 처음의 섹스였다.
자신의 보지 안으로 남자의 발기한 뜨거운 자지가 밀고 들어와 전해주는 그 짜릿한 쾌감은 처음 경험한 것이다.
하지만...
종우의 자지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 그 굵기가 어마어마한 편이다.
그렇다보니 그녀는 첫경험에서 꽤 큰 고통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 고통은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당시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맞대어 비벼질때 거의 온몸에서 신열이 날 정도로 쾌락에 빠져 든 상태였었다.
간밤에 이미 두 차례나 종우로부터 자지를 이용한 보지 맛사지를 음탕하게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종우가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삽입하려는 그 순간에는 이미 그녀의 보지 안과 밖은 그야말로 홍수가 날 정도로 끈적하고 미끌거리는 점액질의 십물로 넘쳐나던 상황...
결국...
[스르륵....o욱...]
종우는 별 힘도 안 들이고 자신의 거대한 자지을 삽입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로 피스톤질도 살과 살의 마찰보다 혜수의 십물과 종우의 쿠퍼액이 한데 엉켜 만들어내는 윤활유 역할 때문에 고통의 태반을 줄여주게 된다.
아무튼 그렇게 혜수는 큰 고통 없이 첫경험에 임했고 종우의 눙숙한 십질에 온 몸이 엄청난 쾌락에 빠져들더니 끝내 첫 경험에서 G스파 오르가즘을 느끼고 만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는 김혜수를 절정으로 이끈 후 그녀의 보지 자궁 안으로 직접 엄청난 양의 좃물을 토해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 사랑스러워... 혜수...)
이미 남자 좃맛에 환장했던 여러 유부녀들과 달리 김혜수는 오직 자신이 첫 남자였다.
그리고 자신에게 음란하게 질내사정을 당한 후 절정을 느끼며 오히려 품안으로 파고드는 김혜수를 보자 종우는 한 번 크게 싼 후에도 곧바로 자지가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한 마디로 사정 후 그대로 혜수의 보지 안에 박혀 있던 종우의 자지는 곧바로 2차발기에 돌입하게 되고...
종우는 그 직시 혜수는 수영장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썬텐용 간이침대에 그녀를 살며시 눕힌 후 그대로 재차 덮치고 마는데...
[퍽퍽...슉슉슉...]
첫 질내사정을 당한 후 아직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이었던 김혜수는 정신을 차릴 사이도 없이 종우의 굵은 자지가 다시 자신의 보지 안에서 급격하게 팽창하며 거칠게 보지 안을 J어대듯 찔러주자...
“아흐응....으흥....허어어엉....”
미친듯한 음란한 신음소리를 이제는 부끄러움 없이 그대로 토해내고 마는 김혜수...
그도 그럴것이...
이때 종우의 자지는 G스팟 오르가즘에서 미처 헤어나오지 못한 그녀의 흥분할대로 흥분한 보지 속살들을 자비심 없이 그대로 더욱 더 자극하며 문질러댔던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는 썬텐용 간이침대에서 그대로 두 번째 질내사정을 토해냈다.
두 번씩이나 욕정을 풀고 나자 종우는 그제야 슬쩍 걱정이 되었다.
바로 임신에 관한 것 말이다.
그리하여 그때 종우가 말했다.
“혜수... 저기... 피임은....?”
그러자 혜수는 부끄러운듯 종우의 품에 얼굴을 묻으며 모기소리만하게 대답했다.
“오...오늘... 안...안전한 날이에요...”
이 말에 종우는 겨우 안심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한동안 서로 꽉 껴안은 채 붙어 있었고 김혜수가 저녁을 준비하러 부엌으로 가서야 겨우 떨어졌다.
하지만 종우는 저녁을 준비하는 김혜수에게 약간의 요구를 하게 되는데...
바로....
“혜수야... 내 부탁하나만 들어줘...”
“네 알겠어요 오빠...”
“뭔지도 모르고 대답하네... 내가 뭐라고 할 줄 알고...”
“모...몰라요.. 그냥...”
김혜수는 이 무렵 이미 종우로부터 두 번의 절정을 맛본 후라 그의 말이면 무조건 들으려는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지금도 무조건 대답부터 한 것이다.
그것을 보고 종우가 씩 웃으며 말했다.
“이따 음식할 때... 앞치마만 걸치고 해줘...응?”
“네...? 아...앞치마만요?”
“그래. 다른 옷 입지 말고 앞치마만...”
“하...하지만....”
“혜수... 알았지?”
종우는 이때 김혜수가 거절 못하게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막았고 두 어차례 그녀의 혀를 음란하게 빨았다.
그러나 김혜수는 마지못해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다.
그렇게 그녀는 전라 상태로 오직 앞치마만 걸친 채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 모습을 거실 쇼파에서 지켜보던 종우는 그녀의 환상적이고 육감적인 뒤태가 적나라하게 시선을 사로잡자 그때부터 또 슬슬 자신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다시 한 번 풀발기하고 마는 종우의 자지...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풀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앞세워 요리를 준비하는 김혜수를 뒤에서 덮쳤고 약간 반항하는 그녀를 탁자 위로 엎어지게 한 후 한동안 그녀의 거유 빨통과 입술을 빨아대며 애무를 했다.
그리고 여기서 결정적인 장면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종우가 혜수의 어딘가에 입을 가져다대고 빨아대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까지 단 한번도 건드리지 않았던 그녀의 신체 특정부위 말이다.
그곳은 바로....
김혜수의 보지였다.
즉 종우는 지금 보빨에 돌입했던 것이다.
[후루룩... 쩝....]
사내의 거친듯 부드러운 듯 알쏭달쏭한 혀가 자신의 보지 근처를 음탕하게 유린해주자 김혜수는 이제 더 이상 약간 남아 있던 반항마저 부릴 수 없게 되었다.
“하응.... 오...오빠.. 거...거긴 안돼... 더러워.요....”
김혜수는 필사적으로 손으로 종우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다.
아무래도 그녀는 이제 겨우 첫경험을 한 여자라, 자신의 보지가 더럽고 냄새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차르르...샤륵...샤륵...]
종우의 혀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보지살 근처를 빨아댔고 곧 혀를 뾰족하게 세워 그녀의 클리토리스마저 좌우로 건드리게 되는데...
그러자...
“허엉....오...오빠....아하앙...”
[들썩...]
그녀의 뭔가가 갑자기 하늘로 솟구치듯 올라가는 것이다.
무엇이???
바로 그녀의 엉덩이가 말이다.
종우의 혀가 클리를 건드리자마자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김혜수...
그리고 그녀의 두 손....
조금전까지 종우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던 그것이 이제는 달라졌다.
[꽈악...]
[꾹....]
잡아 당긴다.
아니 내려 누른다.
바로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종우의 머리를 말이다.
마치 좀 더 음탕하게 깊게 빨아달라는 요구처럼...
종우는 그렇게 한동안 보빨을 더 계속했고 김혜수는 난생 처음 당하는 보빨의 쾌락에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그만 흐느껴울기까지 했는데...
그것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쾌락을 못견뎌 하는 눈물이었다.
아무튼 이 무렵 김혜수의 보지는 그야말로 번들거리는 십물로 넘쳐났던 상황...
종우는 그대로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다시 한 번 힘차게 밀어넣게 되는데....
“으흥...으으으응....아항...”
“아... 좋은데... 너무 좋아 혜수...”
“으흥....오...오빠...”
“혜수 보지맛...너무 좋아. 매일 밤마다 이렇게 혜수 보지를 따 먹고 싶은걸...”
“아...안돼요 그런 말....흐으응...”
“아 혜수... 그...그렇게 강하게 쪼으면... 더...더 이상은...”
“으흥... 오빠.....”
종우의 굵은 자지는 자비심 없이 김혜수의 보지안을 온통 유린하듯 비벼댔고....
결국 이번에도 그는 질내사정 직전에 자지를 뿌리까지 깊이 남김없이 삽입한 후 그녀의 자궁 안으로 자신의 귀두 구멍을 맞대고 엄청난 양의 좃물을 분수처럼 토해내게 되었다.
그야말로 잠깐 사이에 그는 세 번이나 김혜수의 보지 속에 질내사정을 해댄 것이었다.
종우는 이처럼 음탕하게 자신의 욕정을 분출한 후 크게 만족감에 휩싸여 쇼파로 가서 눕듯 앉았다.
그리고 가볍게 손짓으로 김혜수를 부르자 그녀가 부끄러운 듯 쪼르르 달려오더니 이내 그의 품안으로 푹 쓰러지는 것이었다.
종우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달아올라 아직도 딱딱해져 있는 오른쪽 젖통의 유두를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혜수야... 너무 예뻐...”
그러자 김혜수가 모기소리만하게 대답했다.
“오빠...사...랑해요...”
종우는 이런 그녀가 더욱 더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렇게 잠시 후 두 사람은 함께 욕실로 들어갔다.
종우가 먼저 말을 꺼냈고 김혜수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순순히 응하는 것이었다.
종우는 욕실에 입성하자마자 선 자세로 그녀를 품안에 안으며 한손으로 샤워기에 물을 틀어 그녀의 등부터 적셨다.
그리고 곧 손에 바디워셔를 듬뿍 뿌린 후 김혜수의 거유 빨통부터 부드럽게 애무하듯 주물럭거렸다.
김혜수는 종우의 손길에 자신의 빨통이 음탕하게 찌그러지면서 만져지자 쾌감의 신음성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으흐응....”
한동안 그렇게 종우는 김혜수의 전신에 바디워셔를 묻히며 애무하듯 주물럭거린 후 곧 자신의 전신을 그대로 그녀의 온몸에 밀착시키듯 밀어붙였다.
두 손은 그녀의 허리에 두른 채 바짝 품으로 당기는데...
그렇게 되자 두 사람의 몸은 그야말로 선 자세로 한 치 틈도 없이 바짝 밀착이 되는 것이었다.
이 무렵 종우의 자지는 약간 죽어 있는 상태였다.
왜냐하면 제 아무리 종우가 십질이 이골이 났다고는 해도 조금전 그는 꽤 짧은 시간 안에 무려 세 번이나 김혜수의 보지 안에 질내사정을 해댔었다.
그러니 그 어떤 남자라도 지금 또 바로 풀발기 하기란 극히 어려울 것이었다.
그래서일까?
종우의 자지 역시 그랬다.
그런데 곧바로 상황이 돌변하게 되었다.
현재 그의 자지는 미끌거리는 바디워셔가 잔뜩 묻어 있는 김혜수의 부드러운 아래뱃살에 푹 파묻혀 있었다.
그가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당기는 바람에 혜수의 뱃살들이 종우의 자리 전체를 꼬옥 주무르듯 그렇게 감싸게 되는 것이다.
그 상태로 종우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자신의 엉덩이를 좌우로 음탕하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혜수의 미끌거리는 아랫배살들과 한덩어리로 엉켜 음란하게 문질러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스르륵...]
종우의 몸 속 피가 급격하게 어느 특정한 지점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종우의 굵고 흉측한 거대 자지!
“아...너무 좋은데 감촉이...”
종우는 자신의 자지가 김혜수의 미끌거리는 아랫배에 푹 파묻혀서 비벼지는 그 엄청난 쾌감에 흥분이 점점 고조되었다.
그 결과 당연히 그의 자지도 곧 점점 발기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우뚝...]
[부르르르...]
종우의 자지는 엄청난 굵기로 단번에 풀발기하고 말았다.
.그러자 여태까지 종우의 약간 물컹거리는 좃이 비벼지는 느낌만 느끼던 김혜수는 이제 곧 자신의 아랫배 근처, 즉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가 맞닿는 부분에서 엄청나게 딱딱하고 뜨거운 살덩이의 감촉을 느끼게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나직하게 신음성을 흘리고 말았다.
“으흥....”
사실 그녀는 이전부터 꽤 온몸이 흥분된 상태였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의 상태에서 온 몸을 ,이제는 사랑하는 사이가 된 남자의 맨살에 그대로 푹 안기듯 내맡긴 상태였기 때문이다.
어디 그 뿐이랴...
그렇게 안긴 순간에도 종우는 혜수의 입술을 온통 음탕하게 빨아댔고 또 그녀의 유두까지 애무하며 문질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종우의 자지...
자신의 아랫배에 문질러지는 그 뜨거운 좃봉...
이미 그녀는 그 좃봉의 맛을 충분히 보았고 흠뻑 느낀 여자였다.
그러니 이제 종우의 좃봉이 또다시 딱딱한 돌맹이처럼 풀발기한 것을 느끼게 되자 다시 온 몸에서 신열이 나고 짜릿한 쾌감이 스믈스믈 피어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자신의 아랫배에 풀발기한 좃을 문질러대던 종우가 갑자기 그녀를 욕지 가장자리에 걸터 앉게 이끄는 것이었다.
“왜...요 오빠?”
김혜수는 영문을 몰라 종우를 올려다보았다.
하지만 종우는 막무가내였다.
“일단 그렇게 앉아서... 상체를 이렇게 똑바로 세워봐... 이 오빠가 시키는대로 ... 응?”
“아..알겠어요...”
김혜수는 이제 완전히 순종적인 여자가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제 종우의 좃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그런 육체로 길들여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혜수가 욕조 가장자리에 앉고 상체를 세우게 되자 종우는 곧바로 자신의 무릎을 살짝 굽히고 허리도 약간 숙였다.
하지만 엉덩이 즉, 하체 부분은 절대로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쭉 내미는데...
그렇게 되자...
[물컹...]
아아...
보라 저 음란한 장면을...
뭔가 김혜수의 유방, 즉 디컵의 출렁거리는 빨통 살덩이를 음란하게 푹 찌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바로 종우의 풀 발기한 자지...
현재 종우의 자지는 김혜수의 오른쪽 빨통 정 중앙을 그대로 찌르면서 그 살덩이 사이에 귀두를 푹 묻히게 하고 있었다.
종우는 귀두 끝으로부터 전해지는 엄청나게 부드럽게 물렁거리는 김혜수의 빨통살 느낌에 머릿끝이 찌르르 곤두서기까지 했다.
(아 죽인다... 아...)
종우는 이제 곧바로 자신의 의도하는 바를 실천하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파이즈리였다.
일단 종우는 그녀의 양 빨통을 두 손으로 꽉 거머쥐었다.
그러자 디컵을 상회하는 혜수의 출렁거리는 거유가 단번에 가운데로 바짝 모아졌다.
그런데 어찌만 큰 거유인지 두 빨통이 가운데로 모아지자 그 가운데의 골도 엄청 깊게 패였다.
종우가 그것을 보고 슬슬 자신의 자지를 그 가운데 골 근처로 가져다 대었다.
이때 김혜수도 종우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차렸다.
그녀는 약간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그녀의 얼굴에도 뜨거운 욕정의 빛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사실 그녀는 이 파이즈리에 대해 알고 있었다.
물론 경험이 있다는 것은 아니었다.
남몰래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 욕정을 풀던 시절, av를 통해 보고 배웠던 것이다.
그때 그녀는 남자의 발기한 자지가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끼여 문질러주면 그 감촉이 어떨까 상상을 했었다.
아무튼 그녀는 종우의 굵고 흉측한 자지가 자신의 가슴 사이로 다가오자 입술을 살짝 깨물며 은근히 기대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윽고 종우의 자지 끝 귀두가 혜수의 가슴골 사이를 스르륵 파고 들어왔다.
현재 김혜수의 가슴 부분에도 바디워셔가 잔득 묻혀져 있는 상황...
그래서 엄청 미끌미끌거리는 상태엿다.
그러다보니 종우의 굵은 자지의 귀두가 스륵 삽입하게 되자 그대로 좃봉 중간까지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아....”
종우는 그야말로 김혜수의 엄청나게 부드러운 빨통 살들이 자신의 자지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듯 부드럽게 파묻히게 하는 그 느낌에 엄청난 쾌락에 빠져들고 말았다.
김혜수 또한...
“으응...뜨...뜨거워....”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사내의 자지가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파고드는 느낌에 온 몸에서 짜릿함이 전해졌다.
(딱딱해... 크고...굵어... 아.... 종우 오빠.. 꼬...꼬추가 내 가슴 사이에....)
김혜수는 아직 자지란 말을 겉으로 내뱉지 못했고 속으로도 감히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언제나 종우의 자지를 꼬추라고 표현했다.
아무튼...
김혜수의 가슴 사이에 자신의 좃봉을 중간까지 밀어넣은 종우....
곧 그는 엉덩이를 그대로 위로 치켜올리듯 밀었다.
그러자...
[쑤우욱...]
[물컹물컹...]
[미끌....]
종우의 굵고 거대한 자지가 그 뿌리까지 깊이 김혜수의 가슴골 사이로 푹 파묻히고...
종우와 김혜수는 동시에 음탕한 신음성을 흘렸다.
“으흥....”
“아...”
종우는 이제 더는 참지 못하고 그 자세 그대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곧 김혜수의 빨통을 모아지게 한 자신의 두 손 대신 그녀가 직접 자신의 빨통을 모아 자신의 자지를 감싸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혜수는....
(으흥.... 아... 가...가슴을 통해 느껴져... 오빠의 꼬추... 너...너무 굵고 단단해...)
자신의 가슴살들을 통해 자신의 손바닥으로 종우의 자지 굵기와 단단함이 그대로 전달되어 온몸에서 쾌감이 번지기 시작했다.
종우도 김혜수가 직접 손으로 가슴을 모아주자 자지가 느끼는 그녀의 빨통 살들의 감촉이 몇 배는 더 짜릿했다.
결국 욕실에서는 곧....
“으흥....오빠...”
“아 혜수... 더... 강하게...모아봐...”
“뜨...뜨거워요...너무...”
“혜수야... 너무 좋아...”
“아으흥... 오빠...으으흥...”
“아... 이러다... 싸...쌀 것 같아...”
종우의 피스톤질이 거세질수록 김혜수의 음탕한 신음소리도 점점 그 도를 더해가고....
어느덧 종우의 자지가 급격하게 더 검붉어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오직 단 하나...
바로...뜨거운 사정... 그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김혜수의 빨통 사이를 엄청나게 음탕하게 문질러대너 종우의 자지 귀두 부분에서 뭔가 허연 물 한방울이 슬쩍 스며나오게 되고...
이때 종우는 자신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직감하고 억지로 참는 중이었다.
왜냐하면 이 절정의 파이즈리가 주는 쾌감을 조금 더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두 끝에 좃물이 살짝 맺힌 것을 보고 필사적으로 참으로 거친 피스톤질을 살짝 멈추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종우의 굵고 딱딱한 좃봉에 의해 자신의 빨통이 음탕하게 비벼지며 애무를 당한 김혜수는 온몸에서 이미 뜨거운 쾌락의 기운이 번진 상태...
종우가 사정을 막기 위해 좃질을 멈추자 김혜수는 오히려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빨통을 미친듯이 뭉개듯 비비는 것이 아닌가.
즉 이렇게 되자 그 빨통 사이에 낀 종우의 자지는 그야말로 엄청난 그녀의 빨통살들에 의해 동서남북 전방후방 가리지 않고 푹 묻히며 음란하게 문질러지게 되는데...
그러자....
“어흑... 혜수야... 그...만.... 그렇게 비벼대면....”
“으흥... 오빠... 아아앙...”
종우의 자지 귀두 끝에 맺혀 있던 좃물 한 방울...
종우가 그렇게 참고 버텨내며 겨우겨우 터지기 직전의 둑을 막아섰건만...
결국 그 노력은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으으윽...”
외마디 신음성과 함께...
[쫘아아악....쫙쫙....]
무슨 수도꼭지가 터져나오는가?
실로 엄청난 기세의 좃물이 김혜수의 빨통살에 푹 마두힌 상태로 종우의 자지에서 미사일처럼 쏘아지는 것이 아닌가.
“아..아...으...”
그 흥분의 정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한 차례 엄청난 줄기로 뻗아나가던 종우의 좃물은 그대로 그녀의 목덜미를 지나 그녀의 얼굴까지 치솟아 오르더니 그것으로도 모자라 그녀의 머리카락 끝에까지 달라붙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었다.
한 방 쏜 후... 그대로 두 세 번 더 거의 같은 세기로 좃물이 쏘아지게 되는데....
[쭈우욱...쭉쭉...]
종우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녀의 빨통 사이에서 짜내기 위해 뒤늦게 격렬하게 남은 피스톤질을 해댔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좃물을 다 짜내자 그대로 김혜수를 품에 안았다.
김혜수는 종우의 자지에서 좃물이 터져나오자 그 뜨거운 기운이 달아오른 자신의 육체를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고 말았다.
그리하여...
맙소사...
이...이게 뭔가...
지..지금 김혜수의 모습을 보라...
[비비적...비비적...]
종우가 격렬하게 사정을 끝내고 자신을 품에 안아 일으키자...
김혜수는 거리낌없이 그대로 종우의 품안으로 안기게 되는데...
그리고...
놀랍게도 그녀는 종우의 털이 수북하고 단단한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한쪽 다리를 끼게 만들더니...
비볐다...
바로 자신의 보지를 종우의 허벅지 위에 말이다.
그러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음탕하게 허리까지 좌우로 움직이는데...
“오...오빠... 나...나 좀 어떻게...해줘요... 오빠...으흐응...”
어제까지 숫처녀였던 김혜수...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김혜수는 없었다.
이미 그녀는 종우의 굵은 자지맛에 푹 빠져 그야말로 온 몸이 불타오르는 색녀가 되어 버렸다.
이게 다 그동안 무식하게 색을 참아온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자신의 품에 안겨 이렇게 음탕하게 온 몸을 비벼대는 김혜수를 바라보며 은근한 미소를 지을 수 밖
에 없었다.
그는 곧 그녀의 온 몸에 샤워기를 뿌려 물로 바디워셔와 자신의 싸지른 정액을 깨끗하게 씻겨주었다.
그 와중에도 그는 자신의 손을 이용해 뜨겁게 달아올라 어쩔 줄 모르는 그녀의 육체를 마음껏 유린하며 희롱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곧장 수건으로만 몸을 가린 채 김혜수의 방으로 직행하게 된다...
방으로 들어가면서 종우는 은근슬쩍 김혜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어루만지게 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주물...주물...]
[꼬물....]
만졌다.
바로 김혜수가 종우의 자지를...
그것도 조금전 처음 자신의 자지를 만질때처럼 어색하게 어찌할바를 몰르게 만지는 것이 아닌...
제대로 말이다.
손가락을 이용해 종우의 귀두부터 좃붕 중간까지를 온통 음란하게 주무르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어디 그 뿐이랴...
[스르륵...]
그녀의 손가락이 잠시 아래로 조금 더 내려가더니...
이내...
“윽...”
종우의 입에서 미약한 신음성이 흘러나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불알...
그렇다. 김혜수가 어느새 손바닥으로 종우의 좃봉 전체를 주물럭거리다가 이내 그의 불알까지 손을 뻗쳐 음란하게 쓰다듬듯 주무른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김혜수는 여전히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며 완전 기대듯 종우에게 안긴 상태로 걸음을 옮겼다.
이미 그녀는 지금 욕정으로 온 몸이 불타올라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종우는 이런 김혜수를 쳐다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어디... 이제 한 번 혜수에게 내 좃을 빨려볼 차례인가...흐흐흐...)
그는 생각만 해도 그 짜릿함을 어찌할 수 없었다.
결국....
[스르륵...]
한 번 죽었던 그의 자지가 다시 한번 힘을 받아 서서히 일어서게 되는데...
청계산 김혜수의 별장...
유미진이 떠나고 종우가 김혜수의 처녀막을 음탕하게 찢은 지도 어느덧 만 하루의 시간이 넘어가고 있었다.
물론 종우가 김혜수의 처녀를 뚫은 뒤 그 후로도 두 번 더 그녀의 보지 속에 엄청난 양의 좃물을 질내사정했었다.
또한 여기서 끝이 아니라 욕실에서는 아예 그녀의 출렁거리는 거유 빨통에 자신의 좃봉을 끼워 놓고 음란하게 파이즈리로 또 한번 싸지 않았던가.
아무튼 그렇게 종우가 김혜수의 육체를 점령하며 그녀를 점점 자신의 대물의 노예로 만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별장에도 어둠이 내려앉았다.
별장 주변은 온통 짙은 어둠 속에 잠겼고 별장 안 모든 장소에도 불이 꺼져 고요한 침묵에 휩싸여 있었다.
하지만 그 중 오직 단 한곳만은 달랐다.
바로 별장 2층 김혜수의 방이었다.
그곳은 짙은 어둠속에서 유일하게 환한 불을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방안은 결코 고요한 침묵이 흐르지는 않았다.
오히려 음탕한 젊은 여인의 신음소리가 방안 가득 끈적끈적 채워지고 있는 것이었다.
“으흥...으으응... 오...오빠”
“후후후... 혜수... 여기 봐... 조금만 빨아주면 금방 이렇게 커진다니까...”
“그...그러지 말아요. 아니에요...난....”
“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그럼 어디 한 번 증명해볼까?”
“아악....아...안돼...으흐응...으흥...”
종우의 장난섞인 목소리와 김혜수의 끈적거리는 신음성...
현재 김혜수의 방안 풍경은 그야말로 질펀한 음탕함이 도처에서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선 현재 두 사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상태로 침대에 누워 한덩어리로 엉켜 있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김혜수는 완전 전라는 아니었다.
상체는 뽀얀 살결을 다 드러낸 나신을 뽐내고 있었지만 하체는 달랐다.
바로 약간 진한 커피색의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노팬티 차림이었다.
즉, 팬티없이 팬티스타킹만 착용을 한 것이었다.
그렇다보니 안 그래도 무성한 그녀의 보지털이 팬티스타킹에 훤희 비춰져 그 털들이 일그러지고 뒤엉킨 음란한 모습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말았다.
더군다나 그 뿐이 아니라, 수십 가닥의 털들은 팬티 스타킹을 뚫고 밖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이 모든 음란한 복장은 바로 종우가 원한 것이었다.
그는 원래 검스매니아이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김혜수에게 약간 강요하듯 검정색 팬티스타킹을 착용케 한 것이다.
하지만 김혜수가 가진 것은 오직 약간 진한 커피색 팬티 스타킹이 전부였기에 현재 이렇게 입고 있었다.
아무튼...
그런 음탕한 상태로 현재 김혜수는 자신의 거대한 빨통이 온통 종우의 입속으로 들어가 음란하게 유린당하고 있었다.
“아흥....오빠...”
“혜수 유두는 역시 맛있어...흐흐...”
“오...오빠...흐으응... 그...그만요...그...그만...아아앙...”
종우의 혀는 이때 집요하게 혜수의 유두와 그 유륜 근처를 빨면서 애무하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이미 그녀의 유두는 투두둑 하며 꽃봉우리에서 꽃잎이 튀어나오듯 잔뜩 발기하여 딱딱해진 상태였다.
그렇게 되자 종우의 혀는 온통 자신의 타액을 묻힌 후 그 딱딱해진 유두를 혀로 감싸서 좌우, 전후로 빙빙 돌려가며 빨았다.
그러자 김혜수는 그야말로 빨통과 유륜 근처에서 전해지는 엄청난 쾌감에 온몸을 비비 꼬는 것이었다.
결국 스스로도 그 쾌감을 감당할 수 없어 입으로는 계속 종우에게 그만하라고 말을 했다.
다만 그녀의 육체는 입과 전혀 달랐다.
자신의 유두와 유륜을 음탕하게 빨아주는 종우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안더니 빨통 쪽으로 더 강하고 깊게 끌어당기는 것이다.
마치 더 음란하게 빨아달라는 무언의 요구 같았다.
그야말로 숫처녀 김혜수였던 어제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음란한 행동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음란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두와 유륜이 남자의 혀 속에서 빨리게 되면서 온 몸에서 쾌감이 일자 그녀는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좌우로 막 비비꼬듯 하다가 이내 철썩 종우의 품안으로 반라의 몸을 붙이더니 미친듯이 비비듯 문지르는 것이었다. 바로 자신의 육체를...
그래도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자 이제는 아예 쓰윽 자신의 미끈한 다리 하나를 들어 종우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었다.
그렇게 되자 그녀의 보지는 종우의 두 다리 사이에 낀 형국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보지가 닿은 부분은 종우의 허벅지 좌측 위...
즉, 이미 잔뜩 발기하여 우뚝 선 종우의 자지 끝 귀두 바로 옆 둔부 쪽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자신의 보지를 종우의 둔부 쪽에 끼게 만든 김혜수...
그녀는 곧 끙끙 앓는 사람처럼 자신의 보지를 종우의 둔부살에 대고 막 비비듯 몸을 꼬기 시작했다.
사실 이 장면은 너무나 음탕하기 짝이 없었다.
숫처녀였던 김혜수가 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거의 종우의 빨통 애무로 인해 이성을 상실해가는 중이었고 그렇다보니 자신의 보지에서 피어나는 쾌락의 기운으로 인해 자신이 육체를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쓱쓱...쓰으윽...]
[물렁...물렁...]
뼈가 없는 듯 부드럽고 향기나는 혜수이 살결이 자신의 맨몸에 비벼지자 종우도 그 환상적인 감촉에 안 그래도 풀발기한 자지에 더욱더 강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어느덧 그의 자지 끝 귀두 구멍에서는 쿠퍼액마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하앙...으으응... 오빠...흐으으으응....”
자신의 몸을 종우에게 비벼대며 흐느끼듯 신음하던 김혜수....
그녀가 잠시 후 종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쓰윽...]
그녀의 오른쪽 손이었다.
현재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비스듬히 서로 마주 본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원래 자신의 보지를 종우의 다리 사이에 끼고 비빌때만 해도 그의 어깨를 휘감아 끌어안고 있었다.
하지만 종우의 몸에 자신의 보지를 비벼될수록 쾌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그녀는 아예 가물가물 겨우 남아 있던 이성마저 날아갈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그녀의 한 손은 쓰윽 종우의 어깨를 지나 그의 복부를 거쳐 어딘가로 쑥 내려가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꽈악....]
[쓰담...쓰담...]
그녀의 손은 뭔가를 단번에 콱 움켜쥐었다.
그리고 곧 그것은 위에서부터 아래뿌리까지 쓰다듬듯 주물럭거리는 것이었다.
바로... 종우의 풀 발기한 자지였다.
그녀는 이미 조금 전 욕실에서 종우의 굵은 자지를 주무르며 애무를 해주었었다.
하지만 그때는 어디까지나 종우가 억지로 만지게 한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녀 스스로가 종우의 자지에 손을 가져간 것이다.
지금 혜수는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여서 어쩌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종우의 자지를 만진 것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니었다.
사실...
욕실에서 그녀가 처음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게 되었을 때 그녀는 그 딱딱하고 뜨거운 종우의 좃봉이 주는 감촉에 색다른 쾌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av들을 통해 보던 남자배우들의 거근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종우의 좃봉이기에 그 흥분의 강도는 더 했다.
그래서 그때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며 애무를 할 때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좋아서 미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만지고 주무르고 애무하는 것만으로도 전신에서 열이 나고 쾌감이 번지는 것이다.
결국...
지금도 그녀는 반은 무의식이었고 또 반은 자기 스스로 종우의 자지를 원해서 만진 것일지도 몰랐다.
아무튼...
혜수가 이렇게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며 애무에 돌입하자...
그것을 받는 종우는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곧 자신의 자지에서 전해지는 은밀한 쾌감에 온 몸을 살짝 떨게 되었다.
(흐흐흐... 이젠 말 안해도 알아서 만져주네...)
그는 혜수가 어쩌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자신의 좃맛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래서 조금 무리일지도 모를 단계로 바로 넘어가기로 했다.
그는 한창 자신의 좃을 주물럭거리고 있는 김혜수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서는 그녀의 귓불을 음탕하게 빨아준 후 소곤소곤 물었다.
“어때... 내 자지...?”
“흐응...아아앙...”
종우기 귓불을 빨아주자 김혜수는 신음성을 조금 더 높였다.
그러다가 자지란 말을 듣자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말했다.
“조...좋아요...”
“어떻게 좋아? 너무 작나 내거가...?”
“아니에요... 안 작아요...”
“그럼...? 큰가?”
“응....”
“뭐가....?”
“네....?”
“뭐가 크냐고... 방금 혜수가 크다고 했잖아...”
“오...오빠의 ...꼬...꼬추....”
“꼬추? 그건 애들한테나 쓰는 말이지... 다 다시 해봐... 뭐가 커? 혹시 내 자지??? 응? 말해봐...뭐지?”
종우는 그녀의 입에서 자지란 말이 나오게 할 생각이었다.
그만큼 그녀를 타락시키고 음탕하게 만들 작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종우에게 세 차례나 질내사정을 당하고 파이즈리까지 당한 혜수였지만 자지란 말은 쉽게 하지 못하는 듯 했다.
하지만 종우는 집요했다.
곧바로 그녀의 귓불을 다시 몇차례 침을 묻혀가며 빨더니 이내 그녀의 빨통을 또 애무했다.
“흐으응....”
김혜수는 종우의 허벅지에 낀 자신의 보지를 또 비비듯 문지르기 시작했다.
쾌감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종우는 멈추지 않고 또 물었다...
“뭐가... 크다고?”
이 무렵 그의 자지는 김혜수의 손 애무로 인해 거의 폭발하기 직전처럼 제대로 풀로 발기한 상태...
그 흥분의 강도가 너무 쎄서 아예 발딱 선 상태로 꺼억꺼억 아래 위로 움직이기까지 했다.
김혜수는 자지를 쥔 손으로 그 감촉들이 모두 전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손안에 있는 사내의 음탕한 살덩이들이 살아있는듯 움직이는 것을 느끼자 엄청난 쾌감이 전신을 덮치고, 또 사내의 입에 의해 자신의 성감대인 유두와 유륜이 음란하게 유린당하자 그 쾌락에 이기지를 못하고 겨우 붙잡고 있던 한가닥 이성마저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그리하여 결국...
“오...오빠 자지... 커...으흥...”
“내 자지가 커? 흐흐흐... 그래서...? 좋아? 안 좋아?”
“좋아요... 조...좋아... 오빠 자지...오빠...아하아앙...”
김혜수는 결국 자지란 말을 스스로 토해내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이제까지와는 달리 미친듯이 종우의 좃봉을 아래 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니었다. 거의 본능적으로 그렇게 행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곧 종우에게는 엄청난 쾌락을 안겨주었다.
“어헉... 혜수야... 그...그렇게 조금 더 빨리... 으허허헉....”
그야말로 본의아니게 혜수로부터 대딸을 받는 상황에 이른 종우가 아닌가.
“으흥... 오빠 자지... 너...너무 뜨거워요...”
“혜수야... 아... 너무 좋아.. 더... 더 빨리...”
“으으응... 뜨...뜨거워....”
“아..아..아아아악.....”
결국 한계에 이르렀는가...?
[o우욱...]
[쭈욱...쭈욱....쭈욱....]
김혜수의 부드러운 손길에 의해 대딸을 받게 된 종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발기하여 잔뜩 부풀어 오른 귀두 끝 구멍에서 엄청난 양의 좃물을 발사하듯 토해내고 말았다.
그 좃물은 그대로 쭈욱 뻗어나가 김혜수의 아랫배를 강하게 강타하듯 때린 후 그녀의 살결에 묻어 아래로 주루룩 흘러내렸다.
그야말로 종우는 극상의 쾌감에 사로잡힌 상태였다.
그리하여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칭찬을 한 후 휴지를 꺼내 그녀의 아랫배에 늘어붙은 자신의 좃물들을 깨끗하게 닦아냈다.
하지만 종우는 이미 절정에 이르렀지만 김혜수도 함께 절정에 오른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그녀는 이제부터가 시작 같았다.
종우이 좃이 강한 좃물을 토해내고 그것이 자신이 아랫배를 때리듯 발사되어 늘어붙게 되자 그 뜨거운 감촉 때문에 그녀는 나직하게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사정 직후 약간 줄어든 종우의 좃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주물럭거리며 애무했다.
종우가 휴지로 자신의 배에 묻은 좃물을 닦아줄때에도 그녀의 손은 집요하게 사내의 자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흐응... 오빠....”
“하하하... 이제 그만 좀 놔줘... 일단 내 좃물부터 좀 닦고...응?”
“으흥....”
“혜수야...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오빠... 사랑해요...으흐응...”
김혜수는 아무리 놓으라고 해도 쉽게 놓지 않았다.
결국....
종우는 그대로 그녀를 한 번 품에 안아준 후 속으로 생각했다.
(한 번 빨려볼까 그럼.... 흐흐흐...)
그는 드디어 김혜수의 꽃잎같은 아름다운 입술 사이로 자신의 검고 굵은 좃봉을 밀어넣을 결심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슬쩍 김혜수를 자신의 몸에서 떼어놓았다.
김혜수가 안타까운 듯 의아하게 그를 쳐다보았다.
“오...오빠... 왜.....”
종우는 아무 말 없이 두 다리를 살짝 벌리고 허리를 침대 머리맡에 대고 기대듯 앉았다.
그리고 그는 김혜수의 머리를 살짝 자신의 하체 쪽으로 밀었다.
그러자 김혜수의 두 눈에서 뭔가 광채가 빛났다.
약간 망설이는 그런 눈치인 것이다.
하지만 종우는 계속 그녀의 머리를 밀었다.
이때 김혜수는 이미 종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바로 자신의 입과 입술, 그리고 혀로 종우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
즉 펠라치오인 것이었다.
그녀는 av를 통해 이미 이 펠라치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기에 망설인 것이다.
그런데 이때 그녀의 두 눈으로 점점 종우의 발기 직전의 자지가 들어오게 되었다.
이미 한 방 시원하게 좃물을 토해낸 탓에 아직 그의 좃봉은 발딱 풀 발기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렇다보니 약간 흐물흐물한 느낌이었다.
이제까지 혜수는 종우의 발기한 자지만 만지고 보아왔다.
그런데 이제 약 50프로만 발기한 자지를 보게 되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크...크게 만들고 싶어...오빠 자지....)
종우의 풀이 죽은 자지를 발기시켜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미는 종우의 손을 못이기는척 따르게 되는데...
[쓱...]
빨갛고 꽃잎같은 그녀의 입술이 마침내 살짝 열리고...
김혜수의 아름다운 입술이 종우의 자지 귀두 근처로 점점 접근했다.
이때 혜수는 강하고 음탕한 종우의 자지 냄새를 맡게 되었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으흥....”
(아... 오빠 자지 냄새... 으흥...)
.입술은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고...
그리고 결국...
[쏘옥...]
들어갔다. 바로 종우의 귀두 끝이 김혜수의 입 안으로...
이때 김혜수는 최대한 이빨을 위로 감추었다.
이는 펠라치오를 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이빨로 남성의 자지를 씹게 되는 불상사를 방지하는 기본이자 고난도의 기술이었다.
사실 김혜수는 펠라 경험이 단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av를 통해 펠라를 보고 배웠고, 또 그 느낌이 어떨지 몰라 남몰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식을 배웠고, 실제로 아이스크림바라던지 오이 등을 통해 실습도 했었다.
그렇다보니 기본적인 매너는 갖춘 셈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의 귀두를 입에 넣은 김혜수는 입안을 통해 강하게 밀려오는 종우의 좃냄새에 온 몸에서 짜릿한 전율이 일기 시작했다.
(아...오빠의 자지 냄새... 너무 좋아...)
그녀는 종우의 좃냄새에도 흥분이 되는 걸 느꼈다.
사실 좃냄새는 약간 고약한 것이 당연지사다.
하지만 김혜수는 그 고약한 냄새가 왜 좋은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종우의 귀두를 살살 빨기 시작하는 김혜수...
곧 그녀는 입을 조금 더 벌리고 목구멍 역시 더 벌린 후 종우의 자지를 조금 더 깊이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때 그녀는 이빨을 여전히 아래 위로 최대한 감추었다.
인터넷 지식을 통해 배운 걸 제대로 활용한 것이다.
하지만 혀를 제대로 사용하는 건 아직 무리였다.
그렇다보니 그냥 어설프게 혀로 종우의 자지 밑둥만 비비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종우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미 온몸에서 쾌감이 시작되고 있었다.
(아... 혜수가... 내 좃을 드디어 빠는구나...)
그는 김혜수가 자신의 좃을 입에 물고 신음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만족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수룩....]
[부우우욱....]
갑자기 다시 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그의 좃봉...
이번에는 놀랍게도 김혜수의 입안에서 발기를 시작하는 그의 자지였다.
“아... 혜수야...”
한 번 흥분하게 되자 종우의 자지는 누가 말릴 겨를도 없이 눈깜짝할 사이에 김혜수의 입안에서 풀발기하고 말았다.
그렇게 되자...
“으흡...흡....”
“크읍...”
가장 먼저 피해를 본 것은 김혜수였다.
약간 흐물흐물거리고 겨우 50프로 정도만 발기된 상태의 좃을 입에 넣고 빨던 그녀였다.
그렇기에 그녀의 입속에는 제법 많은 공간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어느덧 풀발기해버린 종우의 자지...
그 자지가 어디 보통 자지던가...
보통 남자와는 굵기가 비교도 안되는 굵은 자지가 아닌가 말이다.
그렇다보니 그녀의 입속은 그야말로 온통 종우의 발기한 자지로 채워지게 되고...
그녀는 숨이 막히듯 컥컥 거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꽉 채운 입속에서 약간의 공간을 찾기 위해 혀를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샤르르륵...]
[미끌미끌....]
그녀의 혀는 마치 뱀이 기어가듯 종우의 자시 아랫부분 전체를 음탕하게 휘어 감으며 빠는 형상이 되고 말았다.
이것은 그녀가 의도적으로 행동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었다.
그러자 종우는...
“으헉... 아... 혜수야... 아학....”
김혜수의 혀놀림이 좃봉 아래부분에서 확실하게 느껴지자 종우는 온 몸을 흠칫 떨어야 했다.
이때 김혜수는 그 반응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혀가 종우의 좃봉을 애무하듯 휘어감으며 빨자 종우가 엄청 쾌감에 젖는 것이었다.
(오빠...자지는 이렇게 빨아주면 좋은거구나...)
그녀는 이제 본격적으로 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휘릭...]
[미끌....]
[쓰윽...쓰윽...]
입안에서 한 마리 뱀처럼 종우의 자지 전체를 휘어감으며 빨아대기 시작하는 김혜수의 혀...
“으... 혜수야... 아.... 아...”
종우는 그 쾌락에 몸을 흔들었다.
그럴수록 혜수는 더욱 혀로 음탕하게 종우의 자지 전체를 빨았다.
그러다가 약간 숨이 막혀서 살짝 종우의 좃봉을 입에서 놓았다.
그러자 드디어 그녀의 두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종우의 거대 자지...
비록 그녀는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이미 몇차례나 본 적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가까이서 적접 본 적은 없었다.
김혜수는 종우의 당당하고 굵은 자지의 위용에 압도당할 것 같았다.
잔뜩 발기하여 약간 부르르 떨리듯 하며 우뚝 선 자지...
그 자지 표피 전체에는 굵은 핏줄이 어지럽게 돋아나 있는데 그것이 이상하게 김혜수의 욕정을 들끓게 하는 것이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자지 아래 밑둥으로 시선을 내리자...
역시 엄청난 크기의 불알 주머니가 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이런 종우의 자지는 이미 그의 좃맛을 본 여자들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환장을 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지금 종우의 좃 상태는 김혜수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번들거리며 형광등의 빛을 받아 번쩍이는 상태가 아닌가.
(아... 오빠의 자지는 이...이렇게 크구나... 너...너무 좋아... 오빠 자지...)
김혜수는 욕정이 제어 불가능한 상태로 치닿고 있었다.
눈앞에서 그의 자지를 지켜보고 그것을 입으로 빨았다는 생각만으로도 말이다.
결국...
“으흥... 아아아항... 오빠 자지...”
그녀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스스로 머리를 푹 하고 내리더니 그대로 종우의 좃을 다시 미친듯이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헉... 혜...수야... 잠깐만... 나... 이대로는 싸...쌀것 같으니까 잠시 좀....”
종우는 갑자기 김혜수가 음탕하게 약간 정신을 잃은 것처럼 자신의 자지를 미친듯이 빨아주자 허리를 살짝 뒤로 빼고 좃을 빼내려 했다.
그의 말대로 그는 조금 전까지 김혜수의 혀가 자지를 감싸듯 빨아주는 바람에 거의 사정 직전에 놓였던 것이다.
하지만 김혜수는 그런 종우를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두 손을 종우의 허리로 뻗쳐 그가 허리를 빼지 못하게 막은 후 오히려 자신쪽으로 강하게 당겼다.
그렇게 되자...
[쑤우욱...]
[커억...]
종우의 좃은 그 뿌리까지 깊이 김혜수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김혜수는 식도 구멍에 닿아 그 부위를 강하게 누르듯 압박하는 종우의 굵은 귀두의 감촉에 신음하고 말았다.
“아... 혜수....야....”
종우는 이렇게 되자 정말로 좃물이 폭발하기 직전에 이르게 된다.
자신의 귀두가 그녀의 식도에 닿아 강한 압박을 받는 느낌을 확실하게 느낀 것이다.
그 와중에도 김혜수의 혀는 온통 침을 묻혀가며 자신의 자지 전체를 음탕하게 빨아대고...
[슈룩...슈우룩...]
[쩝...쩌어업...]
[미끌....]
“아...으....으으응...”
종우는 미쳐가고 있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허리를 빼지 않았다.
그의 현재 귀두 상태는 그야말로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못할 만큼 부푼 상태...
그 귀두 끝 구멍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쿠퍼액이 흘러넘친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귀두는 지금 김혜수의 혀 끝 뒤편에 의해 살살 문질러지는 상황...
“우우웅.....”
짐승의 울음소리인가...?
종우가 한차례 이렇게 소리친 후...
김혜수의 입속에서 빨려지던 그의 좃붕 아래쪽이 뭔가 꿈틀거리며 더욱 더 부풀기 시작했다.
그 꿈틀거림은 빠른 속도로 자지 위쪽으로 이동했고 급기야 귀두를 거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불알에서 터지듯 나온 그의 좃물들...
결정적으로 김헤수의 혀가 종우의 귀두와 좃봉 경계사이를 미친듯이 문지르며 빨아주자...
결국 종우는 터지고 말았다.
“으으...으흑...”
[찌익..찌이익...]
[왈캉...왈캉...]
엄청난 기세로 종우의 귀두를 뚫고 나온 그의 좃물들...
그것은 김혜수의 입속에서 그대로 그녀의 식도를 강타하게 되었다.
구강사정...
마침내 종우는 김혜수에게 펠라를 받았고 그녀의 입속에 구강사정까지 행하고 만 것이었다.
아무튼...
종우가 이렇게 대폭발로 쾌락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자 김혜수의 입안은 온통 그가 싸지른 좃물들로 가득찼다.
안 그래도 종우의 자지가 너무 굵어 입 속에 공간이 없었는데 엄청난 양의 좃물까지 가세하자 결국 그녀는 입밖으로 질질 좃물을 흘려야했다.
사실 종우는 그녀가 자신의 좃물을 모두 삼켜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제 겨우 펠라를 첫경험한 그녀에게는 무리한 일이었다.
여튼 종우는 조금 더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넣고 그 여운을 즐긴 후 곧 좃봉을 빼냈다.
김혜수는 그 길로 욕실로 달려갔고 우웩우웩하며 헛구역질을 했다.
종우는 만족한 듯 스르륵 뒤따라 들어가 그녀를 등뒤에서 안아주었다.
“흑... 오빠... 죄...죄송해요...”
김혜수는 갑자기 흐느껴 울었다.
“왜 그래 혜수야...”
종우가 약간 놀라며 묻자 그녀가 말했다.
“오...오빠 건데... 이렇게 토...토해내서...”
이제보니 그녀는 종우의 좃물을 삼키지 못하고 구역질하듯 토해낸 것을 자책하는 듯 했다.
종우가 그것을 알고 약간 감격하여 다시 한 번 그녀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손수 샤워기를 틀어 그녀의 입을 씻겨두고 닦아 주었다.
그러자 김혜수는 크게 감격하여 종우의 품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물론 그러는 와중에도 그녀는 여전히 노팬티에 팬티스타킹 차림이었고 그 부분이 물에 젖자 그 음탕함이 엄청나다 할 정도로 대단했다.
아무튼...
두 사람은 그렇게 그날은 한 침대에서 서로 꼭 겨안은 채 잠이 들었다.
이미 하룻동안에 다섯 번이나 사정을 한 터라 종우도 더 이상 십질은 무리였다.
대신 김혜수를 전라의 상태로 만든 후 자신의 품안에 끌어안고 잠을 자게 만들었다.
그리고 종우가 그렇게 잠이 든 사이...
그가 미쳐 깨닳지 못한 일 하나가 은밀하게 벌어졌다.
바로...
[주물럭...주물럭...]
김혜수의 손이 계속해서 뭔가를 주물럭거린 것이다.
그것은 바로 종우의 자지....
“오빠 자지...! 이렇게 얌전할때면... 귀여워...!”
김혜수는 종우의 자지에 이제 완전히 노예가 된 듯 했다.
잠 든 종우의 자지를 한동안 계속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렇게 음탕한 하루를 보낸 두 사람...
다음날도 별반 다르지 않은 일정을 보내게 된다.
한 번 종우의 좃맛에 빠져 하루사이에 질내사정과 파이즈리, 그리고 펠라치오까지 두루 섭렵하게 된 김혜수...
그런 김혜수를 아침부터 종우는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다.
이상형의 여자가 바로 김혜수가 아닌가.
더욱이 그런 여자가 이제 자신의 말이라면 거역하지 않고 다 들어주면서 자신의 좃맛에 빠져 미친듯이 알아서 달려드니 어찌 십질이 땡기지 않겠는가.
결국 그날도 종우는 김혜수를 무려 네 번이나 음탕하게 유린했다.
물론 이제부터는 김혜수가 알아서 종우의 좃을 먼저 빨고 시작하는 수순이었다.
종우도 역시 혜수의 보지를 보빨하여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기도 했다.
그렇게 음탕한 또 하루가 지나고...
마침내 정해진 여행의 날짜가 모두 갔다.
두 사람도 이제 돌아갈 차비를 해야 했다.
종우는 짐을 챙겨 김혜수의 아우디 Q5에 오르면서 갑자기 세상이 뭔가 달리진 듯 보였다.
사실 이 별장으로 놀러오기전까지만 해도 그는 유미진과 박미희 등... 온갖 음란한 유부녀들과 음탕하게 엮여 그녀들의 육체를 유린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달랐다.
그는 마음속으로 김혜수를 진정 아끼는 그런 기분을 느낀 것이다.
더욱이 지금도 김혜수는 조주석에 앉은 후 온 몸을 자신에게 기대듯 푹 안긴 상태...
그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쓰윽...]
[조물딱...조물딱...]
뼈가 없는 듯 부드러운 손으로 종우의 바지 지퍼를 슬쩍 열더니 팬티 안으로 속을 쑥 집어 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상태로 종우의 자지를 애무하듯 그렇게 주물럭거리는 것이었다.
“아... 혜수야...”
“오빠...자지.... 또 커질려고 해... 심술쟁이야...흥...”
“혜수야... 그렇게 좋아 내 자지가...”
“응...”
이제 김혜수는 종우의 음탕한 말에도 바로바로 대답을 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종우는 문득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말했다.
“혜수야.. 사랑해...”
“나도 사랑해요 오빠...”
두 사람의 입술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그렇게 강하게 엉켰고 종우는 음탕하게 그녀의 입술과 혀를 몇 차례나 빨았다.
그런 후 한참이 지나서야 아우디는 그 별장을 떠나 스스륵 사라졌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종우는 결심했다.
(그래... 이제 혜수만으로 만족하자. 난 이 여자를 사랑해...)
3박 4일 중 이틀 정도를 집요하게 자신이 유린했던 숫처녀 김혜수...
종우는 자신이 그녀 하나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그녀의 육체만을 탐할것을 결심했다.
하지만...
그의 그런 결심은 그리 오래 갈 수 없었다.
그 시작은 바로....
그로부터 한 달 뒤...
김혜수의 청천벽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오빠....나 어떡해요...”
어느날 휘트니스 클럽으로 갑자기 걸려온 김혜수의 전화....
그녀의 목소리는 뭔가 큰 일을 당한 사람처럼 떨리고 있었다.
종우는 깜짝 놀라 그녀가 염려되듯 물었다.
“혜수야... 무슨 일이야? 너 지금 어딘데?”
그러자 전화기 너머에서 나지막한 그녀의 흐느낌 소리가 들려왔다.
“혜수야...너 왜 그래... 무슨 일인데... 어디야 지금 어디야. 오빠가 갈게...응?”
종우는 애가 타서 연신 그녀를 불렀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마침내 김혜수가 그 청천벽력을 종우에게 전했다.
“오빠... 나 임...신한 것 같아...”
(이...이...임신...?)
종우는 그 순간 머릿속이 띵했다.
하지만...
사실....
이런 수순은 너무나 당연한 것일지도 몰랐다.
별장에서 김혜수를 자신의 자지의 노예로 만든 후...
그동안 두 사람은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음탕하게 한 침대에서 뒹굴었지 않던가.
그러는 과정에서 종우가 콘돔을 끼기도 하며 피임에 신경을 썼지만 어지간하면 그는 자신의 쌩자지로 김혜수의 보지에 그대로 질내사정하는 맛을 즐겼었다.
더군다나 그가 싸지르는 정액의 양은 엄청나게 많았고...
그러니 결국 임신통보는 언제가 되어도 올 것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는 아빠가 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잠시 당황했지만 그는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김혜수와 정식으로 결혼을 해서 이제부터 당당하게 그녀의 육체를 음란하게 즐기면 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그 결심은 곧 무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바로 그날은...
그가 그녀의 어머니...
즉, 김혜수의 새어머니인 원수연을 처음 만나게 되면서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