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 새로운 노예들... (6/6)

.5. 새로운 노예들...

“오빠... 30분 후에 C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봐요...”

김혜수가 임신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지금 종우는 김혜수의 임신으로 인해 그녀의 새어머니인 원수연을 만나기로 약속이 되 있었다.

사실...

김혜수의 임신은 세상 그 어떤 사람이라고 해도 당연지사라고 할 일이었다.

청계산 별장에서 종우는 김혜수의 아다를 무참하게 파괴했었다.

자신의 굵고 단단한 자지로 단 한번도 남자의 맛을 못 본 그녀의 보지 속을 마음껏 휘저으며 유린했었지 않은가.

분명 그녀의 처녀성의 상징인 파과혈까지 목격했고 말이다.

그런데 거기서 종우가 그냥 그치고 말았던가?

아니었었다.

그 후로 실로 눈만 뜨면 그녀를 보고 좃이 꼴리고 발기하여 하루에 기본 4번 이상은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쑤셔넣고 흔들어댔던 종우였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거의 모든 섹스의 끝을 질내사정으로 마무리했고 말이다.

그렇게 유미진이 별장을 떠난 후부터 두 사람은 그야말로 찰떡처럼 한 덩어리로 엉켜 음탕한 2박3일을 보냈고 오죽하면 김혜수의 몸에서 종우의 정액 냄새가 비릿하게 날 정도까지 이르렀었다.

아무튼 그날 이후 김혜수는 그야말로 종우의 거대 좃에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도 그럴것이 첫경험부터 그녀는 여자들을 황홀하고 정신나가게 만든다는 G스팟 오르가즘을 경험했었지 않은가.

그러니....별장에서 돌아온 후에도....

“오빠... 오...오늘 뭐해요...?”

“응? 뭐 일하지... 평일이잖아.”

“네....”

“혜수야 왜 그래?”

“아...아니 보...보고...싶어서요...”

“하하하...그래? 그럼 보면 되지...”

“정말요?”

김혜수는 이렇게 수시로 종우에게 연락을 먼저 취하여왔고, 두 사람은 다정한 한쌍의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데이트가 끝날 때쯤에는 김혜수가 매번 종우의 품에 더욱더 안겨들며 떨어질줄을 모르는 것이었다.

슬슬 손으로 종우의 가슴을 문지르면서 말이다.

종우는 이런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길로 그는 그녀를 데리고 모텔로 향하고는 했다.

이때 두 사람은 절대로 서울 인근의 모텔을 이용하지 않았다.

김혜수의 아우디 차량을 이용하여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갔고 그곳의 모텔 중 한 곳을 골라 질펀한 섹스를 즐긴 것이었다.

이렇게 종우와 모텔에 단 둘이 있게 되면 그때부터 김혜수는 점점 음란해지고 대담해졌다.

그녀는 모텔 입성을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종우의 팬티로 손을 쓱 집어넣어 그의 약간 절반정도만 발기한 물컹거리면서도 미약하게 단단한 그의 자리를 음란하게 주무르는 것이었다.

“아...혜수야... 뭐가 그렇게 급해... 하하하...”

종우가 이렇게 웃으며 장난으로 가볍게 면박을 주면 김혜수는 거의 그의 말을 잘 못듣는 상태에 이르러 있었다.

그녀는 그때 이미...

(아... 오빠의 자지...! 또...또 이렇게 커져... 단단해....)

종우의 자지 감촉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지자 이미 전신에 열이 오르고 온몸에서 쾌락이 스물스물 기어나왔던 것이다.

그런 모습을 종우는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다가 이내 자신의 바지를 벗어 던지고 김혜수를 무릎 꿇는 상태로 앉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특정부위, 즉 좃 부위를 그녀의 얼굴 가까이 가져다 붙이는 것이다.

이 무렵 종우의 자지는 약 80퍼센트 정도만 발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아무리 80퍼센트만 발기했다고 해도 그 정도면 거의 꽤 굵어지고 표피부근에 핏줄도 약간 음란하게 돋아난 장태였다.

그렇다보니 팬티 앞부분, 즉 귀두쪽으로부터 종우의 좃이 일어서려는 힘에 의해 그 부위가 툭 하고 앞으로 민망하게 튀어나온 상태였다.

그때 종우는 자신의 손으로 팬티 양 옆을 잠고 아래로 끌어내린다.

하지만 엉덩이쪽은 스무스하게 벗어지는데 앞 부분은 발기한 좃에 걸려 버리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벗기겨는 종우의 힘과 걸려 버티는 좃대가리 귀두의 힘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며 그야말로 자지 부위가 아래 위로 인사를 하듯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사실 이런 방법은 일본 AV에서 종우가 보고 배운 것이었다.

AV에서는 이렇게 남자 배우가 자신의 발기한 좃을 팬티를 벗으며 여배우에게 과시를 한다.

즉 저렇게 발기한 자지가 팬티에 걸려 안 벗겨지려고 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쑥 하고 벗겨져서 좃봉이 외부로 툭 튀어나오게 되면 발기한 좃봉이 그야말로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듯 수웅 나타나는 것이다.

종우도 결국 그 짓을 했다.

그러자... 그의 팬티가 마침내 벗겨지고 그의 거대한 자지가 김혜수의 얼굴 바로 앞에서 아래에서 위로 튀어나오듯 발기한 상태로 드러나는 것이었다.

[티웅....팅팅...]

그리고 꼭 무슨 용수철처럼 아래 위로 꺼억꺼억 거리게 되는데....

이미 종우의 자지는 이 무렵 그의 100퍼센트 이상 발기한 상태였다.

원래 80퍼센트 발기엿는데 팬티를 내리는 과정에서 팬티가 그의 귀두와 좃봉을 자극하였고 또 그것을 김혜수의 얼굴 바로 앞에서 행하다 보니 흥분이 자극제가 된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의 좃이 드러나게 되고 그 무렵 김혜수의 얼굴은 온통 벌겋게 달아올랐고 눈의 초점도 점점 흐려지고 만다.

그녀는 별장에서 종우에게 음란하게 당한 이후로도 그동안 수십번 더 종우의 좃맛을 본 상태였다.

그녀는 종우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눈앞에서 용수철처럼 흔들리자 이내 온몸에서 쾌감이 번지기 시작했다.

(흐응.... 오빠의 자지 냄새... 으응...)

이때 종우는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양손으로 거머쥔 후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그대로 그녀의 입술로 가져다댄다.

그의 엄청나게 굵은 귀두가 마침내 김혜수이 꽃잎같은 입술에 닿고...

종우는 김혜수에게 말했다.

“자... 빨아줘 혜수야... 어서...”

“오빠... 으흥.....”

[덥썩...]

김혜수는 코끝으로 점점 더 종우의 자지의 짙은 냄새가 다가오자 그 흥분을 어쩌지 못한 상태였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입을 크게 벌리고 그의 귀두부터 슬슬 입안으로 밀어넣으며 빨기 시작했다.

“으흡... 읍... 커... 오빠...자지....”

“허억... 아... 좋아 혜수... 너...너무 잘 빠는데 이제...”

“오빠자지...뜨거..으흡...”

“아 혜수야... 여기 불알도....어서....”

“오빠 왕불알....아흐응....”

김혜수는 어느덧 온통 음란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그런 욕정에 물든 여인이 되어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났다하면 이렇게 한 덩어리로 엉켜 음탕하게 몸을 섞었고, 하루에 기본 두 세 번은 종우의 좃맛에 유린당한 김혜수였다.

그렇다보니 어떤 날은 헤어질무렵 그녀의 온몸에서 종우의 좃물 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날도 있을 정도였다.

결국 이런 식의 데이트가 두 어달 이어졌으니 어찌 제 아무리 피임을 신경썼다고 해도 임신이 되지 않을 수 있겟는가.

하물며 김혜수는 처녀의 몸이었고 종우의 질내사정은 그 정액의 양이 보통 사람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청났는데 말이다.

아무튼 김혜수는 결과적으로 현재 임신 상태였다.

종우는 결정을 내려야했고 그녀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기에 이르렀다.

“혜수야... 나... 아니 우리... 그 아이 책임지자...”

토요일날 어느 한적한 서울근교의 공원 벤치에서 종우는 그녀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손에 싸구려 실버링 하나를 끼워주었다.

김혜수 같은 부자집 아가씨에게 조잡한 실버링이 어디 흡족하겠냐마는 종우에게는 그것마자더 휘트니스 사장의 잔소리란 잔소리는 다 들어가며 겨우겨우 월급을 가불 받아 마련한 것이었다.

하지만 여자란 원래 그런 것 같았다.

남자가 마음에 들고, 또 이미 그 남자의 좃맛에 세상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정도가 되면 싸구려 실버링이 아니라 콜라켄뚜겅을 손가락에 끼워도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법...

그날 김혜수도 그랬다.

그렇게 하여 종우는 원수연을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오늘 드디어 생전 가 본적도 없는, 또 갈 일도 없을 것이라 여겼던 C호텔로 향했다.

호텔로 가기 전 종우는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다.

자기처럼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을 원수연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었기 때문이었다.

혹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그녀가 두툼한 흰 봉투를 건네며 자기 얼굴에 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근심도 되었다.

하지만....

“어서오세요. 혜수에게 듣던 것보다 훨씬 더 훤칠하시네요...”

호텔 꼭대기층 레스토랑에서 처음 인사를 나눈 원수연은 결코 흰 봉투 따위를 건낼 그런 여자로는 보이지 않았다.

반갑게 인사를 하며 종우에게 활짝 웃어주는 서른 아홉 살 중년의 여인...

그러나 종우의 눈에는 결코 그녀가 서른 아홉으로 보이지 않았다.

165cm정도의 신장....

약간 둥그스름하면서도 갸름한 얼굴...

그리고 그 얼굴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착각이 들 정도의 크고 깊은 두 눈....

그리고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검고 윤기나는 생머리...

(뭐야... 어디를 봐서... 저 여자가 내일 모레 마흔이겠어...)

종우는 원수연을 보며 어렴풋이 뭔가가 자꾸 떠올랐다.

꼭 누구를 닮은 것 같았던 것이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마침내 종우의 머릿속에 뭔가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꼬부기였다....

작년 한 해 연예가를 강타했던 단어 중 하나이기도 한 이것...

어느 유명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이 바로 이 꼬부기다.

꼬부기는 한 마디로 거북이인데 그 얼굴 형태가 약간 둥그스름하고 가름하면서 눈이 엄청 큰 그런 스타일이었고, 여자 연예인들 중 이런 얼굴상을 가진 여자들에게 꼬부기상이라고 부르고는 했었다.

이 꼬부기상의 장점은 다름 아닌 귀여움과 청순함, 그리고 때로는 범하고 싶은 섹시함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것이다.

원수연의 얼굴이 그야말로 딱 꼬부기상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종우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몸매였다.

(헉... 뭐...뭐야...저게...)

둥글고 가녀리게 보이는 어깨를 지나 얇고 부드럽고 길게 뻗은 두 팔...

그리고 시선을 조금 더 아래로 두면 마침내 드러나는 엄청나게 급경사를 이루며 솟아오른 두 개의 동산...

바로 그녀의 젖통... 아니 젖가슴인 것이다.

현재 그녀는 흰색 블라우스에 연회색의 정장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젖통은 그 누가 보더라도 쉽게 눈을 뗄 수 없을 그런 젖통이었다.

(E...? 아니... 저 정도면 거의 F급...?)

E와 F....

우리나라 여자들에게서는 이런 젖통의 단위는 생소하다.

아니 생각할 수도 없다는 것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종우는 바로 눈앞에서 그런 젖통을 목격하고 있었다.

어떻게 원수연처럼 이렇게 날씬하고 쭉쭉뻗은 몸매의 여자가 저렇게 큰 빨통을 소유하고 있는지 가히 미스테리할 지경이었다.

심지어 종우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도 그녀의 빨통으로 자꾸 눈길이 갔고 머릿속으로는 이런 생각마저 들고 말았다.

(아... 혜수 아버지가 부럽다. 어쩌면 그분은 저 엄청난 빨통을 밤마다 음탕하게 빨고 물고 했을 것이 아닌가... 또... 자신의 자지를 저 빨통 사이에 끼워... 파이즈리도 했을테고....)

이런 생각이 들자 종우는 그만 그 자리에서 그대로 발기하고 말았다.

그렇게 원수연과의 첫만남은 어수선하고 어지럽게 끝이 났다.

원수연은 나긋나긋하고 교양이 넘치며 종우를 단 한순간도 업신 여기거나 깔보지 않았다.

오히려 헤어질때는 그의 두 손을 꽉 맞잡고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혜수가 남자를 멀리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종우씨... 고마워요...”

종우는 어색하게 웃을 뿐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다.

왜냐하면 이때 그의 바지 속에서는 원수연으로 인해 발기한 자지가 아직도 사그라들지 않았던 것이다.

이때 원수연의 시선이 우연찮게 종우의 특정부위.. 즉 자지 부위에 살짝 머물게 되었다.

이때 종우의 그쪽 부위 상태는 그야말로 풀발기하여 우뚝 일어서려는 자지가 팬티와 바지에 눌려 좌측 옆으로 찌그러지듯 두툼하게 일어선 형태가 그대로 보이는 상태였다.

원수연이 우연히 그것을 확인하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급격하게 붉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아... 저....저렇게... 클수가....)

그래서 서둘러 그날의 만남을 파하기로 하고 레스토랑을 나왔다.

세 사람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다.

이 무렵 원수연은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종우의 발기한 좃 부위로 힐끔힐끔 시선이 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종우의 곁에는 김혜수가 바짝 붙어 안기듯 서 있어서 계속 쳐다볼 수는 없었다.

그런데 세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거의 사람이 없었는데 1층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사람이 불어났다.

그러다 결국 원수연은 가장 구석으로 밀렸는데 어쩔 수 없이 모르는 남자들과 신체 접촉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이때 종우가 그녀를 구석으로 몰고 자신이 그녀의 뒤에 섰다.

물론 김혜수는 자신의 옆에 세운 채 말이다.

사실...

종우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늘어날때부터 남자들의 시선이 원수연의 빨통을 보고 흠칫 놀라며 금방 음탕해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 원수연이 다른 남자에 의해 신체 접촉을 할 위기에 처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어느 남자의 등에 그녀의 빨통이 닿아 금방이라도 그 음탕한 살들이 뭉개질 것 같은 것이다.

종우는 괜히 질투심이 불타올랐다.

다른 남자가 그녀의 빨통을 먼저 건드리는걸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무리 불가항력인 상황에서도 말이다.

그래서 재빨리 자기가 그녀의 뒤로 파고들어 원수연을 보호한 것이었다.

원수연도 종우가 일부러 그런 것을 알고 약간 그에게 고마운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이상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쓰윽...]

사람이 더 늘어나는 바람에 종우가 더욱 더 가까이 원수연에게 다가갔고 그러다 급기야 두 사람의 몸이 한 치 틈도 없이 밀착되어 버린 것이다.

원수연도 처음에는 약간 불편한 기색만 지었다.

어쩔 수 없다는 듯...

하지만 곧 그녀의 안색은 점점 붉어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무렵 종우의 자지는 아직도 여전히 완전하게 다 죽은 상태가 아니었다.

엘리베이터에 탔어도 그는 힐끔힐끔 원수연의 죽여주도록 음탕해 보이는 빨통을 힐끔힐끔 쳐다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이렇게 그녀의 신체와 찰싹 달라붙게 되자...

그의 자지는 그만 꿈틀꿈틀 서서히 발기를 시작하고 말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자지는 이때 원수연의 아랫배 부근에 파묻히듯 비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수연은 단번에 뭔기 이상한 감촉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외간 남자의 특정부위... 즉 좃봉이 꿈틀거리고 점점 뜨거워진다는 그런 감촉 말이다.

김혜수와 그녀는 달랐다.

숫처녀인 자신의 의붓딸과는 다르게 그녀는 이미 사내의 좃맛을 아는 여자인 것이다.

아랫배를 통해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되어 그 부피를 늘려가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아... 으...응...)

원수연은 그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살짝 몸을 틀어 벽을 보고 서는 자체를 취했다.

자기 딴에는 이 상황을 회피하는 최적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더 큰 참사를 불러왔다.

그녀가 몸을 돌리고 벽을 향해 서자....

[물컹...]

그녀의 엉덩이가 바로 종우의 좃 근처에 맞닿게 되고...

종우는 그 순간 물컹거리는 그녀의 엉덩이 살 감촉이 서서히 발기하려는 좃봉 근처에서 엄청난 쾌감과 함께 밀려오자 더는 참을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아... 부...부드러운데...이러면 참기가...어...어려워...)

[쑤우욱...]

그의 자지...

드디어 풀로 발기를 하고 말았다.

그것도 훗날 장모님이 될 원수연의 엉덩이에 음탕하게 비벼지는 상태로....

(아... 너...너무 좋다...)

종우는 거의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남모르게 살짝 자신의 하체를 좌우로 문질러댔다.

이때 원수연은 자신의 엉덩이에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의 감촉을 그대로 느꼇다.

(어머... 커...커졌어...)

그녀는 처음에는 깜짝 놀랐고

그 다음에는....

(..구...굵은 것 같아... 어쩜 저...저렇게 굵을까...)

자신의 엉덩이에 비벼지는 그런 감촉만으로도 종우의 좃 크기를 가늠하는 모양이었다 그녀는....

그러다가 그녀는 곧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 부위가 음탕하고 은밀하게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어서 빨리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했으면 싶었다.

그리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후 사람들은 밀물처럼 엘리베이터에서 빠져나갔다.

원수연도 크게 한숨을 쉬며 밖으로 나왔고 종우와 김혜수도 그 뒤를 따랐다.

이때 원수연은 약간 어색한 얼굴로 종우에게 말했다.

“그럼... 우리... 다시 봐요...”

“네... 장모...님...”

“장...모?”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어차피 곧 그렇게 될 사이인데....”

원수연은 미소를 지으며 돌아섰다.

하지만 이때 그녀는 자꾸만 자기도 모르게 종우의 자지 부근으로 눈이 가는 바람에 스스로도 크게 당황할 지경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원수연은 자신의 벤츠E320을 몰며 머릿속으로 뭔가를 떠올리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종우의 자지였다.

(구...굵고...뜨거웠어... 아...)

그녀는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찌된 노릇인지 자꾸만 조금 전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비벼지는 상상이 떠나지 않는 것이었다.

“내가 미쳤나봐. 이러면 안돼. 그 사람은 혜수와 결혼할 사람이야. 내 사위라고 수연아... 정신차려...”

그녀는 스스로를 나무라며 재차 머리를 흔들었다.

“아.. 정말 나 왜 이러지....”

결국 길게 한숨을 내쉬고 마는데...

사실...

그녀의 말대로 종우는 곧 자신의 사위가 될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을 두고 그의 자지를 생각한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일이기는 했다.

이것은 복잡할 문제도 아니고 그냥 단순하고 명백한 사안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결코 그렇게 단순한 상태가 아니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녀가 남자의 맛을 본지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15년 전....

바로 김혜수의 친아버지이자 원수연의 남편이었던 김종원이 저 세상으로 떠나기 전이었다.

당시 원수연은 이미 김종원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두 딸 김혜진, 김혜령을 낳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음탕하고 매력적인 빨통에 환장을 한 김종원으로 인해 거의 매일같이 그의 자지를 빨면서 보지 속으로 그의 자지을 받아들였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종원의 좃 사이즈는 너무나 볼품없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발기력도 형편없었다.

반면 아무리 형편없는 좃이라도 남자 좃이 자신의 보지를 그렇게 매일같이 유린해주니 원수연의 육체가 음탕하게 길들여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으흥... 여보... 아흐응....”

그녀의 신음소리는 그렇게 날이 갈수록 음란해졌고...

하지만 김종원의 좃은 그런 그녀를 만족시켜주기에는 이미 그 한계가 뚜렷했다.

원수연은 그럴수록 더욱 음탕해졌다.

“여보... 아잉... 더... 더 깊이...쑤셔줘요... 어서... 흐으응...”

원수연은 밤마다 형편없는 좃을 가진 남편에게 이처럼 애원하듯 매달리며 불타오르는 육체를 어쩌지 못해 끙끙거렸다.

그리고 어느날 남편이 급사를 하게 되면서부터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좃맛에 빠졌지만 자신의 보지를 쑤셔줄 좃을 잃은 그런 음탕한 미망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원수연이 그날 이후로 아무 남자나 찾아 자신의 욕정을 채운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이날 이때까지 다른 남자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오직 이미 음탕하게 길들여진 불타는 육체를 달래기 위해 남모르게 온갖 종류의 딜도를 구입하여 딸들이 잠 든 밤... 자신의 방안에서 딜도들을 한껏 입으로 빨아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게 만든 후 보지 안으로 밀어넣으며 욕정을 달랬던 것이었다.

“으흥...아아아앙....”

하지만 아무리 대물급의 딜도를 사용해도 실제 진짜 생자지의 그 황홀한 느낌은 따라갈 수 없는 법...

결국 원수연의 지금 육체 상태는 그야말로 음탕한 욕구가 조금씩 조금씩 쌓여 있는 그런 상황인 것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원수연이 종우의 자지를 자기도 모르게 자꾸 떠올리며 집으로 돌아간 후....

남은 종우는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지금 당장 풀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그는 곧 김혜수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말했다.

“혜수야... 이거 좀 만져봐...”

그는 남들 모르게 그녀의 손을 자신의 발기한 자지 부근으로 가져갔다.

김혜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금방 얼굴이 살짝 붉어져서는 종우의 가슴을 살짝 때리며 곱게 눈을 흘겼다.

“오빠... 또....그래...”

“왜... 싫어...? 그럼... 할 수 없지 뭐 ... 오늘은 그냥 갈까....?”

“으응... 싫어.... 이렇게 단단하게 해놓고는 어디를 간다는거야...”

“흐흐흐... 니가 또 뭐라고 할까봐 그렇지...”

“안돼... 이건 나만 풀어야 돼... 오빠 자지....”

“그래....흐흐흐...”

종우는 그 길로 혜수와 함께 모텔로 갔다.

그리고 그들이 투숙한 모텔방안에서는 곧 음탕한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연신 끊이지 않았다.

“흐응... 오빠... 더 깊이.. 더더.....으흐응...”

“혜수야... 아... 너무 좋아....”

“으흥.... 오빠... 너무 굵어....흐으응...”

‘그래서....? 싫어...? 그만 뺄까...?“

“안돼... 안돼. 그러면.... 더 깊이 박아줘....더....”

“아 혜수야....사랑해....이...이제 쌀것 같아....아....흑...”

“으으으응... 오빠...하아아아아앙....”

임신을 한 상태의 김혜수...

하지만 그런 것은 두 사람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김혜수는 여전히 종우의 좃맛에 흠뻑 빠져 헤어나올줄을 몰랐고 모텔에 들자마자 그의 발기하여 부르르 떨리는 자지를 입에 넣고 음탕하게 침을 묻혀가며 빨았고 급기야 그가 보지 속으로 그 자지를 쑤셔넣고 삽입해주자 그 황홀한 쾌감에 몸부림을 치며 음란성을 내질렀다.

그렇게 그날 종우는 무려 두 번이나 김헤수의 보지 안에 진하게 질내사정을 했다.

그때 종우는 원수연으로 인해 조금 과하게 흥분한 상태였기에 그 사정양이 엄청났다.

그래서 첫 사정 후 김혜수의 보지 안에서는 거의 끝없이 그의 좃물이 줄줄 흘러나올 지경이었다.

물론 두 번째 사정도 별 반 다르지가 않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갔고...

마침내 종우는 김혜수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김혜수의 집에서는 종우의 사정을 감안하여 성대한 결혼식 대신 성당에서 조촐하게 식을 진행하였고 종우네 집에서도 부잣집 신부를 맞이함에 있어 한 치의 거부감도 없었다.

대신 종우는 여자들만 살고 있는 처갓집의 사정을 감안하여 결혼 초기 3년 정도는 처가살이를 하기로 결정했고 집에서도 허락을 받았다.

그리하여 9박 10일동안의 몰디브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종우는 마침내 금남의 공간이나 다름 없는 김혜수의 집으로 입성을 하게 되었다.

그간 어느 누구도...

아니 김혜수의 아버지인 김종원을 제외한 그 누구도 발을 들이지 못했을 것 같은 김혜수의 청담동 삼층 단독저택....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종우가 그 집으로 한 걸음 들어갈 때 그는 문득 어쩌면 자신의 인생이 이제부터 엄청나게 쾌락에 물들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었다.

저 멀리 이층으로 통하는 계단에서 누군가가... 아니 한 명도 아닌 두 명의 젊디 젊은 여자 아이들이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형부.... 어서오세요...”

바로 김혜수의 배다른 동생들인 김혜진과 김혜령이었다. 종우는 결혼전 이미 두 사람과 인사를 나눈 상태라 초면은 아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엄마인 원수연을 닮아서인지...

하나같이 거대하고 매력적이며 음탕하기 짝이 없는 젖통의 소유자들이었다.

얼굴은 말할 것도 없이 귀엽고 청초하며 아름답기까지 했다.

(아....! 이거야 말로 꽃밭....진정한 꽃밭이구나...)

종우는 행복감에 휩싸여 계속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종우를 반갑게 맞이하는 또 다른 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종우의 장모인 원수연이었다.

그러나 김혜진과 김혜령과 달리 원수연은 종우를 보는 시선이 약간 이상했다.

뭔가 종우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때때로 피하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녀는 혹시 종우를 이제와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일까?

사실... 그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녀는 종우를 처음 만난 날 종우에게 감사를 표했다.

남자를 멀리하던 김혜수를 구원해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배다른 그 딸이 이미 종우의 좃맛에 환장하여 그 쾌락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음탕하게 변했다는건 아직 알지 못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녀는 그렇게 종우를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종우를 처음 만난 그날 그녀는 본의 아니게 종우의 굵고 뜨거운 자지의 감촉을 자신의 아랫배와 엉덩이로 느끼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날 밤....

“으흥... 하아앙....”

그녀는 실로 오랜만에 엄청나게 거대한 서양인용 대물 딜도를 꼭꼭 숨겨두었던 깊은 장소에서 꺼내게 되었다.

그리고 러브젤을 잔뜩 묻혀 자신의 달아올라 물이 홍건한 보지 속으로 집어 넣게 되는데...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는....

“조...종우씨... 아흥...으으으응....”

종우...?

아...

이럴수가...

그녀의 입에서는 놀랍게도 바로 종우의 이름이 튀어나왔던 것이다.

그것은 그녀가 의식적으로 뱉은 것이 아니었다.

종우의 굵은 자지로 인해 몸이 달아오른 뒤 딜도로 보지를 쑤시게 되자 점점 욕정이 더 타올라 무의식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종우를 찾게 된 것이었다.

아무튼 그날 그렇게 그녀가 종우의 이름을 부르며 딜도로 한바탕 욕정을 풀게 되자 겨우 정신이 돌아온 원수연은 이 음탕하고 민망한 상황에 크게 당황을 하고 말았다.

두 번 다시는 종우의 좃봉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까지 했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다짐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 후로 종우와 김혜수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난 후에도 원수연은 무려 세 번이나 거대 딜도를 자신의 보지 안에 쑤셔대며 연신 종우의 자지를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만 것이었다.

“흐응... 장서방... 어허어엉....”

심지어 장서방이라고까지 이렇게 부르면서 말이다.

결국 이런 이유로 원수연은 집으로 들어오게 된 종우를 감히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 것이었다.

아무튼....

그날부터 종우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다.

휘트니스는 진작에 때려치웠다.

유미진은 김혜수와 종우가 결혼을 한다고 하자 처음에는 크게 놀랐다가 종우의 좃맛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것 같아 크게 질투가 생기기도 했다.

괜히 그날 자신이 별장에서 급히 떠났기에 이런 결과가 생겼다고 여겨 남편에게 이유없이 화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불륜을 종우가 털어놓게 되면 자신의 인생도 끝장이 나는 터라 그냥 분을 삼키며 넘어가야 했다.

원수연은 종우를 위해 아예 강남의 터 좋은 곳에 대형 휘트니스 클럽을 새로 오픈해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까지 뽑아주었다.

종우는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황홀하기 짝이 없는 나날을 보내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 황홀한 나날의 절정은 아직 미처 종우를 찾아오지 못한 상태였다.

더욱 더 황홀한 나날의 최고봉이 그에게 남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김혜수의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른 임신 7개월 정도쯤이었다.

이때도 김혜수는 여전히 종우의 좃맛에 길들여져 배가 불렀음에도 여전히 그의 발기한 좃을 입에 물고 살았다.

하지만 삽입을 했을 때 정작 종우는 그 쾌감이 전보다 크게 줄어든 상태였다.

역시 아이를 가지다 보니 여자의 자궁과 질이 크게 늘어난 영향 탓일것 같았다.

그리고 어느날 종우는 마침내 또다른 음탕한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리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응...큰 처제...같은데...?)

그날도 종우가 별 재미가 없는 김혜수의 보지 속에 자신의 좃을 밀어넣고 무의미하게 피스톤질을 해대던 때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우연히 방문 쪽을 살펴보게 되는데...

그때 그의 시선과 딱 맞닿게 된 어느 아름답고 큰 두 눈망울...

바로... 큰 처제 김혜진이었던 것이다.

놀랍게도 김혜진은 남몰래 방문을 열고 종우와 김혜수의 음탕한 십질을 훔쳐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종우는 순간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간신히 참아야 했다.

왜냐하면...

옛날 일이 불현듯 떠올랐기 때문이다.

바로...

유미진과 자신의 십질을 몰래 훔쳐보며 자위를 하던 예전의 김혜수 말이다.

(훔쳐보는건 어째 이 집 여자들의 내력인가... 흐흐흐...)

하지만 종우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고마웠다.

뭔가 새로운 음탕한 생활이 곧장 시작될 것임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그의 자지에도 새로운 힘이 들어가고...

급기야 김혜수의 보지 안을 쑤시던 자지가 더욱 더 풀로 발기하게 되고 말았다.

그러자...

“으흐으응....오빠... 아흥....”

더욱 더 쾌감에 몸부림을 치는 김혜수...

이미 배가 남산만 하지만 그래도 그녀는 쾌락에 어쩔줄을 모르고 몸을 흔들었다.

그리고 큰 처제 김혜진을 떠올리며 새로운 욕정에 들떠 종우는 피스톤질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또 그것을 훔쳐보던 김혜진의 얼굴도 덩달아 짙게 붉은 색으로 물들어가는데....

.“처제... 잘 잤어?”

날이 밝고...

종우와 김혜진은 1층 거실에서 마주쳤다.

간밤....

배가 부른 김혜수를 상대로 두 번이나 질내사정을 한 종우는 새벽 두시가 훌쩍 넘어서야 겨우 눈을 붙엿다.

사실 그가 만삭의 김혜수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하 것은 열 한시가 약간 넘었을 정도로 이른 시각이었다.

그런데 겨우 두 번 십질을 했을 뿐인데 왜 새벽 두시까지 이르렀을까?

그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으흥... 오빠... 자지... 아... 오빠 자지 냄새....흐응...”

종우의 좃물을 자신의 보지로 흠뻑 받은 혜수는 그래도 뭔가 아쉬웠는지 샤워를 하지도 않고 누운 종우의 좃봉으로 다시 달려들었던 것이다.

그녀는 서슴없이 종우의 자지를 손으로 주물럭거리다가 이내 덥썩 입으로 물어버렸다.

그때 종우의 자지는 이미 김혜수가 흠뻑 흘린 십물과 종우가 싸지른 그의 좃물이 범벅이 되어 번들번들한 상태였다.

또 그렇다보니 냄새도 약간 음탕하고 고약했다.

하지만 김혜수는 그런 종우의 자지 냄새가 더욱 더 자신의 욕정을 들끓게 만들어서 그때부터 온통 쩝쩝거리며 침을 잔뜩 묻혀 그의 자지를 펠라치오 한 것이다.

그렇게 종우는 그녀의 펠라치오로 다시 두 번이나 사정했다.

그러니 새벽 두 시가 훌쩍 넘었던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 그는 큰처제 김혜진에게 인사를 할 때도 약간 피곤한 인상을 지었다.

김혜진은 종우의 얼굴을 보자 얼굴이 살짝 붉어지면서 그의 시선을 수줍은 듯 피하는 것이었다.

종우는 그것을 보고 남몰래 웃었다.

(처제... 어때 내 자지...? 어제 실컷 봤잖아...)

종우는 내심 이렇게 중얼거렸다.

사실...

어제 김혜진은 종우와 혜수의 음탕한 십질을 방문을 살짝 열고 훔쳐보았었다.

그것을 종우가 알아차리지 않았던가.

당시 김혜진은 종우가 혜수의 보지에 질내사정한 후까지만 지켜보다가 곧 자신의 보지 근처로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고 말았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보지 위로 손가락 두 개를 엇대어 약간 음란하게 비벼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은 바로 클리토리스 자위였다.

원래 김혜진은 올해로 대학 1학년으로 딱 스무살이 되는 처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남자 문제에 있어 조금은 엄격한 원수연의 영향으로 이날 이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않았다.

숫처녀인 이복언니 김혜수와 별 반 다르지 않는 것이다.

물론 김혜진도 김혜수처럼 대외적으로는 숫처녀이지만 심적으로도 순백으로 깨끗한 그런 상태는 아니었다.

그녀가 혜수와 종우의 십질을 훔쳐본다거나 또 그것을 보고 스스로 자위를 행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녀 역시 남몰래 야한 생각을 하고 야동을 보거 야사를 즐기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미 그녀는 남자의 우람한 자지에 대한 환상에 잔뜩 물이 든 상태라는 것이었다.

물론 그것은 모두 야동의 영향 때문이었다.

(으음.... 남....남자의 그...그것을 이..입에 넣고 빨면... 어...어떤 느낌일까.... 하아...)

김혜진은 밤마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날이 밝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숙한 대학 1학년 처녀로 돌아가고는 했다.

그러나 그에 반해 쌍둥이 동생 김혜령은 달랐다.

혹시 천양지차라는 말을 아는가?

하늘과 땅 차이라는 뜻으로, 어떤 비교 대상들의 성향이 그야말로 극과 극으로 갈라져 차이가 난다는 의미였다.

김혜진과 김혜령이 딱 그랬다.

쌍둥이 언니인 김혜진이 원수연의 엄격함에 길들여져 남자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김혜령은 이미 고등학생때 처녀를 상실했다.

상대는 같은 반 동창생이었다.

그 후로 그녀는 원수연의 눈을 피해 남자들을 여럿 사귀었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현재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남자친구의 자지를 이미 입에 넣고 빤 상태였다.

물론 그녀의 보지도 그 남친의 자지가 수 십 차례 유린한 상태이고 말이다.

다만....

김혜령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이었다.

그래서 단 한번도 콘돔없이는 십질을 하지 않았다.

즉, 이미 남자 경험이 다수이지만 단 한번도 남자의 생자지를 보지에 넣어 본 적은 없다는 것이다.

아무튼... 

두 쌍둥이의 성향이 이렇게 다르니 평소 종우를 대하는 혜진과 혜령의 태도도 크게 달랐다.

혜진은 수줍어서 형부인 종우의 눈을 제대로 못쳐다보기가 일수였다면 혜령은 거침없이 종우와 어울리고는 했다.

그런데 오늘은 어찌된 일인지 조금 이상했다.

잠시 후 자기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타난 김혜령...

종우가 그녀를 향해서도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아.. 혀...형부... 반가워요...”

뭔가 약간 말을 더듬더듬하는 것 같더니 그녀의 시선이 슬쩍 종우의 자지 근처에 가서 머무는것이다.

그리고 종우의 시선을 피한 채 부리나케 부엌쪽으로 달려가버렸다.

종우는 뭔가 약간 의아했다.

(갑자기 작은 처제는 또 왜 저래....)

김혜령이 종우의 시선을 피하는 것이 아무래도 김혜진의 행동과 거의 흡사했기 때문이다.

김혜진이야 간밤에 자신의 이복언니와 종우의 음탕한 십질을 훔쳐보고 욕정에 차오른 몸을 자위로 달랬으니 형부 보기가 민망함이 마땅하지만 대체 김혜령은 또 왜 김혜진처럼 행동을 하는 것일까...?

사실 이 안에는 종우가 미처 모르는 다른 사연이 숨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김혜령... 이 작은 처제도 어젯밤 종우의 굵게 발기한 자지를 훔쳐보았다는 것이다.

허면 대체 김혜진이 이미 훔쳐보는 상황에서 어떻게 그녀도 종우의 자지를 관음하게 된 것일까...

이유는 간단했다.

김혜진은 종우가 김혜수의 보지 안에 질내사정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한바탕 자신의 보지에 흠뻑 십물을 묻혀가며 자위를 한 후 잠이 들었다.

그때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혀...형부... 으흐응... 형부 더 더....아하앙...”

이런 음탕한 신음소리마저 내뱉었었다.

그러나 종우는 김혜진이 혜수가 질내사정을 당한 후 자신의 자지에 다시 달려들어 온통 침을 묻혀가며 자신의 자지를 빨아댈때도 여전히 관음을 즐기는 것을 확인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김혜수가 종우의 자지를 빨면서 구강사정을 유도할 때 몰래 훔쳐본 사람은 김혜진이 아니라 김혜령이었던 것이다.

두 사람은 쌍둥이였기 때문에 종우도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잘 구분을 못했었다.

김혜령은 김혜진이 사라진 후 몰래 방에서 나와 이층 언니네 침실로 다가왔었다.

그리고 언니가 형부의 발기한 자지를 입으로 빨며 음탕하게 애무하는 장면을 훔쳐보게 되는데....

그때 김혜령은 그야말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사실 그녀는 이미 오래 전 종우와 혜수의 섹스를 훔쳐본 전력이 있었다.

바로 종우가 이 집으로 들어오면서부터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들킬까봐 겁이 나서 조심조심 관음했고 그러다보니 단 한번도 종우의 거대한 자지의 완전체를 완벽하게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어젯밤... 아니 새벽무렵 그녀는 드디어 목격하게 되었다.

형부인 종우의 굵고 음탕하게 굵은 자지를 말이다.

사실 그때까지 그녀가 경험한 남자들의 자지를 대부분 오십보 백보 정도의 사이즈였다.

길이는 11-12cm정도...

굵기도 자신의 한손으로 충분히 감싸쥘 정도였으니 어쩌면 대한민국 남자들의 평균 사이즈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날 혜령이 목격한 종우의 자지의 위용은 남달랐다.

언니인 김혜수가 미처 한 손으로 다 감싸쥐지 못하는 압도적인 굵기...

풀발기 상태라 잔뜩 피가 몰려서인지 흑인의 그것처럼 거무튀튀한 색깔...

엄청난 굵기에 어울릴법한 압도적인 크기의 귀두와...

그리고 좃봉 표면에 울퉁불퉁 돋아난 굵은 핏줄까지...

그야말로 김혜령은 일본 야동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어쩌면 서양 야동에서나 볼법한 흑인들의 좃봉을 눈앞에서 직접 보게 된 것이었다.

더욱이 그때 종우의 굵은 자지는 온통 김혜수의 십불과 그녀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미끌미끌거리는 그런 상황이었다.

김혜수의 혀는 그런 종우의 자지 표면을 음탕하게 빨아댔고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종우가 김혜수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넣고 그대로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엄청난 양의 좃물을 토해내는 장면까지 목격했다.

그런 후에야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종우가 본 사람은 두 사람이었던 것이다.

전반전은 김혜진...

후반전은 김혜령...

두 사람이 쌍둥이다보니 종우는 당연히 처음 본 김혜진일것이라 확신한 것이고 말이다.

아무튼...

그렇다보니 그날 아침 김혜진 김혜령 두 자매와 종우 사이에는 이상한 어색함이 흐르고 말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

“아흑... 오빠... 갑자기 산...산통이...”

김혜수가 갑자기 산통을 느끼게 되었다.

종우는 자신의 랜드로바에 급히 혜수를 태우고 병원으로 갔다.

원수연이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왔다.

그러나 별다른 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현재 임신 7개월차...

아직 몸을 풀려면 3개월 정도가 남아 있었다.

그래도 이날은 병원에서 하루 지내기로 했다.

원수연은 종우에게 말했다.

“장서방... 여긴 내가 있을테니 그만 집에 가서 쉬어..”

“아닙니다. 장모님... 제가 있어야죠...”

“아니야. 집에 애들만 있으니 아무래도 남자인 장서방이 가는게 좋겠어.”

“아... 뭐 그렇다면 할 수 없지요.”

종우는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병실을 나왔다.

그렇게 집으로 차를 몰아 돌아와보니 현관문을 김혜진이 열어주는 것이었다.

“언니는 괜찮아요?”

“그래... 별일 아니야. 그냥 좀 산통이 온 것 뿐이야...”

“언니는 안 와요?”

“하루 병원에 있을거야.”

김혜진은 이 말을 듣고 안심하는 듯 했다.

종우는 집으로 들어와 거실에 앉아 티브이를 켰다.

그러자 김혜진이 따뜻한 차 한잔을 타왔다.

“아이고... 이거 황송한데 처제...”

“치... 차 한잔 가지고 뭘 그래요...”

“그래도 우리 이쁜이 큰처제가 타주는 차를 어떤 남자가 쉽게 받아 마시겠어... 안 그래?”

“그럼... 저한테 잘해요 형부....”

“그래그래... 좋아. 기분이다. 우리 처제 용돈 좀 챙겨줄까...?”

종우는 지갑을 꺼내 오만원권 여섯장을 김혜진에게 건넸다.

이 무렵 종우는 김혜수네 집의 재력 덕분에 자신이 지갑도 꽤 두둑한 상태였다.

자기와 김혜수 공동 소유의 휘트니스클럽 오너이기도 한 그가 아닌가.

김혜진은 약간 사양을 하면서도 결국 용돈을 받고 말았다.

그리고 종우는 곧 쇼파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아... 피곤하군... 샤워나 좀 하고 일찍 자야겠는걸....”

그는 곧 2층 욕실로 향하려 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꽤 경쾌한 어느 걸그룹의 댄스뮤직벨이 김혜진의 스마트폰에서 울렸다.

그녀는 곧 전화를 받았다.

“어....? 그래 혜령아. 왜?”

아무래도 김혜령인 모양이었다.

“그래...? 많이 늦어? 언니도 병원에 갔는데 좀 일찍일찍 오지 그러니...”

김혜령이 늦는다고 전화를 한 것이다.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응? 형부? 응 집에 들어오셨어... 근데 형부는....왜?”

김혜령이 종우에 대해 물은 것 같았다.

하지만 곧 김혜진은 전화를 끊었다.

이때 종우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작은 처제가 늦는 모양인데... 가만 있자... 그럼 오늘 이 집에는 큰처제와 나 둘 뿐인가....?)

그는 불현듯 어젯밤 김혜진이 자신과 혜수의 음탕한 섹스를 훔쳐보던 장면이 떠올랏다.

그리하여 그는....

“아... 처제. 나 샤워 좀 하게 보일러 좀 올려줘....”

애초 그는 2층 자신의 침실안에 있는 욕실을 사용하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을 바꿨다.

1층 욕실로 직행했다.

이때 그의 머릿속에는 한가닥 음탕한 생각이 슬슬 머리를 들고 있었다.

(아... 큰 처제... 저 엄청난 빨통....)

장종우...

그는 알고보니 지금 이 순간 김혜진을 상대로 뭔가 음란한 구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김혜진 김혜령의 몸매는 그야말로 육덕이란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몸매의 처녀들이었다.

일단 두 사람은 생모인 원수연을 닮아서인지 그야말로 젖가슴이 어마어마했다.

김혜수를 처음 봤을 때 종우는 그녀의 젖통이 D컵은 충분할 것이라 여기며 그 빨통에 자신의 자지을 끼울 생각만으로도 엄청난 기세로 자지를 풀로 발기시키고는 했었다.

하지만 혜진과 혜령은 D컵은 우습게 뛰어넘엇다.

적어도 E컵이나 F컵... 아니 어쩌면 거의 G컵에 가깝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어디 가슴뿐이랴...

전체적인 체형마저 그녀들은 거의 육덕의 전형과 같았다.

약간 토실토실하게 살이 붙은 상체들....

그에 반해 허리는 잘록하니 쑥 들어갔고...

그 잘록한 허리에 비해 폭발적으로 부풀어 오른 아름다운 둔부....

엉덩이는 착 달라 올라붙어 있지만 그 토실토실한 살덩이들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감촉이 느껴질 정도로 육감적이었다.

이렇다보니 혹시 두 자매가 살 찐 통통녀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절대로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 남자들의 자지을 자극할만큼 뭔가 음탕하고 자극적인 그런 육덕의 몸매의 소유자들이었던 것이다.

이는 원수연을 똑 닮은 것이서 그들이 확실하게 모녀 지간임을 알려주는 증거이기도 했다.

아무튼....

종우는 이런 혜진 혜령 자매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미 그녀들의 육체를 마음껏 음탕하게 주물럭거리며 유린하고픈 욕망에 사로잡혔던 것이 사실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김혜진이 보란 듯 옷을 훌렁 벗고 곧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일부러 욕실 문을 살짝 열어놓았다.

종우의 생각은 이랬다.

혹시 김혜진이 자신의 벌거벗은 몸을 훔쳐보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 말이다.

사실...

종우의 이런 생각은 거의 망상에 가까웠다.

아무리 김혜진이 자신과 혜수의 섹스를 훔쳐보며 자위를 했다고 해도 형부의 샤워 장면까지 관음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인 것이다.

그러나...

놀라운 일이 그날 벌어졌다.

놀랍게도....

종우의 그 망상과 같은 기대가 갑자기 급격하게 현실로 들이닥친 것이었다.

[샤아아아아...]

물을 틀어놓고 잠시 망상이 실현되길 기다렸던 종우...

하지만 곧 그는 실망하게 되었다.

문밖에서 김혜진의 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다.

(역시... 무리였나....이건.... 그냥... 덮칠까... 아니야. 그러다 반항하면....)

그렇게 종우의 실망과 갈등이 고조될무렵....

[쓰윽...]

종우는 문득 샤워부스의 전면 유리로 욕실 문밖에 드리운 약간의 검은 그림자를 보게 되었다.

바로... 김혜진이었던 것이다.

허면 정말 김혜진은 형부의 샤워 장면까지 또 관음을 하려 한 것일까?

놀랍게도 그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김혜진은 이미 오래 전 종우가 혜수를 음탕하게 유린하는 장면을 훔쳐본 상태였다.

그리고 그때부터 종우의 자지에 대한 환상에 사로삽혔었다.

그러다 어젯밤 그녀는 종우가 혜수의 보지 안에 엄청난 기세로 질내사정을 하고, 이복언니인 혜수가 절정에 올라 만삭의 몸에도 몸부림을 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을 본 이후로 급격하게 욕정이 차올라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이 집에서 형부와 자신만이 오직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들자 그녀는 갑자기 전신에서 열이 오르고 은근한 쾌락까지 스며드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종우가 들어간 욕실 앞에서 서성이는데...

헌데... 여기서 종우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종우는 단순하게 그녀가 자신의 벗은 몸,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훔쳐보려는 것이라 여겼다.

물론 그것은 틀린 상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백프로 맞는다고 할 수도 없었다.

그 무렵 욕실 앞에는 종우가 벗어 놓은 그의 옷들이 차곡차곡 개어져 놓여 있었다.

그 중에는 종우의 팬티도 있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김혜진....

그녀의 손이 종우의 팬티를 집었다.

갑자기 형부의 팬티를 손에 쥔 스무살 처녀 김혜진.

그리고....

[쓰으윽...]

그녀가 그 팬티를 코로 가져갔다.

그리고 맡는다...

바로 종우의 팬티 냄새를 말이다.

이 순간 그녀의 얼굴은 그야말로 온통 붉게 변해 있었다.

두 눈은 초점마저 흔들렸다.

그녀의 호흡소리도 점점 거칠어졌다.

[쌔근...쌔근...쌔근...]

그리고 지금 김혜진은 마치 약간의 황홀감에 빠진 여인처럼 머릿속으로 온통 종우 생각... 아니 언니의 남편인 형부의 굵은 자지 생각으로 가득 차 버린 상태였다.

(아... 혀...형부의 속옷... 여...여기가... 형부의 그곳과 닿는 ...부위일까...? 아... 형부 그곳의 냄새가 나... 하아...하아앙...)

아무튼...

이렇게 욕실 밖에서 김혜진이 종우는 상상도 못할 약간은 변태적이고 음란한 행동을 보일때 종우는 그것도 모르고 은근 몸을 틀어 자신의 자지를 그녀가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그는 머릿속으로 자신의 풀 발기시킨 자지가 김혜진의 육덕스러운 전신에 음탕하게 비벼지는 장면을 상상했다.

그러자...

[쑤우욱....]

그의 자지는 단번에 풀로 발기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엄청난 굵기로 굵어진 종우의 자지...

근래 보기 드물게 그는 현재 흥분 상태였다.

그리하여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문득 김혜진을 소리높여 불렀다.

“처제...처제...”

김혜진은 욕실 밖에서 종우의 팬티를 한창 얼굴에 대고 종우의 냄새와 체취에 취해 있었다.

그러다 자신을 부르는 종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라 대답했다.

“네 형부...”

“저기... 미안한데... 내가 낮에 어깨를 좀 다쳤거든...”

“네...”

“들어와서 등 좀 밀어주겠어?”

“네..에...?”

등을 밀어준다....?

그것도 처네가 형부가 벌거벗고 샤워를 하는 욕실로 들어와서....?

사실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이건 말도 안된다.

하지만 종우는 일본 야동에서 종종 여자들이 남자들의 등을 밀면서 온갖 음탕한 애무를 곁들이다가 결국 남자들이 풀발기한 자지로 자신의 육체를 유린하는 것을 허락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봐왔었다.

그는 바로 그것을 실행해본 것이다.

만약 김혜진이 거부하면 그냥 장난이었다고 둘러대면 될 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김혜진은 거부하지 않았다.

잠시 망설이는 듯 침묵을 지키다가 이내... 욕실 문이 살짝 열리는 것이 아닌가.

(옳지. 끝났어 이제...)

종우는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았다.

“하하... 미안해 처제....”

“아...아니에요...”

“자 그럼... 신세를 좀 져 볼까...?”

종우는 일어선 자세로 김혜진에게 등을 보인 채 벽을 짚고 섰다.

그러다가 문득 종우가 말했다.

“처제... 이러다 처제 옷 다 젖겠어. 그러지 말고... 적당한 옷으로 갈아입는게 어때?”

“네...? 무...무슨....”

“왜 있잖아... 수영복이라던지...음... 아 맞다 잠시만 기다려봐....”

종우는 갑자기 뒤로 돌아섰다.

그러자...

[티융...]

그의 하체에서 뭔가가 용수철 튕기듯 튀어올라 끄덕끄덕 고래를 흔드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풀발기해서 우뚝 솟아 오른 거대 자지....!

종우는 의도적으로 그 자지을 김혜진이 볼 수 있게 몸을 돌린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김혜수의 시선도 종우의 자지에 닿았고 그녀는 크게 당황한 듯 시선을 피했다.

종우는 일단 수건으로 하체를 천천히 가린 후 밖으로 나왔다.

“처제 잠시만 기다려... 처제 옷 젖으면 곤란하지...”

“혀...형부 전 괜찮아요....”

“아니야... 그럴 수야 있나... 금방 올게 잠시만....”

종우는 그대로 자신의 침실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혜수의 옷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어느덧 그의 손에 한 벌의 이상한 의상이 들려졌다.

그것은 바로...

검정색 전신 망사 스타킹...!

그야말로 디자인이 음란 그 자체인 자극적인 코스튬이 아닌가.

이는 종우가 김혜수에게 종종 착용케 한 후 온갖 음탕한 섹스질로 그녀를 유린할 때 사용했었다.

결정적으로 이 전신 스타킹은 빨통 부위와 아랫부분, 즉 젖가슴 두 개와 보지 근처가 둥글게 훤히 뚫려 있었다.

종우는 그것을 가지고 다시 1층 욕실로 왔다.

“아... 찾아도 적당한게 없네.... 그래도 뭐...일단 이거라도 입어 어서...”

그는 전신망사스타킹을 김혜진에게 건넸다.

김혜진은 무심코 그것을 받아 들다가 그 음탕한 디자인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그녀가 망설이자 종우는 갑자기 은근한 어조로 말했다.

“처제... 괜찮아. 지금 집에는 처제하고 나 뿐이잖아...”

이 말은 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혜진은 선뜻 입지 못하고 계속 망설였다.

그러자....

“처제... 사실... 난 처제 처음 볼때부터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 특히... 이 빨갛고 매력적인 입술 말이야...”

종우는 이렇게 말하며 쓰윽 김혜진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가 미처 반항도 못할 사이에 그녀의 허리에 손을 두르더니 강하게 자신의 품안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닌가.

“혀...형부...왜 이...이러세요...”

김혜진이 깜짝 놀라며 반항을 하듯 몸을 밀었다.

그러나 이 무렵 종우는 이미 욕정이 불타오를대로 오른 상태였다.

안 그래도 육덕녀인 김혜진의 몸매를 보고 이미 풀로 발기한 그의 자지 끝 귀두 구멍에서는 이때 이미 상당량의 쿠퍼액이 줄줄 흐르고 있는 지경이었다.

더욱이...

[물컹...물컹...물컹...]

[푹신....]

자신의 품에 착 안겨드는 김혜진의 육체....

엄청나게 음란한 육덕녀의 몸이라서일까...?

그야말로 한없이 부드럽고 물컹거리는 처녀의 살덩이들의 황홀한 감촉이 종우의 전신을 아예 녹아내리게 만들 지경인 것이다.

그러니 그는 멈출수가 없었다.

이미 그의 풀발기한 자지는 이때 김혜진의 아랫배 근처에서 음탕하게 짓뭉개지듯 눌려진 상황...

그는 김혜진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러자 그녀의 G컵에 육박하는 엄청난 거유가 종우의 단단한 가슴에 눌려 제멋대로 찌그러지기 시작했다.

“아흥....”

그러자 김혜진은 온몸에서 짜릿한 감촉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신음했다.

이때 그녀의 귓가로 종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괜찮아... 뭐 어때... 형부가 처제를 좀 이뻐해주는데...”

“혀...형부... 그래도...”

“처제... 처제 입술 너무 매력적이야... 형부가 좀... 뽀뽀라도해 줄게... 응....?”

“아...안돼요 그건... 형부... 아....”

종우는 자신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의 욕정은 육덕녀인 김혜진의 살덩이들의 감촉을 느낀 순간 이미 타는 불 속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김혜진을 꼭 끌어안은 상태에서 자신의 풀로 발기하여 부르르 떨리기까지 하는 자지가 김혜진의 부드럽고 물컹거리는 아랫배에 눌리게 되자 엉덩이를 좌우로 음탕하게 움직이며 그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

김혜진은 형부가 자신의 입술을 빨려고 하자 기겁을 하며 머리를 돌리려 했다.

하지만...

“처제 괜찮아... 괜찮아...”

종우의 한 손이 그녀의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가 피하지 못하게 하더니...

잠시 후....

[쪼오오옥.....]

덥쳤다.

마침내 종우의 입술이 김혜진의 입술을....

“으흡....으....읍....”

김혜진은 형부의 거친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틀어막게 되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크게 내고 말았다.

동시에 놀랍게도 그녀의 전신에서는 이 순간 엄청나게 뜨겁고 짜릿한 쾌락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이미 그녀는 자신의 아랫배에서 뭔가 딱딱하고 뜨거운 살덩이가 문질문질 비벼지는 감촉을 느낀 상태였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아... 형부의 ...그것...... 그것이... 지금.... 내...내...배 위에서... 하앙....아흐응....)

꿈에서 상상만 하며 자위만 했던 종우의 자지....

헌데 지금 그것이 자신의 아랫배를 문지르며 애무해주자 그녀는 이때부터 이미 온 몸에서 쾌감을 느끼며 보지 속에서는 꽤 흥건한 십물이 슬슬 고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종우가 키스를 해오자...

결국 그녀는 더 버티지 못하게 되고 만다.

처음의 반항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아... 처제... 너무 부드러워... 입술이... 어디... 그럼 이제 혀를 좀 볼까...”

김혜진의 부드럽고 향기나는 입술을 수십 차례 부드럽게 빨아대며 그 쾌락의 감촉을 즐기던 종우가 마침내 자신의 혀로 그녀의 조금은 위축된 듯 어중간하게 서 있던 그녀의 아래윗 이빨을 벌리고 입 안으로 입성을 하게 되는데....

[쑤우우욱...]

김혜진은 종우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그것을 느끼고 그만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양 손을 쭉 뻗더니 종우의 목덜미를 강하게 끌어안는 것이었다.

“흐읍... 혀...형부...으으흡....”

“아 처제.... 키스... 해봤어...? 남자랑...?”

“으으응....”

김혜진은 종우에 의해 입이 막히고 또 그의 혀가 자신의 혀와 입안 구석구석을 침을 묻혀가며 빨아주자 이미 온몸에서 쾌락이 번져 어찌할바를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종우의 질문에 말은 못하고 고개만 가로젓는 것이었다.

이때 종우는 그야말로 엄청난 흥분에 휩싸여 있었다.

그는 두 세 번 더 자신의 풀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아랫배에 좀 문질러대며, 자신의 혀로 그녀의 입술이며 혀 등을 음탕하게 빨아댄 후 잠시 그녀를 품에서 놓아 주었다.

이 무렵 김혜진은 거의 눈동자에 초점이 없어 보였다.

종우가 말했다.

“자...이거 입어봐 어서... 내 등 밀어줘야지 안 그래?”

김혜진은 이제 종우의 말을 거부하지 못했다.

이윽고 그녀가 김혜수가 입었던 그 음탕한 검정색 전신망사스타킹을 착용하게 되었다.

물론 종우는 그녀가 그 음탕한 전신망사스타킹을 착용할 때 브라자나 팬티를 입지 못하게 했다.

표면적으로는 속옷이 젖지 말라는 것이었지만 그의 진심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그래서 브라자와 팬티 없이 전신 망사스타킹을 걸친 김혜진의 모습이 그렇게 곧 드러나고....

(헉... 미...미치겠다... 아.... 저 육덕스런 젖통....)

종우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다.

사실 이 전신망사스타킹을 김혜수가 착용했을 때도 종우는 엄청난 흥분과 함께 그 욕정을 이기지 못해 곧바로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을 밀어넣으며 그대로 질내사정을 하고 말았었다.

그만큼 자극적이엇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종우는 김혜수의 음탕함은 지금 김혜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야말로 G컵에 육박하는 엄청난 거유의 소유자인 김혜진....

그녀는 전체적인 체형도 결고 뚱뚱하거나 통통한 느낌 대신 육덕 그 자체로 보일만큼의 음란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런 김혜진이 빨통과 보지 부근이 훵 뚫린 전신망사스타킹을 착용하게 되자...

[출렁...출렁...]

뚫린 부위로 그야말로 파도가 치듯 출렁거리는 거대한 그녀의 빨통 살들....

그리고...

[삐죽...삐죽...]

적당하게 솟은 보지둔덕 위로 귀엽게 나 있는 그녀의 무성한 보지털들까지...

종우는 그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이미 그의 자지는 풀로 발기한 지 오래였다.

거기다 김혜진의 아랫배에 이미 수 분 동안 음탕하게 비벼대며 그녀의 물렁거리고 부드러운 살의 감촉으로 쾌락을 즐겼던 좃봉이 아니던가.

이미 그의 귀두 끝 구멍에서는 쿠퍼액이 줄줄 흐를 지경인 상태....

결국 종우는...

“처제... 아....”

[와락...]

더 참을 수 없다는 듯 그대로 김혜진을 품안으로 끌어안았다.

그러자...

[물컹물컹...]

[푸욱...]

육덕녀의 부드러운 살들이 종우의 전신을 감싸안듯 안기고...

자신의 풀 발기한 자지는 또 다시 김혜진의 아랫배 물컹한 살들 속으로 깊이 파묻히고 말았다.

김혜진의 살들이 자신의 자지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들자 종우는 그 쾌락에 미칠 것 같았다.

그것은 마치 김혜수가 처음으로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고 펠라치오를 해 줬을 때의 쾌락보다 열 배는 음탕하고 짜릿한 것 같았다.

종우는 그래서 결국 또 김혜진의 입술을 훔치고 말았다.

“흐읍.... 형부....”

“처제... 아... 너무 좋아...”

“이...이제 안돼요...흐으응....”

“처제... 아... 멈출 수가 없어... 처제의 몸이... 너...너무 음탕하단 말이야...”

“형부...아으으응...”

종우는 지금 엄청난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김혜진의 보지를 뚫지 못한 상태였다.

그렇다고 그의 자지가 그녀의 거대한 폭유 사이에 끼어 그 살덩이들에 감싸져 비벼지는 것도 아니었다.

하물며 김혜진의 매력적이고 육감적인 입술이 자신의 귀두며 좃기둥을 빨아주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그녀의 부드럽고 물컹거리는 아랫배에 좃봉을 파묻히게 한 후 비벼지는 것 뿐인 것이다.

그럼에도 종우의 흥분 정도는 엄청났다.

그만큼 김혜진의 몸이 육덕스럽고 육감적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렇게 종우의 좃이 김혜진의 부드러운 살들에 파묻혀 문질러기를 수분...

“아... 처제... 아아....”

“혀...형부....으으으응....”

“처제... 이....이제 더는 ....”

종우는 짐승처럼 갑자기 울부짖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악.....”

이 무렵 그의 자지는 그야말로 폭발 직전이었다.

좃기둥의 핏줄들은 엄청나게 많은 혈액이 모여든 덕분에 이미 울퉁불퉁 과하다 싶을 정도로 솟구쳐 올랐고, 그 좃봉의 색깔도 온통 시커멓게 변해 있을 정도였다.

절정은 그의 귀두였다.

좃물이 이미 좃기붕 가득 차 있는 상태인걸까?

연신 김혜진의 부드러운 살덩이들이 좃봉을 압박하듯 감싸며 푹푹 파묻히게 하자 그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귀두가 연신 움찔움찔거리며 점점 그 부피를 늘려만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귀두 끝 구멍에서는 이미 허연 좃물이 금방이라도 발사될만큼 잔뜩 고여 있는 상태....

이때 종우는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자신의 사정을 참고 있었다.

이대로 싸기에는 약간 뭔가 아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그는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다.

귀두 끝에 좃물이 셜耽?셜榻?결국 밀려서 밀려서 한 방울이 쭈욱 쏟아져 나오자....

“으허허엉.... 처...처제....”

[쑤우욱...쑹쑹...]

막혔던 봇물이 터지는가...?

그야말로 엄청난 첫 번째 좃물 줄기가 그의 귀두를 뚫고 거센 기세로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한 번 좃물을 이렇게 배출하자 종우는 미친듯이 김혜진의 아랫배에 파묻혀 비벼지던 자신의 자지을 흔들며 문질러댔다.

그러자...

[쭈우욱...쭈욱쭈욱...]

한 번 배출한 것으로도 한참 모자랐는지 대 여섯 번을 더 엄청난 기세로 사정을 하는 종우였다.

이때 그가 싼 좃물의 기세와 양이 대단했는지 첫발과 두 번째 발은 김혜수의 목덜미까지 치솟아 올라 그녀의 턱과 얼굴 일부분을 음탕하게 더럽혔고 나머지 끈적거리는 정액은 그녀의 배를 타고 줄줄 아래로 흘러내렸다.

이때 김혜진도 미약하게 몸을 떨고 있었다.

사실....

그녀도 지금 이 순간 약간의 오르가즘에 빠진 상태였다.

바로 종우가 거칠게 좃물을 사정하는 순간 말이다.

그녀는 종우의 좃물의 뜨거움이 자신의 살결에 직접 닿게 되자 이유를 알 수 없는 쾌감이 온 몸을 휘감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턱밑까지 뛰어올라 온 좃물의 냄새가 곧 코를 타고 흘러들어오자...

(흐으응..... 혀...형부의....냄새...)

그녀는 그 좃물의 강한 향, 즉 짙은 밤꽃향을 맡으며 또 한번 몸이 짜릿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그녀는 갑자기 얼굴을 가리며 약간 울먹이는 듯 욕실을 빠져나가버리고 말았다.

"으흑흑흑...흐으윽..."

비록 순간의 욕정에 취해 종우의 자리에 온몸을 음탕하게 문질러지며 애무를 당했지만 이제 이성이 돌아오자 스스로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이기지 못한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종우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뭐...뭐야... 울기는 왜 울어... 아 이러다 나 좃되는거 아냐...? 아 씨발....)

그는 엄청난 쾌감속에서 시원하게 사정을 한 여운마저 한방에 날라가는 것을 느꼈다.

종우에게 있어 김혜진이 이성을 찾으면 찾을수록 좋을게 없었는데 지금은 그녀가 본능보다 이성에 더 가까운 상태 같았다.

그것이 종우를 근심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그날 밤...

종우는 자신의 이런 근심이 한낮 기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그날 자정 무렵이었다.

(아... 처제가 다른 사람한테 꼰지르면 진짜 좃되는데...)

종우는 도무지 걱정이 돼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김혜진과 대화라도 나눠볼 생각으로 그녀의 방으로 가서 살짝 노크를 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방안에서 들려오는 뭔가 끈적거리고 야릇한 신음소리...

“으흥... 혀...형부... 아아아앙....”

그리고...

[질퍽...질퍽....]

뭔지 모를 미끌거리고 질펀한 소음까지...

(뭐야...? 이건 또...)

종우는 노크를 하려던 생각을 버리고 곧 살며시 문을 열어보았다.

다행이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종우는 처음에는 살짝 놀랐다.

하지만 곧 그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드리우는데...

그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조심조심 방안으로 들어가 김혜진의 침대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마침내 종우의 두 눈 앞에 펼쳐지는 김혜진 방안의 음탕한 풍경....

“으흥.... 형부... 혀엉부....”

김혜진은 자신의 침대에 두 다리를 쭉 뻗은 상태로 한창 음란한 행위를 행하는 중이었다.

그녀의 음란한 행위란 다름 아닌 자위였다.

현재 그녀는 팬티를 이미 벗어 던진 후였다.

말인 즉, 그녀의 하체가 이미 전라의 상태라는 뜻이었다.

그렇다보니 그녀의 매력적이고 토실토실 육적지게 살이 오른 백옥과 같은 하얀 피부의 허벅지와 종아리 등이 모두 적나라하게 종우에게 노출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니었다.

지금 김혜진의 양손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 바로 위를 어설프게 비비는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바로 무성한 보지털 근처였는데 아무래도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보통 여자들이 자위로서 욕정을 달랠때는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한손으로 하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지금 김혜진은 양손을 다 자신의 클리토리스 근처에 대고 음탕하게 문지르고 있었다.

일반적인 보통의 여성 자위와는 사뭇 다른 것이다.

하지만 김혜진이 이렇게 양손으로 자위를 하는 이유는 다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지금 현재 그녀가 너무 과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그 육체적 흥분의 정도가 말이다.

“하앙... 형부... 형부... 사랑해요... 흐으응... 형부....”

김혜진은 미친듯이 양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 근처 둔덕을 문지르며 실성한 살마처럼 종우를 찾았다.

사실...

조금 전 초저녁무렵 욕실에서 김혜진은 전라보다 더한 음탕한 복장으로 종우의 품에 푹 안겼었다.

그때 그녀는 전신에서 말로 못할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더욱이 그녀는 종우의 압도적으로 굵고 음란한 모양의 풀 발기한 좃봉을 이미 오랜 시간 동경하며 속으로만 끙끙 앓아온 상태였었다.

그런데 그 욕실에서 그녀는 꿈에서도 그리던 형부의 좃맛을 보게 되었다.

그의 굵고 딱딱하게 풀 발기한 자지가 자신의 아랫배 살에 푹 파묻혀 그 뜨겁고 음란한 기운으로 자신을 마음껏 유린해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비록 그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파고들어온 직접적인 삽입에 의한 유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김혜진은 종우의 그 딱딱하고 굵으며 뜨겁기 짝이 없는 좃봉의 감촉을 절대로 쉽게 잊을 수가 없었다.

사실 그때 그녀는 종우의 품에 안겼을 때 종우에게 자기도 모르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뻔했었다.

그만큼 김혜진은 이미 종우의 좃봉의 노예로서 깊은 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의 자지가 드디어 자신의 아랫배 살에 파묻혀 비벼지면서 음란하게 좃물을 토해내게 되고...

김혜진은 그때 흐느껴울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었다.

종우는 그런 그녀를 보며 크게 근심을 하게 되었고 말이다.

오죽하면 종우는 김혜진이 아직 자신의 자지맛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오늘의 일을 누군가에게 발설할 것을 두려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의 이런 근심은 그야말로 기우 중의 기우였다.

왜냐하면 김혜진은 이미 종우의 좃맛을 잊지 못하는 그런 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삽입 한 번 없이 오직 음탕하게 쿠퍼액을 질질 흘려가며 아랫배에 문지르는 것만으로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방으로 돌아온 김혜진은 종우를 잊지 못해...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꿈에서도 그리던 형부의 거대 자지을 잊지 못해 침대에 누워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달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점점 욕정에 물들어 달아오르고 그녀는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종우를 떠올렸다.

형부가 전라의 상태로 그의 거대한 자지를 풀로 발기 시킨 채 당장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와 자신을 덮쳐주는 것을 말이다.

이때 그녀는 음탕하게도 상상속에서 형부의 자지를 덥썩 입으로 물기까지 했다.

그리고 침을 묻혀가며 빨고 애무하는 망상에도 사로잡혔는데 그렇게 되자 그녀의 몸은 더욱 더 절정을 향해 내달렸고 신음소리도 한층 더 음탕하게 변했다.

“형부... 형부...흐으응....”

종우는 이 모든 장면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었다.

그것도 바로 그녀의 지척에서....

현재 김혜진은 눈을 감은 상태로 자위를 하고 있어서 종우가 자신의 침대 바로 옆까지 온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종우는 침대 위에서 두 눈을 수줍게 꼭 감고 있는 김혜진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그런데 자신을 애타게 찾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뿐이 아니었다.

김혜진은 그야말로 육덕의 정석이라 할만큼 남자들의 좃봉을 금방 풀발기시킬만한 음탕한 육덕몸매의 소유자였다.

더욱이 현재 그녀의 상체 즉 F컵에 거의 육박하는 그야말로 거유 중의 거유인 그 빨통을 보라...

붉은 레이스가 달린 그녀의 브래지어는 이미 절반 정도 유방 아래로 내려와 걸쳐져 있는 상태였다.

그렇다보니....

현재 그녀의 빨통은 삼분의 이 정도만 노출이 되고 나머지는 브래지어 속에 여전히 숨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엄청난 거유의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솟아 있는 핑크핏 처녀의 달콤한 과실...

그녀의 그 유두는 그녀가 상상속에서 자신의 입으로 종우의 풀 발기한 자지를 연신 빨아댈때마다 파도치듯 요동하는 둔부의 율동으로 인해 브래이저에 스치듯 가리워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그렇다보니 그 마찰이 주는 쾌감 덕분에 그녀의 유두는 점점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다만 역시 남자의 혀나 입이 생으로 음탕하게 빨아주지 않았던 탓인지 완전히 풀로 발기하여 딱딱해지기에는 무리였다.

그래도 종우는 그녀의 유두가 겨우 약간만 부풀어 올랐음에도 그 장면이 너무 음탕해서 침을 꿀꺽 삼켜야 했다.

아무튼...

이 모든 장면을 지척에서 보게 된 종우는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 그의 바지 앞 부분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튀어나온 상태였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그의 거대한 자지가 그야말로 단번에 풀로 발기하여 우뚝 일어섰기 때문이었다.

[쓰윽....]

이때 종우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압박하는 바지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침내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며 벗어던졌다...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튀잉.....]

[꺼덕...꺼덕...]

풀로 발기하여 이미 좃봉 표피에 굵은 핏줄까지 완벽하게 다 돋아난 상태의 종우의 검고 굵은 거대한 자지...

그것이 마치 용수철이 튀어오르듯 허공을 향해 뛰어오르며 발기하여 우뚝 섰다.

그리고 그 뛰어오른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한 동안 계속 종우의 좃봉 대가리 즉 귀두부분이 아래 위로 흔들리는 것이었다.

종우는 상의마저 모조리 다 벗어 던졌다.

그러자 그의 구리빛 근육질의 몸매가 고스란히 노출이 되었다.

이때까지도 김혜진은 여전히 종우의 존재를 몰랐다.

그녀는 이때 상상속에서 한창 종우의 좃봉을 입으로 빨며 자신의 침을 그의 귀두 구멍 속으로 연신 밀어넣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종우의 크고 넓은 불알 주머니마저 혀바닥으로 부드럽게 빨듯 애무까지 하고 있었다.

“흐음... 형부...형부...구슬...으흥...”

역시 아직 생물학적으로 처녀여서일까?

일본 야동을 수없이 보며 남자의 신체 구석구석을 다 파악한 그녀였지만 아직은 불알이니 자지니 하는 말이 쉽게 입에 붙지 않는 모양이었다.

김혜수도 처음에는 그랬지 않던가.

아무튼...

종우는 상황이 이렇게 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풀발기한 자지를 앞세워 그대로 김혜진의 나신 위로 쓰러지듯 덥쳤다.

“아... 처제... 너무 사랑스러워....”

종우의 근육질 몸매가 마침내 김혜진의 육덕스런 푹신한 몸으로 포개지듯 쓰러지자...

[물컹....]

[푹신...푹신...]

종우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부드러운 육덕스런 살덩이들의 감촉이 전신을 휘어감자 자기도 모르게 음탕한 신음소리마저 튀어나오고 말았다.

“으헉.... 아.. 처제... 아... 너무 좋아 처제 몸은...”

이 무렵 그의 풀 발기한 굵은 자지는 김혜진의 오른쪽 허벅지에 닿아 있었다.

두 사람의 신장차이는 제법 나서 종우의 머리가 이미 김혜진의 머리 부근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의 자지는 그녀의 허벅지와 닿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김혜진의 육덕한 허벅지 살들은 종우의 자지가 내려와 살에 닿자 마치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푹신하고 물컹한 살들이 종우의 자지 전체를 휘어감듯 푹 묻히게 하는 것이었다.

즉, 종우의 발기한 자지 전체가 그녀의 허벅지살에 묻힌 형국이었다.

“아... 처제...”

종우는 자지로부터 전해지는 엄청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살에 묻힌 풀발기한 좃을 좌우로 비비듯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편 이때 김혜진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놀란 상태였다.

처음에 그녀는 종우가 자신을 덮치자 묵직한 사내의 몸무게로 인해 감았던 눈을 크게 뜨고 약간의 비명소리를 냈다.

하지만 곧 그녀는 종우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그녀는 몸부림을 치며 반항을 시작했다.

“형부... 안돼요... 더 이상 이러면....”

상상으로 그녀는 이미 종우의 발기한 자지와 그의 불알까지 자신의 침을 묻혀가며 음탕하게 빨아댔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는 아무래도 마냥 그의 품에 안길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어찌되었든 종우는 언니인 김혜수의 남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그때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에 뭔가 굵고 딱딱하며 온통 뜨거운 기운을 내뿜는 뭔가가 푹 파묻히듯 닿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의 정체를 잘 알고 있었다.

바로 형부의 굵은 자지가었다.

이미 그녀는 조금 전 욕실에서 종우의 품에 안겨 그의 자지가 자신의 아랫배를 음탕하게 유린하며 문지르듯 애무를 해준 것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비록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와 절정의 쾌락으로 인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 그녀는 이미 종우의 자지의 감촉과 그 압도적인 굵기로 인해 머릿속으로 그의 자지를 갈망하는 상태가 되어 있었지 않은가.

그런데 이제 다시 그의 자지의 딱딱하고 뜨거운 기운을 느끼게 되자 그만 온몸에서 힘이 쭉 빠지는 것이 아닌가.

(아 형부....형부의 그것... 아...뜨거워...으흥...)

김혜진은 온 몸에서 슬슬 쾌락이 번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거부할 수 없는 악마의 마약과도 같은 것이었다.

종우의 좃맛을 본 여자들은 대부분 그랬다.

우선 압도적이고 음탕한 시각적인 쾌락에서 시작해 그의 좃봉이 자신의 몸속으로 파고 들어와 온통 음란하게 유린해줄때의 그 쾌락을 거치게 되면 그 어떤 여자라고 해도 종우의 좃맛에 길들여지지 않기란 어려울 지경이었다.

아무튼...

이번에도 김혜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허벅다리에 묻힌 상태에서 그가 음탕하게 좌우로 그것을 비벼대자 그때부터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딱딱하고...굵어... 형부의 그것... 아... 만지...고 싶어...흐응...)

이때 종우는 그녀의 반항이 점점 잦아들자 그대로 그녀의 입술부터 덮?다.

그러자... 

김혜진의 마지막 자존심일까?

그녀는 자신의 꽃잎같은 입술이 종우의 입과 맞닿게 되자 순간 짜릿한 쾌감에 빠졌지만 쉽게 이빨까지 열지는 않았다.

그러자 종우는...

(응?)

김혜진이 이빨을 여전히 닫고 있는 것을 보고 약간 의아해했다.

조금 전 욕실에서 그녀는 자신에게 거의 모든 것을 유린당했었지 않던가.

결국 종우는 자신의 타액을 그녀의 입술에 흠뻑 묻혀가며 부드러운 처제의 입술을 아래 위로 음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츄루룹....]

[쪼옥...쪽쪽...]

종우가 얼마나 음란하게 빨아댔는지 연신 방안에서는 그가 김혜진의 입술을 빠는 소리가 쪽쪽 울려퍼지고 있었다.

동시에 음탕하게 좌우로 비벼대던 그의 자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 살에 휩싸인 그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이미 귀두구멍에서 상당량의 쿠퍼액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종우의 자지가 비벼지는 김혜진의 허벅지살 부근은 온통 종우의 쿠퍼액으로 미끌미끌 흥건하게 젖게 되었다.

[흥건...]

[미끌...미끌...]

그것을 김혜진은 너무나 선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형부의 자지가 비벼지는 부근이 온통 미끌거리게 되자 그의 거대하고 딱딱한 자지의 감촉을 더욱 뚜렷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었다.

동시에 그녀의 육체를 엄습하는 쾌감은 배가 되어 그녀의 온 몸을 좌우로 비틀리게 만들었다.

(아... 형부...형부... 으흥...)

그녀는 이때까지 이렇게 신음을 했다.

하지만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그녀는...

“아흥...아아앙....”

꽉 다물고 있던 이빨이 활짝 열리고 그녀의 입에서 음탕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종우의 입이 그녀의 벌어진 입을 그대로 덮쳤다.

“흐읍...흡...”

김혜진은 숨 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하지만 곧 그 소리도 잦아들고 말았다.

왜냐하면...

[쑤욱....]

그녀는 자신의 입속으로 사내의 거칠고 묵직한 혀가 거침없이 파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 혀는 들자마자 곧바로 그녀의 입안 구석구석을 빨기 시작했다.

김혜진은 이제 더 이상 반항할 힘을 잃게 되었다.

종우의 혀가 자신의 입속을 빨며 애무해주자 마지막 남았던 이성이 무너진 것이다.

“으흐흡... 형부...으흥...”

그녀는 신음성을 내지르며 자신의 혀로 종우의 혀를 휘어감았다.

그러자 곧 두 사람의 타액과 혀가 김혜진의 입속에서 뱀처럼 엉키며 한덩어리 음탕하게 서로의 것을 빠는 것이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형부...혀엉...부... 흑흑...으허허허엉....”

[와락...]

그녀의 두 팔이 뱀처럼 스르륵 종우의 목을 휘어감더니 죽어라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기까지 했다.

이렇게 되자....

[물컹물컹...물컹...]

거대한 김혜진의 육덕한 빨통들이 다시 한 번 종우의 단단한 근육질 가슴에 눌려져 그 살들이 음란하게 짓이겨지고...

“후후... 처제... 너무 부드러운데 이거...”

종우는 입으로는 연신 김혜진의 입술을 빨아대며 한손은 쓱 아래로 내려 그녀의 F컵에 육박하는 거유를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의 손길이 자신의 유방에 닿자 김혜진은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흐으응... 형부...형부...아흥...”

“처제... 이런 젖통은 남자를 미치게 하는거야. 나중에 누가 처제의 남편이 될지 몰라도... 밤마다 이런 것을 빨아댈 수 있다니 그놈은 정말 행운아일거야.... 흐흐흐...”

“형부... 으흥....”

“어디... 그놈의 기분을 내가 미리 조금이라도 느껴볼까...?”

종우는 이렇게 속삭이며 김혜진의 입술을 빨던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곧 그의 눈앞에 육덕스러운 F컵 거유가 그 엄청난 음탕스런 위용을 드러냈다.

(와... 죽인다... 시발... 좃나게 음탕하게 빨아보고 싶게 만드는 빨통이잖아....)

그는 속으로 이런 음탕한 생각이 들자 더욱 흥분하고 말았다.

그래서 지체없이 그대로 그녀의 왼쪽 젖통을 우악스럽게 덥썩 입으로 물었다.

그러자...

“하악...”

사내의 뜨거운 입안의 감촉이 자신의 유방에서 그대로 느껴지자 김혜진은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였다.

종우는 그것을 보고 곧바로 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짙은 핑크빛의 거대한 유륜 주위를 혀 끝으로 살살 놀리듯 빨았다.

그러자 김혜진은 미친듯이 종우의 머리카락을 휘어잡았다.

“형부...하앙...하앙....”

종우는 그러나 멈추지 않았다.

한동안 그녀의 유륜을 빨자 갑자기 그 유륜 주변이 약간 딱딱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유륜 주변이 딱딱해진 것은 아니었다.

바로 그 유륜의 정상에 있는 김혜진의 유두...

그것이 엄청나게 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종우가 미처 그쪽은 빨아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사실 김혜진의 유두는 종우가 자신을 덮치기 전 반쯤 벗겨진 브래지어의 자극으로 인해 겨우 30퍼센트 정도만 발기했었고 더 이상은 힘들어보였다.

하지만 이제 사내의 입속에 유두가 들어가게 되자, 직접적으로 빨지 않았는데도 급격하게 발기하여 거의 90퍼센트까지 발기를 마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종우가 그 발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덮썩...]

[츄룹......]

[빙글...빙글....]

김혜진의 유륜 주변을 음탕하게 빨던 종우의 혀...

그것이 언제 자리를 옮겼는지 어느새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것도 그냥 무식하게 무턱대고 빠는 것이 아니라...

혀로 그녀의 유두 전체를 감싸서 빠는가 하면 혀 끝으로 유두의 끝을 부드럽게 눌러가면서 빠는 식으로 말이다.

심지어 종우의 혀는 김혜진의 발기하여 우뚝 선 유두를 혀를 둥글게 말아 빙글빙글 돌기면서 애무를 해버렸다.

그러자...

“형부... 하아아앙....”

“으흡... 처제... 맛있어...”

“형부.. 흐응... 흐으으응... 혀...혀...형부....하아아앙...”

숨이 넘어가는가?

사내의 혀에 의해 음탕하게 유린당하는 자신의 유두...

그것으로부터 감당못할 엄청난 쾌감이 밀려올라오자 김혜진은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미친듯이 상체를 좌우로 비틀더니 자신의 유두를 빨아주는 종우의 머리를 부서져라 꼭 끌어당기는 것이었다.

결국 김혜진은...

감히 상상속에서만 하고 말았던 금기의 말까지 토해내고 마는데...

“형부....하하아아앙...형부... 사...사랑해요 형부.. 흐엉... 더... 더... 더 빨아줘요....형부....”

종우에 대한 애정고백... 그리고 스스로 더 빨아달라고 요구까지 하게 되고...

종우도 이 말을 듣자 순간적으로 크게 놀라게 되었다.

김혜진이 사랑한다고까지 말을 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더군다나 빨아달라는 음탕한 요구까지 자진해서 하게 될 줄이야...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종우 역시 이 순간 더할 나위 없이 흥분하고 말았다.

그가 생각하기에 아직 김혜진은 순수 자신의 생자지로 삽입당해 유린당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이렇게 자신이 육체의 노예가 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여긴 것이다.

결국 종우의 이런 자신감은...

[쓰윽...]

그대로 김혜진의 허벅지살에 파묻혀 비벼지던 자신의 발기한 굵은 자지를 때냈다.

그리고 허리를 세워 그대로 몸을 점점 위로 올려갔다.

그러자 그의 우뚝 선 자지의 귀두가 놀랍게도 김혜진의 F컵에 육박하는 거유 사이 지점 바로 위에 턱 하니 놓이는 것이 아닌가.

그 자세 그대로 종우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미끌...]

정말로 그의 자지가 김혜진의 거대한 빨통 사이에 끼었다.

이 무렵 그의 자지는 자신이 흘린 쿠퍼액을 흠뻑 뒤집어 쓴 상태였다.

그래서 형광등 불빛을 받더니 온통 번들번들거리며 광을 냈다.

김혜진은 종우가 왜 이러는지 처음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혀...형부... 왜....?”

그러나 종우는 이미 흥분이 극에 달해 그녀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대신 김혜진에게 나직하게 속삭엿다.

“처제... 가슴에 내 자지를 끼워봐... 어서...”

“네...? 어...어떻게요...?”

“자... 이렇게 처제 가슴을 스스로 양쪽에서 모아서... 내 자지를 쓱 감싸듯 하는거야...”

종우는 이제보니 그녀의 거유 사이에 좃봉을 끼워놓고 파이즈리를 하는 것이었다.

김혜진도 곧 그것을 알아차렸다.

일본 야동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감히 시도를 할 수가 없었다.

다만 그녀는 이 순간 시선을 살짝 아래로 내리게 되자 종우의 거대한 좃봉과 귀두 구멍이 보이게 되자 슬슬 이런 기분이 들게 되었다.

(아... 형부...자...자지...가... 이렇게 가...가까이...)

단 한번도 종우의 자지를 자지라는 단어로서 표현하지 못하고 입밖으로도 내뱉지 못했던 김혜진...

그런데 지금은 자기도 모르게 자지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그 이유는 현재 그녀의 육체가 이미 자신도 컨트롤할 수 없을 만큼 욕정에 물들었고 그 쾌락에 몸부림을 치고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그녀는 종우의 자지를 자신의 가슴에 끼우면 어떤 기분일까 슬슬 호기심이 들기 시작했다.

이때 종우가 다시 그녀를 재촉했다.

“처제... 어서... 처제의 이 부드러운 유방 사이에 내 자지를 끼워놓고 싶어... 응...?”

“하...하지만...”

“괜찮아 처제... 자... 이렇게...”

종우는 망설이는 김혜진의 양손을 그녀의 유방쪽으로 인도해서 약간 반강제적으로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게 했다.

그러자....

[물컹....]

종우의 좃봉은 곧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거대 유방이 좃봉을 슬슬 압박해 오기 시작한 것이다.

“아... 처제... 그렇게... 조금 더 가운데로 강하게....”

종우는 자지에서 전해지는 김혜진의 빨통살 감촉에 머리를 살짝 젖히고 두 눈을 감으며 그 쾌락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때 김혜진은 김혜진대로 몸이 달아올라 미칠 지경에 이르렀다.

(형부...자지...가 내 가슴에.... 하앙... 너...너무 굵고 딱딱해....형부 자지....)

못이기는척 종우의 음탕한 파이즈리 요구를 들어주었지만 이즈음 종우는 그녀의 손에서 손을 땐 상태였다.

지금은 오히려 김혜진이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온통 음탕하게 자신의 빨통 살들로 감싸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보니 그녀는 자신의 유방 살들 너머에서 느껴지는 종우 자지의 엄청난 굵기와 딱딱함을 고스란히 손바닥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또 그 쾌락에 몸이 살짝 휘어지는 것 같았다.

이제 종우의 자지는 완전하게 김혜진의 유방 사이에 푹 파묻히듯 끼게 된다.

그런데...

그 장면이 엄청나게 음탕하기 짝이 없었다.

종우의 좃봉은 그 굵기가 어마어마하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었다.

그렇다보니 어지간한 빨통이 아니고서는 파이즈리를 감행할 때에도 좃의 전체가 빨통에 잠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여자들의 유방이 미처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다 감싸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F컵에 육박하는 김혜진의 젖통은 그녀가 스스로 가슴살들을 가운데로 모으게 되자 그 위용이 엄청났다.

그 육덕스런 살들은 자신의 가슴 사이에 끼어 있는 형부의 음탕한 자지를 삽시간에 부드러운 빨통 살들로 휘어감아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종우의 자지는 겨우 귀두 부분만 살짝 끝부분에서 튀어나와 있고 그 좃봉 부분은 아예 김혜진의 유방 사이에 끼어 그 흔적조차 없어져 버렸다.

이렇게 되자 종우는 자신의 자지 전체에서 느껴지는 처제의 유방살들의 감촉으로 인해 거의 정신을 놓을 정도로 쾌락에 빠져들엇다.

“아... 처제... 하아...”

“형부...흐응...”

“처제...아... 너무 좋아... 아....”

김혜진은 종우가 쾌감을 느끼며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자신의 몸도 더욱 들끓기 시작했다.

(형부가... 형부의 자지가... 내 가슴을 좋아하는 것 같아... 아... 형부...사랑해요...)

그렇다보니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이미 엄청난 반응이 일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종우가 자신을 덮치지 이전부터 이미 그곳이 홍수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십물이 줄줄 흐르는 상황....

종우는 그녀의 빨통에 자지를 끼워놓고 파이즈리의 쾌락을 즐기는 와중에도 한손은 그녀의 보지 근처를 새심하게 살피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녀의 그곳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씨발... 모르겠다... 지금... 더는 못 참아... 처제의 이 육덕스런 보지안에 당장 삽입하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삽입...

사실... 종우는 김혜진이 처녀일 것이라 거의 확신해서 그녀의 보지를 뚫기까지 약간의 공을 들일 생각이었다.

그가 김혜수를 청계산 별장에서 따 먹었을 당시에도 그는 꽤 공을 들인 후에 삽입을 했었지 않던가.

아무튼 김혜진도 그는 그렇게 다룰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금 종우는 더 이상 그런 절차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만큼 김혜진의 몸은 육덕스럽고 섹스러워 종우를 과하게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스륵....]

김혜진의 빨통 사이에 끼어 꿈틀꿈틀 쾌락을 즐기던 종우의 자지는 빠른 속도로 그곳을 벗어났다.

그리고 그녀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종우의 좃은 그녀의 가링이 사이로 전광석화처럼 진입했다.

자연스럽게 김혜진의 두 다리가 좌우로 벌려지고 무릎을 약간 세운 자세가 되었다.

종우는 그녀가 혹시 또 삽입만은 안된다고 할까봐 재빨리 그녀의 입술부터 막았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살짝 아래로 내려누르자...

[흥건...]

[질퍽...질퍽...질퍽...]

정말 홍수라도 난 것일까?

종우의 귀두가 김혜진의 보지 바로 입구 쪽에 살짝 엇대어졌는데 그야말로 정글의 질퍽한 늪지대에 좃을 담근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그곳이 질퍽거리는 것이었다.

얼마나 이 순간 김혜진이 십물을 흘렸는지 종우의 귀두가 보지 입구에 살짝 닿자마자 마치 무슨 자석에라도 이끌리듯 종우의 귀두가 스르륵 그녀의 보지 안으로 약간 삽입이 될 정도였다.

(와... 미끌거리는게... 너무 좋은데...)

종우는 그 질퍽한 감촉에 더는 지체하지 않고 그대로 허리를 아래로 푹 눌렀다.

그러자...

[쑤우우욱...]

김혜진의 보지 입구에 살짝 얹혀져 들어가있던 그의 발기한 귀두가 삽시간에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고...

[꿈틀꿈틀...]

풀로 발기하여 쿠퍼액까지 쏟아낸 그의 좃봉도 무슨 한 마리 뱀처럼 꿈틀거리며 김혜진의 미끌거리고 질퍽한 보지 안으로 서서히 삽입되어 들어갔다.

그리고 삽시간에 종우는 자신의 좃봉을 그 뿌리까지 깊이 김혜진의 보지 안으로 들이막고 말았다.

그러자...

“으헉... 형부... 아학....”

김혜진도 마침내 느끼게 되었다.

형부의 뜨겁고 딱딱하고 거대한 굵기의 자지가 드디어 자신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온 것을 말이다.

그녀로서는 이것이 바로 첫경험이었다.

그녀 생애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인 것 말이다.

그렇기에 어쩌면 처녀막이 파괴되는 그 고통에 휩싸여야하는 것이 마땅했다.

물론...

지금 김혜진도 그 고통을 느꼈다.

특히 종우의 자지가 어디 보통 자지던가.

남들보다 몇배는 더 굵고 딱딱한 흡사 흑인의 자지과도 같은 그런 자지가 아닌가.

그러니 처녀성을 파괴하는 고통도 남달라야 했다.

하지만...

신기한 일이었다.

종우의 귀두가 그녀의 처녀막을 거칠게 찢으며 밀고 들어오는 그 순간....

(아...아파...요 형부... 살살....흐응...)

찰나간의 고통에 눈을 약간 뒤집었던 김혜진...

하지만 그것으로 고통은 끝이었다.

어찌된 노릇인지 종우의 좃봉이 뿌리까지 깊이 삽입이 되자 온통 그녀는 자신의 질벽으로 느껴지는 형부의 꿈틀거리는 자지의 감촉에 고통은 멀리 달아나고 주체 못할 엄청난 쾌감이 온 몸을 휘어감는 것이었다.

첫경험의 여자로서는 그야말로 흔치 않은 그런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 흔치않는 반응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그녀의 과도하게 흐른 십물이 그 원인이었다.

김혜진은 종우가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삽입하기 전 이미 온 몸에서 쾌락은 느껴 몸부림을 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홍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십물이 흥건했던 상황....

이 십물의 역할은 바로 윤활제의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보통 질 내외부가 건조한 여성들은 남자의 자지가 삽입되는 순간 그 피부 마찰통에 의해 고통을 느낀다.

그래서 러브젤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성들의 삽입통을 러브젤은 거의 99프로 줄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러브젤의 효과를 100배 능가하는 것이 바로 여성의 질속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음수, 즉 십물이었다.

그러니 김혜진은 이 엄청난 효능의 십물을 과하게 흥분하여 철철 넘치게 흘렸고 결국 종우의 굵은 자지가 삽입되어 처녀막을 파괴할때도 찰나에 약간 아팠을 뿐 오히려 질 속에서 느껴지는 종우의 자지의 감촉에 쾌락을 느끼게 된 것이었다.

아무튼...

이렇게 마침내 김혜진의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게 된 종우...

그는 그야말로 처녀의 엄청난 쪼임에 그 황홀감이 도를 지나칠 정도가 되었다.

“처제... 아... 너...너무 쪼이는데... 처제 보지...”

“형부... 흐응...”

“아... 너무 좋아... 나중에 어떤 놈이 될지 몰라도... 이런 보지를 항상 맛볼 수 있다니....”

“형부...형부..하아아앙....”

“어때 처제... 내 자지... 좋아?”

“뜨거...뜨거워요... 형부... 자지....”

“허... 지금 뭐라고 했어? 내 뭐?”

“형부..자지요.. 형부....자...지...아항...”

“아.. 처제...아...”

종우는 김혜진의 입에서 자지라는 말이 나오자 그 흥분이 극도에 달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쓰윽...슥쓱...]

그녀의 보지 깊이 박았던 자신의 자지를 슬쩍 밖으로 빼냈다.

본격적인 피스톤질을 시작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형부...안돼요 빼면...싫어요..형부.. 더...더 깊이...형부....”

보지 속에서 굵고 딱딱한 형부의 자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나자 김혜진은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종우의 허리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며 품에 안겼다.

이때 그녀의 양손은 음탕하게도 종우의 엉덩이를 꽉 부여잡고 당기는 것이었다.

마치 더 깊이 박아달라는 그런 무의식 속의 행동이었다.

“처제... 아... 사랑스러워...”

“형부...더 해줘요... 더... 더...”

“더 어떻게...해줄까...처제...”

“으흥...형부...”

“말해봐... 어떻게...?”

“형부...하앙...하아아앙...”

“말이 없네... 그럼 그만할까?”

종우는 장난스럽게 말하며 김혜진을 애태웠다.

그러자...

“안돼요... 형부....”

“그럼 말해봐 어서...”

“혀...형부...해...해주...세요...”

“뭐...?”

“형부...자지...로....”

“말을 확실하게 해야지...처제... 빨리 해봐...응?”

종우는 이때 자신의 자지를 겨우 절반 정도만 김혜진의 보지 속에 삽입한 상태였다.

그런 상태로 그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하며 그녀를 계속 애태웠다.

그러자 더는 못참을 지경에 이른 김혜진....

이미 그녀는 종우의 자지가 한 번 뿌리까지 깊숙이 삽압되어 왔을 때 형부의 귀두 끝이 자신의 자궁경부과 질이 연결되는 그 통로에 거칠게 와서 닿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느낌이 주는 쾌감은 실로 엄청났다.

그런데 종우가 본격적으로 피스톤질을 하기 위해 자지을 살짝 빼내자 그 허전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자기도 모르게 당기며 음탕한 말까지 내뱉었던 것이다.

그녀는 속으로 빨리 종우가 그의 자지을 또 한번 뿌리까지 깊이 삽입해 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더는 참지 못하고 종우가 의도하는 말을 내뱉고야 말았다.

“형부 자지로... 더 깊이... 바...박...박아주세요....아흥....흐으응...”

종우는 이 말을 듣자 그 쾌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처제... 아 사랑스러워... 그래... 내가 박아줄게 깊이... 그러니 이리 와....”

그는 더는 그녀를 애태우지 않았다.

그대로 엉덩이를 아래로 쑥 내리자...

[질퍽...]

[쑤욱...]

그의 발기한 좃봉은 그대로 뿌리까지 깊이 다시 한번 김혜진의 보지 속으로 박혔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 처제... 어때...? 내 자지 좋아...?”

“형부...좋아... 형부 자지...”

“아... 처제 보지 속도 너무 좋은데... 이...이러면 오래 버티기가...”

종우는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좃을 그녀의 질퍽거리는 보지 속에 넣었단 뺏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그는 온통 음탕한 말로 그녀를 희롱했다.

김혜진 역시 형부의 굵은 좃이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온 몸을 미친듯이 좌우로 비틀며 종우의 품안으로 계속 파고들어오는 것이었다.

“아아앙....형부....”

“으흐으응...”

“형부...더 깊이...하아아앙...”

그녀의 신음소리는 연신 방안을 가득 울리고...

[질퍽질퍽...]

[미끌....]

종우의 삽입으로 인해 홍수 터진 김혜진의 십물은 더욱 더 그 끈적거림이 심해지면서 질퍽거리는 음탕한 소음까지 방안을 채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오분 정도 종우가 자신의 좃으로 김혜진의 보지 안을 유린하게 되자...

“허엉... 형부.. 나...나... 어떻게.. 나...아항....난 몰라...나...나...”

갑자기 김혜진의 두 눈이 왕방울처럼 번쩍 커진다.

그리고 그녀의 육덕스런 육체가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그녀는 자기도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연신 종우만 찾는 것이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그 와중에도 종우가 계속 좃질을 멈추지 않고 그의 귀두가 김혜진의 보지 깊은곳까지 리드미컬하게 찌르고 물러나기를 반복하자...

“형부.. 흐으으응... 혀...형부...나.... 이상해요... 나...으허어엉...흑흑흑....”

갑자기 종우의 거대 좃에 박혀 있던 그녀의 하체...

즉 둔부로부터 허벅지로 이어지는 그 라인이 미친듯이 흔들리는 것이었다.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김혜진이 종우의 자지에 박힌 자신의 보지와 둔부를 미친듯이 좌우로 흔들어대는 것이었다.

마치 더 이상 쾌감을 어찌하지 못한다는 그런 모습 같았다.

이때 종우는 이런 김혜진의 상태를 보고 속으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오르가즘인가....?)

오르가즘...

종우는 거의 확신했다.

박미희 유미진 등.. 숱한 유부녀들로부터 그는 이런 증상을 경험했었다.

하나같이 종우의 좃봉에 의해 삽입 오르가즘, 즉 G스팟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눈이 뒤집히고 궁극의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다.

유미진의 경우는 실신까지 했었다. 그 거대한 쾌락에 빠져서...

지금 김혜진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보지 속 G스팟은 이미 종우의 좃봉이 삽입되는 순간부터 그의 귀두 윗부분에 의해 음탕하게 자극받으며 비벼졌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섹스로서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최극상의 쾌락을 맛보기 일보직전에 와 있었던 것이다.

“흐으응... 형부... 난 몰라...으흑흑흑....형부 나빠...으허어엉...”

김혜수는 이제 갑자기 울부짖기 시작했다.

눈물을 흘리며 종우를 탓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이는 그저 단순한 오르가즘의 현상과는 약간 달라 보였다.

유미진 박미희등과도 확연하게 다른 반응인 것이다.

흡사 김혜진은 뭔가 크게 수치스러운 것을 종우의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았다.

종우도 약간 이 부분이 으아했다.

그러나 그 의문점은 바로 그 직후에 풀리고 말았다.

“으허어어엉....”

김혜진이 더는 못참고 G스팟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눈동자가 뒤집히는 순간...

[쏴아아아악...]

종우는 그녀의 보지 깊이 박혀 있던 자신의 귀두 부분으로 뭔가 강한 액체줄기가 뿜어져 나와 부딪치는 그런 감촉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강한 액체는 보지 살들에 휩싸여 꿈틀거리고 있던 종우의 자지 전체를 휘감더니 이내 그의 좃봉 뿌리까지 흠뻑 적시며 발사되는 것이 아닌가.

(뭐...뭐야? 오줌 싼거야 처제...?)

처음에 종우는 혹시 김혜진이 오줌을 싼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곧 그는 그 액체의 정체를 알았다.

바로... 그것은 시오후키의 성공을 알리는 증표...

즉 김혜진의 십물이 남자의 정액처럼 발사가 된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이런식으로 사정을 하는 것을 분수쇼라고 말하고는 했다.

아무튼...

이런 시오후키의 경우는 그야말로 여자가 극상의 쾌감에 들어 자기도 모르게 몸속의 십물을 오줌처럼 토해내거나 그것이 아니면 방광과 요도로 이어지는 질속의 신경을 남자의 자지에 의해 과하게 자극되어 분출되는 두 가지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김혜진의 경우는 전자, 즉... 그녀는 지금 정신을 잃을 정도로 극상의 쾌감에 빠져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싸듯 시오후키를 성공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이 십물인지 오줌인지 구분을 못했다.

그저 오줌을 눈 것이라 착각을 했다.

그래서 그녀는 수치스러워서 종우를 나쁘다고까지 말한 것이었다.

자신의 육체를 이렇게 쾌락에 빠지게 만들어 오줌까지 누게 만든 남자가 바로 종우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종우는 그녀의 시오후키까지 경험하게 되자 그 기분이 이상야릇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김혜진은 G스팟 오르가즘에 빠져 계속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종우는 아직 채 좃물을 배출하지 못해서 여전히 그녀의 보지 속을 꽉 채운 채로 뿌리까지 깊이 삽입되어 있는 상황....

그리고 보지 입구를 가득 메우고 있는 종우의 자지 사이로 꾸역꾸역 밀려나와서 줄줄 흐르는 김혜진의 시오후키의 결과물인 음탕한 십물까지....

김혜진의 침대는 이제 아예 흠뻑 젖어 흥건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약 5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김혜진도 겨우 약간 진정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흥분이 다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G스팟 오르가즘은 짧게는 5-10분만에 흥분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길게는 1시간 넘게 그 여운이 가는 경우도 있었다.

“흑흑....형부... 못됐어요...으흑흑흑...”

김혜진은 자신이 오줌을 쌌다고 여겼는지 서럽게 흐느껴 울었다.

종우는 그런 김혜진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괜찮아 처제... 자연스러운거야...”

“형부....”

“처제... 그렇게 좋았어?”

“...모...몰라요...”

“흐흐흐... 근데 너무한데...”

“네?”

“처제는 이렇게 십물까지 줄줄 흘리면서 절정에 올랐는데 난 어쩌지...?”

“그...그게 무슨...”

“안 느껴져...? 내 자지... 아직 이렇게 성이 잔뜩 나서 처제 보지 속에 박혀 있잖아....”

“혀...형부.. 그...그건...”

“처제... 그러니... 내거도 좀 해결해줘야지... 안 그래...?”

“어...어떻게요...?”

“어떻게는 뭘 어떻게야... 이렇게지....”

[o우욱...]

종우는 말을 마치고 곧 자신의 굵은 자지를 살짝 김혜수의 보지에서 뽑았다.

그러자....

[주루룩...주루주룩...]

시오후키의 영향으로 그녀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십물이 봇물터진듯 줄줄 흘러내렸다.

김혜진은 수치스러워 그것을 두 손으로 막으려 했다.

하지만 그녀의 두 손보다 더 빠른 것이 있었다.

바로 종우의 발기하여 떨리기까지 하는 흥분한 자지였다.

[푸욱...]

그의 귀두는 빠져나올때보다 더 빠르게 다시 한번 김혜진의 보지 안으로 박혀 들어갔다.

그러자 김혜지는 다시 한 번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흐엉...아아앙...”

종우는 그대로 자신의 자지 뿌리까지 깊게 삽입을 하고...

김혜진은 아직 채 끝나지 않은 절정의 오르가즘이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으헝... 형부...”

“처제... 좋아...?”

“형부...더...더....”

“아 처제....쪼임이 너무 좋아... 자지가 다 녹아 버릴 것 같아...”

“형부...하아아앙....으흐응....”

종우는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절정을 위해 음탕하게 그녀의 보지속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는 더 발기할 수 없을 만큼 딱딱하게 발기한 상태로 김혜진의 부드러운 보지 살들을 비벼댔고 김혜진의 보지살들은 형부의 발기한 자지 전체를 쥐어짜듯 감싸고 음란하고 끈적거리게 애무하듯 압박하는 것이었다.

종우는 한동안 그렇게 정상위에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다가 이내 그녀를 품에 안고 앉은 자세로 바꾸었다.

바로 좌위였던 것이다.

이 상태가 되자 그의 자지의 발기 각도상 김혜진의 클리토리스가 온통 비벼지며 자극을 받게 되었다.

“흐응... 형부... 안돼...또...또...하아아앙...”

김혜진은 엄청난 쾌락의 파도에 휩쓸린 작은 돗단배와 같았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저 종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박히면서 비비듯 애무해줄때 온몸으로 그 쾌락을 느끼며 미친듯이 종우의 입술에 스스로 입을 맞추며 음란하게 신음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동안 좌위로 김혜진을 괴롭히던 종우는 슬쩍 체위를 다시 바꾸었다.

이번에는 그녀를 엎드려 무릎 꿇게 했다.

바로 후배위였다.

원래 후배위는 여자들이 조금 수치스럽고 굴욕적으로 여겨 꺼리는 여자들도 다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김혜진은 달랐다.

이미 종우의 자지가 보지 속을 유린할 때 이성이 달아날만큼 엄청난 쾌락속에 빠진 상태였다.

종우가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줄 여인이 바로 지금의 김혜진이었던 것이다.

[퍽퍽퍽...]

[물컹...물컹...]

종우는 후배위로 그녀의 뒤에서 자신의 좃을 사정없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좃봉을 감싸는 그녀의 보지살들의 감촉과 더불어 그녀의 물컹거리는 육덕한 엉덩이 살의 감촉까지 동시에 느끼며 그 쾌감을 마음껏 즐겼다.

마지막으로 종우는 여성기마좌를 택했다.

즉 여성상위인 것이다.

그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꽂은 채로 몸을 빙글 돌려 자신이 아래로 눕고 그녀를 위에 걸터앉게 했다.

이 무렵 김혜진의 상태는 그야말로 또 한번의 G스팟 오르가즘에 거의 도달해 있던 상황이었다.

“으항... 형부... 나... 나... 또...그래요...형부...으허어엉...”

그렇다보니 종우의 자지를 아래에 두고 그 위로 올라타자마자 김혜진은...

[출렁출렁...]

[비비적비비적...]

[흔들...흔들...]

비볐다.

미친듯이..그것도...

바로 종우의 자지에 삽입되어 있는 자신의 보지를 말이다.

마치 가려운 곳을 손을 안대고 긁으려는 그런 모습으로 김혜진은 정신을 놓고 종우의 자지와 조금의 틈도 없이 결합된 보지 부위를 앞뒤로 흔들어대듯 비비기 시작했다.

“형부...나...난 몰라... 으헝...”

“처제... 더 빨리... 더....”

“으헝... 형부... 사랑해요... 형부...아아아아항...”

“아 처제... 아... 그렇게... 좋아.. 그렇게 더...”

“형부...으허어ㅇ어어어어엉.....”

엄청난 속도로 둔부를 종우의 좃에 올라탄 채로 둔부를 흔들며 신음하던 김혜진...

어느 순간 그녀의 몸이 갑자기 경련을 부르르 일으키기 시작했다.

바로 또 다시 절정의 순간에 이른 것이었다.

그때 종우의 상태도 마찬가지였다.

김혜진이 미친듯이 자신의 자지를 보지 속에 삽입 시킨 채 문질문질 비비듯 앞뒤로 둔부를 흔들자 그의 좃봉 전체는 그야말로 그 엄청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좃봉 전체가 뱀처럼 꿈틀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바로 불알에서 터진 그의 좃물이 이미 좃봉 전체를 가득 채운 상태였던 것이다.

여차하면 그의 귀두를 통해 엄청난 기세로 질내사정을 해댈 그 좃물들 말이다.

상황이 바로 이런데 김혜진은 이미 다시 한번 절정의 오르가즘에 도달해서 아예 보지 속을 무슨 진공청소기처럼 부르르 떨게 되고....

그 파동의 떨림은 종우의 싸기 직전에 이른 극도로 흥분된 상태의 자지에 그대로 전달이 되고 말았으니...

“으헉... 처제....”

[와락...]

종우는 곧 단말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배위에 기마자세로 앉아 몸을 떨며 눈을 뒤집은 김혜진을 끌어당겨 품안에 강하게 안았다.

그리고 그 무렵 그의 자지는....

[o우우욱....]

[슉슉....]

[쭈욱쭈욱...]

마침내 폭발하고 말았다.

그것도 온통 김혜진의 보지 깊이 박힌 채로 그의 귀두가 그녀의 자궁입구에 그대로 쳐박혀 좃물을 다이렉트로 쏟아내는 것이었다.

“흐으으응...아항... 형부...으허엉....”

김혜진은 안 그래로 절정의 오르가즘에 빠졌는데 또 다시 자신의 몸속으로 난생처음 남자의 좃물을 받는 느낌을 받게 되자 부들부들 떨리던 몸이 아예 온통 새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덜덜덜 떨리는 것이었다.

그녀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자신의 보지 속에 처음으로 남자의 정액이 사정된 그런 순간이었다.

아무튼...

이렇게 종우는 마침내 김혜진의 보지 속에 엄청난 기세로 질내사정을 하고야 말았다.

그 후 김혜진의 절정은 놀랍게도 20여분을 더 갔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종우가 얼마나 엄청난 양의 좃물을 쏟았는지 그때까지도 주루룩 희뿌연 종우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그런데도 그녀는 씻으러 가지 않고 계속 종우의 품만 파고 들었다.

“형부... 나...이제 어떡해요...”

“뭘 걱정해 처제... 형부가 다 알아서 할게... 형부 믿지...?”

“응...”

“근데... 내 자지... 정말 그렇게 좋았어?”

“모..몰라요 그런거...”

“하하하... 이제와서 부끄러워해봐여 소용없잖아...”

“형부 못됐어요... 흑.....”

김혜진은 종우의 품을 또 파고 들고 말았다.

그러자...

[물컹...물컹...]

그녀의 육덕스런 부드러운 속살들이 그대로 종우의 몸에 짓이겨 뭉개지고...

그 감촉으로 인해 종우는...

(아... 진짜 처제의 이 육덕한 몸... 너무 좋은데... 처제가 이 정도면... 장모님은... 또 얼마나 더.... 그 감촉이 죽여줄까....)

괜히 원수연이 이 순간 문득 떠오르는 것이었다.

사실 김혜진과 김혜령 자매의 몸은 그 어떤 남자가 봐도 그들의 좃봉이 금방 풀로 발기할만큼 육덕스러운 음탕한 육체들이었다.

그러나 이런 두 사람이라도 원수연한테는 한 수 접고 들어간다는 것이 종우의 확신이었다.

그만큼 원수연에게는 두 자매와 김혜수에게는 없는 뭔가 알 수 없는 중년의 색기와 끈적함. 그리고 엄청나게 음탕한 육덕이 한데 어우러져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원수연을 불현듯 떠올리게 되자 종우의 좃봉은 또 다시 풀로 발기하고 말았다.

그것을 알아차린 김혜진은 슬쩍 얼굴이 붉어져서는 종우에게 말했다.

“형부... 형부...자지... 또...커...커졌어요...”

종우는 이미 또 한차례 분출의 욕정에 물든 상황...

결국 그는....

“자... 처제... 우리 같이 샤워나 할까...”

그대로 그는 김혜진을 번쩍 안아들어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정한 한쌍의 연인처럼 전라의 상태로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날 욕실에서는....

“으흥.. 형부... 더...깊이...하아앙...”

“처제... 아....처제...아아아...”

“허어엉... 으흐응...”

두 남녀의 끈적이고 음탕한 신음성이 또다시 들려왔다.

종우가 욕실에서 다시 한 번 김혜진의 육덕한 몸을 음탕하게 마음껏 유린했던 것이다.

이때 종우는 다시 한 번 그녀의 보지 속에 시원하게 질내사정을 했다.

김혜진이 안전한 날이라고 귀뜸을 해줬기에 마음을 놓은 종우였다.

아무튼 그렇게 두 사람은 한 번 더 서로 몸을 섞은 상황....

그런데 김혜진이 이런 식으로 욕실에서 형부의 굵은 자지에 의해 음탕하게 질내사정을 당하기 30여분 전...

원수연의 집 대문 현관이 문 밖의 바람에 의해 약간 흔들리듯 스륵 열리고 있었다.

원래 종우는 아까 귀가하면서 대문을 꼭 닫아 잠근 상태였었다.

그런데 지금 바람에 문이 열렸다는 것은...??

바로 그 전에 누군가가 잠긴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왔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미처 문을 안 잠군 듯 했다.

아니나 다를까...

현관 문 신발장에는 김혜진과 종우의 신발 외에 또 하나의 신발 하나가 더 놓여 있었다.

그것은 아이보리 색 계통의 웨지힐...

바로... 김혜령의 신발이었다.

다음 날 아침...

종우는 약간 피곤한 느낌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다.

그의 몸이 피곤한 것은 사실 어찌보면 당연했다.

지난 밤 그는 김혜진의 육체를 서너 차례나 음탕하게 유린했었지 않은가.

더욱이 그녀의 처녀막을 파괴하고 그 보지 속 깊이 자신의 좃물을 다이렉트로 질내사정을 한 횟수만도 세 번이었다.

어디 그 뿐이랴...

욕실에서 김혜진의 육덕스런 육체를 음탕하게 주무르며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풀잘기한 자지를 밀어넣고 좃물을 쏟아낸 후....

종우는 새벽 무렵 다시 한 번 더 김혜진의 침실로 숨어들어갔었다.

그 이유는 바로...

그의 아침 발기 때문이었다.

남자들은 대부분 새벽무렵에 가장 양기가 극에 이른다.

그래서 그 시간 무렵 사내의 양물들이 빠듯하게 힘을 받아 발기를 일으키는데 이것을 두고 혹자들은 방광에 오줌이 찼기 때문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오줌과 상관이 있을때도 있지만 없을 경우도 많았다.

바로 좃물의 배출 욕구와 연관이 있다는 말이 더 옳았다.

즉 불알에 정액이 한가득 고이는 시간이 바로 새벽 시간대인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종우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자지가 풀로 발기하여 부르르 떨리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의 머릿속에는 김혜진의 황홀하리만치 육덕스런 살들의 감촉이 되살아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김혜진의 침실로 몰래 들어갔고, 새근새근 잠든 그녀를 그대로 덮쳤다.

이때 종우는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였다.

그렇기에 김혜진은 그가 덮치자마자 종우의 풀로 발기하여 딱딱해진 굵은 자지의 감촉이 자신의 보지 근처 둔덕에 와서 닿이며 비벼지는 느낌을 곧바로 느낄 수 있었다.

“으흥... 형부... 또...또...?”

“처제... 아... 처제가 자꾸 생각나서... 자... 만져봐... 내 자지가 또 이렇게 터져버릴 것처럼 변했다니까...”

“하으응... 형부...”

“어때... 응?”

“형부... 자...자지... 으흥...”

“아 처제... ”

[물컹...]

[비비적... 문질문질...]

종우는 약간 반항하며 몸부림을 치는 김혜진의 빨통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고 입으로는 그녀의 입술을 거칠게 틀어막으며 그녀의 꽃잎같은 입술을 음탕하게 빨아대며 애무했다.

그러자 김혜진은 온몸에서 스물스물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그녀는 이미 종우의 좃맛을 지난 밤 원없이 본 상태였다.

그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와 뿌리까지 박아줄 때 그녀는 자신의 자궁 경부를 압박하듯 찌르는 그의 귀두의 감촉에 절정을 느끼며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었다.

즉 김혜진은 이제 종우의 육노예나 다름없는 그런 여자가 된 셈이었다.

그러니 그 새벽에도 종우가 잔뜩 자지를 발기시킨 채 자신을 덮치자 처음에는 혹시 원수연이나 김혜령에게 들킬까봐 약간 반항을 했다.

하지만 곧....

[문질....문질...]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자신의 몸에 닿아 비벼지는 느낌을 받자 그녀의 이성은 다시 욕정의 노예로 전락했다.

(형부의 자지가... 굵은 자지가... 또... 딱딱해졌어.. 아... 형부...흐으응...아항...)

그녀는 그렇게 결국 몸이 풀어지고....

종우는 그런 김혜진의 보지 속으로 또 한 차례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을 밀어넣고 황홀한 십질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잠시 후...

“으헉.. 처제... 싸...쌀게..이제....”

“아하앙... 형부... 으헝.. 형부 사랑해요... 아흐응...”

두 사람의 절정에 이른 신음성이 방안을 가득 울리고...

결국 종우는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 자신의 좃물을 엄청나게 쏟아내고 말았다.

이때 방안에서는 그야말로 온통 종우의 좃냄새와 좃물향이 공기중에 뒤섞여 떠돌고 있엇는지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하기도 했다.

그만큼 종우와 김혜진의 십질이 끈적이고 음탕했던 것이다.

아무튼...

그런 까닭으로 종우는 아침에 몸이 피곤할 수 밖에 없었다.

겨우 졸린 눈을 비비며 종우는 우선 1층 거실로 내려왔다.

그러다가 1층 모퉁이의 욕실문이 열린 것이 보였다.

살짝 살펴보니 마침 한 사람이 샤워부스 앞에서 등을 진채 서 있었다.

그것을 보고 종우는...

(큰 처제인가? 작은 처제같기도 하고...)

그는 그 사람이 김혜진 같기도 하고 김혜령 같기도 한 것 같았다.

사실 두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인데다가, 보통의 일란성 쌍둥이들보다 훨씬 더 닮은 편이었다.

얼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몸매도 거의 흡사했다.

그렇다보니 어지간히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곧 종우는 뭔가를 알아차리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큰 처제군....)

그의 시선을 끈 것은 바로...

욕실 안에 있는 사람의 헐렁한 상의....

보통 박스티라고 하는 저런 헐렁한 상의는 바로 김혜진이 즐겨 입는 스타일이었다.

김혜진은 배다른 언니인 김혜수와 거의 흡사한 성격이었다.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고 수줍고 소심하고 조심스런 성격 말이다.

그렇다보니 평소에도 그녀는 자신의 육체가 남자들을 미치게 만든다는 것도 모르는 듯 온통 몸매를 감추는 그런 옷들을 즐겨 착용했었다.

그에 반해...

김혜령은 정 반대였다.

그녀는 그야말로 몸에 딱 달라붙는 육감적인 옷들을 주로 입었다.

한마디로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가 바로 김혜령이었다.

아무튼...

종우는 곧 김혜진의 등 뒤로 슬쩍 다가갔다.

이때 그의 시선은 그녀의 뒤태를 음흉하게 ?어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그녀의 탄력적이고 육덕스럽게 살이 붙은 엉덩이에 머물자...

(아... 언제 봐도 저 힙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한 번 발기시켜서 비비며 문지르고 싶은....)

김혜진의 엉덩이...

현재 그녀는 하의는 이상하게 딱 달라붙는 레깅스 차림이었다.

김혜진은 평소 이런 레깅스를 입지 않는다.

그러나 종우는 이런 이상한 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른 셈이었다.

오직 그녀가 박스티만 입었다는 이유로 하의의 특징을 간과한 것이다.

더욱이 그녀의 타이트한 레깅스로 인해 육덕스런 엉덩이 살들이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자...

그것이 종우의 이성을 더 마비시켜 버렸다.

그러는 사이 그의 자지는 또 다시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지난 밤 수없이 좃물을 배출한 상태였음에도 놀랍게도 종우의 좃은 다시 한 번 발기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 어디 한 번... 비벼볼까 그럼...)

종우는 이 무렵 절반 정도 발기하여 팽창한 자신의 좃을 그녀의 래깅스 위 탱탱한 엉덩이에 문지르고 싶은 욕정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그는 망설임 없이 그대로 실행했다.

[물컹...]

“처제...잘 잤어...?”

종우는 일단 김혜진을 뒤에서 부드럽게 백허그했다.

그리고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포함한 하체 전부를 부드럽게 쓰윽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붙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대로 좌우로 음탕하게 슬슬 비비며 문질렀다.

그러자....

[물렁...물렁...]

[문질....]

김혜진의 육덕스럽고 부드러우며 탱탱한 엉덩이 살들이 종우의 자지 전체를 황홀하게 압박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 처제... 이러면 또 풀 발기하고 만다고...”

종우는 장난을 치듯 김혜진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다.

하지만 그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이미 종우의 좃봉은 그의 팬티와 바지 속에서 풀로 발기하여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러 있었다.

김혜진의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엉덩이에 비록 팬티와 바지 속에서라지만 자신이 좃봉을 밀착시킨 채 음탕하게 비벼대는 상황...

세상 그 어떤 남자의 자지가 풀로 발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편...

이 무렵 김혜진은...

종우가 백허그를 하는 그 순간부터 깜짝 놀라게 되었다.

“어맛... 누...구...?”

그러나 곧 그녀는 강한 남자의 체취를 맡게 되었고 고개를 돌려 상대를 확인하기도 전에 자신의 엉덩이 부근에서 뭔가 물렁거리면서도 점점 딱딱해지는 살덩어리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이때 종우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면서 자신의 엉덩이에 닿아 비벼지는 그 살덩어리는 점점 더 딱딱해지는 것이 아닌가.

“으흥....혀...형부...”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성이 터져나오고...

그럴수록 종우는 더욱 더 음탕하게 하체를 비벼댔다.

그리고 급기야... 종우의 좃이 더 발기할 수 없을 만큼 풀로 발기하게 되자...

“아 처제... 이놈이 처제 때문에 너무 화가 나 있어... 그러니 처제가 좀 달래줘야겠어 빨리...”

[불쑥...]

종우가 갑자기 자신의 손을 붙잡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무스하게 어딘가로 자신의 손을 인도하는데...

그곳은 바로...

종우의 바지 속...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의 팬티 속이었다.

순간 그녀는 단번에 뭔가 딱딱하고 뜨거운 것이 손에 닿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종우의 풀 발기한 거대 자지였다.

그의 자지의 굵기가 얼마나 압도적인지는 그녀가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팬티의 압박에 약간 짓뭉개지듯 한 종우의 귀두는 마치 살아 있는듯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팔딱거리기까지 했다.

이때 그녀는 자신의 손에 종우의 발기한 자지가 닿자 눈빛이 금방 욕정에 물든 여인처럼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 형부자지... 여...역시... 너무 커... 아... 이런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면 그 맛이 어떨까... 너...너무 딱딱하고 뜨거워... 아...아항...)

그녀의 머릿속으로 이런 음탕한 생각이 가득차는 것이었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 일이었다.

김혜진은 사실 이미 간밤에 종우의 좃맛을 원없이 보지 않앗던가 말이다.

그것도 세 번이나 그에게 질내사정을 당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마치 단 한번도 종우의 좃맛을 못 본 그런 여자처럼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엇다.

그러나...

그 답은 잠시 후에 밝혀졌다.

이 무렵 그녀의 손은 이미 종우의 팬티 안에서 요동을 치듯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의 손놀림은 노련하기 짝이 없었다.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만지게 되자 부드럽게 쓰윽 한 번 쓰다듬듯 주무르더니 뿌리까지 단숨에 내려간 후 종우의 불알을 음탕하게 살짝 거머쥐는 것이었다.

그러자 종우는...

“으헉.. 처제... 아... 너무 좋은데... 어...언제 이런 기술은....”

그는 그야말로 김혜진이 너무나 음탕하게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는 것을 느끼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간밤의 김혜진은 수동적이었다. 모든 십질에서...

그런데 지금은 그녀가 온통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가지고 노는 느낌인 것이다.

이때 김혜진은 슬슬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상태였다.

그녀는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를 주무르며 애무할때마다 온몸에서 알 수 없는 짜릿한 쾌락이 솟구치고 있었다.

(아... 넣고 싶어... 아니... 한 번 빨아보고 싶어... 형부의 굵은 자지....으흥....하아앙.. 형부....형부...)

그녀는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굵기의 자지였다.

바로 종우의 자지가 말이다.

그렇다보니 그것에 대한 욕정이 봇물터지듯 쏟아지면서 그녀의 전신을 질펀한 욕정으로 물들였던 것이다.

결국 그녀는 온 몸을 종우의 품에 기대듯 안겨들며 고개를 살짝 뒤로 젖혔다.

이때 그녀는 여전히 종우에게 백허그를 당한 상태였기에 그녀가 이렇게 온 몸을 안겨들며 고개를 돌리자 그것은 마치 강렬하게 그녀가 키스를 원하는 그런 모습처럼 보였다.

종우도 그것을 바로 알아차렸다.

그는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다.

(큰 처제가 하루 사이에 왜 이렇게... 변했지...?)

그러나 이 무렵 그의 자지는 온통 김혜진의 손에 의해 음탕하게 애무를 당하는 상태...

그 역시 음란한 욕구가 이성을 집어 삼키니 다른 생각은 할 틈이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대로 김혜진의 입술을 덮쳤다.

“흐읍... 혀...형부...”

“아 처제....”

[슈룩..슈류류륙,,,]

[쑤욱...]

종우는 김혜진의 꽃잎같은 매력적인 입술을 온통 자신의 침을 묻혀가며 음탕하게 빨아댔다.

그리고 자신의 혀를 불쑥 그녀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러자...

(허억... 뭐...뭐야...)

[스르르륵...]

[휘이익...]

한 마리 뱀이 이러할까...?

종우의 혀가 입안으로 침입하자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김혜진의 부드럽고 향기나는 설육이 미끌미끌거리며 그의 혀와 한 덩어리로 단번에 엉켜 뒤섞이는 것이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으흥.. 형부... 하아아앙...”

김혜진의 입에서 연신 단내나는 신음성이 터지고...

그녀의 손은 더욱 더 음탕하게 자신의 좃봉을 애무하듯 주물르고 있었다.

이때 종우는 혜진의 애무로 인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자 결국 그녀의 귓가에 대고 이렇게 말을 하고 말았다.

“큰 처제... 아 너무 좋아... 아 처제... 이러면...다시 박고 싶어지는걸...”

이 말은 진심이었다.

사실 종우는 애초에 욕실에 있는 김혜진을 덮칠때 슬쩍 백허그만 하고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육덕스런 엉덩이에 두 어번 비벼보는 것으로 그치려고 했었다.

하지만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버린 것이다.

너무나 능숙하게 김혜진이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애무하는 통에 종우의 좃은 거의 지금 폭발하기 직전의 상태에 도달해 있었다.

그만큼 김혜진의 손이 종우의 자지를 절정으로 이끌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이 종우에게 뒤로 푹 안긴 채 그에게 자신의 입술이며 혀를 빨리고 있는 김혜진의 표정...

그야말로 꿈을 꾸듯 몽롱한 것이, 자신의 애무로 인해 엄청난 쾌락에 빠져든 것 같이 보이는 것이었다.

(아... 사랑스럽군...)

그 모습을 보자 종우는 결국 더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는 곧바로 김혜진을 살짝 품에서 떼어 놓았다.

그리고 욕실 문을 닫아 건다.

동시에 그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졌다.

그러자...

[티융....~~~]

[꺼억꺼억...]

이제까지 팬티의 압박 속에 약간 뭉개지듯 고통을 느꼈던 종우의 굵은 자지가 삽시간에 허공으로 노출이 되면 우뚝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것이었다.

그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종우의 귀두는 팬티속에서 나온 후에도 한동안 계속 아래 위로 끄덕끄덕거렸다.

이때 김혜진의 시선은 종우의 이런 좃봉에 꽂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종우가 바지와 팬티를 벗을때부터 이미 목덜미가 붉게 달아오르고 두 눈에서 끈적이는 욕정이 뚝뚝 흘러내릴 지경이었다.

급기야 그의 풀로 발기한 자지가 그대로 노출이 되자...

(으흥... 여..역시... 커... 너...너무 굵어보여... 아... 저 굵어 보이는 자지....흐응...)

김혜진은 갑자기 자신의 보지 근처에서 알 수 없는 짜릿함이 몰려왔고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잔뜩 흥분이 되었는지 그녀의 거유 빨통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핑크빛 유두는 이미 서서히 그 크기를 키워가며 발기를 준비하는 것 같았다.

결국 김혜진은 더 이상 지켜보는 것만으로 참을 수 없는지 이내 자신의 두 손으로 종우의 굵은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쓰윽...]

그러자...

“허억... 처제... 아....”

종우는 김혜진의 대담한 행동에 깜짝 놀랐다.

항상 수동적이던 김혜진에게는 스스로 이렇게 종우의 좃봉을 음탕하게 애무한다는건 놀랄 일이 분명했다.

그러나 종우의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륵...]

한동안 종우의 자지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던 김혜진...

그녀가 어느 순간 스륵 종우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되자...

김헤진의 얼굴이 종우의 발기하여 우뚝 솟은 자지와 정면에서 가까이 마주보는 형태가 되었다.

사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모든 남자들은 여자의 다음 행동을 이해하기 마련이다.

바로 여성의 입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쑤셔 넣는 것...

즉 펠라치오였다.

그러나 종우는 설마라는 생각이 먼저였다.

왜냐하면...

비록 지난 밤 그가 김혜진을 음탕하게 유린하며 세 번이나 그녀의 보지 속에 좃물을 쏟아냈지만 여전히 김혜진은 섹스에 있어 수줍어하는 경향이 더 컸다.

종우의 좃으로 인해 절정에 오른 뒤에야 약간 대담해지고 음탕해는 것이 고작이었지 않던가.

그래서 지금도 그는 감히 김혜진이 무릎을 꿇고 발기한 자지 앞에 앉았지만 그것을 입에 넣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그의 예측은 곧 무참하게 빗나갔다.

“으흥... 형부...자지... 너무 굵어요... 너무 당당해....”

“응...? 처...제 뭐라고...?”

“형부 자지... 형부... 나빠요... 형부 못됐어... 왜...왜... 언니만...”

“뭐? 처제 지금 뭐라고 했어? 어...언니...?”

“형부 자지 나빠...으흐응...”

갑자기 종우의 발기한 자지 앞에서 약간 원망하듯 종우에게 하소연을 하는 김혜진...

아니...김혜진이라 생각한 그녀...

그런데 그녀는 종우를 깜짝 놀라게 하고 말았다.

갑자기 언니 어쩌고 운운하더니...

곧이어...

[덥썩...]

망설임 없이 자신의 꽃잎 같이 매력적인 입술을 활짝 벌리고...

종우의 쿠퍼액이 맺힌 굵은 귀두를 입안으로 부드럽게 집어 삼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입속으로 진입한 종우의 자지는 그야말로 이제까지와는 다른 엄청난 쾌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낼름...]

[샤륵샤륵...]

[휘리림....]

자신의 귀두가 그녀의 입속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언제 어디서 나타났는지 한 마리 뱀처럼 부드럽게 휘어감기는 그녀의 혀의 감촉...

어디 그 뿐이랴...

[....쩌업쩌업...]

뭔가 과한 액체가 끈적거리며 마찰을 일으키는 소음...

침...

바로 그녀의 침이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온통 자신의 침을 과하게 분비시켜 혀에 얹어서는 종우의 귀두부터 좃봉에 이르기까지 온통 미끌미끌하게 발라가며 빨아대는 것이었다.

그녀가 얼마나 많은 양의 침을 묻혀가며 종우의 자지를 빨았는지, 입속 가득 종우의 굵은 자지를 문 그녀의 입 틈으로 그녀의 침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가 되었다.

종우는 이때 거의 자지가 녹아내린다는 기분이 들어 정신이 거의 없었다.

그야말로 귀두로부터 좃봉에 이르기까지 뱀이 기어다니듯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그녀의 펠라치오가 주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렇다보니 조금 전 그녀가 언니 어쩌고 한 말은 잠시동안 까맣게 잊기까지 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흐읍... 형부 자지... 다... 먹을거야... 흐응...”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던 그녀...

갑자기 그녀가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리더니 이내 양손을 종우의 엉덩이로 가져가 꽉 움켜쥐는 것이었다.

그리고...

[꽈악...]

당겼다.

바로... 자신의 입 깊숙한 방향으로...

무엇을?

종우의 자지를 말이다.

그렇게 되자...

[꾸욱...꾸꾸욱...]

종우의 자지는 단번에 그 뿌리까지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그의 귀두는 그 순간 그녀의 목구멍까지 그대로 뚫고 미끄러지듯 들어가고 말았다.

이른바... 딥쓰로...

이 딥쓰로라는 것은 바로 여자가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목구멍 깊이 밀어 넣으며 빠는 행위를 말한다.

꽤 높은 펠라치오의 스킬이자 펠라로 남자가 느낄 수 있는 극상의 최감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보니 펠라 초보자들은 엄두도 못내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지금 김혜진은 이 딥쓰로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고 있었다.

종우는 자신의 자지가 뿌리 깊이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애무를 당하게 되자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아 처제... 너무 좋아.. 으윽....”

5부8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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