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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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읏! 흐읏! 하아~ 하아~!"

유리는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는 나때문에 깜짝 놀랐다

"오빠아~ 쌀꺼같아~!"

"나도~! 싼다~!"

나와 유리는 거희 동시에 절정을 맞았고 유리의 뱃속은 따뜻한 나의 정자들로 가득매웠다.

"하아- 내가 오늘 지옥을 맛보게 해준댔지^^?"

"하아- 오빠 뭘또 하려고..."

나는 아무말없이 방에 들어가 밧줄과 자위기구를 가지고와 유리를 묶었다.

"하아- 하아-"

손과발을 묶고 자위기구를 유리의 보지에 집어넣은뒤 빠지지않게 밧줄을 묶었다.

"하아- 오빠아-"

"오늘 즐길만큼 즐겨^^"

'틱! 지이이잉~ 지이이잉~"

"하앙 하앙~! 오빠아~! 흐으으~!"

유리의 몸은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다. 

'지이이잉 지잉~ 지잉~'

"흐아아- 흐앙!"

유리는 참지못하고 싸버렸다. 유리의 보지에서 많은양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주르륵 주르륵"

"하아- 하앙~! 하앙~! 오빠아~! 빼줘~!"

"큭큭큭 계속 즐기라고 ㅎㅎ"

"흐앙~ 하앙- 하앙~! 흐아앙~! 아파~!"

"어? 유리야~ 많이아파?"

"어~! 하앙~ 하아- 하앙~!"

"아- 미안미안 빼줄께- 라고 말하고 싶지만 흐흐흐 앞으로 3번 쌀동안 안빼줄거야 흐흐"

"하악! 하앙! 아파! 훌쩍 아프다고! 훌쩍"

"크크크 아직 한번밖에 안갔거든? ㅎ"

'지잉~! 지이잉~!'

"흐아아- 하앙~ 하아- 그마안~!"

'지이잉~! 지잉~!'

"흐앗! 하아아!!"

'주르륵 주륵'

"자- 이제 한번남았다 유리야^^"

"하윽- 오빠아- 나- 나 이상해져-! 하아-"

'지이잉~! 지잉~! 지이이잉~!'

"하앙- 하읏! 하앗! 하아앙-!"

'주륵 주르륵 주륵'

"하아- 빼줘... 얼른~~!"

"알게썽^^ ㅎ"

주이는 밧줄을 풀러 유리의 보지에서 자위기구를 빼냈다. 그러자 유리는 힘이 다빠져 그대로 주이에게 쏠려 쓰러져 잠들었다.

"잠들었나보네... 미안하다 유리야... 오빠가 앞으로 얼마나 너희와 함께할지 모르겠어..."

라는 말과함께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하아암~_~"

"어~!? 오빠 일어났어^^?"

"어? 응~ 근대 뭐하는거야?"

유리는 어젯밤의 흔적을 말끔히 지운뒤 입고왔던 옷들을 입은채로 요리를 하고있었다.

"오빠 아침밥 만들어주려고 그러지~"

"고맙다^^"

유리가 아침밥을 차려주고는 자기도 멤버들이랑 아침먹어야된다면서 나갔고 나는 혼자남아서 유리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었다.

맛있게 먹은뒤 설거지를 하고 다음 목표인 서.현 이를 조교하러 나갈 준비를 했다. 티파니는 전철에서 수치심을 주었으니 서현이를 먼저 조교한뒤에 

티파니를 한번더 조교할 생각이다.

"흐음~ 오늘은 어디가좋을까나~?"

나는 장소를 물색했다. 제일 수치심을 느낄수있는곳으로...  그러는도중 옷가게의 탈의실이 꽤 뚫린곳이라 괜찮을것 같다는 판정을 내렸다.

그리곤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잠시후 나는 허름한 옷가게가아닌 나이키 라는 브랜드의 옷가게 앞에서 기다리고있었다.

"오빠~"

"왔네^^"

"근대 여긴왜 오자고했어요?"

근대 여긴왜 오자고했어요 라고 말한아이는 서현이다. 그이유를 모른채 따라왔기때문에 큭큭

"움.. 우리 서현이 옷사주려고 ^^"

"오올~ 그럼 바로 ㄱㄱㅆ~"

나는 대충 서현이의 옷을 골라주고는 서현이를 칸막이 안으로 들여보내고 서현이의 바지가 내려갈때까지 기다렸다.

잠시후 바지가 다벗겨져 밑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아무도 안보는사이 칸막이안으로 들어가 서현이의 입을 막았다.

그리곤 조용히 귓가에 속삭였다.

"조용히해... 지금 이대로 나가기 싫으면^^"

"으읍!"

"쓰읍! 조용히해라... 이대로나가면 넌 끝이다."

"......"

서현은 아무말없이 멍하게 서있었다.

"올치 말잘듣는다^^"

나는 천천히 손을때고 서현이의 입술을 탐닉하기시작했다. 물론 아무런 소리없이 혀만 굴렸기때문이다.

30초정도 입술을 탐닉한후 입술을 포개어 아무런 소리가 안나가게 한뒤 손으로 서현이의 보지를 팬티위로 쓸었다.

'스으윽~ 스윽~'

"흐읍?!"

나는 좀더 자극을주기위해 손가락을 세워 보지를 살살 긁어주었다. 그랬더니 서현이는 천천히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푸하"

"훌쩍"

"쉿! 여기서 인생 망치기 싫으면 조용히해라^^"

"흡 흡"

서현이는 우는소리가 나가지않게하기위해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사이 나는 서현이의 팬티를 내리고 내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집어넣는다."

라는 말과함께 나의 자지를 천천히 서현이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반쯤 갔을까, 무언가 막혀있었다. 나는 한번에 뚫기위해 있는힘껏 집어넣었다.

서현이는 엄청난 고통과 자극을 받아 반쯤 정신을 놓았다.

"흐읍"

젖어있지도않은 보지에 피스톤질을 하는건 나또한 고통이 잇따른다 따라서 천천히 짧게 움직이기로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서현이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양팔을 내 목에 감았다.

"호오 야동을 많이봤구나 우리서현이^^"

"하아 흐읍"

좀더 속도를 올려 박아대자 서현이는 완전히 쾌락에 빠져들었다. 신음소리는 나지않았지만 표정은 이미 색기가 넘쳐 흘렀다.

'축 축 푹 푹 축 푹 철썩'

"흐읏 하읏"

나는 서현이를 뒤로 돌려 손으로 벽을 짚게한뒤 뒤에서 빠르게 넣었다.

"흐읏!"

"쉬잇!"

그리곤, 아까와는 다른속도로 빠르게 박아댔다.

"철썩 철썩 푹 푹 축 축"

"읏 읏 아읏"

"하아- 서현아 쌀거같아.."

"하으읏.."

서현은 쾌락에 빠져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았다.

"안에다 싼다"

마지막 스퍼트로 자궁입구까지 밀어넣고는 나의 올챙이 친구들을 풀어주었다.

서현이도 사정을 했는지 몸을 부르르떨며 힘없이 주저앉아버렸다.

"하아- 하아-"

"서현아 그거 흘러내리기전에 막아"

서현이는 자신의 팬티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흐읏..."

보지가 붉게 부어올랐다.

"집에가면 바로씻어라..."

"네..."

서현이는 믿고있던 옆집 오빠에게 이런일을 당하니 머릿속은 멍해지고 또 이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며 옷을 챙겨입고 내가먼저 나간뒤에

눈치보고 나왔다.

우리둘은 아무말없이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 나는 침대에 쓰러져 다음 일을 기획했다.

기획하다 잠들어 다음날이 되서야 깼다.

"흐아암~_~"

'띠리릭~ 철컥'

"어? 누구세요~"

"나지렁~~"

천천히 걸어 현관쪽으로 나갔다.

"어? 유리야 이렇게 일찍 뭐하러왔어 ㅎㅎ"

"그야~ 오빠보고싶으니까 왔지이~"

"ㅎ 아맞다! 서현이 어때?"

"서현이?, 왜?"

"어제 조교를 했는데, 어떤가하고 ㅎ"

"아~ 괜찮던데? 아마 끝까지 숨기려고할껄?"

"다행이네 ㅎㅎ 이제 누구남았지?"

"제시카랑 수영이랑 효연이랑 윤아~"

"흠... 일딴 서현이랑 파니부터 조교시키구 ㅎ 이번엔 우리 유리차례니까 기대해 ㅎ"

"아싸~ 서현이랑 파니 내가 조교시키는고야~?"

"응ㅎ 내가 기구는 준비해놓을테니까 너가 하고싶은애들 데리구와ㅎ"

"OK~! 누가 좋으려나~"

"난 파니랑 했으면 좋겠는데 ㅎ"

"그래? 그럼 나도 파니~!"

"그럼 있다가 저녁에 데리구와 ㅎ"

"응~! 오빠 가까이와봐 ㅎ"

"응?"

'쪽'

"히힛~"

"우리 유리 귀엽네 ㅎㅎ"

"헤헤~ 오빠 저녁에봐~"

"그래~ 일 열심히하구!"

"응~!"

'철컥! 스르르 텅!'

"휴우.... 유리야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을수가없어... 미안하다...."

주이는 한숨을 쉬며 노트북을 켰다.

로딩이끝나고 바탕화면이 뜨자 자신만의 암호를 걸어놓은 파일에 접속했다.

그 파일은 유리가 봤던 파일이지만 숨겨진 파일이 있는줄 몰랐던 유리는 지금 주이가보고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를것이다.

내용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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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다시 재건되었으니 돌아와라.... 난 차기보스였던 란 이다.

이 메시지는 너에게만 보내진것이니 너의 동료들에게 누설되면 안된다.

너가 돌아오지않는다면 널 잠재워 버리겠다.

기한은 앞으로 한달 주겠다.

너의 주변을 모두 정리하고 회사가있는 이탈리아로 돌아오길 바란다.

그리고 여권과 그 외에 필요한것들 전부 우채통에 넣어두었다.

출발시간 PM12:30 인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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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주이는 끝없이 한숨만 쉬며 앞으로의 2주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생각하다 잠들어버렸다. 

'삑 삑 삑 삑  삐리릭~ 철컥!'

"오빠~ 우리왔어~"

"어? 유리야 오빠 주무시는데?"

"흠... 깨워볼까?"

"큭큭큭 우리 장난쳐볼까? ㅎ"

"응? 무슨 장난?"

"얼굴에 그림그리자 히히"

"그럴까? ㅎ"

"응응 ㅎ"

"그럼 파니 너가 안경그리고 내가 눈그릴께 ㅎㅎ"

"OK~!"

파니와 유리는 주이가 잠자는 틈을타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장난을 치려나보다.

'슥~ 슥~'

"ㅋㅋㅋㅋ 이거 대박이다 ㅎㅎ" 

유리는 조용히 웃었다, 파니도 안경을 그린뒤 배꼽을 잡으며 조용히 웃었다.

"유리야 이제 조용히 깨워볼까?"

파니는 자신을 성폭행했지만 처음 봤을때부터 주이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런건지 오히려 좋아했다.

"OK~"

"오빠아~" 

유리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깨웠지만 미동조차 하지않았다.

"파니야 필살기~!"

"알았오!"

파니가 침대에서 뒷걸음질로 약 10발짝을 걷고 멈췄다가 침대쪽으로 전속력으로 뛰어가 점프해서 주이의 배위에 정확히 착지했다.

"컥!"

"ㅋㅋ 오빠깻어?" -유리-

"으윽... 내위에 이거 뭐야..."

"이거라뇨!" -파니-

파니는 "이거" 라는 말에 화가나 그대로 점프했다.

"안되에~!!!  끄억..."

"ㅋㅋ 얼른일어나~!" -유리-

"이씨! 파니? 얼른비켜^^?"

"싫어요! 오빠가 나 성폭행 했으니까 더 아파야되요!" -파니-

"어? 어....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난 급격히 기분이 다운되었다.

"일딴 내려와줄래?"

"치- 한번만더 그래봐요, 오빠가 죽을때까지 배위에서 점프해줄테니까~!" -파니-

"알았으니까 내려와줘"

"네-" -파니-

파니는 천천히 내 배위에서 내려갔고 난 곧바로 상체를 일으켜 유리와 파니쪽을 바라보았다.

"파니야 유리야?"

"응?" x2

"나.... 이제 너희랑 같이 있을수가없어...."

"왜....?" -유리-

"그게.... 내가 속해있던 조직이 다시 재건되었나봐.... 그래서 나보고 복귀하래..."

"싫어..." x2

"미안... 나 오늘 비행기로 이탈리아로 돌아가야되..."

"......." x2

파니와 유리는 울먹이며 나가버렸다.

"하아... 씨발! 내가 미친놈이지!"

난 혼자 내몸을 때리며 자해도 해봤지만 잠시나마 정들었던 아이들이라 하나도 아프지않았다.

"....."

난 곧장 이탈리아로 가기위해 서둘러 짐을챙겨 나갔다.

입구로 나가면서 우채통에있는 물건들을 꺼내어 챙긴뒤 차에 올라 시동을건뒤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후 주차장에 주차한뒤 비행기표를 꺼내어 몇번게이트 인지 확인한뒤 그쪽으로가 출발시간을 기다렸다.

앞으로 5분뒤면 출발이다, 멍때리다 5분이 지나갔고 난 비행기를 타기위해 게이트를지나 비행기의 계단을 걸어올라갔다.

비행기 에 오른뒤 좌석을 확인하고 짐을 짐칸에 넣고서 자리에 앉았다.

내 비행기표는 두좌석 전부 산것이었다.

난 그렇게 이탈리아로 향하게 되었다.

몇시간이 지난뒤 이탈리아에 도착하여 아지트로 향했다.

이탈리아 본부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고루 가춘 건물이다.

천천히 입구를향해 걸어갔다, 얼마 지나지않아 입구에 도착해 거대한 문을열고 들어갔다.

"이제 오는거냐?"

누군가 나에게 말을건다.

"누구지?"

"난 일본지부장 제이슨 이라고한다."

"아- 방갑군요 저는 한국지부 조교관 주이라고합니다^^"

"오호- 요즘은 누굴 조교하지?"

"아이돌입니다^^"

"나에게 자료좀 넘겨줄수없나? 돈은 넉넉히 챙겨주지"

"죄송합니다^^ 그 권한은 저에게 없습니다만^^"

"쳇... 다음에 보지..."

제이슨이라고 하는놈은 아쉬운듯 지나가고 난 보스의 서재로 갔다.

서재에 도착하자마자 문을열고 들어가 보통례로 인사를 하곤 뒷짐을지고 보스를 바라보았다.

"오- 자네가 한국지부의 주이라고 하던가?"

"네!"

"패기또한 대단하군- 내가 자넬 부른 이유가 뭔지아는가?"

"네! 그건 저를 다시 복귀시키려는것 아닙니까?"

"아니야 아니야 ㅎ 자네가 보다시피 난 너무 늙었다네^^ 그래서 후계자로 자네를 임명했는데 괜찮은가?"

"네?"

"나의 후계자로 자네를 임명했다고 말했네^^"

"정...말 입니까?"

"그래^^ 자넨 나와같은 한국인일세 그래서 더욱 애착이갔지- 그러니 꼭 나의 후계자가 되어주게나^^"

"영광입니다!"

"그럼 곧장 식을 올리도록하지^^ 근데 부하들이 자넬 시험하려 들지도 모르는데 괜찮겠나?"

"당연하죠! 전에 저의 별명을 안다면 쉽게 덤비진 못할겁니다"

"그럼 얼른가지"

"넵!"

보스는 인자한 인상에 풍채가있으신 분이다. 

난 보스가 나갈때 문을열어주고 뒤따라 나갔다.

보스가 앞장서서 걷고있었다, 그때! 투척용 나이프가 보스를 향해 날아오는걸 발견하곤 곧바로 뛰어가 입고있던 자켓으로 휘감아 막았다.

"드디어 시작인가보군^^ 그럼 날 안전하게 회의실로 인도해주길 바라겠네^^"

"네!"

난 긴장을 한채로 보스의 뒤를 지켰다.

복도끝에서 무엇인가 반짝거리는것이 보스를향해 날아온다. 

'표창인가?'

'피이-옹!'

'이런! 화살이었잖아!'

난 몸을날려 한쪽팔로 화살을 막았다.

'축!'

"흐윽..."

"자네 한팔로 나를 지킬수있겠나?"

"네!"

난 화살촉을 빼지않고 화살대만 부러뜨렸다. 

그리곤 다시 회의실을향해 걸어갔다.

보스는 아무런 반응없이 오로지 걷기만했다.

복도끝 마지막 커브길이다.

'무엇이 날라올지몰라 , 좀더 신중하게 움직여야겠어...'

난 모든 기를 귀에 집중시켰다.

커브길을 돌아 회의실 문쪽으로 다가가는순간 문이열리며 한명의 사내가 나왔다.

"후훗 너냐?"

"뭐지?"

"너가 옛날에 이름좀 날렸다면서?"

"큭큭 다치기싫으면 꺼져라^^"

"어디한번 놀아볼까?"

"좋아, 덤벼라..."

난 보스의 앞에서서 발로 나의 앞에 X 자를 긋고 칼을 역방향으로 잡았다.

"큭큭큭큭 죽고나서 후회하지말아라..."

"그건 내가할말이야!"

그 사내는 나와 똑같이 칼을잡고선 전력질주로 나에게 다가왔다.

내앞에 다가오는순간 난 칼을 버리며 사내가 칼을잡고있는손의 손목을 잡고 꺾은뒤 칼을 뺏었다.

"큭!"

"그러길래 내가 덤비지말랬지?"

"죽여라...."

"넌 죽이기 아까운존재인걸?"

"그래도 죽여라.. 안그럼 내가 널 죽일테다..."

"그럼 죽여봐, 칼받아라"

난 빼앗은 칼을 다시 사내에게 넘겨주었다.

"큭큭 너 죽는다?"

"그래, 죽여봐"

난 아무런 긴장도않한채 사내의칼을 그대로 받아들이려했다.

'쉭!'

사내의 칼은 내 눈앞에서 멈췄다.

"뭐지?"

"축하합니다. 당신은 3가지의 관문을 통과하셧습니다.

"축하하네^^ 다친건 안타깝지만 자넨 나를위해 희생할줄아는 사람이었네^^"

"네?"

난 여전히 어벙벙한 상태로 둘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그때 사내가 관문에대해 설명했다.

"첫번째는 순발력, 두번째는 자신의 보스를위해 희생할줄아는가, 세번째는 용기 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날아오는 나이프를 입고있던 자켓으로 막는 순발력을 보여주었고, 자신이 엄호하는 보스에게 화살이 날아가자 그걸 자신의 팔로 막았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방금 용기를 확인했죠"

"그렇다는건?"

"당신은 저희 패밀리의 2대 보스란말입니다."

"그래^^ 자넨 나의 후계자가되기에 적합하다네^^"

"....."

"어서 들어가시지요^^"

나와 사내, 그리고 보스는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끼이이익~ 텅!'

회의실은 꽤 넓었고 테이블은 음식들로 셋팅되어있었고 제일 끝 보스자리엔 두개의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

"자넨 나와함께 저쪽 끝자리에가서 앉도록하지"

"네"

사내는 나를따라 바로 왼쪽에 앉았고 보스는 내 옆에앉았다, 얼마지나지않아 패밀리의 모든 간부들이 들어와 착석했다.

그리고 시작된 나의 소개식과 짧은 인삿말...

"다들 수고들 많았네^^ 내 옆에 있는 주이군은 오늘부로 우리 패밀리의 보스가 될걸세, 그러니 다들 보스가 어리다고 무시하지말고 잘 보살펴주길바라네^^"

"넵!" x100

간부의 숫자는 100명이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보스!" x100

"나도 잘부탁하겟네^^" -1대 보스-

"네!" 

난 90도로 허릴숙이고 인사했다. 그리고는 다시 허리를 펴고 바로 앞에놓인 와인잔을 들고는 선창했다.

"우리 패밀리의 영원한 미래를 위하여!"

"위하여!"

내가 와인잔을 들자마자 간부와 1대보스는 똑같이 와인잔을들고 복창했다.

그렇게 나는 한 패밀리의 보스가되었다.

"난 이만 빠지겠네^^ 모두들 적당히마시고 돌아가게나^^"

"네!" x101

보스는 천천히 걸어나갔다.

'끼이이익~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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