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길들이기2
오늘은 즐거운 놀토.
어떤 똑똑한 어른이 만든 제돈진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잘 만든 제도다.
덕분에 넉넉하게 늦잠을 잤다.
시계를 보니 아홉시 삼십분이 조금 넘었다.
이제부터 엄마의 길들이기 두 번째 과정으로 넘어가야겠다.
명식이와 명식이 엄마의 섹스 동영상을 보여주고 우리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생각이다.
명식이 엄마와 우리 엄마를 맞바꿔 먹는 그 프로젝트를.
이불을 걷고 일어나니 듬직한 나의 좆대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대가리를 바짝 치켜들고 있다.
‘후후후. 짜식 믿음직스럽군.’
팬티를 걸칠까 하다가 시간이 이미 아빠는 출근한 후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냥 치켜든 대가리를 앞세우고 방문을 열고 나가 거실로 향해보니 엄마가 청소기를 들고 열심히 청소중이다.
엄마의 뒤에서 치마를 걷어 몰려본다.
역시 팬티가 없다. 내 명령에 복종한 것이다.
“어이구. 착한 우리 강아지. 말 잘 들었네.”
“어머. 주인님 응큼하게. 치마는 왜 들추고 그러시나? 아침부터 희선이 보지 맛이 그리운가봐.”
배시시 웃으며 눈 꼬리를 가늘게 뜨고 아예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엄마의 모습, 드디어 내가
늘 상상만 하던 그런 엄마의 모습이다.
“이리와 봐. 우리 강아지 상으로 좋은 것 보여 줄게.”
“뭘 까나? 주인님 상이란 게.”
“보면 알아.”
엄마는 껄떡이는 좆 대를 보며 혹시나 보지를 쑤셔주지나 않을까 하는 눈초리로 나를 따라 내방 침대에
걸터 앉는다.
컴퓨터의 동영상 파일로 들어가 명식이의 섹스 동영상을 플레이 시키고 엄마의 뒤에서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진다.
소시나 원걸 애들같이 빵빵하진 않지만 그래도 탄력적인 젖가슴이다.
함몰된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간질거리니 이내 고개를 빳빳이 드는 유두.
컴퓨터의 모니터론 명식이 엄마가 명식이의 좆대를 빨면서 보지를 문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어머...어머...저....저건.....”
“응....보는대로야. 명식이랑 명식이 엄마야.”
“그..그럼....저 사람들도?”
“보고 있는데로야.”
“어머...어머...저 보지 좀 봐? 보지 물이 완전 한강이네...어멈머머.....저 자지는 어떻고....아유...
자지가 완전 주인님 자지만큼 크네.”
“왜? 저 자지도 먹고 싶어?”
“아...아니...뭐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난 주인님이 있잖아.”
“그럼 내가 먹으라고 한다면?”
“그...그런....뭐 꼭 먹으라고 한다면야.....”
엄마는 명식이의 자지를 보며 입맛을 다시는지 입술을 혀로 핥고 있다.
엄마의 진도는 내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정숙하고 조신한 줄로만 알았던 엄마에게 이런 화냥 끼가 있을 줄이야.
완전 내 예상을 훨씬 초월하는 진도이다.
이 정도면 아빠 몰래 수십 번 바람을 피우고도 남았을 법 한데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다.
아니 나나 아빠 몰래 몇 번 바람을 피웠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한번 넌지시 물어 보는 게 상책일 듯.
“우리 강아지. 그럼 아빠 좆이랑 내 좆 말고 다른 남자 좆 몇 번 먹어 봤어?”
“아이잉...주인님 왜 그런 걸 물어보고 그래.”
“어허. 주인님이 묻는데 대답은 않고...벌 받고 싶어?”
“아...아니 그런 게 아니고.”
“그럼 뭐야? 빨리 대답 안 해.”
“꼭 들어야 돼?”
“그래...어서 대답해.”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다리를 벌려 치마 속의 보지 털을 쓰다듬으며 대답을 재촉한다.
“아이....쑥스러운데....한...열 두어번 정도.”
놀라운 대답이다. 아빠랑 나 모르게 열 명이 넘는 남자의 좆을 보지에 끼웠단 소리다.
그렇다고 기죽을 내가 아니다.
이제 엄마는 나의 강아지. 음탕한 암캐니까.
“우와... 우리 강아지 많이도 박았네. 그럼 아직도 만나는 남자 있어?”
“아...아니....이제 다 정리 했어...나 한텐 우리 주인님이 있잖아. 이 늠름하고 훌륭한 좆을 가진 주인님.”
엄마가 손을 뒤로 뻗쳐 좆 대를 잡고 보물 다루듯 살살 매만진다.
보드랍고 따듯한 온기가 좆 대를 타고 저기에 감전된 것처럼 짜릿하게 온몸을 휩쓴다.
“아오....도저히 더는 못 참겠다.”
책상에서 캠코더를 꺼내 책상에 설치하고 모니터와 연결을 하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워 모니터에 내 좆이
잘 나오게 누워 엄마를 부른다.
“이리와. 내 좆 좀 빨아 봐 우리 강아지.”
“네. 주인님.”
엄마는 신이나 치마며 셔츠를 훌러덩 벗어 버리고 역시 모니터에 잘 나오도록 자세를 잡고 좆 대를 문다.
모니터로 비춰지는 엄마와 나, 껄떡 거리는 좆 대를 침을 묻혀가며 혀로 길게 핥아 올리기도 하고 입을 잔뜩
벌리고 집어 삼키듯 좆 대를 빨기도 하는 음란한 내 강아지.
“아우...죽인다....엉덩이를 카메라 쪽으로 하고 보지 벌려봐.”
내가 시키는 대로 좆 대를 문채 엉덩이를 움직여 카메라 앵글에 맞추는 엄마.
“됐어. 이제 보지 벌려봐. 카메라에 잘 잡히게.”
엉덩이를 한껏 추켜올리고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벌려 엉덩이마저 흔들어대는 모습은 진짜 발정난
한 마리의 암캐와 똑같은 모습이다.
“오우..이 자세 죽이는데. 그대로 보지 속에 손가락 넣어서 휘저어.”
내 명령에 맞추어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수시는 귀여운 강아지.
“찌걱...찌걱...찌거덕”
“후르릅..후릅...쭈읍...쭈읍...쩝...쩝..쩝”
보지를 쑤시면서 들리는 소리와 좆 빠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린다.
모니터엔 엄마의 보지에서 씹물이 손가락을 타고 줄줄 흐르는 모습이 보인다.
끝내주는 장면이다. 보지구멍이 확연히 드러나고 그 안으로 손가락이 쉴 새 없이 들락거리며 씹물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명식이가 본다면 아마 당장이라도 날 잡자고 덤빌게 틀림없다.
그만큼 지금 모니터에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은 내가 본 어떠한 포르노 배우보다 더 음란 스럽고 야시시하다.
“아우...죽겠네...이제 못 참겠다. 이리 올라와서 보지에 좆대 끼워 넣어.”
“정말?...그럼 얼른 보지에 자지 박아야지.”
좆을 빨다 말고 내말이 떨어지자마자 엄마는 입을 크게 벌리며 반긴다.
카메라를 뒤로 한 채 좆대를 잡고 보지에 끼우려는 엄마.
“아니 그렇게 하면 카메라에 우리 강아지 음란한 얼굴이 안 나오잖아. 뒤로 돌아서 박아봐.
음탕한 희선이 얼굴이 잘 나오게 말이야.“
“아잉...부끄러운데.”
그러면서도 몸을 돌려 내 허리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리고 좆대를 잡고 서서히 보지를 내리 누르는 모습.
아주 천천히 모니터를 주시하며 좆 대가리가 보지살을 벌리는 모습가지 생생하게 나오도록 자세를 잡는 엄마.
“하으응....하아...주인님 저기 좀 봐. 주인님 자지가 가영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아하하앙....
너무 좋아...희선이 보지가 벌어지며 주인님 자지를 삼키고 있어.”
모니터로 보이는 장면은 닭 벼슬 같은 보짓살이 좌우로 벌어지며 그 사이로 좆 대가리가 서시히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는 모습이다.
정말 다른 놈이 본다면 꼴려 뒈질만큼 음탕스럽고 꼴릿하다.
엄마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좆 대가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보지 털사이로 불알만 보이고 완전히 삽입된 채 엉덩이만 앞뒤로 흔들면서 시동을 거는 암캐, 존나 흥분되고
쾌락지수 만땅이다.
이제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씹질을 시작한다. 카메라 줌을 밀어 전체 모습이 보이게 조작하여
엄마의 전신이 모니터에 비춰지게 만든다.
“오우...죽이는데...이 자세 완전 대박이다. 저 유방 출렁 거리는 거 좀봐...와...보지에선 씹물이 완전 한강이네...
이야...저 허연 씹물..아주 줄줄 흐르는구만.”
“아응...하응....아흐흐흐....흐응...존나 박아줘.....희선이 보지에 주인님 좆..존나 박아 줘...아우...
보지 미치겠어....아흐흐...희선이 보지 터질 것 같아.....자지 좋아....주인님 자지 너무 좋아....아흥....
미칠만큼 좋아...아흑...아...내 보지...내보지 좋아.”
“그래...이 암캐야...보지가 좋지? 내 좆대로 쑤셔주니까...보지가 아주 환장 하겠지?”
“네...주인님...아흥...주인님 좆대로 보지 쑤셔주니까....아주 미치겠어...보지가 환장 하겠어...
씹물이...씹물이 멈추질 않아....흐으으응.“
엄마는 상체를 뒤로 젖혀 나와 손을 맞잡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나는 밑에서 힘차게 허리를 튕겨 올리며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퍼벅...퍽...퍽...찌걱..찌걱”
보짓물이 튀고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음탕한 색소리가 온 방안에 메아리친다.
유방은 아래위로 출렁 거리고, 유두와 유선을 발기 시킨 채 입술을 악다물고 흥분에 겨워 몸서리치는 엄마의 모습.
모니터에 비춰지는 그 모습은 마치 발정 난 암캐처럼 음란스럽기 짝이 없다.
허리를 활처럼 휘며 내 어깨에 땀범벅이 된 머리를 기대어 온몸을 부들부들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며 절정을
맞이하는 엄마는 보지에 내 좆을 끼운 채 왈칵왈칵 음수를 쏟아낸다.
마치 구멍 난 물 호수에서 물이 새는 것 같다.
쑤셔 박힌 좆 때문에 보지와 좆의 틈 새로 보짓물이 찍찍 거리며 물총 쏘듯이 쏘아져 침대보를 흥건하게 적신다.
“어이구. 우리 강아지 어지간히도 싸네. 내 좆이 그렇게 좋아?”
“아....아...좋아...너무 좋아. 이 세상 무엇보다 주인님 좆이 좋아......아흐흐흐흐”
“그래. 그럼 이제부터 희선인 내 애완견이야 알았지?”
“네....희선이는 이제부터 주인님 애완견이에요. 주인님이 시키면 뭐든지 할 거에요.”
“그래 그래야지. 아이구 착한 우리 암캐. 그럼 주인님 좆 물을 맛있게 먹을 줄도 알아야지. 그렇지?”
“네....싸주세요. 주인님 좆 물 희선이 입 속이 넘쳐나게 싸주세요.”
이제 엄마는 없다.
오직 나의 애완견, 김 희선만 있을 뿐이다.
보지 물이 흠뻑 묻은 좆 대를 빨고 있는 나의 암캐, 뺨이 옴폭 들어갈 정도로 힘껏 빨아 당기기도하고
혀를 놀려가며 좆 대가리를 간질기도 하며 정성껏 빨고 있다.
“희선아. 그 밑에. 그 밑으로 빨아 봐.”
입술이 움직이며 불알을 물고 빨아 당긴다.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강렬한 쾌감이 솟구친다.
“허으흑...흑...아우....졸라 죽이는데.”
“하응...주인님 여기 말고, 여긴 어때요?”
암캐가 불알을 놓고 그 밑 항문을 혀로 살살 핥아대기 시작한다.
“으헉....헉....허거걱...뭐...뭐야....아후....존나 좋아....희선아...아후...살살 녹는 것 같다...아후....
씨팔 죽인다....끝내 주는구만.”
진짜 기분 캡 짱이다. 똥꿈을 핥아 주는 게 이정도일 줄이야. 아주 몸이 살살 녹는다.
이런 기분 안당해본 놈은 절대 모를 것이다. 나는 지금 아주 신선이 된 기분이다.
나의 암캐가 아마도 다른 놈들과 놀아나면서 터득한 기술 같다.
이제 좆 물이 나오려 한다. 몇 번이나 참았지만 이제는 도저히 못 참겠다.
“희선아...좆 물 나온다 아..하고 입 벌려 주인님이 좆 물 쏴 줄게.”
“아이 좋아라....아~~”
있는 힘껏 입을 벌리고 좆 물을 기다리는 입속으로 좆 물을 왈칵왈칵 쏫아낸다.
뿌연 좆 물이 입안에 가득 고여 있다.
“후아....이제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넘겨.”
입을 다물고 목젖을 꿀렁 거리며 입안의 좆 물을 삼키는 귀여운 암캐.
“아...”
다 삼키고는 검사를 받으려고 다시 입을 벌려 보여준다.
“아휴...요 착한 똥개....다음에도 꼭 주인님 좆 물은 다 삼켜야 된다. 알았지?”
“네...주인님.....주인님 좆 물은 똥이 묻어 있어도 삼킬 거에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가.
나의 짐승 수업의 1교시가 끝이 났다.
도도하고 콧대 높은 의사 사모님, 고고하고 조신하던 김 희선이 음탕하고 음란하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나의 첫 번째 애완견이다.
그리고, 두 번째 애완견 대상은 판사 마누라다. 바로 친구인 명식이의 엄마인 김 혜수이다.
엄마는 나와 몇 시간에 걸친 씹 질로 녹초가 되어 내 침대에서 큰 대자로 뻗어 있다. 보지에는 말라붙은 애액이
허옇게 붙어 있다.
“히히히 자는 모습도 죽이는구만 ... 저 보지 좀 봐...아휴 아주 그냥 박아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구만.
자면서도 보지는 벌렁거리네.”
책상에 앉아 엄마와 씹질 동영상을 편집중이다.
씹물이 줄줄 흐르는 사타구니에 자지를 끼우고 열심히 방아질 중이 장면이 화면에 나온다.
게슴츠레 뜨진 눈과 반쯤 벌어진 입, 그 입을 뚫고 희열에 들뜬 교성을 질러대는 타락한 엄마의 모습, 아니
암캐의 모습.
“오키. 이 정도면 완전 초대박감. 명식이 씹새 완전 넘어가겠지?”
편집된 동영상을 씨디에 굽는다.
너무 열심히 일을 했나? 눈꺼풀이 무겁다. 아직 씨디가 구워 질려면 10분여나 남았다.
에라, 모르겠다. 한잠 자고나면 굽혀 있겠지 뭐.
내 침대에 널브러져 있는 엄마의 옆에 누워 벌려진 다리사이 보지를 쓰다듬는다.
“아...아퍼...나 지금 보지 부었단 말야.”
“정말? 왜 부었어?”
“아잉. 알면서 묻고 그래.”
“말해 봐? 왜 부었어?”
“쳇, 그건 주인님이 내 보지를 너무 쑤셔서 그렇잖아. 여자 보지는 민감하단 말야.
너무 거칠게 다루면 아파서 며칠 동안 아무것도 못한단 말이야.”
뾰로통한 얼굴로 불만 섞인 말을 하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너무 귀엽다.
“아이고 요 앙큼한 여우. 그럼 며칠 동안 내 좆 맛을 못 보는 게 아쉬워서 그러는 거야?”
“그럼. 당연하지 이 훌륭한 주인님 자지 맛을 못 본다고 생각해 봐. 짜증나.”
엄마의 행동 변화는 내 상상 이상이다.
콧대 높고 정숙했던 엄마는 사라지고 색끼 넘치는 요부요, 음담패설을 거침없이 뱉어내는 암캐로 변화 되어 있다. 그것도 다름 아님 자신의 아들인 나로 인해서.
나야 뭐 엄마의 변화가 반갑기 그지없는 노릇이지만 불쌍한 아빠는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긴 뭐
그것도 아빠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다.
그러길래 평소에 아빠다 엄마의 취향을 잘 파악해서 아빠의 암캐로 만들었다면 엄마가 다른 놈팽이들이나
나에게 보지를 대주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니겠나.
하여튼 각설하고 한 이틀정도는 예쁜 나의 암캐보지를 못 먹을 것 같다.
#-3 상호교환의 시작과 세 번째 애완견의 준비작업
컴터 모니터를 통해 나와 엄마의 덕치는 장면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인다.
명식이 새끼는 처음부터 모니터를 잡아먹으려는 듯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정신 못 차리고 쳐다보고 있다.
입가에 침 까지 질질 흘리면서.
“얌마. 어떠냐? 니네 엄마보다 훨 낫지?”
“아. 짜식 주둥아리 좀 안 닥칠래? 이 엉아 감상하는데 거슬리거든.”
“씹새. 완전 넋이 나갔구만.”
“야. 성민아 이 시디 나주라 응?”
“안돼. 인마. 유출되면 어쩔라구.”
“아이 씹새. 그럼 내꺼랑 바꾸자. 그럼 되잖아. 둘 다 안심 할 수 있고.”
명식이 새끼가 안달이 났는지 지가 가지고 있는 것과 교환을 하자는 제안을 해온다.
저번에 몰래 가져간 씨디도 있는데....키키키.
“좋아. 그러자. 대신에 이거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안돼.”
“알았어. 인마. 딱 한 사람만 보여주고.”
“누구?”
“쌔끼. 뻔 하잖냐. 우리 엄마.”
명식이 놈이 걸려들었다. 엄마를 조교하여 바꿔 먹자는 제안을 먼저 한 것은 명식이지만
명식이 놈은 그저 보지에 자지를 넣고 왕복 운동을 하는 것밖엔 할 줄 모른다.
각종 성 관련 동영상과 체위 관련 동영상을 보며 머리로 익히고 엄마를 통하여 그것을 몸으로 터득한 나에게는
적수가 될 수 없다. 마치 포르노 배우와 어린아이의 차이라고나 할까.
나는 지난 한달 동안 엄마를 통하여 여자들이 가장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과 그것을 어떻게 컨트롤 하여야
하는지를, 그리고 삽입 후 어떤 체위가 가장 여자에게 흥분을 고조시키는지를 잘 알고 있다.
“좋아. 그럼 너랑 나랑 바꿔 보고 우리 계획 실행하자. 어때?”
“당근이쥐...새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지가 하고 있어. 그나저나 니네 엄마 끝내준다. 인마 아후..저 씹물 좀 봐라. 아주 홍수네 훙수.”
“씹새야 그건 내가 잘 리드를 해서 그런거야. 쨔샤.”
명식이 놈은 다시 모니터에 눈깔을 쳐 박고 침을 질질 흘린다.
명식이 놈과 씨디를 바꾼지 이틀이 지났다.
이틀 동안 웬일인지 아빠가 일찍 퇴근을 하는 바람에 엄마에게 명식이 엄마의 씨디를 보여 줄 기회가 없었다.
존 내 짜증난다. 아빠가 잠이 들고나면 씨디를 보여 주려고 하였지만 어제는 아빠가 거실에서 12시가 넘을 때까지 텔레비전을 보는 바람에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벌써 열한시가 넘었다. 학원에서 방금 돌아와 씻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엄마도 보지가 건질
거리는지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수건을 건네면서 아빠 몰래 내 좆 대를 잡고 쭈욱하고 한번 빨고는 살짝 치마를
걷어 보지물이 번들거리는 보지를 보여 주었다.
그것 때문인지 좀 처럼 좆 대가 식지 않는다.
컴터 모니터엔 명식이 엄마인 김 혜수가 명식이의 좆 대를 게걸스럽게 빨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명식이 엄마의 혀 놀림은 엄마보다 더 수준급이다. 귀두를 아래위로 빠르게 깔짝거리기도 하고 좆 대를 길게
훑어 올리기도 하면서 명식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나에게 한번 뚫리고
나면 김 혜수도 역시 나의 암캐로 길들여 질 테니까.
동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명식이 엄마의 모습은 음란의 극치를 보는 것 같다. 게슴츠레 뜨진 눈에선 색끼가
번들거리고 사십대 유부라지만 탄력 넘쳐보이는 몸매는 그동안 에어로빅과 운동으로 다져진 엄마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고 겉으로만 봐서는 그 색끼나 농염함은 한층 더 우러나온다.
아. 씨바 근데 더는 못 참겠다.
방문을 열고 불룩 솟은 바지를 내밀고 거실의 동태를 살피니 아빠의 뒤통수가 소파위로 튀어 올라와 있는 게
보인다.
“아빠. 저 요 앞 마트에 잠깐 갔다 올게요.”
“어? 그래. 조심해서 갔다 와.”
여전히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 시선을 고정한 아빠는 뒤도 안돌아 보고 대답을 한다.
엄마와 시선이 마주친다. 흥분을 몰래 안으로 갈무리하고 기대감에 나를 바라보는 시선.
엄마에게 오른 눈을 살짝 찡그려 윙크를 보내 신호를 보내니 엄마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미소를 짓는다.
윙크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는 표정이다.
“여보. 저도 성민이랑 같이 나갔다 올게요. 내일 아침 반찬꺼리도 마땅찮은데 성민이 나가는 김에 같이 사오죠 뭐.”
“응. 그래.”
별 의심 없이 대답하는 아빠.
하기야 모자지간에 마트에 간다는데 의심할 아빠가 어디 있겠는가?
거의 열두시가 다 돼서 그런지 동네 불들이 많이 꺼진 상태다. 현관문을 닫자마자 엄마가 엉겨 붙는다.
내 오른팔에 매달리다시피 찰싹 달라붙은 엄마에게서 풍만한 유방의 감촉이 느껴진다.
브래지어가 없는 티셔츠 한 장으로 살짝 맨살만 가린 채로 발딱 선 유두를 도드라지게 보이면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걷고 있다.
겉으로 보이기엔 다정한 모자처럼 보이지만 실상 지금 엄마는 한껏 달아올라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자꾸만
내 몸 이 곳 저 곳을 더듬거리고 있다.
“이런. 우리 강아지가 아주 단단하게 발정이 났구나.”
대문을 열고 나와서 엄마가 아닌 나의 어여쁜 애완견으로 엄마를 부른다.
“네. 주인님 보지가 건질 거려 미치겠어요. 보지물이 자꾸 흘러나와 걷는 것도 불편해 죽겠어요.
주인님 자지로 저의 개보지를 얼른 쑤시고 싶어 미치겠어요.”
“그래? 그럼 어디 우리 강아지 꼴린 개보지 한번 볼까?”
“여기..서요?”
“그래 지금 여기서 보여 줘.”
“누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이것 봐라. 주인님 명령을 거역하려고.”
‘아..아니에요 주인님...“
“그럼 어서 니 꼴린 개보지를 보여 봐.”
이것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시작이다. 엄마의 수치심을 없앤 후에 완전한 사육에 들어가기 위한
기본단계인 대중노출을 하기위한 가장 기본단계가 바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남들에게 들키지 않게 자연스러운
노출을 유도하는 것. 그것을 지금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엄마는 길을 등지고 서서 나를 향한 채 치맛자락을 살짝 걷어 올린다. 뒤에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이기
위해 엉덩이 쪽 치마의 형태를 유지시키려 애를 쓰면서 앞쪽만 살짝 걷어 올린다. 무릎위의 하늘거리는 치마가
조금씩 위로 올라간다. 뽀얀 꿀벅지를 지나 거뭇거뭇한 보지털이 보인다. 이슬을 머금은 듯 보지물이 반짝
거리고 있는 보지 털.
안쪽에서는 끈적끈적한 보지 물이 스물 스물 밀려 나오고 있다.
“허허. 우리 강아지 개보지가 진짜 많이도 꼴렸구나? 보지물이 멈추질 않네.”
“아잉. 주인님 이상해요. 이런대서 보지를 보이고 있으니 기분이 너무 이상해요.”
“그래? 어떻게 이상한데?”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더 흥분되기도 하고...하아앙.”
엄마는 말을 마치자마자 다리를 벌리더니 울컥하고 보지 물을 한 움큼 바닥으로 쏟아낸다.
정말 말처럼 짜릿한 흥분을 느꼈나 보다.
쏟아진 보지 물의 찌꺼기들은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
누군가에게 들킬 수도 있다는 것도 망각한 채 이제 발정 난 암캐의 완전한 모습이 되었다.
동네 골목길엔 길 양쪽으로 빡빡하게 주차된 차들로 늦은 밤이 되며 어지간해서는 주차된 차로 인해 시야가
가려서 어지간해선 들킬 염려가 적었다. 그래서 일부러 마트를 간다고 하고서는 엄마에게 노출조교를 하고 있다.
흐흐흐흐, 다시 말하지만 난 너무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치마 벗어 봐.”
“치..치마를....”
“어서....”
우물쭈물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는 엄마에게 조금 언성을 높여 윽박지르니 인상을 찌푸리다가 서서히 치마를
내린다.
상체는 티셔츠 한 장으로 가리고 허여멀건 아랫도리를 다 들어내 놓은 엄마의 음란한 모습.
진짜 개 꼴리는 상황이다.
바닥에 떨어진 치마를 집어 들고 엄마의 손을 잡고 대문을 나선다.
불안한 기색의 엄마. 하지만 아랫도리에선 연신 보지물이 주룩 주룩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
한 달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상상도 못했다. 남부럽지 않은 호사에다 사회적 지위까지 갖춘 남편을 둔 콧대 센
정숙한 여자로 남들에게 인식되어 있는 엄마가 아닌가. 그런 엄마를 한 달 만에 완전한 암캐로 마든 건 엄마의
몸속 구석에 도사리고 있던 메조키스트적인 성향을 내가 발견한 것인지도 모른다. 타인에게 성적인 수치를
당하면서 그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성향. 그 대상이 아들이라는 것 또한 더욱 더 크게 작용 했으리라.
한 때는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엄마다. 물론 명식이 엄마인 김 혜수는 지금도 브라운관에서 중견
여배우로 주가가 한창이지만 말이다.
주차된 차량들 사이사이로 마치 곡예를 하듯 엄마의 손을 잡고 빠르게 이동을 한다.
간간이 차가 지나갈 때면 주차된 차의 뒤에 숨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또 잽싸게 나와 지나간 차의 뒤에서
엄마의 희멀건 아랫도리와 거뭇한 보지 털을 내 놓고 보여준다.
아마도 지나간 차 다섯 대중 한 두 대는 후사 경을 통하여 음란한 엄마의 모습을 보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왜냐면 갑자기 차가 엉뚱한 데로 급격히 쏠렸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엄마도 희미하게나마 입가로 미소가 번진다. 아마도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다른 이에게 보여 진 것이
흥분으로 작용하나 보다.
마트 근체에 도착하니 엄마의 아랫도리는 가관이다. 흘러내린 보지물에 먼지가 달라붙어 얼룩덜룩해져 있다.
치마를 엄마에게 돌려줘 입힌다.
여전히 무릎아래 종아리엔 보지물에 붙은 먼지가 여기저기 묻어 야릇한 광경이다.
“들어가자.”
“이..이대로?”
“그럼. 뭐 어때? 암캐야.”
암캐라는 말에 흠칫 몸을 떠는 엄마, 역시 본능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 말 한마디에 암케 희선은 수치심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나보다. 이젠 다음단계로 넘어가야겠다. 분명 마트에는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난 그 사람들에게 음란하고 음탕한 나의 암캐를 공개할 것이다. 비밀스럽게 말이다.
얼룩이 묻은 채로 마트에 들어서니 역시나 예상대로 십여 명의 사람들이 보인다.
부부인 듯 보이는 젊은 남녀 몇 쌍과 술을 사러 나온 듯 보이는 여자들 몇 명 그 중엔 지금 아나운서로 한창 주가가 높은 이 지혜도 있다. 뒤늦은 퇴근으로 아마 야식거리를 사러 나온듯 하다. 이 지혜 아나운서의 집은 우리 집과
담 하나를 경계로 등지고 있다. 언젠간 저 이지혜 아나운서도 나의 충실한 암캐로 만들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송국 출입이 자유로운 명식이 엄마 김 혜수를 먼저 내 암캐로 만들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 지금 이 참에 이 지혜에게 나른 선보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저 암캐의 뇌리에 내가 뚜렷하게 각인
될 것이니.
진열대를 따라 엄마를 데리고 이 지혜의 곁으로 다가가 인사를 건낸다.
“어 지혜 누나. 이제 퇴근 했나 봐요?”
“어머. 성민이구나. 언니도 같이 나오셨네요.”
이 지혜 아나운서는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면은 터고 지내는 사이라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이다.
“어? 지혜구나. 안녕.”
엄마의 어색한 인사. 그렇겠지 지금 엄마의 몰골로는 어색할 수밖에 누가 봐도 어디서 한바탕 하고 온 몰골
같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보지물이 흘러 먼지가 들러붙은 것이라곤 아무도 모를 것이다. 지혜누나 조차도.
“어..언니 근데 그..그건?”
지혜 누나가 엄마의 종아리에 얼룩을 발견하고 묻는다.
“아..이거..여기 오다가 흙탕물이 튀어서.”
얼른 내가 얼렁뚱땅 둘러댄다. 엄마는 이런 방면엔 젬병이니까.
“어머. 어쩐데? 너무 심하다.”
“헤헤헤. 얼른 집에 가서 씻으면 되지 뭐. 누나 신경 써지마.”
일단 첫 작전은 성공 한 것 같다. 지혜 누나의 눈길이 계속 엄마를 주시하고 있으니까 적당한 시기에 내 암캐를
노출시켜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식품 코너 진열대 끝과 끝 사이에 지혜누나와 우리가 물건을 고르는 중이다.
“자 우리 강아지 이제 주인님 명령을 하나 들어 줘야겠어.”
“뭐에요? 주인님.”
“응. 여기서 물건을 고르는 척 허리를 굽혀서 지혜 누나에게 음란한 니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돼.”
“어머. 민망하게. 그러다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싫어?”
“아..아니요.... 싫은 건 아니지만......”
“그럼 해. 어서”
“아..알았어요.”
암캐의 모습을 완전히 갖췄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회적 신분의 인식을 다 버리진 못했나 보다.
이젠 그 허울마저 던져 버리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의 희선이 암캐의
모습은 엄청난 발전인 거다. 좀 참고 기다리지 뭐.
지혜 누나 쪽으로 등을 돌리고 서서히 허리를 굽히는 엄마 나는 엄마의 머리 쪽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 지혜 누나의 눈치를 살핀다.
다리를 꼿꼿이 한 채 허리만 굽혀 물건을 고르는 나의 암캐. 하지만 치맛자락이 완전히 걷혀 올려 지진 않아
엉덩이의 반쯤에 치마가 걸려 있다. 살짝 지혜 누나가 안보는 틈을 이용하여 치맛자락을 끌어 올린다.
적나라하게 들어나 보이는 엄마의 발가벗은 뒷 태. 달덩이 같은 엉덩이 사이로 쩍 벌어진 보지가 분명 지혜 누나의 눈에 선명하게 각인 될 것이다.
지혜 누나의 입이 크게 벌어지는 게 보인다. 그러더니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혹시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아닌가
눈치를 살피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류 코너와 스낵 코너에 몰려 이쪽 식품 코너에는 지혜 누나와 나 그리고 나의 충실한 암캐만
있을 뿐이다.
지혜 누나의 눈길이 다시 암캐의 아랫도리로 향한다. 찬스다. 지혜 누나에게 확실하게 나를 각인시킬 기회가 온
것이다.
손을 돌려 암캐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엉덩이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 보지를 스윽 슬어 올려 보여준다.
이 지혜의 가뜩이나 동그랗고 큰 눈이 더욱 커지며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어쩔 줄 몰라 한다. 확실하게 성공 한
듯하다. 얼굴마저 울그락 불그락 하다가 이내 자리를 피해 버린다.
“이제 됐어 일어나.”
“주인님. 지혜가 봤어요. 제 꼴린 개보지를 지혜가 봤어요.”
“그래 알아. 나도 지혜를 봤거든.”
“이제 어쩌죠? 만약 지혜가 소문이라도 낸다면...”
“어쩌긴 뭘 어째. 그럼 지혜도 내 애완견으로 만들어 버리면 되지.”
“어머. 주인님은 욕심도 많아라. 지혜까지 애완견으로 만들려고. 나 하나론 부족한가 봐. 하지만 확실히 그 방법이 최곤 것 같네요....호호호호.”
입을 가리고 눈을 가늘게 뜨고 이 지혜를 응시 하면서 요사스런 웃음을 흘리는 남의 암캐.
이제 주인인 나의 의중도 알아차리는 충직한 암캐가 된 것인가. 하여튼 세 번째 애완견의 첫 단추도 잘 꿴 것 같다.
이것저것 내일 아침 반찬꺼리를 사고 마트를 나와 엄마의 치마를 또 벗겼다. 이제 열두시가 넘어 골목길에는
사람들의 왕래도 지나가는 차량도 거의 없다. 우리 동네는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언덕위에 위치한 전형적인
주택단지이다. 그것도 고급주택들이 모여 있는 그런 주택단지. 조금만 집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그런 곳이
아닌 넓은 마당을 소유한 집들이 듬성듬성 들어서 있는 그런 동네다. 그런 관계로 마트를 사이에 두고 아랫동네
차들이 우리 동네 도로에 주차를 빡빡하게 하고 있다.
엄마는 아랫도리를 훤히 드러내 놓은 채 유유자적하고 길을 걷고 있다.
누가 보건 말건 상관없는 태도다. 이미 마트에 가는 길에 지나가는 차량에게 보여주고, 마트에서는 지혜누나에게 보여준 결과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수치심 따윈 쓰레기통에 집어 던져 버린 모양이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걷고 있어 누가 봐도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단 생각마저 든다.
엄마의 씰룩 거리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걷는데 자꾸만 뒷골이 땡 긴다.
꼭 누군가 미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좋아 까짓 것 보라면 보라지. 지가 꼴리지 내가 꼴리나. 아니지 난 이미 잔뜩 꼴려 있다.
보지 털을 바람에 나부끼며 걷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안 꼴릴 남자가 있으면 그 놈은 사람이 아니고 아마 신선일
것이다.
또 다시 뒤에서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시팔. 누구야?’
고개를 획 돌려 뒤를 보니 언뜻 시커먼 그림자가 차 뒤로 숨는 게 보인다. 그런데, 그 그림자라는 게 분명 지혜
누나의 그림자인 것 같다. 갸날픈 몸매에 그다지 키가 크지 않은 풍만한 엉덩이의 실루엣과 잘록한 허리라인은
이 근방에서는 지혜 누나 밖에 없다.
‘왜 우리를 따라 오는 것일까? 뭐가 궁금한 거지? 씨발년 지도 보지가 존나 꼴렸나?’
이런 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유야 어찌됐건 내겐 반가운 시츄에이션이다. 그 만큼 지혜누나도 관심을 보인다는 것일 테니까.
그렇다면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좀 더 확실하게 해 두는 게 낫겠지. 흐흐흐흐.
집 앞에 이르러 뒤쪽으로 신경을 집중하니 여전히 지혜누나가 뒤 따라 오는 것 같다.
“음....우리 강아지. 주인님은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그래요. 그럼 우리 뒤에 있는 지혜에게 확실하게 보여 줄까요? 주인과 애완견을요.”
“그래? 그렇게 하고 싶어?”
“네. 주인님을 위해서요.”
“하하..그래..그래...이제 우리 희선이가 확실하게 길 들여 졌구나. 좋아 그럼 이 주인님이 상
으로 니 그 꼴린 개보지를 시원하게 쑤셔 줄 테니 엎드려서 엉덩이를 쳐들어라.”
엄마가 대문 고리를 잡더니 상체를 숙여 엉덩이를 쳐들고 살랑살랑 개가 꼬리치듯 흔든다.
보지물이 말라붙은 허벅지에 다시 보지물이 덧칠을 한다.
어둠이 짙게 깔린 한밤중에 사람들이 볼 수 도 있는 집 앞 대문에서 아랫도리를 흔들며 꼬리치는 음탕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엄마.
단, 한 달 사이에 사람이 이토록 타락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엄마는 내게 직접 보여주고 있고, 한 달 사이에
한 여자를 음탕한 암캐로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엄마를 통하여 터득했다.
보지 물을 흘리며 벌렁거리는 보지 살을 좆 대가 좌우로 가르며 귀두를 숨긴다.
움찔움찔 보지 속살이 마치 다른 동물의 아가리마냥 귀두를 잘근잘근 씹어 온다.
이런 반응은 엄마가 극히 흥분 했을 때 보이는 반응이다.
하기야 집을 나와 근 한 시간동안 보지를 들어내 놓고 동네를 활보 했으니 어지간히 꼴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과거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탤런트도 아니요, 정숙하고 도도하던 의사 사모님도 아닌 그저 흥분에 몸을 떨며
주인에게 온몸을 바치는 충실한 암캐로 변한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자취를 감추고 주인의 골반과 암캐의
엉덩이가 맞닿아 있다. 엉덩이 골을 수북하게 덮고 있는 자지 털이 밤바람에 일렁인다.
“쑤욱..턱....쑤욱..턱....쑤걱...쑤걱...턱...턱...턱”
자지가 보지를 미끄러지듯 빠져 나오면서 보지 살을 물어 당기며 질퍽한 소리를 낸다.
다시 보지 속에 깊숙이 박히면서 골반과 엉덩이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음란하게 밤공기를 가른다. 아마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지혜누나가 몰래 숨어서 엄마와 나의 이 음탕한 행위를 훔쳐보고 있을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지혜누나. 누나의 그 아리따운 얼굴을 내 좆 물로 마사지 시켜 줄 테니.’
아! 후! 생각만으로도 너무 짜릿하다.
그 생각 때문인지 자지가 보지 속에서 더 부풀어 오르는 것 같다.
“아흑...하으응...주인님 자지가 보지 속에서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하으응....보지가 꽈 차는 게 너무 짜릿해.
보지가 터질 것 같아..하아앙”
엄마는 내가 무슨 상상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보지 속을 꽉 채워주는 자지 때문에 음란한 말을 마구 지껄이기
시작한다.
이쯤 되면 엄마에겐 이성은 저 멀리 달나라로 날아가고 없다. 이제 확실하게 지혜 누나에게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줄 차례다.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대문 앞 계단에 걸터앉아 보지물리 번들거리는 자지를 한껏 하늘을 향해 쳐든다.
“암캐야 이리 와서 지혜가 잘 볼 수 있게 니 꼴린 개보지에 주인님 자지 넣어 봐.”
“네. 주인님.”
거부란 있을 수 없다.
나의 암캐는 오로지 복종밖에 남아 있지 않다.
보지 물로 범벅인 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려 내 다리 양쪽에서 서서히 내려 앉아 보지에 자지를 맞추어 한 번에
쑤욱 밀어 넣는다.
“아흑...아흑...아흐응...하악....내 보지....아흑 ..내 보지.....”
“찌걱...찌거덕...퍽..퍽..퍽...쑤걱...쑤걱”
엄마는 이제 누가 듣건 말건 오로지 쾌락과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팔랑 거리는 웨이브 머리는 이미 산발해 수양버들 가지마냥 바람에 나부끼고, 출렁 거리는 유방은 유두를 꼿꼿이 세운 채 아래위로 곤두박질을 친다.
기마 자세로 넓게 벌어진 넓적다리는 대퇴근에 잔뜩 힘이 들어간 채 보지에 자지를 끼우고 빠르고 씹질을 하고
있다.
“후욱....음란한 암캐 같으니라고. 아들 자지를 보지에 끼우고 잘도 빠구리를 하네.”
“아흥...하아앙....누가 아들이래요? 주인님 이지...하아앙...하앙....지금 제 보지에 쑤셔 박은 자지는 아들 자지가 아니고 주인님 자지일 뿐이에요..흐으응..흐응”
“그래. 그래. 니 주인님이지. 그렇치?”
“네..이 음란하고 음탕한 암캐의 주인님이에요.”
이제 엄마에겐 더 이상의 조교는 필요 없을 것 같다. 완전한 암캐로 길들여져 있다.
만족감인가? 아니면 노축 섹스의 쾌감인가? 평소보다 빨리 사정의 기미가 온다.
“후욱.....희선아 이제 주인님 좆 물이 나오려고 한다. 어디로 좆 물을 받고 싶어?”
“하앙...입에....입에 싸 주세요. 주인님.”
엄마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대문 계단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을 한껏 벌리고 좆 물을 기다린다. 지혜가
잘 볼 수 있도록 입 앞에서 좆 대를 잡고 몇 차례 흔드니 전기를 맞은 듯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덮치며 좆 물이
귀두를 뚫고 밖으로 튀어나와 엄마의 얼굴과 입안으로 사정없이 튄다.
“하암...하암.....냠냠....쪽...쪼옥”
음란한 소리로 좆 물을 받아먹은 엄마는 얼굴에 점점이 퍼져 있는 좀 물을 닦을 생각도 않고 보지물이 잔뜩 묻은 좆 대를 핥는다. 마치 개가 밥그릇 핥듯이.
“아암.....좋아...주인님 좆 물 또 주때요.”
“그래. 니 가 원하면 언제든 이 주인님 좆 물을 줄 테니 걱정 하지마라.”
“아잉...좋아라.”
엄마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좋아한다.
아마 지혜 누나도 지금 이 장면을 보고 있겠지. 머지않아 자신도 이처럼 내 앞에서 꼬리치길 원하면서. 흐흐흐흐!
내일이면 명식이 녀석과 약속한 디데이다.
나는 이미 준비를 마쳤다. 나의 충직한 암캐와 명식이 놈의 집에서 신나게 즐길 걸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자. 이제 그만 들어가자 우리 강아지.”
얼굴에 내 좆 물이 묻은 채, 아랫도리를 훤히 드러내고 보지 물로 허벅지를 물들인 엄마는 집안에 아빠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상태로 대문 안을 들어선다.
“암캐야. 이러고 집에 들어가려고?”
“네. 주인님. 안에 있는 남자에게 제가 주인님의 암캐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안돼! 그건. 그건 허락 할 수 없어.”
“아이잉. 전 이제 주인님 애완견이란 말이에요. 그러니 저 안에 있는 남자에게 제가 주인님의 것이란 걸 확인
시켜 주고 싶어요.”
“정말 그러고 싶어?”
“네! 주인님.”
엄마가 이 정도일 줄이야.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지 뭐. 이판사판 아니겠어.
“그래. 니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
“고마워요. 주인님.”
엄마가 현관문을 연다. 겁도 없이. 하지만 아빠의 반응도 궁금하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유명한 의사인 아빠의 마누라가 자식에게 길들여져 충직한 애완견이 되어 있는 것을 본다면
도대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데 언뜻 담장 밖으로 이 지혜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빠르게 지나간다.
바로 엄마와 내가 빠구리를 한 바로 앞 주차된 차의 뒤에서.
현관 안으로 들어선 엄마는 개가 걸어가듯 엉금엉금 기어서 아빠가 있는 소파로 다가간다. 나도 엄마의 뒤에서
그 개의 주인인 것처럼 따라간다.
텔레비전에선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가 아직도 방영중이다.
소파의 앞쪽으로 기어서 가는 엄마, 나도 소파 앞으로 걸어가 아빠의 반응이 어떨지 살핀다. 그런데,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빠는 코를 골며 소파에 기대어 잠에 빠져 있다.
“휴~~~”
한숨이 저절로 쉬어진다.
그래도 아빠에게 밝혀진다는 것은 불안했던 것 같다.
“아이. 이 양반이 자빠져 자고 있네.”
엄마도 아빠가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실망스러운 듯 불평 섞인 말을 내뱉었다.
“괜찮아. 다음에 얼마든지 우리 관계를 알릴 수 있잖아.”
“치잉. 그래도 전 지금 밝히고 싶었단 말이에요.”
암캐의 투정이 너무 귀엽다.
“이제 그만 씻어야지. 밤새 그러고 있을 거야? 우리 귀여운 암캐.”
“네. 씻을게요.”
엄마는 기대가 어긋난 것에 대해 짜증이 났는지 손에 들고 있던 치마를 아빠의 얼굴에 툭 던져 버리고는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욕실 문이 닫히자 좀 전 이 지혜가 있던 자리가 어떨지 궁금증이 도진다.
“소뿔도 당긴 김에 빼라고 했지. 어디 한번 확인 해 볼까.”
다시 밖으로 나와 지혜 누나가 있던 차의 뒤쪽으로 와보니 역시나. 바닥에 이상한 물 자국이 있다.
코를 가까이 대 냄새를 맡아보니 시큼한 게 분명 보지 물이다. 내가 어디 이 보지 물 냄새를 한두 번 맡아 보나.
어쩌면 세 번째 애완견은 생각보다 쉽게 얻어 질것 같다.
손으로 바닥에 남겨진 보지 물 자국을 쓰윽 닦아 본다. 제법 진득한 게 끈적인다.
이제 내일을 위해 숙면을 취해야겠다. 그래야 대가리가 쌩쌩 돌아가 잔대가리를 잘 굴리지.
드디어 오늘이 명식이 놈과 약속한 날이다.
명식이 아빠는 연수를 같고 우리 아빠는 세미나 참석차 일본엘 갔다.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 우리가 아니다.
학교에서부터 입을 맞추고 서로의 애완견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서 준비를 시켰다.
학원도 물론 땡땡이다. 이렇게 날이 맞는 게 어디 흔한 일인가?
학교를 마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 집에 도착하여 현관문을 여니 귀여운 나의 암캐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슬립가운만 걸친 채 반갑게 꼬리를 흔들어 댄다.
아호! 가뜩이나 명식이 엄마인 김 혜수를 생각 하느라 잔뜩 꼴려 있는데 엄마 암캐가 유방이며 보지 털까지
다 비춰 보이는 옷만 걸친 채 거실에 서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참기 힘들다.
우선 내 꼴린 왕 자지를 엄마에게 한번 물려주는 수밖에 풀길이 없다.
“우와. 엄마 졸라 야한데. 이리와 야하게 입고 있으니까 상 줄게. 이 주인님 왕 자지 한번 맛보라고.”
“어머머. 정말요 주인님?”
“그럼. 그럼. 냄새가 좀 나겠지만 말이야.”
“어머 주인님 자지 냄새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걸요.”
“그럼 암캐같이 기어서 와봐.”
나의 명령에 엄마는 바닥에 엎드려 암캐처럼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며 기어와 머리를 들어 흔들며
내 자지를 기다린다.
“그럼 이제 입으로 주인님 바지 지퍼 열고 자지 꺼내 봐.”
“네...주인님”
엄마의 입술이 잔뜩 성이나 불거진 바지 앞 춤의 지퍼를 찾아 물고 내린다.
‘찌이익’ 소리와 함께 개봉되는 바지는 팬티안의 자지가 꿈틀 거리며 밖으로 튀어나가려고 안간힘이다.
엄마는 그런 자지를 입으로 물고 꺼내려 낑낑 거리지만 마음대로 안 돼는 모양이다. 자지에 잔뜩 침만 묻히고
자지만 더 껄떡거리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아이 참나. 앞발은 폼으로 달고 있니? 앞발을 사용해봐.”
“이건 발인데 어떡해? 내가 괜히 암캔가.”
뾰로통하게 대꾸하는 암캐,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앞발을 사용하여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린 암캐는 고개를 들어 눈을 초롱거리며 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잘했어 암캐야. 그럼 이제 주인님 자지 빨아 봐.”
“네...아응..맛있겠다. 주인님 자지.”
“후르릅...쭈욱...쭉..쭉...스릅..스릅...흐으음...쭉..쭉”
자지에 발린 꿀을 핥아 먹는 것처럼 엄마는 나의 자지를 물고 핥고 때론 자지를 앞발로 들어 올리고 불알과
그 사이를 혀끝을 세워 할짝거리며 빨아댄다.
“아후! 미치겠네. 우리 암캐는 자지 빠는 솜씨하나는 진짜 끝내 준다. 이게 다 그 놈들 자지 빨면서 익힌 솜씨지?
맞지?”
“아흐음...네...주인님.”
주인 앞에서는 거짓말도 못하는 암캐. 꼴린 개보지에 스스로 손가락을 넣어 주물럭거리니 찔꺽거리는 소리가
너무 음란하게 들린다.
자지를 빨고 있는 입으론 침이 흘러 턱에서 길게 늘어지며 흘러내리고 있다.
“아욱...희선아 안돼겠다. 얼른 니 개보지 대줘. 니 개꼴린 개보지에 주인님 자지 쑤셔줄게”
자지를 물고 고개를 꺼덕이는 엄마. 이젠 엄마라는 느낌보단 충직한 나의 애완견 희선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나의 암캐는 조금 더 자지를 물고 있다가 소파를 잡고 엉덩이를 뒤로 쑤욱 내밀어 좌우로 흔들면서 얼른 내가
개보지를 쑤셔주기를 기다린다. 개보지에선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다.
좆 대가리를 용트림을 하는지 씹 물이 흥건한 암캐의 보지를 보자마자 대가리가 꺼덕꺼덕 거리며 보지 속을
째려보고 있다.
“아이구. 착한 암캐. 명식이 집에 가기 전에 이 주인님 좆 물을 보지에 넣고 가야지. 그렇지?”
“네..주인님.....뜸 들이지 말고 얼른 박아 주세요. 보지가 벌렁 거려서 미치겠어요. 어서요 주인님.”
“알았어. 이 발정 난 암캐야. 보채지마. 안 그래도 박으려고 하는 중이거든.”
자지가 보지 살을 가르고 쑤욱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자지의 압력으로 인해 보지 물이 자지와 보지사이 틈으로 삐질삐질 비져나와 주르륵 거리고 거실 바닥에 떨어졌다.
“이런, 이런 이 아까운 보지 물을....이제 내가 박을테니 우리 암캐는 니가 흘린 보지 물 다 핥아 먹어야지.
그래야 착한 암캐지 그렇지?”
엄마의 허리를 잡고 뒤로 두 걸음 정도 물러나 힘차게 좆 질을 시작한다.
“퍽...퍽..퍽...찌걱...찌거덕...찌걱....퍽..퍼벅”
거실은 금새 나와 엄마의 씹질 소리로 요란하고, 엄마는 거실바닥에 머리를 쳐 박더니 자신이 흘린 보지 물을
혀를 내밀어 할짝거린다.
엄마의 보지 물 핥는 모습은 진짜 개가 물을 핥아 먹는 것처럼 보인다.
펑퍼짐한 엉덩이 골짜기 아래 쫙 벌어져 분홍색 속살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내 자지를 삼키는 보지, 보지 살을
가르며 신나게 들락거리는 핏대가 울퉁불퉁 튀어나온 자지가 보지 물로 인하여 번들거린다.
너무 심하게 엄마를 몰아붙여서 인가? 내 힘이 버거웠는지 엄마는 보지 물을 핥다 말고 소파를 잡고 헉헉 거린다.
“하악...하악....흐으응....아흑....내 보지....세게...더 세게 팍..팍 좀 쑤셔 주세요. 주인님.”
엄마의 달뜬 목소리가 자극적이다.
이젠 아들인 나에게 주인님이란 호칭은 아주 당연한 것처럼 일상화 되어간다.
“그래 알았어. 개 보지 암캐야.”
엄마의 요구대로 엉덩이에 더욱 허리를 밀착시켜 힘을 가한다.
“철퍼덕...철퍼덕..찌걱...찌걱..퍽..퍽..퍽”
펑퍼짐한 엄마의 엉덩이에 살 부딪치는 소리와 보지 물 짜는 소리가 매우 음란하고 자극적이다.
“아흥...주인님 자지....좋아....내 보지 긁어 주는 주인님 자지...하앙.......하아아아....흐응....
주인님 제 개 보지 어때요? 맛있어요? 박을만해요?“
“그래 아주 좋아. 자지를 꽉 꽉 물어주는 맛이 아주 일품이야. 조금 있으면 이 보지에 명식이 자지가
들락거리겠지. 어때 명식이 자지 생각만 해도 짜릿 하지?”
“하으응..주인님도 어디 주인님 자지만한 자지가 또 있을 라구요.”
하긴 엄마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내 자지는 또래의 친구들이나 어지간한 어른들 중에서도 따라올 놈이 없다. 그래서 엄마가 내 자지 맛을 보고는
그 많던 놈팽이 놈들도 다 잊고 오로지 나의 충직한 암캐가 되었을지도. 물론 아빠는 불쌍하지만 나와는
비교상대가 아니다.
엄마의 상체가 이제는 소파에 처박혀 있다.
엉덩이만 하늘로 쳐들고 거꾸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자지에 박히며 학학대고 있다.
나 또한 소파위롤 올라가 위에서 아래로 자지를 꺽어 보지를 열심히 찍는다. 씹 물은 연신 뿌직 뿌직 보지에서
새나와 엄마의 배꼽으로 흘러들어 갔다가 넘쳐 옆구리로 떨어진다.
과연 엄마의 씹 물은 장난이 아니다.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어디서 그렇게 많은 양의 씹 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지 신기할 정도다.
아빠랑 빠구리를 뜰 때도 이렇게 많이 흘리는지 궁금해진다.
“귀여운 우리 암캐. 아빠랑 빠구리 뜰 때도 이렇게 씹 물 흘리니?”
“아..아뇨 주인님...흐응....학...학....”
“그럼 다른 놈팽이들이랑 했을 때는?”
“아흫...하앙...그때도 이만큼 씹 물은 안 흘렸어요. 주인님과 할 때만 이렇게 많이 나오나 봐요. 너무 좋아서.
아흐흑...내 보지. 주인님 제 개보지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주인님 좆 물로 제 개보지 꽉 채워 주세요.”
이젠 완전히 나의 암캐가 되어버린 엄마는 스스로를 개라고 칭하는 것도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다.
완전히 성욕에 사로잡혀 숨을 헐떡거리며 허리를 빙글빙글 돌린다.
“우욱....이제 나온다. 우리 암캐 보지에 좆 물 넣어 줄게 한 방울도 흘리면 안돼. 개보지에 주인님 좆 물 가득
담아서 명식이 집으로 가는 거야 알겠지?”
“네...주인님 잘 아겠어요...어서 제 개보지에 주인님 좆 물 쏴 주세요. 개보지가 터져 나가도록 가득 채워 주세요. 아흐응.”
급격하게 치밀어 오르는 사정의 기미. 암캐의 허리를 바짝 당겨 붙여 골반에 밀착 시킨다.
울컥 울컥 거리는 느낌이 자지를 통해 전달되고, 좆 물이 사정없이 보지 속으로 발사된다.
“우욱...짜릿해.”
“아하앙....주인님 좃 물 너무 뜨거워요.”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하늘로 치켜든 암캐가 거의 울부짖는 듯한 표정으로 내 좆 물을 받고 있다.
보지에서도 씹물이 파도처럼 밀려 나와 소파를 흥건하게 적신다.
“아욱...좋아.....엄마 보지는 언제 먹어도 너무 짜릿해. 완전 꿀 보지에 개 보지야.”
“아잉..주인님 이 암캐 보지가 그렇게 맛있쪄요?”
한껏 교태로운 목소리로 아양을 떠는 엄마, 아니 나의 암캐. 이젠 내가 엄마라고 불러도 스스로 암캐라고 말하며
복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