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 - 암캐의 애널 교육 (5/5)

#5 - 암캐의 애널 교육

“우리 암캐 옆에 잘 봐. 명식이가 지금 똥개 항문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 암캐도 한번 보고 하고 싶으면 얘기 해.”

암캐에게 옆에서 벌어지는 명식이와 똥개의 항문섹스 광경을 구경하라고 일렀다.

암캐는 똥개의 엉덩이 항문이 있는 곳에서 문질러지고 있는 명식이의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나의 명령은 곧, 지상최대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명식이의 자지가 항문 골 사이 주름이 가득한 구멍을 비집고 서서히 진입해 들어가자 똥개의 입이 함지박 벌어지며 신음인지 교성인지 분간하기 힘든 소리를 낸다.

“흐응...흐으응..허엉.....아윽...아윽...흐그그그”

귀두가 살짝 들어갔다 싶은데 다시 자지를 항문 밖으로 빼낸 명식은 바로 다시 보지 속으로 쑥 자지를 밀어 넣어 앞뒤로 몇 번 왕복 운동을 한다.

“퍽...퍽....퍽...찔걱....찔꺽”

소리로 보아 보지 물이 다시 배어 나와 질퍽하게 울린다.

거실 바닥에도 한 두 방울 보지 물이 뚝 뚝 떨어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암캐와 똥개의 보지는 개 보지가 틀림없다.

그저 몇 번의 왕복 운동으로도 거실 바닥에 보지 물을 흘릴 정도로 쉽게 젖어 버리니 말이다. 이 년들은 아마도 자지가 없으면 하루도 살지 못할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귀두에 흥건히 보지 물을 묻혀 다시 항문에 들어가는 명식의 자지, 암캐는 그 광경을 입을 딱 벌린 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이제 마음의 준비는 된듯하다.

암캐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가 주름을 살살 어루만진다.

흠칫, 항문에 힘이 들어가며 주름이 안으로 말려 들어간다. 

입에서 침을 뱉어 항문 주위에 발라 윤활유를 대신 한다. 조금씩 힘이 풀어지는 암캐의 항문은 다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지에서 흥분에 가득 찬 보지물이 꾸역꾸역 밀려 나온다. 조금 전보다 양이 훨씬 많다. 우유색의 점액질인 암캐의 보지 물을 귀두에 발라 명식이가 한 것처럼 암캐의 항문에 문질러 바른다.

내 자지가 비벼질 때마다 항문은 마치 숨을 쉬듯 벌렁거리며 움찔거린다. 

검지 손가락을 암캐의 항문 주름에 살살 문지르다 힘을 주어 항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동시에 암캐의 보지 물 범벅이 된 구멍에 귀두를 삽입하여 항문에 손가락이 삽입되는 느낌을 최소화 한다.

“하응! 흐응! 뜨거운 주인님 자지! 보지가 꽉 차게 들어 왔어요. 아음! 너무 좋아요. 주인님의 자지가 역시 제일 좋아요.”

암캐가 보지에 뿌듯하게 느껴지는 내 자지 맛을 느끼면서 만족해한다.

그러면서도 눈길은 명식이가 쑤시고 있는 똥개의 항문에서 떠나질 않는다.

“우리 암캐도 이 주인님이 곧 후장 관통 시켜 줄 테니 좀만 기다려. 알았지?”

“네! 주인님. 아! 주인님 자지를 항문으로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 짜릿해요. 어서 제 후장을 개통시켜 주세요. 주인님.”

암캐의 반응은 내 예상대로다. 역시 후장을 원하고 있다.

검지 손가락이 암캐의 항문에서 노니는 게 처음보다 많이 수월해 진다.

항문이 확장된 듯하다. 이제 내 자지를 밀어 넣어도 그렇게 아프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 암캐. 이제 주인님 자지를 항문에 박아 줄 테니 아파도 조금 참아야 돼.”

“아! 어서. 어서 주인님 자지를 제 항문에 박아 주세요. 아무리 아파도 참을 수 있으니 어서 박아서 후장도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제 후장도 주인님이 개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이젠 아예 알아서 척 척이다.

자의식 속에 깊이 자신이 나의 애완견임을 자각한 모양이다.

하기야 수많은 사내를 거치다 못해 아들에게 따먹히고 흥분하면서 보지 물을 질 질 싸대는 년이 개년이지 엄마라고 할 수 있나.

귀두에 번들거리는 보지 물을 바른 채 암캐의 후장에 정 조준하여 힘을 준다.

찌직 거리는 느낌과 동시에 귀두가 암캐의 항문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하악! 흐으음!”

암캐의 신음소리가 비음으로 들린다. 아마 항문에 전해지는 고통을 입술을 악다물고 참고 있는 듯하다. 

“괜찮아?”

“네. 주인님 어서 계속 밀어 넣으세요.”

암캐가 고통을 참으면서 후장을 개통하려 하는 것이 대견하다.

나중에 따로 상을 줘야겠다.

서서히 좆 대도 항문 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춘다.

말랑말랑한 항문의 속살 느낌이 귀두를 타고 전해진다. 보지 속살과는 또 다른 맛이다.

보지 속살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이 후장에서 느껴진다. 

아! 이래서 한번 후장을 맛보면 후장에 중독된다고 하는구나. 완전 쩌는 맛이다.

야들야들하면서도 말랑말랑한 것이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다.

암캐의 후장 맛에 취해 허리를 움직인다.

“찌걱! 찌걱! 퍽! 퍽! 퍽! 찌거덕! 찌거덕!”

후장으로 박히는 자지를 바라보면서 흥분이 배가 된다. 나 역시 후장 섹스는 처음이다 보니 그런가 보다. 암캐의 머리카락을 잡고 당긴다. 암캐의 표정이 너무 보고 싶다. 

머리카락이 당겨지니 암캐의 얼굴이 자연적으로 딸려 올라온다. 

“나 좀 봐 엄마. 지금 표정 좀 보여 줘.”

너무 흥분해서인가, 나도 모르게 엄마라고 부른다. 나의 암캐인데 말이다.

“그래 봐. 이 엄마의 음란하고 음탕한 표정을 마음껏 봐 줘. 그리고 욕 해줘. 더러운 엄마에게 질펀하게 쌍욕을 해줘. 난 엄마가 아니라 암캐니까. 어서요 주인님. 음란하고 더러운 암캐 년에게 쌍욕을 해 주세요.”

기분이 이상하다.

아무리 내가 엄마에게 암캐라고 부르며 모자상간을 즐기지만 그래도 최소한 엄마에게 막말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엄마에게 지키고자 하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스스로 타락해 가는 나를 보면서 그래도 엄마인데 싶어 엄마의 마지막 자존심만은 지켜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엄마는 나에게 욕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것도 쌍욕을.

에라! 모르겠다. 엄마가 원한다면 해야지. 마지막 자존심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자.

“이! 더러운 쌍년. 니 년 밑 구녕은 개보지 구녕이야. 알아? 개보지 년아. 씨발 년.”

내 입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쌍욕이 거침없이 튀어나온다.

내가 언제 이런 쌍욕까지 다 알고 있었나? 신기할 정도다.

“아흑! 맞아요. 전 더러운 쌍 년이에요. 더 욕해 주세요. 음탕하고 더러운 저를 더 심하게 꾸짖어 주세요. 저의 개 보지를 주인님의 자지로 더 꾸짖어 주세요.”

“아흑! 아흠! 흐으음!”

“그래. 이 년아. 이 갈보 같은 년. 더러운 개보지 같은 년. 니년 똥구멍을 아주 씹 창을 내주마. 아주 개 걸레로 만들어서 인터넷에다 확 뿌려주마. 씨발 개 보지년.”

내 욕에 암캐는 눈을 까뒤집고는 흥분에 겨워 입가로 침마저 흐른다. 보지는 아주 환장을 했는지 보지 물이 분수 솟듯이 쭉쭉 거실 바닥으로 갈기고 있다.

옆에서 누가 보고 있다는 것과 그런 속에서 욕까지 먹고 있다는 것이 암캐에게는 더 없는 흥분제 역할을 한 것일까?

집에서 둘만이 즐길 때보다 흥분의 강도가 훨씬 센 것 같다. 

설마 이정도 일 줄이야. 암캐는 관음증 메조키스트적 현상 까지 보이고 있다. 

노출을 즐기며 자학과 가학에 흥분하는 그런 여자로 보인다.

옆에서 똥개의 항문을 쑤시던 명식이는 두 번의 사정으로 벌써 널브러져 있다.

하지만 똥개는 두 눈을 똘망 거리며 내가 암캐의 항문을 쑤시고 있는 것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똥개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엉금엉금 기어 내 옆으로 다가와 혀를 날름거리며 암캐의 항문 언저리를 핥는다.

역시 똥개는 똥개다. 똥 냄새에 아주 환장을 한다.

암캐의 항문 속에서 자지를 빼내자 똥개는 기다렸다는 듯 게걸스럽게 누런 물이 묻은 나의 자지를 핥는다. 아주 맛 나는 음식을 핥아 먹듯 깨끗하게 핥아 먹는다.

다시 자지를 암캐의 항문으로 쑥 넣는다. 이번에는 아무런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암캐의 항문이 좆 집처럼 편안하게 삽입된다.

“오! 씨발 년. 후장이 이젠 아주 내 좆 집처럼 편안하네. 씹 년아. 너도 좋지. 개 년 똥구멍이 주인님 좆 집이 되니까 좋지?”

“네! 좋아요. 주인님. 제 항문이 이제 주인님 좆 집으로 길들여져서 너무 좋아요. 주인님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제 개 보지와 항문은 주인님께 열려 있어요. 어제든 주인님께서 쑤셔 박으실 수 있어요.”

“그래. 약속했어. 그럼. 내가 원하면 언제든 어디서든 씹 년 니 개 보지와 항문을 벌려줘야

되. 알았어?” 

“네. 약속 할게요. 주인님. 이제 저는 주인님의 영원한 암캐에요. 주인님의 명령만 듣고 살거에요.”

암캐의 충성서약이다.

명식이와의 내기에서도 나는 암캐를 뺏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암캐의 충성 서약까지 받아 낸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로 똥개의 마음까지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명식이는 나에게 완패한 것이다.

“쑤걱! 쑤걱!....찌거덕! 찌걱! 찌걱”

암캐의 항문을 드나드는 내 자지에서 승리의 기쁨에 찬 음란한 소리가 들린다. 이젠 암캐도 내 좆 질의 박자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며 호응하고 똥개는 수시로 암캐의 항문에서 자지를 꺼내 쭈쭈바 빨듯 내 자지를 쭉쭉 빨아 먹는다.

옆에서 널브러져 있던 명식이는 어느새 캠 코드를 꺼내 와서 나와 암캐, 그리고 똥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얌마 잘 찍어.”

“알았어. 인마. 이래 뵈도 내가 프로노계의 거장 아니냐...히히히” 

짜식 아주 지랄이다.

암캐의 흥분에 겨워 몸부림치는 모습과 똥개의 더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캠 코드에 담겨진다.

그 때문일까? 이제 좆 대를 타고 신호가 전해져 온다.

급격하게 허리의 움직임이 나도 모르게 빨라진다.

“헉! 헉! 헉! 헉! 아우 씨팔. 개 씹년 후장 맛이 아우! 아주 작살이구나. 씨발년아.”

“학!학! 네. 주인님 고마워요. 칭찬해 주셔서”

암캐의 허리를 있는 힘을 다해 끌어당겨 나의 대퇴골이 밀착 시킨다. 좆 대를 타고 항문 속 깊이깊이 좆 물이 뿜어진다.

“아우! 끝내 준다.”

“아응! 하앙! 주인님 좆 물이 항문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너무 뜨거워요. 하앙!”

암캐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자 항문 구멍을 타고 주르륵 좆 물이 흘러내린다.

그러자 똥개가 얼른 암캐의 사타구니 밑으로 들어가 혀를 날름거리며 좆 물을 핥는다.

항문을 핥고, 보지 물이 번들거리는 보지 속살까지 핥는다.

“하앙! 하앙! 하! 하! 흐응! 좋아...덯아 더... 더해 줘. 하앙! 항!”

똥개의 혀 놀림에 암캐가 허리까지 튕겨가며 격하게 반응한다.

암캐와 똥개의 레즈플이 시작된다.

암캐가 자세를 고쳐 똥개와 육구 자세를 만들더니 서로 보지 물을 핥아가며 손으론 보짓살을 벌려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찔꺽거리는 보지의 마찰음과 혀로 핥는 소리가 매우 음란하다.

“하앙! 학! 학! 흐응! 흐음! 아! 나 미쳐. 명식 엄마 펠라치오가...아흥! 하악! 내 보지...보지가 녹아 버릴 것 같아.”

“흐으응! 하앙! 성민 엄마도 만만치 않아. 내 보지에 불을 붙인 것 같이 뜨거워. 아흐흐! 흐응! 보지가 너무 뜨거워서 새까맣게 타버리는 것 같아.”

두 애완견은 서로의 펠라치오 솜씨에 흠뻑 빠져들어 폭포수 같은 보지 물을 흘리면서 극도의 흥분상태로 빠져 들어간다.

그러자 한쪽에 축 늘어진 자지로 널브러져 있던 명식이 놈이 벌떡 일어나 암캐의 얼굴 앞에 무릎을 꿇더니 다시 힘을 되찾은 자지를 꺼덕거린다.

암캐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명식이의 자지를 한입 베어 물고는 고개를 앞뒤로 흔들면서 게걸스럽게 쭈욱 쭉 자지를 빤다.

“후릅! 흐르릅! 스릅! 쭈욱! 쭉! 쭉!....흐르릅! 하압!”

혀로 자지를 핥는 소리, 볼이 옴푹 들어가게 힘을 주어 자지를 빨아 당기는 모습, 혀를 꼿꼿이 세워 불알과 좆 대를 오가며 침을 흘리는 모습과 소리가 암캐가 이미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똥개의 상태도 마찬가진 듯 두 눈이 벌겋게 충혈 되어 암캐의 사타구니 밑에서 온 얼굴에 보지 물이 범벅인 채로 열심히 암캐의 보지를 핥고 빨고 있다.

내 자지도 다시 꿈틀 거린다.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먹잇감을 노리는 독사처럼 흔들거린다. 바로 앞에 암캐의 뻥 뚫린 항문이 아가리를 벌린 채 잡아 먹어 달라고 아우성이다.

윤활유를 바르기 위해 똥개의 면전에 좆 대를 들이 밀자 똥개도 기다렸다는 듯이 두 손으로 좆 대를 감싸 쥐고는 혀를 날름거리며 침을 바른다.

끈적한 똥개의 침이 귀두에 흥건하다.

똥개가 좆 대를 암캐의 보지 살, 갈라진 틈 사이 구멍이 맞추더니 좆 대를 빙글 빙글 돌린다. 암캐의 움찔 거리는 개보지, 몇 번의 실랑이가 있자 암캐의 보지에서 울컥 거리며 한 움큼의 보지 물이 똥개의 얼굴로 떨어진다.

똥개는 떨어진 보지 물을 얼굴에 문질러 바르며 입술 주위를 혀로 핥는다.

그런 똥개의 모습은 평소 도도한 중견 탤런트 김 혜수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이질감이 느껴지는 음탕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도저히 못 참겠다.

암캐의 보지와 똥개의 입을 번갈아 가며 쑤시기 시작한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암캐의 보지 살, 따뜻하고 강력한 흡입력과 혀 놀림인 똥개 입안, 둘 중 어느 하나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없다.

“찌걱! 찌걱! 찌거덕!”

“하음! 하암! 흐읍! 후릅! 후르릅! 쭈읍!”

보지와 입에서 나오는 음률이 조화를 이루며 이중주를 연주한다.

더불어 나의 자지는 점점 더 뜨거워진다.

달궈진 좆 몽둥이를 암캐의 항문 분화구에 쑤욱 밀어 버린다.

“하악! 하아악! 주인님 너무해요! 하앙! 뜨거워! 항문이 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암캐의 귀여운 반항이다. 말을 그렇게 하나 암캐의 엉덩이는 춤을 춘다.

나의 좆 질에 박자를 맞춰 흔들어대며 앞뒤로 춤을 춘다. 앞으로 나갈 땐 명식이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가고 뒤로 빠질 땐 내 좆 대가 항문을 깊이 찌른다.

암캐의 눈은 질끈 감겨있다. 더 이상의 흥분은 느낄 수 없다는 듯 질끈 감은 두 눈으로 극한의 흥분을 느끼는 모양이다. 어디 그 뿐인가. 항문의 바로 밑 뻥 뚫린 보지 구멍으론 똥개의 혀가 쉴 새 없이 들락거린다.

지금 나의 암캐는 지구상에서 더 이상 맛 볼 수 없는 육체의 쾌락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윽! 흐으응! 하아! 하악!”

말소리가 없어진 대신 끝없는 교성이 암캐의 입술을 비집고 나와 거실에 울린다.

보지에선 연신 울컥 거리는 보지 물을 똥개의 얼굴로 쏟아내고 있다.

똥개도 마찬가지다. 얼굴엔 암캐의 보지 물을 뒤집어쓰고 있고, 벌어진 가랑이 사이 보지 속으론 어느 샌가 똥개의 손가락 세 개가 피스톤이 움직이듯 보지를 쑤시고 있다.

퉁퉁 독이 오린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굴리기도 한다.

갑자기 처음 똥개를 보았을때가 더 오른다.

유두에 빨래집게를 달고 있던 그 모습 말이다.

암캐의 항문을 쑤시던 자지를 꺼내고는 빨래집게를 찾아서 똥개의 클리토리스를 집는다.

“하응!...하아아아! 하악! 더! 더 세게 집어 주세요. 주인님! 하아악! 아윽! 아항! 보지 좋아. 아응! 보지가 너무 짜릿해. 어떡해! 아흑! 흐응!”

똥개의 입이 벌어 질대로 벌어지며 뜨거운 함성을 마구 내 지른다. 

보지 구멍도 움찔움찔 거리며 숨을 쉰다. 내 자지로 쑤셔 달라고 아우성치는 것처럼 보인다. 

똥개의 보지 구멍에 좆 질을 시작한다. 

“뿌직! 뿌직! 퍽! 퍽! 퍽! 뿌직! 찔걱! 퍽! 퍽! 퍽!”

내가 좆 질을 시작하자 똥개의 허리가 부들부들 떤다. 쾌락이 극한으로 치닫는 모양이다.

보지에선 보지 물이 허연 거품을 만들어 항문으로 흘러내린다.

짙은 갈색의 주름이 잡힌 항문이 꿈틀거리며 실룩인다.

똥개의 양 허벅지를 잡아 위로 들어 올리자 똥개는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차린 듯 허벅지를 잡아 당겨 배에 붙이며 허리를 들어 올린다.

똥개의 항문이 더욱 실룩거리며 눈앞에 아른 거린다. 귀두를 항문에 맞추어 서서히 진입을 시작한다. 항문은 보지 물로 인하여 큰 저항 없이 자지를 집어 삼킨다. 말랑말랑한 속살의 느낌. 그리고 조임은 역시 암캐와 마찬가지 일품이다. 두 마리다 보지의 조임보다 항문의 조임이 확실히 낫다.

여러 수십 명의 자지가 들락거린 개 보지보단 그래도 항문은 아직 덜 너덜 하거니와 암캐의 경우는 오늘에서야 내가 항문을 개통시킨 탓에 입구의 조임은 그야말로 말로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죽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똥개의 항문이 걸레라는 것은 아니다. 암캐보다는 조임이 덜 하지만 똥개도 입구의 조임은 보지에 삽입할 때보다 확실히 조임이나 움직임이 탁월하다.

허리를 밀어 붙여 좆 대의 뿌리가지 항문에 밀어 넣은 후, 암캐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강력하게 좆 질을 시작한다. 이미 흥분의 최정상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강도를 서서히 끌어 올릴 필요는 없다.

“퍼벅! 퍽! 퍽! 퍼버벅! 쑤걱! 쑤걱! 쑤거덕!”

나의 골반과 똥개의 육떡진 엉덩이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거실에 울려 퍼진다. 명식이 놈도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암캐의 볼이 명식이의 자지 놀림에 의하여 불룩 튀어나왔다가 쏘옥 들어갔다 다시 불록 튀어 나오기를 반복하고 있다. 두 눈은 풀어 질대로 풀어져 요염 끼가 흘러넘친다. 

“아음..흐브브! 흐음! 후릅! 후르릅! 후릅!”

“아흑...하앙! 하악!...아앙! 흐응!”

두 암캐의 입에서 연신 기쁨에 넘친 교성이 흘러나온다. 이젠 자지가 어떻다느니 보지가 좋다느니 하는 말 따윈 없다. 그저 육체의 환락과 쾌락에 몸부림치며 온 몸을 떨어가며 흥분에 달뜬 소리만 흘릴 뿐이다.

“우욱! 후욱!”

명식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나오더니 허리가 뻣뻣하게 경직되어 움직임이 없다.

아마 암캐의 입안에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명식이가 암캐의 입에서 좆 대를 빼내자 암캐가 ‘아’ 하고 입을 벌려 나를 향해 보인다.

암캐의 입안에 고여 있는 명식이의 좆 물, 암캐는 그것을 삼켜도 되는지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 것 같다.

“후훗! 귀여운 것, 혀로 명식이 좆 물을 살살 굴려 봐.”

나의 명령이 떨어지자 암캐는 입안에 고인 명식이의 좆 물을 혀로 입안 이리저리로 옮겨가며 맛을 음미하는 듯하다.

“좋아?”

암캐가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넘겨.”

암캐가 입을 다물고 고개를 까닥하고 재친 후, 다시 입을 벌린다.

입속에 고여 있던 좆 물이 말끔하다. 그리곤 입맛을 다시는지 혀로 입술을 훑어 입을 짭짭 거린다. 그 모습이 너무 음탕스럽고 음란하게 보인다.

엎드린 자세로 보지는 똥개에게 빨리고 있고, 고개를 뒤로하여 좆 물을 삼킨 후 입맛을 다시는 암캐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정숙하고 도도하던 사모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음욕에 물이 오른 한 마리의 음탕한 암캐만 있을 뿐이다.

이제 나도 신호가 온다.

똥개의 항문을 쑤시고 있는 좆 대가 똥개의 항문 속에서 더 커지는 느낌이다.

‘울컥울컥’ 거리며 좆 물이 똥개의 항문으로 뛰어 나간다.

“하앙! 하악! 흐으으!”

똥개의 교성이 나의사정과 동시에 더욱 커진다. 보지에서도 ‘울컥’거리며 보지물이 쏟아져 나와 똥개의 배를 적시고 있다.

축 늘어지는 똥개의 하체. 좆 대의 이탈과 동시에 거실 바닥에 철퍼덕 널브러진다. 

좆 대에선 똥개의 분비물과 좆 물의 찌꺼기가 길게 늘어지며 반짝인다.

똥개의 입을 벗어난 암캐가 슬금슬금 기어오더니 똥개가 한 것처럼 좆 대를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낸다.

그런 암캐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암캐의 볼을 쓰다듬는다.

부드러운 볼 살, 손끝을 타고 전해지는 암캐의 살결을 음미하며 눈을 감는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이런 상황을 꿈에도 그리지 못하였다. 

두 마리의 애완견이 좌우에 나란히 누워 혀를 꼿꼿이 세워 나의 유두를 애무하고 있다.

한 마리는 정숙하고 도도한 의사 마누라이고, 한 마리는 한창 끗발 날리는 중견 탤런트이자 판사 마누라이다.

명식이 놈은 이미 거실에서 사라지고 보이질 않는다.

아마도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스스로 물러난 듯하다.

이제 나는 두 마리의 암캐를 거느리게 되었다.

다음은 잘 나가는 아나운서인 지혜누나인데 그 누나를 암캐로 길들이기 위해서는 당분간 똥개의 보지를 이용하며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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