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가게아저씨가 주머니에서 작은 주사기를 조심스레 꺼내든다.
“흑흑흑....내가 당신들 말을 밎을거 같아?? 용서하지 않아 절대로!!!! 흑흑흑...”
엄마가 울면서 그들을 향해 단호히 말한다.
“알았어 이년아....아 거 살떨리게 무섭네 허허허허허”
비디오가게아저씨가 울며 반항하는 엄마의 뒤로 살며시 움직인다.
쑤욱!!!!
갑작스레 비디오가게아저씨가 엄마의 팔뚝에 주사를 꽂아 넣었다,
“꺅!!!”
놀라며 뒤를 돌아보는 엄마를 그들이 감싸안는다.
“잡어!!! 잡어!!!! 헤헤헤헤헤~~~~~”
엄마가 스스르 무너져내린다.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정호야 임마!!! 일어나!!! 이자식이 아주 단잠을 자네 허허허허”
번쩍 정신이 든다.
이런 바보같이......또 잠이 들고 말다니..........엄마는!!!! 엄마는 어디있지!!!!!!! 불쌍한 우리엄마.........제발 무사했으면.............
나를 깨운건 슈퍼아저씨였다.
슈퍼아저씨는 어제처럼 발가벗은채 거대한 고추를 덜렁거리며 내옆에 서있다.
큰일이다.
이들이 발가벗고 있다는 얘기는 또 엄마를 괴롭힌다는 건대....엄마가 걱정되서 미칠거같다.
난 벌떡 일어나 엄마를 찾아 두리번 거렸다.
“이노무자슥이...허허허.......니 엄마 안방에 있으니까 엄마 보고싶으면 아저씨가 시키는대로해 알았어?”
난 슈퍼아저씨를 바라보았다.
몇일을 안씻었는지 몸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고 지저분히 난 돼지털이 가슴부터 배아래까지 이어져있다.
그가 날보고 누런이빨을 드러내며 음흉이 웃는다.
“자~ 정호 너 옷 전부 벗고 아저씨 따라 들어와.....옷벗어 임마 얼른!!!!!!!”
아저씨가 내 코앞에서 주먹을 흔들어댔다.
난 아저씨가 무섭기도 했고 엄마도 걱정이 되어 재빨리 옷을 다벗어버렸다.
나도 이제 아저씨들처럼 알몸이 되었다.
우리집이 무슨 대중목욕탕이 된것같다.
난 발가벗은채 아저씨 손에 이끌려 어제처럼 또 안방으로 향했다.
바라 볼 용기가 없었다,
난 눈을 질끈감고 두손으로 귀를 가렸다.
차마 엄마가 어제처럼 아파하는 것을 볼수가 없었다.
안방문이 열리고 다시 들어선 안방................그곳엔............................어제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엄마는..............그다지 아픈 것 같지않다...........
아니 오히려 아저씨들과의 놀이를 즐기는듯........................................................
비슷하지만 다른 이상한 느낌...............................................
옆집아저씨가 침대에 팔다리를 대자로 뻗고 누워있다.
비디오가게 아저씨는 옆에서 열심히 작은 카메라를 돌린다.
그리고 엄마는...........
아저씨의 거무튀튀한 고추를 분홍색 혀를 내밀어 정성스레 핥고있다.
쩝!!!쩝!!!쩝!!!쩝!!!
아저씨는 좋은지 지긋이 눈을 감고 싱글벙글 웃고 엄마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고추를 핥아 내린다.
쩝!!!쩝!!!쩝!!!!
혀끝이 아저씨의 고추대가리를 간질간질 거린다.
엄마의 침넘기는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슈퍼아저씨가 나를 놓고 엄마에게 다가간다.
슈퍼아저씨가 다가오자 엄마는 옆집아저씨의 고추를 뱉고 슈퍼아저씨의 고추를 물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침이 뭍어 번들거리는 옆집아저씨의 고추를 휘여잡고는 위아래로 문지른다.
엄마의 고개가 앞뒤로 움직이며 슈퍼아저씨의 고추를 물고 흔들때마다 엄마의 젖가슴도 아름답게 같이 요동친다.
엄마는 더 이상 아파하고 괴로워하지 않는다.
도데체 무슨일일까........
난 이제 엄마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건가.....
엄마가 이상하다.
엄마는 긴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연신 슈퍼아저씨의 고추를 물고 빤다.
비디오가게아저씨는 조용히 카메라만 돌리고 있고 옆집아저씨는 엄마가 손으로만 고추를 만지는게 불만스러운지 일어나 앉더니 무릎을 꿇고 슈퍼아저씨의 고추를 핥는 엄마의 뒤로 돌아간다.
그리곤 엄마의 탐스러운 둔부사이로 얼굴을 들이댄다.
똥구멍을 핥으려고 하는걸까.......
아저씨의 얼굴이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쑥 들어갔다.
“하아아앙~~~~으응~~~~”
엄마가 신음한다.
뭔가를 느끼고 좋아하는듯한 신음소리....
어제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아니다........답답하다.....무슨일일까.............
옆집아저씨가 엄마의 엉덩이에 고개를 파묻자 엄마는 물고있던 슈퍼아저씨의 고추를 뱉고는 입을 살짝 벌리고 교태로운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는다.
엄마의 신음소리외에는 아무런 소리도 없이 진행되고있는 이들의 놀이..............저 아저씨들을 죽기보다 더싫어했던 엄마는 지금 없다.
옆집아저씨가 쩝쩝 거리며 엄마의 엉덩이 사이를 계속 빨아먹는다.
“하아앙....아앙~~~~~아앙~~~~~~~하아앙~~~~~~~~~”
엄마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
느끼는것같다.
분명 아저씨의 몸동작을 느끼는 것 같다.
슈퍼아저씨가 다시 엄마 얼굴에 고추를 들이대자 엄마는 혀를 내밀어 아저씨의 불알을 살짝살짝 건드린다.
아저씨가 엄마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자기 고추를 엄마의 얼굴에 문질러댄다.
아저씨의 고추가 엄마의 수정같은 눈과 오똑한 코 붉고 윤기흐르는 입술을 오고갈때마다 엄마의 얼굴이 아름답게 일그러졌다.
엄마는 더럽지도 않은지 얼굴을 문지르는 아저씨의 고추를 빨려고 입을 벌린다.
“하앙~~~~하앙~~~~”
“헉!! 헉!! 헉!!”
이들이 뒤엉켜 내뱉는 열기가 방안을 뜨겁게 달군다.
난 더 이상 엄마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인지 모르겠다.
엄마는.............
어린 내가 볼때도 분명 즐기고 있다.
슈퍼아저씨는 엄마의 얼굴에서 옆집아저씨는 엄마의 엉덩이사이에서 한참을 놀았다,
“하앙~~~~~아아앙~~~~~~”
엄마의 단아하고 아름다웠던 얼굴은 교태에 찬 술집여자의 표정을 하고 가느다랗고 긴 손가락은 아저씨들의 덜렁대는 불알을 향해 움직인다.
“아앙~~~~~~아앙~~~~~~”
아저씨들은 아기처럼 애교를 부리는 엄마의 알몸을 게걸스레 탐한다.
“자........이년 완전히 맛간거 같으니까...이제 어제처럼 하지말고 한명씩 제대로 즐겨보자고..”
슈퍼아저씨가 웃으며 침대에서 내려오고...침대엔 발가벗은 옆집아저씨와 엄마만 남았다.
“본격적으로 찍을겨~ 레디~ 액션!!!!! 케케케케”
비디오가게아저씨의 카메라에 빨간빛이 들어오고 옆집아저씨와 엄마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어제는 디카로 엄마를 찍더니 오늘은 아예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오다니........
잘은 모르겠지만 분명 좋은일은 아닐거다.
난 변해버린 엄마를 보면서 더 이상 걱정스러운 맘이 들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엄마가 저들보다 더즐기는 것 같다.
혼란스럽다.................................
하루만에 분위기가 이렇게 변하다니...그나저나 난 왜 옷을 벗으라 한거지?
“아앙~~~~아앙~~~~~아앙~~~~~~”
색기에 찬 작은 신음소리...........................................
옆집아저씨는 엄마를 침대에 뒤집어 눕히고는 허옇고 먹음직스러운 엉덩이만 두손으로 받혀든채 아까처럼 엉덩이사이에 얼굴을 집어넣고는 혓바닥으로 엄마의 잠지부분을 쩝쩝 거리며 빨아댔다.
엄마는 반쯤 풀린 눈동자로 아저씨들은 바라본다.
엎드려서 엉덩이만 높게 쳐든채 아저씨의 얼굴을 받아드리고 있는 엄마........................
“흐으응~~~으응~~~~~~~~~~~”
아저씨가 고개를 들었다.
아저씨의 입이 물에 젖은것처럼 흥건하다.
아저씨는 완전히 넋이 나간 엄마를 보고 흐뭇하게 웃고 다시 엉덩이 사이에 입을 가져간다.
“하앙~~~아아앙~~~~~~”
엄마가 허리를 움찍 거리며 아저씨의 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슈퍼아저씨는 옆집아저씨와 엄마의 놀이를 보면서 자기 고추를 슬슬 만진다.
“고년...참.......군침 돈다..정말...허허허허”
쭙쭙쭙쭙.........
옆집아저씨는 한참더 엄마의 잠지부분을 빨아댔고 엄마는 침대보를 부여잡은채 앙앙 거리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아저씨는 엄마를 침대에 돌아눕히고 엄마의 위에 올라탔다.
엄마는 두손으로 젖가슴을 가린채 누워서 아저씨를 올려다보고 아저씨는 붉게 충혈되고 거대해진 고추를 부여잡더니 엄마의 잠지주변에 살짝살짝 문질러댄다.
“아흐응~~~~~~하앙~~~~~~”
아저씨의 고추가 엄마의 잠지주변을 살살 문지르자 엄마는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으로 봉긋히 솟아오른 젖꼭지를 조물조물 거리며 만진다.
“하아앙~~~하아앙~~~~”
엄마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입에 살짝살짝 벌어진다.
벌어지는 입사이로 새햐얀 치아가 드러난다.
“이년 이거 정말 완전히 맛이 갔네...허허허허.............”
“그럼~그럼~ 지년이 아무리 잘났어봐...뽕 맞고도 버티나...케케케...지금까지 이거맞고도 버티는 년들은 손에 꼽을 정도라니까...케케”
뽕을 맞아?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혹시 티비에서 얼핏들은 마약을 이야기하는건가..........
그럼 지금 엄마의 행동은...........마약 때문에?????
“이년아..........아니지.....이년 이름이 김미애 였던가?? 미애 이년아!!! 정신차려!! 이년이 서방님이 올라타고 있는대 자위를 해??? ”
옆집아저씨가 거칠게 말하며 젖꼭지를 문지르고있는 엄마의 뺨을 가볍게 친다.
엄마는 초점없는 흐릿한 눈으로 옆집아저씨를 올려본다.
“미애야.....이년아....요분질 치고 싶어서 미치겠지? 넣어주세요~ 하고 다소곳히 말해봐!!! 그럼 이 서방님이 불기둥을 선물해주지~~ 허허허허”
“너...너....넣어...주세요........”
엄마가 술에 취한것처럼 꼬부라지는 말투로 조용히 아저씨에게 말한다.
“그려~~ 그려~~~ 허허허허......이제 넌 완전히 내 애마가 되는겨~ 허허허~ 기집이 많이 배우고 얼굴 반반하면 뭐할겨......전부 서방님 아랫도리에 깔린 팔자일 뿐인디 허허허허~”
엄마가 잘빠진 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활짝 다리를 벌리고 아저씨를 기다리는 엄마.........................
다리를 벌리자 엄마의 잠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선분홍색의 굳게 닫혀진듯한 잠지........엄마와 함께 목욕탕에 가서 몇번 본적은 있지만........오늘은 이상하게 예뻐보인다.
아저씨는 기분이 좋은 듯 웃으며 활짝 벌어져 속살을 내보이는 엄마의 분홍색 잠지에 고추를 밀어 넣었다.
쑤욱!!!!!!!!!!!!
윤기가 잘잘 흐르는것 같았던 엄마의 잠지살 사이로 아저씨의 고추가 밀려 들어간다.
바로 저거였구나.....................
어제 아저씨들이 했던 행동....................
아저씨들은 엄마의 엉덩이에 아랫배를 비빈게 아니라 엄마의 잠지에 고추를 집어 넣었던 것이다.
행복해 하는 엄마와 아저씨의 행동을 보며 난 하나하나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고 있었다.
아저씨의 거대한 고추가 엄마의 몸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저렇게 큰것이 몸속을 파고 들었는대 아프지 않은건가........................
“아아아아~~·~아앙~~~~~”
아저씨가 몸을 눕혀 엄마의 위에 포개지고 엄마는 아저씨의 넓은 등짝을 두손으로 감싸안는다.
“허허허허.........그래 미애야~~~ 그거여~~~허허허허”
아저씨가 허리를 움직인다.
철썩!!! 철썩!!!
아저씨가 허리를 움직이면 엄마의 몸속에 꽂혀있던 아저씨의 고추가 방아질을 하듯 움직이고 엄마도 아저씨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같이 가느다란 허리를 움직인다.
아저씨와 엄마의 엉치뼈가 부딪힐때마다 철썩 거리며 떡매질하는 소리가 난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하앙~~하앙~~ 하앙~~하앙~~”
비디오가게아저씨와 슈퍼아저씨의 침넘어가는 소리......
그리고 옆집아저씨의 철썩 거리는 소리......
엄마의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신음소리만이 방안을 채우고....................
난.........................서서히 변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