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족 (속+6)
어떤 분이 제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니 미안합니다.
그렇지않아도 내용이 너무너무.... 해서 계속 쓰기가 제 자신도
어색한데. 자꾸 주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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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둘이서 씹을 하고나면, 사내보다도 계집이 훨씬 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뻔뻔스러워진다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인 모양. 망칙스럽기 이를데 없는 모자지간의 근친상간인데도 그렇게 수줍어하고 어색해하던 엄마 윤선애가, 어제저녁 자기 아들하고 한번 하고난 후 부터 병태보다도 더 적극적이고 눈에 띄게 대담해져있는 게 확연하다.
" 아유.... 뭘 그렇게 우물쭈물 하니?.....
빨리 아래층에 가 보자니깐.........호호호호호...
얼마나 볼 만한 광경인지 정말.....
글쎄...... 눈뜨자마자 아침식사 한다구 식당에 모여서는 밥은 둘째고,
허겁지겁 어울려서는 그거.... 호호호...씹만 하고 있는 거 있지?
증말 못 말리는 집이야... 호호호호....... 얘... 아니.......
여...보오옹.....
우리두 이왕이면 이거꽂고..... 씹 하면서 내려 가면 좋겠다........응? "
홀딱 발가벗은 알몸을 병태에게 바짝 밀착시킨 채 마주보고 선 선애가 약간 발돋음을 하고서는 두 다리를 벌리더니, 한손에 잡아 쥔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 쪽 째진 도끼자국에 갖다대고 아래 위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벌써부터 촉촉하게 젖어있는 제 엄마의 따뜻한 보지구멍에 , 훌러덩 까진 좆대가리가 마찰되자 그렇지않아도 호흡이 가빠진지 오래인 박 병태. 그대로 두 다리를 굳건히 벌리고서 버티고 선 자세로, 두손으로 풍만한 윤선애의 엉덩이를 번쩍 안아 올리면서, 동시에 '끙' 하고 용을 쓰며 큼직한 동작으로 허리를 밀어 넣는다..
두 남녀가 서로 꽉 끌어안고 마주보고 서 있기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 재긋이 감고있던 윤선애의 두 눈이 마치 무엇에 놀란듯 순간적으로 커지면서,,, '헉' 하고 짧은 숨을 들이마시며 입을 벌리는 폼으로 보아,,,,,, 흐흐흐흐.........
단번에 좆뿌리까지 깊숙히 들이 박힌 모양.
다음 순간 한없이 만족스런 미소가 얼굴에 가득한 채 자기보다 머리 하나는 더 키가 큰 아들의 목에다 두 손을 깍지끼듯 하고 매달리듯 달라붙은 윤선애의 두 다리는 자연스레 반짝 들려서 병태의 허리를 바짝 조이듯 감겨든다.
마치 고목에 매미가 달라붙은 형상으로 년놈이 쌍붙은 이 체위는, 중국의 성고전에도 잘나오는 족보있는 폼인데 유식하게 뭐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고 , 좌우지간 누워있는 것도 아니면서 두 발이 바닥에 닿아있지않아서 그렇게 편안한 자세가 아닌데도, 규격이 잘맞는 앙카볼트가 꼭 끼워진 낱트처럼 조금도 불안한 기색없이 유연하게 '살래살래 그 육중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하는 윤선애,
아무리 그렇다해도 쉴새없이 허리를 놀리고있는 풍만한 계집을 들어올린 자세로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벅찰 지경인데, 박은채로 한발 두발 발걸음을 옮겨야 되는 병태.
게다가 가끔씩은 리듬에 맞춰 한두번씩 펌프질까지 해대려니 그야말로 기막히게 즐거운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급기야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앞에서 위태하게 한번 기우뚱하면서 비틀거린다.
" 어,,, 어,, 으휴,,, 요동치지 말고 좀 가만히 있어... 엄마! ....
넘어질 뻔 했잖아?......
조금 있다가 내려가서 하믄 돼잖아? 요 귀여운 쓰발년아........"
" 호호호.... 넘어져두 이거..
좆하구 허리만 다치지 않으면 괜찮아....응?.. 아윳! 호호호"
아랑곳하지않고 까르르 소녀같이 웃음을 터트리는 선애의 떡판같은 엉덩이를 철썩하고 내려치자 과장스레 호들갑을 떨면서 요동질을 치는 바람에 또 한번 휘청하는 박병태.
하여간에 전봇대에 매달린 것처럼 두 팔과 두 다리로 자신을 휘감고 부둥켜 안은 제 엄마의보지에다 잔뜩 발기한 자지를 푹 박아넣은 기상천외의 묘하고 망칙스런 폼으로, 그러나 의기양양하게도 무사히(?) 아래층의 식당 (지하이지만 더할나위없이 사치스럽게 꾸며져 호화스럽고 아늑하기가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못지 않다.)에 들어서보니.....
역시 발목까지 빠질정도로 푹신한 카페트가 깔린 주방 가운데에 마호가니로 만들어진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 그 위에는 맛보지 않아도 한눈에 최고의 미각일것이 틀림없는 음식들이 반짝이는 순은제 그릇과 접시에 듬뿍 담겨져 가득히 놓여 있는데, 어렵쇼.....그 식탁 한가운데 수백만원을 들여 설치한 눈부신 대형 샨들리에가 매달려 있는 바로 아래에서는 김윤자와 둘째 아들 두식이가 한창 씨끈거리며 엉켜붙어 있는게 아닌가?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밥상위에 누운 자기 엄마의 말랑한 배위에 올라타고서 통통한 보지가 금방이라도 팽팽하게 찢어질듯이 빠듯하게 들이박혀있는 오두식이의 말뚝같은 자지가 다이나믹하게 전진후퇴를 할때마다 숨넘어갈듯 신음소리를 내는 김윤자의 요란스런 몸부림{?}으로 그 튼튼한 테이블이 삐걱거릴 지경인데, 아래위로 겹쳐진 네개의 다리 사이 깊숙한 곳, 년놈이 한 몸으로 연결(?)된 부분에다, 코를 박은 것처럼 바짝 얼굴을 들이밀고는 마치 현미경을 들여다 보듯 관찰(?)하며 킬킬거리는 건 여고 3년생인 막내딸 오미경이 이다.
바로 눈앞에서 상하좌우로 덜렁거리는 둘째오빠의 큼직한 불알을 한쪽씩 입에 물고는 ( 너무 커서 한꺼번에 빠는 건 어렵다.} 알뜰살뜰 핥고 있는데 자세히보면 두식이의 불알에다 달콤한 시렆에 섞은 로얄제리를 듬뿍 발라놓았어. 어찌나 많이 쏟아 부었는지 힘줄이 불끈한 자지는 물론 김윤자의 보지까지 범벅이 되어있는데 거기도 년놈들의 질펀한 애액까지 뒤섞여 좌우지간 대단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이따금씩 한손에 들고있는 따뜻한 핫케잌을 오물거리면서 지상 최고의 신나는(?)장면을 즐기고 있는 미경이란년, 이번에는 기발하게도, 무게있게 오르내리는 두식이의 큼직한 엉덩이 짬새 별로 보기에 즐겁지는않지만, 묘하게도 계집들을 유별나게 흥분시킨다고들 하는 시커먼 똥구멍에다 빨간분홍색 장미 한송이를 꽂아놓고는 녀석이 힘차게 방아질을 할때마다 한들거리는 걸 보며 자지러지게 키득거리는데,
그럼...... 요년은 어떤 상태인지 볼 것같으면, 식탁위에 두 팔굽을 올려놓고 엉덩이를 뒤로 뺀 엉거주춤 반쯤 엎드린 자세로, 한쪽 발은 곁에 놓여있는 의자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물론 홀딱 발가벗은 알몸인 채로 둘째 오빠의 말자지가 엄마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걸 감상{?)하느라 저도 모르게 달아올라 비비꼬고 있는 토실한 엉덩이사이에, 누군가 얼굴을 쳐박고 열심히 핥고 빨고 정신없이 쩝쩝거리고있다.
호리호리한 허리에 비해 유난히 탐스럽게 벌어져, 제법 풍만해 보이는 미경이의 엉덩이가 이쪽 정면을 향하고 있어 무얼 어쩌고 있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저절로 좌우로 짝 벌려져있을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있는 사내 놈의 거뭇한 턱이 쉴새없이 움직일때마다, 하얀 계집년의 둔부가 상하 좌우로 귀엽게 쌜룩거리는데,,,,,,,
테이블 아래 카페트 바닥에 두손을 뒤로 바닥을 짚고는, 비스듬히 반쯤 자빠져 누운듯이 하고있는 사내는, 얼굴은 안 보여도 약간 마른듯한 하체로 보나 사타구니 중심부 , 뻣뻣하게 발기한 자지가 길게 왼쪽으로 굽은듯한 모양이, 확인할 것도 없이 이집 장남인 오 한식이가 틀림없다.
여동생의 보지를 빨아 주노라 바쁜 중에도 한 손으로 벌겋게 흥분하여 꺼떡대는 자신의 좆을 혼자서 부지런히 딸딸이 치고있는 한식이의 안타까운 사정을 누구보다 먼저 잽싸게 알아 주는건 역시 장모 밖에 없어.
이제는 돌아 갈 차비를 하고 있었던 듯 , 치마저고리에 버선까지 다 챙겨 신은 강혜경 여사가
상글거리며 다가오더니 한식이의 곁에 쪼그리고 앉는다.
잔뜩 성을 내며 불끈거리는 훌러덩 까진 사위의 좆대가리를 보드라운 손으로 만지작대는가 싶더니 고개를 숙여 살그머니 입에 물고는 쪽쪽 빨기 시작하는데, 만족스레 긴 한숨을 내쉬는 오 한식이 , 누구인지 쳐다 볼 생각도 하지않고, 계집의 따뜻하고 촉촉한 입속에다 서서히 걷어 올리기 시작한다. 펌프질을 해대면서 느긋한 폼으로 계집을 끌어당겨 한손으로 익숙하게 더듬어 보다가, 상대가 발가벗은 알몸이 아닌걸 알아 차린듯 , 부산하게 치마를 걷어올린다.
말뚝같은 사내의 좆을 입이찢어져라 깊숙히 물고있으면서도 킬킬거리고 요리저리 몸을꼬아대는 강혜경이와 합작(?)으로 드디어 그 길고 풍성한 한복 치마를 허리위까지 걷어올리자................ 아니 이게 또 뭐야? 아, 글쎄 치마속에 속곳조차도 입지않은 완전 노 속곳, 노팬티가아닌가? 그러고서 밖으로 나가겠다니 하여간 알아줘야 될 잡년이랄밖에.
그러나 뭐 잡년이 강혜경이뿐인가? 좌우지간 고상스런 비단치마속에서 눈이 번쩍할 정도로 희고 오동동통한 두쪽의 엉덩이가 드러나자 서슴없이 그 사이에다 손을 찔러넣는 한식이.
다음순간 움찔하고 몸을 뒤튼 강혜경이가 두 무릎을 세우고 넙죽히 엎드린 자세를 취하는데 높이 치켜 든 엉덩이 사이, 정면에서 빼꼼히 바라다 보이는 옴폭한 보지구멍에는 어느 사이에 오한식이의 손가락 두개가 푹 꽂혀져 천천히 들락날락 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한동안, 자신의 자지를 끝내주게 빨아주는 장모의 보지를 쑤셔대던 한식이란놈
이번엔 보지둔덕위에 볼록한 감씨를 꼭 잡고는 사정없이 비벼대듯 굴려주자, 전기에 감전된듯 바르르 온몸으로 반응하는 강혜경, 도저히 흥분을 못참겠는듯 흥흥거리며 쉴새없이 엉덩이를 내젓는데, 짖꿎기만한 사위의 두 손가락이 갑자기 살찐 보지 양쪽 둔덕을 좌우로 활짝 잡아당겨 관객(?)들로 하여금 맑은 샘이 고여있는 분홍빛 속살까지 다 들여다 보이도록 서비스 한다.
그런데 암캐가 발정하면 어디서 모여드는지 순식간에 뭇 수캐들이 몰려들듯, 갑자기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보이지도 않던 이집 주인 오진태가 그 짜리몽땅한 모습을 나타내더니 다짜고짜 강혜경이의 치켜 든 엉덩이에 올라탄다. 아담하게 엎드린 암캐(?)등에 겹쳐지기 무섭게 서너번 꺼떡거리는가 싶더니 두꺼비처럼 불룩한 아랫배가 늘어진 밑에 시커먼 털숲에서 삐죽하게 곤두 선 자지가 강혜경이의 엉덩이 사이로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그다음은 말할것도 없이 요란스런 개씹이 시작되는데..............................
그러다보니 식탁위에서 모자지간에 한창 신나게 얼러붙은 김윤자와 두식이 커플에서 시작되어
안사돈과 흘레붙은 오진태에 이르기까지.... 세쌍의 년놈들이 일렬로 연결되어, 마치 외국포르노영화 마지막 휘날레에 흔히 나오는 집단 난교 파티를 보는 것 같다.
그런가 하면, 그래도 유일하게 의자에 제대로 앉아 식사를 하는 것 같던 김현자, 조금 전 까지 테이블에 놓인 오트밀 한 접시를 아주 얌전한 폼으로 먹고 있었는데, 어느틈엔가 상황이 바뀌어 있어,,,,,, 빳빳하게 깃이 선 와이샤쓰에 넥타이까지 단정히 맨 반면에 우스꽝스럽게도 입고있는 바지를 발목까지 까내린채 ( 팬티는 물론 안 입었고) 의자에 걸터앉은, 조만길 목사의 무릎위에 등을 돌린 자세로 올라앉아 토끼뛰듯 아래위로 리드미컬하게 오르내리고 있다.
김현자 역시, 아마도 출근하려고 ( ABS의 제법 알려진 여성 뉴스 앵커이다) 준비하고 있었던 모양, 평소 집안에서 보던 것 과는 달리 마스카라, 귀거리까지 한 짙은 화장에 짧은 가죽 미니스커트와 목까지 올라오는 폴라 티샤쓰 차림인데, 그나마도 겨우 10 센치나 될까말까한 검정색 가죽 스커트는 허리보다도 더 높이 걷어 올려져 있고 ( 노 팬티인지라 그 희고 풍만한 엉덩이와 스타킹만 신은 늘씬한 다리가 훨씬 더 볼륨있고 섹시해 보인다.)
꼭 끼는 분홍색 티샤쓰 역시, 높이 끌어올려 져, 뒤로 부터 얼싸안은 조목사의 두손이 물컹물컹 주물러대는 자랑스런 두 젖통이 완전 노출된채 출렁거리고 있다.
계집들 중에서 제일 볼륨있고 글래머인 현자를 받치고있는 조목사의 비쩍마른 두 다리가 일견 측은할 정도로 앙상해 보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조만길이, 전혀 문제도 안된다는듯 도리어 의기충천(?)한듯 , 쉴새없이 요동치는 계집의 육중한 히프의 자유분방한 율동에 위축되지않고 용케도 박자를 맞춰가며 헐레벌떡댄다.
그 뿐이 아니라 김현자와 조목사의 바로 정면에는 박병태의 애비인 박성기가, 두손을 허리에 짚고 마주브는 자세로 버티고 서 있는데, 김현자의 두손이 사내의 두다리사이 묵중한 불알을 소중하게 감싸쥔채 커피색 루즈 짙게 바른 입술은 거대하게 발기한 자지를 능란하게 빨고 있다. 엉켜있는 자세나 년놈들의 복장상태로 보아, 색다른 즐거움을 연출하고있는 2 : 1 남녀 주위를 생글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는 조진숙이........
살림을 도맡고있는 맏 며느리의 책임을 다 하고 있다는듯, 시누이인 오미란이와 둘이서 바쁘게 아무도 관심(?)도 없는 사치스런 음식 접시를 테이블로 나르고 있느데, 재미있는 건 완전나체에다 자그마한 에프론을 각자 허리에 둘르고 있어...................
제딴에는 가족들의 식사시중을 든다는 폼을 내는 것 같지만 , 겨우 매끈한 아랫배의 상부만을 가리는둥 마는둥 볼룩한 둔덕에 우거진 보지털까지 온통 드러내 놓고 살랑살랑 허리를 유별나게흔들어대는걸 보면, 진짜 의도는 역시 좀 기발한 복장으로 사내들의 흥분을 고조시키려는 귀여운 트릭이랄 수 밖에...
그럼,,,,,, 요년들을 봐(?)주는 사내는 없을까?. 그럴리가 없지.....
제법 일한답시고, 바쁜체하는 누나와 형수를 혼자서 말흘레자세로 번갈아가며 박아대는 오삼식.
어제 하루만해도 정확히 5 번이나 싸고(?)나서도 언제 씹 해본 적이 있냐는듯, 거의 100-110도 각도로 곤두서 힘차게 벌떡거리는 자지를 자랑스레 앞세우고 두 다리를 벌리고 선 늠름한 폼으로 싱크대 곁에 버티고 서 있다가는 잠시도 쉴새없이 킬킬대며 왔다갔다 하는 조진숙과 오미란이가, 쪼르르 다가와서 엉덩이를 의도적으로 뒤로 쑥 빼고는 싱크대에 엎드릴 때마다, 덤썩 끌어안고는
거침없이 꽂아넣고 격렬하게 박아주곤 한다.
자,,,,,,,, 이 지경으로 돌아가는 열띈 상황을 잠시동안 돌아보는 우리의 주인공, 박병태.........
너무도 흥분해서 제 엄마 보지속에 요지부동으로 박혀있는 좆이 저도 모르게 불끈 용트림하며, 마치 사정 할때처럼 최대한으로 팽창하는 거와 동시에, 자신의 자지를 포근히 감싸고있는 엄마의보지가 순간적으로 꼭 조여주는걸 느끼면서 ( 윤선애 역시 주위에서 벌어지는 제멋대로의 떼씹 파티를 보고 걷잡을 수 없이 고조 되어 있는게 분명해), 더 이상 서서 견딜 수가 없어진다.
그냥 붙은 그대로 카페트위, 자기 애비인 박성기가 김현자의 입속에다 자지를 박아넣고 유유히 펌프질을 하고있는, 발꿈치 바로 옆 부근에다가 엄마 윤선애를 내팽개치듯 거칠게 눕혀 놓고는
허겁지겁 사정없이 조져대기 시작한다.
질세라 밑에서 헉헉거리며 치받아 올려 화답하는 윤선애.
무아지경 속에서 숨가쁘게, 자기 엄마의 배위에 올라타고 방아질을 찧고있던 병태가, 잠시후,,,,,,무언가 분위기가 달라진걸 느끼며 그 자세로 고개를 쳐들어보니, 어라 ! 이건 또 뭐야.. .
노골적으로 성적 욕망을 얼굴 가득히 드러낸 조진숙이가, 버티고 서있는 시동생 삼식이의 곁에
쪼그리고 앉아, 한손으론 한창 쾌감이 극치에 달해 오만상을 찡그리며 기성을 지르는 오삼식이의 벌겋게 흥분하여 껄떡대는 자지를 쥐고 재빠르게 딸딸이를 쳐 주는 한편 다른손으로 칵테일 쉐이커처럼 생긴 은제 그릇을 사내놈의 훌렁까진 좆대가리 앞에 바짝 들이대고는, 그 속으로 우유색하얀 정액이 뭐라고 할 사이도 없이 기운차게 분출되는 걸 받아주며 즐거운듯 깔깔거린다.
능란한 솜씨로 한방울까지 남김없이 짜(?)낸 다음 , 맥없이 스르르 카페트에 주저앉는 시동생의 불알을 한번 상냥하게 쥐어주고는, 이번엔 잽싸게 테이블위에서 흘레벌떡대는 둘째 시동생의 요동치는 엉덩이뒤로 바짝 다가간다.
정신없이 좆말뚝을 자기엄마 김윤자의 보지에다 박아대던 오두식이, 그 와중에서도 뒤에 눈이 달려있기나 한듯 형수인 조진숙이 뭘 기다리고 있는지 다 알고 있는모양, 막 사정이 시작되는 그 순간' 쏙' 하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자, 발갛게 벌려진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옴찔거리는 김윤자의 동그란 보지구멍으로부터 쭈욱 빠져나오는 거대한 말자지,
진숙이가 또 한번 킬킬대며 재빠르게 잡아쥐고는 아래위로 용두질을 쳐주자 , 걷잡을 수없이 발사되는 진한 정액이 또다시 갖다 댄 그릇속으로 쏟아져 들어간다.
' 엎드려 뻗쳐' 비슷하게 양쪽으로 벌린 두다리를 뒤로 한껏 버팅긴 채로 둔부만을 높이 치켜 든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 뒤로부터 형수의 보드라운 맛사지(?)를 받고있는 두식이의, 거꾸로 조준된 고사포(?)에서 마치 소젖짤때처럼 한도 없이 사출되는 사내의 엑기스. 김윤자의 야들한 목덜미에 얼굴을 쳐박고 짐승같이 헐떡대는 녀석의 광란이 채 멎기도 전에, 이번엔 강혜경의 등뒤에 올라탄 채 개스타일로 '씹'을 하고있는 오진태의 다급한 와침소리가 년놈들을 즐겁게한다.
" 아그그그그...........야.. 며늘아가...... 아니 여보. 빨리빨리.....
지금 막 나올라구 해, 으그그...... 죽갔다..."
" 호호호.... 지금 가요........ 조금만 ... 아주 쪼끔만 참아요.....
,, 옴마.. 옴마나...."
진짜 너무 너무 많이두 싼다... 호호호호........."
즐거운 가족 (속+8)
은제 그릇을 들고있는 진숙이가 잽싸게 곁에 오기가 무섭게, 엎드린 자세에서도 맷돌 돌리듯 쉴새없이 내젓는 혜경이의 요분질을 억제하노라 안간힘을 쓰며 오만상을 찡그린 오진태가 이제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계집의 보지속에 깊숙하게 들어가 있던 자지를 쑥 빼자마자 저절로 물총 쏘듯 기운차게도 허공으로 정액을 발사하는데, 하여간 진짜 진짜 못 말리겠는 것은 정말로 정신이 아득해져 자율신경이 마비된다고 표현할수밖에 없는 그 쾌감의 극치의 순간에도 우리의 '자랑'인 오진태, 엉거주춤 구부린 자세로, 한창 벌떡벌떡 요동치는 자신의 벌건 좆 대가리를 꼭 쥐고 은제 그릇에다 정액을 받아주는 며느리 조진숙이의 탱탱한 젖통을 기를 쓰고 주물르느라 "
바쁘기도 하다.
그런 상태로 마지막 한방울까지 완전히 짜낸 오진태가 맥풀린듯 카페트위에 자빠져 버리자
이번엔 내차례라는듯 오한식이가 부르르 온몸을 경직시키며 전신을 뒤틀기시작하는데.....
자기 남편의 심상치않은 기색을 알아챈 진숙이가 들고있는 그릇을 들이대기 바로직전 '아차차' 고 사이를 참지못한 한식이,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장모의 입속에다 그만 사정해버리고 만다.
다음순간 오만상을 찌푸린채, 그러나 눈매와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강혜경이가 얼굴을 쳐들어 ,역시 즐거운 웃음을 띈 딸과 눈을 마주치며 입안에 가득 머금은 사위의 정액을 진숙이가 갖다댄 그릇에다 전부 뱉어내고서도 아무래도 아쉬운듯, 이제는 서서히 축 늘어지기 시작하는 한식이의 자지를 다시한번 담싹 물고서는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기 시작하고...........
제 역할을 대신 하고있는 친정엄마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려고 하는순간 , 아이구머니,, 이제는 김현자를 무릎위에 올라앉히고 헐떡대던 친정아버지 조만길 목사의 눈치가 너무도 급한거,,,,,
시기적절히 그 쪽으로 다가서자, 때를 맞춰 발딱 일어서는 김현자, 천정을 향해 급격하게 벌떡대는 조목사의 시뻘건 자지가, 재빠르게 잡아쥐고 용두질을 쳐주는 딸 진숙의 보드라운 손안에서 드디어 폭발하는데 , 그 나이에 참 많이도 싸재끼는 모양을 감탄하듯 바라보며 낄낄대는 진숙이,
역시 기술적으로, 자기 아버지가 사정한 정액 전부를 소중히 은그릇에 받아넣은 다음 ,채 방향을
돌리기가 무섭게 , 김현자가 자기가 빨고있던 박성기의 꿈틀거리는 자지를 잡아끌고 그릇에다가 훌렁까진 좆대가리를 갖다대주고는 거세게 딸딸이를 쳐주자, 또 한차례 우윳빛 사내의 엑기스가
힘차게 발사되어 들어간다.
자.. 이런 상황을 감상하듯 바라보던 박병태, 치밀어오르는 흥분을 이기지못하고 새삼스레 다시 생각났다는듯 쉴새없이 몸부림을 치고있는 자기엄마를 사정없이 내리뭉개는데, 곧이어서 더이상 참을 수없는 올가즘에 도달하는 순간 불현듯 떠오르는 예감에 동작을 딱 멈추고 고개를 들자, 아니나다를까, 상그레 웃음을 띈채, 자기앞에 다가와 바로 그 은그릇을 앞에 내미는 조진숙이를 바라보면서 자기도모르게 엄마의 보지속에 박혀있던 자지를 쑥빼서는 앞으로 내밀어준다.
거침없이 싸쥐고는 흔들어주는 계집의 따뜻하고도 보드라운 손의감촉,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온몸이 오그라드는거 같은 쾌감속에서, 얼핏 홀딱벗고 바로 정면에 선 진숙이의 다리사이 약간 벌어진 보지가 윙크 해주는것 같은 환상을 보며 힘차게 정액을 분출하는 박병태.
잠시후 숨을 가듬고 병태, 아직도 자기밑에 깔린채 할딱거리는 윤선애의 한껏 벌려진 사타구니 사이, 흥건하게 액체가 고여있는 보지구멍에다 움츠려들기 시작하는, 그러나 지금도 꺼떡거리는 자지를 슬슬 문질러보며 끼워넣고는, 이제 어떻게 할 작정인지 살래살래 흔들거리며 저쪽으로 걸어가는 진숙이의 통통한 엉덩이를 쳐다본다.
" 호호호.... 아가씨.. 정말 너무너무 많이도 쌋어?.. 이거면 충분 하겠죠? "
" 옴마나..... 호호호호.. 반도 넘는거 같네.... 빨리 준비 합시다."
" 그거... 어머니.... 저 그거 남자들 건 어머니가 만들어줘요 "
정말이지 칵테인 그릇이 반도 넘게 담겨진, 이집의 모든 사내놈들이 사정한 밤꽃냄새도 진한 정액에다가 로얄제리, 메이플 시렆, 장미엑기스, 육모초분말, 기타 등등 최고급 약재들을 몽땅 집어넣고는 휘휘저어 골고루 섞는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1895년도 그 유명한 고급 샴페인을 붓자 색갈도 예쁘게 분홍색 진한 시렆처럼 된것을 킬킬대며 화려한 크리스탈 유리잔에 따르는 조진숙.
그리고 한쪽에선 테이블위에 자빠져있던 김윤자가, 나른한 동작으로 내려와 며느리와 똑같은
칵테일 그릇에다 여러가지 액체를 붓고는 골고루 섞고있는데 ,여기에다는 우선 물개자지를 말린
분말을 위주로 인삼엑기스, 로얄제리,자라즙등과 최음제역활을하는 극비처방제를 넣었다.
역시 여러개의 크리스탈 유리잔에 가득 넘치도록 따라서는 , 이제는 여기저기 맥풀린 폼으로 늘어진 사내들을 일으켜세우고, 전부 한잔씩 나눠준다.
그사이에 진숙이가 돌린 크리스탈잔을 하나씩 쥐고있는 계집들.
갑자기 이집주인, 오진태가 마치 건배하듯이 잔을 높이 치켜들더니.............
" 자... 우리 즐거운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 아이구 .... 지랄하네....호호호..... "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막내딸 미경이의 분홍빛 젖꼭지를 꼬집듯 만지작거리면서 단숨에 잔을 들이키는 오진태를 따라 홀라당 발가벗은 년놈들이 제각기 손에 든 크리스탈 잔으로' 브라보' 하며 히히덕거린다..
마주보이는 테이블건너편에 역시 완전나체인채로 두식이의 팔에 허리를 끌어안긴채, 사내놈들의 정액으로 만들어진 칵테일 잔을 막 입에 갖다대는 자기엄마 윤선애와 눈이 마주치는 병태.
잠간 멈칫 하는듯한 순간이 지나가고나서, 그야말로 진실한 애정과 이해가 담긴 따뜻한 미소로 환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행복한 모자지간.
테이블위에 가득히 차려진 사치스런 음식들은 먹는둥 마는둥, 일명 '최고의 영양제이며 진미' 한잔으로 아침 조반을 끝내고는 드디어 어제 부터의 즐거운 '가족간의 근친상간 떼씹파티'를 마친 년놈들이 제각기 농탕질을 쳐가며 헤어지는 인사를 한다.
" 하하하. 사돈..... 정말이지 끝내주는 파티였어요.. 다음에도 꼭 불러 줘야합니다."
" 호호.. 그럼요... 다음 할때는 그 아드님두 데리고 오세요..
호호호.. 며느리 얘기 들으니까.......... 뭐 이미 자기 누나하구도... 또 여기 강여사하고도..... 벌써부터 씹... 한다는데요.."
" 뭐라구... 당신 .... 영구하구 씹을 했단 말야.... ? 어허허허.... 내 참.."
" 에구구.... 엄마나... 자기는 ...???.....
아니 조금전까지만도 딸하고 붙느라고 헬렐레 한게 누군데?
증말 사둔 남말하구 있네.............."
저거 봐... 저거.. 진숙이 보지만 보면 저렇게 좆이 벌떡벌떡 한다니깐,,,,"
" 아니 뭐.. 그게.... 하하하... 그렇다는거지 뭐.....
좌우지간 잘 했네.... 하하하...."
" 호호호... 아유....... 싸우지들 마세요... 엄마......
증말 요담엔 영구도 데리고 와요... 호호호
그러구 진짜 아빠 웃긴다... 또 자지가 섰어.......엄마나.... 너무 멋져.. .!!.
그치만 아빠........"
우리 요다음에 실컷 하구.... 오늘은 그냥 집에 가서 오랜만에 엄마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즐겨 봐요.... 응? "
그나마 유일하게 옷을 걸쳐입은 조만길 목사와 강혜경이가, 그야말로 남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해괴망칙한 잡소리를 해가며 투닥(?)거리는걸 즐겁게 웃으면서 말리는 조진숙, ,
아직도 바지 앞자락으로 길게 삐져나온 친정 아버지의 자지가 다시 슬금슬금 커질라고 하는걸 보고는, 호들갑을 떨면서 담싹 잡아쥐고 달래듯 서너번 딸딸이 쳐 주고는 억지로 (?) 바지 속에 집어 넣어준다.
주위에서 유쾌한 표정으로 다정하기 이를데없는 부녀간의 싱갱이를 바라보던 년놈들.
각기 생각난듯 부지런히들 작별 인사(?)를 하는데, 어쩔수없이 주섬주섬 옷가지를 입고있는 쪽과
그냥 홀딱 벗은 그대로 히히덕대는 쪽이 서로 뒤섞여 애정어린 농탕질을 해댄다
사내들은 사내들대로 주위에 있는 계집들의 젖통, 엉덩이며 사타구니를 만지고 주물르고 더듬느라 바쁘고, 연신 깔깔대며 몸을 뒤트는 계집들은, 또 그나름대로 곁에있는 사내녀석들의 자지,불알을 잡히는대로 쥐고 흔들며 ' BYE, BYE' 를 하는 중이야.
" 잠간만,, 호호호... 여기.. 잠간만요,,,,
우리 헤어질때는 또 우리집 격식이 있잖아요....
자... 동작 그만하고 .. 예의범절을 지켜서,,, 호호호호,,,,
먼저 Lady first 니까 여자들 모두 나란히 이렇게....... 해요....
엄머머머....... 난 몰라..... 호호호호"
아직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인 오미란이가 활짝 웃으며 , 어느틈엔가 접시들이 치워진 식탁위에 올라가 보라는듯이 약간 뒤로 상체를 젖힌 자세로 두다리를 짝 벌리고 앉자, 정면에 서있던 삼식이란 놈이 자기를 보고 방긋 웃는것 같은 누나의 보지 구멍에다 재빨리 빨간 체리 하나를 살짝 꽂아주자 , 간드러지게 코맹맹이 소리로 색을쓰는 미란이를 따라서, 키득거리며 ,너도나도 나란히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계집들. .
다음순간, 최고급 마호가니로 만든 길다란 식탁위에 일제히 한쪽 방향을 향해 양다리를 활짝 벌린채 횡대로 앉은 계집들의 사타구니 사이, 마치 여섯송이의 검은장미가 만개한것 같은 보지가 ,마주 바라보고있는 사내들에게 윙크 하는 것 같다.
만면에 가득히 응큼한 웃음을 띄운 오진태가 제일 먼저 큰딸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미란이의 보지에다 입을 갖다대고는 열심히(?) 작별 인사를 해댄다.
황홀한 표정으로 키득거리는 미란이,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좌우로 꼬이며 두다리는 자연스레 제 애비의 양쪽 어깨에 걸쳐지는데.......
" 아, 안돼요... 여보.. 반칙하믄..... 30초 오버하면 경고 하는거 알죠? 호호호........... "
" 어 참, 그렇지.... 흐흐흐... 알겠다구.... 주인이 룰을 안지키면 안돼지....."
. " 가만있어...... 그런데... 김여사.... 아... 자세하게 알려주셔야지.......
우리가 점잖지않게 규칙을 위반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흐흐흐흐....... "
" 그럼요.... 호호호......... 첫째는. 작별인사는 간단하게, 한 여자한테 30초 이상 불가.
둘째, 절대로 자지를 박아서는 안됌, 호호호.......
굳이 하고 싶으면 우리 전체 파티 끝난 다음에 따로 만나서 실컷 할것,
그러구, 또 하나, 흥분 해가지구 싸버리면 더더욱 실격이예요. 이상 위배하는 사람,,,
에...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앞으로 사흘간 정직에 처함... 호호호호..........
누구하고도 '씹' 할수 없음은 물론,...... 혼자서 딸딸이도 못하는거니까 조심 하세요,,"
이번엔 두번째인 며느리 조진숙의 사타구니에다 고개를 쳐 박는 오진태의 뒤를 따라, 곧바로 오미란이의 보지를 들여다보는 조만길 목사와, 역시 테이블위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 차례를 기다리느라 안달인 김윤자가 잡스럽게 주고 받는 대화내용이다.
이어서 인사(?)방법을 전부 잘 알고있는거 같은 박성기사장, 오한식이 삼형제의 뒤를 따라, 순서대로 맨 먼저인 미란이의 보지에다 입을 맟추는 박병태, 이미 여러 사내놈들이 빨고 핥고, 또 좆을 박아넣고 정액을 싸넣은 자기 아내의 보지를, 정말이지 오래간이라는 생각과 함께 착잡한 마음으로 잠시 바라보다가, 갑자기 불끈 치솟는 욕정을 느끼며 허겁지겁 입을 갖다댄다.
돌출해있는 볼록한 음핵을 혀로 굴려주자 자신의 어깨위에 걸쳐진 미란의 두다리가 바르르 경련 하는걸 감지하는순간, 저기 아래에서 뿌듯하게 발기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자지가 거북살스럽게 꺼떡대는걸 단호히 무시하면서, 무릎걸음으로 바로 곁의 조진숙의 다리사이로................
이미 누군가에 의해 잔뜩 흥분되어, 동그랗게 열려있는 보지구멍에는 정겹고 맑은 액체가 가득고여 있는채, 금방이라도 흘러넘칠듯 한데, '으이고, 콱 박아버리고 말아?'
억지로 참으면서 보송하게 털이 무성한 도톰한 둔덕에서부터 양쪽으로 쪽 째진 도끼자국(?)을 정성스럽게 핥어 내려온다.
자기도 모르게 콧소리로 고양이 처럼 신음하는 처남댁의 살찐보지에다가 마지막으로 '쪽'소리가 나도록 키스를 해주고는 과감하게(?) ' 좌로 3보' 옮기는 박병태.
다음은 바로 조진숙의 엄마인 강혜경이, 입고있는 한복치마를 허리까지 훌렁 까 올린채로 양쪽으로 벌린 사타구니사이, 역시 알밤처럼 벌어진 보지에다 또 장난스레 끼워놓은 빨간 체리 한알. 앞 이빨로 물어 빼먹는 병태의 혓바닥이 톡 튀어오른 감씨를 서너번 핥아주자 간지럽다고 킬킬대는 계집의 한복 저고리 벌어진 틈으로 출렁대는 젖통이 탐스럽기만 하다.
그 다음은 얌전하게 여고생 교복을 차려입은 처제, 오미경이 차례.
그러나 상의 단추는 하나도 채우지않은 상태인데 그 속엔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알몸, 귀엽게 부푼 젖통이 그대로 다 드러나 있고, 치마는 역시 훌렁 치켜올려 역시 노팬티인 사타구니를 활짝 열고 차례대로 들이닥치는 사내들의 클리닝구스를 제법 즐겨가며 받아들인다.
탱탱하기 이를데없는 양쪽 보지둔덕을 약간 아프도록 깨물어주고, 호들갑떠는 미경이의 아쉬운
몸짓을 억지로 무시한채, 장모 김윤자의 흐벅진 다리사이로...........
외출할 필요가 없으니 아직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홀딱 발가벗은채인 난숙한 중년 여자의 짙은 향기 가득한 보지에다 얼굴을 쳐박고 정신없이 입술을 부벼대다가, 질끈 두눈을 감고 단호하게(?) 다시 옆으로 무릎 걸음, 누군지 볼 생각도 없이 다짜고짜 양쪽으로 벌어진 허벅다리새에 고개를 드리밀다가, 문득 올려다보는 순간, 환하게 얼굴 가득 웃음을 띤 윤선애의 유혹하듯이 지긋이 윙크하는 열띤 두눈과 마주친다.
'관세음 보살, 예수 공자님 . 성모 마리아.... 아냐.. 마리아도 계집이니 보지가 있겠지...... 어고구'
가까스로 눈길을 돌려 흥분을 가라앉히며,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무심(?)의 경지에서 아쭈 자기 엄마의 보지를 들여다보는 박 병태.
검은 숲이 무성한 도똠한 언덕 아래로 잘 익은 알밤처럼 양쪽으로 쪽째져 내려오다가 볼록한 감씨를 중심으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옹달샘, 다른 계집이나 다름없는 모양이지만 왠지 한없이 정답고 다정한 느낌이 드는건 자기가 나온 곳으로 무작정 돌아가고픈 귀소본능 이랄까? 좌우지간 어제까지만 해도 도저히 엄두조차 낼 수 없는 터부의 금소였지만, 이제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탐닉하고 즐기면서 서로의 원초적인 사랑을 마음껏 음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여유있는 생각이 들면서, 금방이라도 흥분을 못이겨 저절로 정액을 분출할것 같던 충동이 도리어 느긋이 억제된다. 그러나 뿌듯하게 꺼덕거리는 자지가 그야말로 태어난이래 가장 최대의 크기로 발기 된 듯한 느낌속에서, 눈앞에서 발갛게 부푼채 한껏 벌려져있는 윤선애의 보지구멍에다가 슬며시 혀끝을 들이밀면서 탄력있는 속살을 부드럽게 좌우로 헤집기 시작하자. 약간 짭짤한듯하면서도 달착지근한 맑은 액체, 앞서 여러 사내놈들이 제멋대로 핥고 빨고 난 다음이지만 ,너무도 따뜻하 면서도 귀여운(?) 소중한 부분, ' 지금은 안되지만 내일부터는 집에가서 하루종일 홀랑 벗겨놓고 다리도 오무리지도 못할정도로 박아줘야지.......꼰대는 며느리하고 붙어 재미보라고 하믄 될거고....흐흐흐"
그동안 너무 뜸해서 죄송.....
하루종일 홀랑 벗겨놓고 다리도 오무리지도 못할정도로 박아줘야지.......꼰대는 며느리하고 붙어 재미보라고
마치 병태의 생각을 전부 알고있다는듯 달콤하게 콧소리로 흥흥대는 윤선애의 살찐 회음부를 아래에서부터 혓바닥으로 죽 훑어올려주고는, 극렬한 쾌감을 못이겨 자지러지듯 신음소리를 내는 엄마의 허벅다리를 감연히 뿌리치고는, 마지막으로 기다리고있는 처이모 김현자의 다리 사이로 포복해 들어간다.
입으나마나 꼭 손수건 크기만하다고나 할까? 금방이라도 터져날듯 풍만한 엉덩이를 억지로(?) 감싸고있던 가죽 스커트는 허리 높이 초대한 말려 올라가있고 역시 걸치나마나 볼륨있는 유방의 윤곽이 그대로 들어나보이는 얇은 브라우스는 단추를 전부 끌러놓은채 한쪽 어깨까지 벗겨져있어 자랑스런 젖통이 물결치듯 출렁거리고있다.
이미 알고있는 것 처럼 외국의 육체파배우 못지않는 글래머이면서도, 어울리지않게(?) 보지털이
많지않은 현자의 보지는, 평상시는 손가락 하나도 못 들어갈 것처럼 오무려져 있다가도 일단 사내의 자지가 찔러 들어올때는, 말뚝같이 큰 말자지라도 스무스하게 받아들이는 탄력이 있는 '긴짜꾸' 인지라, 통통해면서도 마냥 어린 소녀의 보지같아보이는 동그란 구멍에다 '쪽' 소리가 나게 살짝 입을 맞춰 주고 난 병태가 엉거주춤 일어나 보니, 어느사이엔가이번엔 테이블을 마주보고 일렬 횡대로 나란히 버티고 선 사내놈들의 앞에, 역시 나란이 일렬로 쪼그리고 앉은 계집들이 낄낄거리면서, 제각기 자기 얼굴 바로 2-30 센치앞에서 돌격 자세로 꺼떡거리는 자지에다가 차례대로 정을 담뿍 담은 작별인사를 해주고 있다.
순서는 그대로 '전과 동'
아직 이른(?) 아침인데 , 게다가 일어나자마자 바쁜(?) 와중에도 어느틈에 했는지 짙은 화장을 한 딸 오미란의 탐스런 입술에다가 훌러덩 까진 좆대가리를 문지르고 난 오진태가, 진홍색 루즈 자국이 온통 선명하게 묻은 곤두선 자지를 앞세우고 ' 좌로 2보' 이동하여 마치 먹이를 기다리는참새새끼처럼 동그랗게 벌린 조진숙이의 예쁜 입속에다 단번에 좆뿌리까지 박아넣는 뒤를 따라 역시 잔뜩 발기한 자지를 주체 못하는 조만길 목사가, 대뜸 자신의 불알을 담싹 물고 핥아주는 미란이의 능숙한 혀놀림에, 그렇지않아도 부실한 다리가 후들거리는걸 버티노라 용을 쓰면서도 헬렐레 '뿅' 간 표정은 정말이지 누가보면 가관이 아닐 수 없는데........
하여간 그런 순서로 이제 막 자기 형수의 코 앞에다 힘차게 벌떡대는 장대한 자지를 들이미는 삼식이를 이어서 방긋 웃음을 머금은채 올려다보는 아내 미란이의 낯익은 입속의 감촉을 느끼는 병태............그러고나서 그 다음은 도저히 흥분이 지나쳐 의지로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금방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만 같은 느낌,꼭 꿈속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그저 정신없이 차례대로 자신의 자지와 불알을 빨고 핥는 계집들의 보드랍고 따스한 입술과 혀의 기막힌 쾌감이 모두가 서로 다르구나 하는 멍한(?) 생각뿐, 온몸을 내맡기다싶이 하고있는데, 사내놈들 전부가 똑같은 상태인듯, 도저히 참을 수없는 갈증을 전신으로 안타깝게 보여주고 있는 중..
" 아이구야.. 진짜로 미치겠구만... 으윽...
여..여보 한번만 봐주구랴..... 흐흐흐....이거 이대로 참으라 하믄....
나 골로 가고 당신 졸지에 과부 될지두 몰라........흐흐흐.......
진짜 요번 한번만 신나게 발사하게 해달라구........에라 모르겠다. "
" 호호호.... 지 버릇 개주나? .... 또.. .맨날 한 번만이라지....
아유... 자기 골루 가면 겁날까봐?
여기 물개같은 아들들하고...... 사돈 영감님들... 나 박아줄 자지 얼마든지 있어...
엄머머... 얘는.... 엄마 콧구멍에다 쑤시먄 어떻게..하니? 아우... 웁.... ..
호호... 그애요.... 그..엄... 이언...하엄만.... 용러해 우니까.... 그언데.. 여긔저긔
아무디에나뜨아지말고꼭입속에아만싸야외요.읍...으으으"
어느덧 맑은 겉물을 줄줄 흘리는 자신의 좆대가리 민감한 끝부분을, 보드란 혀를 뾰족히 해서 살짝살짝 장난치듯이 간지르는 막내딸 미경이의 조그만 입이 찢어져라, 그 굵다란 좆을 뿌리 까지 밀어넣으면서, 호스트인 오진태가 사내놈들의 욕구를 하소연하자..........
오 두식이의 말뚝같은 자지가 자신의 얼굴을 어디라 할것없이 거침없이 문지르듯 찔러대다가 훌렁 까진 벌건 거북이 대가리가 한쪽 콧구멍을 간지르자, 호들갑을 떨며 깔깔대던 김윤자가
아주 엄격한 여사감 같은 어조로 짐짓 꾸짖듯 자기 남편에게 핀잔을 주면서도, 내심으론 너무도
즐거운듯 히히덕거리는데 갑자기 순간적으로 두식이란 놈, 한참 종알대는 제 엄마의 입속에다 무지하게 큰 자지를 쑥 하고 박아버린다.
" 흐흐......' 뜨아지말고'가 아니라 '싸지말고' 야. 요 씨발 년아.......
조잘거리지 말고 좀 쭈쭉 세게 빨아 봐... 으그.... 죽갔네.........:,
" 호호호... 글쎄.. 결국은 이렇다니깐... 호호호... 좋아요..
그럼.. 여자들이 한번 서비스 해줄테니깐...... 그렇지만 분명이 해둘건...... 호호호........... 엄마는 지금 바쁘니까. 좆물을 한방울도 여자들 입속이외에는 흘리지 않도록 하고,
마음대로 해도 좋은데 괜히 우리까지 회까닥 흥분 하지않게 허리아래는만지지말것 .. . 이젠 각자 파트너 정해서 .... 빨리 끝내 주세요. 호호호호"
벌써부터 제 시아버지인 박성기 사장의 자지를 옆으로 사탕 핥듯 하고있던 미란이가 키들대며 엄숙히 선언(?)하고는 소불알 같이 묵직한 불알을 두손으로 조물락대기 시작하자, 맞장구치듯, 아래로 팔을 뻗어 미란이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탱탱하기 이를데 없는 풍만한 며느리의 두 젖통을 느긋하게 주물탕거리는 박성기.
그옆에선 조진숙이가 친정아빠인 조만길목사의 길다란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쪽쪽 빨고 있고, 이미 아는 것처럼 미경이는 오진태. 김윤자는 둘째아들인 두식이, 그리고 김현자는 오한식이의 잔뜩 흥분되어 요동치는 자지를 양쪽 볼이 옴폭하도록 열심이 빨아주고 있다.
남겨진건 진숙의 친정엄마인 강혜경여사와 병태. 아까 멋모르고 차례대로 계집들의 입가에 자연스럽게 들이대었던 자신의 자지를 담싹 물고나서는 기막힌 테크닉으로 빨아주는 아담한 중년여인. 난잡하게 흐트러진 한복이 도리어 쎅시하고 외설스런 느낌을 주는데다 , 이따금씩 가지런한 앞이로 민감한 귀두 부분을 잘근잘근 씹어주듯 하다가는 빙어같이 나긋나긋한 손으로 덜렁대는 불알을 꼭 쥐고는 매니큐어가 빨간 손톱으로 회음부를 살살 긁듯이 자극하는 감촉은 어휴 정말이지..... 그러다가 그 보드랍고 따듯한 혓바닥이 폭발 직전인 좆대가리를 휘감는걸 느끼는 순간 자기도모르게 양손으로 주물르고 있던, 강혜경의 자그마하면서도 질감좋은 젖통을 쥐어짜듯 움켜쥐면서 '어구구구' 그동안 참고 참았던 물고가 터져나온다.
마치 고문하는것 같이 전신이 뒤틀리는 쾌감, 어제 이후로 정말이지 기억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사정을 하고 났는데도 아직도 이렇게나 남아있는가, 자신도 놀랄 정도로 많은 정액을 계집의 입속에다 쏟아(?) 붓고 난 병태. 시원하게 배설하고난 포만감과 순간적인 나른함속에서도 잠시전 '좆물을 쌀 때' 자신이 취했던 기상천외의 포즈와 기성을 생각하면, 창피하기 이를데 없어 .
남모르게 얼굴이 벌개지는 것 같아 ,어색하게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 아직도 힘을 잃지않고 팽창해 있는 자신의 자지를 꼭 물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전부 빨아 내겠다는듯 , 쪽쪽 빨고 있는 강혜경이의 장난스런 눈웃음이 가득한 상냥한 눈과 마주친다.
외설스럽기 짝이 없는 매무새와 자세로 발가벗은 사내의 거무틔틔한 말뚝 자지를 빨고있는 폼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고상틱한 금테안경이, 묘하게도 강혜경의 모습을 훨씬 쎅시하고 흥분을 돋구는데, 요번에는 어쩌다보니 본격적으로 둘이 한데 엉켜 붙을 기회가 없었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 실컷 같이 '씹'을 하며 즐겨보자는 서로간의 약속이 의미심장하게 마주보는 눈흘레 속에 숨겨져있다.
나보다 훨씬 연상이지만 정말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계집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 다음엔 저기 처남댁 조진숙이하고 모녀간을 한꺼번에 눕혀놓고,흐벅지게 박아줘봐야지' 한층 더 즐거워진 우리의 박병태. 이제는 서서히 늘어지기 시작하는 자기 좆대가리를 아쉬운듯 오물거리는 강혜경의 양쪽 젖꼭지를 천천히 비틀어보며 , 여유있게 주위를 둘러본다.
그 사이에 모두가 만족스런 즐거움을 만끽하고난 듯 유쾌하고 나른한 분위기속에서 년놈들 모두가 쉴새없이 히히덕대며 각자 뒷마무리를 하고있다.
유감없이 체내의 정액을 완전히 비워버린 사내놈들. 이제는 미동도 하지않고 얌전하게 늘어진 길다란 자지를 건들거리면서 한패는 마지못한듯 게으르게 주섬주섬 옷가지를 주워 입고 있고 오진태와 큰아들 한식이는, 느긋하게 테이블 의자에 주저앉아 역전의 전투(?)를 치르고 난 자기
자지를 대견한듯 슬슬 어루만지며 아직까지도, 정말이지 아직까지도, 탐욕스런 눈초리로 계집들 알몸을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흐흐흐' 웃고있다.
한편 사내들의 밤꽃향기(?) 듬뿍한 엑기스를 입안 가득히 머금은 계집들, 아직 경력(?)이 적은 미경이가 제 애비인 오진태가 싼 정액을 약간 입술가에 흘렸을뿐 모두가 남김없이 맛있게 삼켜버리고는 활기차게 킬킬거리며, 역시 외출해야하는 년들은 부산을 떨면서 옷매무새를 다듬는데 그러나 저러나 뭐 입은게 있어야지. 노팬티 노 브라는 기본인데다 겨우 눈가림식으로 걸친 겉옷도 최소한도인지라, 입으나 마나.........
그런가하면 안주인인 김윤자와 며느리 조진숙이는 그냥 그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홀딱 벗은채로 인데 , 홀라당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지내는게 버릇이 되어, 이따금식 불가피하게 외출 해야 될때도 거북살스런 옷가지를 빨리 벗어 던지지 못해 안달인거 있지.
이윽고 이럭저럭 장내 정리가 되가는데, 별다른 생각없이 남들 하는대로 자동적으로 저쪽에 내팽겨져 있는 자기 바지를 챙겨 입으려는 순간,
" 여봐요.. 박서방..... 자네는 오랜만에 처가집에 왔는데 조금 더 있다가 가지.... 호호호"
" 아. 그거 좋은 생각이야...... 미란이 하고 천천히 쉬다가 가지 그래? 흐흐흐흐"
의미심장한 미소를 얼굴 가득히 띈, 장모 김윤자와 장인 오진태가 주고받는 다정스런 채근에 엉거주춤 동작그만 상태로 미란이를 돌아보는 병태.
" 호호호.... 그럴까? 그것도 재미 있겠다... 그래요, 그럼..........."
". 그러면 , 니들 그럼 푹 쉬었다가,,, 이따가... 그러니깐.. 안방으로 오렴.
그러구.. 한식이랑 며늘아가두...... 흐흐흐 11시 쯤이 좋겠지? "
" 아이... 엄마... 나두 이따 안방으로 가면 안돼? "
" 아니 넌 학교 가야지 무슨 소리니? 그러구 어른들끼리 할 얘기가 있으니깐
미혼자는 절대 안돼요....... 호호호..."
" 피이..... 얘기 좋아하네.... 얘기는 입으로 하는거구요..... 자지하고 보지로하는건
얘기가 아니라 '씹'이에요..........흥... 알았어요..... 그렇지만 이따 밤에
오빠하구 꼰데..... 두고봐요.... 나 두번씩 해주지 못하믄 각오해......"
:" 옴머머머...... 아니 쟤는 너무너무 밝힌다..... 어쩜.........호호호..."
미란이. 미경이와 애비 오진태가 해대는 이 소리가 도대체 무슨 스피크?
그러나 대강 무슨 곡조인줄 빤히 눈치 챈 박병태. 어제 오후부터 줄기차게 그짓을 하고도 또야? 혀를 내두를 정도이면서도 속으론 자신도 은근히 째지는(?) 기분이 드는 걸 보니 나도 역시 못말리는 진짜 대단한 색골 이지?
여하간 마지못한척 쥐고있던 옷가지를 슬그머니 놓아버리고 곁으로 다가서는 아내 미란이의 날씬한 허리를 감싸안으며, 이번엔 진짜로 '바이바이' 하는 사내,계집들에게 손을 흔든다.
조만길과 강혜경이 내외, 학교에가는 폼의 삼식이, 미경이 남매,(학교 가서 무얼 배울까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자기 부모인 박성기와 윤선애, 어렵쇼 그런데 어찌된게 꼰데는 김현자 옆에서 바짝 다가붙어 얼씬대고 있고 , 엄마 윤선애는 치마 위로 스리슬쩍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는 두식이란 녀석에게 연신 눈웃음을 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니 ' 아이구' 이대로 곱게 집에 가기는 애시당초 글렀구나.........
의도적으로 있는대로 상다구를 긁으며 질투섞인 인상으로 짜려 보는데, 순간적으로 눈이 마주 치자 요상스레 미소를지으며 아들에게 윙크를 하는 윤선애.
' 내일 집에 꼭 오라고......단 둘이서만 늘어지게 신나게 '씹' 해보자.'
이심전심, 유난히도 깔깔거리며 현관을 나서는 자기엄마를 향해 환하게 웃어보이는 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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