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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는 자연의 젓꼭지를 눌러 살살 돌렸다.

“허응!”

자연이 젓꼭지에서 가해지는 자극적인 느낌에 가슴에 불이 당겨지는 것 같이 몸을 뒤틀었다.

진태는 자연의 반응에 한껏 고무되어 자연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자연이 진태의 퇴화된 젓꼭지를 만지며 진태의 바지 혁대를 벗기기 시작했다.

진태는 자연의 등을 훑어 내리며 자연의 엉덩이에 닿자 자연의 엉덩이를 손아귀에 쥐었다.

그 바람에 자연의 애널이 드러났다.

마침내 자연이 진태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마저 내려 버리자 진태의 물건이 잔뜩 화가 난 상태로 튀어 나왔다.

자연이 몽롱한 눈길로 진태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자연이 진태의 물건을 앞뒤로 머리를 움직이며 빨기 시작하자 진태는 그 자극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자연같이 아름답고 능력있는 여자가 자기의 물건을 빨아 주는 것 자체가 진태에게는 야하게 느껴졌다.

진태는 자연을 눕히고 자연의 아무 것도 안 난 민둥산의 음부를 빨았다.

음부를 벌려 그 속살을 마음껏 빨며 자연의 숨어 있는 진주알을 찾아 혀로 핥았다.

“하......으...윽! 하아.....하아......아윽!”

진태가 자연을 애무할수록 자연의 신음은 높아만 갔다.

자연이 진태의 물건을 빨다가 진태의 애무가 자극이 너무 심하니까 진태의 물건을 빨다가 그냥 쥐고만 있으며 머리를 허공에 들었다.

자연의 얼굴은 쾌락에 물들어 가고 있었다.

진태가 자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손끝으로 닿을 듯 말듯하게 만지고 올라가자 자연의 허벅지가 바르르 떨었다.

“진태씨, 어서.....어서.....어서요.”

자연이 더 이상 참기 힘들다는 듯 진태를 제촉했다.

“뭘요?”

“하앙! 어서요.”

“정확히 뭐를 말하는지 말해야 알죠.”

진태는 짐작은 가지만 자연이 설마 자신 같이 나이가 많은 노땅의 물건을 원하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물은 것인데 자연은 그것을 또 다르게 알아들었다.

“진태씨 자지.....를 자연의 보...지에....넣어 주세요.”

“뭐라고요?”

진태는 자신이 잘 못들었는 줄 알았다.

자연같이 아름다운 미인의 입술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

“진태씨 자지, 자연의 보지에 넣어서 마구 쑤셔 주세요.”

잘 못 들은 것은 아니었다.

“자연씨 보지에 들어갈게요.”

“예, 어서.....어서....빨리 쑤셔 주세요.”

자연의 야한 말은 진태를 더욱 분발시켰다.

진태의 물건이 자연의 속살로 들어가자 자연은 마치 고양이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냈다.

“아~하앙! 아읏! 너무 좋아!”

“좋아?”

어느새 진태의 말투는 말을 놓고 있었다.

“응. 너무 좋아.”

자연도 진태의 나이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은 자연도 말을 놓아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태는 더욱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진태는 자연의 속살에 들어가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자연이 그 순간 몸을 꿈틀거렸다.

“아읏! 진태씨, 진태씨, 진태씨. 나.......나.......아응! 몰라!”

자연의 질속이 꿈틀거리며 진태의 물건을 조였다.

“아아아! 자연아!”

“흐응! 진태씨, 나,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그렇게 좋아?”

“응, 너무 좋아. 진태씨 자지 너무 좋아! 진태씨 내 보지 좋아?”

“응, 자연아, 니 보지 너무 쫄깃해 미치겠어.”

“정말? 진태씨 내 보지 마구 쑤셔 줘.”

“알았어, 자연아! 자연아! 자연아!”

이미 둘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서로 자각하지도 않고 마구 지껄이며 열락에 빠져 있었다.

진태의 허리는 자연의 허리를 부수어 버릴 듯이 박아대고 있었다.

착! 착! 착! 착!

허리와 자연의 허벅지가 마찰하는 소리와 자연의 신음 소리가 사무실 역활을 하는 거실의 소파에 울려 퍼졌다.

“하앙! 하앙! 하아아아아앙! 진태씨, 너무 좋아! 진태씨가 너무 좋아! 자연이 부셔줘.”

진태가 아래 위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사선으로 허리를 퉁기듯이 움직였다.

“억! 허! 너무 좋아! 하악! 좋아! 하! 좋아! 하! 너무 좋아!”

자연이 울리는 신음이 진태를 더욱 흥분시켰다.

자연의 보기 좋게 부풀은 유방이 출렁 거렸다.

“하아! 자연아! 니 보지 내 보지야!”

“응, 진태씨 내 보지, 진태씨 보지야! 내 보지, 진태씨 보지야!”

서로 음탕한 말을 하며 서로의 음부를 짓이기듯이 박아대고 있었다.

“진태씨, 진태씨.......아응.......하아아아아앙!”

자연이 그동안 또 오르가즘에 올랐다.

음탕한 말이 더욱 흥분의 상승작용을 일으켜 자연이 오르가즘에 오른 것이었다.

자연은 진태의 몸을 양팔, 양 다리를 이용해 꽉 움켜쥐며 매달렸다.

진태는 쌀 것 같으면 먼저 오르가즘에 오르는 자연 덕분에 아직 사정하지 않았다.

사정할 것 같으면 쉬고 사정 할 것 같으면 쉬어서 아직 진태의 물건은 생생했다.

자연이 오르가즘에 내려오며 몸을 퍼덕거리며 잔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러는 자연을 진태는 입술을 마주치며 계속 키스를 했다.

자연도 질리지도 않고 진태의 입술을 빨며 호응하고 있었다.

진태는 자연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며 그 첨단인 유두를 몸을 구부리며 빨았다.

불편한 자세인데도 아내와는 전혀 다른 몸을 지닌 자연에게 빠져 들려는 자심의 심리 상태에 살짝 놀라고 있었다.

“미, 미안해, 진태씨. 나만 자꾸 가서......”

“아냐, 자연아.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 하는 것 같아서 나도 좋았어.”

“여자만 오르가즘에 먼저 가는 것이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해?”

“그럼! 여자가 나로 인해 오르가즘에 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뿌듯해지는 것을 느끼지. 나, 아직 죽지 않았어, 하면서 말이야.”

“후후후, 진태씨 아기 같아.”

“남자는 여자에게 있어서 항상 아기 같지.”

“하아아아아, 나 진태씨한테 빠질 것 같아. 어쩌면 좋아?”

“나 같은 늙다리한테 빠져서 좋을게 뭐 있다고.....”

“당신 같은 늙다리한테 오르가즘에 항상 먼저 올라 가버리는 나란 년은 뭔데?”

“당신은 아직 아름다워.”

“진태씨는 능력 있는 남자고.”

자연은 진태에게 매달리는 듯한 말을 했다.

잠시 어색한 시간이 지나자 자연은 분위기를 바꿔 보려는 듯 진태에게 입을 열었다.

“진태씨 아직 안 쌌지? 방으로 들어 가. 내가 빨아 줄게.”

자연의 방으로 들어가자 방에는 의와로 아늑한 분위기에 정식 침대가 놓여 있었다.

“아이들 때문에 침대를 여기 놓았어?”

“아니, 진짜 김지 담그면 손 하나 까딱일 힘도 없거든? 그러면 집까지 가는 시간도 아까워 잠시라도 눈을 붙이려고 놔두었지.”

자연은 진태의 앞에 무릅을 굻고 앉으며 진태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자연은 작은 몸매에 귀여운 인상의 여자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럴 정도로 굶은 여자 같이 보이지 않고 현숙해 보이는 여자였는데 진태와 한 번 하고 난 뒤에는 마치 제방이 터진 것처럼 정욕에 몸부림 쳤다.

자연이 진태의 물건을 한참 빨고 나니 진태도 쌀 것 같아서 자연을 눕혔다.

자연에게 싸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 자연의 오빠에게 들은 기억이 있어서 그것을 해 보고 싶기도 했다.

진태는 자연의 다리 한 쪽을 들고 깊숙이 안으로 삽입했다.

“하으으윽! 진태씨 꺼 제일 안쪽으로 들어왔어. 너무 좋아!”

“자연아, 좋아?”

“응, 너무 좋아!”

“자연아! 자연아!”

진태는 자연을 부르며 허리를 급하게 움직였다.

마치 안쪽으로 박아 넣는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자연은 아까보다 더 심하게 신음을 토해 내며 몸부림 쳤다.

“아흐흐흐......아하앙! 아, 좋아! 아, 좋아! 아, 좋아!”

자연이 몸부림 치며 더욱 들고 있던 다리를 몸 쪽으로 붙였다.

진태는 자연의 몸 속 깊이 더욱 붙여 넣었다.

“아윽! 진태씨! 너무 좋아!”

자연이 밑에 뻣고 있던 다리를 들어 진태가 뒤로 더 나가지 않게 했다.

진태는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자연의 몸 속 깊은 곳을 몇 번 확인하듯이 작은 움직임으로 깊숙이 삽입을 했다.

“아윽! 아윽! 아윽!”

“아, 쌀 것 같아!”

“안에 싸 진태씨! 가득 싸 줘!”

“아! 자연아!”

“진태씨! 진태씨! 나! 나! 으으응....간다! 아아아아.”

그 순간 진태가 자연의 안에 사정을 했다.

자연이 오르가즘을 올랐는지 질속이 더욱 조여들었다.

자연의 질이 꼼틀꼼틀하며 진태의 물건을 못살게 굴었다.

그 바람에 진태의 양이 더욱 많아졌다.

자연은 진태의 물건이 못 빠져나가게 다리를 꽉 깍지 껴 고정하고 있었다.

그 바람에 진태가 자연이 무거울까봐 일어나려고 해도 못 일어났다.

자연은 그 후에도 몇 번의 여운이 오는지 자연의 질 속이 움찔거리며 진태의 물건을 조였다.

진태는 그런 자연의 질속의 움직임이 너무 좋아 가만히 있었다.

자연이 여운이 다 가시자 겨우 다리를 풀었다.

그때 진태가 자연의 몸 위를 내려와 자연의 옆에 누웠다.

“진태씨,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아까는 자연의 반말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는 흥분이 가라 앉고 나도 자연의 투정 섞인 반말이 듣기 좋았다.

“아까보다 기분 좋았어?”

“응, 너무 좋아서......나, 흉하게 보였지?”

그때야 자연이 진태에게 흉하게 보였을까봐 걱정을 했다.

“아니, 너무 예뻤어.”

“거짓말! 나 아까 너무 흥분해서....나, 너무 밝히는 걸까?”

“후후후, 그게 밝히는 거면 세상 여자들이 다 밝히는 걸 껄?”

“전부 다 그래?”

“거의 모든 여자들이 흥분하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모습이 나온다잖아. 그렇지도 않은 여자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여자가 있어?”

“응, 아마 우리 마누라가 그럴 거야.”

“진태씨 부인이 왜?”

“우리 마누라는 가리는 게 너무 많아서 그게 자기 앞을 막는 타입이지. 뒤로는 개 같은 자세가 돼서 싫다. 밑에 음부 빠는 것조차 더러워서 싫다고 하는 여자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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