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사랑해 15
정민은 서둘러 수진이네 집으로 갔다. 정민의 학교 시험과 수진의 학교 시험이 연달아 있어 오랫동안 수진이 과외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정민이 수진의 방으로 들어서자 수진은 기쁨에 찬 얼굴로 달려와 정민의 품에 안겼다.
"선생님...너무..보고..싶었어요..."
정민도 수진이 보고 싶었다. 이제 여고 2년생인 수진은 정민과의 관계 이후 몰라 보게 성숙해져 가고 있었다.
"우리 수진이 더 이뻐졌는걸?...하하하.."
"몰라요..선생님.."
수진은 오랜만에 보는 정민이 너무 좋았다.
자신의 처녀를 준 사람.
언제나 마음 속에 감추어만 두었던 마음이 급기야 터져나와 둘은 긴 육체의 향연을 나누었고 수진은 섹스를 할 수록 더욱 빠져드는 자신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수진은 정민의 입술을 찾아 그 도톰한 입을 맞추었다. 정민의 혀가 수진의 입 속으로 들어와 입안 곳곳을 혀로 애무해 나갔다.
오랜만의 만남 때문이었는지 수진은 키스만으로도 벌써 정신이 아득해져 가기 시작했다.
"아..흐음..선생님..너무..보고..싶었어요..."
수진은 자신의 입 속으로 들어 온 정민의 혀를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수진의 방에 들어 왔다.
둘은 깜짝 놀라 떨어졌는데 일순 어색함이 흘렀다.
"아이...애는...노크좀 하고 들어 오지..깜짝 놀랐잖아.."
그 사람은 다름아닌 수진이 학교 친구 현주였다.
오늘 같이 공부하러 왔던 현주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 온 것이었다.
"...미...안...해...너만..있는줄 알고...."
모기만한 소리로 말하는 현주를 정민은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현주는 수진과는 대조적이었다.
수진이 성숙한 여인이라면 현주는 이제 싱그럽게 피기 시작하는 꽃봉우리였다.
현주는 아주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아이였다.
수진은 아까의 흥분이 가라 앉지 않아 다시금 정민의 입술을 찾았다.
"수진아..친구..있잖아.."
"괜찮아요...선생님이랑 있었던 일..다..이야기했어요.."
"그래도.."
그러나 사내 맛을 알기 시작 한 수진은 부끄러울 것이 없었다.
정민도 잠시만 키스를 하고 떼어 놓을 생각으로 수진의 키스에 응해주었다.
수진이 아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나왔다.
"아암...몰라...만져줘요...선생님..."
정민은 멈칫하다가 묘한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앙증맞게 생긴 현주가..이 광경을 보면 과연 흥분할까?)
정민은 그런 현주를 의식해서 의도적으로 수진의 농익은 육체를 공략해 들어갔다.
수진의 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역시 수진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
정민은 익숙한 솜씨로 수진의 유방을 애무해 나갔다.
탄력 있는 수진의 유방이 정민의 손에서 녹아나고 있었다.
"하..앙..."
수진은 정민이 자신의 유방을 만지자 신음을 터트렸다.
정민에게 길들여진 수진은 몸을 꼬면서 서서히 쾌락의 기쁨을 느껴 나갔다.
한편 현주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광경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수진이에게 이야기를 다 들었다지만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는 광경은 너무 낯설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묘한 기운이 현주의 몸을 감싸고 있었다.
현주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감싼 자세로 이 광경을 즐기고 있었다.
(아..이상해지네..아..뭐지?..아...)
현주는 자신의 다리를 꼬았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니었지만 자신의 하체를 자극하고 싶은 욕망 때문에 자연스레 두 다리가 꼬아지면서 자신의 그곳을 강하게 자극시켰던 것이다.
현주는 친구들의 자위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일었지만 팬티위로 몇번 만져본 것이 다 였다. 그런데 오늘 이상하게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욕망이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피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정민은 그런 현주를 눈 여겨 보면서 한편으론 수진에게 정성을 다 하였다.
"수진아? 수진이 이 예쁜 가슴 어떻게 해 줄까?"
"앙...선..생..님...제..가슴..선생님..입으로..빨아 주세요....앙...선생님이..제..유방을 빨아주면...앙...내..보지에서..물이..줄줄...나오잖?틸?..앙..."
수진의 입에서 나오는 외설스러운 말에 현주는 너무 놀랐다.
그러나 지금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선생님이 수진의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보니 마치 자신의 유방이 애무당하는 것 같아 현주의 유방이 간지러운 듯 쾌감이 들었던 것이다.
(아..입으로...유방을...빨면..기분이..어떨까?)
현주는 묘한 기대감으로 다음 동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민은 수진이의 티를 위로 말아 올렸다.
싱싱하고 탄력 있는 두 개의 봉긋한 가슴이 툭 튀어 나왔다.
"아..수진이...가슴은 언제봐도 이쁘단말야..."
"선생님..앙...이쁜 내..유방...내 유방을 빨리 빨아줘요..."
수진은 헐떡이며 간신히 말을 했다.
정민은 탐스런 가슴 한쪽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풋사과 맛이 베어 있었다. 정민은 탱탱한 가슴을 입으로 빨아 들였다.
"으윽...선...생...님....아...몰라...아앙앙.."
정민의 입 속으로 수진의 가슴이 빨려 들어가자 현주는 강한 충격을 받았다.
(아...저..큰...유방이...입 속으로..다..들어가다니..)
현주는 자신의 유방이 빨리는 듯한 착각이 들면서 자신의 가슴을 지긋이 눌러 보았다.
(아..몰라...내..젖꼭지가..일어섰네...앙..이런 적..없었는데...)
현주는 정민에게 들키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면서 융기한 자신의 젖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어 보았다.
"아..으응"
현주의 입 속에서 연한 신음 소리가 세어 나왔다.
정민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고 있었다.
(아..저렇게 착하고 귀엽게 생긴애도...역시 여자는 다 똑같은가?)
정민은 여기서 끝까지 가보고 싶었다.
(진짜 수진이랑 섹스를 한다면 저 아이는 어떻게 나올까?)
정민은 수진이의 반대쪽 가슴을 빨면서 서서히 밑으로 손을 내려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었다.
스타킹을 신지 않은 맨 살이 부드럽게 잡혔다.
현주는 정민의 손을 바라보았다.
(아..설마...혹시..수진이..거길...진짜 만질까?)
정민은 현주를 더욱 자극시키기 위해 수진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매끈한 하체에 달랑 팬티 한 장만 남아 있었다.
정민은 수진의 터질 듯한 히프를 어루만지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히프를 집중적으로 애무해 들어 갔다.
"앙...미칠 것 같애....너무...너무..좋아요..선생님...내..보지가.. .타는 것 같애.."
정민은 살짝 팬티를 내렸다.
보름달처럼 탐스런 수진의 허연 엉덩이가 나왔다.
정민의 손이 수진의 히프를 따라 내려갔다. 정민은 뒤로 해서 수진의 구멍을 찾았다.
현주의 위치에서는 그 모습이 정면으로 보였다.
(아앙...몰라...진짜...여자..거길..만지려고..하잖아. ..앙...)
현주는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 근육을 꽉 조이기 시작했다.
정민은 수진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액체를 손으로 찍었다.
그리곤 그것을 수진이 얼굴로 가져갔다.
"수진아..이게 뭐지?"
"하으응...수진이...보....지....물...앙...선생님..미??것 같애..."
"이런게 왜 나오지?"
"앙..몰라...선생님이...수진일...그렇게..만들었잔아요. ...아..빨리..빨리..."
"뭐를 빨리?"
"앙...너무 미워요...내...보지를..어떻게..좀...앙...내..보지..타는 것 같애..."
정민은 수진이 액이 묻은 손가락을 자신의 입 속으로 집어 넣고는 쪽 빨았다.
현주는 자신의 보지 물이 빨리는 것 같은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이게..뭐지...앙..나도...보...지...물...이..흐르는 걸까?..앙..몰라..)
현주는 자신의 그곳을 자극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그럴 경우 선생님에게 다 보일까봐 차마 만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현주의 보지가 애타고 있었다.
정민이 서서히 수진의 보지를 애무하려고할 찰나에 수진의 핸드폰이 울렸다.
"아..싫어..안받어..빨리..선생님...내..보질..핧아주 세요..."
그러나 핸드폰이 계속 울리자 정민은 신경이 쓰여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수진아..저..전화..받고..계속하자..응?"
간신히 수진을 달래 전화를 받게 만들었다.
"아이..참...엄마는..이때 오라고할게 뭐람?"
전화를 받은 수진이 대단히 토라져 있었다.
외가댁에 다녀 온 어머니가 짐이 많으니 빨리 나오라는 것이었다. 도중에 차가 망가져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다급한 엄마의 요청에 수진은 계속 투덜대며 옷 매무새를 고치고 있었다.
"수진아..할수 없잖아..빨리 갖다와..응?"
정민은 수진이 엉덩이를 톡톡 치며 수진을 달래 주었다.
"선생님..금방 갖다 올께요...그리고..현주야..잠깐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현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수진이 나간 방에 적막이 흘렀다.
마주 친 두 얼굴이 서로 빨갛게 물들었다.
"미안해 학생....너무..이상한..못 볼걸 보여줬지?"
간신히 정민이 어색함을 깨트리며 말을 걸었다.
"아..아니에요...저..괜찮아요...그리고..저..현주라고해요"
"응..그래 고마워 이해해줘서...자 이제 우리 공부할까?"
"네.."
정민은 익숙한 자세로 의자에 앉았다. 그러나 현주는 계속 서 있었다. 자신이 앉을 의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민은 수진이와 공부할 때 항상 한 의자에 앉는 버릇이 있어 무심코 앉았던 것인데 현주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운 것이다.
"아...미안...어쩌지..여긴 의자가 없는데...거실에 가서 가져올까?"
"......."
정민이 일어나 문을 열려고 하자 현주가 입을 열었다.
"저..선..생...님..?"
"왜?"
"그냥..저도..수진이처럼...그냥..."
혹시 하고 기대를 해 보았는데 현주가 직접 그렇게 앉게다고 하자 정민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음..그래...이렇게 하면 편하기도 해...가르치기도 쉽고...자..앉아.."
정민이 먼저 의자에 앉은 후 다리를 벌리자 조그만 공간이 생겼다.
현주는 잠시 망설이더니 정민이 앞에 조용히 자신의 몸을 앉혔다.
앙증맞은 현주가 자신의 바로 앞에 앉자 현주의 상큼한 냄새가 정민을 자극시켰다.
(으음...냄새..좋은데...)
정민은 깊숙히 현주의 냄새를 맡았다.
현주는 평상시라면 절대 생각지못할 자세로 앉아 있었다.
아까의 흥분이 아직도 남아 묘한 호기심과 기대심이 현주를 그런 행동으로 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아이....자세가..너무...야한데...하잉...)
현주는 뒤에 있는 정민의 체취를 맡으며 서서히 기분이 고조되는 것을 느꼈다.
"불편하지 않니? 좀 더 뒤로 당겨 앉아..떨어질라.."
정민은 의자에 간신히 걸터 앉은 현주가 안쓰러워서 현주의 배를 자신의 팔로 잡고 뒤쪽으로 현주를 땅겼다.
"어머..?"
현주는 갑자기 정민의 손이 자신의 배를 잡자 깜짝 놀랐던 것이다.
"왜..놀랬니?"
"..네..조금요.."
"그렇게 놀라니까 너무 귀여운데 현주?..하하하"
둘 사이에 남은 공간은 전혀 없었다. 당연히 현주의 히프가 정민의 물건에 맞닿게 된 것이다.
현주의 통통한 히프가 정민의 물건에 닿자 정민은 자신도 모르게 물건이 발기하고 있었다. 순진한 현주가 놀랄 것 같아 정민은 다른 생각을 하며 물건을 달래려 하였지만 그럴수록 물건이 더욱 커져만 갔다.
(어머...이게 뭐지?...혹시...남자..그거? 어머..난..몰라..)
비록 치마와 팬티가 있었지만 정민의 힘찬 물건은 현주에게 그대로 전해 진 것이다.
정민은 자제를 하려고 하였지만 한편으론 현주를 느끼고 싶기도 하였다.
더욱이 앙증맞은 현주는 수진과 다른 느낌으로 진하게 전해 온 것이다.
정민은 현주의 머리를 쓸어 올리며 현주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을 걸었다.
"수진이게게 어디까지 얘길 들었니?"
현주는 정민의 입김이 자신의 귀를 간지르자 움찔하게 되었다. 처음 받아 본 자극에 묘한 쾌감이 동반되었다.
"다....들었어요..."
"수진이랑 선생님이랑 섹스한 것 까지?"
수진은 정민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입김이 짜릿하게 전해져 왔다.
"네..."
정민은 조금씩 애무의 강도를 높여 나갔다. 서서히 입 술로 현주의 귓볼을 애무했다.
"얘길 들으니 기분이 어땠어?"
"음...조금..무섭기도..하고..."
"무섭기만했니?"
"아니요.."
"그럼?"
"좀...호기심도...들었어요.."
정민은 이제 현주의 목덜미를 입 술로 살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응...흐음.."
정민이 자신의 목덜미를 애무하자 현주는 정신이 가물가물해져 갔다.
(이러면...안되는..데....아잉...)
정민은 목덜미를 애무하면서 현주의 가슴을 보았다.
헐렁한 교복 사이로 앙증맞은 가슴의 계곡이 다 보였다.
(아...이..아이..가슴은...어떻게 ..생겼을까?)
정민은 현주의 유방이 궁금해졌다.
"현주는...가슴이 좀 작네.."
그러자 현주는 깜짝 놀란 듯이 두 손으로 교복 상의를 가렸다.
"괜찮아...그래도 이뻐..선생님이..그냥..조금만 볼께.."
하며 정민은 현주의 두 손을 잡아 그녀의 허벅지 위에 조용히 올려 놓았다.
정민은 다시 현주의 가슴을 쳐다 보았으나 브래지어가 가려 더는 보이지 않았다.
(아이..남자들은 여자 가슴이 커야 좋다고 하는 것 같던데...앙..몰라..)
"...선..생..님.."
"왜 현주야?"
"저...."
"뭔데?"
"제...가슴이....그렇게...작..아..요?"
"아..아니야...그냥..얼핏..보니까..그렇지..큰지 작은지..잘.모르겠어..."
"....위로..안해도 되요...선생님.."
"아니라니까? 현주...선생님한테...한 번 보여줄래?"
"...제...가슴요?"
"응...선생님이 한 번 봐줄께...그래야 큰지 작은지 정확히 알 수 있지..."
현주는 자기 가슴의 크기를 남자에게 직접 평가받고 싶은 생각도 있고, 아까 수진이 가슴을 만졌던 선생님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면 어떤 느낌이 들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현주가 아무런 말이 없자 정민은 직접 현주의 교복을 벗겨 내었다.
허벅지에 놓인 현주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레이스가 달린 흰 브래지어가 나오자 정민은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아...처음 보는...남자에게...내..유방을..보여..주다니...하앙. .)
가볍게 떠는 현주를 한번 지긋이 안아 주고는 브래지어를 벗겼다.
앙증맞고 희디 흰 현주의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 나왔다.
비록 수진이 보다 작긴 하였지만 현주의 갸냘픈 몸에 비해 적당한 크기로 익어 있었다.
"아...현주...가슴...너무...이쁘다..."
"아잉...놀리지..마..세요..."
"아니야...정말 이뻐. 크진 않지만 작은게 아니야...딱 적당하고 좋은데..."
"정말이죠?"
"응...누구든 현주 가슴을 보면 다 반하고 말껄?"
혹시 작다고 놀리면 어쩌나 걱정하던 현주는 정민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신의 유방이 완전히 한 남자 앞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정민은 현주 얼굴처럼 하얀 현주의 유방을 살짝 두 손으로 잡았다.
말캉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생각보다 탄력 있는 가슴이었다.
"하으...선..생...님...만진다는..말은..안했잖아요... .아흐응..."
"미안..하지만...너무..이뻐서..나도..모르게..."
정민은 유방을 잡은 두 손에 점점 힘을 주면서 진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정민은 양쪽 젖꼭지를 잡았다. 연분홍색 유두가 살포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더니 점점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정민은 젖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었다.
"아..욱...앙..."
현주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아아..이런...기분인가?...아...좋....아...)
친구 수진이가 유방을 애무 당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긴가민가 했는데 실제로 자신의 유방이 애무를 당하자 현주는 너무 좋았다.
(그래...진짜...좋..은..걸...앙...아...)
정민은 한 손으론 계속 애무를 하면서 한 손은 아랫배를 슬슬 어루만졌다.
배에도 탄력이 있었다.
정민의 한 손이 아랫배를 지나 현주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려 하였다.
치마가 꽉 조여 쉽게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서서히 밀어 넣자 현주의 팬티 윗부분이 만져졌다.
현주는 정민의 애무에 아득함을 느끼다가 자신의 치마 속으로 파고 드는 손길을 느꼈다.
(아...그래도...여긴...아직은...안되....너무..무서??..)
현주는 두 손으로 정민의 손을 잡았다.
정민은 현주가 의외로 강하게 나오자 더 이상 손을 전진시키지 않고 다시 집중적으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민은 현주의 몸을 자신 쪽으로 약간 튼 다음 머리를 숙여 그녀의 앙증맞은 유방을 입으로 물었다.
"읍...아아...."
현주는 갑작스런 애무에 놀라며 몸을 떨었다.
손으로 만질 때와는 다른 느낌이 전해져 왔다.
"아...흐응..."
정민은 온 정성을 다해 유방을 애무해 나가자 현주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의 짜릿함이 일었다.
"하앙...몰..라...앙..나...어떻게해...앙앙.."
정민은 강하게 유방을 빨아 들이고는 혀로 젖꼭지를 애무해 나갔다.
"으읍...하..하...앙.."
현주의 신음 소리가 높아져 나갔다.
그러자 정민은 다시 현주의 하체를 공략했다.
이젠 치마를 살살 말아 올렸다.
현주의 눈부신 허벅지가 나왔고 드디어 예쁜 팬티가 정민의 시야에 들어왔다.
(이젠...어느정도..올랐겠지..근데..애도..보지물이 흐를까?)
정민은 유심히 현주의 팬티를 바라보았다. 현주의 팬티 중앙이 조금씩 젖어가기 시작하였다.
현주는 정민에 의해 자신의 치마가 다 올라간 것을 알았지만 더 이상 막을 수가 없었다. 좀 더 자극적인 욕구가 강하게 일어난 것이다.
(하앙...내...팬티가..다..들어났어....앙...좀 있으면..내...보지를..만지겠지..앙..)
정민은 현주의 도톰한 둔덕을 살며시 눌렀다. 싸그락 하는 털 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현주야...이제..선생님이..현주...보지를..만지려고.. 하는데..괜찮겠지?"
"하악...몰..라..요..."
정민은 빠른 속도로 현주의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욱...앙..."
난생처음 사내에 의해 자신의 보지가 만져지자 현주는 심하게 몸을 떨었다.
(아...드디어...내..보지가...남자..손에..앙...)
이제 축축해진 팬티가 벗겨졌다.
"야...현주...보지...이게..현주..보지구나...아..너무. ..이쁘다..."
정민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적당한 양의 음모가 현주의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정민은 손바닥 전체로 현주의 보지를 꾹 눌렀다.
뜨뜻한 열기가 손바닥에 전해졌고 미끌한 액체가 묻어 났다.
"아..악...선생님...처음..이에요....선생님이...제...보 질..만진..첫..남자에요..아앙"
이제 현주도 보지라는 말을 내뱉을만큼 극도로 흥분해지기 시작했다.
정민은 이 싱싱하고 앙증맞은 여고생의 풋풋한 그곳을 자세히 보고 싶었다.
지금 자세로는 잘 볼 수가 없었다.
"현주야..나...자세히..보고 싶어..."
"하으응...어떻게..해야...제...보질..잘..보여줄 수 있어요?..."
"응...잠깐 일어나봐.."
현주가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정민은 현주를 안아 책상 위에 앉혔다. 이제 정민의 얼굴 바로 앞에 현주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 났다.
"아앙...싫어요...이런..자세...너무..챙피해요..선생님.. .앙..몰라.."
"아니야...이왕..보는건데...현주 몸 깊은 곳까지 다..보고 싶어..자세히.."
정민은 서서히 현주의 두 다리를 벌렸다. 현주는 두 팔을 뒤로 뻗어 몸을 약간 뉘였다.
"앙..너무...야해...내..보지가...앙..."
정민은 두 다리를 힘껏 벌리고는 두 손으로 계곡을 벌려 나갔다.
"아...빨간....현주..보지..속살이...다..보여...아...이쁘 다..."
갓 피어 난 싱싱한 꽃잎 속에는 빨간 속살들이 꿈틀거렸고 그 밑에서는 옹달샘처럼 맑은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현주도...이렇게...보지물을..흘리네...."
"아...몰라요...앙..."
"어떻게 해 줄까 현주야.."
"앙..잘..몰라요...앙...몰라....근데...내..보지 빨리고 싶어요...앙...선생님이 수진이..보질..빨아주듯이...앙...현주...내..보지도...빨아 ..주세요..."
현주는 갈데까지 가보고 싶었다. 이 쾌락의 끝을 알고 싶었다.
정민은 서서히 꽃잎에 입을 맞추며 혀로 보지 전체를 핧았다.
"아..우욱...윽....지금...선생님..혀로...내..보질....아앙. .."
정민은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고는 그 손가락을 현주의 입 속에 넣었다.
"현주야...그게..니..보지물이야..."
"하앙...그래요...현주..보지물이에요..."
"먹어봤니?"
"아...아니에요...처음이에요...내..보지물...선생님도...어서 ...내..보지물을...먹어요...앙...빨리요..."
정민은 흐르는 애액을 빨아 마시며 손가락을 질 속으로 집어 넣어갔다.
이어서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 넣고는 음핵을 찾아 가볍게 핧았다.
"아..으윽...거..긴..아...너무..좋아..."
정민이 음핵을 애무하며 손가락 운동을 하자 현주는 거친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자신의 탐스런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앙증맞고 깜찍하게 생긴 얼굴. 적당히 오른 유방, 갸날푼 몸이지만 통통한 엉덩이. 그런 이쁜 아이가 정민의 애무로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흔들자 정민은 물건이 터질 것 같았다. 저 탐스런 보지 속을 뚫고 싶었다.
"현주야...이제...내..물건으로..니..보질..뚫어줄께....넌....여자가..되는거야.."
"하앙..그래요..빨리...선생님..그걸..내..보지 속에..넣어 주세요..."
정민은 현주를 침대에 뉘였다. 그리곤 현주 구멍 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처음엔 아파하던 현주도 어느덧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악...좋..아..앙...내..보지가...꽉..차는것 같에요....앙..."
"그래...니..보지 속으로..내..자지가 들어갔어..."
"하앙...이렇게..좋을 수가...앙...선생님...이제...나..버리면..안되요...현주는 이제...선생님..여자에요..."
"그래..이제 현주는 내꺼야..그리고 이 보지도..."
"그래요...내..보지는...선생님꺼에요...언제든지...벌리라고 하면..벌릴께요.."
"그래..다음엔...카섹스..한번..하자.."
"흐응으..네..."
"그땐 무슨 옷 입을꺼지?"
"앙...짧은...치마요..그리고..치마..안에는..아무것도..안입을께요...언제든..선생님이..내...보질..만지고..빨고..핧??수 있게...노팬티로..나올께요..."
정민은 있는 힘을 다해 현주를 공략했다.
현주의 온 몸은 땀이 솟아 났고 보지에서는 땀 보다 더 많은 보지물을 계속 흘리고 있었다.
드디어 정민은 진한 용암이 나올 것을 알았다.
"니 보지에 싸도 되니?"
"네...오늘은 괜찮아요...내..보지..안에...당신의...뜨거운...정액을...뿌려 주세요..."
뜨거운 용암이 현주의 구멍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아악...들어와요...선생님...당신...물이...내..보지..속으로...."
정민의 몸이 현주에게 힘 없이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