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기절(氣絶)하는 여자2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자 뒤에 조영감이 따라와 서는 기척이 들린다.
그래도 진경이는 모르는 척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기만 기다렸다.
남자들이란 늙으나 젊으나 예쁜 여자가 유혹을 하면 십중팔구는 걸려들었고, 걸려든 남자를 더욱 달구는 방법은 유혹을 해 놓고도 관심이 없는 척 살펴보지 않아야 더욱
더 몸이 달아오른 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터득을 했던 것이다.
아마 이 늙은이도 자신의 뒤를 따라 오면서 어떻게 하면 이 여자를 벗겨볼까? 하는 생각으로 머리를 굴리며 따라왔을 것이다.
앞에 있던 연선이의 며느리가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자 조영감도 따라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앞까지 진경이의 뒤를 따라 오면서도 눈길은 타이트하게 엉덩이에 붙은 스커트에서 떠나지 못하고 속에 입고있을 팬티라인을 찾았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역시 팬티라인은 안보인다.
조영감은 그게 무지 궁금하기도 했다.
정말 팬티도 안입고 저렇게 다닐 수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진경이를 자신의 눈 앞에 벌거벗겨놓고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같이 들었다.
좁은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보니 인공적인 향수냄새와 천연적인 암컷냄새가 혼합해서 콧속을 파고든다.
그 냄새와 더불어 시야에 들어오는 진경이의 모습은 하늘하늘하게 비치는 옅은 스카이블루의 블라우스 속에 유방을 꽉 조인 브라자를 너무나 또렷하게 보여주어 겉 옷을
입은 것 같지 않게 육감적인 몸매를 보여 주어 자신의 좆을 한껏 발기시켜놓아 이제는 이걸 해소하고픈 욕망이 꿈틀거렸다.
점점 불이 켜지는 숫자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며 서 있는 진경이의 엉덩이에 불끈 솟아오른 바지를 대고 문질러 보았다.
엉덩이에 느껴지는 감촉에 뒤에 있는 조영감을 바라보며 쌩긋 웃고는 다시 앞에 숫자판을 바라보자 13이란 숫자가 켜지더니 엘리베이터가 멈추며 "땡"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현관문에 열쇠를 꽂아넣어 자물쇠를 끌은 뒤 문을 열고나서 조영감을 바라보며 말한다.
"들어 오세요."
먼저 들어간 진경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 현관문(玄關門)을 잠그며 입가에 뜻모를 미소를 살포시 띄운다.
"잠시만 계세요. 저 옷좀 갈아입고 차 끓여드릴게요."
하며 말을 마친 후 안방으로 들어간다.
조영감이 진경이가 들어간 안방으로 눈을 돌리니 안방문이 닫히지않고 반쯤이나 열려있었고, 그 안에서 옷을 벗는 진경이의 모습이 조영감의 눈에 다 들어온다.
속이 다 비치는 블라우스를 스커트속에서 빼어낸 후 단추를 풀고 벗어 버린 후 몸에 찰싹 붙어있다시피한 미니스커트의 호크를 따고 밑으로 내리는 것까지 다 보인다.
조영감은 입안에 고이는 침을 삼키며 안방으로 한걸음 두걸음 다가갔다.
옷을 벗으면서도 옆눈으로 밖에있는 조영감을 살펴보며 조영감이 안방쪽으로 다가오자 스커트마저 벗어 버리자 진경이는 브라자와 끈 팬티로 겨우 보지둔덕만 가린 상태
가 되었다.
흘깃 살펴보니 조영감의 눈은 충혈되었고, 자신의 몸매를 위 아래로 훝어보느라 정신이 없다.
진경이는 아주 브라자까지 벗어 버렸다.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리며 환하게 들어났다.
조영감은 진경이가 안방문도 닫지않고 자신이 보고 있을거란 것을 뻔히 알면서도 브라자까지 벗는 것을 보고서 이제는 자신을 유혹하기 위해 끌고 들어왔다는 것을 확신
하였다.
잘못하면 독있는 사과를 먹을지 모르지만, 좆달린 남자로서 암컷이 수컷을 유혹하는데 망설일 정도로 목석은 아니었다.
더구나 젊고 예쁜여자가 내 보지를 한번 먹어볼테야? 하는 듯한 행동인데 불감청(不感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 아닌가?
조영감은 브라자를 막 벗어내는 진경이에게 단번에 다가가 꽉 끌어안았다.
"왜? 왜..이러세요? 사장님...."
"왜 이러다니?...나 보고 이거 해 달라고 오라는거 아냐?"
하며 조영감이 끌어 안았던 진경이를 번쩍들어 침대에 내 동댕이치듯 눕혔다.
너무나 급하게 조영감이 달려들자 진경이는 당황했다.
조영감이 흥분하게 만들어 줄듯 줄듯 하면서 要求條件을 얘기하려 했는데, 너무나 갑자기 상황이 이뤄지니까 어쩔줄을 몰랐다.
어느새 조영감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잇대어 오며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파고들어 혀까지 뺏어간다.
"쭈웁! 쭈우웁! 쭙쭙쭙!"
"우웁! 웁! 우우우..이이..어어업..아아오오.."
말을 해봐도 조영감의 입술에 막혀 웅얼거리는 소리만 입 밖으로 새어나온다.
잠시 숨을 쉬기위해 입을 떼는 순간, 길게 숨을 쉬며 진경이는 말했다.
"휴~~~우! 아이 숨차...사..사장님! 이러시면 안돼요."
"쩝!쩝!..쭙쭙!!!..쭈우웁!!..쭙!쭙!.."
벌써 조영감의 입술을 진경이의 목덜미로 귓볼로 다니며 진경이의 성감대(性感帶)를 찾는다.
남자의 애무에 빨리 달아 오르는 체질인 진경이는 벌써 조영감의 애무에 서서히 흥분이 고조 되고 있었다.
조영감의 입술이 귓볼을 빨아주는 순간, 진경이는 소름끼치는 진저리가 쳐지며 자지러지는 신음이 입에서 터져 나왔다.
"아아아~~~으으윽!!..아으윽!! 아~~~~~!!!!!!"
"쭙쭙쭙!!!짭짭짭!!!"
"아아아항!!!아으으응!!!아아앙!!!...아...안...아아앙!!..돼..."
서너살먹은 아이 손바닥정도 넓이밖에 안되는 팬티 천조각이 보지둔덕과 그 아래 보지부분만 겨우 가리고 있는데 조영감의 애무에 벌써 보지에서 물이 왈칵 쏟아져나와
작은 천조각을 흠씬 젖게 만들었다.
귓볼을 물어주거나 빨때마다 찌릿찌릿한 쾌감이 보지에서 피어난다.
능숙한 플레이보이처럼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내 자극하는 조영감에 진경이는 할 말도 못하고 급속하게 달아오르는 흥분에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조영감은 목덜미로해서 귓볼을 빨아주자 부르르 떠는 진경이의 행동으로 감을 잡고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도 손으로는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기 시작하였다.
改良韓服의 옷은 벗기도 쉽다.
어느새 자신의 옷은 다 벗고서 딱딱하게 발기해 굳어진 좆에는 겉물이 방울져 흘러 나오는 줄도 모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진경이를 다루기 시작하였다.
귓볼을 핱고 빨던 조영감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진경이의 목덜미를 핱다가....더 아래 불룩하게 융기한 유방으로 내려와 핱고 빨기 시작하였다.
누워있으나 흥분에 겨워 단단하게 굳어져 위로 융기한 유방은 별로 쳐지지도 않았고, 가장 높은곳에는 꼭지가 흥분한 탓으로 오똑하게 솟아있다.
한쪽을 베어물은 조영감이 입안에 단단하게 굳어진 꼭지를 살살 돌리며 빨아주며 다른쪽 유방은 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손가락으로 꼭지를 비벼주었다.
전신이 쩌릿쩌릿하는 흥분과 조영감이 젖꼭지를 빨거나 살짝살짝 깨물을 때 마다 피어 오르는 쾌감에 진경이는 진저리를 치며 조영감의 머리를 양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에 문질렀다.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대는 조영감의 입속으로 자신의 젖꼭지가 빨려 들어갈것만 같았고, 빨릴 때마다 진저리 쳐지는 쾌감에 보지속에서는 보지물을 흥건하게 흘러
내었고, 보지구멍을 겨우 가린 천조각은 흘러 나오는 보지물에 척척하게 젖다못해 보지털과 양쪽음순부근을 번질거리게 만들며 밑에 침대시트로 뚝뚝 떨어졌다.
양쪽 유방을 빨아주다 잘근잘근 깨물어주다 하며 진경이를 흥분상태로 유도한 조영감의 마법의 입술은 이제 유방아래로 점점 내려오며 탐색을 하였다.
밀크를 바른 듯 부드러운 피부를 핱으며 내려온 입술이 머무를 곳은 배 한가운데에 있는 자그마하게 파인 옹달샘이었다.
옹달샘 주위를 배회하며 핱아주던 조영감의 입술이 더 아래로 향했다.
아이를 한번 잉태한 배는 처녀처럼 탱탱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젊은 유부녀로서 탄력이 있었다.
한쪽에 보이는 희미한 수술자국을 핱아주며 더 아래 도도록하게 솟아오른 언덕으로 내려오자 꺼칠꺼칠한 터럭이 조영감의 입 주위를 간지럽혔다.
그 밑으로 내려오자 도도록하게 솟은 언덕에서 밑으로 급경사로 떨어지며 음습한 보지골짜기에서는 말초신경(末梢神經)을 자극하는 고리한 냄세와 함께 꺼칠거리는 보지
털에 묻은 미끌미끌한 씹물에 입 주위를 범벅으로 만들었다.
조영감은 진경이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에 엎드려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보지둔덕에 한옹큼 나 있는 털 밑으로 세로로 쭉 찢어진 금을 따라 혀를 내밀어 벌어진 금 사이로 밀어 넣어 위로 핱아 올렸다.
조영감의 혀가 닭벼슬처럼 생긴 양쪽 음순을 빨아주다 위로 올라가 갈라진 금의 정점에 살 속에 숨겨져 있는 공알을 찾아내어 빨아주자 진경이의 머리속은 텅 빈채 아무
런생각도 나지않고 전신을 달구는 황홀함에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아~~~흐흑!!!..아~~~아!!!!..미..미치겠어..아~~~~~아!!!"
"후르릅!..쩝!쩝!..쭈우웁!!..쩝!쩝!..."
"아아앙!!!...아으으응!!!..하악!!..학!..아~~우!!!아~~우!!..나....나....."
"쩌업!쩌업!..후루릅!!쩝쩝!!..쭈웁!쭙쭙쭙!!.."
"아응!아응!..아우우웅!!..나..나..좀...미..미...으으으으...."
무릎을 구부린 뒤 위로 당겨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보지를 조영감의 입에 맡겨 놓은 진경이는 보지에서 피어 오르는 쾌감에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쥐어 뜯으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달뜬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조영감이 야들야들한 보지살을 빨다가 이빨로 흥분에 부풀어 오른 음핵을 잘근거려주자 드디어 진경이의 입에서 고음의 비명같은 신음이 터져나온다.
"아아악!..아으윽!..으윽!...나..나..돼..으허헉!..아~~~~~~아...으~~~~~으~~~~~"
진경이가 신음을 토하며 진저리를 칠 때마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미끌미끌하고 느른한 점성이 있는 애액이 보지구멍 벌름 거릴 때마다 조영감의 얼굴로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기를 여러차례 하였다.
덕분에 조영감의 얼굴은 진경이가 싼 보짓물이 입 주위와 목덜미까지 흘러 내려 흠뻑 젖었다.
첫번째의 오르가즘을 조영감의 혀로 느낀 진경이는 보지속이 시원하면서도 뭔가 미진한 감이 있었으나 잠시동안 침대시트를 잡아 뜯느라 힘이 다 빠진 손을 축 늘러뜨리
며 있었다
.
몸은 축 늘어졌으나 활짝 벌리고 있는 보지에서는 투명하고 맑은 애액이 뭉클뭉클 흘러 나오고 있다.
그 모습을 내려다 보던 조영감은 입고 있던 아랫도리를 마저 벗어 버린 후 다리를 쫙 벌리고 숨을 고르고 있는 진경이 배 위로 올라탔다.
울붕불퉁하게 생긴 검붉은 귀두는 겉물을 흘리며 뚫고 들어갈 보지를 원하는 듯 위 아래로 꺼떡꺼떡 거리고 있었고, 그것을 거느린 조영감이 흥분에 겨워 벌어진 진경이
보지에 지긋이 대고 누르며 박아넣었다.
눈을 감고서 씹물을 쏟아내던 짜릿함을 음미하고 있던 진경이는 보지구멍에 뭉툭한게 대어지더니 보지속으로 뚫고 들어온다.
평소에 대하던 남편의 자지와는 비교할 수 없이 크다는 느낌에 진경이는 눈을 번쩍떴다.
벌써 보지속으로 깊숙히 파고드는데 짜릿한 쾌감과 함께 따끔한 아픔이 같이 느껴졌다.
처녀시절부터 십여명의 남자를 상대 해봤지만, 이렇게 보지가 아픔을 느낄 정도로 크게 느껴지기는 첨이다.
울퉁불퉁한 돌기가 달려있는 귀두는 좁은 곳을 벌리고 파고들고 굵은 좆을 구렁이가 감고 있는 것처럼 튀어나온 핏줄은 진경이 보지 질벽을 안으로 훝으며 들어갔다.
가슴에는 조영감의 몸 무게가 느껴지고 아래 보지에는 묵직한 감각과 함께 뱃속 자궁에 까지 파고든 듯한 느낌이었다.
"아~~~휴!!!아~~~~아....."
"으~~~정말 좋아! 보지가 쪽쪽 빨아들이는 느낌이야!"
조영감이 음란(淫亂)한 말을 하자 좆에 느껴지는 진경이 보지는 정말 자신의 좆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아니 구멍에 침입한 침입자를 쫒아 내려는 듯 옴쭐옴쭐거리며 조영
감의 좆을 조여댄다.
진경이 보지속에 좆을 박아넣은 조영감이 팽팽하게 팽창한 보지가 좆을 조여대는 감각을 느껴보며 잠시동안 가만히 있다가 살그머니 뽑아 올리며 아래를 보니 자지가 빠
져 나오니 진경이의 보지속살도 같이 딸려 올라온다.
어찌나 팽팽하게 자지를 물었는지 보지속살이 뒤집어지며 딸려 나오는데 붉은 색을 띠었다.
조영감은 그것을 보다가 힘껏 내려 진경이 보지에 박았다.
"아아악!..아흐흐...아아아아.."
진경이는 비명인지 신음소리인지 모를 소리를 내더니 자연스레 두 팔을 올려서 조영감의 몸을 껴안아 왔다.
조영감은 진경이의 어께를 감싸 안으며 아랫도리를 움직여 좆을 진경이 보지속에 빼고 박기 시작하였다.
"퍽!퍽!퍽!퍽!퍽!"
"윽!윽!윽!.....아으으으...너무 뿌듯해..아! 좋아!..... 좋아!..."
"헉!헉!헉!.....허헉!..어때?...내 자지 맛이...."
조영감은 진경이의 흥분을 돋구기 위해 음란(淫亂)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진경이도 조영감의 말에 좋다는 소리로 맞장구를 치며 조영감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조영감은 삼삼칠 박수처럼 좌삼삼 우삼삼으로 돌리며 서너번은 얕게 박다가 한번은 깊숙이 좆대를 박아넣자 진경이 자궁입구까지 조영감의 좆이 파고들었다.
"아으으..아앙!..좋아요!..좋아!..."
"어헉! 헉!..허헉!.....보지가 좋지?..어때 내 좆 맛은...허헉! 헉! 헉!..."
"아윽!..학!.....아흐흐..으윽!......으으으..."
"철퍽! 철퍽! 철퍽! 찔꺽! 찔꺽!..철퍽! 철퍽! 철퍽!..."
"헉!헉!헉!..야...보지야!...어떠냐?....허헉!..씹을 좋아하는 년....으윽!..."
"아~으응...아~~응...앙!..아앙!...아~~~으으으....."
"허헉!헉!헉!헉!"
"뿍짝!뿍짝!찔꺽!쭐꺽! 찔꺽!쭐꺽!"
진경이와 조영감 사이에 아랫도리 하체에서는 마치 장화를 신고 진흙탕을 밟고 가는 듯한 요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다.
조영감의 좆이 진경이 보지에서 빠져 나올 때 마다 미끌 거리는 애액이 자지를 타고 나와 아래로 흘러 내려서 그렇지 않아도 흥건하게 젖은 보지털과 보지둔덕살을 적셔
놓아 진경이 보지둔덕과 조영감의 불두덩이 마주칠 때마다 철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조영감의 좆이 진경이 보지속을 깊게 얕게 좌측으로 돌리다 우측으로 돌리며 박아대고 못생긴 조영감의 귀두가 진경이 자궁입구를 지속적으로 건들이며 쑤셔대자 짜릿한
자극에 휩싸인 진경이 자궁입구가 벌어지고 귀두가 자궁속까지 드나들었다.
그렇게 조영감이 진경이 보지를 쑤셔댄지 얼마되지 않아 진경이는 두번째의 오르가즘이 밀려들어 또 한번의 전신이 저릿저릿하고 황홀한 절정을 맞이 하였다.
"아아아..아흐흑!..아아..여..여보!..나..나..돼..간다..아흐흑!..아악!..악!악!"
진경이가 신음을 쏟아내며 절정에 다다른 순간 그녀의 보지속 자궁입구는 조영감의 귀두를 꽉 물고 놓아주지 않으며 뜨거운 것을 조영감의 귀두에 쏟아 놓았다.
진경이 보지가 어찌나 세게 조영감의 좆을 조이는지 조영감도 참지를 못하고 진경이 보지속에 정액을 뿜어 낼 뻔 한것을 간신히 참고 버티었다.
"아아아~~~!....여보! 여보! 나 나 죽어!..아윽!..으으윽!..윽!윽!윽!"
배밑에 깔린 진경이가 두번째의 오르가즘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조영감이 남편인양 부르며 들었던 양 발로 조영감의 다리를 뱀처럼 감고서 부들부들 떨었다.
잠시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진경이 보지조임을 좆으로 느끼며 좆물을 싸지않기 위해 엉뚱한 생각을 하며 참았던 조영감이 위기를 넘기고서 또 다시 진경이 보지에 박아대
었다.
"어억! 억! 억!"
"아~휴!..휴~~우...아!..여보야!!!"
"후훅!...후욱!...헉! 헉!...아으으으으......"
"철퍽! 찔꺽! 찔꺽!..철퍽! 철퍽! 철퍽!..."
"윽!윽!윽!....여보! 여보! 나 나 미치겠어!..아윽!..으으윽!..."
정말 진경이는 미칠정도였다.
벌써 두번째의 오르가즘에 눈을 꼬옥 감은 머리속은 오색구름이 떠 돌았고 보지에 큼직한 조영감의 좆이 박힐 때마다 박힌 좆 끝인 귀두가 자궁을 건드릴 때마다 오색영
롱(五色玲瓏)한 무지개가 피어 오르며 자신의 몸이 두둥실 떠 오르는 것 같았다.
조영감의 몸에 눌린 두 유방은 옆으로 삐져 나오고 있었고, 두 다리는 발바닥을 침대에 대고 엉덩이를 들어 보지속에 조영감의 좆을 담그고 맷돌처럼 빙글빙글 돌리며
요분질(搖奮?)을 하였다.
조영감이 진경이의 어깨를 감아쥐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힘차게 박아대었다.
두 사람의 뜨거운 육체가 부딪치는 아랫도리 보지둔덕과 불두덩은 마주칠 때마다 요란하고 음탕(淫蕩)한 소리를 내었다.
"철퍽! 찔꺽! 찔꺽!..철퍽! 철퍽! 철퍽!..."
"뿍짝!뿍짝!찔꺽!쭐꺽! 찔꺽!쭐꺽!"
두번째 오르가즘에 오른지 1분여만에 진경이는 세번째의 오르가즘이 밀려들었다.
밀려오는 오르가즘을 맞기위해 위에서 박아대는 조영감을 힘껏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들어 보지둔덕을 더욱 조영감에게 밀어부치며 마지막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을 토해
내었다.
"아아아...여보!..나 죽어, 아~휴!...나 죽겠네..오늘 내 보지 호강 하네...으으으..."
"후욱!...헉! 헉!...아어억! 억! 억!"
"아으으...여보...당신은 지치지도 않아?..아하학!.....아으으..죽겠다..."
"헉!헉!...훅!훅!훅!....어헉! 헉!...."
"철퍽! 철퍽! 철퍽!"
"아아악!..보지가 얼얼해...아으으...나 돼..또 돼..아아아아...아으으..아....여보!여보!..아아악!.아악!..악!악!악!"
"으으으..나도 나온다..어억!억!억!억!.."
진경이가 보짓물을 쏟아내며 엉덩이를 들고 씹두덕을 조영감의 불두덩이에 밀어부치더니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털썩 엉덩이를 침대에 떨어뜨리며 온 몸을 부들부들 떨
었다.
그와 동시에 조영감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귀두를 진경이 자궁속까지 박아넣고서 벌컥벌컥 거리며 힘차게 정액을 자궁속에 쏟아내었다.
귀두에서 좆물이 터져 나가는 순간, 뒷머리를 누가 망치로 치듯이 멍해지며 사타구니 양쪽 오금에서 짜릿한 쾌감이 피어올랐다.
요란하게 방안을 울리며 헐떡거리던 소리가 딱 끊어지며 조용하다.
조영감도 진경이 몸 위에서 벌컥거리며 정액을 쏟을 때마다 끓어 오르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잠시동안 쾌감의 뒤 끝을 음미하던 조영감은 밑에 깔려서 조용한 진경이를 내려다 보았다.
진경이는 입을 헤 벌린체 눈을 감고 조용하지만, 조영감의 좆을 물고 있는 보지는 옴쭐거리며 조영감의 좆을 훝고있는다.
조영감은 진경이 몸 위에서 일어나 아직도 덜 줄어든 좆을 물고있는 보지에서 쑤욱 뽑아내었다.
그러자 진경이 보지동굴이 뻥 뚫리더니 점점 오무러든다.
조영감의 하얀정액이 오무러드는 진경이 보지속에서 밑에 침대로 걸쭉하게 흘러내린다.
조영감이 진경이를 흔들어 봤으나 조용하다.
혹시나 해서 코 밑에 손을 대어보니 숨은 쉰다.
오르가즘에 올라 너무 좋아서 기절을 하는 여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조영감도 처음 경험하는 여자였다.
조영감은 차라리 잘 되었다 싶어 재빨리 벗었던 옷을 걸쳐입고 소리없이 진경이의 집을 빠져 나왔다.
한참후, 진경이는 깨어났다.
정신을 놓고 있는 동안 자신의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듯 한 쾌감을 느꼈다.
오르가즘에 올라 실신하는 경험은 처음이다.
정신을 차려 살펴보니 비릿한 밤꽃 냄새는 풍기는데 조영감이 어느새 사라졌는지 아무도 없이 조용하다.
아랫도리 보지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느낌과 전신이 미끌거리는 땀과 콧속을 파고드는 씹 냄새을 씻기 위해 일어나 침대 아래로 내려서자 보지에서 찌르르한 감각이 피어
오른다.
누구에게 온 몸을 얻어 맞은 듯 힘이 하나도 없는 걸 억지로 쥐어짜듯이 힘을 내어 욕실로 향했다.
걸음을 걸을 때마다 벌겋게 자국이 난 허벅지에는 조영감의 흔적이 흘러내렸고, 보지에서는 저릿저릿한 아픔인지 쾌감인지 모르는게 피어 올랐다.
욕실에서 벌겋게 부은 사타구니에 손길이 닿을 때마다 찌르르한 아픔이 손길을 타고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