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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화 사돈댁 여자(며느리동생)1 (19/22)

제 8화 사돈댁 여자(며느리동생)1

"어~~휴! 더워! 웬 날씨가 이렇게 더운거야? 아직 유월초인데도 이렇게 덥네."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접는 부채를 활짝펴 활활 부치며 조영감은 자기 동으로 걸어왔다.

아파트 통로를 들어오며 고개를 들어 확인을 하였다.

105동 작년 이맘 때 아파트 동을 잘못 찾아들었던 경험이 그 뒤부터는 꼭 통로로 들어올 때는 아파트 동을 확인하곤 하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오는 순간에 지난번 먹었던 104동 유부녀를 생각해봤다.

한번 먹었던 유부녀라 생각이 났지만, (그 동안은 젊고 풋풋한 연화보지를 맛 보느라 거기에 정신을 쏟았다.) 그녀도 엉겁결에 당한지라 나중에 찾아가도 문을 열어줄지

 안열어줄지 모르고 혹시라도 경비를 부르면 무슨 창피냐 한 마음에 더 이상 찾아가지 않다가 더위도 한풀 꺾인 (그래도 한 낮에는 무척 더웠지만....) 9월 초순 무렵

에 그녀집을 한번 방문 하리라 생각하니 씹할 때의 그 유부녀의 색쓰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조영감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서 늦은 아침을 먹고서 두어시간 신문을 다 훝어본 뒤 집을 나섰다.

"아버님! 밖에 나가세요?"

"오냐! 내 다녀오마..."

"네!..다녀 오세요."

집을 나선 조영감은 104동으로 향했다.

104동 1707호 앞에 선 조영감은 초인종 단추를 누를까 말까를 망서리고 있는 중이었다.

지금 시간이 11시 이 시간이면 그 여자의 남편은 회사에 출근을 했을 터이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 있을 시간이니 그 여자가 외출만 안했다면 집에 있을 것이다.

조영감은 마음을 먹고 초인종을 눌렀다.

"땡! 손님 오셨어요. 손님 오셨어요."

좀 특이한 벨이다.

곧이어 들리는 목소리,

"누구세요?"

물어 오는데 뭐라고 대답할 말이 없다.

"누구십니까?"

두번째 묻는 말에 어쩔수 없이 아무렇게나 말했다.

"내다."

그러자 두말없이 문이 열린다.

"헉!"

조영감이 쓱 들어서자 문을 열어주던 여자가 깜짝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왜 놀라나?"

"왜? 왜?..오셨어요? 가세요...제발...."

"못 가겠는데?"

"왜 이러세요....누구 죽는 꼴 보고 싶으세요?...제~~발...저 한테 적선 하시는 셈 치고 가주세요."

효정은 두 손을 모아 싹싹 빌었다.

벨이 울려 누구냐고 물어보자 대답이 시아버지 목소리같아 오전 일찍 무슨일로 오셨나하고 무심코 문을 열었는데......생각하기도 싫은 일의 당사자가 문으로 떡하니 들

어서는 걸 보자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누가 들을까 큰소리도 내지 못하고 제발 가주시라고 빌었다.

조영감은 얼굴이 사색이 되어 두손을 모아 싹싹 비는 효정을 무시하고 뒤돌아서 문을 잠근 뒤 신발을 벗고 뚜벅뚜벅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을 향해서 걸어가는 조영감의 뒤를 바라보며 효정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이일을 어째?...이일을 어째?

조영감과의 일을 여름날에 꾸었던 한번의 꿈으로 생각하자 하고 잊으려고 노력했고, 이제는 거의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남편과 씹을 하면서 남편이 위에서 박아대다가 자신은 이제 막 오르려는 참에 싸고서 자기만 만족하고 내려가면 자신은 만족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잠깐 잠깐 자신

을 만족시켜준 조영감의 그 못생기고 울퉁불퉁한 좆이 생각났었지만, 이거는 아니었다.

조영감이 안방으로 들어서자 깨끗하게 정리 된 침대가 보인다.

주춤주춤하며 뒤따라오는 효정을 보고 조영감은 말했다.

"벗어!"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정 이러신다면 신고 할 꺼에요!"

"그래? 신고?....좋아 신고 할 테면 해 봐....자 전화기...."

 하며 침대 머리맡에 꽂혀있는 무선전화기를 들어 효정에게 내밀었다.

신고 하라며 전화기를 주는 조영감의 기세에 효정은 어쩔바를 몰랐다.

신고를 한다면 조영감을 처벌할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신세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남편의 성질로 봐서 절대로 그대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혼은 불문가지의 사실일테고 간통죄로 집어넣을지도 모른다.

우물쭈물 하며 어쩔줄을 모르고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됐다하는 확신이 들었다.

조영감은 기회를 잡았다고 판단했다.

이 여자는 신고를 못한다. 그렇다면 이럴 때 밀어 부쳐야한다.

조영감은 옷을 벗으며 효정이에게 강요했다.

"자..어서 신고를 하던지...아님 벗던지 둘 중에 하나를 햇!...빨릿!..."

효정은 그만 울음을 터트리며 그 자리에 주저않고 말았다.

"흐흐흑!..흑!흑!흑!..."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리는 효정을 보면서 발가벗은 조영감은 고개를 숙이고 들썩이는 효정에게 다가가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에 앉혔다.

효정은 눈물을 흘리면서 반항을 하지도 않았고 조영감이 침대에 앉힌채 등뒤의 원피스 자크를 밑으로 내려 옷을 벗길 때에도 그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고 울기만 하였다.

조영감은 효정의 원피스 자크를 내린 후 앞으로 벗겨내어 양팔을 빼 내었다.

효정의 부드럽고 하이얀 우유빛 살결이 더욱 자신의 좆을 성내게 만든다.

딱딱하게 발기하여 앞으로 일자로 일어선 자신의 좆을 효정의 몸에 문지르며 효정의 상체에서 벗겨진 원피스 자락을 몸을 들고서 밑으로 벗겨 내었다.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순백색의 몸에 고급자수로 수 놓은 브래지어와 한 셋트인 팬티가 효정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다.

이 사내는 겁이 없다.

지난번에는 엉겁결에 당해서 그랬다 싶었는데 오늘도 자신을 가지고 놀고있다.

사내가 옷을 벗기는데도 반항할 힘이 하나도 없다.

제발 여기서 멈추고 나가줬으면 해도 그건 나 혼자 바람인가보다.

조영감이 효정의 가슴을 꼭 조이고 있는 브래지어 호크를 풀자 브래지어에 갇혀있던 두 유방이 출렁하면서 갑갑한 곳을 벗어난게 좋다는 듯이 적라나 들어났다.

브래지어끈을 효정의 손을 잡고 빼내어도 효정은 반항할 힘이 없었다.

조영감은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며 침대에 걸터앉힌 효정을 들어 침대 한가운데에 눕혔다.

남편과 같이 자는 침대에서 전혀다른 낯선 남자의 손길을 받는 효정은 죽고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러나 소리칠 수도 뿌리치고 그렇다고 침대에서 일어나 도망칠 용기도 없는 자신이 더더욱 미워졌다.

조영감은 반듯하게 눕혔지만, 모로 돌아눕는 효정을 다시 억지로 반듯하게 눕혀놓고 그녀의 팬티로 손을 가져가 양쪽으로 잡고 밑으로 내렸다.

효정은 조영감이 자신의 팬티를 잡자 마지막을 지켜야 한다는 본능으로 손을 내려 팬티를 잡았지만 손에 잡히지도 않았고, 조영감의 힘에 의해 팬티는 밑으로 스르르 미

끄러져 내려간다.

이럴때는 남편이 사준 팬티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보지구멍만 겨우 가리는 보지털도 다 가리지 못하도록 작은 헝겊조각만 앞을 가리는 팬티의 양쪽 옆은 끈으로 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밑으로 잡아내리니 그대로 엉

덩이를 벗어나 버린다.

보지에 찬바람이 쏴아하고 불어오는 것 같다.

조영감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침대위로 올라갔다.

조영감이 옆으로 붙으자 또 다시 모로 돌아가는 효정의 몸을 바로하여 껴안으니 산채로  손 안에 잡힌 참새처럼 바들바들 떨고있다.

약간은 불쌍한 생각이 들었으나 불룩하게 솟은 유방을 손에 가득차게 잡혀지는 맛은 짜릿하다.

유부녀라 처녀처럼 탱글탱글하지는 않지만, 풍성하게 손을 가득 채우고도 넘친다.

유방을 만지며 입술을 마주쳐가자 그녀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피한다.

그래, 지금은 네가 피한다만 조금만 더 있으면....흐흐흐....

지난번 효정을 겪어보았던 터라 조영감은 느긋하게 마음을 먹고 얼굴을 피하는 효정의 귓볼을 이빨로 살며시 물었다 놓으며 귓볼부터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입술로는 귓볼부터 시작하여 그녀의 목덜미로 다시 반대편 귓볼로 오가며 애무를 해가자 효정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는것 같다.

귓볼을 세차게 빨다가 그녀의 목덜미로 내려와 빨기 시작하자,

"...아..안돼요...하지 마세요...자국이 남아서 안돼요."

 라고 말하는 효정의 입술을 조영감은 부드럽게 빨다가 혀를 집어넣고 그녀의 혀를 문지르고 조금 힘을 주어 빨아 당겼다.

처음에는 완강히 반항하던 그녀의 혀가 조금씩 그에게 밀려나오고 드디어 그는 그녀의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효정은 그가 자신의 혀를 찾는 것을 알고 피했지만 점점 뜨거웁게 숨을 쉬며 끈질기게 자신의 입술을 빨아주는 그의 애무에 점점 힘을 잃었고, 마침내 혀를 넘겨주고는 

그에게 순응하기로 했다.

그녀의 혀를 점령한 조영감은 서서히 그녀의 전신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를 달구어 갔다.

혀를 놓아주고 다시금 그녀의 목덜미에서부터 부드럽게 핥으며 올라가 그녀의 귓볼을 빨며 뜨거운 숨을 그녀의 귓속으로 흘러 보냈다.

"아~~흑!..."

처음으로 입에서 비음을 토하며 그녀에게서 반응이 왔다.

조영감은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양팔을 넣어 그녀를 감싸안으며 귓볼과 목덜미 등을 계속 빨고 핥아 주다가 점점 아래로 입술을 내려서 앞가슴으로 옮겼다.

약간 벌어진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져 갔다. 

효정은 사내가 입술을 마주쳐 오는 걸 피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귓볼을 자극한다.

자신의 성감대인 귓볼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처음엔 너무나 놀랐던 가슴이라 별반 감각이 없었는데 사내의 애무가 길어 질수록 자신의 젖을 주물럭 거리며 손가락 사이에

 꼭지를 넣고 비비며 귓볼을 빨아대자 이제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숨이 차 오른다.

자신의 목덜미를 지나 귓볼에 닿은 사내의 더운 숨이 귓속을 훅하고 휘몰아쳐 들어오자 오금이 바짝 당기며 자지러 졌다.

그것은 어떻게 말로 설명하기 힘든 낯선 짜릿함이었다.

"아으윽! 아학!"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입 밖으로 새어 나가고 온 몸이 불길에 쌓인 듯 달아올랐다.

그래도 낯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이럴수는 없어 하는 마음에 억지로 참아 보려해도 남편과는 다르게 오랫동안 정성껏 자신의 몸을 애무해주는 손길과 입술

에 몸은 마음과는 다른 반응을 이미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걸 억지로 참고 있으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려니 참는것도 한도가 있는 것이지...... 젖꼭지를 비빌때면 그 찌릿찌릿한 자극이 머리속으로 전해왔고, 귓볼을 빨다가

 목덜미로 가슴으로 다니며 자신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해 주는 입술이 닿는 곳은 화끈화끈한 모닥불을 지피는 것처럼 뜨거움이 느껴졌다.  

벌써 몸은 이 남자에게 반응을 하구나

 하고 생각하니 자기가 창녀인것처럼 생각도 되었지만, 그 느낌도 잠깐이었고 사내의 손길과 입술이 닿는 곳마다 뜨거운 열기가 일어났다.

사내의 손길은 마법의 손길인것 처럼 남편의 애무와는 전혀다른 느낌이었다.

남편이 정성들여 애무한다고 해도 자신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아직도 모른체 헤매는데, 이 사내는 정말 자신이 느끼는 곳만을 터치해주며 자신을 달궈 놓는다.

효정의 두 젖무덤은 유부녀였지만 아직은 탱탱한 탄력과 오뚝한 자태로 그의 입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짜릿하게 스치는 쾌감에 우뚝 서버린 젖꼭지는 조영감의 색정을 더욱 자극하였고, 손아귀를 넘치는 그 풍만함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남자를 사로잡을 만한 것이었

다.

어느새 사내의 손길은 엉덩이에 닿아 있었고 가슴에서 피어나는 또 다른 짜릿함에 효정은 다시 끈끈한 신음을 흘려 내었다.

"아~~~흐~흑!!....."

효정은 사내가 빨아주는 자신의 가슴 한 쪽이 뜨거운 늪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고, 이내 끈끈하고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젖꼭지를 이리저리 흔들며 핥아대자 이성

의 마지막 끈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 가슴에서 피어 오르는 짜릿함은 은근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그녀의 몸을 달구어 주고 있었고, 사내의 다른 한 손이 잡고서 주물럭 거리는 젖무덤에서는 거친 아픔과 함

께 또다른 투박하고도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나가 저절로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보지에서는 애액을 흘려내게 만들었고 입에서는 쉴사이없이 신음 소리가 흘러 나

왔다.

"아...아....흑!....으~음!!.....아아!!...."

사내의 입술이 넓은 평원 같은 배를 마구 핥으며 돌아다니자 효정은 곧 숨이 끊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간지럽기만 하던 그의 입술이 이젠 그 어느 부분에 닿아도 헉하고 단 숨을 내 뱉으며 그 부분의 근육들이 저절로 오무려졌고, 그 자리는 화톳불을 지피는 것

처럼 뜨거운 열기가 피어났으며 사내의 입술이 슬금슬금 아랫배로 향 할 수록 헉헉대는 신음소리는 점점 더 빨라져 갔다.

효정은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숨을 헉헉대고 신음을 흘리며 짜릿한 흥분과 뭔가 부족한 듯한 아쉬움에 양손을 옆으로 내려 침대의 시트를 꽉 움켜쥐고서 

사내가 하는대로 온 몸을 맡기고  있는것 뿐이었지만, 사내의 얼굴은 집요하게 그녀의 평원에 달라붙어 핥고 빨며 한가운데 움푹파인 우물까지 자극하여 점점 그녀를 숨

막히게 하고 있었다.

조영감은 콧속으로 스며드는 한껏 짙어진 보지 냄새에 목적지가 가까워 졌음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혀가 지나온 목덜미부터 가슴이며 배는 온통 자신의 타액과 효정의 땀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고, 효정의 아랫배는 쉴새없이 오르락 거리며 가뿐 숨을 내 쉬고

 있는다. 

그의 혀가 넓은 평원을 지나 도도록한 동산에 오르자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은 까칠한 수풀이 새까만 윤기를 반짝이며 언덕아래 샘터를 가리고 있었다.

조영감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혀로 핥아 올렸고 새카맣고 풍성한 보지털로 덮여있는 보지 둔덕을 입으로 크게 살짝 물고는 턱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아...헉!.. 음.. 아~~앙!!.. 음.."

효정의 입에서는 다급한 신음이 터진다.

조영감은 효정의 다리를 더 넓게 벌린 후 그녀의 샘을 양손으로 벌려 보았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이 흥건하게 고였다가 조영감이 손으로 벌리자 주루룩 밑으로 흘러 내려서 침대를 적신다.

"아...부..끄..하지 마세요..."

그녀는 침대시트를 움켜쥐었던 손을 놓으며 한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조영감은 보지를 가리는 그녀의 손을 치우며 그녀의 벌린 보지를 핥아올렸다.

"으으으...아..아...."

효정은 사내의 입술이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부끄러운 부분을 들여다보자 흥분에 겨운 중에도 부끄러움과 민망함이 들었다.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가렸으나 사내는 그것을 치우고는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아 올린다.

짜릿한 쾌감이 피어 올라 미치게 만든다.

자신의 몸이 달궈져 이제는 어서 사내가 자신의 몸 위에서 눌러 줬으면 하는 심정이 들었으나 사내는 그것을 모르는 채 하며 더욱 미치게 만든다.

이제는 보지를 핥다가 그 위에 달린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잘근거리니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을 애무하는 남자가 이제는 남편이 아니어도 좋았다.

어서 허전한 자신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아줬으면 하는 심정만이 들었다.

"아~!..미치겠어..아..아.."

조영감은 효정의 보지를 자극하며 핥고 빨면서도 효정의 움직임을 낱낱이 살피고 있었다.

이제는 보지에 좆을 박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효정은 쾌감에 못 이켜 양손으로 시트를 쥐어 뜯으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는다.

흉터 때문에 울퉁불퉁하게 못 생긴 귀두와 시퍼런 힘줄이 툭툭 불거져 구렁이가 기둥을 감고 있는 듯한 우람한 좆기둥을 거느리고 효정의 몸 위로 올라탔다.

대가리를 끄덕이며 겉물을 질질 흘리는 좆을 보지물을 잘금잘금 토해내는 효정의 보지구멍에 대고서 지그시 눌렀다.

효정은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내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저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사내의 몸이 자신의 몸 위에 실리면서 그의 좆은 자연스럽고도 당당하게 자신의 젖은 보지를 벌리고 안으로 파고 들었다.

무거운 사내의 몸이 느껴지면서 보지를 파고드는 사내의 흉칙한 좆은 자신의 보지를 꽉 채웠고 귀두가 질 속으로 들어오며 질 주름이 훝어지는 자극에 몸을 부르르 떨면

서 신음을 토했다.

"아~!..아으으으...여보..."

효정은 사내의 좆이 힘차게 보지의 음순을 벌리고 구멍 속으로 쑥 들어서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와 한께 그를 나지막이 불렀다.

눈을 감고서 사내의 좆을 보지로 받아들이는 효정은 지금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있는 남자가 남편이었으면 싶었다.

아니 남편이라고 믿고 싶었다.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유부녀인 자신의 보지에 묵직하게 좆을 박아넣는 사내가 남편이 아니라고는 생각하고 싶지가 않았던 것이다.

    

무언가 허전하게 느껴지던 보지 구멍이 사내의 좆으로 메워지자 효정은 아랫배가 꽉차오르며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워버린 그의 좆에 의해 아랫도리가 뿌듯하게 충만해 

오고 알 수 없는 뜨거운 열기가 보지에서부터 피어올랐다.

사내가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에 좆을  빼박는 좆질을 시작하자 효정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허리의 오르내림에 맞추어 엉덩이를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사내의 어깨를 꽉 잡고 될 수 있는 한 더 그의 좆이 보지 깊숙이 들어와서 남편이 자신에게 채워주지 못했던 그 짜릿한 쾌감을 맛보려고 사내의 불두덩에 자신

의 보지둔덕을 부딪치기 위해 열심히 허리를 채어 올렸다.

"아으~~아아.... 으~음!.. 아!..."

힘차게 박아 들어오는 그의 좆을 맞아 허리를 올려치면 그의 좆 끝이 깊숙이 구멍 끝 자궁 입구를 벌리고 자궁속까지 들어와 박히는 것 같았고, 좆이 다시 빠져 나갈 때

면 온통 아랫배의 창자가 다 딸려 나가는 것 같았다.

"아~흐흑!..하악!..으흐흐흑!...아아앙!.."

"찔꺽!찔꺽!..쭐꺽!찔꺽!..찔꺽!찔꺽!..철퍽!..찔꺽!..."

"헉!..허헉!헉!..헉!헉!헉!......"

자신의 불두덩이 효정의 보지두덕에 맞부딛칠 때마다 철퍽거리는 소리가 나왔고, 효정의 보지에 자신의 좆이 드나들적마다 흘러나오는 보지물에 찔꺽거리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와 흥분을 더해 주는게 조영감은 좋았다.

더구나 효정이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움직임에 맞추자 한층 더 흥분되었다.  

유부녀이지만, 역시 지난번과 같이 빡빡한 효정의 질은 자신의 좆을 잡고 빨며 쉽게 놓아주지 않고 당기고, 통통한 효정의 보지 두덕이 툭툭 자신의 불두덩을 두들기며 

전신이 뱀처럼 자신을 욱죄어온다.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효정이 나서지않아 간간이 박자를 못 맞추어 좆이 빠지기도 했지만, 억지로 막대기처럼 누워서 강간 당하는 여자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이제는 효정

도 자신를 적극적으로 맞아 주는 것이었다. 

남의 여자를 먹는다는 흥분에 평소보다 두 배는 더 빳빳하게 부푼 것 같은 못생긴 귀두를 앞세운 단단한 좆으 로 효정의 보지를 힘차게 찔러대었다.

한번씩 좆이 효정의 보지에 박혔다 빠져 나올 때마다 좆과 보지 사이로 보지구멍의 공기 새는 소리가 뿌직뿌직하고 새어 나왔다. 

조영감은 효정을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두 눈을 꼭 감은 채 입을 반쯤 벌리고 더운 숨을 헐떡헐떡 내쉬며 보지속에서 피어나는 열기에 몸을 맡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아아...아으윽!......으윽!......."

"철퍽!철퍽!..쭐꺽쭐꺽..철퍽!철퍽..."

처음 그의 좆이 들어박힐 때 약간 묵지근하던 보지는 이젠 아예 좆이 빠져 나가면 허전함이 느껴졌고, 다시 들어와 박히면 보지가 꽉 찬듯한 충만함과 좆이 움직일 때마

다 짜릿짜릿한 쾌감이 보지에서부터 피어나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꽉 찬 뿌듯한 충만감에 그녀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퍽퍽...퍽퍽..질퍽질퍽.....철퍽! 철퍽!..찔꺽! 찔꺽!.."

"아아아..아아..으으응...." 

"퍽!퍽! 찔꺼덕!..찔꺽!.."

"아휴! 아휴!..아흐흑!..아악!...아아..아휴!..으윽!.....아흐...."

달뜬 신음 소리가 그녀의 입술에서 흘러나온다.

조영감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다가 그녀의 허벅지를 당겨 위로 치켜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가 조영감의 가슴에 닿으며 엉덩이가 위로 따라 들려졌다. 

그녀를 그렇게 해 두고 조영감은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로 자신의 상체를 바로 하고 다리를 모았다.

고개를 내리자 한 눈에 자신의 좆이 반쯤 박혀있는 효정의 갈라진 보지가 고스란히 눈에 들어 왔다.

입을 꽉 다문 것처럼 양쪽 두덕이 꽉 맞물려 있었던 효정의 보지가 자신의 좆으로 인해 벌어져 둘로 갈라져 있고 갈라진 대음순이 만나는 곳의 클리토리스도 언제부터인

지 상당히 부풀어올라 삐죽이 살 사이로 선 분홍의 동그란 살덩이를 진주 알 같이 내밀고 있었다. 

조영감은 숨은 음핵을 꺼내기 위해 보지 두덕을 살며시 누르며 좌우로 당겼다.

조영감의 손에의해 솟아 나오는 공알이 빠알간 모습을 드러내었다.

손가락이 공알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효정은 자신의 몸 위에 있던 사내의 움직임이 멈추며 자신의 허벅지가 가슴에 닿고 엉덩이가 들려지는 것을 느끼고서 살며시 눈을 뜨고 바라보니 자신의 보지와 사내의 

물건이 결합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조영감의 상체가 눈에 들어온다.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아무리 자신의 보지를 보았고 또 애무하고 보지를 핥아 줬다고 해도 지금의 모습은 달랐다.

지금 자신의 보지는 열이 올라 연신 보지물을 질질 싸고있고, 또한 그의 거대한 좆도 박혀 있을터인데 남편도 아닌 외간남자인 그가 자신의 보지가 남자의 좆을 물고 있

는 그 모습을 보고 있다니... 효정은 부끄운 마음에 막 무슨 말을 하려는 데 갑자기 보지에서 형언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치달렸다.

"아흑!.. 아~엄마.."

효정은 자신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이 풀리며 엄마를 찾았다.

그것은 자신이 여자로 태어나 남자에게 시집와 사내를 안 뒤에 처음 느껴보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지독한 쾌감이었다.

보지에서 피어난 그 느낌은 온몸을 내달리며 모든 감각 세포들을 두들겨 깨운 듯 온 몸이 저릿저릿하였다.

그 느낌은 조영감의 손이 점점 빠르게 움직일수록 더욱 더 항거 할 수 없는 힘으로 효정의 전신을 뒤흔들었다.

효정이 음핵에서 퍼지는 쾌감에 떨며 어쩔 줄 모르는 것을 본 조영감은 더 잔인하게 그녀의 음핵을 빠르게 문질렀다. 

사내의 손길에 따라 전신이 떨려오며 빠르게 클라이막스가 다가왔다.

"아~~~아...아...아... 그..그.. 그.. 그만..아..아.. 아아악!..아~휴!!..아아아!!!"

그녀의 허리가 마구 들썩거리며 귀두가 뜨뜻하게 느껴짐을 감지하고 자신도 엉덩이를 흔들며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효정이 첫번째로 싼 허연 씹물을 두텁게 덮어써서 좆 털까지 푹 젖어 버린 자신의 번질거리는 좆이 효정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것을 보며 조영감은 점점 더 흥분되어

갔다. 

효정의 보지는 방금 싸서 흘린 엄청 많은 씹물에 있어 전보다 미끄럽게 드나들 수 있었으나 여전히 빡빡하게 크게 부풀어 오른 그의 좆을 조이고 있었다.

효정은 온몸에 넘쳐흐르는 짜릿짜릿한 쾌감에 허우적거리며 바둥 대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그저 죽으라고 침대시트만 잡아 다니고 있었다.

그의 좆이 보지를 맹렬한 쑤셔대는 마찰에서 피어나는 야릇하고도 뜨거운 쾌감은 그녀를 점점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으로 한없이 가라앉히고 있었다.

그러나 조영감은 점점 달아오르는 쾌감에 힘차게 효정의 보지에 좆을 박아 대었다.

어느 순간, 그는 잡고 있던 효정의 허벅지를 놓아주고 두 팔로 그녀를 껴안고 맹렬하게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의 목을 끌어안고 죽을듯이 매달렸다.

"퍽!퍽!퍽!퍽!퍽!....."

"윽!윽!헉!윽!헉!윽!헉!...."

조영감의 좆 두덕과 효정의 보지 두덕이 맹렬하게 부딪치며 요란한 소리를 내었고 효정은 그가 힘껏 좆을 들이밀 때마다 비명과 신음을 번갈아 내며 그에게 매달렸다. 

효정은 또 다시 찾아오는 짜릿짜릿한 쾌감이 두번째의 클라이막스를 이끌어 내었다.

헐떡 거리던 효정의 호흡이 더욱 급박해지며 이번엔 조영감의 등에 손톱자국 나도록 그를 으스러지게 끌어안고 몸부림치며 여태껏 참았던 비명과 같은 신음을 토하며 조

영감을 재촉했다.

"아휴! 아휴!..아흐흑!..아악!...아아..아휴!..으윽!.....아흐...."

"쭐꺽!쭐꺽!..찔꺽!찔꺽!...철퍽! 철퍽!..찔꺽! 찔꺽!.."

"아아!..아으윽!..아휴!..아휴!..여보..으으응!..아앙!..여보...좀 더 빨리...더 더..."

"허헉!..허헉헉!..헉!헉!헉!..허헉헉!...."

"아으...여보..조금만...조금만...더..더..여보 여보..으으으.......나..또..오려고..해...으으으..."

"아아악!...여보여보..싸..요...아아아악!..아앙!..앙............"

"어억!..헉!..우욱!..욱!...우우욱!!!"

효정의 보지속 자궁입구를 벌리고 자궁속까지 좆을 박아넣은 조영감은 좆에 뜨거운것이 쏟이짐을 느끼고 여태까지 참고 참았던 정액을 힘차게 뿜어내었다.

벌컥벌컥 쏟아놓을 때마다 그 짜릿한 쾌감은 전신이 녹아들 것 같은 기분을 주었다.

이런맛에 남의 여자를 먹는것이다.

자신의 밑에 깔려 허우적거리며 오르가즘에 오른 그녀는 클라이막스에 오르자 자신을 심한 풍랑에 흔들리는 일엽편주를 만들어 버린다.

효정은 보지속에서 그의 좆이 두껍게 부풀어 오르고 힘차게 그 좁은 보지속에서 끄덕거리며 뜨거운 물을 쫙쫙 쏟아지는게 느끼지며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헐떡이며 소리쳤다.

효정은 보지가 뜨거운 물로 가득 차 오르는 것을 느끼며 그의 등을 껴안았던 팔을 풀고 침대로 떨어져 내렸다.

그 위로 조영감의 몸도 같이 떨어져 내린다.

효정의 보지속에선 조영감의 좆이 벌떡거리며 마지막 안간 힘을 다하고 있었고 그걸 느끼는 효정의 허벅지는 파르르르 떨며 경련하였고, 보지는 옴쭐옴쭐 하며 줄어드는

 조영감의 좆을 마지막까지 조여대고 있었다.

한참 후 보지 속을 꽉 채우고 있었던 그의 좆이 줄어들어 자그마해진 뒤 빠져나가자 효정은 갑자기 허전함을 느꼈다.

남편과는 다르게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다못해 충혈되어 아픔을 느낄 정도였던 그의 자지가 빠져나간게 그렇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 사람이 사라진 뒤에도 십여분 동안을 침대에 그대로 누운 채 꼼짝도 하기 싫었다.

지난번에도 그에게 당한 뒤 얼마나 그 일을 잊기위해 노력했던가?

그런데 또 다시 그에게 당하다니....또 그에게 당하면서 그를 남편처럼 생각하며 그에게 매달렸다는 게 더욱 자신이 싫어졌다.

효정은 그가 나가면서 하는 말을 되씹어 보며 진저리를 쳤다.

"정말 맛좋은 보지야! 네 남편은 복도 많은 놈이야! 자기가 보석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는 놈인지 모르지만........"

"다음에 또 올게...."

그의 마지막 말이 귓가를 맴돈다.

"다음에 또 올게...."

또 그 사내가 온다면 이제는 자신이 그를 거부 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 효정은 자신도 모르게 비명처럼 소리치며 흐느꼈다.

"안돼! 오면 안돼!" 

흐느끼며 울던 효정은 시계를 바라보니 아이가 올 시간이 다 되었다.

황망히 침대에서 밑으로 내려와 욕실로 걸어가는데 보지가 묵지근하게 울려온다.

샤워기를 틀어 흘러내린 눈물자국과 함께 사내가 자신의 보지에 싸 놓아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정액까지도 깨끗하게 씻어내고 싶었다.

효정은 씻어 내면서도 가슴 한 구석에서는 불안한 마음에 떨었다.

지난번에도 일이 있은 후 임신 될까봐 얼마나 노심초사했던가?

그로부터 두어달이 지났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진땀이 바짝바짝 나며 하는 일도 없이 온 몸이 노곤하며 만사가 귀찮아진다.

내가 왜 이러나?

 하며 무심히 생각하다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에 화들짝 놀랐다.

그리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 봤다.

그 일이 있은 다음 분명히 멘스가 있었어. 물론 양도 날짜도 턱없이 짧았지만... 어디보자 오늘이 며칠이지? 어머! 날짜가 지났잖아... 왜 이번엔 하지않고 넘어가지?

 혹시?.....

효정은 그런 생각이 들자 황급히 일어나 옷을 대충 걸치고 아파트 건너편 상가에 있는 약국으로 나가 임신진단 시약을 사왔다.

화장실에 들어가 떨리는 손으로 검사를 해 보는 순간,

그녀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며 그 자리에서 쓸어지고 말았다.

한참동안 오열을 하던 그녀는 마음을 다져먹고 외출준비를 하였다.

아무래도 산부인과에 가 확인을 해봐야 정확한 것을 알것 같았다.

그녀는 집 근처는 피하고 싶어 용산쪽으로 나갔다.

"축하 합니다! 임신 9주째가 되었네요."

의사의 그 말에 효정은 더 이상 버틸 힘이 사라져 버렸다.

어떻게 집으로 돌아 왔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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