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화 사돈댁 여자(며느리동생)2
생각에 잠겼던 조영감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어느새 방에 들어와 누워있다.
그녀와 치뤘던 정사의 그 황홀한 기분은 정말 좋았다.
삼개월여가 지난 후, 그 집에 다시 한번 찾아갔더니 전혀 모르는 나이가 많아 보이는 여자가 나와 발길을 돌린적이 있은 후로는 아마도 다시 할 수 없는 여자라 더욱 그
런 기분이 드는지도 모른다.
아직은 에어컨 틀기가 뭐해 방문은 닫고 베란다 쪽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시원하다.
조영감은 집안에서 입는 평상복 차림으로 방에 누워있다 살풋 잠이 들었다.
"호호호..호호호호..."
"후훗..후후후..크크큭!..."
자지러지는 여자들의 웃음소리에 잠이 퍼뜩 깨었다.
"누굴까?...하나는 며늘애 웃음소리인데.....친구가 왔나?"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일어나 알아보려던 조영감은 귀찮은 마음에 그대로 다시 자리에 누우며 생각했다.
친구인가보지...
한참동안 깔깔거리며 그치지않던 웃음소리가 그치더니 말소리가 또렸이 들렸다.
아마도 거실 베란다쪽 문이 활짝 열려있는가보다.
며느리생각도 아직은 에어컨 틀기가 뭐해서 집 앞뒤 창문을 열고 있는 모양이다.
웃음소리에 잠도 달아나버린 조영감은 그냥 누워서 여자들의 얘기를 무심결에 듣고 있었다.
"언니! 언니는 참 좋겠수..."
"왜?"
"언니는 시아버지가 사랑해 주신다며?"
"애는....그런 말이 어딨니?"
"큭큭...언니, 내 말은 그런 사랑이 아니라...시아버지로서 며느리 사랑이라 그 말이지...."
"그거야 당연한거지..."
"하긴.....그건 당연한거지....암 당연한거구 말구...그런데 그 당연할걸 다 안해주니 문제지...."
"넌 또...뭐가 문젠데?"
"언니 시아버지는 언니가 이뻐서 그랜져도 뽑아줬다던데.....?"
"난 또 뭔 얘기라구....."
"그럼, 아니야?"
"아니 맞아! 그 말이 맡긴 하는데...."
"그런데?"
"그 차 네 형부가 타고 다닌다. 됐니?"
"왜? 언니차를 형부가 타고다녀?....그래서 나 대릴러 끌고 온게 소나타구나."
"그래! 형부차하구 바꿨다. 아무리 아버님이 좋은 차 사줬다고 네 형부차보다 좋은 거 내가 타고 다니면 쓰겠냐?"
"아니 그럼, 아들차는 안 사주고 며느리차는 좋을 걸 사주셨어?"
"호호호호...그랬지..."
"푸훗! 그러고 보면 형부는 아버지한테 신임을 못 받았나봐?....이 따가 형부오면 놀려줘야지.....호호호호..."
"호호호호...너 그러지 마라...그러다 형부한테 맞는다."
"칫!...지금도 맞을까봐?...어렸을 땐 어쩔 수 없었지만....지금은 아니야...형부가 때리면 남편한테 이르지 뭐...."
"큭큭큭...잘도 이르겠다. 일러봤자 별수없지....제부는 네 형부한테 꼼짝 못하는거 너도 알잖아?...호호호호...."
"쳇!쳇!...호호호호호...."
자매가 시시덕거리며 웃음소리가 높다.
아들을 형부라고하는 며느리 둘째동생은 자기가 며느리에게 차를 사준걸 작년에 알았는데...... 그렇다면 결혼식을 한 뒤 한달만에 중국지사 발령을 받아 중국으로 갔다
던 며느리 막내동생?
조영감은 누굴까? 하는 생각에 머리를 굴리다 작년 집들이 할 때 참석하지 않았던 며느리 막내동생으로 짐작을 했다.
언젠가 아들집에 다니러 왔을 때 한번 보았던 깜찍하게 예쁘고 청순하게 보이던 여고생의 얼굴이 머리속으로 뱅글뱅금 맴돌며 생각이 날 듯 말 듯 한다.
"근데 너는 아직도 애 낳을 생각이 없니?....너희 시부모님은 손자 안기다리니?"
"아~유...나 그 얘기만 나오면 미치겠어...."
"왜?"
"아... 애는 나 혼자 낳나?"
"어머?...그럼 제부가...?"
"뭘?"
"씨없는 수박이니?"
"아니...그것은 아냐."
"검사해 봤어?"
"응, 하두 시가쪽에서 그래서 나 지난번 여기 잠깐 나왔을 때 검사해보니 난 아무 이상이 없다는 거야. 그 때 그이도 했거든...그이도 이상이 없다구 하긴 하는데....."
"그러는데?"
"나중에 병원에서 하는 말이 남편 정자수가 부족하다는 거야..."
"그래? 그렇다면 임신을 못 시키는 거래?"
"아니, 임신을 못 시킬정도로 적은편도 아니라 그러네....그래도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저런 저런...그럼 어떻게 해야 하게 된데?"
"결국은 자주.... 임신이 될 수가 있다나 뭐라나...."
"그래? 그럼 어떴니?....너 하고 제부하고 그걸....."
"뭘 그렇게 어렵게 말해...언니나 나나 다 큰 여자인데....딱 까놓고 말해서 자주 하는 편은 아냐."
"너 고민 되겠다."
"근데....언니!...저......"
".....왜에?"
"아니...관 두자."
"무슨일인데?....궁금하게 만들고는......말 해봐, 무슨일이야?"
"....그...아니, 말 안할래...."
"정말?...뭔 말인데 그래?....언니 한테도 말 못 할 일이 뭐야?"
".........."
"글쎄...뭐냐니까?"
며느리 동생이 말을 꺼내놓고 안하는 모양이다.
자신도 무슨일인지 궁금해진다.
귀를 쫑끗 세우고 다음 말을 기다렸다.
"언니, 미애 할아버지는 나가셨어?"
"그럼! 요즘 자주 나가셔.... 조그만 사업하신다고...."
"무슨 사업을 하시는데....?"
"너 자꾸 말 돌릴래?....궁금증을 유발시켜놓고 엉뚱한 소리나 하고....."
"....차마 말 못하겠어..."
"허 참!...오랫만에 와서는 이 언니 속 터지는 거 볼려구 그러는구나?"
"아 아냐, 그건 아닌데.....남자들은....못 하겠네."
"정말 이게.....너하구 나하구 형제간이구 또 같은 여자인데 무슨 얘긴들 못하겠냐. 글구 또 들을 사람이 누구 한 사람도 없는데, 무슨 말을 못할까...."
"....음~~그럼, 듣고도 웃지마...."
"알았어! 말 해봐!"
"언니....."
"또 또 또..."
"그래 그래 말 할게.....그거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거야?"
"그거라니?...."
"아이 참!....언니도 형부랑 침대에서 그거 하면 좋아지냐구?"
"그거?...섹스?"
"응"
"너 아직 섹스하면서 못 느꼈어?"
며느리의 물음에 대답이 없다.
조영감은 숨소리도 크게 내지 못했다.
자매의 비밀을 엿듣고 싶어서 엿들은 건 아니라도 졸지에 비밀을 염탐하게 생겼으니 며느리나 동생이 눈치 채지않도록 꼼짝도 못하고 있게 생겼다.
"정말이야?"
"응"
"세상에.....제부는 뭐 했다니...?"
"그래서 난 미치겠어, 동창들을 만나도 남편이 만족시켜 준다는 소리하면서 너는 어쩌냐구 물을 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찌 난감해...."
"그거 큰 문제다.....제부가 너하구 섹스하면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하던?....."
"나두 몰라. 그런 걸 물어봤어야지......"
"제부하구 자주 하니?"
"아니....결혼하고 두어달은 일주일에 두서너번 달려들더니 점점 횟 수가 뜸해져서 지금은 한달에 두어번 달려들어....."
"큰 일이네....이제 결혼한지 4년밖에 안됐잖아....아직은 신혼부부처럼 좋을 때 인데........"
"언니는 어떠는데?"
"형부하고....?"
"응"
"아직은 너의 형부 괜찮아.... 지금도 한달이면 네댓번은 하니까?"
"진짜 그거하면 좋아?"
"좋지!...오르가즘에 오르면 아무것도 생각나지않고 황홀한 기분에 내 몸이 둥둥 떠 다니는 기분이 드는데......"
"그게 그렇게 좋아?"
"네 신랑은 어떻게 해 주는데?"
"전희를 해 준다고 자기깐에는 연신 젖하고 배 같은데를 문질러 주고 그러는데 그렇게 해주면.... 조금 흥분이 되는데 그 때 내 몸 위로 올라와서 몇번 구르다가 자기만
싸고서 내려가버려..... 그러면 달아오르다 만 나는 미치겠어 차라리 시작을 안했으면 괜찬은데..."
"그거 제부가 조루아냐?"
"조루?...그게 뭔데?"
"그것도 병이다...안되겠다. 너 내일이라도 당장 제부하고 병원에 가 봐라."
"언니도 차~암.....그 사람이 그런걸로 병원에 가자고 하면 좋다고 병원에 가겠다."
"......그럼 한약이라도 한재 먹여봐라. 정력을 북돋을 거로....글않음 비아그라를 좀 먹여보던지...."
"비아그라?...그거 중국에 있을 때 많이 봤는데 99% 가짜야...."
"중국산 말구 병원에서 진단받아 사는 거.....그것도 안 되겠다. 병원에는 안간다하니...."
"사람은 좋은데...나 요즘은 점점 짜증이 나고 싫어지는 거 같아.....이러면 안되는데....중국에 있을 때는 그냥저냥 사는가 보다하구 살았는데, 여기와 친구들 만나고
동창들 얘기듣고 하니까 나만 바보인것 같아져.....그 사람이 하는 게 점점 보기 싫어지네....진짜 그럼 안되는데....."
"........"
"형부는 잘 해줘? 그거 할 때 어떻게 해?"
"얘는....형부하고 나 만의 비밀인데...."
"언니, 그러지 말고 한번 얘기해 주라. 뭐....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아줌마면서..... 언니 좋다는게 뭐냐?"
"이게...넌 아줌마 아니냐?"
"체...아니네....난 유부녀지 아줌마는 아니네."
"유부녀나 아줌마나......."
"치...처녀가 결혼하면 유부녀가 되지만, 아줌마가 되려면 아이가 있어야 아줌마네."
"억지부리지 마....하긴 네 말도 맞는거 같다."
"말 해봐, 언니....형부가 언니한테 어떻게 해 줘?"
"아무리 동생이래도 부끄러운 소리를 어떻게 하냐?"
"...쳇!...언니는 나 한테 말하라 해놓고...나도 이 말이 엄청 부끄러웠단 말야....한번 하고나니까 괜찮지만...."
"좋아!..........."
다음 그 뒷말은 작아서 거의 들리지 않았다.
잠시후 반문하는 동생의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
"정말? 지금도 형부는 그렇게까지 해줘?...야~형부는 변강쇠인가 봐....그거 하면서 무슨말을 해?"
"그 때 형부가 하는 말은 지금은 낯 뜨거워서 못해..."
"아이...해 봐라 언니...여기 언니하구 나하구 외에 누가있어....같은 여자끼리.....으응? 언~니~~~~~~"
"차암~애두....그거 하면서 자지 보지라는 말은 기본이구 또....."
"또..."
"씹이니 좆이니 그런 말도 하지...너의 형부는 섹스하자란 말 보다 씹하자 라는 말이 더 음란하게 들리고 더 흥분을 돋군다고 쓰는거야.......나도 첨 들을 땐 저질인거
같으면서도 더 짜릿하게 흥분되더라."
"아~나도....미치겠다."
그러는데 집 전화가 요란하게 울린다.
"여보세요?"
며느리의 목소리에 이어서 무슨 얘기인지 다시 들리는 며느리 목소리,
"알았어요. 침대 맡 서랍에 넣어진 서류 말이죠?"
"....."
"네,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하는 소리에 이어 수화기 놓는 소리에 뒤이어 또 다시 며느리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형부가 중요한 서류를 가져다 달랜다. 집에 와서 가져 갈 시간이 없데.....같이 나가자, 네 형부한테 점심 사 달래서 먹고오자."
"......아니 언니만 다녀 와....방금 언니 얘기듣고 형부 얼굴 못 보겠네...큭..크큭!"
"계집애는....그래, 나 금방 다녀 올게...."
"언니.....팬티 하나주라."
"왜? 다 젖었어?"
"응! 언니 얘기 들을 때 부터 흥분했나 봐....다 젖었어..."
"큭!...역시 네 형부 말이 맞아! 남자나 여자나 그런 노골적인 말에는 다 흥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더니...."
"크큭! 경험이 많은 사람이 역시 다른가보네."
"너 아주 젖었으니 차라리 한편 볼래? 나 다녀 올 동안....."
"뭐가 있는데?"
"그냥 봐...나두 안 봐서 몰라. 네 형부가 가져 온건데 집에서는 애들 있구 아버님 계시구 해서 장롱속에 넣어놨던 거야. 네 형부가 재미있는 영화라구 하던데......"
조영감은 진즉부터 꼴린 좆을 붙들고 난감해진 상황이었다.
차마 며느리 있는 거실로 나가서 그런 얘기 하지마라고 할 수도 없은 상황이었고, 그렇다고 거실에 있는 며느리 몰래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형편이어서 행여라도 들
킬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그런데 더 난감하게 상황이 변하게 되었다.
잠시후, 며느리가 나가는지 현관문의 열고닫히는 소리가 들린 뒤 거실에 있는 60인치 텔레비젼에서 소리가 웅장하게 나더니 거실에서 베란다로 통하는 문이 닫혔는지 갑
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집을 산 뒤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방음장치를 잘 해 놔서 문만 닫으면 어지간히 큰 소리가 아니면 밖으로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두 사람의 얘기에 흥분한 탓에 꼴린 좆을 붙들고 어쩔줄 모르던 조영감은 갑자기 집안의 소리가 사라지고 적막해지자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용히 흥분을 가라앉히고 누었다.
잠시동안 심신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누워있자 그 때까지 들리지 않던 조그마한 소리가 연이어 들린다.
철퍽철퍽하는 소리에 이어 흥분에 들뜬 교성과 신음소리가 귓속을 파고든다.
그 소리에 죽었던 좆이 다시 벌떡 성을 내며 솟아 오른다.
며느리 막내동생이 아마도 포르노영화를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조영감의 머리속에 앳된 여고생 모습이었던 며느리의 막내가 이제는 성인 여자가 되어서 저런 영화를 보고 있는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무럭무럭 솟
았다.
숨어서 보고싶다는 호기심과 그러다가 들키면 무슨 망신이겠냐는 체면이 속에서 갈등을 일으키다가 결국 체면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잠깐만 보기로 마음먹고 조심스
레 방문을 열었다.
"딸깍" 하는 손잡이 돌아가는 소리에 이어 문이 조금 벌어지자 여자의 헐떡이며 토하는 신음소리가 조영감의 귓속으로 파고들었다.
문을 조금 열고 문틈으로 거실의 동정을 살폈다.
문 앞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조영감은 문을 조금 더 열어 머리를 내밀고 좌우를 살펴보니 현관통로에 있는 자신의 방문 앞에서는 거실의 상황이 보이지 않는다.
방을 나선 조영감은 살금살금 거실벽 모퉁이에 다다라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뒤 거실쪽으로 머리를 내밀어 보았다.
한쪽 벽면을 장식한 60인치 PDP TV에서는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거기에는 벌것벗은 채 사타구니를 쫙 벌리고 진동딜도를 보지에 꽂아놓고서 딜도의 진동에 흐느적거리며 자신의 젖무덤을 주물럭거리는 앳띤 얼굴의 서양여자가 혼자서
자위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고, 긴 생머리의 여자가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쇼파에 기댄 채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는게 보였다.
그 모습을 보니 조영감은 불끈치솟아 오르는 욕망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며느리 동생일찌라도 젊은 여자가 포르노를 틀어놓고 그걸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데야 참을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떻게 사둔네 사이에.... 더구나 일이 잘못된다면 며느리 얼굴을 어떻게 볼 것인가?
마음에 갈등이 일었다.
지금 자신의 마음대로 한다면 가서 덮쳐서 보지에 박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는 그런 생각도 드는 것이다.
이성과 감정 사이에 조영감은 주저주저 하면서 며느리 동생의 모습을 주시하고 있었다.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선미의 눈은 어느새 충혈되어 있었고, 화면의 앳띤 여자의 손길에 따라 연신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극을 찾고 있었다.
아직 스무살도 안되어 보이는 서양 계집애는 새빨갛게 충혈된 보지에 전동딜도를 오른손으로 연신 박아대며 다른 손으로는 아직 발육도 덜 되어 보이는 젖무덤을 주물럭
거리며 연신 신음을 흘리고 있다.
그러다가 딜도를 빼내면 딜도는 벌레가 머리를 꿈틀거리듯 끝부분이 빙글빙글 돌며 꿈틀 거렸고 다시 그걸 보지속에 박아넣으면서 흘리는 교성에 연신 자신의 보지를 문
지르며 쾌감을 찾기 바빴다.
보지에서는 연신 애액이 흘러내려 젖었던 팬티를 더욱 젖게 만들었고, 이제는 짜도 될만큼 척척한 상태가 되자 선미는 아예 팬티를 벗어 버리고 다리를 활짝 벌린 채 갈
라진 보지금 위에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연신 비비며 비빌때마다 짜릿짜릿한 흥분에 눈이 저절로 감기고 있었다.
화면에서는 다른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여자가 연신 딜도로 보지를 쑤시고 있는데 남자가 나타난다.
말하는 걸 들어보니 남동생이 외출했다 들어와보니 누나가 딜도로 자위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자신이 도와주겠단다.
그러더니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서 누나가 딜도로 보지를 쑤시는 걸 빼앗아 대신 쑤시다가 이번엔 빳빳하게 선 자신의 좆으로 누나의 보지를 쑤시니 처음에는 여자가 아
프다고 하며 이래서는 안된다고 하더니 동생의 큰 좆이 보지를 쑤셔대자 다시 달뜬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화면을 보고 듣던 선미는 남자의 좆이 여자의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아쉬운 한숨을 크게 쉬며 혼잣말을
하였다.
"나도 저것처럼 큰 좆으로 내 보지를 쑤셔주면 좋겠다!"
아무리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쾌감을 찾아봐도 그게 올 듯 말 듯 하였고 찌릿찌릿한 감정은 있으나 동창들이 말하는 뼈가 녹는 듯 한 쾌감은 찾을 수가 없어 더욱 미칠것
만 같았고 보지가 더 허전하였다.
누가 저런 몽둥이 같은 좆으로 자신의 보지에 콱 콱 박아 준다면 그 허전함이 메워질 것 같았다.
조영감은 며느리 동생의 독백을 들으며 여태껏 이성이 막고 있었던 둑이 터지는 것 같았다.
저 여자도 지금 남자의 좆을 원하고 있다. 지금 저 여자는 며느리 동생이 아니라 발정난 암캐처럼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숫컷을 찾는 여자다.
라는 생각이 들어 진즉부터 딱딱하게 발기해 텐트를 치듯 앞으로 불쑥 나온 좆을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슬슬 만지며 거실로 나갔다.
뒤에서만 보느라 여자의 앞 모습이 어떠했는지 몰랐는데 거실로 나오며 보니 며느리 동생은 치마를 허리 위로 걷어 올리고 다리를 쫙 벌리고 연신 콩알을 비비는 중이었
다.
선미는 달아오른 와중에도 뒤에서 인기척이 나자 머리를 돌려보니 남자가 있는 게 아닌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남자 때문에 너무 놀랜 나머지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잠시 잊어버리고 멍하니 나타난 남자를 쳐다보았다.
조영감은 선미앞으로 다가갔다.
그러는 동안에도 선미는 쇼파에 비스듬히 앉아 아랫도리 사타구니를 벌린 채 시커먼 보지털이 수북한 보지를 적라나하게 들어낸 채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다.
조영감은 고무줄 파자마를 내려 버리고 그대로 선미를 덮쳐 눌렀다.
그러는 동안에도 멍하니 있던 선미는 사내가 자신을 누르며 자신의 보지에 두껍고 커다랗란 귀두가 파고들자 그 때야 정신을 차린 듯 소리쳤다.
"누구...안돼!..아..아파..아파..."
슬쩍 보았지만 화면에 나타난 것 보다 더 큰 것 같은 좆이 자신의 보지를 파고든다.
도대체 누구일까? 하는 의문보다 보지에거 피어 오르는 아픔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
겨우 귀두만 박았을 뿐인데 어찌나 조이는지 압박감이 생각이상이다.
더구나 자신의 가슴을 두손으로 밀어대는 통에 더 힘을 쓸 수가 없다.
조영감은 쇼파에 등을 대고 자신을 밀어내는 손을 붙잡아 위로 올린 뒤 선미의 몸을 껴안으면서 힘차게 아랫도리를 박았다.
"아..아파...하지...마...으윽!..윽!..."
아랫도리 보지에서 따끔한 아픔이 전해온다.
아픔에 몸을 세우며 엉덩이를 뒤로 빼내보려 하지만, 쇼파에 등을 기대어 있는 중에 기습을 받아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엉겁결에 당하는 선미는 강도에게 당하는 거라 생각하고 큰소리를 질렀다.
"가..강도야~~사람 살려...우욱!..으윽!.."
한차례 소리를 치던 선미는 더 이상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비명을 토해내었다.
"내 집에서 이러는 너는 누구냐?"
조영감은 자신에게 제압당해 어쩔 줄 모르던 선미가 소리를 지르자 빙긋이 웃음을 띄우며 아랫도리를 뒤로 조금 뺏다가 다시 힘껏 박았다.
껴안았던 선미를 놓고서 가슴을 떼고 아래를 보니 반이나 박혀있던 좆이 이제는 다 들어가 자신의 좆털과 선미의 시커먼 보지털이 맞붙어 있는게 보였다.
들어눕다시피한 선미의 몸을 일으켜 세우며 아래를 보게 고개를 누른채 좆을 뒤로 빼내었다.
누군지도 모르고 자신의 몸을 찍어 누르는 사내에게 이끌려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본 선미는 지금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나무를 감은 칡넝쿨처럼 핏줄이 불거진
굵은 좆이 뒤로 빠지면서 붉은색이 선명한 자신의 보지속살이 이끌려 나오는게 보였다.
선미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다.
조영감은 선미를 쇼파에 옆으로 누이며 선미의 한쪽 허벅다리를 들어 잡고서 좆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화면에서는 남녀의 성기가 부딪치며 철퍽거리는 소리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거실 쇼파에서는 조영감의 굵은 좆이 붉은 빛이 선명한 여린 선미보지를 연신 파고들고
있었다.
선미는 황당한 가운데서도 애액을 흠씬 흘린 보지를 파고드는 조영감의 좆에 신음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굵은 좆이 깊숙이 파고들 때는 아랫배가 불룩해지며 사타구니 보지를 꿰뚫는 듯한 충만감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선미 허벅지를 잡고서 몇차례 보지를 쑤시다가 선미 보지 깊숙히 좆을 박아넣고서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꼭 감고 있는 선미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아가씨! 아가씨는 누군데 여기서 그렇게 있는거야? 내가 아가씨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못 참고 덤벼들게 만들고....."
선미는 아무 대답도 하지않고 눈을 꼭 감고 있다.
"누구야? 도데체....내 집에서 이러고 있는 아가씨는......?"
그 말에 선미는 화들짝 놀랬다.
그럼 지금 이 남자가 언니의 시아버지?
그 생각이 들자 눈 앞이 노오래졌다.
세상에..... 아무리 그러기로서니 언니의 시아버지와 몸을 섞다니......그러나 이제는 어쩔수가 없다.
벌써 언니 시아버지의 굵은 좆은 자신의 보지를 가르고 깊숙히 파고 들어있고 자신은 그 밑에 깔려 그의 좆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피동적인 상황인 것이다.
지금 언니 시아버니는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 하는 듯 하니 자신이 말을 하지않고 언니가 오기전에 일을 끝내고 빨리 돌아가자라는 생각에 선미는 더욱 입을 꼭 다물고
눈을 감았다.
조영감은 선미가 더욱 입을 꾹 다무는 것을 보고 빙긋이 미소를 띠었다.
선미의 속셈이 짐작이 가는 것이다.
흐흐흐...네가 말을 안하고 배기나 보자....흐흐흐...."
조영감은 선미의 하체를 들어 올려 선미의 두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걸쳐놓고는 허리를 강하게 쳐올렸다.
순간, 꼭 다문 선미입에서 터지는 비명,
"악!... 아파... 헉~ ! 하~! 으윽!... 너무 커...어..아흑!....어억!..."
그 고통은 단순한 고통이 아니였다.
고통과 쾌감과 짜릿함이 동시에 밀려왔다.
선미는 자신의 몸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남자의 허리움직임이 커질수록 남자의 굵은 좆은 점점 자신의 보지 구석구석을 찌르고 할퀴며 가득채운다.
더 이상 움직일수 없었다.
언니의 시아버지의 좆이 보지속으로 파고들 때는 보지가 아리고 아팠지만, 뿌듯한 충만감이 느껴졌고, 빠져 나갈땐 자신의 뱃속의 창자까지도 다 빼내어 가는 듯 했다.
처음으로 깊숙히 보지속으로 들어와 자궁을 건드릴적만해도 아랫도리를 두쪽으로 빠개는듯한 느낌을 가졌는데 지금은 깊숙히 들어올적마다 뿌듯한 충만감과 흡족한 포만
감이 느껴지는 것은 자신이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놀란 통에 처음의 흥분을 잊었다가 남자의 움직임에 어느새 그 감각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너무나 짜릿짜릿 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충만감과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조영감은 하체를 움직이면서도 선미 얼굴의 표정 변화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처음엔 무표정하려고 애를 쓰던 모습은 간 곳이 없고 이제는 자신의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얼굴 표정이었다.
조영감은 선미의 하체를 들어올려 하는 자세가 힘이 들자 아예 선미를 끌어내려 거실 바닥에 눕혀놓고 윗도리와 브래지어와 고무줄 치마를 한꺼번에 위로 벗겨버리고 선
미를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 후 자신도 윗도리를 벗어 던지고서 알몸의 선미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선미는 언니의 시아버지가 하는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언니의 시아버지는 자신의 아랫도리 보지에 자신의 굵은 좆을 박아 놓은 채 자신의 옷을 다 벗겨 버린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끄르는 동안에도 몸을 젖혀 등 뒤의 브래지어 호크를 끄르는 순간에도 허리에 걸쳐진 치마와 브라우스 브래이져를 머리위로 벗기는 동안에도 시키는
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잠시 멈추었던 그가 다시 하체를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에 굵직한 좆을 박기 시작을 한다.
그의 굵은 좆을 물고 있는 보지가 아직도 아릿한 아픔을 전해온다.
선미의 질구는 무척이나 좁아서 좆이 들락거릴 때 마다 새빨간 안쪽속살들까지 같이 밀려나왔다가 들어가곤 했다.
그뿐 아니라 좆기둥 전체로 좁은 질벽의 주름하나하나까지도 느낄 수가 있었다.
조영감은 사둔네 여자를 따 먹는다는 야릇한 쾌감이 더해져 더 이상 천천히 방아질를 할 수가 없었다.
또 밖에 나간 며느리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되도록이면 빨리 사정을 하고 싶었다.
점점 빨리 불두덩으로 선미보지둔덕을 부딪치며 박아대었다.
"퍽!퍽!퍽!...찔꺽!찔꺽!...퍽!퍽!..쭐꺽쭐꺽.."
"흑!....으음...으으음....으윽..."
숨결이 거칠어지며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참고 참았다.
좆이 보지속 질주름을 훝으며 쑤셔댈 때마다 그곳에서 피어나는 짜릿짜릿한 쾌감은 입을 벌리고 달뜬 교성을 토해내고 싶었지만, 억지로 강간을 당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않아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고 있는 중이었다.
사내의 불두덩이 부딪칠 적마다 사내의 좆은 질을 지나 자궁입구를 벌리고 그 속까지 들어오는 것 같다.
남편이 박아줄 때완 전혀 다르다.
남편에게 처음으로 처녀의 문을 열었지만, 그 문이 절반 쯤 열리고 다 열리지않고 있다가 오늘에야 활짝 열리는 기분이다.
지금 자신의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좆을 남편것은 들어오지도 못하는 곳까지 침범을 하면서 자신을 이제야 완전한 여자로 만드는 기분이다.
보지로 좆이 파고들 때마다 피어오르는 쾌감에 신음이 절로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고 있었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 받으세요. 전화 왔어요. 전화받으세요."
그 순간, 쇼파 위 한쪽에 놓여있는 핸드백속에서 전화벨에 이어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조영감은 벨소리에 움직이던 몸을 멈추며 손을 뻗어 핸드백을 집어 든 다음 선미에게 주었다.
눈을 꼭 감고 모든걸 맡긴다는 듯 조영감의 하는데로 흔들리던 선미는 조영감의 움직임이 멈추며 귓속을 파고드는 벨소리에 눈을 살며시 떠 보았다.
조영감이 핸드백을 집어준다.
누웠던 몸을 상체만 옆으로 튼 뒤에 핸드백 속에서 전화기를 집어들고 귓가에 대고 말했다.
"하~아..여 여보세요.."
"여보세요. 선미야!...지금 네 형부가 점심 사준다고 나오라 하는데 나올래?"
"으...윽!..아...아니야...나 안 나가고 싶어...헉!..."
"왜~에?"
"허억!..아 아냐..."
"뭐가 아냐?...너....지금 그거 보고 있구나?"
전화를 하면서도 보지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좆이 불끈불끈 거리며 주는 자극에 선미는 전화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으...으응...그..그래...."
"그럼 할 수 없다...나도 들어 가서 너랑 같이 먹을련다."
"아..아냐...어 언니...먹고 와도 돼...허헉!"
"네가 오랫만에 왔는데 같이 먹어야지...지금 들어갈게. 조금만 기다려...."
"어 언니...지금...어딘데..."
벌써 끊겼다.
야단 났다
언니가 들어와서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선미는 어쩔 수 없이 조영감에게 말을 하였다.
"어..언니가...지금...들어 온데요."
"그래?"
얼굴을 옆으로 돌린 채 마주 보지도 못하며 말하는 선미의 말에 대답을 하며 조영감은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중단했던 박음질을 다시 시작하였다.
"퍽!퍽!퍽!퍽!퍽!"
"윽!윽!윽!.....아으으으....."
"철퍽! 철퍽! 철퍽! 찔꺽! 찔꺽!..철퍽! 철퍽! 철퍽!..."
"아윽!..학!.....아흐흐..으윽!......으으으..."
"뿍짝!뿍짝!찔꺽!쭐꺽! 찔꺽!쭐꺽!"
거실에서는 두사람이 피우는 불처럼 뜨거운 열기와 보지와 자지가 마찰하면서 나오는 음란한 소리가 가득차 울렸고, 그 피어 오르는 뜨거운 열기에 두 사람의 몸에서는
땀이 줄줄 흘러 내려 거실을 적셨다.
선미도 이제는 달뜬 신음을 참지않고 토해내며 어느새 두 팔은 조영감의 등을 껴안고 조영감의 허리의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쳐 올리고 있었다.
보지에서 피어나는 쾌감이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게 만들어 버린것이다.
조영감은 선미의 좁은 어깨를 겨드랑이 밑으로 해서 껴안고 힘차게 박아주었다.
왼쪽으로 돌리며 세번을 쑤시고 반대로 오른쪽으로 세번을 쑤셔댄 후 아홉번은 좆이 절반정도만 들어가게 깔쭉거리다 한번은 깊숙히 자궁을 벌리고 그 안에까지 들어 가
도록 힘차게 박는 율동을 반복하였다.
"퍽!퍽!퍽!...퍽!퍽!퍽!...퍼퍽!퍽!퍽!..."
"쭐꺽!쭐꺽!..찔꺽!찔꺽!..쭐꺽!쭐꺽!찔꺽!찔꺽!.."
"아~휴! 아휴!..아으으으..아으...으으응!..아앙!..."
"헉!헉!허헉!..헉!..허헉!..후훅!..훅!..."
"찔꺽!뿌직! 찔꺽!뿌직!..철푸덕! 뿌지직!.."
"아악!..나 이상해!..아흐흑!..여..여보!....나....아으윽!... 나..."
선미는 보지에서 피어 오르는 강한 쾌감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무슨말인지를 알 수 없이 그냥 헐떡이며 신음과 함께 토해내고 있을 뿐이었다.
"아아아~~~!....여보! 여보! 나 나...와...왔어!..아윽!..으으윽!..윽!윽!윽!"
보지에서 애액을 쏟아낼 때 짜릿하게 피어오르는 쾌감은 전신을 감돌아 등골을 타고서 머리를 강타한 느낌이 들었다.
선미는 감은 눈 앞에 오색별빛이 찬란하게 빛나더니 꽃비가 되어 자신에게도 후두둑 떨어지며 그 꽃비가 맞는 곳마다 불타오르는 느낌이었다.
헐떡이며 자신의 움직임에 맞춰 돌리던 엉덩이가 딱 멈추며 두 다리로 뱀처럼 자신의 두 다리를 감으며 등을 껴앉았던 손이 손톱을 박으며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키더
니 보지가 옴쭐옴쭐 하면서 왈칵 애액을 쏟아낸다.
"으으으....나온다..어억!억!억!억!.."
선미가 씹물을 토해내며 좆을 어찌나 조여대는지 조영감도 더 이상은 참지를 못하고 힘껏 좆을 선미보지속에 박아넣어 자궁을 벌리고 그 안에다 정액을 쏘아내었다.
두 사람은 한참동안 부등켜 안고 있으면서 아랫도리만 더욱 상대의 사타구니에 비벼대며 배설의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호흡과 흥분이 가라앉기까지 부등켜안고 있던 선미는 세상에 이렇게 감미롭고 짜릿한 쾌감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이제는 동창들이 말하는 뼈가 녹고 살이 불타는 듯한 쾌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다만 그걸 알게 해준 상대가 자기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어려운 사돈어른이었다는게 더욱 짜릿한 쾌감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점점 줄어드는 자지가 느껴졌다.
선미는 서로가 껴안고 있으며 흥분을 가라앉히다가 언니의 전화가 생각나자 깜짝놀라 자신의 몸을 누르고 있는 조영감의 몸을 밀쳐내며 말했다.
"언니가...."
조영감은 선미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짐작하고 부리나케 선미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때까지 선미보지속에 들어있던 조영감의 좆이 힘은 약간 빠졌지만 크기는 줄지않은 채 쑤욱 뽑혀져 나왔다.
"아~!"
선미는 보지에서 좆이 빠져나가자 아픔이 있어서 인지 허전함이어서 인지 짤막한 비음을 토했다.
조영감이 자신의 옷을 거머쥐고 자지털까지 애액이 흠씬 묻은 채 자신의 방에 있는 욕실로 사라지는 것을 본 선미는 자리에서 일어나보니 거실바닥이 번질거렸고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 내리는 느른한 애액이 허벅지를 따라 밑으로 흘러내린다.
언니가 오기전에 모든것을 감쪽같이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선미는 바삐 움직였다.
벗겨진 팬티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닦아내고 지금도 틀어져 웅웅거리는 TV와 DVD도 끄고서 거실 바닥도 걸래를 가져와 닦는 것까지 벌거벗고서 한 뒤에 욕실로 들어가 씻
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