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화 사돈댁 여자(며느리동생)4
조영감은 침대위에 선미를 눕히고 반항없이 가만히 있는 천천히 선미의 속옷을 벗겨 내렸다.
비단처럼 부드러운 슬립을 벗기고 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를 벗겨내어보니 오디처럼 앙징맞은 꼭지가 얹혀있는 탱탱한 유방이 앞으로의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으로 딱딱하게 굳어있다.
조영감은 선미를 강하게 포옹하며 입을 맞추며 한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무반응으로 일관하던 선미도 조영감의 애무에 참기가 힘들었다.
각오는 하고 왔지만..... 처음에 반항을 하다 아예 여기 오면서 생각했던대로 이번에 대주고서 다시는 없다는 다짐을 받았다는 마음에 하는대로 맡겨 두었는데 조영감의
애무에 이제는 그녀도 입에서 더운김을 토해내며 자기도 모르게 움찔거리며 반응을 하였다.
조영감이 한손으로 선미의 유방을 애무하며 입으로는 그녀의 귓볼을 빨기 시작하자 선미는 신음을 지르며 귀를 피하려 한다.
그러나 조영감이 더욱 강하게 애무를 해가자 그녀도 조영감의 목을 두 팔로 강하게 감아 안으며 몸을 비비 꼬며 격렬하게 신음을 토해 내었다.
"아흐흑! 아윽!"
조영감이 선미의 인절미처럼 찰진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혀로 유두를 살살 굴리기도 하며 지긋이 깨물기도 하면서 나머지 유방은 손으로 주무르며 자극을 하자 무반응하자는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선미의 입에서는 흥분에 들뜬
신음이 흘러 나왔다.
"아~으음!....아~음!...."
선미는 신음을 토하면서 조영감이 젖꼭지를 깨물자 아픔과 함께 오는 짜릿한 자극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진저리를 쳤다.
"아~흐흑!..아흑!...아아아...."
조영감은 찰진 유방을 만지던 손을 밑으로 내려 팬티속으로 넣어 선미의 보지를 만져보니 흥분에 떨던 선미의 보지는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미끌거리는 애액을 흠씬흘려
내어 보지털을 축축하게 적시고 팬티까지도 척척하게 젖게 만들었다.
그러고보니 선미는 물이 많은 여자인 모양이다.
지난번 집 거실에서도 바닥에 그렇게 많은 보지물을 흘리더니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주 퐁퐁 솟는 옹달샘처럼 선미보지에서는 미끌거리는 보지물이 흘러나온다.
보지물이 많은 여자는 색을 밝힌다고 하더니 선미가 그런 여자인지도 모른다.
가운뎃손가락이 보지를 서서히 자극하자 선미는 다리를 비비꼬며 퍼득거렸다.
손가락을 윗부분으로 올려 클리토리스를 찾아 손가락을 대고 살살 비벼대자 그녀는
"헉.....!"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이 경직 되었다.
그래도 멈추지않고 계속 애무를 해대자 선미는 고개를 마구 흔들며 공알을 문지르는 조영감의 손을 붙잡아 왔다.
짜릿한 자극에 참다못한 선미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숨을 몰아쉬었고 손가락 하나로 자신을 억제하지 못할 정도로 자극을 해주는 조영감에게 더욱 달라붙었다.
조영감은 열일곱에 일심이 보지를 막무가내로 쑤신것부터 시작해 여러여자를 거치는 동안 여자들의 성감대가 어디고 어느 부분이 가장 민감한가를 터득하고 있었기에 선
미의 성감대를 자극하는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다시 선미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약 반마디정도 넣어서 이리저리 휘저어가자 선미는 입에서 신음을 토하며 자신도 모르게 조영감을 끌어안으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그제서야 선미의 팬티를 벗기자 선미는 엉덩이를 살짝들어주어 벗기기 쉽게 한다.
애액에 흠씬젖어 척척해진 선미 팬티를 돌돌말아 밑으로 내려서 벗긴후 조영감은 선미의 몸 위로 올라가 선미의 다리를 무릎을 구부리게 만든 후 양쪽으로 쫘악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자세를 잡았다.
울퉁불퉁한 귀두를 선미의 보지에 대고 서서히 밀어넣자 그녀의 입에서는
"아윽! 아~!.."
하는 긴 교성이 흘러 나왔다.
서서히 밀어넣는 조영감의 자지는 선미의 보지속에 깊숙히 파고들어 보이지 않았고, 선미와 조영감의 치골이 맞닿아 있어서 선미의 보지털과 조영감의 좆털이 맞닿아 얽
혀 있었다.
선미 보지속에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고서 조영감은 막바로 움직이지 않고 선미보지 움직이는 느낌을 자지를 통하여 음미하였다.
선미보지는 깊숙히 침입한 침입자를 응징하려는듯이 상당히 타이트한 조임으로 자지를 조여대고 있는것 같다.
조영감은 그런 느낌이 좋았다.
유부녀이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여자라 아랫배도 탱탱한 탄력이 있고 유방도 찰진 인절미처럼 쫀득쫀득하게 느껴졌다.
움직이기전에 선미를 껴안고 입술에 키스를 하자 이제는 선미도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며 조영감의 혀를 빨았다.
"쩝쩝..쭈웁..쭙..."
"쭈웁..쭙쭙...쭈우웁..쭙쭙..."
잠시동안 조영감과 선미는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침을 빨아 마시다 조영감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조영감은 평생동안 여러 여자들을 격으면서 쌓은 경험으로 터득한 기술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퍼어억!....퍼어억!...퍼억!.."
"으윽!...윽!..으윽!...윽!.."
처음엔 서서히 보지구멍을 넓히며 질속으로 들어오던 조영감의 좆이 보지속으로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깊숙히 박혀있던 좆이 서서히 빠지다가 갑자기 귀두의 삿갓이 질주
름을 훝으며 강하게 들어왔고 또 천천히 빠지다 또다시 귀두가 질주름을 이끌고 속으로 강하게 들어오는게 마치 커다란 주먹이 보지속을 꽉 채우고 아랫배까지 밀려들어
오는것 같았다.
그러다 한순간에 들어올 때 와는 정반대로 순식간에 뱃속의 모든것을 끄집어 가듯 전부 휘몰아 쫙 빠지는 느낌에 선미는 다급한 비명을 질렀다.
"아악...아으으..!"
선미는 신음을 토하며 보지에서 피어나는 진저리쳐지는 쾌감에 미칠것 같았다.
그렇게 몇 번 같은 동작을 하던 조영감이 이번엔 전체를 박은것이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큼직한 귀두부분만 보지구멍에 넣고 앞뒤로 살짝살짝 감질나게 하다가 깊숙하게
좆뿌리까지 박아대는것을 두어번 하였다.
울퉁불퉁한 귀두가 보지입구에 넣고 감질나게 살짝살짝 움직일 때 선미는 감질나는 안타까움에 예쁜얼굴을 찡그리며 조영감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당겼다.
그러다 조영감이 그렇게 감질나게 하던 좆으로 폭풍을 몰아치듯 보지깊숙이 박아주니 그녀는 보지에서 피어 오르는 희열에 입에서는 자연스럽게 달뜬 교성이 쏟아졌다.
"아흐흑! 아악!..아이 좋아!...아으으...나 죽어...으흐흐흐...."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 해주니 선미의 입에서 토해지는 신음이 달라지며 조영감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아으윽!..아아악!...더..더 빨리...더..더..더....으흐흑!...."
선미의 재촉에 조영감도 내리막길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의 피스톤처럼 세차게 선미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 하였다.
"퍽!퍽!퍽!퍽!퍽!"
"윽!윽!윽!.....아으으으....."
"철퍽! 철퍽! 철퍽! 찔꺽! 찔꺽!..철퍽! 철퍽! 철퍽!..."
"헉!헉!헉!헉!헉!헉!..."
"아아아...아으윽!....더...더...으윽!......."
"철퍽!철퍽!..쭐꺽쭐꺽..철퍽!철퍽..."
"아흐윽!..좋아!...여...여보... 좋아!...으으으....아~휴!..아~~휴!...!나 나 죽어!....으으으윽!...으으...."
쾌감에 들뜬 선미의 표정과 신음소리는 방안을 크게 울렸다.
왜소하게 보이지만, 좋은 한약재와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강한 체력의 조영감의 몸에 깔려서 짓이겨지는 선미의 하얀 피부가 흥분에 들떠 붉은빛이 감돌았고, 찰지고
탱글탱글한 선미유방은 조영감의 가슴에 짓눌려 옆으로 삐져 나오는 모습이었다.
조영감의 굵은 좆을 물고있는 선미 보지는 마치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는 것처럼 보지속 질주름을 훝어서 안으로 넣었다 좆이 빠질 때 속살이 같이 딸려나와 보지구멍
밖으로 뻘건살이 드러났고 다시 좆에 이끌려 안으로 밀려드는 보지가 그렇게 왕복할 때마다 허연거품이 흘러나와 침대로 흘러내렸다.
밖에서는 장마비가 장대처럼 쏟아지며 대지를 적셨고, 방안 침대에서는 흥분에 들뜬 선미가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조영감의 좆질을 보지로 받아내며 달뜬 교성을 토해내
고 있었다.
이제는 거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모양이다.
"퍽!퍽! 철썩! 철썩!.....퍽!퍽! 철썩! 철썩!
"으흐흐흑!...아아앙!... 아아아아..."
"찔걱..찔걱..뿌직..뿌직..찔걱..찔걱..뿌직..뿌직.."
"아~~~으응!...아~앙!..여보!...더..아!.아~~아앙!...힘껏 박아줘!...아~우!!!...나 죽어......"
"헉!헉!헉!헉!...흐~~헉!허헉!..헉!헉!...."
"아~~우!!! 나 미쳐!...여보 여보..내 보지에 더 세게....아~우우~~~...더 박아..더...더...아으으~~~~~"
"퍽!퍽!퍽!퍽!퍽!"
"아~휴!..나 미쳐!..여보!..더..더..아~흐흑!..더 콱 콱 쑤셔줘!..아~우!...죽겠네!..내 보지 시원하게 박아줘!...여~보!...."
"허~헉!..헉!..알았어!.."
"아~흐응!..앙!..더 세게 박아줘!..당신 좆으로.....아~흐윽!..아우!..내 보지가 시원하게........."
선미는 평소에는 생각할 수도 말 할 수도 없는 야한말을 자신도 모르게 토해내며 조영감에게 자기보지를 더 세게 쑤셔달라고 했다.
어젯밤에 느끼지 못하고 아쉬운 것을 이번엔 꼭 느끼고야 말겠다는 듯이 선미는 힘차게 내리박는 조영감의 박음질에 엉덩이를 쳐올려서 불두덩에 보지둔덕을 맞부딪치며
빙글빙글 돌려 요분질을 하였다.
엉덩이를 쳐 올려 좆을 마중해 나가면 깊숙히 박히는 조영감의 좆은 자신의 속 깊은곳의 자궁까지 들어와 자극을 하는 것 같았다.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다.
"쭐꺽!찔꺽!..철퍽!..찔꺽!.철퍽!..찔꺽!.."
"아~욱!..아~악!..나 와!..와요...으으윽..조금만 더..응! 여보!..아~하악!...여보!...."
선미의 두 손이 조영감의 등에다 손톱을 세워 박았고 허리는 침대 위에 띄워진채 부러질듯 휘어졌다.
조영감의 등에 손톱을 박은 선미의 두 손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선미의 다급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아흑!..조금만 더, 조금만 더...여보! 조금만 더..........어~흐윽! 어억! 엌!엌!..."
선미는 보지속에서 씹물을 세차게 쏟아내면서 공중에 띄웠던 엉덩이를 침대에 떨어뜨렸다.
보지속에서 오줌처럼 세차게 쏟아내는 순간, 선미는 공중에서 오색찬란한 폭죽이 터지며 화려한 꽃비가 내리는 걸 보았다.
그 감미로운 세계는 이 세상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그런것을 선미는 느꼈다.
그 감미로움에, 그 지독한 쾌감에 온 몸이 진저리가 쳐졌다.
조영감은 좆대가 뜨겁게 느껴지며 더욱 미끌거리는 감각과 아래에 깔린 선미 몸뚱이가 부르르 떨리는 감각에 선미가 한차례 쏟아냈다는것을 느꼈다.
자신은 아직이어서 선미가 쾌감을 만끽하도록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잠시동안 멍한 체로 있다가 점점 사라지는 쾌감을 눈을 감고 음미하던 선미는 아직도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고 있는 좆의 충만감에 눈을 뜨다가 자신을 내려다 보고있는
조영감과 눈을 마주치자 열적은 미소를 보내며 그의 몸을 더욱 세게 껴안았다.
그에 응답하듯이 조영감도 선미를 강하게 껴안아주더니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헉헉헉...어때? 기분좋았어?..."
"네에!...당신때문에 나...좋았어요...흐으윽!...."
선미는 자신만 느낀게 미안하여서 조영감의 움직임에 마주쳐 응대하였다.
조영감도 자신처럼 짜릿한 쾌감을 느끼도록 해주고 싶었다.
또 다시 조영감의 좆이 보지를 파고드나들자 좀 전에 느꼈던 기분이 또 다시 찾아왔다.
보지에서 찌릿찌릿한 기분이 다시 피어 오르는것이 느껴진다.
그 감각에 선미는 몸이 다시 더워지는 것 같았고, 자신의 보지를 짓이기는 조영감의 좆이 더욱 좋아졌다.
선미의 호흡은 다시 급박해지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흐흑!..하악!..으흐흐흑!...아아앙!.."
"찔꺽!찔꺽!..쭐꺽!찔꺽!..찔꺽!찔꺽!..철퍽!..찔꺽!..."
"헉!..허헉!헉!..헉!헉!헉!......"
"음....으으악....!아.....음...아 악.....!"
선미는 두번째로 올라오는 짜릿한 기분이 또 다른 경험이었다.
남편에게 한번도 느끼지 못하며 여태껏 지내왔는데....... 한번 느낀 오르가즘을 곧이어 느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고 섹스에 대해 새로이 눈을 뜨는 순간이었다.
그녀는 이제 엉덩이를 힘차게 돌리며 조영감의 몸을 껴안은 팔에 점점 힘을 더했다.
두번째는 얼마안가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들었다.
"음...아아!..아이그..아아! 조금만 더!..조금만...아아아아 악!....으으으이..으윽..으으으으음..."
조영감도 그 때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이제는 선미의 신음소리에 맞춰 뜨거운 것이 저 먼곳으로부터 안개 속을 헤치고 찾아오는 꿈의 화신처럼 머리속이 몽롱해지며 아랫도리 사타구니 오금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있을 때,
그때 선미의의 동작이 멎는가 싶더니 강렬한 신음을 토해내며 달뜬 교성과 함께 머리를 내 저으며 허리를 강하게 안아 오며
"아~~악!...으으으으으 악!....아이구..나 죽어...여~~보....여보.....으으으으....."
비명을 토하면서 보지로 좆을 쥐어 짜면서 두다리로는 조영감의 두 다리를 감아조였다.
치밀어 올라 쏟아져 나갈 때 무엇인가가 터져 버리는 것 같은 강한 희열을 느끼며 조영감은 강하게 자지를 조여대는 선미의 보지의 조임에 힘껏 선미보지 깊숙히 자궁속
에까지 좆을 박아 넣고서 좆대를 통해서 뜨거운 정액이 폭포수처럼 선미의 보지속으로 쏟아져 나가는 쾌감을 만끽했다.
벌컥벌컥 정액을 쏟아 낼 때마다 온 몸이 녹아 내릴듯한 희열을 느끼며 전신의 골수가 선미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통해 선미의 보지속 자궁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
같았다.
"우~으으윽!..으윽!.."
"아아아악! 아그그....아으으으으........"
이제 선미는 그 소리마저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긴 신음을 내던 선미는 조영감의 허리를 강하게 잡았던 두 팔을 풀어 흐트린채 침대에 축 늘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좆이 불룩거릴 때마다 선미보지는 강하게 옴쭐거리며 조영감의 자지속에 미쳐 나오지 못한 정액까지 짜내고 말겠다는 듯이 말미잘처럼 조영감의 좆대를 조여대었
다.
한차례의 폭풍같이 격렬한 바람이 지나가자 조영감과 선미 둘다 지쳐서 널부러졌다.
땀을 흘린 얼굴에는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어 있었고, 온 몸은 땀이 흘러 미끈거렸다.
조영감은 선미에게 물었다.
"어때? 이런기분은?"
"......후~우!...좋았어요."
"나도 선미보지가 진짜 좋아....흐흐흐..."
"아이...그런 말 하지 말아요."
"왜?...선미도 성인이잖아...흐흐흐...여자나 남자나 이런 말을 하면 겉으로는 아닌 체, 얌전한 체 하면서도 속으로는 다 좋아하지...."
"...그래도...넘 야하자나요."
"흐흐흐...그래?...그래도 그런말이 더 사실적이지....진짜 선미보지는 인절미보지인가봐...쫀득쫀득하고 보지속에 박고있으면 마치 수십마리 거머리들이 달라부터 피를
빠는 것처럼 내 좆을 쪽쪽 빨아다니는게 정말좋아...."
"그래요?...남편은 그런말 안하던데...."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렇겠지....흐흐흐...남편이 올라와서 보지에 박으면 얼마 못 버티고 싸고 내려가지?"
"아이 참!...."
"그래?...안그래?"
"그러긴 해요....근데 그게 내 거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흐흐흐...그건 좆이 선미보지속에 박히면 보지가 자동으로 좆을 물고 쪼이고 빨고하는 통에 오래 못 견디는 거지....나 처럼 경험많고 물건과 정력이 좋다면 견디지만
어지간한 남자는 버티기 힘들겠던데?....흐흐흐...."
"내 거기가 그래요?"
"거기가 뭐야?...보지라구 말해....흐흐흐..."
"아이 참! 부끄럽게...."
"내가 여러 여자보지를 맛 봤지만, 선미보지처럼 쫄깃한 보지는 몇번 못 만나봤어...."
"....그래요?...나 말구두 그런 여자가 있어요?"
"그럼!...있지...내가 만나서 맛 본 보지중에 선미보지처럼 쫀득한 보지가 있었지....왜놈들 말로는 긴짜꾸보지라고 하는 거지... 최근에는 작년에 작은아들집에 갔다가
손자 친구엄마인 경희라는 여자보지하구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내가 군대 제대하고 시골에서 농사짓는 중간중간 산을 타며 약초를 뜯다가 계룡산에서 만난는데 신이
내려서 산으로 들어왔다는 처녀보살이라는 도화란년 보지가 한마디로 쫀득쫀득한 보지였지......"
"세상에....신이 내렸단 여자도 건드렸어요?"
"그랬지...."
"어떻게요?"
"그건....얘기하면 길어 하여튼 그 애도.... 아니지...지금은 쉰이 다 됐을거야!...암!...흐흐흐......고 도화란년 건들고 죽을 고비도 넘겼고 그 때문에 지금까지 아주
절친하게 지내는 죽마고우도 얻었지....흐흐흐..."
"그 도화란 여자말고 작은아들집이면.....형부 남동생?....사는 아파트에서 만나 경희라는 여자는 어때요?"
"왜?...선미보지처럼 쫀득쫀득한 보지라서 질투가 나?"
"아~이...그렇게 자꾸 보지 보지라고 하지 마세요?"
"흐흐흐...그런말 들으니까 또 보지가 꼴려?....흐흐흐....."
"쳇!...이젠 힘도 없구 아파요....아마도 부었나 봐요."
"흐흐흐....그 경희라는 여자는 보지는 선미보지처럼 쫀득거리는데, 얼굴은 못 생겼어...흐흐흐...그러니까 안심하라구....참! 좀 전에 한창 달아오를 때 선미가 나보구
여보 여보 그러던데?...내가 남편이야?"
"아~~이 참!...난 뭔 말을 한지도 몰라요."
"그렇게 좋았어?...흐흐흐흐..."
"아이 몰라요...."
선미가 일어나자
"씻을려구?....내가 씻어줄까?"
"아 아녜요.. 제가 씻을거에요."
선미는 조영감의 말에 손을 내저으며 침대 아래로 내려섰다.
"아~!...."
바닥을 딛자 아랫도리가 뻐근하며 다리에 힘이 없어 휘청해진다.
"왜 그래?"
"아 아녜요."
선미는 조영감의 물음에 대꾸하며 힘없는 다리로 간신히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의 물을 틀어 씻으며 생각했다.
내가 왜 이러지?...여기 올 때는 이렇게 하지않으려 했는데....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앞으로 언니얼굴을 어떻게 보지? 지난번에도 언니얼굴도 제대로 못 보겠던데....
혹시 이러다가 남편이 눈치라도 채면 어떻하지?"
이런저런 생각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에 떠 올랐다.
그러나 이왕 벌어진 일, 앞으로 일 처리만 잘하면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샤워를 마쳤다.
주차장에서 나오자 아직까지도 빗줄기는 떨어지고 있었다.
들어올 때보다 많이 가늘어 지기는 했지만, 역시 장마철 다운 일기였다.
"대방역까지만 태워주세요."
"알았어.....좋은 시간 가져서 고마워...."
"......."
"앞으로 이런 시간은 없겠지?"
"네...절대로 안돼요. 약속은 지키시겠죠?"
"그럼! 내가 죽을 때까지 입 다물고 있겠다는 약속은 걱정하지 말아....그리고 선미한테 연락도 하지 않을거고......"
"네, 그럼 됐어요."
차가 대방역 근처에 다다르자,
"여기서 내려 주세요."
차를 세우자 선미는 차문을 열고 우산을 받쳐들며 내리는데 조영감의 말이 귓속으로 들어왔다.
"선미씨 잘가.....혹시 생각나면 전화하고...난 언제든지 오케이니까....."
대답없이 역안으로 들어서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계단을 내려가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며 아직도 보지에는 조영감의 그 굵직한 좆이 박혀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것을 생각만 해도 또 보지가 찌릿해진다.
선미는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철퍼덕 누우며 생각했다.
내가 정말로 화냥년일까? 남자좆에 환장한 년일까?"
그러나 그 건 정말 좋았어! 남편보다 훨씬 좋았어...나이도 남편보다 많고 덩치도 남편보다 더 작던데....어디서 그런힘이 나올까....?
남편이 그렇게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다 스르르 잠이 들었다.
잠이 든 선미의 얼굴에는 편안한 표정과 입가에는 만족감에 흐뭇한 미소가 피어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장마철이 시작됨과 같이 선미의 불장난은 시작되었고,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내뿜고 사람이 더위에 지쳐 허덕일 때에도 선미는 생기발랄한 새싹처럼 활기 넘치
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선미의 핸드폰속에는 조영감의 번호가 이제는 자취를 감추었고, 선미 머리속에 저장이 되어 있었다.
이제는 남편이 만족을 못시켜 주어도 아쉬울게 없었다.
남편이 올라타면 대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대주며 되도록이면 남편이 빨리 싸고 내려가도록 기술을 피웠다.
그렇지 않아도 오래견디지 못하는 남편은 선미가 몇번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를 조여대면 견디지 못하고 싸고 마는것이다.
이제는 자신이 선미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서 슬그머니 내려와 옆으로 눕고 마는 것이었다.
그러는 남편을 선미는 자신은 오르가즘 같은 것을 모르는 척 하며 남편을 다둑여주며 귓속에다 속삭였다.
"여보! 사랑해!"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으이그 이 빙신아! 오십넘은 남자보다 더 못하냐? 그렇게 자기 마누라 한번 만족을 못시켜 주냐?
그런 다음날은 어김없이 조영감의 핸드폰이 울렸다.
"원제씨! 나 오늘 무지 보고 싶은데....시간이 있는지 몰라.....?"
"허허허...그럼 그럼 봐야지...나 한테 있는 건 돈하고 시간뿐이 없다는 걸 선미는 몰라?"
"알죠!...잘 알아요!"
"허허허...그래 그 시간에 거기로 올거지?"
"네~에!"
"흐흐흐...그럼 좀 있다가...."
그로부터 6개월여가 지난 12월 중순무렵 토요일 오후, 조영감의 집에서는 조영감과 며느리 현미와 두 손녀딸과 함께 백화점에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마! 빨리 해 할아버지도 다 하셨단 말야...."
"그래! 알았다. 어휴~! 기집애가 재촉하기는..."
그때, 현관에서 울리는 벨소리,
이어 문을 여는 소리와 둘째손녀 미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 막내이모, 어쩐일이야?"
"어쩐일은..... 오랜만에 놀러왔지...엄마있지?"
"응...그런데 우리 나가기로 했는데?"
"어딜?"
"백화점에...."
"선미 왔니?"
"응, 언니... 백화점에 간다며?"
"그래, 애들 할아버지가 선물 사준다고 해서.....어? 너 배 많이 불렀다."
"응"
"시댁에서 좋아하시겠다. 결혼하고 얼마만이니? 4년이 넘었지?"
"응! 그이는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지구.....시부모님은 그이 전화듣고는 단숨에 달려오셨어..."
"그러시기도 하셨겠다.....너 임신했다는 말 듣고 우리도 얼마나 좋아했다고......."
"근데 언니, 작은언니 소식 모르지?"
"그래, 걱정이다....은미 고 계집애 어디가서 있으면 어디 있다고 연락이라도 해야지...일을 저질러놓고 도망가버리면 일이 해결되니?"
"그러게...엄마도 얼마나 걱정이 많다고... 엊그제 가보니까 애들 건사하느라 엄마 얼굴이 핼쑥해졌더라....큰 언니가 한번 가봐라..."
"그래!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곧 가봐야지...."
"어이구, 우리 사돈이 오셨네."
"네! 안녕하셨어요?"
"그럼! 그럼! 안녕하지...."
"이모! 아기 가졌어?"
"그래 네 이모 임신했다. 네 동생이 저 뱃속에 있다...호호호호...."
"언니는...."
"히히...배가 볼록하게 나왔네."
"쳇....너는 시집가면 안 그럴줄 아니?"
"킥킥킥...."
"큭큭큭..."
볼록한 이모 배를 만지며 웃는 미애와 미진이를 보며 현미와 선미도 웃음을 머금었다.
"너도 같이 나가자 오랫만에 외식도 하구...."
"형부는...."
"아버님이 같이 가주신다니까 얼씨구나 하구 놀러 가버린다. 하여튼 남자들이란.....여자들 쇼핑하는덴 질색이라니까...."
"맞아! 언니... 그 사람도 바쁘다고 오늘도 근무라고 회사에 나가버리더니 밤늦게 온다는 전화 뿐이네."
"어멈아, 난 아니다."
"아유! 미안해요. 아버님!...아버님만 빼구요."
"허허허허허"
"호호호호호"
"호호호호호"
"킥킥킥...큭큭큭..."
모두들 한바탕 웃고서 조영감의 차를 타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백화점에 다다르자 입구에서부터 차가 밀려 들어가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겨우 차를 주차장에 넣고서 백화점으로 들어가자 연말을 맞아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이곳저곳으로 다니며 쇼핑하는 아이들 뒤를 따르며 아이들이 선택한 옷과 악세사리들을 사주다 애기옷을 파는 곳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나며 조영감이 말했다.
"기왕 왔으니 이모 애기 옷도 한번 골라봐라."
"아유...괜찮아요. 아직 태어나려면 멀었는데요."
"그래, 이모! 할아버지가 사 주신다고 할 때 좋은 거 골라보세요."
"그래라. 아버님이 오늘 조금 쓰시려나보다. 골라보자."
"그럼 그럴까? 언니?"
"그래요. 이모..."
유아복코너에서 한동안 골라 산뒤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선미가 너무 힘이 들어보여 말했다.
"너희 이모가 힘든 모양이니 이 할아버지와 이모는 저기 식당에 먼저 갈테니까 거기로 오너라."
"네!"
배를 살짝 내밀고 조금 뒤뚱거리며 걷는 선미를 옆에서 부축하며 배를 살짝 만지며 선미 귓속에다 말했다.
"이놈이 아들일까? 딸일까?"
"아이 하지 말아요. 누가 볼까봐요."
"어허~~! 내 애를 가진 내 마누란데 누가 뭐라해?"
"아이구 큰일날 소리좀 하지 마세요. 누가 들을까봐 무서워요."
하며 조영감의 팔을 꼬집는 선미는 누가 볼까봐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도 조영감에게 더욱 찰싹 붙어걷는다.
그러한 선미를 보며 조영감의 입가에 알듯 모를듯 한 야릇한 미소가 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