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50)

"아가! 어떻할래? 니가 선택해라 난 어제 일로 다시 너랑 시아비 며느리 관계로 못 돌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너도 그럴거다. 난 오늘 너 따먹어야겠다. 그럴려고 여기온거야. 니가 싫다면 다시 가게로 데려다 주마.

넌 그길로 차 끌고 가서 그 잠복근문가 뭔가 마저 다하거라. 대신 그러면 난 너랑 전처럼 못지낸다. 그냥

아들 생각해서 소 닭 보듯 하는 수밖에..."

"아버님은 제가 어쩌길 바라시는데요." 우린 서로의 얼굴이 아닌 앞 만 쳐다보며 말하고 있었다.

"까놓고 얘기하마. 난 너랑 놀고 싶다. 니 입에다 자지 물리고 싶고 보지에다 싸고 싶어.

어제처럼 니 보지털 길어지면 깎아줄거고 가끔은 친구들에게 너를 안게도 하고 싶다."

"하~아! 아버님 진심이세요?" 내가 쳐다보며 묻자 아버님도 나를 보고는

"그럼 진심이지. 대신 니 남편이 모르게 할거야. 내 친구들도 너랑 계속 재미보고 싶으면 입에 자물쇠

걸어야 할 걸 흐흐흐" 시아버지가 징그럽게 웃었다. 이사람은 이제 내가 알던 그 시아버지가 아니었다.

그냥 욕정에 가득찬 늙은이였다. 시아버지는 어느새 오른손으로 내 왼쪽 뺨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아가! 내 뜻대로 하겠다면 지금 여기서 팬티를 벗어서 내 손에 쥐어다오." 난 잠시 아버님과 눈을 맞추고는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꿈틀거리며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말없이 시아버지에게 내밀었다.

기준은 며느리의 행동을 보며 너무나 기뻤으나 티를 내진 않았다. 손에 쥐어진 며느리의 팬티를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아가 그럼 올라가자!" 아버님은 이리 말하곤 차 키를 뽑더니 내렸다. 나도 조수석 문을 열었다.

지하주차장에서 시댁이 있는 8층까진 엘리베이터를 타야했다. 노팬티로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갔다.

치마자락이 내려오니 아무도 내가 팬티를 벗었는지는 알수 없었다. 평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우리 외엔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들이 없었다. 원피스는 무릎 정도 오는 거였다. 나란히 선 아버님의 손이 

내 치마를 들추려했다. 나는 흠칫 놀라

"아버님 저기 CCTV있어요. 하지 마세요." 내 말에 시아버지는 놀라 손을 치웠다.

급하기는 욕정에 가득찬 아버님은 빨리 만지고 싶었나 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번호키를 누르고 아버님이 나를 먼저 현관으로 밀어 넣었다. 난 현관에서 하이힐을

벗고 들어가 서 있었다. 아버님이 신발을 벗더니 나의 손목을 잡고는 결혼 전 남편이 쓰던 방으로 나를 끌고갔다.

문을 잠그고 들어선 아버님은  "아무리 그래도 며느리를 시어머니가 쓰는 방에서 잡아먹을 순 없지.

아가 안 그러냐?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 하며 능글맞게 웃으며 아버님은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명절이나 제사 때 시댁에 오면 남편과 난 이 방에서 자거나 쉬곤했다. 여기서 아버님은 지금 옷을 벗고

있었다. 난 들고온 백을 남편책상에 올리고는 가만히 서 있었다. 금방 아버님은 바지까지 벗고 팬티와

양말만 입은 채 서 있었다. "뭐하냐? 너도 벗지않고?" 난 뒤로 돌아 아버님께 원피스 지퍼를 내려달라

말했다. 아버님은 금방 지퍼를 내리고는 자기가 원피스를 앞으로 제끼더니 아래로 내려 버렸다.

난 바닥에 떨어진 원피스를 주워 옷걸이에 걸었다. "아버님 구겨지면 안되거든요. "하곤 수줍게 서

있었다. "그래 옷은 그리해야지. 아가 여기에 앉거라." 아버님은 남편 책상 앞 의자를 빼더니 내게

앉으라 권했다. 난 브레지어 만 입은 채로 남편이 앉던 바퀴달린 의자에 앉았다. 그랬더니 시아버지가

서서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더니 허리를 숙여 입을 맞추었다. 난 너무 놀랐다. 곧 아버님의 혀가 내

입술을 두들기더니 들어오겠단 의사를 밝혔다. 난 입을 벌릴 수밖에 없었다. 곧 아버님이 엄청난 흡입력으로

내 혀를 빨아올리기 시작했다. 뒤로 젖혀진 내 시선은 천장을 보다 이내 어두워졌다. 내가 눈을 감아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키스는 처음이다. 아버님이 내게 키스할 줄은 몰랐다. 앉아있는 여자에게 키스라...

난 이런 키스를 당해 본 적이 없었다. 아버님은 내 혀를 빨아주다가 이로 잘근잘근 씹어주기도 하고 혀끼리 

비비고 별 테크닉을 다 구사했다. 숨쉬기가 힘들어질때쯤 아버님이 입을 떼었다. 그리고는 바닥에 털썩 주저

앉더니 내 양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곧 고개가 나의 보지로 향했다. 축축한 것이 내 보지에 닿는 느낌이 나더니

난 몸을 뒤틀어야 했다. "아~!흑" 엄청난 흡입력으로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 아버님~! 잘못하면 멍들어요, 살살해주세요." 난 부끄러움도 잊고 너무 아파서 큰 소리로 말했다.

"아~! 미안하구나 아가. 내가 너무 흥분했다."아버님은 내 보지에서 입을 떼곤 고개를 들어 책상다리로 

앉아서 말했다. 왼손으로는 허벅지를 쓰다듬고 오른손으로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의자에 앉아서 자기보다

시선이 높은 내 눈을 올려다보곤 말했다.

"미정아! 내가 너를 얼마나 따먹고 싶었는지 아니?" 난 민망한 물음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아들이지만 너를 벗겨먹을 수 있는 홍선이가 얼마나 부럽던지..흐흐흐" 이런 변태같은 늙은이하고는....

"걱정하지말거라 아무 일 없을거야. 넌 가끔씩 내가 부르면 와서 시키는대로 하고 가면된다.

전처럼 똑같이 대하마." 이윽고 아버님의 오른손 검지가 내 보지속으로 드나들기 시작했다. "아~흑!"

애액이 흐른 후라 그리 아프진 않았으나 아버님의 쑤시는 기술이 보통이 아니라 신음이 터졌다.

그러고 있는데 백이 울리는 소리가 났다. 진동으로 해 놓은 내 핸드폰이 울리는 거였다.

"아버님 저 전화와요. 받아야돼요" 했으나 아버님은 여전히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보지를 쑤시며 말했다.

"받거라. 너 손이랑 입은 아무 상관 없잖니?"  "아이 아버님!" 하며 난 백을 당겨 열고는 핸드폰 화면을

봤다. 거기엔 남편이라 떠 있었다. "아버님 그이에요. 홍선씨!" 나는 폰을 손에 들고는 아버님을 쳐다

보았다. 그러자 아버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 손에 들린 폰을 빼았았다. 난 놀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폰을 조작하더니 스피커 폰 상태로 만들어 받아버렸다. 거기선 남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자기 받은거 같은데 왜 말이 없어?" 아버님은 책상에 폰을 올리고는 다시 바닥에 털썩 앉았다.

내게 말하라는 듯 손짓을 했다. 난 시아버지 앞에서 다리를 벌린채 남편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시아버지는 내 다리사이에 앉아 징그런 표정을 지으며 날 보고 있었다.

"어! 자기야 무슨 일이야?"    "자기는 교육갔어도 전화는 할 수 있는거 아냐? 어제부터 전화도 한 통

안하고 말야?"  "어. 자기야 미안해, 처음 교육 온 거라 내가 경황이 없어서 그랬어." 그러고 있는데

다시 내 보지가 축축해졌다 시아버지가 다시 보지를 빨기 시작한것이다. 내가 손을 뻗어 아버님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하는데도 아버님은 강하게 머리를 내 보지에 밀착하곤 핥기 시작했다.

"아~흑!"   "자기야 왜그래?"  "아니야, 나 펜을 떨어뜨렸네." 난 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통화가

힘들었다. "난 또 누구랑 섹스라도 한다고?" 난 깜짝 놀랐다. 남편의 말에 아버님도 놀랐는지 내 보지에서

입을 떼곤 가만히 내 얼굴을 보았다. "그게 무슨 말이야?"  "아니 꼭 자기 섹스할 때 내는 신음같이 들렸거든?"

"자긴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교육 온 사람한테..."  "아이 농담한 건데 왜이래? 하하 자기 보고싶다"

"아직 6일이나 남았거든, 참으셔"  "자기, 거기 교육 점수 좋게 받는 방법 내가 알려줄까?"    "뭔데?"

나는 시아버지에게 보지를 빨리다 말고 남편과 통화하고 있으니 묘한 느낌이 들었다, 시아버지는 조심스러워

졌는지 양손으로 내 허벅지만 주무르다 만지고 있었다.

"예쁜 미정이가 거기 교관 자지 빨아주면 아마도 만점 줄껄!" 난 변태같은 남편의 말에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시아버지도 놀랐는지 만지던 손을 멈추곤 나를 보고 눈을 크게 떴다.

"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내 정색어린 말에 놀랐는지  "하하 농담이야 농담."

"나도 농담인건 아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아이 자기랑 섹스한지도 꽤 됐고하니 자극좀

받고 싶어서 그랬다. 미안하다." 남편이 지금 내가 어떤 상황에서 전활 받고 있는지 알면 기절할 것이다.

근데 나도 시아버지의 애무에 흥분한 상태라 변태성이 발휘되었다.

"자기 그러면 내가 진짜 교관 자지 빠는 수가 있어!" 난 이리 말하며 아래에 있는 시아버지의 눈을 요염하게

쳐다보았다. 아버님은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짓고 나를 올려다봤다.

"와~우! 미정아! 상상만 해도 자지가 선다. 계속해볼래" 남편은 나와 섹스할 때 했던 음담패설을 해달란거였다.

"자기야 그렇지 않아도 여기 교관 두 명이 날 보는 눈이 심상치가 않아. 자기가 그런 말하면 난 정말 흔들려!"

"공부하기도 싫은데 진짜 방에 찾아가서 저 점수 좀 잘 주세요. 그럼 제가 교관님 자지 빨아드릴께요! 할까?

그럼 교관이 그러겠지. 이미정 교육생 어디서 그런 제안을 해요? 난 교육생 보지에 꽂을거요. 그러세요

제 보지에 싸세요. 대드릴께요. 한다."  "와~! 미정아 진짜 꼴린다. 나 오늘 니 팬티로 자지 감싸고 딸딸이나

쳐야겠다." "하여튼간에 이 변태 남편. 마음대로 하세요. 대신 팬티는 잘 빨아놓고"  "당연하지. 교육잘받고

와. 교관들 자지는 빨아주지 말고." "아~이! 정말 계속할거야?" "미안 끊자!" "그래 남편, 밥 잘 챙겨먹고

있어. 내일 내가 전화할께" 이러고 전화를 끊었다. 시아버지는 일어서더니 내 브라를 풀렀다. 이윽고 나를

일으켜 남편이 자던 침대에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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