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가슴을 강조하듯 몸에 착붙었다. 이 옷은 브라를 입어도 되었다.
난 언젠가 한번은 입어보고 싶었던 것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 홀복으로 갈아입고는 엷은 분홍색 립스틱을 발랐다. 머리 얼마안되는 것은
뒤로 묶어 마치 쪽진 것처럼 연출했다. 휴게실 거울에 서보니 어제와는 완전
다른 이미지였다.
'남자새끼들 아주 뻑 가겠네...흐흐흐'속으로 이렇게 말하며 밖으로 나왔다.
혹시 마담이 왔는지 보려고 룸1번으로 향했다. 아직 시간이 6시 15분 밖에
안됐다. 문을 여니 어제 본 지배인이 혼자 다리를 꼬고는 담배를 피고 있었다.
"여~어! 이게 누구야! 우리 가게 에이스 아냐? 들어와!"
난 그가 기분나빴으나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자기 왼쪽 쇼파를 팡팡 치며
앉으란 제츠쳐를 취했다. 난 그의 옆에 앉았다. 그가 오른손에는 담배를 들고
재떨이에 비벼 끄며 말했다.
"여기 왜왔어?" "네? 아~ 혹시 마담언니왔나 하고요."
"마담? 아~ 원래 7시 넘어서 오는데... 여~! 근데 너 진짜 예쁘다."하며
지배인은 왼손으로 내 오른쪽 가슴을 잡고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내가 약간 몸을
흔들며 거북해하자.
"왜? 기분나빠? 어제는 내 자지도 빨았으면서." 그러면서도 그는 내 가슴에서 손은
떼지 않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니요~!" 난 최대한 표정을 관리하며 약간 웃음까지 띄고 답했다.
"그렇지 그래야지. 내가 너 어제 첫 날이라고 한 탕만 뛰게 배려해줬는데
싫은 표정하면 되니?" 그래 너 때문에 난 아버님에게 걸려서 보지털 밀리고
오늘도 시달리다 왔다.
"너 어제 팁 많이 받았지? 그 양반 보지털 밀면 돈 많이 주잖아!"
난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지배인이 드디어 내 가슴에서 손을 떼곤 음흉하게 웃으며
"너 나한테 잘보여야돼 그래야 돈 많이 벌 수 있어!" 하기에 또 고개를 끄덕였다.
"희수, 너, 내가 어제한 말 기억나?" "네~? 무슨 말이요?"
"아~! 너 대딸방 출신이라며 그래서 오늘 너한테 빨아달라고 했잖아?"
난 어제 사장 옆에 앉아 마담과 했던 대화가 떠올랐다.
난 체념하고 답했다.
"네... 그러셨어요." "그래 기억나지.하하하." 하더니 지배인은 쇼파에서
일어나 제 바지를 내렸다. "팬티는 니가 벗기고 어디 실력발휘해 봐."
난 쇼파에서 내려와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그리곤 얼룩말 무늬 드로즈를 보곤
바로 양손으로 팬티를 잡아 아래로 내렸다.
팬티를 양 다리에서 빼내 테이블에 올렸다. 아직 그의 자지는 발기되지 않은
상태였다. 아까 시아버지의 자지를 빨았더니 자신감이 붙었는지 바로 지배인의
자지를 입에 물곤 빨기 시작했다. 작아서 입에 넣고 왼쪽 오른쪽으로 혀로 보내가며
자극을 주었다. "흐~윽! 아~! "지배인이 서있다가 자극이 심한지 자리에 주저 앉았다.
난 쩍벌린 놈의 다리에 바짝 붙어서 입술로 자지를 꼭 조이고는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었다.
급격히 커지기 시작한 자지가 입에 가득 찼다. 난 부랄도 왼손으로 살살
쥐어주고 입으론 귀두만 물고 오른손으론 기둥을 딸딸이 쳐 주기도 했다. 다시 입에
깊숙히 자지를 넣어 주기도 하고 귀두와 기둥사이 움푹 들어간 홈을 혀로 꾹꾹 누르기도
했다. 놈은 요도구를 혀로 살살 핥아줬더니 죽겠다는 듯 몸을 흔들거렸다
"아~! 그건 하지마. 아프다." 난 그말에 움찔하고 그냥 입속으로 왕복 운동만 했다.
무려 10분이 넘게 그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가 만족스럽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희수야~! 오늘은 편한자세니 입에 싸면 흘리지 않고 삼킬 수 있지?"
난 자지에서 잠시 입을 떼곤 "네!" 하고 다시 입에 물었다.
"그래 그래 이쁜 것. 내가 좆물 다 싸면 삼키지 말고 입에 머금고 있어? 알았니?"
난 또 입에서 자지를 빼곤 "예!"하고는 다시 빨기 시작했다.
"아~! 다왔다. 희수야 절대 자지 뱉지마! 아~! 흑" 그가 외마디 신음을 뱉더니
곧 자지가 움찔거림이 내 입술에 느껴졌다. 사정을 시작한거다. 난 아까 시아버지께
배운 기술로 쭈욱 빨아들여 머금기 시작했다. 다 나온듯 해도 입을 오물거리며 마져
빠지도록 해주었다. "으~아! 기분 좋다" 지배인이 쇼파에 널부러진 채 마지막 감탄을
했다. "이제 좆 빼라!"하더니 지배인이 쇼파에 제대로 앉았다. 난 조심스레 지배인의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약간의 정액이 입술과 자지에 이어져서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곧 끊어졌다. "고개 뒤로 제껴!" 난 지배인이 시킨대로 무릎을 꿇은 채 고개를 뒤로
제꼈다. "아! 해봐 너무 크게 벌리면 쏟아진다 조심해" 내가 입을 조금 벌리자
지배인이 몸을 앞으로 하더니 내 입속을 쳐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