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50)

"하하하 역시 이 장면이 제일 장관이라니까!"하곤 또 요구했다..

"희수야! 가글하듯 입 속에서 정액 아아아 해봐!" 난 이런 변태새끼 하고는 시킨대로

입속에서 정액이 끓는듯한 움직임을 연출해줬다.

"하하하하. 좋아 잘했어 희수. 이제 삼켜. 그리고 입 벌리고 보여줘"

난 꿀꺽하고 크게 한 번 삼키고 입에 남긴거 없게 몇 번을 모아서 또 삼킨후 다시

입을 벌렸다.

"그래 잘했어 희수야." 지배인은 나를 보곤 웃더니

"이제 이거 청소해." 하곤 다시 쇼파에  등을 붙이곤 다리를 쩍벌려 앉았다.

내가 몰라서 가만히 있자  "자지에 남은 정액이랑 니 침 다시 빨아서 깨끗하게

하라구, 몰라? 했다. 난 다시 놈의 자지를 입에 물곤 최대한 침이 남지않게

훑어내고 훑어냈다 그래도 입에 들어갔다 나오곤하니 침이 안 묻어있을 순 없었다.

"희수야 건조기능!" 역시나 모르는 소리가 그에게서 나왔다.

지배인을 어쩌란거냐 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으니

"입으로 호호 불어서 자지 말리라고요 아가씨!"  난 시킨대로

놈의 자지를 호호 불어 말렸다. 놈이 흐뭇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곧 지가 일어나더니 팬티도 주워 입고 바지도 입었다. 난 무릎꿇고 있다가 쇼파로

옮겨 앉아 있었다. 놈이 내 옆에 앉더니 말했다.

"너 대딸방 경험 없지? 거짓말 하고 있네" 하고는 테이블 저쪽으로  밀어두었던

담배를 당겨 꺼내더니 불을 붙이고는 말했다.

난 깜짝 놀라 말없이 바닥만 보고 있었다.

"세상에 어떤 대딸방에서 커지지도 않은 자지 빨아서 세워주냐?  손 딸딸이로 세우지" 

하더니 지배인은 처음처럼 왼손을 들어 나의 오른쪽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담배를 깊게 빨아들이고 후~ 하고 뱉더니.

"너 있었다던 가게 이름이랑 위치 말해봐 내가 지금 갔다올테니까"

난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

"그 가게 없어졌어요."했다.  "하하하! 고작 생각한게 그거냐?"

이놈은 뭔가 알고 있는것처럼 느껴졌다. 대응거리를 생각하고 있었다.

"좋아 희수야 내가 마지막 질문을 하지 이걸로 너의 정체가 밝혀질거야...

두그두그두그 자~! 대딸방에서 남자 똥구멍 핥아주냐 안 핥아주냐?"

뭐 이런 질문이 있단 말인가? 난 대답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자 그가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다시 바지를 내렸다. 또 팬티까지 무릎으로

내리곤 내 앞에서 뒤돌아 서더니 상체를 숙이곤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고개만 뒤로 살짝 돌리더니

"야~! 이 년아 빨리 내 똥구멍이나 핥아, 뒤지고 싶지 않으면" 했다.

난 차마 못하겠어서 망설이고 있었다. "그래 알았어 안하면 할 수 없지."

하더니 놈이 바지를 다시 입고 나가기 전에 말했다.

"너 경찰이지, 어제 화장실 앞에서 다 들었어. 잠복근무한다고...미친년, 

우리가 그렇게 우습게 보였냐? 사장이랑 마담은 속였을지 몰라도 난 못 속이지.

우리 애들 다 불러야겠다."

"잠깐만요!" 이놈은 사장과 마담이 알고 있는 것을 몰랐다. 그냥 어젯밤

화장실앞에서 나와 시아버지의 대화를 엿들은 게 다였다. 이놈 하나 때문에

애써 여기까지 온 잠복을 망칠 수는 없었다.

"뭔데?"  "저 경찰 맞아요. 근데 비밀 지켜주세요. 저 그 범인 꼭 잡아야해요."

"하하하 웃기는 년이네. 좋다 비밀 지켜준다고 치자! 그럼 넌 나한테 뭐해줄래

나도 생기는게 있어야 될 것 아냐!"

난 어떻게 하나 하고 고민스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자 지배인이 문 앞에 서있다 다시 내 옆에 앉아서 말했다.

이번엔 내 차이나 드레스 치마를 헤집더니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말했다. 난 꾸물꾸물 들어온 그의 손가락이 거북했다. 난 그의 마음에 들기위해

엉덩일 살짝 들고는 팬티를 내 손으로 벗어 테이블에 올렸다.

지배인이 놀란 표정으로 앉아있기에 난 그의 왼손을 집어 내 보지에 놓아 주었다.

난 그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제 보지 만지고 싶으시면 만지세요. 지배인님 또 싸고싶으시면 보지에 싸세요.

언제든지 대드릴테니. 물론 콘돔 안끼셔도 되구요. 제가 다 받을께요."

난 너무 절실하여 울먹이며 말했다. 지배인은 내가 울자 당황한 표정이었다.

"지배인님 똥구멍 빨아달라구요? 빨아드릴테니까 제발 비밀 지켜주세요 "했다.

지배인의 왼손은 나의 보지에 있었지만 움직이진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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